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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매일 말씀일기

2024.9.20.금 (주의말씀)

by diane + 202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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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꿈 예배당인듯한데 목사님께서 걸어서 내가 앉은 곳으로 오시더니 종이 봉투 헌금 봉투를 두손에 전해 주셨는데 봉투안을 열어보니 사탕먹고버린 봉지, 영수증 종이? 등 쓰레기가 들어있었다 나는 그것을 빼서 테이블 위에 올려 두었다  
찬양을 했는데 사람들이 왼쪽으로 몰려서 서는 것이었다 나랑 옆에 있던 사람은 어떻하지 하며 한칸 내려가서 둘이 섰다


관리할 것들이 참 많죠 건강도 관리해야 하고 재정도 평판도 시간도 근태 관리 근무 태도도 참 신경 써야 할 것이 넘쳐 납니다. 근데요 가장 중요한 관리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진짜 나는 누굴까? 내 영혼은 진짠가? 영원한 진짜 나는 내 영혼이란 생각을 해봤어요.
우리가 만보라는 기준을 만들어서 하루 걷기 하잖아요. 이것을 다 했는지 안 했는지 체크가 잘되지요.
근데 영적 관리 얼마나 잘 체크하고 계신가요? 나는 누굴까? 진짜 내 영혼을 위해서 얼마나 잘 관리하고 있는지? 기도는 영의 호흡이라고 성경은 영의 양식이라고 우리 너무나 자주 말을 하고 잘 알지요. 근데요 하루에 최소한 하루에 성경 3장 기도 1시간 이 기준이 있을까요? 만보 하루 걷기는 정말 열심히 하면서 처음에는 일절 일번부터 시작하더라도요 기준치에 도달할 때까지 내 영혼을 잘 관리하기를 원합니다. 그동안 얼마나 영혼 관리가 잘 안 되고 있는지 진짜 그대로 두면 안 되죠. 진짜 나인 영혼을 위해서 당장 시작해야 되는 내 영혼입니다.


오직 주만이 나의 산성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

평화 평화로다

오신실하신 주

참 분주하시죠? 세상에 화려함만 줬다가 내 믿음은 굶주리고 말라 비틀어진 그런 모습으로 살고 있지는 않은지?
하나님 말씀을 더 깊이 묵상하고는 싶으나 내 마음이 참 분주해서 그러지 못할 때가 많이 있지요. 그럴 때 하나님의 경고를 정말 가볍게 여기지 말았으면 해요. 어떨 때는 정말 우리를 막다란 골목에 몰아 넣으셔요. 그 이유가 철저하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훌륭하게 하기 위해서겠죠. 하나님의 성품에 참예할 때까지 우리 잘 주님안에서 훈련받으면 좋겠습니다.


주여 나의 병든 몸을
주여 당신 뜻이라면 나를 고쳐주소서

예수는 인간 소망의 기쁨


잠언 20장

https://diane.tistory.com/m/980

잠언 20장

잠언 20장 1. 포도주는 거만케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무릇 이에 미혹되는 자에게는 지혜가 없느니라 2. 왕의 진노는 사자의 부르짖음 같으니 그를 노하게 하는 것은 자기의 생명

diane.tistory.com




저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날마다 기도합니다
내 주여 내 맘 붙드사 그곳에 서게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나의 안에 거하라 나는 네 하나님이니 모든 환란 가운데 너를 지키는 자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널 도와주리니 놀라지말라 네 손 잡아주리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내것이라 너의 하나님이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노라 너를 사랑하는 네 여호와라


온천하 만물 우러러 하나님을 찬양하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삶으로 믿음을 증명하길 바랍니다. 굳세게 새 일을 행하실 주님만 찬양합니다 여호와 닛시 승리입니다.


한 친구가 당신에게 소포 하나를 내밉니다. 포장지는 얼룩덜룩하고 구겨져 있지만 친구는 그 안에 든것이 아름답고 인생을 바꿀만하다고 힘주어 말합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친구를 믿고 포장이 허술한 그 선물을 열어보겠습니까? 아니면 언짢아하며 네가 뭐라고 하든 상관없어 저렇게 형편없는 선물은 열어보지 않을 거야. 라고 소리치며 돌아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십자가에 달린 아들의 고통을 통해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셨다는 것은 믿는 우리에게는 놀라운 소식입니다. 하나님이 십자가 같은 끔찍한 것을 취해 아름답게 만드신다는 사실은 우리를 경이롭게 합니다. 그리고 더 경이로운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똑같은 일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 분은 우리의 못나고 죄로 얼룩진 삶을 취해 성령의 정결함으로 회복시키십니다. 그 분은 우리에게 삶을 변화시키는 소포를 주시는데 그것은 오직 한 가지 방법 즉 그리스도의 보혈로만 포장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선물을 열 때만 우리는 그리스도에게서 오는 새로운 생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새로운 생명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우리의 죄를 속하시며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우리의 죄를 다 씻었네 주의 은혜 우리의 죄를 다 씻었네


