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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매일 말씀일기

2024.2.2.금 (주의말씀) 형통하게 하시는 하나님, 올바른 인정, 일꾼의 자세

by diane + 2024.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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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 나의 요새시요 나를 붙드시고 나를 지키시네


우리는 어려서부터 자신이 원하는 것은 스스로 노력해서 얻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거저 되는 것은 없습니다. 공짜 점심은 없습니다. 원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생계를 꾸려가기 위해 일하고 회사에서 높은 자리를 얻기 위해 애쓰며 속한 공동체에서 지위를 굳히기 위해 노력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호의를 얻어내는데도 이런 전략이 먹힌다고 생각합니다. 꽤 논리적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눈에 들만큼 충분히 선할 수 없습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노력해서 그분의 인정을 얻어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사랑을 얻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에 관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이미 행하신 일에 관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요구를 충족시키셨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저 그 분의 선물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인정받았습니다.
예수님 저를 위해 행하신 일에 감사합니다


오늘 나는 홀로 유혹을 상대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의 구주께서는 나의 요새 나의 피난처 나의 방패 이시기 때문입니다.
스바냐 3장
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오늘도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루를 시작하며 나의 사랑을 주님께 고백하기 원합니다. 지친 몸과 마음으로 시작하는 아침 일지라도 내 안에 구원의 기쁨을 회복하셔서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새 힘을 얻게 하소서. 오늘 내가 싸울 영적 전쟁은 크고 심각한 일뿐만 아니라 사소하고 스쳐 지나가는 모든 상황속에도 있음을 알게 하소서. 나의 마음을 힘들게 하는 모든 작은 일들 앞에 승리하기 원합니다. 작은 일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면 큰 싸움도 이길 수 없습니다. 나의 뜻대로 일이 되지 않아도 감사하게 하소서.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의지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나의 마음을 지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고린도전서 15장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요한6:68
요한복음 6장
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수익률이 높은 곳으로 또 돈이 되는 곳으로 마음에 끌리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신앙의 중심에도 돈이 있다면 시세에 따라 마음이 갈팡질팡하게 되겠지요. 예수님께 나아올 때는 오직 말씀의 은혜 만을 구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따라가며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자는 주가 늘 함께 하시리라
의지하고 순종하는 자는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아래서 단잠을 자게 하여 주시고 이제 새로운 날을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 앞에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가 하나님 앞에 영광이 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나타내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죄를 멀리하며 주님을 가까이하며 주님의 말씀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 붙들어 주시옵소서. 주님이 동행하시고 주님이 역사 하시는 삶을 살아내도록 하나님께서 기름부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신 날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주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의 기쁨이 되는 오늘 하루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축복주시며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께서 우리 온 성도 위에 함께하여 주시며 새날 새힘 주실줄 믿사오며 예수님 이름 받들어 간절하게 기도드립니다 아멘.


