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장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5.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거하여 외쳐 가로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니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우리는 직장에서 확실한 지위를 얻고자 승진을 도모합니다. 돈으로 권세를 누리고자 더 많은 비자금을 축적합니다. 여행에서 모험을 하고자 외국으로 휴가를 떠납니다. 잃어버린 젊음을 찾고자 자녀를 통해 과거를 다시 살아갑니다. 우리는 마치 숨겨놓은 보물을 찾듯이 우리 자신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선물은 예수님의 임재입니다.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을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의 잘못에도 그 분은 우리를 향해 달려 오십니다. 우리의 죄악을 보고도 우리를 용서하십니다. 우리가 죽어 마땅한 존재임을 아시면서도 우리에게 생명을 허락하십니다. 우리의 참자아는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 안에 숨겨져 있습니다. 그 분 안에서 우리가 덧대놓은 자기 보전이라는 허울이 벗겨집니다. 우리가 밟고 서 있던 지지대가 사라집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사랑받습니다. 이보다 더 좋은 어떤 선물을 찾을 수 있습니까? 이것을 당신의 것으로 받아들이십시오. 주님 주님의 사랑을 선물로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사랑 안에서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다윗이 혼자 힘으로 골리앗을 상대하지 않았듯이 하나님의 자녀는 혼자 힘으로 세상을 상대하지 않습니다.
사무엘상 17장
37. 또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 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길이 살겠네
나 가나안 땅 귀한 성에 들어가려고 내 무거운 짐 벗어버렸네 죄 중에 다시 방황할 일 전혀 없으니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후렴)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그 불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니 나 가는 길이 형통하겠네 그 요단강을 내가 지금 건넌 후에는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내 주린 영혼 만나로써 먹여 주시니 그 양식 내게 생명 되겠네 이후로 생명양식 주와 함께 먹으며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나의 아버지 어둠을 물리치고 새 아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나의 모든 어두움을 거두시 고 새로운 빛이 가득하게 하소서. 정결한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기 원합니다. 출근 길에 함께 하시고 동료들과 커피 한잔 하는 시간에도 기쁨으로 임하소서. 일하는 모든 순간에 지혜를 주시고 개운하게 퇴근하게 하소서. 저녁에는 행복한 쉼을 누리게 하시고 내 삶이 일로만 가득하지 않도록 균형을 잡게 하소서. 멀리 있는 가족들을 주께서 돌보아 주소서. 어디에 있든지 모두 하나님을 경외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영적으로 육적으로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돌보는 아버지의 자녀되게 하소서. 나를 지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편 51장
7.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잠언 14장
24. 지혜로운 자의 재물은 그의 면류관이요 미련한 자의 소유는 다만 그 미련한 것이니라
칼이 셰프의 손에 잡히면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데 사용되지만 어린아이의 손에서는 위험한 도구가 되지요. 또한 악한 자의 손에서는 남을 찌르는 무기가 되기도 합니다. 내가 받을 만한 그릇이 되어 있지 않으면 재물도 건강도 명예도 언젠가는 무기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올해도 하나님께서 믿고 맡기실 만한 지혜자가 되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귀하게 사용되어지길 소망합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 새벽부터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는 놀라운 은혜의 파도가 넘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읽을때 그 말씀속에서 하나님의 음성 듣게 하시고 길을 걷다가도 내마음속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마음이 깨달아져서 부드럽고 따뜻한 마음이 식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말미암아 참으로 아름다운 간증과 섬김의 삶이 오늘 이 아침부터 시작될수 있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우리가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로 인해서 빛과 소금을 보게 하시고 그렇게 이 땅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슬픔과 좌절로 인한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우리의 믿음으로 인하여 생명을 다시 보게 하시고 치유와 위로가 일어나는 귀한 하루 만들어 주시옵소서. 성령의 역사와 감동이 마르지 않는 아름다운 날로 삼아 주시기를 믿사오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나의 죄를 정케하사
나의 죄를 정케 하사 주의 일꾼 삼으신 구세주의
넓은 사랑 항상 찬송합니다
후렴) 나를 일꾼 삼으신 주 크신 능력 주시고
언제든지 주 뜻대로 사용하여 주소서 아멘
내게 부어주시려고 은혜 예비하신 주 주의 은혜
채워주사 능력있게 하소서
죄의 짐을 풀어주신 주의 능력 크도다 나를 피로
사신 예수 내 맘 속에 오소서
주여 내게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우사 생명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옵소서
이 은혜에 굳게 서라
베전 5:12~14
베드로전서 5장
12. 내가 신실한 형제로 아는 실루아노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간단히 써서 권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거하노니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
13. 함께 택하심을 받은 바벨론에 있는 교회가 너희에게 문안하고 내아들 마가도 그리하느니라
14. 너희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피차 문안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베드로 사도가 고난당하고 있는 초대교회에 성도들에게 보내고 있는 마지막 인사말입니다.
