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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매일 말씀일기

2024.1.29.월 (주의말씀) 교회 직분자들과 성도들에게 주는 권면, 끝없는 도전, 하나님의 뜻

by diane +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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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마음에 곁길과 들길은 어디에 있습니까? 그 길에 무엇이 자라고 있습니까? 많은 경우 그것은 어둑어둑해서 분명 환한데서 보면 당황스러울 행동과 생각을 모두 감춰줍니다. 우리는 너무나 자주 그 곳으로 미끄러집니다. 유혹 분노의 폭발 소망이나 가망이 없다는 느낌 욕구불만 등이 그런 것들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행동을 정당화하며 음침한 길로 걸어 갑니다. 하나님의 임재에서 멀어졌다고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에는 빛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임재 하시면 길은 깨끗해지고 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그 길을 비춰줍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비치니이다. 곁길과 뒷길을 막아버리십시오. 바른 길 위에 머무르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길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그저 그 길을 걷기만 하면 됩니다.
주님 저를 위해 구별해 놓으신 그 깨끗한 길에 머물게 하소서.


나 속죄함을 받은 후
나 속죄함을 받은 후 한 없는 기쁨을
다 헤아릴 수 없어서 늘 찬송합니다
나 속죄 받은 후 나 속죄 받은 후 주를 찬미하겠네
나 속죄 받은 후 주의 이름 찬미하겠네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넘치네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넘치네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 싸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오늘 나의 마음은 만족을 찾을 것입니다. 그 만족을 피정을 해서 찾겠습니까? 창조 주와의 관계에서 찾겠습니까?
예레미야 10장
10.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느니라



너의 한숨을 내가 들었으니 염려하지말라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 사랑하시는 내 하나님의 사랑은 나의 모든 걸 덮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 안아주시는 내 하나님을 부를 때 아버지라 부르죠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 띄워 내 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 네 맘껏 저가라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 내 영혼 찬양해


나의 힘이신 하나님 이 아침에 주님을 기억합니다. 내가 의지해도 피곤하지 않으시고 부담이 없으신 크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크심은 나의 이해를 넘어서지만 힘들고 어려울 때 그 크심이 나를 안도하게 합니다. 오늘도 아버지의 크심에 의지하여 나의 모든 것을 의탁합니다. 가장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운전대를 맡기고 차 창 밖 경치를 구경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아버지께 맡기고 누리기 원합니다. 내가 아버지를 뒤에 태우고 아등바등하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나의 아버지의 손 안에 사는 넉넉함을 누리게 하소서. 나의 힘이 되시는 예수그리스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이사야 55장
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9.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충성하라 죽도록


잠언28:20
잠언 28장
20. 충성된 자는 복이 많아도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하리라

오늘 우리가 주님께 보여야 할 모습은 바로 충성 이겠지요. 세상에 부함보다 주님께 충성함으로 영적인 부를 꿈꾸는 거룩한 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 한 날도 복되고 거룩하게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온 마음과 정성이 주님을 향하길 원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음성에 귀기울이는 이 아침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이 아침에 귀한 말씀으로 내 마음에 말씀해 주셔서 이 한날도 말씀 붙잡고 살아갈수있도록 아버지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두려워하지말라고 했으니 두려워하지않겠습니다. 놀라지 말라고 했으니 놀라지 않겠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이 한날 시작하오니 이 한날도 주와 동행하는 주님과 함께 승리했다라는 고백이 넘쳐나는 이 하루만 되게 하옵소서. 주께서 이 하루도 함께 하심을 감사드리오며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 기도드립니다 아멘.