절망은 소망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내 소유가 된 소망을 감격하려면 먼저 나 자신을 포기해야 합니다.
히브리서 4장
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로다
온전히 주께 맡긴 내영 사랑의 음성을 듣는중에 천사들 왕래 하는 것과 하늘의 영광 보리로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오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 사는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나의 모습 나의 소유 주님 앞에 모두 드립니다


공의의 하나님 아버지 눈을 뜨고 주님을 바라봅니다. 나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가 마음의 소음처럼 쌓여 있습니다. 능력에 대해 외모에 대해 성격에 대해 이 모든 말들을 다 내어 버립니다. 주님의 말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공평한 기준이 아닌 아버지의 공정하신 기준에 나와 인생을 맡깁니다. 모든 순간 나와 함께 하시되 나를 비판하지 않으시고 나를 도우시는 아버지를 기대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내게서 무엇을 얻을지 계산하지만 아버지는 계산하지 않고 나를 사랑하십니다. 아버지가 나의 소망이 되시기에 나 역시 모든 관계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승리하게 하소서. 나의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시편 109장
26.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시며 주의 인자하심을 좇아 나를 구원하소서



고후4:7
고린도후서 4장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 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보배를 금 그릇에 담으려고 애를 쓰며 그래서 인생이 피곤해집니다. 하지만 그릇 때문에 보배가 빛나는 것이 아니라고 보배 때문에 그릇이 빛나는 것임을 잊지 말기를 소망합니다. 이 보배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신실하고 전능하신 하나님 지구 온난화로 유례없는 기후변화와 각종 자연재해가 가득한 이 세상을 봅니다. 종잡을수없이 쏟아지는 폭우로 삶에 거처와 일터를 잃고 절망하는 이들을 위로해주시고 온 세상을 집어삼킬듯 장렬하는 폭염에 지쳐가는 이들에게는 힘과 은혜를 더해 주시옵소서. 인간의 노력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연이란 한계 상황 앞에서 창조주를 기억하게 하시고 인간이 마땅히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 앞에 엎드릴때에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회복케 하시는 첫 창조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인간의 본분이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아가는 것임을 깨닫게 해주시고 그럴 때 길이 없고 물이 없는 막막한 광야에서도 날마다 먹이시고 입히셨던 그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온 민족과 세계와 열방이 요동치는 세상 속에서도 구원의 소망되신 오직 하나님 한분 바라보며 믿음으로 살게 도와주시고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서 온 세상이 하나되어 영광의 찬송을 부르며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오 나의 소망은 오직 주께 있나이다 라고 고백하는 그런 이 땅과 온 인류되게 하시며 오늘 하루도 그런 믿음으로 살아가는 복된 하루 되게해 주시옵소서.


주만 바라볼찌라
시편62:1~8
시편 62장
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2.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크게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3.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은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박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4. 저희가 그를 그 높은 위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셀라)
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6.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8.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https://diane.tistory.com/m/981

주만 바라볼찌라 시편 62:1~8

주만 바라볼찌라시편62:1~8 시편 62장 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2.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크게 요동치

diane.tistory.com



에스겔 43:25~44:15


그리스도인이 기도 없이 하루를 시작한다는 것은 불신앙과 같지요.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매일 3분 이상 기도 하지 않고 이 3분 마저도 세 끼 식사 기도다라는 말이 있어요. 새에겐 날개가 배에는 돛이 있어야 하듯이 우리 영혼은 기도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날개도 없이 날려고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마태복음 26장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예수님께서 기도하지 않고 자는 제자들을 나무라신 말씀이었지요. 우리 신앙생활이 많이  약해 가고 있습니다. 기도는 우리 삶의 핵심이고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기도 밖에 없어요. 기도의 불을 밝히십시오. 깨어 기도할 때 삶이 강력해지고 시험도 막아낼 수가 있습니다. 오늘도 정성껏 기도하며 기도의 위력을 보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하는 이 시간


자세부터 고쳐라
시편95:6
시편 95장
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https://diane.tistory.com/m/982

자세부터 고쳐라 시편95:6

자세부터 고쳐라시편95:6 시편 95장 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미국의 심리학자들이 팔짱끼기에 대한 연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심리학자들은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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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승리자가 됩시다
디후4:7~8
디모데후서 4장
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요한복음 3장
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https://youtube.com/shorts/SMpq_b1Abm0?si=7gJrZ-bWPSolwLXK


마태복음 24장
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첫째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입니다.
둘째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이해함으로써 우리의 믿음을 더욱 강화해야 합니다.
셋째 공동체와의 교제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며 함께 신앙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로마서 8장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으리라

이 약속을 통해 대환란의 시기에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을수 있습니다.


