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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지혜의 말씀

호산나와 할렐루야의 의미

by diane + 2026.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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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와 할렐루야의 의미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호산나, 할렐루야.
먼저 호산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마태복음 21장 9절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호산나는 히브리어로 '호시아나'.
'호시아'는 구원하소서, 구원하라라는 의미이고, '나'는 제발, 부디, 이제라는 간청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이 예수님께 호산나라고 외쳤을까?
배경이 시편 118편
이제 구원하소서 가 바로 '호시아나'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26절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예루살렘에 들어오시던 예수님을 향해 사람들이 바로 이 말씀을 외친 것입니다.

즉, 호산나라는 외침에는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구원해 주십시오."라는 메시아에 대한 기대가 담겨 있었습니다.

​할렐루야는 무슨 뜻일까?
할렐루야는 히브리어 '할렐루야'에서 왔습니다.
'할렐루'는 찬양하라, '야'는 하나님의 이름 야훼의 짧은 형태입니다.

그래서 할렐루야는 "여호와를 찬양하라", "주님을 찬양하라"라는 뜻입니다.
​성경에서도 반복해서 등장합니다.
시편 150편 1절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마지막 6절은 이렇게 끝납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두 단어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호산나는 "주님, 우리를 구원해 주세요."라는 구원의 간청에서 출발했고,
할렐루야는 "주님을 찬양하라."라는 찬양과 선포.

​그러니까
"호산나! 주님, 나를 구원해 주세요."
"할렐루야! 주님,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의 신앙도 이 두 고백을 모두 포함한다는 것.

우리가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는 "호산나! 주님, 나를 구원해 주세요."라고 부르짖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뒤에는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호산나와 할렐루야를 그냥 습관처럼 말하지 말고
구원을 구할 때는 호산나,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할 때는 할렐루야.
​우리의 입술에 이 두 고백이 살아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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