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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매일 말씀일기546

2024.5.7.화 (주의말씀) 한계는 하나님이 정하신다 왕 중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 보좌를 버리고 자신을 낮추어 이 땅에 가난하게 태어나셨고 고통을 참으셨으며 우리 죄를 갚기 위해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습니다. 그가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셨는데 어떻게 우리가 그 죄를 계속 지음으로 그 분의 희생을 불명예스럽게 할 수 있겠습니까? 믿는 자로서 우리는 계속 죄를 짓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죄악된 행동과 씨름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처럼 우리는 기도에 힘쓰기보다 잠에 빠져 있습니다. 베드로처럼 우리는 친구들 앞에서 난처할 때 그리스도를 부인합니다. 우리는 유혹에 넘어지고 죄에 빠져 하나님에게서 멀어집니다. 순종에 실증을 내고 복종하라는 계속되는 부르심에 징징거립니다. 예수님은 희생을 감수하고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러나 우.. 2024. 5. 7.
2024.5.6.월 (주의말씀) 사람을 안아주는 캥거루, 걸맞게 삽시다 오 신실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니 대부분의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는 공짜라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정말로 그것을 믿습니까? 혹시 아직도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을 받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기 위해 매일 묵상 시간을 갖고 교회에서 봉사하며 어떤 특별한 죄를 이겨내는 것 등과 같은 뭔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까? 솔직히 말해서 이런 일을 해내면 우리가 마치 하나님의 호의를 얻거나 심지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진리는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하지 않든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 힘으로 얻어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은혜는 선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선물로 받아 기뻐할 때 우리도 다른 사람에게 그 은혜를 베풀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 2024. 5. 7.
2024.5.5.일 (주의말씀) 염려하지 말라 나의 가는길이 보이지 않을 때 길이멀다 느낄 때 빛 되신주 그 사랑의 빛 나의 가는 길 비추신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어둔 근심 쌓일 때 저 들플도 하늘의 새도 하나님이 먹이신다 염려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내 주는 살아계신다 염려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주가 돌보시네 내 주는 살아 계신다 너의 형편아신다 두려워 말라 염려하지 말라 마태복음 18장 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3.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누가복음 18장 16.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 2024. 5. 6.
2024.5.4.토 (주의말씀) 반드시 때는 온다, 이것만은 중국에서 강제 북송된 탈북민 200여명중 일부가 북한에서 관리소라 불리는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중국에서 기독교를 접하거나 한국행을 기도한 사실을 확인된 경우 예외 없이 정치범 수용소행 처분을 받은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기독교인이란 이유만으로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된 북한 주민이 오만명에서 7만 명에 달한다는 보고서 내용도 있죠. 척박한 땅 핍박의 땅 북한에 있는 성도들이 정금같은 믿음으로 주님만 바라보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베전4:12 베드로전서 4장 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2024. 5. 4.
2024.5.3.금 (주의말씀) 이기게하시는 하나님, 희망이 낳은 희망, 모세의 소명 요한계시록 4장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신자되길 원합니다 진심으로 사랑하길 원합니다 진심으로 거룩하길 원합니다 진심으로 예수닮길 원합니다 진심으로 아멘 시온성보다더 찬란한 저 천성 떠나서 이 세상 오신 예수님 참 내 구세주 비바람이 칠때와 물결 높이 일때에 사랑하는 우리주 나를 품어주소서 안식 얻는 곳으로 주여 인도하소서 나의 영혼 피할때 예수 받게하시니 혼자있게 마시고 위로 받게 하소서 부름 받아 나선 이몸 어디든지 가오리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 가오리니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이름없이 빛도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죄 씻기 원하네 저 도적같은 이 몸도 죄.. 2024. 5. 4.
2024.4.30.화 (주의말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을때 잠언30장나는 하나님이 어떠어떠하신 분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들을 이 어떠어떠한 존재에 대해서 재판관 아버지 예술가 창조자 친구같은 단어를 채울지 모릅니다. 비록 성경에서 가져온 말이지만 인간의 유한한 이해로 해석된 그런 단어들이 정말 우리의 위대하신 하나님을 제대로 묘사하는 말일까요? 그 단어들이 하나님의 성품과 그분의 전능하심 무소부재하심을 표현하는 시늉이라도 할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생각할 때 제한된 인간적인 지식에만 의존해 그분을 묘사할 수 는 없습니다. 또 하나님을 미켈란젤로가 시스틴 성당 천장에 그려넣은대로 상상해서도 안됩니다. 그런 묘사는 경외감은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모르나 절대로 하나님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정말 하나님을 있는 그대로 알기 원한다면 평생 그분.. 2024. 4. 30.
2024.4.28.일 주일말씀 제자의 길 십자가의 길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4. 29.
