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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트] 하나님의시선 5집 07. 영원부터 영원까지 - 합창 영원부터 영원까지 2024. 4. 30.
2024.4.30.화 (주의말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을때 잠언30장나는 하나님이 어떠어떠하신 분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들을 이 어떠어떠한 존재에 대해서 재판관 아버지 예술가 창조자 친구같은 단어를 채울지 모릅니다. 비록 성경에서 가져온 말이지만 인간의 유한한 이해로 해석된 그런 단어들이 정말 우리의 위대하신 하나님을 제대로 묘사하는 말일까요? 그 단어들이 하나님의 성품과 그분의 전능하심 무소부재하심을 표현하는 시늉이라도 할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생각할 때 제한된 인간적인 지식에만 의존해 그분을 묘사할 수 는 없습니다. 또 하나님을 미켈란젤로가 시스틴 성당 천장에 그려넣은대로 상상해서도 안됩니다. 그런 묘사는 경외감은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모르나 절대로 하나님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정말 하나님을 있는 그대로 알기 원한다면 평생 그분.. 2024. 4. 30.
2024.4.28.일 주일말씀 제자의 길 십자가의 길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4. 29.
2024.4.29.월 (주의말씀) 돌부리가 된 자랑거리, 므비보셋을 아십니까 한 여자가 침대에 누워 있었습니다. 몇 시간째 잠이 오지 않아 몸을 뒤척였습니다. 왜 잠을 이루지 못하는지 그녀는 알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일에 관련된 문제,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하는 것, 더 나쁘게는 하나님이 자신을 사랑하신다는 믿음을 갖지 못했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블라인드를 뚫고 들어온 달빛이 그녀의 얼굴을 비추었습니다. 그 순간 세상에 빛이신 주님이 여전히 자신을 지켜보고 계신다는 사실이 새삼 깨달아졌고 그녀의 얼굴에는 조용히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인생은 때로 밤과 같습니다. 어둠이 끝나지 않을 것처럼 보입니다. 외롭고 고독합니다. 문제가 너무 크게 보이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도 응답 받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바울은 로마서 8장에서 우리가 가장 연약할 때 성령께.. 2024. 4. 29.
2024.4.28.일 (주의말씀) 위기 상황에서의 교회의 믿음과 부흥, 말씀 묵상의 힘 미국의 한 책에 실린 작자 미상의 하나님과 걷는 사람이라는 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가시는 길을 가야 한다 아무리 그 길이 멀고 어렵고 다른 사람들의 관심 없는 길이라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위험이 가로막고 실패가 오고 모든 소망이 끊어질지라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반드시 앞으로 가야 한다. 하나님이 여전히 거기에 계시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할 선택을 하게 되고 이해하지 못할 능력을 보게 하는 그 길 동행의 길인줄 믿습니다. 홍해 앞의 모세가 그랬고 사자굴의 다니엘이 그랬고 갈릴리 바다 위의 베드로가 그랬습니다. 에녹처럼 늘 주님과 동행하며 스테반처럼 꺾이지 않는 믿음을 위해 기도하며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출발합시다.1.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 2024. 4. 28.
2024.4.27.토 (주의말씀) 감사의 행방, 울고있는 한나, 유익 없는 신앙생활 갈라디아서 2장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구원받은 모든 성도 주께 경배드리네왕의 왕이 되신 주를 우리 환영하겠네할렐루야 할렐루야 주여 어서 오소서30년전 오늘 1994년 4월 27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46년간의 인종차별의 막을 내리고자 최초의 민주주의 선거를 진행했습니다. 흑인에게도 투표권이 주어진 선거인데요. 이해 남아공에선 첫 흑인 대통령이 선출됐지요. 남아공은 이 날을 자유의 날이라 부르며 기념합니다. 북한의 지도자가 2년 전 자유의 날을 맞아 축전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이름.. 2024. 4. 27.
2024.4.26.금 (주의말씀) 영적 무감각증, 비할데 없는 사랑, 시험을 이기는 믿음 햇살이 뜨거운 오후에 길을 걷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눈을 찌푸리게 됩니다. 선글라스를 끼면 한결 걷기 쉽지만 시야는 변하게 됩니다. 바깥 풍경이 흐려집니다. 자세한 것은 잘 보이지 않고 주변 시야도 좁아집니다. 그러나 적어도 태양 때문에 눈이 부시지는 않을 것이고 따뜻한 오후를 즐기는 일에 방해를 받지는 않을 것입니다. 믿음에 렌즈를 끼는 일은 우리로 하여금 삶의 여정을 계속해 나갈 수 있게 해줍니다. 이 땅의 환경에 가려서 목적지가 잘 보이지 않을 수는 있지만 믿음은 계속 걸을 수 있을 정도의 충분한 선명함을 줍니다. 그리고 천국에 다다랐을 때 우리는 비로소 아름다운 광채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 때는 더 이상 믿음의 도움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시야는 밝고 완벽해져서 모든 것을 고해상도.. 2024. 4. 27.
