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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매일 말씀일기542

2024.7.27.토 (주의말씀) 디모데후서 4장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생명을 살리는 일 생명을 전하는 일은 사람의 능력 우리의 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우리의 입술로 우리의 행동으로 우리의 삶 가운데 선포하며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말씀과 믿음에 욕심내어 승리하는 복된 날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구원으로 인도하는 그 문은 참 좁으며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 문은 참 험하니 우리 맘에 지워있는 그 더러운 죄짐을 한없이 벗어나고 힘써서 들어갑시다 구원으로 인도하는 그 좁은 문 들어가 영생으로 인도하는 그 생명 길 갑시다 이 세상에 많은 사람 큰 문으로 들어가 넓은 길로 갈지라도 멸.. 2024. 7. 27.
2024.7.26.금 (주의말씀) 연로하신 어머니는 돌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자녀들은 자신들 살기에도 너무 바쁩니다 그들은 서로 어머니 돌보는 일을 떠넘깁니다. 장남이니까 형이 해야지. 더 가까이 사니까 형이 더 시간이 많잖아. 어머니는 아무런 돌봄도 받지 못한채 살아가고 형제들은 서로 다투기만 합니다. 돌봄이 필요한 또 다른 모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자식들은 기꺼이 어머니를 돕고 필요한 것을 제공합니다. 그들은 불편함이 있음에도 어머니를 돌볼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족들은 서로에게 사랑을 표현하면서 점점 더 가까워집니다. 자신의 십자가를 기꺼이 지는 사람과 아예 십자가를 지지 않거나 저도 마지못해 지는 사람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먼저 된 사람이 나중되고 나중 된 사람이 먼저 된다는 사실을 .. 2024. 7. 26.
2024.7.25.목 (주의말씀) 나를 부인하면서 새로운 삶의 언어, 행동을 보이면 주님과 함께 나의 옛 사람이 죽었다는 고백을 아주 소리 높여서 하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보면서 참 회복이 성령 안에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야베스의 기도 내가 엄마 품 속에서 고통 중에 태어났지만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 날 택하시고 존귀케 하셨네 내 평생에 여호와를 섬기며 그 말씀만 따라 살아가리 주의 집에 나 항상 거하리니 원컨대 주께서 나에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구하였더니 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내 간구하는 모든 것 허락하셨도다 나의 원컨대 주께서 나에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 2024. 7. 25.
2024.7.24.수 (주의말씀) 점점 읽기 힘들어졌습니다. 오랫동안 알아차리지 못하다가 알고 나서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의사가 백내장이 원인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백내장을 제거하면 다시 밝게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제 수술을 받고 그는 안경 없이 도 볼 수 있습니다 초점이 잘 맞으니 일상을 즐겁게 누릴 수 있습니다 운전도 더 안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당신도 시력검사가 필요합니까 당신의 삶은 예수님의 라는 초점에 잘 맞춰져 있습니까 시간을 내어 영혼의 안과 의사를 찾아가 시력을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하여 더 선명하게 볼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하십시오 그것은 예수님을 높이고 믿음을 재정비하는 것입니다 제 삶에 죄가 있는지 살펴보고 용서를 구하게 하소서 주 내 손을 붙드셨네 서울챔버 싱어즈.. 2024. 7. 25.
2024.7.23.화 (주의말씀) 너 근심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주의 영광을 주님을 찬송하리 선교사의 삶 내가 즐기고 싶은 것을 포기하고 내가 누리고 싶은 것에 등 돌리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뒤로하고 주님 일에 내 삶을 던지네 내가 갖고 싶은 것을 포기하고 내가 쉬고 싶은 것에 등 돌리고 내가 가고 싶은 길을 뒤로하고 주님 일에 내 생명을 걸었네 주님이 내 안에 주신 기쁨이 주님이 내 안에 주신 행복이 주님이 내 안에 주신 평안이 나를 날마다 살려 내네 내가 죄에서 떠났더니 내가 욕심을 버렸더니 내가 즐기는 것 포기했더니 선교사의 삶을 살게 하시네 내가 죄에서 떠났더니 내가 욕심을 버렸더니 내가 즐기는 것 포기했더니 십자가의 길을 가게 하시네 내가 죄에서 떠났더니 내가 욕심을 버렸더니 내가 즐기는 것 포기.. 2024. 7. 24.
2024.7.22.월 (주의 말씀) 그가아시니 어떤 길로 그분 따르고 섬겨야 할지 다 알지 못해 마음 답답하지만 나의 계획과 방법 욕심의 짐 내려놓고 오직 주만 의지하게 하소서 앞날의 두려움 나의 삶의 안락함 다 내려놓고 가장 낮은 곳에서 오직 그분 나의 가는길 홀로 아시는 내 주님만 의지하고 따르리 오직 그분 나의 가는 길 홀로 아시는 그분만 의지하리 변함없는 신실하신 그 뜻대로 이루시리라 죽기까지 순종하신 내 주님의 십자가 아직도 난 너무도 모르니 그 고난의 비밀 몸으로 배우게 하사 주님 가신길 따르게 하소서 내게 작정하신 뜻 이루시리라 그분의 시간에 이루시리 그가 아시리 Rutter: For The Beauty Of The Earth Choir Of Uppingham School, English Sinfonia, Neil Page 내.. 2024. 7. 23.