형통하게 하시는 하나님

여호수아1:5~9
여호수아 1장
5.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7.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두려움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아마도 무지와 무능때문일 것입니다.
무지는 우리의 미래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두려워합니다. 무능은 우리가 힘이 없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여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이 동행 함을 일깨워주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시며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며 담대할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늘 말씀 여호수아서는 모세가 죽고 후계자가 된 여호수아와 백성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염려하지 말며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통하여서 담대함을 얻으라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통하여서 약속의 땅을 차지하기까지 불의의 세력과 영적 전쟁을 수행해야 하고 또한 반드시 승리해야 될 성도 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살던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신 이유는 선택한 백성들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가나안땅에 들어가고 정복하는 과정 가운데 여러 가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들이 형통하게 하셔서 마침내 하나님의 약속했던 가나안 땅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염려와 두려움이 가득한 삶을 살아갑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의 동행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담대하시고 형통하는 은혜와 복이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형통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호수아 1장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사람이 주체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 책을 가까이 할 수도 있고 떠날 수도 있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사람은 절대로 율법책을 떠나서는 안 되는 존재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말씀을 가까이 하거나 멀리하거나 할 선택의 여지가 없다라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당연히 가까이하고 그 말씀을 당연히 묵상하고 그럴 때에 모든 범사가 하나님 안에서 형통하게 되어집니다. 형통이라는 말은 장애물을 돌파한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보이는 상황은 답답하고 두려움이 가득한 상황이지만 그것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은 우리 배후에 보이지 않는 권능으로 함께 하셔서 모든 것을 형통하게는 만드십니다. 하나님은 형통의 약속을 통해 새롭게 출발하는 여 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불안과 두려움이 아닌 기대와 희망과 소망을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와 백성들이 걸어가는 모든 길에서 형통하고 형통하리라고 약속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을 반드시 이루겠다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 말씀을 늘 묵상하여 우리의 모든 삶이 형통하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시기를 바랍니다.
시편 1장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묵상이라는 말은 중얼거린다라는 뜻입니다. 항상 중얼거리는 것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에게 반복적으로 들리게함으로 그 말씀이 자신의 생각을 완전히 지배하라 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묵상한다라는 말은 말씀이 우리의 사고와 우리의 삶의 전영역을 지배하게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 안에서 모든 범사가 형통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단순히 묵상이나 암송하는 것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닙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말씀을 지키고 말씀을 행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요단강을 건너야 했습니다. 요단강이 나타나면 두려워말고 말씀에 순종하여 걸어가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리고 여리고 성이 있을 때에 그 성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언약궤를 메고 여리고성을 돌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백성들은 의심하고 또한 여리고 사람들은 조롱해도 그저 매일 언약궤를 메고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대로 행하고 지키면 됩니다. 6일 동안 6 바퀴를 돌았습니다. 마지막 날 일곱 바퀴를 도는 겁니다. 그리고 양강 나팔을 크게 불고 백성이 함께 고함을 치르는 것입니다. 얼마나 비이성적인 방법이고 비현실적인 방법입니까. 이러한 모습들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 말씀대로 하였더니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많은 말씀을 하시고 그 말씀대로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그대로 말씀대로 해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말씀대로 살아가는 자가 지혜로운 자라라는 이야기입니다. 마태복음 7장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듣고 지키고 행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키고 행하면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셔서 모든 범사가 형통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형통하게 하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약속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약속하신 형통의 약속을 반드시 이루었습니다.
여호수아 21장
45.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일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더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대로 가나안땅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 땅을 정복합니다. 네 길이 평탄하게 되고 네가 형통하리라 한 약속들이 다 응답되어진 것입니다.

이 시대는 하나님 말씀을 듣기를 싫어하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온갖 세상에 헛된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정신이 팔려 살아가는 시대입니다. 또한 말씀을 들어도 지키지 않는 시대입니다. 말씀을 지키는 것이 어리석어 보이고 자신에게 손해가 오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형통하게 되는데 말씀대로 행하고 지키지를 못하니 우리의 모든 모습들이 형통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안에서 복을 받기를 원하시고 우리의 길이 평탄하기를 원하시고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형통하길 원하십니다. 형통하게 되는것은 우리 사람의 힘과 능력, 의지와 노력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형통하여지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지키며 행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통하여서 모든 범사가 형통하게 되어 집니다.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주님도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대로 살아갈 때에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더 큰 복의 역사가 있는 것입니다. 바라기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시는 은혜와 결단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에게 약속하십니다.
신명기 29장
9.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의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신명기 5장
33.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삶을 얻고 복을 얻어서 너희의 얻은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고 지키면 손해가 되는것같지만 절대로 손해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행하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네 길이 평탄하고 네 길이 형통하리라 하신 말씀들이 여러분의 삶 가운데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 백성들을 사랑하시어 하나님 거룩한 말씀을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의 말씀을 항상 묵상하고 그 말씀따라 살아갈때 모든 범사가 형통하게 되는 은혜와 복을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의 삶 가운데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알지 못할 때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지 못할 때에 주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 주의 말씀을 따르게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의 큰 은혜와 복을 누리며 하나님앞에 영광 돌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성도들을 축복하시고 모든 범사가 형통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우물가의 여인처럼
우물가의 여인처럼 난 구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그때 주님하신 말씀 내 샘에와 생수를 마셔라
많고 많은 사람들이 찾았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주 안에 감추인 보배 세상 것과 난 비길 수 없네
내 친구여 거기서 돌아오라 내 주의 넓은 품으로

우리 주님 너를 반겨 그 넓은 품에 안아주시리
후렴)오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늘 양식 내게 채워 주소서 넘치도록 채워주소서



