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3장
12.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바 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엄마와 어린아이가 복잡한 길을 건너려고 합니다. 엄마는 아이의 손을 잡습니다. 청년이 사랑하는 사람 앞에 무릎을 꿇고 그녀의 손에 반지를 끼워줍니다. 히끗히끗한 머리에 주름진 얼굴 가득 미소를 띤 남녀가 손을 잡고 모래 해변을 거닙니다. 손에 손을 맞잡은 채 우리는 만지고 붙들며 사랑하고 보호합니다.
하나님께 손을 뻗어 그분의 손을 잡았던 첫 순간을 기억하십니까? 아마 도움이나 절박한 필요를 구하는 기도 또는 자복하는 기도였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버지는 늘 그곳에서 당신을 향해 손을 뻗은 채 당신을 잡고 사랑하며 보호하십니다. 그 분은 잡은 손을 놓지 않습니다. 당신이 드린 믿음의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에 닿았을 때 예수님은 영원히 당신을 붙들겠다는 약속과 함께 당신의 손을 잡으셨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부드러운 만지심이 필요하다면 예수님께 당신의 손을 잡고 놓지 말아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주님 복잡한 삶의 길을 지날 때 내 손을 잡아 주소서.
오 신실하신주 나의 구주
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 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후렴)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이 주 영광 드러내도다 신실한 주 사랑 나타내네
내 죄를 사하여 안위하시고 주 친히 오셔서 인도하네
오늘의 힘 되고 내일의 소망 주만이 만복을 내리시네
다른 이들에게 베푸는 자비는 나도 끝없이 자비가 필요하다고 일깨우며 나를 끝까지 내보라 자비로 신 구주의 품에 안기게 합니다.
마태복음 18장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
다만 내 비는 말 내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나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로운 아침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은 내 삶의 주인이시니 또한 오늘 하루의 주인이십니다. 나의 모든 것을 인도하시고 지켜 주소서. 나의 판단으로 모든 것을 결정하지 않게 하소서. 나는 5분 후에 있을 일도 알 수 없는 작은 존재입니다. 나의 모든 판단 속에 지혜로 임하여 주소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주님을 신뢰하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주님만 의지하는 것을 무책임한 일로 여기지 않게 하소서. 주님만 의지하는 것은 판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 경험과 지식이 아닌 하나님의 진리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오늘도 힘차게 시작합니다. 나의 모든 것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잠언 23장
19. 내 아들아 너는 듣고 지혜를 얻어 네 마음을 정로로 인도할지니라
내 모습 이대로
내 모습 이대로 사랑 하시네
연약함 그대로 사랑 하시네
나의 모든 발걸음 주가 아시나니
날 인도하소서
내 모습 이대로 사랑 하시네
연약함 그대로 사랑 하시네
나의 모든 발걸음 주가 아시나니
날 인도하소서
주의 날개 아래 거하는 것
주의 임재 안에 거하는 것
나의 가장 큰 소망
나의 가장 큰 은혜
주와 함께 동행하는 일
요한3:3
요한복음 3장
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거듭나면 하나님의 나라에 거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복음의 능력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그 사랑을 전하며 하나님 나라 안에 함께 거할 수 있도록 헌신할 수 있는 귀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구원과 영생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하나님 주님 앞에 내세우고 내놓을 것 없는 우리들을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우리가 받아 누리는 모든 것이 당연한 것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임을 잊지 않고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 옵소서. 쉬지 말고 기도하고 그 기도에 폭을 넓히고 더 깊은 기도의 은혜를 구하게 하시고 나 자신과 가족 이웃과 지역 나라와 민족 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자 되게 해주시옵소서. 날마다 우리에게 필요한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니다 아멘.
