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6.화 (주의말씀) 신기한 능력, 서비스의 핵심

길이 살겠네
나 숨이 다하여 내 영혼 주님 앞에 설 때에 내가 지은 모든 중한 죄짐 모두 벗어짐을 보겠네

영광스런 주의 얼굴 앞에서 나 편히 쉬게되길 원하네 영화로운 주의 나라에 길이살겠네

후렴)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나 가난 복지 귀한 성에 들어가려고 내 중한 짐을 벗어버렸네 죄중에 다시 방황할 일 전혀 없으니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내 주린 영혼 만나로서 먹여주시니 그 양식 내게 생명되겠네 이 후로 생명양식 주와 함께 먹으며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삶을 인도해줄 안내자를 바라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우리는 삶의 모든 질문에 답을 주는 수정 구슬 같은 것을 기대합니다. 이 수업을 들어야 하나? 이 사람과 결혼해야 하나? 이 직장에 재취업해야 하나? 수정 구슬에 대고 이야기할 때마다 그것이 답을 준다면 정말 쉬울 것입니다. 한 인간으로서 우리는 이런 답을 원합니다. 그러나 믿는 자로서 우리가 원하는 답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원하시는 것이 것이 무엇인가 무엇인가 입니다. 우리는 마치 하나님이 일부러 우리로 하여금 모르게 하려고 어떤 신비로 자신의 뜻을 가려 놓은 것처럼 행동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아는 아는 데는 마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실상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길을 보여주고 싶어 하십니다. 그 분은 우리가 자신의 뜻을 알고 따르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우리는 그분의 아들에게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우리가 이미 옳다고 알고 있는 말을 행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이해하면 할수록 그 분과 보조를 맞추는 것이 점점 더 쉬워질 것입니다. 예수님 주님의 발걸음을 따라 걷기 원합니다. 주님의 길을 보여주소서.


빌립보서 1장
6.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기다림
메마른 땅이 비를 기다리듯이
내 영혼이 주를 기다립니다
길 잃은 새가 제 어미 새를 찾아 헤메이듯이
내 영혼이 하나님을 기다립니다

어느 때나 내가 주의 전에 들어가
주께 제사를 드릴 수 있나요
나를 누르시는 주의 손이 어느 때에야
나를 들어 높이 올려주실 건가요

주께서 정하신 그 때를 잠잠히 기다립니다
내 영혼에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
그 분께 소망을 두리라

나의 하나님 아버지 이 아침에 주님께 찬양하고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나를 인도하시고 지켜주소서.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께서 오늘도 나의 전쟁터에서 앞선 장수가 되소서. 나의 싸움은 보이는 사람과의 싸움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적 전쟁임을 알게 하소서. 만나는 사람들을 적으로 보지 않고 사랑의 대상으로 여기길 원합니다.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사소한 잘못을 했다고 적으로 돌리는 잘못을 범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과 화목한 자가 사람과 불화하는 법이 없으니 나로 화복하게 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내가 하나님 편에 있을 때 주님께서 나와 함께 싸우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도 나를 지키시는 예수그리스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에베소서 6장
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주의 이름 찬양하라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속죄함 속죄함
주 예수 내죄를 속했네


에베소서4:13
에베소서 4장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하나님을 믿되 무모한 믿음이 아닌 그분의 뜻을 추구하는 성숙한 성도가 돼야 합니다. 성장과 성숙 그 균형이 중요할 텐데요. 믿음을 자라나게 하면서 그리스도안에서 성숙을 이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소망합니다.