시편127:1~131

시편 127장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2.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3.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시편 128장
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
6. 네 자식의 자식을 볼찌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찌로다
시편 130장
1. 여호와여 내가 깊은 데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2.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3.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감찰하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4.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케 하심이니이다
5. 나 곧 내 영혼이 여호와를 기다리며 내가 그 말씀을 바라는도다
6. 파숫군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숫군의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7.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께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구속이 있음이라
8. 저가 이스라엘을 그 모든 죄악에서 구속하시리로다
시편 131장
1.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치 아니하고 내 눈이 높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미치지 못할 기이한 일을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2. 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고 평온케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 어미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중심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3.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우리는 때로 이 일이 하나님의 뜻일까 아닐까? 이렇게 구별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자기 뜻을 분별하는 방법을 함께 생각해보지요. 어떤 일이 절대로 포기가 안 된다면 죽어도 그 일만큼은 내려놓지 못하겠다면 그것은 절대로 100% 자기 뜻입니다. 자신의 욕심에 미혹돼 스스로 정한 자신의 야망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아무리 나에게 중요한 일이라도 한순간에 그 일을 포기할 수 있다면 그 일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일은 하나님이 하시고 우리는 도구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시키시면 할 것이고 하나님이 막으시면 멈출 수 있어야 합니다. 정말 영혼이 깨끗하고 깨어 있지 않으면 자신의 욕심과 하나님의 뜻을 구별할 수가 없을 거예요. 정말 불쌍한 사람은 자신의 뜻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착각하고 있으면서도 그 사실을 죽을 때까지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마태복음 5장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오늘 말씀을 기억하면서 마음을 청결히 하는 그런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주의 피로 이룬 샘물


올바른 인정

사행5:29
사도행전 5장
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것이 마땅하니라

최근 미국에서는 십대들이 열차 위에 올라타서 버티는 열차 서핑을 하다가 수백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SNS에서 큰 관심을 받기 위해 누군가 시작한 열차 서핑 챌린지 때문인데 더 큰 관심을 받으려고 후발주자들이 더 위험한 시도를 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코로나19로 경제가 위기였던 지난 3년간 세계적으로 명품 소비는 24%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 역시 오프라인으로 사람을 만나지 못하니까 온라인으로 자신을 드러내고 자랑하려는 심리 때문이라고 합니다. 경제 상황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음에도 사람들은 명품 구입과 성형에는 더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한 번뿐인 인생을 멋지게 살려고 자기 자신을 위해 명품을 사고 외모를 가꾼다고 응답했으나 전문가들의 의견은 달랐습니다. 자기만족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과시욕구가 사회 팽배하기 때문에 경제가 힘들어도 명품과 성형에 더 많은 돈을 쓴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과 윌리엄 제임스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깊숙히 잠재된 욕구는 타인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동물과 구분되는 인간의 가장 중요한 특성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명품과 성형에 목을 매면서까지 집중해서는 안됩니다. 사람이 아닌 주님을 위해서만 끝없이 충성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보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주님 저를 자랑하는 삶이 아니라 주님을 자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신 은혜 선물들을 주님을 위해 얼마나 사용하는지 살펴보시지요.



이 세상의 모든 죄를
가시관을 쓰셨으니 피로 얼굴 물드셨고 십자가의 모든 고통
희눈보다 더 주힏ㄷ


예수 십자가에 흘린 보배피로서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일꾼의 자세

마태25:14~30
마태복음 25장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 받은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를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새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 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루터 머니라는 사람 얘기 들어 본 적 있습니까 이게 싫어합니다 2017년 12월 10일 미국 텍사스주 덜러스에서 열린 BMW라고 하는 덜러스 마라톤 대회에서 여성부로써 제일 1등으로 달리고 있던 뉴욕 정신과 의사인 챔플러세이프 의사가 결승선을 고작 183m 정도 남기고 비틀거리기 시작 합니다. 다리가 완전히 풀려버려서 그 세이프는 더  뛰지 못하고 바닥에 그냥 주저 앉아버렸어요.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던 두 번째로 달리는 주자에게는 다시 없는 기회이잖아요. 이 17살 고교생 아리아나 루터맨이라는 학생입니다. 의식을 잃은 것 같은 챔플러 세이프를 부축하고 함께 뛰기 시작합니다. 아리아나 루터맨은 당신은 할수있습니다. 할수있어요. 힘내세요. 결승선이 바로 저 눈앞에 있잖아요. 끊임없이 용기를 주고 응원하면서 함께 부축하고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결승선 앞에서 그녀의 등을 쫙 밀어줘 그녀가 우승할 수 있도록 해 줬어요. 미국 시민들의 시선은 1등이 아닙니다. 두 번째로 들어온 아리아나 루터맨에게 다 시선이 끌려갔고 큰 환호와 찬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17살 밖에 안 되는 여고생의 행동이 놀랍지않습니까.

