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새롭게 세우시네
나의 평생에 단 한가지 소원 주의 아름다우심 보며 사랑 노래하는 것
나의 왕 되신 주님의 얼굴 구하며 주 사랑 안에 머물며 사랑 노래합니다
주 이름 찬양 풍요의 강물 흐르는 부요한 땅에 살 때에 주님 찬양해
주 이름 찬양 거치른 광야와 같은 인생길 걸어갈 때도 주님 찬양해
거룩하시다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사람
사도행전 16장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11.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12.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경 첫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 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14. 두아디라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15.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가로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있게 하니라
시편23:1~3
시편 23장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교독문83
빌립보서 4장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8.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멋진 하나님의 비전 계획인데 성령님이 못가게 하셨다. 바울의 남아시아 전도 계획을 막으셨어요. 에베소에 가고자 했던 바울의 계획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습니다. 바울에게 다른 계획을 보여주셨어요. 이번에는 에베소에 못갔지만 하나님이 영원히 에베소에 가지 말라 그건 아니에요. 조금있다가 에베소에 가는 길을 하나님이 열어주셔서 에베소에 가서 바울이 전도 했습니다. 에베소에 가서 두란노 서원을 세우고 3년 정도 있으면서 선교를 했어요. 한 도시에 오래있는 시간 3년, 많은 제자들을 키우며 애정을 쏟아 부었죠. 그러나 이때는 아니었어요. 아무리 근사한 계획도 하나님의 뜻이 아닐때가 있는 거에요.
우리가 앞길을 계획할지라도 우리의 앞길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 경영의 생각은 우리에게 있어도 그것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 하나님이심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남쪽이 안된다고 하니까 바울은 그러면 북쪽으로 가겠습니다. 아시아 북부 지방 비두니아 지방으로 여행을 하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이 역시 방해를 받았습니다.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비두니아에는 비잔틴이라는 도시가 있어요. 시대에 따라 콘스탄티노플 바로 그 자리에 오늘날 이스탄불, 그곳에 가려했으나 예수의 영이 여기 가지말라고 또 막으셨어요.
사도바울은 전도를 선교를 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뜻에 맞는 일을 하면 우리는 승승장구한다고 알고 있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해도 이 일이 막힐 때가 있어요. 하나님이 막을 때가 있어요. 우리가 이걸 알아야 됩니다.
오늘 성공하지 못한 이야기, 하나님이 막으신 이야기,
얼마나 하나님이 막으셨는지 강조가 되어있느냐 하면 성령이 막았더라 예수의 영이 막았더라 하나님이 막았더라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바울의 원대한 계획을 막았어요. 강조가 되어있는거죠.
우리가 선교할 때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직분을 맡아서 할 때 인간적으로 하는 일보다 기독교인의 자존심을 걸고하는 일이야 하는 신앙인으로서 자부심으로 하는데 그 일이 안되고 하나님이 막으신 일이다 우리가 이해할 수 있을까요?
바울의 하려는 일을 막으신 것은 성령의 지시였다 누가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삶이나 선교의 기획자 이시면서 파송자 결재권자이신 분이고 결정하시고 부르시고 파송할 권한을 가지고 계세요. 그래서 하나님이 이것을 막으시는 일이기 때문에 이건 사도바울이 실패한게 아니에요. 실패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새로운 뜻을 알리는 이정표. 이쪽으로 가라. 안내표시에요. 이 방향은 되고 이 방향은 안된다. 방향을 재설정해주는 거에요.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여러분의 삶에서 좌절의 뜻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뭔가를 하려고 하는데 실패를 한적이 있어요? 죄를 짓는것보다 실패했다는 것보다 징벌이 아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다. 그 방향이 아니라는거죠. 처음부터 성공과 실패가 아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어떻게 따라가느냐의 문제에요. 인도하심을 따라가면 성공자가 되는거고 인도하심을 따라가지 않으면 실패자가 되는 거에요. 인도하심을 따라가냐 아니냐에 성공과 실패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인도하심은 방향 제시라는 거죠. 우리 각자의 인생을 내가 이끄는 것이 아니고 내가 이끌어서 살아가면 그것은 실패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인도하시고 함께 계시는 것을 믿는 여러분 되시길 축언합니다.
그러면 어디로 가야됩니까?
새길로 인도하시다 - 앞으로 가야죠. 앞으로. 앞으로 쭉 가다보니 드로아에 도착을 했어요. 드로아 해안가 항구도시 땅끝이에요. 드로아가 요즘 트로이에요. 에게해의 항구죠. 트로이에 도착한 바울이 밤에 꿈을 꾸었는데 마케도니아 사람이 나타나서 간곡하게 부탁을 합니다. 바울이여 마케도니아로 와서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이렇게 간청을 하는 거에요.