성도여 다함께
다 찬송하여라 할렐루야 아멘
온 하늘 울려라 할렐루야 아멘
그 사랑 뜨겁다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의 아버지 오늘 말씀과 찬양으로 하루를 열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이 아침부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리스도안에서 믿음의 군사가 되도록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도록 권면 하시는 것을 감사드립니다. 내가 싸우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말씀으로 힘주시는 것이겠사오니 오늘 내 힘은 다 빠져나가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십자가 은혜만 말씀과 성령으로 말미암아 넘쳐나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어떤 경우라도 주님으로 말미암아  승리하는 놀라운 믿음의 군사로 주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께 참으로 찬양하는 복되고 아름다운 날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신기한 능력
베후1:3~4
베드로후서 1장
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오늘 말씀은 베드로 사도가 신기한 능력에 대해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기한 능력은 신적인 능력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말씀은 우리가 보배로운 믿음을 갖게 된 것은 하나님의 신적인 능력이 우리에게 주어졌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 신적의 능력은 쉽게 말씀을 드리자면 성령의 능력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바로 성령께서 우리에게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주셨다 라는 것입니다. 생명은 영생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또 경건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즉 성령의 능력으로 인해서 우리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주어진 것이고 또한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재를 갖게 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능력 가운데 사는 것이 우리에게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말씀을 통해서 발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신기한 능력 즉 성령의 능력을 날마다 사모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능력이 여러분을 영원한 생명으로 또 하나님을 닮은 거룩한 경건의 삶으로 인도해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다른 말로 오늘 본문에 말씀과 같이 어떻게 신기한 능력이 임하는 삶을 살 수 있겠습니까?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우리를 부르신 일을 알아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고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그러한 앎이 우리를 신기한 능력 가운데 살게 해주신다라는 것입니다.

본문 2절에서도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을 강조했습니다.
베드로후서 1장
2.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찌어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면 알수록 우리는 우리의 삶에 은혜와 평강이 더욱 많아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도 마찬가지 말씀을 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면 알수록 은혜의 삶을 살게 될 뿐만 아니라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때에 우리의 생명이 영원한 생명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고 하나님과의 관계도 깊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 안다는것은 두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지식적으로 아는 것입니다.
아는 것은 분명히 힘이 됩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더 많이 공부하시고 할 수 있다면 체계적으로 공부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식을 쌓으면 쌓을 수록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해서 더 많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 이 안다라는 것은 많은 경험을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치 부부가 서로 알아가듯이 아는 것이 안다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알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임재 경험을 늘려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 임재의 경험은 말씀과 기도 그리고 찬양과 예배를 통해서 가능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점점 더 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깊이 배우고 또 예배와 찬양을 통해서 기도와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점점 더 알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살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4절을 보면 우리가 성명의 능력으로 살아가게 될 때에 일어나게 되는 두 가지 변화에 대해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베드로후서 1장
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은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고 경건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우리가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님을 믿게 됨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다는 것이고 또 우리가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데 말씀을 보면 두 가지에 대해서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첫 번째는 정욕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는 변화가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정욕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항상 경계해야 할 일입니다. 정욕을 다른 말로 탐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십계명 중에 여섯 번째 계명에서 열 번째 계명까지의 계명은 결국은 탐심에 대한 경계의 말씀인 것입니다. 살인 간음 도둑질 거짓 증거이웃의 것들을 탐내는 것은 하나님께서 철저히 금하신 것입니다. 이 탐심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결국은 살인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마음으로 미워하는 것도 살인이다라고 말씀을 하신 것처럼 탐심은 미움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고 그 미움이 극에 달하면 사람을 죽이는 일까지도 저지르게 되는 것이지요. 또 남의 아내를 남의 여인을 탐하는 간음은 탐심으로 외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탐심은 도둑질을 하게 만들고 탐심 때문에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웃의 것들을 탐내는 것은 다 탐심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케 되면 그러한 탐심과 탐심을 통해서 짓게 되는 죄들을 범하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성령님께서 그 사람을 선하게 인도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리가 살다보면 실수할 때도 있겠죠. 정욕을 절제해야 하는데 정욕을 이기지 못할 때도 가끔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의 능력으로 사는 사람은 그렇게 실수한다 할지라도 성령님께서 회개의 자리로 인도해주시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그렇게 성령에 인도함을 받다 보면 점점 더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지요.

두 번째로 우리가 성령 충만하게 되면 신성한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 신성한 성품은 예수님의 성품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신성한 성품과 대비되는 것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들이라고 말씀합니다.