여러분들이 자녀들이 있다면 이런 학생 같이 착하고 진실한 자녀를 두고 있습니까? 잘난 사람보다 떳떳한 사람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겁니다. 멋진 사람보다 편한 사람, 가진 것이 많은 사람보다 나눌 줄 아는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여러분 어떻습니까? 우리도 그런 사람 그런 세상 만들어 보시는 게 어떨까요?
하나님 말씀 심는대로 거두게 하시고 수고한대로 먹게 하시고 행한대로 갚게 하시고 구한대로 받게 하시고 믿음대로 되게 하시는 원리입니다.
시편 126장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 오리로다

시편 128장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양심 있게 살아가는 자는 양심 있는 그런 삶 속에 많은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믿는 자들에게는 심는 대로 거두는 세 가지 원리가 있습니다.

저는 목회 현장에서 이걸 많이 체험하고 삽니다. 귀한 시간 드리면 귀한 능력과 은사와 은혜를 받게 됩니다. 또한 귀한 몸 바쳐 헌신하면 귀하게 하나님 쓰임 받기 위해서 건강의 축복을 주십니다. 귀한  물질을 먼저 하나님께 드리면 하나님은 부자의 아버지가 취한 물질의 축복을 받게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일을 맡겨 주십니다. 충성을 잘하는 자는 선한 청지기라고 말을 합니다. 그렇지 못한 자를 악한 청지기라고 말을 합니다.

지금은 말세입니다 심판날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말세에는 주님께서 선한 청지기가 되라 이렇게 명령하고 계십니다.
베드로전서 4장
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자가 주인에게 이익을 돌려주지 않는 악한 청지기를 우리 주님은 책망하실 뿐만 아니라 내 쫓아 버렸다고 오늘 본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쫓겨나지 않는 자가 되기를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세상에서 쫓겨 나는 건 회복할 수 있는 길도 있을 수 있지만 전능하신 아버지 앞에 쫓겨난다면 큰일 나는 일입니다.

오늘 말씀은 달란트 비유에 말씀이죠.
예수님께서 이 비유의 말씀을 통해서 선한 청지 기의 삶을 살아가는 자세가 어떤 것인지를 분명하게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1.첫째 하나님께서 일꾼을 세울 때는 각각 그 재능 대로 맡겨주신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5장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하나님은 감당할 수 있는 만큼 재능을 보시고 일을 맡겨 주시기 때문에 일을 맡았을 때는 못합니다 할 수 없습니다 실력 없습니다 바쁩니다 이러다가 큰 코 다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낙타를 통한 교훈
낙타는 하루를 시작하고 마칠 때마다 주인 앞에 무릎을 꿇는다고 합니다. 낙타는 일을 끝마친 다음에도 무릎을 꿇고 등에 있는 짐을 내려놓을 때까지 기다려 줍니다. 매일 반복적인 일을 하면서도 왜 자꾸 이 반복적인 일만 하고 짜증나 이런 말을 한 적이 없고 그냥 그저 묵묵히 자기 할 일을 할 뿐입니다. 불평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주인은 낙타의 재능과 할 수 있는 일의 양을 다 알기 때문에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짐을 실어서 나르게 해주는 겁니다.

우리의 주인은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능력과 재능을 다 알고 계십니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 우리 하나님은 일을 맡겨 주십니다. 그리고 재능대로 주인이 맡겼다는 거예요. 한 달란트 맡긴 자가 있고 두 달란트 맡긴 자가 있고 다섯 달란트 맡긴 자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보다 나중이 더 좋아야 한다는 의미를 줍니다.
욥기 42장
12. 여호와께서 욥의 모년에 복을 주사 처음 복보다 더하게 하시니 그가 양 일만 사천과 약대 육천과 소 일천 겨리와 암나귀 일천을 두었고

