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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매일 말씀일기537

2024.12.26.목 (주의말씀) 오늘도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할 수 있어서 참 기뻐요.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전심으로 하나님을 높이며 기뻐하는 거룩한 예배자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은 자기 경험 지식이 아닌 하나님만을 의지하잖아요. 우리가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만 신뢰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 뜻대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복을 누리며 삽니다. 모든 삶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인정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그 길을 걸을 수 있음을 믿습니다.나를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 죽음에 내어주신 하나님 그리고 사흘 만에 다시 살으셔서 전인류의 구원자가 되게 해주셨습니다. 이런 주님을 큰소리로 외치고 전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영혼에 충만하게 임하시는 그 성령님 오늘도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2024. 12. 27.
2024.12.25.수 (주의말씀) 누가복음 2장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리고 하나님은 영원한 구원의 완성을 위해 그래서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기를 위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어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 우리 기억하면서 그 사랑 듬뿍 나누는 복된 성탄절이 됐으면 좋겠습니다.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 다 아멘 평화를 위해서 오신 예수님이 아닌 우리는 삶이 다툼이지요. 인생은 보는것의 싸움인것 같아요. 믿는 사람은 사건과 현상 너머 이 위기 상황 너머에 존재하는 어마어마한 성령의 빛을 보는 사람들 아니겠습니까. 그런 사람에게는 하늘 문이 열려요. 우리도 주님 안에서 이.. 2024. 12. 26.
2024.12.24.화 (주의말씀)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이 설명할 수 없는 인류기원에 대한 질문을 정교하게 짜인 신과 여신의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수천 년이 지난 지금 사람이 알 수 없는 것을 알아내려는 계속되는 시도 가운데 과학자들은 생명의 가장 작은 단위를 밝혀내고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을 여행합니다. 모든 신비는 설명을 강하게 요구합니다. 인간은 질문에 답하지 않고 그냥 남겨두는 것을 견딜 수 없어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이 아기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을 때 인생의 모든 풀리지 않는 질문에 대한 답을 요약해주셨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처녀가 아기를 낳는다는 것이 그에 대한 답이라기보다 더 많은 질문을 야기하는 것처럼 보이기는 했습니다. 오늘 구유의 신비를 지나 예수님과의 더 깊은 친밀함으로 나아가십시오. 잠잠히 앉으십시오. 그분께 .. 2024. 12. 25.
성도들만 느낄수 있는 기쁨 사도행전 5:40~45 성도들만 느낄수 있는 기쁨사행5:40~45사도행전 5장40. 저희가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42.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고난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사도들은 복음을 전했다는 이유로 가두어졌습니다. 철옹성 같던 대제사장의 무리들 앞에서 예수님만 유일하게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이심을 오히려 가두어졌기 때문에 선포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 고난 당하는 성도들을 주목하고 계십니다. 또한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고난을 가장 가치 있게 가장 영광스럽게 .. 2024. 12. 24.
2024.12.23.월 (주의말씀) 미가 5장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예수님의 탄생을 예언한 구약의 중요한 구절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외세의 압박과 내적 분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미가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베들레헴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구원자를 보내실 것을 예언했습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한 왕의 탄생을 넘어, 영원한 통치자이신 메시아의 오심을 약속합니다.대림절 기간 동안 이 구절은 우리가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베들레헴은 다윗의 고향이자 메시아의 탄생지로 예언된 장소입니다. 유다 족속 중 작고 평범한 마.. 2024. 12. 24.
2024.12.21.토 (주의말씀) 모든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다시 한 번 겸손히 인정하며 그 인도하심 따라 부요함을 누리고 싶어요.잠언 21장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것들 이런 일 저런 일 기쁜일 슬픈일 억울한일 다 하나님이 엮어가지고 사랑의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맛있는 인생 멋진 인생 복된 인생 뜻이 있고 의미가 있는 인생 그런 인생으로 만들어준다라는 거예요.세 가지 의심야고보서 1:6야고보서 1장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https://diane.tistory.com/m/1238 세 가지 의심 야고보서 1:6세 가지 의심야고보서 1:6야고보서 1장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 2024. 12. 23.
2024.12.20.금 (주의말씀) 하나님이 피부를 입으셨습니다. 심장이 뛰고 혈관에는 피가 흐르는 육체를 입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관계를 맺고 우리를 알고 이해하며 보호하고 싶다는 간절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우리와 같은 인간의 피부를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유대의 흙길을 걸으셨고 나병 환자를 고치려 손을 내미셨으며 마귀를 쫓아내셨습니다. 또 바다를 잠잠하게 하셨고 어린이들을 무릎에 앉히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살면서 웃고 울며 죽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이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온전히 아실 뿐 아니라 친밀하게 아무 조건 없이 계속해서 사랑하십니다. 이분이 예수님이십니다.주님 주님의 강하고 부드러운 사랑 안에 저를 품어 주소서하나님은 우리가 의식하지 못할때도 우리를 도우십니.. 2024. 12. 21.
