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크리스천 바이블/매일 말씀일기545 2024.7.5.금 (주의말씀) 다리를 절 던 사람이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병 환자가 치유를 받았습니다. 굽은 손이 회복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진 기적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대신 개인이 자신의 공적으로 인정받았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다리 절던 사람은 이렇게 으스랬습니다. 전에는 다리를 절었는데 재활 훈련을 반복해서 열심히 했더니 다리에 힘이 생겨서 이제는 두 다리로 얼마든지 걸을 수 있게 되었지. 또 다른 사람이 말했습니다. 나는 전에 나 병 환자였어. 그런데 계속해서 몸을 깨끗이 씻었더니 결국 상처가 다 나았지 뭐요. 손이 굽었던 사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전에는 손을 못 썼는데 몇 년간 매일 손을 펴서 로션을 발라줬더니 이제 다 나았다오. 말도 안 되는 소리 아닙니까. 그러나 우리도 많은 경우 하.. 2024. 7. 6. 2024.7.4.목 (주의말씀) 남에게 주거나 중고 시장에서 팔 물건을 고를 때 우리는 우리에게 필요 없는 것들을 떠올립니다. 대부분 누군가에게서 받은 여분의 커피 메이커라든지 먼지가 수북이 쌓인 액자, 한 번도 읽지 않은 책 같은 것들입니다. 반면 우리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 곧 가장 소중한 것들은 꽉 잡고 놓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 세상에 속한 것을 놓아버리고 이 땅에 속하지 않은 것을 붙들라고 충고하셨습니다. 천국에 쌓은 것은 이 땅에서 잃어버리거나 빼앗길 수 없습니다. 우리 자신과 우리의 소유를 하나님께 바치는 것은 천국의 보물을 쌓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그렇게 할 때 현재의 삶에서 물건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올 때 빈손으로 왔고 다음 세상으로 갈 때도 빈손으로 가.. 2024. 7. 4. 2024.7.3.수 (주의말씀) 닫혀 있는 문을 강제로 열려고 해 본 적이 있습니까? 근육이 결리고 문틀이 갈라질 때까지 밀고 또 밉니다. 지혜롭지 못하게 급히 일을 처리해서 안 좋은 결과를 내는 좋은 예입니다. 때로 우리는 닫힌 문을 강제로 열려고 하는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기도할 때가 있습니다.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에 밀어붙이듯이 기도합니다. 이렇게 해주시고 그 이유는 무엇이며 어떤 방식으로 해주셔야 하는지 자신이 다 알아서 아룁니다. 그 문제에 대해 자신이 느끼고 생각하는 바를 말하는 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능력 있는 기도는 자물쇠에 열쇠를 꽂으려고 시도하는 대신 자신에게 숙련된 기술자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 분과 시간을 보내면서 그 분을 더 알아가고 또 그 분이 우리의 모습을 빚으시도록 하기.. 2024. 7. 4. 2024.7.2.화 (주의말씀) 지독하게 더운 날 가지가 무성한 나무 아래에 몸을 누이 고 쉬면 얼마나 좋습니까. 나뭇가지가 만들어낸 그늘 아래 있으면 온도도 낮아지고 뜨거운 태양의 열기도 차단되어 우리는 육체적으로 새 힘을 얻게 됩니다. 우리는 또한 예수님이 두 팔과 다리를 벌리고 매달리신 또 다른 나무 아래서 영적 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나무는 모든 세상의 열기를 막아주는 십자가 입니다. 십자가의 그늘은 세상이라는 맹렬한 바람과 그것이 주는 거짓 즐거움 우리를 하나님이 선택하신길에서 벗어나게 유혹하고 심판이라는 파멸의 불로 이끄는 것에서 우리를 보호해 줍니다. 십자가에 달리시기 바로 직전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으로 사람들을 그분에게로 이끌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제자들에게 상기시켜주셨습니다. 자신의 죽음을 통해 우리의 영혼을 위.. 2024. 7. 2. 2024.7.1.월 (주의말씀)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원을 얻기까지 하나님께 순종하셨다고 말합니다.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종 하셨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쉽게 간과하는 것은 그렇게 되기까지 예수님이 가졌을 법한 의심들입니다. 그 분은 이렇게 기도 하셨습니다.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 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이것이 바로 우리가 가져야 할 믿음의 방식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 예수님은 의심하셨고 질문하셨으며 심지어 두려워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분은 자신의 뜻 보다 하나님의 뜻을 신뢰했습니다. 그 분은 기도를 끝내고 일어나 쇠사슬에 묶.. 2024. 7. 2. 2024.6.29.토 (주의말씀) 일이 성공하고 잘 나갈 때 사람이 모이고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하죠. 아직 서툴고 실패해서 아무도 관심두지 않을 때 알아주고 곁에서 응원해주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있다면 그 사람이 참 은인 같은 사람입니다. 저도 작년에 그런 일을 겪었는데요. 누가 봐도 별 볼일 없는 상황에서도 업신여기지 않고 천사의 눈을 가지면서 다정한 그 사람은 평생 잊지 못할 은인처럼 여겨집니다. 지금 잘하고 있지 못하다고 업신여기고 무시하는 사람은 그 영혼의 천사를 무시하고 하나님께 보고가 되는 교만한 사람이 아닐까를 생각을 해보는 저의 경험이었어요. 마태복음 18장 10.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너희는 이 작은 사람들 가운.. 2024. 6. 30. 2024.6.27.목 (주의말씀) 조지 워싱턴의 기도 국민을 사랑할 수 있도록 사랑의 마음을 허락하여 주소서. 