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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매일 말씀일기539

2024.10.1.화 (주의말씀) 시편 42장 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우리는 자기 식대로 일하는 것을 좋아해서 종종 규칙을 따르거나 명령 받는 것을 싫어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하고 자주 율법을 저버리곤 했습니다. 하지만 자유를 찾기는 커녕 이 규칙을 저 규칙으로 바꾸었을 뿐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경계를 벗어나 이 세상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세상은 우리를 죄와 죽음으로 이끄는 무거운 멍에 였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그 분의 멍에를 매면 힘을 얻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 분은 우리가 인정하지 않으려 할 것을 아십니다. 멍에는 고문 도구가 아니라 일.. 2024. 10. 1.
2024.9.30.월 (주의말씀) 눈이 뽑혀서 연자맷돌을 돌리는 신세가 된 삼손, 후회와 복수심에 치를 떨었지만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사명이 남아 있던 삼손에게 하나님은 마지막 기회를 주시지요. 힘의 원천인 짤렸던 머리가 다시 자라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주님께서 지금 다시 기회를 주고 계시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겠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주신 이 기회 다시는 다시는 절대 놓치지 않게 하소서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고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나는 달려가겠소 목숨조차 아끼지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나는 사랑하겠소 세상 구원할 십자가 나도 따라가오 생명을 버리면서까지 나를 사랑한 당신 이 작은 나를 받아주오 나도 사랑하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 2024. 9. 30.
2024.9.29.일 (주의말씀) 기도하는 사람이 있고 응답의 사람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9장 10~11절 말씀 사도행전 9장 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가라사대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 주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자를 찾으라 저가 기도하는 중이다 기도하는 아나니아에게 주님은 지금 하나님을 만나 회개하고 있는 바울을 찾아가서 돌봐줄 것을 응답하시죠. 아나니아는 기도하는 사람이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응답을 수행하는 사람이었어요. 나에게 누군가 응답의 사람이 되어줬던 것처럼 나두요 누군가에게 기도 응답의 사람이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혹시 지금 주님께서 누구에게 가보라고 하시지 않나요?.. 2024. 9. 30.
2024.9.28.토 (주의말씀) 미가 6장 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기도하는 심령, 기도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령 충만을 받더라구요. 나를 부인하고 새로운 삶의 언어와 행동을 보여요. 주님과 함께 나의 옛사람이 죽었다는 고백을 아주 소리 높여 외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한걸음씩 한걸음씩 순종하다 보면 어느새 하나님 나라 역사의 중심에 서 있게 되겠지요.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고 행동하기를 이 시간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기를 성령을 보내 주신 하나님을 이 새벽에 찬양하고 싶습니다. 오셔서 채우소서 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 나의 몸과 영혼을 주님의 해로 다 채워주소서.. 2024. 9. 28.
2024.9.27.금 (주의말씀) 주는 자비하시고 주는 사랑이시죠 그사랑으로 나의 죄를 용서해주세요 주여 주여 용서하여 주소서 은혜를 베푸소서 나를 구하소서 성경을 읽을 때 우리는 때로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된 역사적 사실에 붙들려 있을 때가 있습니다. 구약성경은 수천 년 전에 일어난 극적인 사건들로 가득합니다. 마찬가지로 신약성경은 예수님의 사역과 초대 교회에 대한 정보 즉 2000년 전 역사 속에 일어났던 사건에 대해 많은 상세한 것들을 말해줍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과거의 하나님이거나 특정한 역사적 시기에 국한된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 분은 과거와 현재 미래의 하나님입니다. 그분의 능력과 인도하심 구속계획은 현재의 일이고 진행형입니다.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스스로 있는 자가 자신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냈다고 말하게 하셨습니다... 2024. 9. 28.
2024.9.26.목 (주의말씀) 나만믿어 모든 일이 잘될거야 라고 말하는 사람을 의지해 본 적이 있습니까? 그렇게 할 때 우리는 넘어질 수밖에 없는 인간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과가 늘 우리가 바라던 대로 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자신을 믿으라고 요구하는 사람이 친구일 수도 있고 직장 동료나 다른 믿을 만한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우리는 불완전한 동기를 가지고 있으며 그 의도도 불확실한 사람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인간으로서 가진 불완전한 지식과 추론 능력으로 인해 그 신뢰성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의 경우 그리스도가 자신을 믿으라고 우리를 부르실 때 그것은 얼마나 기쁘고 안전한 일입니까. 그리스도가 어디로 이끄시든 그 분은 완벽한 지식과 동기를 가지고 계시기에 우리는 완전히 안심할 수.. 2024. 9. 26.