엄청난 부자예요. 그런데 욥의 삶을 통해서 우리에게 깨우쳐 주시는 영적인 교훈이 있어요. 욥은 가진 것도 많고 자녀들도 많이 10남매나 두고 그랬지만 엄청난 고난을 받았습니다. 잘 나갈 때 고난이 없다고 하면 안 돼요. 있어요. 욥의 고난은 모든 재산은 다 날라갔어요 그 말은 재산이 하루아침에 싹, 십 남매가 하루아침에 다 죽어버렸어요. 몸에는 병이 왔어요. 얼마나 힘들고 아프면 기왓장을 부서서 온몸을 팍팍 긁었겠습니까. 그렇게 믿었던 아내 마저  떠나버렸어요. 고난에 대해서 100분의 1 이라도 당해본 적 있습니까? 그런데 욥은 끝까지 원망하거나 짜증 내거나 쑥떡거리거나 불평하지 않았고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믿었기에 하나님께서 나중이 더 좋게 해주셨다는 겁니다.
욥기 1장
21.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끝까지 감사하고 불평하지 않고 나아가는 자에게는 보상이 있는 거에요. 욥은 주변 사람들로 부터 인정을 받게 됩니다. 욥의 곁을 떠난자들이 다시 와서 위로하고 선물 보따리를 갖다 주고 욥에게 갑절의 축복을 주셨다.
욥기 42장
10. 욥이 그 벗들을 위하여 빌매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욥에게 그전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야고보서 5장
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

욥에게 장수하는 복을  더하여 주셨는데 140년을 주셨어요.
욥기 42장
16. 그 후에 욥이 일백 사십년을 살며 아들과 손자 사대를 보았고

아들과 손자 시대를 보게 되었다.
시편 61장
5. 하나님이여 내 서원을 들으시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의 얻을 기업을 내게 주셨나이다
6. 주께서 왕으로 장수케 하사 그 나이 여러 대에 미치게 하시리이다  

이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거에요. 기도하는 여러분 되길 바랍니다.

2.두 번째로 하나님께서 일꾼으로 세워주셨으면 지극히 작은 일에도 충성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25장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주님의 일은 인간의 생각으로 판단하면 절대로 안 되는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가복음 16장
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주의 일은 목에 힘 주라고 주는 게 아니에요. 교만하면 끝나는 인생입니다. 왜냐?
잠언 16장
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반대로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고 쓰신다고
야고보서 4장
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교만이 뭡니까? 영적 교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고 고집 부리고 내 힘으로 지금까지 되었다고 착각 속에 살아가는 그 교만은 하루 아침에 물거품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잘 보시면 두 달란트 받은 자와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맡겨진 대로 최선을 다해서 충성해서 칭찬 받습니다. 그게 오늘 마태25장 21절로 23절의 말씀 착하고 정상 된 종아 칭찬을 받읍니다 더 많은 일을 네게 맡겨 주리라. 일거리를 맡았다는 것은 상급과 축복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을 주신다는 겁니다.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어떻게 했습니까? 일하지 않았어요. 나를 우습게 보네. 한 달란트 이게뭐에요. 아마 그렇게 생각하는지도 모르죠. 땅에 묻어놨다가 아무것도 안하고 그대로 주인이 앞에 이익도 안 남기고 내놓은 거예요. 그때 주님이 잘 했구나 그랬습니까? 악하고 게으른 종아 하고 책망을 합니다.
마태복음 25장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것뿐입니까 사명을 빼앗겨요. 이 말은 비극이라는 거에요. 왜 비극 입니까? 27 절
마태복음 25장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 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내어 쫓아 버렸어요. 사명이 있어야 하나님이  감당할 수 있도록 일을 할 수 있도록 건강 주시고 힘 주시고 물질 주시고 지혜주시고 명성을 높여주시고 하나님이 하시는 거에요. 내 힘으로 하는 줄 착각 속에 빠지지 마세요. 그래서 바깥에 어두운 곳에서 비극의 맛을 보게 되었음을.

일을 안 하는 자가 적다 작다 크다 말이 많은 거예요. 여러분 왜 이렇게 말이 많아요. 교회 안에서 말이 많고 목소리가 크고 목에 힘주고 이런 사람들 조심 안하면 영적으로 망칩니다. 저 분들이 최고인 줄 아는데 하나님 보실 때 목사가 볼 때 빵점짜리가 너무 많거든요.
그러나 목사도 인격적인 사람이 돼야 되니까 말을 안하는 것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바로 서시기를 축복합니다.