98장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날 먼저 사랑했네
그 크신 사랑 나타나 내 영혼 거듭났네
주 내 맘에 늘 계시고 나 주의 안에 있어
저 포도 비유 같으니 참 좋은 나의 친구
내 친구 되신 예수님 날 구원하시려고
그 귀한 몸을 버리사 내 죄를 대속했네
나 주님을 늘 믿으며 그 손을 의지하고
내 몸과 맘을 바쳐서 끝까지 충성하리
내 진실하신 친구여 큰 은혜 내려주사
날 항상 보호하시고 내 방패 되옵소서
그 풍성한 참사랑을 뉘 능히 끊을쏘냐
날 구원하신 예수는 참 좋은 나의 친구
나 늘 믿으며 그 손을 의지하고
내 몸과 맘을 바쳐서 끝까지 충성하리
백성의 수를 세지마라
사하24:10
오늘 본문의 말씀은 다윗에 관한 마지막 기사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말씀에서 다윗은 자신의 행동에서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사하24:10
사무엘하 24장
10. 다윗이 인구 수를 조사한 후에 그 마음에 자책하고 여호와께 아뢰되 내가 이 일을 행함으로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이제 간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하니라
다윗은 인구조사를 한 후에 마음에 자책하고 큰 죄를 범하였고 내가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하고 하나님 앞에 구하고 있습니다. 왜 인구 조사가 하나님 앞에 죄악스러운 일이며 미련한 일일까 생각입니다.
1.인구조사는 사탄의 충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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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21장
1. 사단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
다윗이 인구조사를 하게 된것은 사단이 다윗을 충동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사무엘하 말씀과 연결해서 보면 다윗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사단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윗이 인구조사를 한게 죄인가요?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서 인구조사를 한것이 죄입니다.
왜 하나님께선 다윗이 명령한 인구조사에 대해서 진노를 하였습니까? 하나님께선 혹독한 심판을 하십니다. 그 심판이 전염병으로 왔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7만명이나 죽는 끔찍한 일을 당했습니다.
모든 죄와 악의 궁극적인 원인은 사탄의 유혹과 충동에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성도는 끊임없이 경계하고 이런 사탄의 유혹에 충동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조심해야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되는 자들이 지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는 자들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마귀를 대적하시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시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은혜가 넘쳐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두번째 인구조사는 인간의 능력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다윗이 하나님 앞에 범죄한 두번째 이유는 자신의 능력을 의지했기 때문입니다. 즉 다윗은 군대 장관 요압을 시켜 이스라엘 최북단 성읍 단에서 이스라엘 최남단 브엘세바에 이를때까지 군인이 될 만한 자의 숫자를 한 사람도 빠짐없이 조사 하도록 명령했습니다.
그 의도가 무엇이었을까요? 다윗의 인구조사 의도는 군사적인 목적이었습니다. 또한 왕권의 강화를 위해 시행되었다라는 이야깁니다. 하나님께서 인구조사를 하라고 하신 적이 없습니다. 합법적인 인구조사를 할 때도 있었으나 그 때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통하여 그일들을 감당하도록 한 것입니다. 그리고 합법적인 인구조사는 조사받은 각 사람들에게 생명의 속전을 내게 하였습니다.
출애굽기 30장
13. 무릇 계수 중에 드는 자마다 성소에 세겔대로 반 세겔을 낼지니 한 세겔은 이십 게라라 그 반세겔을 여호와께 드릴지며
생명의 속절은 성수에 보검됨으로 여호와께 속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구원에 감사함과 동시에 자신들이 하나님께 속했음을 고백하는 아주 중요한 의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인구조사에 책임자로 군대장관 요압을 책임자로 지명합니다. 그리고 다윗은 본 인구조사에서 성전 세겔을 드리지않습니다.
무슨 의미인가요? 다윗은 단순히 인구조사를 한게 아니라 군사적인 목적과 왕권의 강화를 위하여 인구조사를 실시한 것뿐입니다. 다윗은 인구조사를 통해서 자신의 세력을 확인하고 싶어 했습니다. 자신이 일으켜 놓은 영광스러운 번영을 확인하고 자랑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특히 군사력에 관한 실세를 파악하려고 했습니다. 이와 같은 모습이 하나님을 향한 진노의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다윗은 지금까지 전적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했고 하나님만을 방패로 삼았습니다. 전쟁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고 한다면 우리가 할 일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군사력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 의지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다윗은 병거와 말의 수를 자랑하지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 했던 믿음의 사람들 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변질이 일어나게 된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다윗이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왕권을 지키고 국가를 지키려고 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진노의 이유입니다. 우리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며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 자신의 힘과 능력은 아무것도 아님을 기억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감사하기를 바랍니다.