교회 직분자들과 성도들에게 주는 권면

베전5:1~7
베드로전서 5장
1.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예할 자로라
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3.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4.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오늘 본문은 베드로 사도가 교회의 직분자들과 성도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베드로는 자기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1. 함께 장로된 자라는 것입니다.
장로는 구약시대때 불린 호칭이었습니다. 구약시대때는 나이가 많은 연장자를 장로라 불렀습니다. 신약시대에 와서는 교회를 관리하고 교인들을 양육하며 돌보는 사람들을 장로라고 부른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도 자기 자신을 함께 장로된 자라고 불렀던 것입니다.
사도요한도 자기 자신을 장로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다음으로 베드로는 자기 자신을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라고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베드로가 예수그리스의 십자가의 고난을 직접 목격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3년 동안 예수님과 함께 동행했으며 예수님께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고 고난 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는 모든 과정을 다 목격했습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라고 말해준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베드로는 자기 자신을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자기 자신이 지금까지 믿음을 끝까지 지키므로 우리 주님 다시 오실때에 영광스러운 천국에 가게 될 것임을 확신하고 있었다는 것을 말씀해주는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의 자기자신에 대한 소개는 교회를 섬기는 직분자들이 같은 장로이며 고난의 증인이며 영광에 참여할 자들 이라는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비록 당시 초대교회들이 고난을 받아서 나그네가 될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더욱 교회의 지도자들은 힘들수밖에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교회에 지도자도 세운것은 그들이 고난의 증인이며 영광에 참여할자 라는것을 말씀해주기 위해서 입니다.
베드로 사도의 이러한 자기 자신에대햐 소개는 교회를 섬기는 직분자들이 자기와 같은 장로이며 증인이며 영광에 참여할자들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알려주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2절과 3절에 말씀을 보면
베드로전서 5장
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3.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베드로는 바로 그러한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세 가지 권면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자원하는 마음으로 양 무리를 치라 하는 것입니다. 양 무리는 아직 신앙이 연약한 사람을 가리킵니다. 이 중에는 초신자도 있고 교회에는 오래 다녔지만 아직 신앙이 성숙하지 못하여서 여전히 누군가의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바로 직분자들은 그러한 양들을 치는 역할을 담당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한다면 교회의 직분자들은 양과 똑같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말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양의 특징은 오직 자기 앞만 본다는 것입니다. 넓게 보지 못하고 내 앞만 보는 것이 양의 특징인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양들과 부딪치고 넘어지고 때로는 엉뚱한 곳으로 빠져서 길을 잃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통해서 베드로 사도가 강조하고 있는 것은 교회의 직분자들은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것이지요. 넓게 보라는 것입니다. 자기 앞만 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른 양들과 부딪히지말라는 것이고 실족하지말고 엉뚱한 곳으로 가지말아야 한다는것입니다. 교회의 직분자들은 이렇게 양들을 자원하는 마음으로 섬길수있는 지도자가 되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해야 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직분자들이 자신의 이득을 위하여 사용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특별히 이 말씀은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양을 돌보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간의 손해가 있을지라도 또 재정의 손해가 있을지라도 그러한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양을 돌볼수있는 그러한 마음을 가져야한다는 것입니다. 식사도 대접하고 차라도 한잔 대접하려면 재정이 들기도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런 섬김을 주저하지 말고 기꺼이 감당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때로는 교회를 섬기다 보면 마음이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함께 일하는 성도들이 잘 따라오지 않을 때도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릅니다. 서로 자기 주장할 때에는 지도자는 중간에서 마음이 어려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들 때로는 손해보는 일도 감당하는것이 직분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헌신할때 우리 하나님은 반드시 백배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그것을 믿고 기꺼이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하지 말고 다른 성도의 이익을 위하여서 섬길수있는 것이 직분자의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주장하는 자세로 하지 말고 양무리의 본이 되라는 것입니다.
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주장하는 자의 자리에 앉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섬기는 것입니다. 섬긴다는 것은 종이 된다는 것이지요. 종은 주인의 말을 잘 경청할때에 착한 종으로 인정을 받습니다. 그래서 교회의 지도자들은 섬김의 정신을 가지고 양들의 말을 잘 들어주어야 하는것입니다. 주장하는 자세를 가지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본을 보이게 된다면 우리가 섬기는 교회는 오직 우리 주님만이 주인이 되시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어갈것입니다.
베드로전서 5장
4.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비록 내가 종처럼 섬기지만 하나님은 그 섬김에 시들지 않는 영광의 관으로 보상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교회 안에서 양 무리를 잘 섬김으로 말미암아 이러한 영광의 면류관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일반성도들은 교회에 지도자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베드로전서 5장
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젊은자들은 장로들의 목양을 받는 모든 성도들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들은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겸손의 허리를 동여야한다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은혜가
베드로전서 5장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예수님은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최고의 겸손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우리를 섬겨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 심으로 하나님의 아들의 그 영광을 다 내려놓고 정말 종으로 우리를 섬겨주신 것입니다. 그 결과 예수님은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에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지금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는 것입니다.
바로 이렇게 섬김의 본을 보이는 사람들은 우리 주님께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에서 높여주시는 은혜가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염려를 다 주께 맡길때에 주님의 돌보심을 받게 된다고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비록 우리가 이 세상에서 종과 같이 낮아지는 삶을 살지라도 하나님은 그런 우리들을 돌보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돌보시겠습니까?
우리의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 기도할 때에 하나님은, 우리가 이 세상을 걱정과 근심으로 살아갈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함께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의 모든 기도의 제목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며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겠습니까. 우리가 끝까지 겸손하셔서 이러한 하나님의 돌보심의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은 직분자들에게 있어서는 자원하는 마음을 가져야하며 또 기꺼이해야한다고 말씀합니다. 더 나아가서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말고 양무리의 본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었습니다.
또한 교회의 성도들은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겸손히 허리를 동여야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반드시를 그를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높여주시고 우리의 모든 염려를 다 걱정 근심 없도록 만들어주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바로 이러한 선순환의 은혜가 우리 교회들마다 지도자들에게 모든 성도들에게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교회를 섬기게 하기 위해서 교회에 직분자들을 세워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귀한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여 주시옵시고 특별히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게 하여 하여 주옵소서 또한 온성도들은 교회의 지도자들을 순종하게 하시고  겸손의 모습을 보일수있도록 인도하여 주셔서 서로 기쁨과 감사가 넘쳐나는 교회 공동체를 이뤄갈수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시온 성과 같은 교회