2024.4.29.월 (주의말씀) 돌부리가 된 자랑거리, 므비보셋을 아십니까 한 여자가 침대에 누워 있었습니다. 몇 시간째 잠이 오지 않아 몸을 뒤척였습니다. 왜 잠을 이루지 못하는지 그녀는 알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일에 관련된 문제,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하는 것, 더 나쁘게는 하나님이 자신을 사랑하신다는 믿음을 갖지 못했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블라인드를 뚫고 들어온 달빛이 그녀의 얼굴을 비추었습니다. 그 순간 세상에 빛이신 주님이 여전히 자신을 지켜보고 계신다는 사실이 새삼 깨달아졌고 그녀의 얼굴에는 조용히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인생은 때로 밤과 같습니다. 어둠이 끝나지 않을 것처럼 보입니다. 외롭고 고독합니다. 문제가 너무 크게 보이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도 응답 받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바울은 로마서 8장에서 우리가 가장 연약할 때 성령께.. 2024. 4. 29.
2024.4.28.일 (주의말씀) 위기 상황에서의 교회의 믿음과 부흥, 말씀 묵상의 힘 미국의 한 책에 실린 작자 미상의 하나님과 걷는 사람이라는 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가시는 길을 가야 한다 아무리 그 길이 멀고 어렵고 다른 사람들의 관심 없는 길이라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위험이 가로막고 실패가 오고 모든 소망이 끊어질지라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반드시 앞으로 가야 한다. 하나님이 여전히 거기에 계시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할 선택을 하게 되고 이해하지 못할 능력을 보게 하는 그 길 동행의 길인줄 믿습니다. 홍해 앞의 모세가 그랬고 사자굴의 다니엘이 그랬고 갈릴리 바다 위의 베드로가 그랬습니다. 에녹처럼 늘 주님과 동행하며 스테반처럼 꺾이지 않는 믿음을 위해 기도하며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출발합시다.1.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 2024. 4. 28.
2024.4.27.토 (주의말씀) 감사의 행방, 울고있는 한나, 유익 없는 신앙생활 갈라디아서 2장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구원받은 모든 성도 주께 경배드리네왕의 왕이 되신 주를 우리 환영하겠네할렐루야 할렐루야 주여 어서 오소서30년전 오늘 1994년 4월 27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46년간의 인종차별의 막을 내리고자 최초의 민주주의 선거를 진행했습니다. 흑인에게도 투표권이 주어진 선거인데요. 이해 남아공에선 첫 흑인 대통령이 선출됐지요. 남아공은 이 날을 자유의 날이라 부르며 기념합니다. 북한의 지도자가 2년 전 자유의 날을 맞아 축전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이름.. 2024. 4. 27.
2024.4.26.금 (주의말씀) 영적 무감각증, 비할데 없는 사랑, 시험을 이기는 믿음 햇살이 뜨거운 오후에 길을 걷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눈을 찌푸리게 됩니다. 선글라스를 끼면 한결 걷기 쉽지만 시야는 변하게 됩니다. 바깥 풍경이 흐려집니다. 자세한 것은 잘 보이지 않고 주변 시야도 좁아집니다. 그러나 적어도 태양 때문에 눈이 부시지는 않을 것이고 따뜻한 오후를 즐기는 일에 방해를 받지는 않을 것입니다. 믿음에 렌즈를 끼는 일은 우리로 하여금 삶의 여정을 계속해 나갈 수 있게 해줍니다. 이 땅의 환경에 가려서 목적지가 잘 보이지 않을 수는 있지만 믿음은 계속 걸을 수 있을 정도의 충분한 선명함을 줍니다. 그리고 천국에 다다랐을 때 우리는 비로소 아름다운 광채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 때는 더 이상 믿음의 도움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시야는 밝고 완벽해져서 모든 것을 고해상도.. 2024. 4. 27.
2024.4.22.월 (주의말씀) 예수님께 소망이 있습니다, 끝이 아닌 시작, 결혼이야기 우리는 자신의 신체나 주변 환경을 가꾸는 일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합니다. 하지만 영혼을 아름답게 하는 일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혼이야말로 우리의 아름다움 혹은 아름답지 못함이 가장 빛을 발하는 곳입니다. 영혼은 거울로 볼 수 없지만 거기서 힌트를 얻을 수는 있습니다. 눈동자를 깊이 들여다보십시오. 꽉 담은 입술과 미간에 새겨진 근심의 주름이 보입니다. 그러한 힌트들이 지금 당신의 영혼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드러내줍니다. 아름다운 영혼을 원합니까? 하나님이 만드신 것들에 몰입해 보십시오. 별을 보십시오. 아기의 얼굴을 들여다 보십시오. 친구와 특별한 시간을 보내십시오. 조용히 앉아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을 어떻게 인도하셨는지 궁구해 보십시오. 기도를 적어 보십시오. 말씀을 읽으십.. 202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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