인구조사가 하나님의 진노를 샀던 이유 중에 또 한 가지 세 번째는 권세를 과시했던 교만이었습니다. 다윗이 인구를 계수한 것은 군사력 증강의 의도도 있었지만 그 이면에는 자신의 권세를 과시하려고 하는 교만한 마음이 강하게 깔려 있었습니다. 다윗은 당시 이방나라를 복속하고 대외적으로 안정이 정착된 시기였습니다. 그러기에 인구조사는 대내외에 이스라엘 국방력과 군사력을 과시하고 나아가서 통지자의 막강한 군사력을 과시하려는 의도가 훨씬 더 강했습니다. 요압이 거의 10개월간 인구조사를 한 결과 징집 대상자가 130만 명이나 되었습니다. 출애굽할 때의 인구는 60만 명이 불과했는데 그 군사가 500년이 지난 후에 무려 두 배 이상 증가하게 되었으니 다윗의 마음이 얼마나 흡족했겠습니까. 또 이러한 것들을 대내외적으로 가시하려고 했던 강한 욕망과 교만에 사로잡히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엄청난 죄를 범하게 됩니다. 다윗은 힘들고 어려울 때는 하나님 앞에 전적으로 매달려 살았습니다. 그런 지난 삶을 보면 한순간도 하나님에게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 없이 살아갈 수가 있다는 착각에 빠져 있었고 하나님보다 더 높아져 있었습니다. 성공이 가져다준 끔찍한 변질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의 착각한 무엇일까요? 내가 이만하면 살 수 있다라는 생각입니다. 내가 가진 것을 절대하고 그것을 의지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무기와 군사의 수를 세는 것, 은행의 잔고를 알아보는 것 그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지만 문제는 그것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내면에 탕자의 기질이 숨겨져 있습니다. 어려울 때 하나님을 부르짓는 기도 소리는 다릅니다. 내 삶의 절박한 것이 있을 때에 호흡하는 순간마다 하나님을 찾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조금 살만하면 우리 입에서는 하나님도 사라집니다. 우리가 절대로 착각하면 안 되는 것은 내 실력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다라고 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도 살아갈수 있다는 생각들인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가장 심각한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아도 살 수 있다라는 태도입니다. 그런 태도의 조심이란 자신이 하나님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진노하시는 아주 중요한 이유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회개는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만이 할수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용서를 구할때 용서해 주십니다.
사무엘의 마지막은 다윗의 기도로 끝을 맺습니다. 다윗의 위대한 점이 이러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를 용서하시고 마침내 저주가 멈추게 됩니다. 하나님은 선지자 갓을 통하여서 하나님을 위해 단을 쌓게 합니다. 다윗은 순종하고 타작마당을 돈을 주고 사서 단을 쌓게 됩니다. 다윗이 화목 제사를 드릴 때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그리고 무섭게 내리치던 재앙이 끝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만을 의지하시고 하나님만을 자랑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것을 자신의 영광으로 삼아서는 안됩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지은 받은 존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없이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임을 깨달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나의 삶의 힘이요 나의 삶의 지혜이고 나의 삶의 소망이며 나의 삶의 능력이심을 인정하고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오직 주만 바라보고 주만 의지하고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앞에 늘 겸손함으로 주의 주권을 인정하며 살게 하옵시고 나의 힘과 나의 능력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주의 능력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 가운데 여러 가지 많은 고난을 만나더라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바라보고 믿음 가운데 견고히 세워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49장
주 사랑하는 자 다 찬송할때
큰 영광 돌리세 큰 기쁨 전하세
293장
주의 사랑 비칠 때에
주의 사랑 비칠때에 기쁨 오네
근심 걱정 물러가고 기쁨 오네
기도하게 하시며 희미한 것 물리쳐
주의 사랑 비칠때 기쁨 오네
그 큰사랑 내 맘 속에
충만하게 비칠때에 찬송하네
그 큰사랑 내 맘 속에
화평함과 기쁨 주네 그 큰 사랑
시편118:10~119:19
시편 118장
14.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15. 의인의 장막에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