그 누가 나의 마음 알까


시편119:89~124

시편 119장
89. 여호와여 주의 말씀이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90.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사오니
91. 천지가 주의 규례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만물이 주의 종이 된 연고니이다
92.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93. 내가 주의 법도를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로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
94. 나는 주의 것이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법도를 찾았나이다
95. 악인이 나를 멸하려고 엿보오나 나는 주의 증거를 생각하겠나이다
96. 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은 심히 넓으니이다
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98.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99. 내가 주의 증거를 묵상하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하며
100. 주의 법도를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승하니이다
101.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102.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104. 주의 법도로 인하여 내가 명철케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106. 주의 의로운 규례를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
107. 나의 고난이 막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소성케 하소서
108.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 입의 낙헌제를 받으시고 주의 규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109. 나의 생명이 항상 위경에 있사오나 주의 법은 잊지 아니하나이다
110. 악인이 나를 해하려고 올무를 놓았사오나 나는 주의 법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11. 주의 증거로 내가 영원히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
112. 내가 주의 율례를 길이 끝까지 행하려고 내 마음을 기울였나이다
113. 내가 두 마음 품는 자를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
114. 주는 나의 은신처요 방패시라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115. 너희 행악자여 나를 떠날지어다 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리로다
116. 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이 부끄럽지 말게 하소서
117. 나를 붙드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고 주의 율례에 항상 주의하리이다
119. 주께서 세상의 모든 악인을 찌끼 같이 버리시니 그러므로 내가 주의 증거를 사랑하나이다
122. 주의 종을 보증하사 복을 얻게 하시고 교만한 자가 나를 압박하지 못하게 하소서
123. 내 눈이 주의 구원과 주의 의로운 말씀을 사모하기에 피곤하니이다
124. 주의 인자하신 대로 주의 종에게 행하사 주의 율례로 내게 가르치소서



내 평생 살아온 길
내 평생 살아온길 뒤를 돌아보니 걸음마다 자욱마다 모두 죄뿐입니다
우리 죄를 사하신 주의 은혜 크시니 골고다의 언덕길 주님 바라봅니다