베드로전서 5장
12. 내가 신실한 형제로 아는 실루아노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간단히 써서 권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거하노니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
실루아노는 사도바울과 함께 2차선교여행에 동행했던 실라를 말합니다. 베드로 사도는 그를 신실한 형제로 안다라고 말합니다.
특별히 베드로 사도는 초대교회의 성도들에게 실루아노를 통해서 전달해주고 있음을 볼수있습니다. 이유는 이 편지를 받는 초대교회 성도들이 과거 사도바울과 함께 실루아노를 통해서도 복음을 들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 편지를 더욱 신뢰할수 있었을 것입니다.
특별히 베드로 사도는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은혜는 지난 시간에 살펴본 10절
베드로전서 5장
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간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말씀과 같이 모든 은혜의 하나님께서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신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자격도 힘도 능력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우리를 하나님께 부르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으며 하나님의 영광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게 해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온전케 하셨으며 굳건하게 하셨고 강하고 견고하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이 은혜를 붙잡고 살수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은혜의 하나님이십니다.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며 우리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바로 그 은혜의 하나님을 붙잡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베드로전서 5장
13. 함께 택하심을 받은 바벨론에 있는 교회가 너희에게 문안하고 내아들 마가도 그리하느니라
바벨론에 있는 교회는 로마에 있는 교회를 말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당시 베드로 사도는 이 편지를 로마에서 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시 로마 교회는 가장 극심한 박해를 받고 있었습니다. 즉 베드로 사도는 초대교회의 성도들에게 가장 극심한 고난을 받고 있는 로마 교회 성도들이 당신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으며 베드로가 아들처럼 여겼던 마가도 그렇게 하고 있음을 말해 주었던 것입니다. 여기에 등장하고 있는 마가는 바나바의 조카이며 오순절 성령 강림의 역사가 일어났던 마가 다락방에 그 마가입니다. 본래 마가는 사도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1차선교 여행을 떠났다가 중간에 돌아가버린 사람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사역에 실패를 경험했던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2차선교 여행 때에는 마가를 다시 데리고 가는 문제로 바나바와 바울의 의견이 나누어지기도 했습니다. 결국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따로 복음을 전하러 가게 되었고 바울은 실루아노를 데리고 따로 복음을 전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한번 실패했다고 낙담하지마시고 다시 한번 주님의 은혜를 붙잡고 일어설수있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이 말씀을 통해서 짐작할수있는것은 당시 핍박을 받고 있던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위로가 된.
아픔은 같은 아픔을 겪는 사람이 아는 법입니다. 로마 교회는 가장 큰 핍박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로마 교회성도들이 자신들을 위해서 기도해주고 있고 평안을 빌어주고 있다는 소식에 더욱 위로가 되었던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5장
14. 너희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피차 문안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사랑의 입맞춤은 당시 초대교의 성도들의 인사법이었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우리는 결코 홀로 떨어져있지 않아야 함을 알려준것입니다. 그래서 서로 사랑의 입맞춤으로 함께 인사 하므로 우리는 한 형제이며 자매이며 한 영적 가족임을 알도록 해주었던 것입니다. 즉 함께 고난 중에 있는 성도가 있음을 알고 핍박 속에서도 서로 의지하며 함께 기도하고 함께 견딜 것을 권면 해주었던 것입니다.
지금 북녘에 계신 성도 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남녘 땅의 성도들이 여러분을 위해서 눈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제도 기도회에 참석해서 북한에 계신 성도들을 위해서 간절히 눈물로 기도하였습니다. 저뿐만아니라 남녘 땅에 계신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
우리 성도들이 함께 만나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 할 수 있는 그날이 속히 올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굳게 서시는 저와 여러분들 되셔서 그 어떠한 어려움과 핍박과 환란에도 결코 위축되지 마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붙잡고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우리 하나님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 이심을 믿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은혜주셔서 우리를 굳건케 온전케 견코케하시는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이 말씀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은혜로 모두 채워주시옵소서. 그래서 날마다 승리하며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릴수있게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저 북녘땅에서 남한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저들의 눈물의 기도를 들어주시옵시고 우리 함께 만나 예배할수있는 그날을 속히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니다 아멘.