16.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
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하리로다
19. 내게 의의 문을 열지어다 내가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20. 이는 여호와의 문이라 의인이 그리로 들어가리로다
21.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24.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25.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케 하소서
26.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28.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29.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19장
1. 행위 완전하여 여호와의 법에 행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2. 여호와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3. 실로 저희는 불의를 행치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는도다
4. 주께서 주의 법도로 명하사 우리로 근실히 지키게 하셨나이다
5. 내 길을 굳이 정하사 주의 율례를 지키게 하소서
6. 내가 주의 모든 계명에 주의할 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
7.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리이다
8. 내가 주의 율례를 지키오리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
9.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졸업식
우리는 졸업하면 끝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 졸업은 끝나는 것이 아니고 또 다른 시작입니다. 보다 나은 단계를 향한 새로운 시작이 바로 졸업의 참 의미이지요. 그래서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졸업을 앞에 둔 사람들은 새로 열리는 세상을 소망으로 바라보며 다시 한번 자신을 추스르는 겸허한 자세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이제 졸업을 맞는 졸업생들에게 주님의 은혜로 무사히 졸업하게 된것을 감사하며 더욱 삶에 대한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쉬지 않고 전진하는 삶이 되도록 기도해주는 그런 가족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갈길 다가도록
1.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 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 하리라
2.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일 당한때도 족한 은혜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나게 하시네
3.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 수 없도다 성령 감화 받은 영혼 하늘나라 갈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 하셨네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 하셨네 아멘
주 너를 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나 주 너를 지키리
사람보다 하나님
잠언16:2~3
잠언 16장
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경남 양산에 한 유서 깊은 교회를 개척하신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개척 교회 운영이 너무 힘들었던 목사님은 교회가 자립할 때까지 도움을 좀 달라고 근처에 교회들을 돌려 후원을 요청했습니다. 몇몇 교회의 여선교회에서 선교 헌금을 후원해주기로 해서 한 달에 한 번씩 찾아가 도움을 받곤 했습니다. 그런데 한 번은 찾아간 교회에서 목사님이 오신 것을 깜빡 잊었는지 기다리라고 말한 뒤 6시간이 지나서야 헌금을 들고 왔습니다. 6시간은 기다려 35000원을 받아들고 돌아오면서 목사님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6시간 동안 하나님께 기도하면 35000원이 아니라 열배도 백배도 주실텐데. 내가 너무 사람만 의지하는것 아닐까. 목사님은 이후로 모든 지원 요청을 끊고 절저히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기도하자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책임져주셨고 그때 이후로 단 한 번의 재정적 어려움 없이 지금은 지역에서 가장 큰 교회 중 하나로 성장해 오히려 많은 교회를 돕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서도 역사하시지만 또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성도들의 삶을 무조건 책임져 주시는 분이십니다. 행사의 모든 것을 맡기라 라는 말씀처럼 나의 꿈, 비전, 바람 등 모든 것을 기도로 하나님께 아뢰며 맡기시기 바랍니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시는 주님만 바라보며 믿음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필요한 모든 것을 주님께 기도로 아뢰며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내 주 예수 주신 은혜