나 같이 못난 인간 주님께서 살리려 하는나라 영광보좌 모두 버리시었네
낮고낮은 세상의 사람형상 입으신 하나님의 큰사랑 어디에다 견주리

예수님 나의주님 사랑의 주하나님 이제 나는 예수님만 높이면서 살겠네
나의 남은 인생을 주와 동행하면서 주님 사랑 전하며 말씀따라 살겠네



사람의 삶은 참 복잡하고 다양해 거의 누구나가 살다 보면 여러 가지 고난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렇게 고난은 우리를 때때로 찾아오지요. 그런데 하나님은 이 고난을 유익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시편 119장
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고난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훈련하는 기회입니다. 고난에만 집중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놓치기가 쉽습니다. 어려움에 집중하지 말고 고난 가운데 우리를 이끄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찾아야 합니다. 위기 속에서 벗어나는 거 못지않게 실연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사는 것도 참 중요합니다. 위기 가운데서도 편법이 아니라 주님의 진리로 승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도 고난 가운데서 주의 진리 안에서 승리하는 그런 하루가 되시길 기도 합니다.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구주를 믿기 지체말고 속속히 나가세

하늘에 계신 주 예수를 영원히 섬기리
듣기도 하며 생각하니 참진리시로다


피난처 예수님
의지해요

끝없는 도전

여호수아 14장
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혹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필경 여호와의 말씀하신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체조를 연습하던 유망주 소녀가 있었습니다. 소녀는 체조를 너무나 사랑했고 재능도 있었지만 10대 때에 안타까운 부상으로 체조를 계속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체조를 하고 싶었던 소녀는 체조 코치로 경력을 이어 갔습니다. 소녀는 오늘도 중년의 아줌마가 됐습니다. 50세가 넘은 나이에 다시 한 번 꿈에 도전하고자 체조 선수로 복귀했고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40년 동안 꿋꿋이 체조를 연습해 대회에도 출전했습니다. 세계 최고령 체조 선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요안나 구아스의 이야기입니다. 10대 때 꿈을 품었던 소녀는 90살인 넘은 흰머리 할머니가 돼서도 포기하지 않고 매일 연습했습니다. 그 결과 국제 체조명예 전당으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상패를 받았고 세계적인 체조 선수들도 할머니의 연습 영상의 존경을 표하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이제 할머니는 체조 전수로는 은퇴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매일 연습을 하며 온라인을 통해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누구든 언제든 꿈에 도전할 수 있다라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쿠아스 할머니가 꿈을 포기하지 않았듯이 우리는 사명을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 땅을 떠나기 전까지 사명에 완성이란 없습니다. 주님이 주신 비전을 위해 포기하지 말고 끝없이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복 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이 주신 사명을 어려움 중에서도 충성스럽게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주신 사명이라 생각하는 일을 위해 오늘도 준비하시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나 어느날 꿈속을 헤메며(84장), 주여 지난밤 내 꿈에(542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93장)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뵈었으니 그 꿈 이루어 주옵소서
밤과 아침에 계시로 보여 주사 항상 은혜를 주옵소서
나의 놀라운 꿈 정녕 나 믿기는
장차 큰 은혜 받을 표니
나의 놀라운 꿈 정녕 이루어져 주님 얼굴을 뵈오리라

늘 놀라운 은혜를 받아서 맘의 평안을 얻으라
나 주께서 명하신 복음을 굳게 전하며 살리라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기쁨 되시니
그 명령을 준행하여 늘 충성하겠네
주야로 보호하시며 바른 길 가게 하시니
의지하고 따라갈 이 주 예수


아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뜻

마태7:7~11
마태복음 7장
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성경에 가장 기본적인 가르침의 하나가 기도인데
여러분의 기도 생활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의 신앙 생활은 어떻습니까? 일상에서 기도 응답을 맘껏 누리고 살고 계십니까? 최근에 여러분의 기도 응답하신 것은 언제이며 무엇입니까?
어쩌면 신앙생활은 기도 생활이고 기도 생활이 신앙생활이라고 해도 결코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신앙 생활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삶이고 하나님은 또 의지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내 모든 형편과 사정을 아뢴다는 그분께 부탁한다는 청함 그런 기도의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 없이 하나님을 의지한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 사람의 기도 생활상태가 신앙생활의 상태요. 그 사람의 기도의 수준, 신앙의 수준이라고 해도 맞는 말입니다.