399장 주의 말씀위에서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주께로 날마다 더 가까이
저 하늘나라 나 올라가 구주의 품안어 늘 안기어
영생에 복학 읨이뤄납니다
시편 119:161~121:8
시편 119장
161. 방백들이 무고히 나를 핍박하오나 나의 마음은 주의 말씀만 경외하나이다
164. 주의 의로운 규례를 인하여 내가 하루 일곱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
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166.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바라며 주의 계명을 행하였나이다
167. 내 심령이 주의 증거를 지켰사오며 내가 이를 지극히 사랑하나이다
168. 내가 주의 법도와 증거를 지켰사오니 나의 모든 행위가 주의 앞에 있음이니이다
169. 여호와여 나의 부르짖음이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를 깨닫게 하소서
170. 나의 간구가 주의 앞에 달하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를 건지소서
172. 주의 모든 계명이 의로우므로 내 혀가 주의 말씀을 노래할지니이다
173. 내가 주의 법도를 택하였사오니 주의 손이 항상 나의 도움이 되게 하소서
174.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사모하였사오며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
175. 내 혼을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를 찬송하리이다 주의 규례가 나를 돕게 하소서
176. 잃은 양 같이 내가 유리하오니 주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계명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시편 120장
1.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6. 내가 화평을 미워하는 자와 함께 오래 거하였도다
7. 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저희는 싸우려 하는도다
시편 121장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2.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인생은 왕복표를 발행하지 않기 때문에 한 번 출발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라고 프랑스 유명한 소설가 로망 롤랑이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언제나 다시 돌아올수 있는 것처럼 다시 올 수 없는 길을 감에도 불구하고 쉽게 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이 길로 가는 것이 맞는지, 이 사람과 함께 가도 괜찮은지 생각해 봐야하죠. 한참 시간이 지난 뒤 잘못 됨을 알았을 때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사실에 큰 상실감과 견딜수 없는 불행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발걸음은 한걸음 한걸음 신중해야하죠. 인생 길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일방통행 문입니다. 돌이킬수 없는 일방적인 길 2024년 1월이 다가고 있습니다. 좀 더 신중하게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면서 하나님과 함께 걷는 일방적인 길을 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 합니다.
나는 갈 길 모르니
나는 갈길 모르니 주여 인도하소서
어디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하소서
어디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하소서
아무것도 모르니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아이같이 어리니 나를 도와주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주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주소서
마음 심히 슬프니 나를 위로하소서
의지없이 다니니 나를 위로하소서
의지없이 다니니 나를 위로하소서 아멘
역경이라는 기회
시편34:19
시편 34장
19.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이제 농사를 배우기 시작한 한 젊은 농부가 있었습니다. 이른 봄에 비가 많이 내려 땅이 비옥해지자 젊은 농부는 올해는 풍년이 들것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옆에 있던 경험 많은 늙은 농부는 정반대의 말을 했습니다. 큰일이군 날씨가 너무 좋은데 이러다가 태풍이라도 만나면 다 쓸려가겠어. 토지가 너무 비옥할 때 식물은 스스로 뿌리를 내리는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바람이 강해도 뿌리가 뽑히고 비가 조금만 덜 와도 금방 말라버립니다. 실제로 최고의 와인을 만드는 좋은 토양은 바로 척박한 땅이라고합니다. 땅이 척박할수록 포도는 스스로 뿌리를 깊고 넓게 내려 양질의 좋은 포도가 맺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경험이 많은 농부는 포도원을 되도록 척박한 땅에 지으려합니다. 성장은 좀 힘들고 더딜지라도 최고의 포도를 맺을 수 있게 포도나무에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에도 고난과 역경이 있는 이유는 주님이 우리를 더욱 더 큰 일을 감당할 제목으로 성장시키려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위기가 곧 기회이고 고난이 우리의 믿음을 더욱 더 단단하게 연단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주님 이심을 언제나 전폭적으로 믿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시련이 저의 영육을 단단하게 함을 믿고 감사하며 뚫고 나가게 하소서.