1. 내 주 예수 주신 은혜 한 없건만 내 주 앞에 이 적은 것 다 드리니 주 예수여 내 정성을 받으소서
2. 주 날 위해 보배로운 피 흘리사 그 귀하신 생명까지 다 주시니 내 천한 몸이 생명을 왜 아끼랴
3. 주 예수께 빚진 것이 한없건만 나 주 위해 갚은 것은 참 적으니 주 예수여 너그럽게 보옵소서
4. 날 위하여 십자가에 피 흘리사 주 예수의 은혜로써 인 치시고 내 모든 것 주의 소유 삼으소서
5. 주 날 위해 그 귀하신 몸 버리사 이 내 몸을 피값으로 사셨으니 내 생명도 주 예수께 바칩니다
어려운 일 당할때
어려운 일 당할 때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합니다
성령께서 내 마음 밝히 비춰주시니
인도하심 따라서 주만 의지합니다
세월이 지나 갈수록
의지할 것은 예수뿐일세
무슨 일을 만나도 예수 의지합니다
직분은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사행6:3~7
사도행전 6장
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4.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누구든지 사람은 불행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지금 부자 나라라고 소문이 나 있고 실제 상위권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정말 행복지수를 살펴 보니까 정말 바닥입니다. 이 말은 무슨 얘기냐 물질이 많고 권세와 명예가 많고 세상적인 무기를 많이 갖고 있다고 행복한 게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정말 체험하고 사는 삶이 행복인 줄 믿습니다. 자녀들도 가족들 다 마찬가지에요. 예수가 내 안에 있을 때 행복했지 예수 없는 신앙생활을 10년 20년 100년을 다녀도 아무 관계 없습니다. 행복은 스스로 기도 하면서 자신이 만들어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정도에 따라서 행복이 크냐 작냐 결정된다고 말하죠. 그래서 행복은 소유에 비례하기 보다는 감사하는 마음에 비례한다는 것입니다. 있는 것을 가장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는 사람이 진짜 행복한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지극히 작은 일이지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행복지수가 올라가는 거예요. 사람은 행복해서 감사한것이 아니라 감사하며 살기 때문에 행복해지는 겁니다. 그래서 감사는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라고도 말합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고난이 있고 몸이 불편해 힘들어 하는 분들이 있다면 힘내세요. 희망을 가지세요. 오히려 감사하며 기다릴 때 기쁨과 행복은 꼭 찾아온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하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성도님들 모두 감사하면서 행복한 삶을 사셔야합니다.
우리 건강할때 또 행복들 하잖아요. 평생 병 안 들고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꼭 기억하라고 먹는 건 줄여라 걷는 거 2배로 늘려라 웃는 거 3배로 늘려라 사랑하는 거 무한대로 넘치게 늘려라. 그럼 행복하다. 왜냐? 사랑은요.
베드로전서 4장
8.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서로 용서하고 관용 하고 덮어주고 품으면 행복이 넘치는 거에요. 미워하고 짜증내고 다투고 그러면 행복이 없어요. 다 용서하고 덮어주면 행복한 삶을 살게 됩니다. 교회 안에서도 신앙생활에 행복한 신앙생활을 해야돼요. 저부터 시작해서 여러분
주일날은 비상 걸어야 돼요. 성도들을 다독거려주고 기도해주고 케어하고 상담도 하고 이러면서 성도들이 주일날 교회와서 좀 행복을 느끼고 갈 수 있도록 성도들이 서로서로가 손에 손잡고 하나가 된 모습으로 언행 심사를 조심하지 않겠나. 그게 하나님의 원하시는 바입니다.
교회 안에서 왜 직분을 줬는지 잘 아셔야 됩니다. 내가 능력이 있고 힘이 있고 물질이 많아서 그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착각하지마세요. 주어진 직분에 감사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전적으로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감당할수있는 힘을 주셔서 우리를 인도해주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여러 가지 직분들이 있죠. 교사 찬양대 차량 봉사 안내요원 선교사 등 많은 직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집 분들은 누가 주셨습니까? 위에 계신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과 성도의 관계를 주인과 종의 관계로 비유를 하고 있어요. 열심히 일하는 자는 주인이 아니라 종입니다. 그러나 영광은 주인이 다 받는 겁니다. 우리는 열심히 일만 하면 됩니다. 영광은 하나님 한분만 받으면 됩니다. 왜 목사님 왜 장로님 왜 부목사님 칭찬 안 해 줍니까? 시험 들지 마세요. 하나님께 영광만 돌리면 되고 그 분이 다 하셔서 첫째 보상해준다 두 번째 책임져준다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해요.