사도바울이 그 다음날 일어나서 선교팀에게 물어보았어요. 내가 이런 꿈을 꾸었는데 당신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바울과 실라 디모데와 누가 네 사람이 회의를 했어요. 아무래도 마케도니아 사람들이 초청했다면 하나님이 우리로 하여금 그곳에 가서 전도하라는 뜻이다. 그렇게 인정을 했다는, 해석을 했다는 거에요. 당시 복음의 불모지인 유럽을 복음화 하기 위해서 인류사에 복음이 배를 타고 가는 위대한 순간이 이제 다가온거죠. 유럽은 세계를 재패한 로마제국이 지배한 로마 제국의 물질주의, 세속주의, 우상숭배, 영적 정신적 타락한 황무지와 같은 곳 그런곳이 유럽이었어죠.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서 아시아로 가는 발길을 딱 막으시고 유럽으로 배타고 가도록 유럽의 문을 열어주셨던거에요. 이제 환상을 본 선교팀이 주님의 뜻이라고 이제 깨닫고 유럽전도 마케도니아 전도를 시작합니다.
본문에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환상을 보고 그 마케도니아로 떠나려고 힘썼다는거에요. 복음 전도하려고 노력했다는 거에요. 어떻게 가지? 배값은 어떻게 되지? 여객선은 있는거야? 선교비는 어떻게 마련하지? 힘썼다는 거에요. 노력을 했다는 거에요.
감나무 아래서 입 딱 벌리고 감이 떨어지나 열흘을 기다렸는데 안떨어져 근데 하나를 보니 내일이면 떨어질 것 같아 그 밑에서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데 까마귀가 와서 다 먹어버렸어요.
이런식으로 안했다는 거에요. 노력을 했다는 거에요. 이것이 순종이에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 뭡니까?
가만히 있는게 순종입니까? 순종은 하나님의 뜻에 자신의 의지를 결합시키려고 노력하는 것이에요. 하나님이 내게 소명을 주어서 내가 순종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내게 소명을 줄때 하나님의 의지 하나님의 뜻이 있는데 내가 그 하나님의 의지와 뜻을 내 걸로 만들어서 내가 그 의지대로 노력하고 애쓰고 충성을 하는거에요. 이게 순종이에요.
순종이 맹종이 아닙니다. 맹종은 마당쇠야 아침마다 마당을 쓸어라 마당쇠가 입이 나와가지고 내 이름이 마당쇠라고 맨날 마당만 쓸라그래. 이건 맹종이죠. 돌쇠야 가서 논을 메라 밭을 메라 왜 돌쇠에게만 시켜.
돌쇠는 벼에 대해 얼마나 연구를 많이 하고 농사를 얼마나 열심히 지었던지 돌쇠에게 논 농사를 맡기고 나서 그 첫해부터 수확량이 두배 세배가 되었어요.
이게 순종이죠. 자기 의지를 집어 넣어서 자기 뜻을 집어 넣어서 하나님 마음처럼 하는 거에요. 이게 성령의 뜻입니다. 성령은 우리를 종처럼 부리지 않고 자녀처럼 만들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실때는 성령을 우리가 받으면 자발적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거지. 우리가 기계가 된다든지 수동태가 된다든지 그게 아니에요. 우리가 능동태가 되는거에요. 그래서 스피릿이 임하는 거에요. 이게 순종이에요.
이제 바울 선교단은 익숙하지 않은 유럽 선교를 시작합니다. 유럽 한번도 가보지 않은. 이제는 한번도 가보지 못한 유럽 세계에 진출을 합니다. 그리고 빌립보라고 하는 첫째 도시에 도착합니다. 첫째, 마게도냐의 첫 성이다. 바울 일행이 마게도냐에 첫번째 도착한 첫성 빌립보. 행정 구역을 네 개로 나눠서 관리하는데 첫 번째 도시 이름이 빌립보에요. 첫째 도시가 가장 큰 도시는 아니었지만 행정구역상으로 지도력이 있는 리딩 시티다는 거에요. 둘째로 로마의 식민지다. 콜로니. 도리어 특혜가 많은 도시에요.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빌립보를 만들면서 로마의 퇴역군인들이 그곳에서 많이 살도록 거주지로 만들고 특혜를 주었어요.
이 빌립보에 보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이걸 어떻게 하나요?
하나님의 막으심을 통해서 알게 되죠. 일이 안되는 거에요. 일을 막아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금지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우리 기도를 안들어주세요. 거절하세요. 이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입니다. 어떻게? 이건 아니다. 아닌걸 알아야 긴거를 알아차리는 거죠.