지금 있는 어려움이 굳건한 신앙을 위해서임을 믿고 감사하며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십자가 그늘밑에
십자가 그늘 밑에 나 쉬기 원하네
저 햇빛 심히 쬐이고 또 짐이 무거워
이 광야 같은 세상에 늘 방황할 때에
주 십자가의 그늘에 내 쉴 곳 찾았네
내 눈을 밝히 떠서 저 십자가 볼 때
나 위해 고생 당하신 주 예수 보인다
그 형상 볼 때 네 맘에 큰 찔림 받아서
그 사랑 감당 못하여 눈물만 흘리네
십자가 그늘에서 나 길이 살겠네
나 사모하는 광채는 주 얼굴 뿐이라
이 세상 나를 버려도 나 관계없도다
내 한량없는 영광은 십자가 뿐이라
주님은 뭐하시나
마태14:22~33
마태복음14장
2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우리 주님은 재촉하십니다.
사흘 동안 굶었던 백성들을 물고기 2개 빵 5개로 5천명을 먹이신 축제의 상황에서 백성들이 자꾸 왕을 삼으려하니까 우리 주님이 거절하시며 배에 제자들을 태워서 보내십니다. 그런데 바로 그 앞에는 고난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14장
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
우리 주님께서 제자들을 태웠어요 그리고 보냈는데 맛바람이 불고 고난을 당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우리에게 고난 속으로 밀어넣으시는 일을 하곤하십니다. 우리에게 임하는 고난은 하나님이 주시는 고난도 있습니다. 주님이 아주 바쁘게 제자들을 배에 실어서 비바람이 부는 고난 속으로 쑥 집어넣으신 거에요. 사랑의 하나님이 사랑하는 여러분들을 이렇게 비바람이 불어오는 고난 속으로 집어넣으셔서 어두운 얼굴을 하고 이자리에 계신거니까 하나님께서 뜻한 바가 있으시니까
베드로전서 5장
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이유가 뭐예요?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려고.
예수를 믿으면 영원한 영광이 시작됩니다. 그 끝은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실때 새하늘 새땅 새일을 하면서 새육신을 입고 영광의 면류관을 쓰고 하나님과 영원히 다스리는 영광 그것도 영원히 영광의 자리로 부름받았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지만 이거 인정하고 믿어지는 분만 아멘해보시기 바랍니다.
무한한 영광이 기다리고 있는데 영광을 준비하기 위해서 잠깐 짧은 우리 인생 동안 잠깐의 고난을 주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잠깐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우리 주님이 저와 여러분을 불러서 겨우 밥 먹고 살도록 연명시키는게 아니라 우리 주님은 저와 여러분을 교육시키십니다. 온전한 단계 그 리스도의 모습을 닮은 그런 인격 그런 언행심사 그런 삶을 사는 자리까지 저와 여러분을 반드시 그 자리로 끌고 가시려고 하나님이 저에게 허락하신 고난이에요. 그걸 위해서 굳건하게 하고 강하게 하십니다. 어리버리 비리비리하던 자들이 예수를 믿고 강해집니다. 왔다리갔다리 하던 자들이 터가 견고해져서 하나님이 주신 가정에서 딱 터를 잡고 교회에서 딱 터를 잡고 직장에서 딱 터를 잡고 아주 견고한 멋있는 사람으로 굉장히 훌륭해집니다. 고난을 통해서 그런 삶의 모습이 그런 사람의 모습이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로마서 8장
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신분이 바뀐다는 얘깁니다. 나는 별 볼일 없는데 예수님 믿는 순간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됩니다. 믿는 분만 아멘 해보세요. 그리고 상속자가 됩니다. 상속 받아보셨어요? 부모님의 상속을 받으면 그 상속의 도움으로 좀 유리하게 시작합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상속 못 받아도 괜찮아요. 하늘 아버지가 주시는 어마어마한 상속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길 축언합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으면 크리스천 하나님의 아들 딸이며 상속자가 되는거에요. 상속자는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된다는 거에요. 영광과 고난은 같이 간다는 거에요. 우리는 영광을 받을거기 때문에 하나님이 고난을 통해서 강하게 만들고 온전하게 만든다 그다음
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지금 힘드시나요? 장차 여러분이 받을 영광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겁니다.
옛날 왕들의 영화를 보면 이 똑똑한 왕들은 아들이 태어나면은 매정하게 바깥세상으로 보내지요 은밀히 따라다니는 심복 하나를 멀리서 지켜보게 하면서 막 굶게도 만들고 두들겨 맞게도 만들고 온갖 산전수전을 겪어서 그 꼬마 왕자가 늠름한 20대 성년이 되어서 강해지고 온전해지고 지혜로워졌을 때 그를 왕으로 불러들여서 아버지가 왕권을 물려주는 영화를 많이 봤을 겁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아들 딸, 왕자 공주를, 부름 받은 자들을 이 땅에서 그렇게 굴리신다는 얘기에요. 그리고 영원한 영광의 자리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다는 사실을 믿으셔야 되고 믿으시기를 축언합니다.
