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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매일 말씀일기

2024.2.5.월 (주의말씀) 보배로운 믿음을 받은 자들, 기준을 세워라

by diane + 2024.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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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5장
1. 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하며 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여서
2. 근신을 지키며 네 입술로 지식을 지키도록 하라
15. 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 네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
16. 어찌하여 네 샘물을 집 밖으로 넘치게 하겠으며 네 도랑물을 거리로 흘러가게 하겠느냐
17. 그 물로 네게만 있게 하고 타인으로 더불어 그것을 나누지 말라
18.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19. 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20. 내 아들아 어찌하여 음녀를 연모하겠으며 어찌하여 이방 계집의 가슴을 안겠느냐
21.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그가 그 모든 길을 평탄케 하시느니라
22.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며 그 죄의 줄에 매이나니
23. 그는 훈계를 받지 아니함을 인하여 죽겠고 미련함이 많음을 인하여 혼미하게 되느니라



시편 127장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세상 대부분이 예수님을 미워했고 그 미움은 오늘날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지금까지 예수님은 늘 미움을 받으셨습니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거절당하셨음에도 그 분은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그 분과 같이 된다는 것은 기꺼이 세상의 눈에 경멸스러운 존재로 보이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 날로 말하면 어떤 모습입니까? 하나님의 방식을 굽히지 않고 옳은 것을 위해 분연히 일어서거나 세상이 말하는 일반적인 기준에 역행할 때 사람들은 우리를 경멸할 것입니다. 그러한 거부감에도 우리는 늘 기뻐하고 모든 일을 통해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리며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가는 곳마다 그분을 높이며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은혜를 끼치도록 부름받았습니다. 세상의 관점으로 경멸을 받는다는 것은 예수님처럼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님 세상에서 거절당할지라도 주님을 닮기 원합니다.


예수 따라가며
주가 늘 함께 하시리라
항상 축복해주시리라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savier love


죄와 사망의 장래를 최종적으로 치르기까지 하나님은 그 분의 구속사역을 쉬지 않으십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만물의 주인이신 아버지 이 아침도 찬란한 빛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빛과 어두움을 모두 허락하신 아버지 이 모두가 나에게 필요하고 유익한 것임을 믿고 감사합니다. 어둠이 있기에 빛이 더욱 아름답게 빛이 납니다. 연약한 사람인 저는 하루 동안 어떤 어두움도 없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어두움이 엄습할지라도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나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어둠 속에서 더욱 아름답게 빛날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을 닮아 아버지의 자녀가 되었으니 예수님과 같은 빛이 내 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발걸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어깨를 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에베소서 3장
1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



Que Hiciste


잠언6:23
잠언 6장
23. 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

우리가 법을 지키는 것 같지만 사실은 법이 우리를 지켜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가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말씀이 우리를 지켜주고 있는 건데요. 오늘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말씀을 순종하며 따르며 나아갈 수 있는 귀한 하루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209장
주의 말씀 받은 그날
1. 주의 말씀 받은 그날 참기쁘고 복되도다 이기쁜 맘 못이겨서 온세상에 전하노라
2. 이 좋은날 내 천한 몸 새사람이 되었으니 이 몸과 맘 다바쳐서 영광의 주 늘 섬기리
3. 이 작정한 그날부터 평안한 맘 늘 있어서 이 복된 말 전함으로 내 할 본분 삼았도다
후렴)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씻은 날
늘 깨어서 기도하고 늘 기쁘게 살아가리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씻은 날 아멘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귀한 아침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시고 믿음으로 기도하고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주심을 감사합니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고 곧 평안이요. 곧 너희 장래의 소망을 주려는 생각이라 말씀하신 주님 오늘도 하나님 주신 비전과 소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하루를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그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기도하고 간구하고 열심으로 일할때마다 하나님께서 새힘 주시고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있다는 믿음으로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수있도록 복 내려 주시옵시고 오늘도 만나는 사람들 또 하는 모든일 위에 하나님께서 범사에 형통케하여 주시옵시고 승리케 하여  주시옵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보배로운 믿음을 받은 자들
베후1:1~2
베드로후서 1장
1. 예수 그리스도의 종과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같이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2.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찌어다

베드로 후서는 베드로 사도가 베드로 전서를 쓰고 약 2년 정도 지난 후에 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시 베드로 사도는 로마감옥에 갇혀 순교당하기 직전이었습니다. 당시 초대교회는 이중고를 겪고 있었는데 밖으로는 로마 황제의 조직적인 핍박이 있었고 안으로는 거짓 선생들의 거짓 교리로 인해서 믿음에서 떠난 사람들이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당시 거짓 선생들의 거짓 교리로 인해서 세 가지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는데요.
첫째는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경우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고 그저 로마에 대항하는 예수 운동의 선구자 정도로만 인식했던 것입니다.