금을 추출해낼때 용매제라고 불리는 물질을 넣어서 섞는데요. 그다음에 이것을 용광로에 넣어서 아주 고열로 녹이죠 그러면 불순물들이 용매제와 같이 표면으로 떠오른데요. 좀 더 무거운 성질인 금은 바닥에 가라앉지요. 이때 불순물이나 찌꺼기를 걷어내서 제거함으로써 정련된 금을 추출해낸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서 우리를 연단하세요. 우리 속에 있던 죄성은 쉽게 정체를 숨기고 있어요. 하지만 연단에 풀뭇불에 들어가게 되면 불순물들이 표면 위로 떠오르게 되듯이 고난은 풀뭇불 같이 우리 삶 속에서 정욕과 분지음 고통과 시기 질투의 이 불순물들을 분리해내고 하나님의 성품을 남기게 합니다.
양을 잘 키우려면 양떼 사이에 염소를 몇 마리 풀어놓으라고 하잖아요. 염소가 이리저리 다니면서 들이받아서 양은 도망다니느라고 정신이 없이 뛰어다니고요. 이렇게 해서 비만에 안 걸리고 털도 아주 윤기있게 잘 자라는 건강한 양이 된다고 합니다. 이것처럼 고난이 나를 기도하게 하고 간절하게 하고 성숙하게 만듭니다.
베드로전서 1장
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함이라



인생의 고난 중에
당신의 일생 중에 이해할 수도 없는 엄청난 고난이 닥칠 때
당신은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뼈를 깎고 살을 에이는 고통 후에 아름다운 진주가 탄생되듯
이 고난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당신을 성숙시키시기를 원해요
때론 남녘으로부터 불어오는 따스한 봄기운처럼
때론 한여름 몰아치는 대노한 폭풍우처럼
그 시험은 당신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아무도 하나님의 오묘하신 뜻을 알 순 없어요
그 고난을 통해 당신을 성장케 하시려는지
그 고난을 통해 당신을 매질하시려는지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은
이 모든 고난은 그분의 사랑으로 인한 것이란 사실
분명히 기억해야 해요

우리는 너무나 어리석어서 그 고난의 골짜기를 다 지난 후에야
비로소 하나님의 오묘하신 그 뜻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이 작은 머리로서는 일일이 그 뜻을 헤아릴 수 없어서
때로는 불평하고 하나님께 원망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럴 때도 우리 주님은 빙긋이 웃으시며 지켜보시고
우리의 철부지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시길 원하시지요
그분은 묵묵히 웃으시며 그 고난의 시나리오를 진행시키시고
한 인간의 성숙되어 가는 과정을 지켜보고 계시죠
가능하다면 그 처음 불평의 늪에서 빨리 벗어나야 해요
그만큼 당신은 빨리 하나님의 계획 속에 동참케 되는 것이죠
모질고 험했던 그 고난이 다 지난 후 당신은 조용히 거울 앞에 서서
그 안에 머물러 있는 또 하나의 당신의 모습을 겸손한 맘으로 바라보세요

어쩌면 몰골은 더 초라해지고 초췌해졌을지라도
그 안에 거듭 태어난 튼튼한 당신의 영혼
당신의 그 모습을 볼 수 있다면 당신은 참 복된 인생입니다
어쩌면 몰골은 더 초라해지고 초췌해졌을지라도
그 안에 거듭 태어난 튼튼한 당신의 영혼
당신의 그 모습을 볼 수 있다면 당신은 참 복된 인생입니다
이제 조용히 눈을 감읍시다 두 손을 모으고 생각해 보세요
우리에게 고난을 주시는 의미를 그리고 기도해요
그리고 기뻐해요 그리고 감사해요


우리가 고난의 바다를 지날때 세상을 보지말아요
불꽃같은 눈으로 우릴 지켜주시니 예수님만 바라보세요
두려워말아요 낙심치 말아요 우리 주님 지켜주시리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너는 내것이라


요한계시록 14장
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것이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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