여러분의 기도 생활에 현재 상태가 어떤 상태이고 신앙 생활을 어느 정도입니까?
기도의 수준은 어떻습니까? 무엇을 위하여 기도 하십니까?
얼마나 기도 하십니까?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기도 하십니까?
우리가 기도하는 내용과 우리 기도의 태도가 우리 믿음의 수준입니다.

문제가 있어서 기도 하십니까? 아니면 기도 하지 않아서 문제가 많습니까?
기도할 문제 기도 거리가 없어서 기도하지 않는다고요?

예수님의 기도
예수님의 인생은 기도하지 않으면 안되서 기도 자체가 그분의 사역이요 삶이었습니다.
새벽에 밤중에 밤이 새도록 회당에서 성전에서 산에서 한적한곳에서 해변에서 광야에서, 예수님의 공생에 사역에 가장 처음이 40일 금식 기도 함으로 시작하셨습니다.
혼자 계실 때 기도하셨습니다.
환자 병자들을 만날 때 기도해 주셨습니다.
나인성 과부의 독자의 장래 행렬에 관에 손을 대시고 기도하셨습니다. 회당장 딸이 죽었을 때 그 집에 가 소녀의 손을 잡고 일으키시며 기도하셨습니다.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이 심하였을 때 그 집에 찾아가 기도 하셨습니다.
아이와 여자 외에 5000명이 먹고도 열두광주리를 남았던 오병 이어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그 많은 사람을 먹이고도 열두 광주리가 남는 기적 직전에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것은 기도셨습니다.
죽은 지 나흘이던 냄새가 나는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주께서 기도하시고 문을 여시며 죽었던 나사로를 일으키셨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우리 주님의 기도는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기까지 기도하셨다고 말하고 십자가 죽음의 순간 육신의 운명의 순간에 하신  말씀이 주여 저들을 용서해주십시오 기도했습니다.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께 부탁합니다 기도 드려렸습니다.
예수님의 전 생애와 사역이 기도로 시작하였고 기도로 진행되었고 기도로 마감하셨습니다. 기도 없는 예수님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승리하고 이기고 건강하고 풍성할 때에만 아니라 피곤하고 열악하고 좌절과 절망의 때에도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모든 상황, 모든 때, 어디에서나, 기도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신앙 생활이 기도 생활이오 기도생활이 곧 신앙생활입니다. 일반적인 우리의 일상 속에 때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기도가 부족하고 모자라서인줄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싸인인지도 모릅니다.

기도가 없는 까닭에 시험에 빠지고 넘어지고 실패하는 것 까닭 없이 힘들고 피곤하고 염려가 되고 걱정이 많다면 번민과 고민이 생기는 것은 기도하라는 사랑스러운 그런 경고의 메시지가 아닐까요. 기도했고 기도하고 있는데도 실패하고 응답없고 여전히 우겨싸움을 당하고 거꾸러뜨림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오랫동안 우리의 주변에 다가온다면 우리 기도의 동기와 목적이 또는 우리가 기도하는 내용이나 그 마음의 자세가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한 사욕을 위한 이기적인 기도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순수한 기도, 성경적인 기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 주님의 영광을 위한 기도, 이타적인 사랑을 위한 기도, 겸손히 낮은 자세로 기도하고 간구한다면 아무 염려하지 마십시오. 결코 좌절하거나 낙망하지 마십시오.
더딜지는 모르지만 반드시 응답하실줄로 믿습니다.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기필코 하나님의 선을 이룰 겁니다.
정녕 하나님의 복을 풍성히 누리며 하나님의 영광을 온 천하에 나타내는 결과를 가져올줄로 믿습니다.