그래서 성경에서 말하는 종의 바른 자세가 무엇입니까? 내 지식과 내 방법대로 일하면 안 된다는 거 또 내 사고방식 내 상식대로 일하면 안된다는거 내 고집 부리면 안 된다는 거 혈기 충만 성질 충만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주인이 시키는 대로만 하는것이 종입니다. 내 공로를 받으면 절대로 안 됩니다. 공로는 주인에게만 돌려야합니다. 성경을 보세요. 종의 자세 얼마나 기적이 일어납니까. 인간적으로는 주의 종은 이해가 안되는거에요. 맹물 떠다 놓고 맹물을 떠다 줘라 이게 말이 됩니까? 그러나 내 상식으로는 순종 할 수 없지만 그냥 무조건 종으로서 순종 했더니 맛 좋은 포도주가 되버립니다. 어린아이의 도시락 하나 가지고 축사하시고 떼어 줬더니 예수님 장난도 아니시고 이 많은 수만 명을 어떻게 먹이시려고 안 그랬습니까. 무조건 떼어 줬더니 5000명 이상 먹이고도 열두 광주리가 남았다 이랬습니다. 여러분 교회에서 따지고 목에 힘주고 교만 떨다가 나중에 땅을 치고 통곡하는 날 오기를 기다리지말고 무조건 말씀에 순종하는 나는 종입니다. 그럼 불평 할 일이 없고 원망 할 일이 없고 짜증낼 일이 없고 혈기 부릴 일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고전4:2 보면
고린도전서 4장
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그래서 직분은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하는 제목으로 저와 여러분이 깊은 은혜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제일 먼저 교회에서의 여러 가지 직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들으면서 장로 권사 안수집사 집사님들 다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2024년도를 시작하면서 내가 정말 자격 있는지 직분답게 그리고 많은 성도 들이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겉으로는 표현 안해도 얼마나 비웃겠는가. 오늘 이 말씀을 성경적으로 비유하면서 직분다운 직분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리고 새롭게 결단을 내려야 하나님의 은총이 오늘 정말 하나님의 은총 속에 살고 싶다면 오늘 너무 중요한, 단약보다 쓴 약이 진짜 약입니다. 오늘은 쓴 약을 먹이는 메시지가 될 줄로 믿습니다.
제일 먼저 장로의 직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성경에 다 나와 있어요. 성경에 말하고 있는 장로의 자격이 뭘까? 두 가지가 있어요. 디도에게 가르쳐주신 장로가 있고 디모데에게 가르쳐주신 자격이 있더라
첫째 디모데에게 가르쳐주신 장로의 자격은
디모데전서 3장
2.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근신하며 아담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3.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치 아니하며
4.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단정함으로 복종케 하는 자라야 할지며
5.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아보리요)
6. 새로 입교한 자도 말찌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7. 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디도서 1장
5. 내가 너를 그레데에 떨어뜨려 둔 이유는 부족한 일을 바로잡고 나의 명한대로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니
6. 책망할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 하는 비방이나 불순종하는 일이 없는 믿는 자녀를 둔 자라야 할지라
7.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며
8.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을 좋아하며 근신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9.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스려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
자기 고집대로 신앙생활하면 안 된다 더러운 이익을 탐하지 않고 교회 안에서 신령상의 관계를 살펴보라고 교회 안에서 세상적으로 누가 출세하냐 잘 되냐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영적으로 성령 충만 신앙생활을 성도들이 잘할 수 있도록 보살펴 줄수 있어야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세운 교회 사자 목사와 잘 협조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권사의 직분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교육자를 도와 궁핍한자 환란 당한자 성도들을 심방하고 위로하며 교회에 덕을 세워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집사의 직분에 대해서 말씀 합니다. 초대교회는 7명의 집사를 안수하여 세웠는데 그 세운 목적이 있습니다. 주의 종이 너무 일이 많으니까 절대로 힘들게 하지말고 기도하는 일 말씀 전하는 일에 전념할수있도록 여러분들이 사이드에서 신경안쓰도록 도와주라고 세웠다는 거에요.