둘째는 예수님의 인성을 부인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영지주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로서 참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부정한 육신을 입고 오실 수 없으므로 가현설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셋째는 이신칭의 교리를 오해해서 그저 입으로는 고백했지만 삶이 뒷받침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야고보 말씀처럼 믿는다고 하지만 행암이 없었고 요한서신서에 말씀처럼 사랑의 실천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 사도는 그렇게 믿음에서 떠난 사람들을 다시 믿음으로 돌이키기위해서 베드로후서의 말씀을 쓰게 되었던 것입니다.

1절 말씀을 보면 베드로 사도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사도인 시몬 베드로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제자였죠. 그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전에 동생 안드레와 함께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를 잡던 어부였습니다. 그의 본명은 시몬이었습니다. 베드로라는 이름은 예수님께서 그에게 붙여주신 별칭이었습니다. 베드로 라는 뜻은 반석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초대교회에 수장이 되었고 사도 바울이 세웠던 이방인 교회들의 지도자로서도 사명을 감당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그는 자기 자신을 주님의 종이며 사도라고 부르고 있는 것. 이것은 그가 자신의 삶과 사역에 대해 베드로는 자신을 주님의 종이며 복음을 전하는 사도로 인식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총애하셨지만 십자가 지시는 고난을 당하시자 도망쳐버린일도 있었어요.그런데 그랬던 그가 성령 충만함을 받고 주님의 종이자 복음을 증거 하는 사도가 되었던 것입니다. 종이 누구겠습니까? 종은 주인이 시키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자기의 마음 상태와 상관이 없습니다. 기분이 좋을 때에는 주인의 말을 들어드리고 기분이 안 내키면 안해도 되는 것이 결코 아닌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종의 개념과 비슷한 개념이 있습니다. 일꾼 그리고 청지기의 개념입니다.  일꾼도 일을 시키는 주인의 말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럴 때 계속 일할 수 있고 그 일에 대한 대가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제자는 종으로만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자기 자신을 주님의 종이지만 또한 사도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 라는 말에 헬라우는 아퍼스톨로스 라는 뜻입니다. 이 뜻은 보냄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셔서 복음의 증인이 되도록 이 세상에 보내셨다는 것입니다.

종과 사도는 기본적으로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개척의 정신입니다. 종은 수동적인 자세를 갖습니다. 시키는 일만 하게 됩니다. 사도라고 말씀 한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우리는 기억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충실하게 감당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라면 어디든지 나아가 복음을 증거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사도인 것입니다. 우리도 종과 사도의 사명이 있음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과 친밀히 거하면서 주님의 마음을 헤아려드리고 주님을 경배하는 일을 해야함과 동시에 사도로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주님께서 가라고 하시는 삶의 영역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도 감당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말씀을 보면 이 베드로후서의 구체적인 수신자가 누구인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살펴보았던 베드로 전서의 수신자에 대해서는 흩어진 나그네들이었다라는 사실을 우리가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 베드로 후서는 우리하나님과 구주 예숨그릿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함께 받은 자들을 편지하노니
그들은 보배로운 믿음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보배 롭다라는 말은 귀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베드로 후서에 수신자들이 어떻게 해서 그렇게 보배로운 귀한 믿음을 갖게 되었을까요? 말씀을 보면 우리 하나님과 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를 힘 입었다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즉 귀한 믿음은 우리의 힘으로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의의를 힘입게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귀한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에 집중해야 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기 때문에 말씀에 집중해야 하는 것이고 또한 귀한 믿음을 달라고 더 열심히 기도할 때에 우리 주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해 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 기도 해야 하는 것이지요.

베드로후서 1장
2.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찌어다

의로운 믿음 귀한 믿음을 갖게 될 때에 주어지는 축복에 대해서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믿음은 하나님과 예수를 아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나님을 앎으로 오는 축복을 은혜와 평강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성경에서 은혜와 평강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참으로 좋습니다.
은혜라는 말은 우리의 힘으로는 결코 얻을수 없는것을 얻었을 때 사용되는 말입니다. 그래서 보통 어버이 은혜 하나님의은혜 스승의은혜라는 말을 씁니다. 대가를 치루지 않았음에도 그 이상의  당시 것을 얻는것이 은혜인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은혜가 보배로운 믿음을 가질때 넘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평강이란 말은 마음에 평안을 의미합니다. 당시 초대교회의 상황은 늘 불안한 상황이었습니다. 예수 믿는다는 이유로 핍박이 심했던 때였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마음을 잘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음이라는 것이 자기 마음대로 관리가 되지않습니다.
바로 보배로운 은혜와 평강을 믿을때 세상의 환 란과 풍파에 굴하지 않고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 은혜와 평강은 모든 사도들이 편지를 쓸 때마다 했던 인사이기도 합니다.