3.세 번째로 하나님은 일꾼들에게 충성을 요구하신다.
고린도전서 4장
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주인되시는 하나님은 평가하실 때 얼마나 많이 했느냐 그게 관심이 없어요 얼마나 진실했느냐 얼마나 착하게 충성했느냐 충성하지 않았느냐 거기에 관심이 많아요.
하나님은 최선을 다하는 자를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말합니다.
한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전금했는데 예수님이 최고 많이 했더라 칭찬합니다.
마가복음 12장
44. 저희는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 모든 소유 곧 생활 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셨더라

왜? 자기의 소유 생활비 전부를 드렸느냐니다 이게 진짜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실 때도 니가 가지고 있는 게 뭐냐? 지팡이입니다. 40년 동안 양만 치고 있는 마른 막대기 하나예요.
출애굽기 4장
2.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지팡이니이다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것을 땅에 던지라 곧 땅에 던지니 그것이 뱀이 된지라 모세가 뱀 앞에서 피하매
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 그가 손을 내밀어 잡으니 그 손에서 지팡이가 된지라

권능의 지팡이로 사용하셨습니다. 착각에 빠지지 마세요. 내 힘 갖고 되는 게 아니에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느니라  하나님은 외모를 보고 판단하시거나 쓰고 그런 분이 아닙니다.
다윗은 끝까지 양을 지키고 있어요. 남이 알아주지도 않는데 그런데 하나님은 보고 계셨고 내 마음에 합한 자라 왕중 왕으로 크게 써 주셨음을.
사도행전 13장
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성도들은 외모를 보고 판단하고 있는데 실수입니다. 교회에 늦게 등록했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믿음이 약하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가난하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못 배웠다고 무시하지마세요. 그런 자들 때문에 교회가 행복하고 그런 자들 때문에 교회가 성장하고 순수한 자들 때문에 자라는 거예요.

그리고 하나님은 뭘 보고 판단하신다? 열매를 보고 판단하신다. 두 달란트 받은 자와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배의 이익을 남겨서 칭찬과 상을 받았지만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이익이 하나도 없어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책망 받고 쫓겨났습니다.
일하지 않는 자들과 열매 없는 자들, 일을 해야 하잖아요. 우리 하나님은 열매를 보고 판단하신다.

일꾼은 충성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철저한 소명 의식, 사명 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이사야 6장
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내가 여기 있습니다. 나를 보내주세요. 궂은 일 내가 먼저 하겠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성전에 문지기로 있는 것이 더 좋사오니 이 말씀이 가슴에 새겨지지않습니까.
베드로전서 2장
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칭찬 듣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요한복음 15장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몇 년 전에는 열심히 했는데 지금은 안 해 끝나는 인생입니다. 항상 열매를 맺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오늘 부부가 되었으면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 일편단심 사랑하겠느냐 하고 내가 질문하면 아멘 해놓고 1년도 안가서 토닥토닥 싸움 하고 그래서야 되겠냐 이 말입니다.
신앙 생활도 처음과 나중이 왜 이렇게 변질이 많아요. 목사나 장로나 성도들이 하나님이 아니에요 인간이기 때문에 실수도 있고 부족한거 많아요. 덮을 줄 모르고 자기는 덮어달래. 자기는 용서해달라고 남은 용서할 줄 모르고 관용할 줄 모르는 더러운 심보는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만 돌려야 됩니다.
고린도전서 15장
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할렐루야
빌립보서 1장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할렐루야
일꾼은 겸손하고 성실하고 진실하여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4장
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일꾼은 지혜로워야 돼요.
사도행전 6장
10.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저희가 능히 당치 못하여

스데반 집사님과 같이
지혜있는 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똑똑한 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지혜로운 자가 더 중요한 거예요. 할 말은 하고 하지 말라는 말은 무덤에 갈 때까지 부부가 아니라 형제지간이나 성도끼리나 목사와 장로나 덮을 줄 알고,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세요. 가장 훌륭한 인격자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 가장 존경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알고 하나님 앞에 드릴 줄 아는 사람,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 인상 쓰지 마시고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사는 사람, 가장 좋은 스승은 지식을 아낌없이 퍼주는 사람,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 가장 훌륭한 사람은 주의 종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할 줄 아는 사람, 가장 사랑이 많은 사람은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가장 행복한 사람이 아무것도 없어도 작은 것도 나눠줄 줄 아는 사람,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때는 잘 놀지만 일할때는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 가장 좋은 신앙인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 우리들을 하나님이 일꾼입니다. 일꾼의 자세는 종의 자세를 갖는 것입니다. 열심히 일해서 상 받는 우리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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