오늘 예수님은 직접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요 구하는 이 마다 얻을 것이오 찾는이가 찾을 것이오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라 말합니다.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고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고 반문하십니다. 이 말씀 우리 깊이 한번 생각해보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단순히 필요한 것을 구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이 어려운 환경을 피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그 이상입니다.
누가복음 11장
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우리가 구하는 것 이상의 성령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의 전 생애가 성령 없이 생각할 수 없으니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셨습니다. 성령으로 출생하셨고 성령 충만을 받고 광야에 성령의 인도함을 받고 시험받는 곳에 가셨습니다.  성령으로 가르치셨고 성령으로 기뻐하셨고 성령으로 모든 기적을 베푸셨고 성령의 역사로 주님은 부활 승천 성령의 역사로 다시 오실 줄로 믿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신 우리 주님과 성령을 떼려야 뗄 수 없는데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며 가장 좋은 건? 성령.
많은 사람들은 이 구절을 기복적인 근거로 정성을 다해 간절히 기도하면 니가 원하는 대로 될 거야 단순히 우리의 소원성취 정도가 아니라 더 귀한 것을 주신다.
마태복음 7장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대접 이라는 용어가 그런 뉘앙스를 많이 주고 있습니다. 문자적으로 그런 의미가 담겨 있는 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본래의 그것 이상입니다. 다음에 나오는 구절이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라고 구약 전체에서 말하는 게 우리 먹을 것 입을 것 이런 것만 말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것은 너희가 기대하는 대로 남에게 그렇게 하라. 기독교의 황금률, 골든룰로 알려져 있는 이 구절 말씀 너희가 어떻게 대접 받기를 원하느냐 너희가 어떻게 다른 사람들이 내게 대하기를 원하는가 너도 그렇게 해라. 다른 쉬운 말로 말하겠습니다. 너희가 하기 싫은 거 남들에게 시키지 말어 니가 좋아하는 거 남들이 좋아하는 거 알고 니가 먼저 그거 해줘. 내가 어떤 사람으로 그 사람에게 다가가기를 원하는가 그 사람이 내게 어떤 사람으로 다가오기를 원하는가. 그 서로 똑같아야 된다는 말씀을 이렇게 하고 계시는 겁니다. 성경은 아주 구체적으로 말합니다. 그러므로 누군가 너희에게 해주기를 원하는 대로 너희도 그들에게 그렇게 하라. 네가 너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대로 남에게 그렇게 해주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 이 말씀 앞에 그러므로 구하는 것도 찾는 것도 두드리는 것도 단순히 내 사욕 내 개인적인 요구 내가 필요한 것 내게 있어야 되는 것 그것 이상의 의미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내가 남들을 위하여 무엇을 해줄까를 겸허하게 묻는것이죠.

성경은 동일한 무게로 십계명의 무게로 기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우상 숭배하지 말아라. 내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말아라. 안식일을 기억하고 엿새동안 열심히 일하라. 부모를 공경하라. 도적질하지말라. 살인하지말라. 간음하지말라. 이웃을 거짓 증거하지말아라. 탐내지말아라. 이 모든것과 동일한 선상의 무게로 우리에게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기도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항상 쉬지말고 범사에 기도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 기도의 대상이 누구라고 말합니까?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세상에 많은 사람 기도합니다. 특별히 우리 한국 사람들은 기도하기를 빌기를 좋아하죠. 하늘 보고 빌고 달 보고 빌고 별 보고 빌고 집에 구릉이 만 큰 거 한 마리 나타나도 낚시하다 거북이만 한마리 올라와도 빌고 바위 보고 빌고 산보고 빌고 나무 보고 빌고. 어떤 때는 산속에 있는 굴만 봐도 동굴만 봐도 빌어요. 어떤 피조물이 아니라 어떤 하나님의 지으신 물건들 우상.

이 세상 형상대로 만든 것이 아니라 우리 하나님께 그분에게 기도하면 그 분께서 우리에게 응답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도의 응답,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가 얻게 되고 너희가 찾게 되고 너에게 열린다
이런 기도의 응답을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기도하는 것 계속해서,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세 번 명령합니다. 세번 약속하십니다. 주실 것이오 찾을 것이오 열일 것이라고.
첫 번째 구하라는 것은 심중의 소원을 아뢰는 것입니다.
두 번째 찾으라는 것은 단순한 기도를 넘어서서 기도한 내용도 내 삶을 찾는 행동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세 번째 문을 두드리라는 것은 그 찾는 길에 무엇이 막히면 닫혀 있으면 문이 생기면 그 문을 두드려 열릴때까지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간구하라.