저는 우리 모두가 늘 이러한 인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말이라고 하는것은 말한대로 이루어지고 말한대로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성경이 그렇게 증언자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님은 들으신대로 행하시는 주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주님의 은혜를 빌어주어야하는 것이고 주님의 평안을 전해주어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삶속에 보배로운 믿음을 통해서 항상 주님의 은혜가 넘치고 평안이 넘치는 삶을 살아갈수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중요한 것은 보배로운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보배로운 믿음은 하나님께서 주셔야 하는 믿음 이라는 것입니다. 이 믿음을 달라고 하나님 말씀에 더욱 집중하시고 하나님 앞에 간절히 진정한 믿음의 사람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주님의 의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보배로운 믿음이 오게 될것입니다. 이런 보배로운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우리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보배로운 믿음의 사람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더욱 집중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함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귀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나 이제 새 생명 얻은몸


주여주여 나를 인도하소서 많은 세상 세상사로돌로 주염인도하소서.


~
시편 139:16



주 나의 반석이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요즘 독감으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데요. 그런데 감기나 독감은 특별히 몸에 면역이 떨어지면 잘 걸린다고 합니다. 잘먹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하지요.
우리 영혼도 가끔 면역이 떨어질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영적인 감기에 걸립니다. 바빠서 기도 시간을 잘 갖지 못할 때 갖는 막연한 불안감, 마음이 분주해서 성경 말씀을 잘 보지 못했을 때 갖는 공허감이 바로 영적인 감기에 들게 하는 건 아닌지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매일 말씀 보고 기도하고 그래서 감기 바이러스가 공격해 와도 물리치는 영육간의 건강한 하루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기준을 세워라
신명26:16
신명기 26장
16. 오늘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규례와 법도를 행하라고 네게 명하시나니 그런즉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

러시아의 한 경찰서장이 광장에 미친 개가 출몰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개는 이미 시장의 귀금속 상인을 물고 난 뒤였습니다. 서장은 부하에게 당장 개를 끌고 가서 죽이라고 명령했습니다. 구경꾼 중 한 명이 이런 말을 속삭였습니다. 어 저 개는 분명히 장관님이 기르시는 개인데. 이 말을 들은 서장은 깜짝 놀라 개를 서둘러 장군님 댁에 돌려드리라고 명령을 내리며 상인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가만히 있는 개가 사람을 물렸습니까? 당신이 먼저 개를 자극한 거 아니요? 잠시 뒤 이 모습을 본 장군의 요리사가 그 개는 장군님의 개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서장은 다시 개를 데려가서 당장 죽이라고 명령했습니다. 서장은 시종일관 사람들이 하는 말에 따라 손바닥 뒤집듯이 명령을 바꾸다가 결국 개의 주인이 장군님의 동생이라는 걸 알고서는 다시 상인을 나무란 뒤 개를 돌려 보냈습니다. 러시아의 극작가 안톤 체오비 습작으로 쓴 소설 카멜레온의 이야기입니다. 올바른 기준이 없이는 제대로 된 선택을 내릴 수 없습니다. 오직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우리 삶의 기준을 세우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선택을 하십시오. 복 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세상의 소리에 요동치 않는 참되고 굳센 성도가 되게하소서.
성경의 가르침을 기준으로 삼아 주님의 말씀을 더욱 귀 기울이며 살아가시자구요.


영혼이 잘됨같이
요삼1:2
요한삼서 1장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방금 전에 제가 소개 드렸던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서도 이런 성격을 공동 서신이라 다시 말하면 보편적인 예수 믿는 일반적인 교회에 보낸 편지라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특별히 요한이서 삼서는 가이오라하는 사람에게 사도요한이 보냈습니다.

편지를 쓰는 사람 사도 요한 그가 자신을 장로라고 말합니다. 장로는 사랑하는 가이오에게.
장로라고 말하는 성경적 의미는 한 세 가지의 뜻이 있습니다.
첫 번째 나이가 많고 존경받는 사람이라는 뜻이
두 번째 초대 교회 당시에 일반 지역 교회 개신교회 내에 장로라는 직분이 있습니다. 존경받는 어른들을 장로로 세우는것과 비슷하게 이해하셔도 큰 차이가 없을 텐데
세 번째
이 장로의 뜻은 주님의 직계 제자로서 예수그리스도의 교훈을 직접 이어받고 그것을 실천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자를 장로라.

오늘 성경 본문에 가장 적합한 표현은
세 번째 주님께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받고 그 가르침 받은 대로 살며 그것을 전하는 요한이 가이오에게 보냅니다.