실험을 많이 해요. 뭘 알 수 있어요? 이건 아니다. 이것도 아니다. 그걸 통해서 인도하는 거에요.
다른 방향으로 가는 거에요. 금지를 통해서 인도하시고
그 다음에는 허락을 통해서 인도하십니다. 기도에 응답을 해주세요. 이건 하나님의 그래 좋다. 그쪽으로 가라. 그 일을 해라. 하나님의 승인이에요.
때로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표적을 구합니다.
기드온이 하나님께 표적을 구했어요. 하나님 밤을 새는데 이번에는 이 양털 털뭉치에만 이슬이 있도록 해주세요. 그 다음날 아침에 보니까 땅이 아주 바싹 말랐어요. 양털 뭉치를 들고 쭉 짜니까 이슬이 맺혀서 물이 떨어지는 거에요.
다음 날 반대로 기도하는 거에요. 땅에는 이슬이 있고 털뭉치에만 이슬이 없게 해주세요. 다음 날 보니 땅에 이슬이 잔뜩 맺혀있어요 털뭉치를 들고 짜보니 뽀송뽀송한거에요.
그러나 하나님은 더 많은 시간에 더 많은 경우에 금지와 허락을 통해서 우리의 삶을 가르쳐주십니다. 실패속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실패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읽어라. 하나님은 한 문을 닫으시면 다른 문을 여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인도하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문을 닫으시고 열어주세요.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계획은 인정하라. 하나님의 계획은 인간의 계획보다 더 큽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더 큰 계획으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계획은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들을 준비시키시고 훈련시키시고 준비된 사람들을 만나게 하십니다. 루스드라에서 젊은 사역자 디모데를 만나게하시고 드로아에서 누가를 합류시키시고 이제 빌립보에서 루디아를 만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 계획에 있어서 당신의 일꾼을 선택하십니다. 당신의 사람들을 준비하게 하셔서 계획을 이루십니다.
빌립보에서 유대인들은 아주 미약했습니다. 회당이 없었어요. 기도할 곳.
바울의 선교 전략은 큰 차질을 빗게 됩니다. 어떻게 어디가서 유대인들을 만나서 전도를 하지? 접촉점이 있어야 전도를 할텐데. 만나야 될거아니에요. 그래서 안식일날 기도 처소를 찾으러 다니는데 마침 유대인의 신앙을 가진 여자들이 강가에서 기도모임을 하고 있었는데 그 중 한명이 루디아 였습니다.
루디아의 마음을 여시다
자색 옷감 장수 여인 루디아를 만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건 유대교인이 되었다는 건데 아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몰라요. 이게 하나님을 섬김다는 뜻이에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루디아의 마음을 열어, 열었다는 뜻은 활짝 열었다는 거에요. 탐색전이 아니에요. 문을 활짝 열고 다 받아들였다는 뜻이에요.
마음에 근심과 걱정이 있습니까? 굳게 닫혀있습니까?
걱정하지마십시오. 루디아처럼 주의 말씀을 사모하고 주의 말씀을 들으면 마음 문이 활짝 열릴 거에요.
움직이지 않는 여러 굳건한 문제의 문들을 하나님이 다 열어주셔서 은혜의 마음으로 채워주실 줄로 믿습니다.
잘 준비된 전도자 바울을 통해서 예비된 영혼 루디아를 만나서 예비된 영혼 루디아의 마음을 바꾸셔서 그를 사역자로 하나님은 쓰셨던 것입니다.
루디아 누구인가?
1)두아디라 출신, 이방인이라는 뜻.
고향을 떠나 타지에 객지 생활을 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2)자주색 옷감을 파는 사람
두아디라가 섬유산업의 첨단을 달리는 도시였어요. 더군다나 자주색 옷감은 아주 고가의 명품 옷이에요. 황제 부유층 귀족 특권층만 입는 옷을 판매하는 사람. 부유한 독신 여자. 빌립보에 있다는 것은 무역업을 하는 ceo 였을 것이다.
복음을 듣고 바울 선교단을 향하여 자기 집에 유하라 집안이 넉넉하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집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재력 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 루디아를 그려보면 국제 기업 국제 사업을 하는 여성 ceo 교육을 잘 받은 똑똑한 여자 교양있고 여행을 많이 하고 부유하고 독신이었고 아주 미인이었다.
3)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
유대교로 여호와는 알지만 아직 예수를 몰라요.
4)기도하는 사람
기도처를 찾으러 갔는데 여성끼리 모여 기도하고 있었어요. 기도 모임의 대표자였어요.
5)유럽에서 처음 가정교회를 이룬 사람
바울의 전도를 듣고 예수를 믿고 바울을 초대해서 집안 전체 모든 사람들 더불어 세례를 받았습니다. 교회가 되었어요. 그리고 이 교회를 다른 모든 성도들에게 내어 놓았어요.가정교회를 이루었어요.