무엇들이 있겠습니까?
헛된 욕망을 비롯해서 거짓 시기 질투 분내는 것 당짓는 것 저주하는 말 아첨하는 말 술수 탐욕과 같은 것들 아니겠습니까. 즉 당장 내 눈 앞에 이익만 바라보고 영원한 생명을 놓쳐버리는 어리석은 일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성령의 능력을 힘입게 되면 그러한 썩어질 것들에 대해 지배 당하지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의 성품을 담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성품에 대해서는 5절에서 8절까지 신성한 성품이라 말씀이 나와 있습니다. 이 말씀은 앞으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베드로후서 1장
5.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8.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바로 이 8가지가 예수님의 성품 즉 신성한 성품이라는 것인데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되면 바로 우리의 삶에 이러한 예수님을 닮아가는 성품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 큰 주제는 성령의 충만함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알아가고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15장
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성령의 능력은 소망의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능력인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날마다 사모하셔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실수있길 바랍니다.

사실 베드로는 성령 충만함이 어떤 의미인지를 직접 체험했습니다. 오순절 성령 강림이 있기 전에 베드로가 얼마나 실수를 많이 했습니까. 예수님을 배반한 적도 있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그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자 주님의 종이 되었고 사도가 되었던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도 신기한 능력 성령의 충만함을 사모하셔서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날마다 성령으로 충만 케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게 하시고 주님을 경험함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은혜가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시편139:17~141:6


구주를 생각만해도
구주를 생각만 해도 내 맘이 좋거든 주 얼굴 뵈올때에야 얼마나 좋으랴
만민의 구주 예수여 귀하신 이름은 천지에 온갖이름 중 비한데 없도다
참회개하는 자에게 소망이 되시고 구하고 찾는자에게 기쁨이 되신다
예수의 넓은 사랑을 어찌다 말하랴 그사랑 받은 사람만 그사랑 알도다
사랑의 구주 예수여 내 기쁨 되시고 이제와 또 한 영원히 영광이 되소서 아멘


우리는 옛날에 완행 열차라는 걸 탔습니다. 많은 정류장을 거치기에 느리게 가서 완행열차라고 부른 것 같아요. 기차를 타고 정겨운 풍경들을 보며 여행의 즐거움을 가졌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완행 열차를 잊고 사는것 같아요. 우리는 빠른 속도감에 익숙해져버려 기차를 타고 바깥 풍경을 즐기는 여유를 찾지 못하고 그저 빨리 목적지에 도착할 생각만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예요. 좌우를 살필 겨를도 없이 빠른 속도로 달리다 보니 삶의 여유를 누리지 못합니다. 급하게 달리다 보니 긴장하게 되고 여유와 행복을 생각하지 못하고 숨 가쁘게 살아갑니다. 빨리 성공하고 빨리 해결하려는 욕심이 우리를 그렇게 숨차게 하는데요. 빨리 앞만 보고 달리기보다는 좌우를 살피며 이웃들을 살피며 섬기며 사랑을 나누는 것이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의 모습이니까요.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되어도


서비스의 핵심
로마서14:18
로마서 14장
18.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오피니언 리서치 코퍼레이션에서 미국 최고의 경영자 400명을 대상으로 이색적인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 회사는 미국 최고의 경영자들이 어떤 기준으로 항공편을 고르는지 조사했습니다. 누구보다 합리적이고 자주 비행기를 이용하는 경영자들은 어떤 기준으로 항공편을 골랐을까요? 금액이 없을까요? 편의성이었을까요? 정답은 고객에 대한 관심 즉 서비스였습니다. 미국 최고의 경영자들은 잘 모르겠는데요 라고 응답하는 직원보다는 일단 가능한지 알아보겠습니다 라고 응답하는 직원이 있는 항공사를 이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어스트 인영이라는 기업에서도 이와 비슷한 조사를 했습니다. 이 회사에서는 미국의 첨단 기술을 선도하는 업체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결과는 가격 편의성 빠른 배송이 아닌 개인적인 접촉이었습니다. 물건을 구매하며 나누는 짧은 이야기 다정한 인사 혹은 고객의 이름을 기억해주는 것을 손님들은 가장 중요한 서비스의 요소로 꼽았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곧 그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께서 항상 먼저 사람들은 찾아가고 함께 식사하셨던 것처럼 전도에 앞서 진실된 관심과 헌신을 우리의 전도 대상들에게 쏟아 주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전도를 위해 기도하며 그 사람에게 필요한 말씀을 전하게 하소서.
우리 삶의 주인이신 주님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도록 노력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