성경 속에 가이오가 네 명이나 나타납니다.
사도행전 19장 20절 마게도냐에 가이오
사도행전 20장 4절 더베의 가이오
고린도전서 1장 14절 고린도의 가이오
로마서 16장 23절 바울의 식주인 가이오
바울이 어떤 곳에 복음을 전하러 갔을 때 어쩌면 유숙했던 그 주인 이름도 가이오라고

요한삼서 가이오는 진리 안에 거하는사람
그의 삶을 말씀 가운데 살아가는 삶이라고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요한삼서 1장
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거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진리 안에 살아가는 삶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칭찬을 얻고 있는 가이오
요한삼서 1장
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움이 없도다

여러분들이 기쁨과 즐거움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자녀들이 밖에 나가서 좋은 소문을 들려줄때 우리 성도들이 세상에 나가 살아갈 삶 가운데서 좋은 소문을 들을때
요한에게 기쁨을 주었다. 다시 말하면
가이오는 많은 사람으로부터 칭송받는 말씀 안에 거하는 삶으로 알려진 사람이라 그런 뜻입니다. 뿐만 아니라 동시에 가이오는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었다고 말합니다.
요한삼서 1장
5. 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이 신실한 일이니
6. 저희가 교회 앞에서 너의 사랑을 증거하였느니라 네가 하나님께 합당하게 저희를 전송하면 가하리로다

나그네란 말의 뜻은 순회 전도자입니다. 복음을 들고 이곳저곳 다니면 순회 선교사 순회 전도자 말씀을 들고 이것저것 다니는 그들에게 행하는 것이 굉장히 신실했다. 다시 말하면 처음 보았던지 오래 보았던지 말씀 안에 거하는 삶으로 삶의 아름다운 본을 보여주고 있는 사람이 가이오라고 말합니다. 저희가 나그네 되어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교회 앞에서 너의 사랑을 증거하였느니라. 가이오의 사랑. 순회 전도자들이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가는 곳곳마다 그의 선한 행위가 정말 본인 되고 있습니다.

이런 면에 대조되고 있는 두 사람의 인물이 요한삼서
첫 번째 사람이 디오드레베 라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악한 사람의 대표자요 상징입니다. 그의  특징이 순회 전도자들을 배척했습니다. 복음 전하는 자를 무시했어요. 영혼의 일에 앞장서는 사람들을 무시했습니다. 어쩌면 세속적인 사람이고 세상적인 사람입니다. 내게 이익이 없으면 무시하는 사람, 영적인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
반대로 데메드리오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요한 삼서에 나오는 인물입니다. 선하고 착한 사람의 상징입니다. 그 사람은 뭇 사람에게 증거를 받았다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성경적 가치로 사십니까? 아니면 세속적 가치로 사십니까? 예매 드릴 때만 내가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정말 진리 가운데 행하는 삶으로 가이오 처럼, 하나님과의 관계에 영적인 우선순위를 분명하게 하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이 고요한 시간
주님의 보좌앞에 내 마음을 쏟네
모든 것 아시는 주님께 감출 것 없네
내 맘과 정성다해 주 바라나이다.

온 맘다해 사랑합니다
온 맘다해 주 알기 원하네
내 모든 삶 당신 것이니
주만 섬기리 온 맘다해

나 염려하잖아도 내 쓸 것 아시니
나 오직 주의 얼굴 구하게 하소서
다 이해할 수 없을 때라도 감사하며
날마다 순종하며 주 따르오리다


주 내 소망은 주 더 알기 원합니다
주 내 소망은 주 더 알기 원합니다
이전보다 더 가까이 가기 원합니다
오 주의 품에 기대기만 원합니다
주의 사랑으로 변화시켜 주시 옵소서
주 사랑으로 날개 치며 오르게 하소서
은밀한 곳에 영원히 영원히 거하게 하소서
오 주의 사랑 부끄러워 않겠어요
주의 사랑으로 변화시켜 주시 옵소서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예수 우리들의 밝은 빛
그는 구원의 주 하나님
공의로 세상을 다스리시네
주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부어주시는
놀라운 주님의 영광
하늘에서 찬란하게 빛나는 주의 영광
이 땅에 오셨네
어둠을 밝히고 새 생명 주시네
영원히 빛나는 나의 예수님
높이 영광과 찬양 받으실
그 이름 경배합니다
슬픔을 거두고 내게 자유주시네
기쁨의 노래를
영원한 나의 빛 예수께
예수 우리들의 밝은 빛
은혜와 긍휼을 베푸시는 주
의의 길을 따라가는
주의 자녀들에게
항상 밝은 빛을 비추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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