우리가 먼저 정의롭게 살아가게 하시고 자비를 실천하며 이 나라를 좋은 나라를 세우기 위해 겸손히 국민들을 섬기게 하옵소서. 병사들이 가장 많이 목격한 워싱턴의 모습은 바로 기도하는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워싱턴이 대통령이 된 뒤에 오랜 세월을 비서로 일했던 로버트 윌슨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그분은 매일 아침 성경을 펴놓고 조용히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정치의 표준을 철저히 성경에 뒀던 조지 워싱턴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하나님과 성경 없이 이 세상을 올바르게 통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존경받는 대통령은 하나님을 붙들고 기도하는 대통령이었습니다. 주 하나님께 온전히 우리의 삶을 맡기며 위대한 .. 2024. 6. 28. 2024.6.28.금 (주의말씀) 이곳은 바로 주님의 세계라 성삼위일체 우리 주로다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 기도를 들으소서 주여 나를 멀리하지마시고 상한 내 심령을 오 주여 고쳐주소서 내 영원히 주를 기다립니다 영원히 찬양하리라 우리는 따뜻한 커피잔을 들고 모여 앉아 이런저런 생각 나누는 것을 좋아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기를 굽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등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변화되기도 하고 혹은 변화되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나기도 합니다. 그것을 행동으로 옮길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건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저 생각을 서로 나누었을 뿐입니다. 많은 사람이 하나님에 대해서도 그저 서로 토론한 뒤 변화되지 않은 채.. 2024. 6. 28. 2024.6.26.수 (주의말씀) 누가복음 12장 15.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이제 막 걷기를 배우는 아기처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때로 좁은 길을 헤쳐가다 넘어지곤 합니다. 어떤 날은 긁힌 상처 하나 없이 지나가는 날도 있습니다. 그러나 또 어떤 날은 멍들고 피를 흘리며 걷지도 못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순례길에 담긴 놀라운 비밀은 우리가 혼자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우리에게는 주위에 동료 그리스도인들이 있어서 넘어질 때 그들이 우리를 일으켜 세워 줍니다. 더 좋은 것은 우리에게 구원자가 계셔서 우리의 눈물을 닦아 주시고 상처를 씻어주시며 용서라는 치료약을 발라 주신다는 것입니다. 넘어질 때 우리는 그 실수를 통해 배웁니다. 어려운 시기를 겪으면서 .. 2024. 6. 27. 2024.6.25.화 (주의말씀) 기도할 때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는 조용히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매우 자주 하나님의 음성은 우리의 바쁜 삶이 쏟아내는 잡음에 덮여 버립니다. 하나님은 우주에서 가장 강한 분이십니다. 그 분이 말씀하셨을 때 태양계와 지구상에 있는 모든 것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숨을 불어넣으셔서 아담이 생명이 되었습니다. 그러한 능력에 걸맞게 그분이 노래를 하시거나 소리를 치신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상상해 보십시오. 그러나 성경은 그 분이 우리에게 조용하고 작은 소리로 말씀하신다고 말합니다. 아마도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이유는 우리가 너무 많은 소음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콘서트에 가면 음악 소리 때문에 자신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처럼 모든 삶의 불협화음.. 2024. 6. 26. 2024.6.24.월 (주의말씀) 주의 믿음안에서 주의 믿음 안에서 주님을 배워가네 함께 하시는 주 성령느끼네 주의 믿음안에서 주의 믿음안에서 주의 사랑 느끼네 주의 사랑 느끼네 따스하게 품어주시는 주님 마음을 열어 손잡고 주의 사랑 나누며 우리 모두 주의 제자로 살자 주의 믿음안에서 거룩한 길 다니리 주 따르라 인도하시는 주와 함께 굳게서리 함께 노래하리 우리 구세주 왕되신 주님을 함께 섬기리라 함께 기도하리 주안에서 모두 하나된 우리 문을 열라 모두 나와 주님을 맞이하자 맘의 평화를 찾는 자 들에게 주의 믿음안에서 주의 믿음안에서 새로운 소망찾네 주를 믿네 주님을 신뢰해 새로운 소망찾네 주를 믿네 주님을 신뢰해 함께 굳게서리 함께 노래하리 우리 구세주 왕되신 주님을 함께 섬기리라 함께 기도하리 주안에서 굳게 하나된 우리 잠언24장 오.. 2024. 6. 24. 2024.6.23.일 (주의말씀) 정말 살아 있는 것 같은 달리는 말을 조각한 미켈란젤로에게 비결을 물었데요. 돌덩어리에서 어떻게 하면 그렇게 실감나게 말을 잘 조각할 수 있습니까? 돌덩어리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내 었더니 말이 됐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답니다. 사도 바울은 부끄러운 일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라고 말합니다. 완벽함이라는 것이 더는 추가할 것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더는 제거할 것이 없는 상태 아닐까요. 돌덩어리에서 불필요한 것을 잘라냈더니 그렇게 실감나는 최고의 조각품 말을 조각한 것처럼 말이지요. 예쁘지 않아도 버릴 것이 없는 호박처럼 또 장점은 별로 없어도 버릴 게 없는 사람이 가장 복있는 완벽한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주님을 찬양해요. 가장 소중한 주님 나와 함께하시는 가장 소.. 2024. 6. 23.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46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