루디아는 마게도냐 지방의 최초의 회심자, 첫번째 신자였고 유럽 선교의 첫번째 열매였고 그녀의 가정은 빌립보 교회의 가정 교회의 모체가 되었고 유럽의 첫째 교회가 되었고 유럽 선교의 기점이 되었고 바울의 첫번째 후원자가 되었습니다.
초대교회는 가정에서 시작되었죠. 빌립보 교회는 루디아의 가정에서 시작되었고 예루살렘 교회는 마가의 다락방에서 시작되었고 에베소 교회는 브리스겔라와 아굴라의 집에서 시작되었고 라우디아 교회는 룸바이 집에서 시작되었고 골로새 교회는 빌레몬 집에서 시작되었어요.
6)사랑의 사람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있게 하니라 정말 자기 집에 머물면서 전도하도록 바울의 선교팀을 도왔고 봉사했다는 거에요.
구원 받은 사실이 너무 고마웠어요. 감사했어요. 자기 집에 영접하고 봉사를 했습니다. 빌립보 교회는 이런 루디아의 희생과 봉사 위에 빌립보 교회가 세워졌어요.
루디아와 빌립보 교회는 바울이 죽을 때까지 전도비를 보내 봉사했습니다. 빌립보 교회와 바울은 로마 감옥에서 죽는 순간까지 계속해서 특별한 다정한 관계를 유지를 했습니다.
오늘 날에도 여성의 헌신으로 많은 교회들이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구약에 수냄 여인처럼 구약에 사렙다 과부처럼 신약에 예수의 전도를 받은 여인처럼 루디아처럼 예수님을 끝까지 따라갔던 갈릴리의 여인들처럼 충성하는 여성도들의 눈물겨운 봉사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믿음의 경험들을 가지고 있어요?
내 인생에 떠올리고 싶지 않은 그런 피하고 싶은 루스드라 같은 순간이 있었을까요?
루스드라 어떤 곳입니까? 사도바울이 제1차 전도여행을 할 때 동네사람들이 유대인들이 돌을 들어서 바울을 쳐서 죽이려하여 바울이 쓰러지니까 죽은걸 확인하고 숨도 끊어지고 시체를 끌어다가 쓰레기장에다 버리고 그러다 다시 호흡이 돌아오고 심장박동이 돌아오고 다시 일어나서 전도를 시작했던 곳이 루스드라입니다. 악몽이죠. 트라우마가 있는곳이죠.
그러나 바울은 제2차 전도여행때 루스드라를 제일 먼저 찾아갔어요. 트라우마를 피하지 않았어요. 상처를 피하지 않았어요. 사역을 같이할 디모데를 만나게 되었어요. 트라우마의 장소를 은혜의 장소로 만들어 놓는 거에요. 내가 힘겨울 때 만나고 싶고 힘을 얻는 디모데 같은 아들같은 동역자, 충성스런 일꾼을 만나는 여러분 되시길 축언합니다.
누가는 사도바울이 마지막 순간에 감옥에 갇혔을 때도 누가는 바울의 곁을 떠나지 않았어요. 마지막 순간 죽음을 앞둔 순간까지 변치 않는 사랑으로 사도바울이 죽을 때까지 후원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내 의지를 결합하게 해달라고 순종하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주님 내 삶에 굳게 닫힌 문들을 활짝 열어주시옵소서. 주님이 내게 문을 닫을 때 순종하고 열어주실때 순종하는 내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인생의 계획에 문을 닫고 여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바울과 실라 디모데와 누가 루디아와 같은 하나님이 열어주시는 길로 가는 여러분이 되시길 축언합니다.
사랑의 주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우리 인생의 문을 닫고 열어주시는 주님, 이를 통하여 우리의 삶을 가장 거룩한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성공적으로 인도하시는 주님,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우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내 뜻 삼아서 순종의 길을 걸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길을 내게 알려주시옵소서. 우리 삶 속에 여러 갈등과 문제들 우리의 계획대로 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손길로 인도하시는 과정임을 알게 하소서.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고 힘을 주는 사람들 만나게 하여 주옵소서.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영적으로 민감하게 하시고 내 삶에 굳게 닫혀있는 문제의 문들을 활짝 열어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의 삶 속에 여러 갈등과 문제들 우리의 계획이 막히고 좌절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계획은 계속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방향과 하나님의 지도를 잘 따르는 우리들이 되게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오 거룩한 곳 아버지 집
내 사모하는 집에 가고자 한밤을 세웠네
저 망망한 바다 위에 이 몸이 상할지라도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주 복음 전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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