2024.12.15.일 (주의말씀) 모두 용납하라골3:13골로새서 3장13.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이사야 9:6~7이사야 9장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히브리서 11장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예수님께서 우리 주시요 메시야시요. 그분이 언젠가 이 삶에서 건지실.. 2024. 12. 20.
2024.12.19.목 (주의말씀) 말씀을 통해서 배운 하나님에 대한 지식으로 죄의 실체를 좀 잘 분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내 중심의 방탕 욕심을 제발 버리게 좀 해주세요. 저의 성품에 하나님의 거룩함이 드러나도록 잘 훈련 받고 사랑으로 이겨내게 해주십시오. 주님이 보여주신 삶의 방식대로 잘 살아낼 수 있도록 이 새벽에 기도합니다.기도하는 의미달걀 밖에서는 어미 닭도 똑같이 쪼면서 건강한 병아리가 나오는 것처럼 기도의 원리도 내가 열심히 부르짖을때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더 큰 역사가 일어난다는 거. 어떤 슬픔 절망 속에서도 하늘만은 열려 있다는 거, 믿음의 성도는 오늘도 그 기도로 문을 열줄 믿습니다. 당면한 문제보다 더 큰 위기는 하나님 앞에 나가지 않고 하나님 앞에 기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 두려워 말아라 놀라지 말.. 2024. 12. 20.
2024.12.18.수 (주의말씀) 두 가지를 기억하라는 말씀이 있어요. 하나는 만족함 하고 또 다른 하나는 목마름이었어요. 두 말이 반대말인 것 같잖아요. 근데 성경은 둘의 균형을 강조를 하고 있어요. 만족함이라는 것이 바로 용서하는 마음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올 때 무엇 하나 걸치지 않은 채로 왔잖아요. 모두 하나님의 은혜 뿐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목마름인데요. 이게 거룩한 불만족이라고 해요. 신앙생활의 성장과 또 나의 변화를 위해서 끊임없이 은혜를 갈망하는가? 만족함 목마름 신앙생활하면서 꼭 한 번 점검해봤으면 합니다.우리에게 닥치는 대부분의 문제는 풀 수 없는 것임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물과 기름처럼 두려움과 은혜는 섞이지 않습니다. 두려움은 우리로 하여금 스스로 문제를 어떻게 해보려고 시도하게 합니다. 반면 은혜는 우리 .. 2024. 12. 19.
2024.12.14.토 (주의말씀)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정말 어둠과 죽음이지요. 하나님을 외면하는 세상 사람들처럼 정말 살기를 거절하고 싶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배우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으로 죄의 실체를 분별하기를 원합니다. 자기 중심의 방탕과 욕심을 버리고요. 우리의 성품에 하나님의 거룩함이 드러나기를 잘 훈련받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보여주신 삶의 방식대로 살아가기를 원해요.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처럼 말입니다. 시선을 하나님께로 옮기는 순간 소망과 은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멍에 멘 소가 주인에게 순종 해서 바른 길을 가는 것처럼 우리 앞에 놓여진 여러 가지 문제, 이 고난, 하나님이 메우신 멍에가 아닐까. 그래서 입을 티끌에 대는 그 겸손함으로 잠잠히 꾸준히 충실히 하나님만 소망하고 싶습니다. .. 2024. 12. 15.
2024.12.13.금 (주의말씀) 공감과 위로를 얻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비웃음거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어디론가달려가 숨고 싶습니다. 두려움을 나누어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사람들이 이해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조롱을 받아 당황해 얼굴이 새빨개졌습니다. 하나님께로 향하십시오. 그 분은 당신이 두려움을 아뢸때 비웃거나 조롱하지 않고 언제나 들어주십니다. 당신이 무슨 일을 겪고 있는지 그 분은 알고 계십니다 그분도 그 모든 것을 경험하셨습니다. 먼지로 뒤덮인 길을 걸으며 고생하기도 하셨고 가장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배척도 받으셨으며 참을 수 없는 고통에 신음하기도 하셨습니다 그 분은 완전한 인간이시기에 우리의 경험을 아시고 완전한 하나님이시기에 우리에게 궁극적인 위로를 주십니다. 땅이 울퉁불퉁하여 비틀거릴 때 그 분이 우.. 2024.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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