그런데 주님은 너희들 고난 겪어라 그러고
23절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뭐하세요? 기도 하신다.
무슨 기도하겠어요? 베드로 요한 열두제자 잘 졸업해서 훌륭한 브랜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다운 브랜드 그런 정말 멋진 아이들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십니다.
우리 집사람이 기도를 많이 합니다.힘들때 기도 소리를 들으면 든든합니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서 하는 기도를 상상해보세요. 무서울게 없습니다.
예수 믿는 자들을 하나님이 다 아시고 머리카락을 세셨고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과거 현재 미래를 다 디자인하셨다는 사실을 믿으시길 축언하고 그분이 지금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하고 계심을 믿으시길 축언합니다.
주님 뭐하시냐구요? 여러분을 고난 학교에 입학시키시고 훌륭하게 되기를 기도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믿으시길 축언합니다.
마태복음 14장
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지르거늘
우리 예수님이 사경에 오셨어요. 아마 제자들은 배를 타자마자 풍랑이 일었기 때문에 금방 예수님이 오셨으면 했을거에요. 이 당시 중동권에는 시간이 일경 저녁 6~9시 이경은 9~12시 삼경은 12~3시 사경은 3~6시.
마태복음 14장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베드로도 허락 맞고 움직인거에요. 하나님께 기도도 잘했어요. 오라 하소서.
주님도 베드로의 믿음이 딴 제자들보다 뛰어나다는걸 보시고 오라 허락하셨어요. 허락 맡은 베드로가 물위를 건너니 기적이 일어나 버린겁니다. 하나님의 허락 맡고 기적의 걸음을 떼시기를 축언합니다.
우리 주님이 왜 물위를 건너는, 어떤 면에서 무모한 일을 하셨어요. 그게 하나님의 마음이에요.
요한복음 14장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너희들 나보다 큰 일해야 돼.
아버지 어머니들, 여러분의 아들 딸이 여러분 보다 더 잘되고 크게 되기 원하시는 분만 아멘 해보세요. 아버지 하나님이 그렇단 얘기예요. 아버지 하나님이 저희들이 큰일을 하기를 원하세요. 큰 자가 되기를 원하세요. 크게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하십니다. 그 큰 일은 믿음으로만 되기 때문에 모세에게 믿음의 훈련을 시킵니다. 오라. 이렇게 하다가 빠졌지만 인류 역사상 물 위를 건너는 초자연적인 기적을 경험하는 베드로 밖에 없었고 이 베드로가 초대교회의 인류 최초의 교회에 담임목사가 됩니다. 열한 제자가 다 복종합니다. 왜 복종해요? 이런 베드로에게 믿음이 있는 걸 보는 거예요. 물 위를 건넜던 그 베드로의 믿음에 찬 담대함을 보면서 영권을 인정한겁니다. 하나님께서 베드로를 큰 지도자로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믿음으로 물위를 건너는 그 믿음의 도전을 허락하신 거에요.
오늘 여러분의 삶 가운데 어려움이 오실 때 기도 하시고 허락 받으시고 믿음으로 여러분이 큰일을 한번 해보시는 놀라운 은혜가 있기를 축언합니다. 주님이 살아 허락하시면 사시기를 축언하고 오라 하면 오시기를 축언하고 가라 그러면 가시기를 축언합니다.
마태복음 14장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즉시로 하나님은 우리를 붙들어주시는 분인 줄로 믿습니다. 즉시로 붙들어주시는 거에요.
니 믿음이 작다는 뭐에요? 니가 다른 제자들보다는 크지만 옛날 경험으로 믿음이 많이 성장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어 그렇게 말씀하시는거죠.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이 점점 강해지기를 원하시는 거죠. 그리고 그렇게 할 때 물에 빠졌지만 우리 주님은 베드로를 즉시로 손잡아 건져 주시더라는 얘기죠.
고린도후서 1장
10.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시리라 또한 이후에라도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여 바라노라
우리를 과거에도 건지셨고 지금도 건지시고 앞으로도 건지실 하나님을 내가 믿는다. 여러분도 믿으시면 아멘 해보세요.
마태복음 14장
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언제 바람이 그쳤어요? 언제 여러분의 고난이 끝납니까? 자식 문제 돈 문제 건강 문제 언제 끝나요? 제자들이 배울거 다 배웠을때.