2024.7.21.일 (주의말씀) 계신 주님 최덕신 나의 앞에 계신 주님 나의 눈동자에 주 있게 하소서 나의 머리 위에 계신 주님 나의 머리 들어 주 바라보게 하소서 나의 앞에 계신 주님 나의 눈동자에 주 있게 하소서 나의 머리 위에 계신 주님 나의 머리 들어 주 바라보게 하소서 나의 좌우 옆에 계신 주님 나와 동행 하시는 주 알게 하소서 나의 뒤에 계신 주님 나를 안으시며 보호하시는 주 의지하게 하소서 인도의 유명한 정신과 전문의가 쓴 책에 나오는 한 이야기인데요. 신암 생활을 열심히 하던 청년이 목사님을 찾아가 이렇게 질문했다고 해요. 목사님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나요? 아무리 열심히 기도하고 말씀을 읽고 예배를 드려도 도저히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목사님은 이렇게 답합니다. 하지만 나는 지금도 자네 곁에 계시는 하.. 2024. 7. 22.
2024.7.20.토 (주의말씀) 잠언 4장 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죽기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 가며 우리의 마음을 지키며 영원한 생명의 길을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속해 있는 사회 가운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상황 가운데 인내하며 주님께 나아가 엎드리기를 주저하지 않는 우리 모두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생명 되신 주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예수를 닮기 원함이라 예수의 형상 나 입기 위해 세상의 보화 아끼쟎네 *예수를 닮기 내가 원하네 날 구속하신 예수님을 내 마음 속에 지금 곧 오사 주님의 형상 인치소서 무한한 사랑 풍성한 긍휼 슬픈 자 위로하시는 주 길 잃은 죄인 부르는 예수 그 형상 닮게 하옵소서 겸손.. 2024. 7. 21.
2024.7.19.금 (주의말씀) 히브리서 5장 14.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인생과 또 신앙의 경험이란 시도해보지 않고 순종 해보지 않고는 얻을 수 없는 무수한 시행착오의 결과물이죠 첫째가 경력자가 되는 방법은 서툴러도 해보고 경험하는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경력자를 넘어서 문제를 해결하는 실력자가 되어가지요. 좋은 결정은 경험에서 나옵니다. 경험은 나쁜 결정에서 나오구요. 무거운 짐을 나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주니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 잠언 19장 1. 성실히 행하는 가난한 자는 입술이 패려하고 미련한 자 보다 나으니라 2. 지식 없는 소원은 선치 못하고 발이 급한 사람은 그릇하느니라 3.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 2024. 7. 19.
2024.7.17.수 (주의말씀) 모든 영혼에는 하나님의 지문이 묻혀 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은 흙으로 첫사랑 아담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에게 숨을 불어넣으신 뒤 아주 훌륭하다고 선포하셨습니다. 그 이래로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걸작품으로서의 가치를 지닙니다. 하나님이 웅장한 독수리나 성실한 개미, 위엄 있는 사자 또 그 밖에 모든 다른 피조물보다 사람을 가장 높이 시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답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습니다.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인간으로서 우리는 모든 창조물 중에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유일한 존재라는 차이점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것도 고귀한 일이지만 더 귀한 것은 우리 안에 하나님의 영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문이 묻은 토기로.. 2024. 7. 17.
2024.7.16.화 (주의말씀)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용서하시면서 겪은 고통을 생생하게 잘 보여줍니다. 영화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잔인한 장면과 소리로 가득합니다. 하늘 아버지가 자신의 아들을 고통 당하고 죽도록 십자가에 내어주는 것이 어떤 심정일지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인간적인 정의의 관점에서 보면 우리는 아마 이렇게 소리 질렀을 것입니다. 멈춰 예수님은 그런 고통을 당할 뿐이 아니야. 그러나 하나님 입장에서 보면 바로 그 점이 갈보리 사건의 핵심입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셨기에 죽음이 가당치 않았지만 그 분은 기꺼이 우리 죄를 덮어쓰셨고 우리를 용서하기 위해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고통으로 인한 혜택을 누리는 자로서 우리도 다른 사람들에게 무엇인가를 주어야 하지.. 2024. 7. 17.
2024.7.15.월 (주의말씀) 요한계시록 3장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하나님은 늘 푸른 풀밭으로 인도하시는 분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뜨거운 광야 길 위에 세우시는 분이라는 것, 나를 너무 사랑하셔서 소망 없는 슬픔과 탄식의 현장에서 우리 기도의 골방을 꼭 찾읍시다.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부르짖음 주님께서는 다 듣고 계신 점을 믿습니다. 현실에 누리지 않기를 고통이 내 삶을 누르더라도 하나님을 보는 하나님께 늘 가까이 하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강과 은혜가 넘치는 시간.. 202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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