응답할 때까지 그치지 말고 중단하지 말고 멈추지 말고 버티고 인내하고 견디고 참고 기다리며 기도하면 주께서 반드시 응답해 주실줄로 믿습니다.

성경에 기도 응답에 대한 약속이 수 없이 많습니다.
사무엘상 7장
9.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을 취하여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시편 3장
4.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셀라)
시편 20장
1.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높이 드시며

시편 118장
5.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광활한 곳에 세우셨도다
시편 118장
21.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시편 120장
1.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성경 속에 응답하셨다는 구절이 수십 번 반복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도 하나님은 동일하게 응답하여 주실 줄로 믿습니다.

기도는 응답인데 우리가 어떻게 기도 해야 되냐를 가르쳐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헬라어 시대에는 현재형을 나타낼 때 또는 아니면 명령형을 나타낼 때 표현한 방법이 시 제를 부정과거형으로 또는 현재형으로 이렇게 나타냅니다. 열린 문을 닫으라 이 말은 부정과거에요. 다시 들어 보십시오. 항상 문을 꼭 닫아라 이것은 지금도 닫는거, 열린 문을 꼭 닫으라 이건 한 번 닫으면 그냥 닫히는 겁니다. 그런데 항상 열린 문을 닫아라 열린 문은 항상 닫으란 말은 지금도 계속 여기 기도하라 구하라 찾아라 두드리라 이 말은 모두가 이런 현재형으로 기록돼 있다. 중단 없이 기도해라 낙심말고 기도해라  끊임없이 기도해라 응답 될 때까지 기도하라 계속 기도하고 계속해서 찾고 계속해서 두드리라. 작년에 열심히 기도했으니까 어제 열심히 기도 했으니까 오늘은 하루 건너뛰고 아닙니다. 기도는 마치 호흡처럼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라고 호흡은 중단 없이 쉬어야 됩니다. 어제 열심히 쉬었으니까 오늘은 한두 시간 정도 숨 안 쉬고 그냥 지내기 안됩니다. 기도가 마치 영혼의 호흡 처럼 해야 한다거죠.