2024.4.22.월 (주의말씀) 예수님께 소망이 있습니다, 끝이 아닌 시작, 결혼이야기 우리는 자신의 신체나 주변 환경을 가꾸는 일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합니다. 하지만 영혼을 아름답게 하는 일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혼이야말로 우리의 아름다움 혹은 아름답지 못함이 가장 빛을 발하는 곳입니다. 영혼은 거울로 볼 수 없지만 거기서 힌트를 얻을 수는 있습니다. 눈동자를 깊이 들여다보십시오. 꽉 담은 입술과 미간에 새겨진 근심의 주름이 보입니다. 그러한 힌트들이 지금 당신의 영혼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드러내줍니다. 아름다운 영혼을 원합니까? 하나님이 만드신 것들에 몰입해 보십시오. 별을 보십시오. 아기의 얼굴을 들여다 보십시오. 친구와 특별한 시간을 보내십시오. 조용히 앉아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을 어떻게 인도하셨는지 궁구해 보십시오. 기도를 적어 보십시오. 말씀을 읽으십.. 2024. 4. 22.
2024.4.22.월 찬양 십자가를 질수 있나 주가 물어보실때 죽기까지 따르오리 성도 대답하였다 *우리의 심령 주의 것이니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주 인도 따라 살아갈 동안 사랑과 충성 늘 바치오리다 너는 기억하고 있나 구원 받은 강도를 그가 회개하였을때 낙원 허락받았다 걱정 근심 어둔 그늘 너를 둘러 덮을 때 주께 네영 맡기겠나 최후승리 믿으며 이런 일 다 할 수 있나 주가 물어 보실때 용감한 자 바울처럼 선뜻 대답하리라 고린도전서 1장 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주님의 사랑 주님의 영광 오직 한 사랑으로 품어주시니 나 오직 당신 곁에서 함께 하리니 참다운 길에 서서 기다립니다 우리의 사랑 우리의 내일 거룩한 사랑으로 인도하시니 그런 당신과 평생을 함께 합니다 .. 2024. 4. 22.
2024.4.21.일 (주의말씀) 영적 유기체로서 교회의 사명, 다른 복음은 없다, 십자가의 축복 북녘의 한 가정에 전기가 들어오는 시간은 하루 가운데 총 4시간인데요. 한 가정당 하루 평균 4시간 정도만 전기가 들어오는 거죠. 평양에서도 정전은 흔하다고 합니다. 지방에선 매년 한 차례 신년사가 나오는 때만 전기가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지요. 북녘의 밤을 촬영한 위성 사진이 국제사회엔 꽤나 유명합니다. 짙은 어둠 속에서 유일하게 빛나는 건물이 있기 때문일까요. 우상화시설과 주요 보안 건물이지요. 사람을 숭배하는 어둠의 땅에 하나님의 영광이 오늘 이 시간 앞으로 주어진 하나님의 시간 가운데 가득 임하길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빛과 소금이 차고 넘쳐서 하나님의 이름만이 드러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고린도후서 4장 6.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 2024. 4. 21.
2024.4.20.토 (주의말씀) 더 높이 날아오르자, 예수와 예술, 기도 잘하는 법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한 시골 마을에 심한 가뭄이 들자 농사가 어려워진 마을 사람들이 특별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주님 비가 오게 해주세요라고 기도 했죠. 그러자 기도회를 마칠 무렵 소나기가 퍼붓기 시작합니다. 그때 한 어린아이가 우산을 펴고 교회 문을 나섰는데요. 어른들이 묻습니다. 얘 너는 어떻게 우산을 챙겨 왔니? 그러자 어린아이는 오히려 어른들을 눈으로 쳐다보며 이야기하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신다고 늘 말씀해주셨으면서 오늘 기도하는데 선생님은 왜 우산을 안 갖고 오셨어요? 요한일서 5장 14.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1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 2024. 4. 20.
2024.4.18.목 (주의말씀)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성경을 붙들라, 예수를 위해 잔치할세 당신은 혹시 당신이 알고 있는 하나님을 고집하고 있지 않습니까? 어렸을 때 부모님이나 교회 학교 선생님에게서 배웠던 하나님 일 수 있을 것입니다. 또는 어른이 되기 전에 구원을 위해 신뢰했던 바로 그 하나님 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이 하나님과 그 분이 말하는 방식에 친숙함을 느낍니다. 이렇게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만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믿음의 기반을 이루고 있다는 것은 당신에게 주어진 최고의 복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당신의 이해가 평생 그대로라면 그것은 성장의 방해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 변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의 속성은 영원토록 정확히 그대로일 것입니다. 그러나 더 깊은 이해에 열려 있는 영혼에게 하나님은 자신을 더 많이 드러내십니다. 하나님께서 그 분에 대한 당신의 이해를 ..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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