2024.9.25.수 (주의말씀) 죄는 마인드의 타락으로 들어오죠. 마인드라는 것이 태도 자세 가치관 등의 그런 개념 아니겠습니까. 순종도 마인드에서 결정이 나고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느냐 순종 하느냐 결국 이 마인드의 싸움인 거 같애요. 하나님께로 마음이 확정된 사람에게는 이 사탄의 계략이 매일매일 있습니다. 사탄은 절대로 정면으로 승부를 걸어오지 않구요. 시야를 흐리게 하고 초점을 흔드는 수법을 쓰는데요. 연속으로 툭툭 치면서 영적 전쟁에 잽을 날려옵니다. 이렇게 연달아 잽이 날아올 때 쓰러지지 않는 방법은 한 가지 말씀으로 내 중심을 딱 잡는 거겠죠. 예수님만이 유일한 생명의 길임을 고백합니다 도우시는 성령님 매일같이 흔들리고 넘어지려고 할 때 나를 도우시는 성령님이 곁에 계십니다. 도우시는 성령님 성령님여 우리에게 오소서 우리에게.. 2024. 9. 25.
2024.9.24.화 (주의말씀) 나는 방황하지만 하나님이 다가와 화해 시키십니다. 세상 풍파속에서 시험들고 그리고 넘어지지만 하나님이 용서하고 회복시키십니다. 아직도 거리가 먼 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누가복음 15장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 돌아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때에 내려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일리라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내가 주인 삼은 모든것 내려놓고 내 주 되신 주앞에 나가 내가 사랑했던 모든것 내려놓고 주님만 사랑해 주 사랑 사랑의 하나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나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이 사랑이 나로 오늘을 일어서게 합니다. 어제의 모.. 2024. 9. 24.
2024.9.21.토 (주의말씀) 요한복음 15장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오늘의 열매를 기대하며 힘써 주님께 꼭 붙어 있는 복된 날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나의 상처입은 심령을 불쌍하게 여기사 위로하여 주시니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나의 생명되신 주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등대되어 주의 사랑 비추세 우리 작은 불을 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 밤낮 불러서 찬송드려도 늘 아쉰 마음 뿐일세 나의 사모하는 선한 목자는 어느 꽃다운 동산에 나의 무리와 늘 함께 하셔서 에스겔 44:16~45:8 ㅡ 내 맘에 주여 소망되소서 깨진것의 아름다움 고후12.. 2024. 9. 22.
2024.9.20.금 (주의말씀) 어제밤 꿈 예배당인듯한데 목사님께서 걸어서 내가 앉은 곳으로 오시더니 종이 봉투 헌금 봉투를 두손에 전해 주셨는데 봉투안을 열어보니 사탕먹고버린 봉지, 영수증 종이? 등 쓰레기가 들어있었다 나는 그것을 빼서 테이블 위에 올려 두었다 찬양을 했는데 사람들이 왼쪽으로 몰려서 서는 것이었다 나랑 옆에 있던 사람은 어떻하지 하며 한칸 내려가서 둘이 섰다 관리할 것들이 참 많죠 건강도 관리해야 하고 재정도 평판도 시간도 근태 관리 근무 태도도 참 신경 써야 할 것이 넘쳐 납니다. 근데요 가장 중요한 관리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진짜 나는 누굴까? 내 영혼은 진짠가? 영원한 진짜 나는 내 영혼이란 생각을 해봤어요. 우리가 만보라는 기준을 만들어서 하루 걷기 하잖아요. 이것을 다 했는지 안 했는지 체크가 잘되지요. 근.. 2024. 9. 21.
2024.9.19.목 (주의말씀) 믿음의 사람은 현실을 넘어서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해요. 현실의 고난에만 집중했던 예레미야가 그 시선을 하나님께 옮기는 순간 소망을 발견하지 않습니까? 예루살렘의 그 참상에 슬퍼하느라고 잊었던 하나님의 끝없는 인자와 긍휼을 기억을 한 겁니다. 예레미야애가 3장 24.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저를 바라리라 하도다 아멘. 주님께 희망의 찬양을 올려 드리기를 원합니다. 잠잠히 구원을 기다리는 것 이것 또한 믿음이지요. 억울하다고 생각하면서 늘어났던 불평 이제 멈추고 주의 일하심을 잠잠히 기다리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오직 주만이 오직 주만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오 여전히 삶은 여전히 나의 뜻대로 흘러가진 않지만 나는 여전히 주의 손 안에 있음에 감사합니다 나는 여전히 .. 2024. 9. 19.
2024.9.18.수 (주의말씀)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복된 사람입니다. 우리에게는 영생이 약속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 우리는 매일의 삶에서 그리스도의 임재를 경험하게 되리라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분을 계속해서 구할 때 그 분은 우리에게 자신을 더 많이 드러내 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분은 우리가 그분의 사역에 헌신할 때 우리의 모든 수고가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방해하는 어떤 죄나 습관 다른 세상적인 장벽들을 모두 던져 버리고 그리스도의 임재에 우리 자신을 온전히 밀착 시킵시다. 삶에서 그분의 임재를 구하고 이웃을 뜨겁게 사랑하며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에 주신 모든 것에 충실 합시다. 이 세상에 남은 날 동안 그분의 임재에만 초점을 맞춥시다. 제가 가진 모든 것으로 주님을 섬기는 일에 헌신하게 하.. 2024.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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