하나님은 우리에게 응답하실 때 좋은 것으로 그리스도는 기도 그것이 바로 의미 있고 중요한 이유가 거기에 있다는 겁니다. 언제 우리가 기도 해야 하는가? 어떠한 때 기도 해야 하는가? 보통 우리가 기도 언제 하죠?
사람을 만나고 싶을 때 그에게 요청합니다. 보고싶을때, 도움이 필요할 때, 필요한 것이 있을 때, 부족한 것이 있다고 느낄 때, 내 부족을 느끼면 기도합니다. 한계에 부딪혔을 때, 장벽을 만날 때, 인생의 요단강을 만날 때, 내 인생은 도저히 난공불락의 여리고성을 만날때, 감당할수 없는 시험을 만날때 기도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노라면 때로는 나를 대적하는 아말렉이 다가옵니다. 넘지 못할 산이 내 앞을 가로막을 때, 건너기 힘든 강을 만날때, 시험을 만날 때 광야를 지날 때, 어두운 인생의 터널을 지날 때에, 광풍 로드가 휘몰아치는 바다를 지나갈 때,
우리가 기도하면 주께서는 그 광풍 로드도 잔잔케 하시고 바람도 쉬게 하시고 어두운 터널도 건너기 하시고 강도 넘게 하시고 험산 줄능도 충분히 승리케 하실 줄로 믿습니다. 굶주리고 헐벗을 때 외치면 주께서 우리를 들어 채우시고 잎이 지고 갇혀서 기도 하면 풀어주시고 내 힘으로 견디기 힘들때 기도하면 주께서 이길 힘을 주시거나 그 모든 환경을 바꿔 주십니다.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 대적을 만날때 주께서 내 대신 싸워주시고 이겨주시겠다 말합니다. 침공을 받을때 공격을 당할때 이겨주시고 방패가 되어주시고 우리의 대적을 물리쳐주시겠다고 모든 상황 모든 환경 언제든지 시와 때를 묻지말고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는 주님께 구하는 우리가 되어 기도의 응답으로 살아가는 축복된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폭풍우에 비바람이 인생의 가슴으로 후려칠 때, 산들이 무너지고 강 뚝이 터지고 쓰나미가 산처럼 몰려올 때, 칠흑 같은 어둠이 삶을 뒤덥고 온갖 잡것들을 슬그머니 내게 뒤덮고 올 때, 온갖 잡것들과 그 더러운 것들 그것이 나를 엄습해와도 기도하면 주께서 그것을 모두 제하여 버리시고 우리로 하여금 건너게 하시고 이기게 하시고 정복케하시고 넘게 하시고 승리케 하실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은 기도자라는 하나님 나라의 출신입니다. 유명한 랍비들이 그들의 랍비들의 책 탈무드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들 가까이 계신다. 사람은 두세 사람이 옆에서 이야기해도 잘 듣기가 어렵지만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이 동시에 외칠 지라도 모든 부르짖음을 다 들으신다. 사람은 친구의 요구에 힘들고 귀찮아 하지만 하나님은 항상 하나님 앞에 구하는 자들을 기뻐하시고 사랑하신다. 주님은 다 들으신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를 더 사랑하시고 그에게 더 큰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조지 뮬러의 이야기. 친구 두 사람을 위해서 60년 동안 기도했습니다. 친구 두 사람을 구원하다, 한 사람은 뮬러가 기도하다가 60년 만에 죽었는데, 죽기 2년 전에 오십팔년째 한 친구가 돌아왔다는 거에요. 근데 60년 기도했는데 한 사람은 안 돌아왔어요. 뮬러가 죽고 2년 뒤에 그 친구가 뮬러의 무덤을 찾아왔습니다. 당신이 평생 60년 동안 나를 위해 기도했는데 내가 드디어 주님께 돌아왔다.

우리 주변에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던 16살 소녀 잔다르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프랑스를 위하여, 영국과 프랑스의 백년 갈등의 전쟁이 16살 소녀의 기도가운데 끝났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우리나라에 우리 민족의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나라를 새롭게 할 줄로 믿습니다. 사자 굴에 던짐을 당할 줄을 알면서도 왕의 조세에 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하루에 3번씩 자기의 예루살렘성을 향하여 창문을 열고 기도했던 다니엘의 기도처럼, 생명의 끈 복음 전도를 위해 그의 일생을 기도로 살았던 바울의 삶처럼, 기도 없이는 아무 일도 하지 않았던 예수님처럼,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가 되어 그 어마어마한 인구들을 40년 동안 광야로 이끌었던 민족의 지도자 모세처럼, 오늘 우리들이 기도함으로 우리 시대에 우리나라 우리 국민 우리 가정 우리 공동체 우리 교회 우리 지역, 내게 주어진 삶을 선교로 이끄는 기도의 영장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시편 37장
37. 완전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지어다 화평한 자의 결국은 평안이로다



오늘 이 곳에 계신 성령님

오늘 이 곳에 계신 성령님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릴 가르치소서
닫힌 우리 맘 열어주시고
주의 빛으로 밝혀 우릴 인도하소서
창조하신 모습 떠난 우리는 예수님 답게 빚으소서
주님 보다 앞서지않고 겸손하게 주님의 말씀 기다리니
주님 손에 우릴 드립니다 사랑으로 인도하소서

사랑으로 말씀하소서




요한복음 9장
1.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 된 사람을 보신지라
2.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
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6.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7.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8. 이웃 사람들과 및 전에 저가 걸인인 것을 보았던 사람들이 가로되 이는 앉아서 구걸하던 자가 아니냐
9. 혹은 그 사람이라 하며 혹은 아니라 그와 비슷하다 하거늘 제 말은 내가 그로라 하니
10. 저희가 묻되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11.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빌립보서 4장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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