33절에 예수님께 제자들이 갑자기 절을 합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같이 다니고 밥 먹고 같이 자던 제자들이 왜 느닷없이 갑자기 안 하던 절을 해요?
예수님이 누구인가를 다시 보게 된 거에요. 하나님의 아들이시군요 하나님이시군요. 이게 뭐에요? 시험에 통과한겁니다. 깨달은 거에요. 고난은 학교에요. 제자들이 이걸 통해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거 바람과 파도도 잠잠케 한다는 거. 하나님은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의 때와 시간에 언제든지 찾아오시고 우리의 믿음 업 시키시는 놀라운 하나님이라고 깨닫는 순간 갑자기 그렇게 쎘던 비바람이 멈춥니다.
우리의 고난이 언제 스톱 하느냐?
우리가 배울거 다 배울 때에요. 지금 고난 가운데 계신 분, 여러분이 배울 거 다 배울 때 끝납니다.
주님은 뭐하시나요? 주님은 우리를 고난 학교에 보내서 우리를 훌륭하게 만드시기 위해 기도 하십니다.
주님은 뭐하시나요? 주님의 때, 주님의 방법, 주님의 모습으로 우리를 반드시 찾아 오십니다.
주님은 뭐하시나요? 우리의 믿음을 자꾸자꾸 키워서 우리와 영원히 동행하며 우리를 통해 큰 일을 해내기를 원하시는 우리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축언합니다.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알았다. 그러나 여호수아가 죽자마자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났다고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여호수아는 가나안 정복의 영웅입니다. 모든 사람이 존경합니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자기는 잘했지만 다음 세대를 세우지 못하고 다음 세대가 잘 하도록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실패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 교회 방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대로 우리가 무너지게 내버려 둔다면 기성 세대 먼저 예수 믿은 우리의 책임이 분명히 있을 것이고 하나님께 추궁을 당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세대를 살리는 일에 협력해 주십시오. 다음 세대가 못 서면 한국 교회도 가정도 없습니다. 다음 세대를 살리는 것이 교회를 살리고 가정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는 길입니다. 동력자들이 되어주시고 기도의 협력자들이 되어주십시오.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왜 일이 움직여지지 않을까요? 열망은 강한데 왜 열정이 따라와 주지 않는 걸까요? 내가 어찌 할 수 없는데 왜 그 무거운 짐을 내가 다 지는 걸까요? 노력하면 다 될 것 같은데 왜 이룰 수 없는 걸까요?
당장 응답이 없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이유, 눈앞이 캄캄하고 응답의 확신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는 이유, 하나님의 사랑과 응답을 경험해 본 사람은 훨씬 더 편안하게 그 분의 일하심을 기다립니다. 곳곳에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다는 증거로 가득한데 누군가에게는 보이지 않죠. 그런데 또 누군가에게는 확신으로 다가옵니다.
우리 모두가 경험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안아 주신 경험, 아버지께서 내 기도를 응답해주신 경험, 하나님께서 나를 엄청 사랑해주신 경험, 그 사랑 그 은혜 누려 보시기 바랍니다.
축복하노라
나의 은총을 입은 이여 너를 아노라
너의 이름을 내가 아노라
나의 사랑을 받은 이여 함께 가노라
내가 친히 함께 가노라
내가 너로 편케하며 나의 모든 선함으로
너의 앞을 지나며 나의 이름으로 너를 지키리라
나의 은총을 입은이여 나의 사랑을 받은이여
내가 너를 축복하노라.
내가 너로 편케하며 나의 모든 선함으로
너의 앞을 지나며 나의 이름으로 너를 지키리라
나의 은총을 입은이여 나의 사랑을 받은이여
내가 너를 축복하노라
시편 37장
39. 의인의 구원은 여호와께 있으니 그는 환난 때에 저희 산성이시로다
기다림으로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때를 바라보기 바랍니다.
'크리스천 바이블 > 매일 말씀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2.1.목 (주의말씀) 이상과 권능, 살아도 죽어도 주를 위하여, 기독교의 축복론 (0) | 2024.02.01 |
---|---|
2024.1.29.월 찬양 (0) | 2024.01.31 |
2024.1.30.화 (주의말씀) 근신하고 깨어서 마귀를 대적하라, 살아내는 연습 (0) | 2024.01.30 |
2024.1.28.일 경계선을 넓혀라 사행16:1~5 (0) | 2024.01.29 |
2024.1.29.월 (주의말씀) 교회 직분자들과 성도들에게 주는 권면, 끝없는 도전, 하나님의 뜻 (0) | 2024.01.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