사도행전 6장
4.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안수 집사들을 통해서 교회가 평안해지고 안정을 찾게 되어 제자리에 수가 더 많아지게 되었다고 증명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6장
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안수 집사의 자격이 뭡니까? 아무나 세운 게 아니에요.
사도행전 6장
10.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저희가 능히 당치 못하여
성령에 충만한 자여야 한다. 성령받고 거듭나야. 거듭나지 못하니깐 오히려 해를 당해요.
두 번째 지혜가 충만해야 말도 함부로 안하는 거예요. 행동 함부로 안 해요. 지혜가 있어야 된다. 세 번째 칭찬 듣는 모범적인 인격자여야 한다는 것이 이게 자격입니다. 일반 집사님들도 다 똑같습니다. 다른 직분자들과 같이 배우는 일꾼으로 말씀 읽고 묵상하고 가까이 가야 되고 기도하는 일꾼으로 기도해서 능력 받아야 하고 실천하는 일꾼이 되어서 봉사와 전도와 헌신을 열심히 해야한다고 가리킵니다.
그러면 집사의 의미가 뭘까요?
집사는 집주인의 일을 맡아서 헌신하고 봉사하고 관리하는 사람이라 뜻입니다. 신학 언어를 읽어보니까 디아코비아라는 단어를 씁니다. 디아코비아 뜻이 무슨일을 하든지 제 구실을 한다 이런 뜻입니다. 집사역할의 성경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집사는 도와주는 자의 의미가 있어요.
누가복음 10장
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가로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지 아니하시나이까 저를 명하사 나를 도와주라 하소서
남을 유익하게 하는 자의 의미가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4장
11.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저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주인의 눈에 들어 주인의 심부름을 잘하는 자의 의미가 있다고
디모데전서 1장
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집사의 자격이 뭘까? 교회 안에서 모든 직분자들이 갖춰야 할 기본적인 자격과 같다는거에요.
디모데전서 3장
8. 이와 같이 집사들도 단정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이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9.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찌니
10. 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하게 할 것이요
11. 여자들도 이와 같이 단정하고 참소하지 말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자라야 할찌니라
그 속에 예수를 만나 성령 충만한 자식으로 만들어야 된다는 핵심적인 원론을 가리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앞길이 열린다는 거에요.
그러면 두 번째로 생각할 수 있는 말씀은 교회에서 직분을 받은 자들이 가져야 할 사명이 있다는 거예요. 그 사명이 뭘까? 즉 직분자들의 마음에 자세가 중요하다는 거. 직분은 누가 세웠습니까? 하나님께서 세워주셨다고 하는 사명 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거예요.
디모데전서 1장
11.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좇음이니라
내가 하나님께 감사한것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주어서 내게 직분을 맡겨 주었다. 이렇게 바울은 고백을 합니다. 그래서 우선순위가 내 사업 내 직장 내 일이 아니라 그것보다 하나님의 일이 우선되어 진정한 교회에 직분자라는 것입니다.
열왕기상 17장
13.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 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14.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신앙 생활을 예배드리는 신앙 생활을 세상 말로 심심풀이 땅콩으로 생각하는 분이 있어요. 바쁘면 피곤하면 괜찮아 이걸 환경 따라 신앙 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기분 따라 역사하는 분이 아닌데 우리는 왜 이렇게 기분 따라 신앙 생활을 하는지 답답하게 그지없어요.
그리고 직분자는 하나님이 능력 주셔서 감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돼요. 무슨 일을 맡기면 나 못해요 실력이 없어요 바빠요. 자기 힘으로 하는 줄 착각하는 거지.
스가랴 4장
6.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된다고 했어요. 자기 힘 갖고 되는 줄 착각하고 있어요.
똑똑하고 잘나서 여기서 있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이 힘을 주셔서 하게 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직분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기하는데 최우선을 두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돼요. 그리고 주의 종들을 교역자들을 돕는자가 직분자라는 사실입니다.
골로새서 4장
17. 아킵보에게 이르기를 주 안에서 받은 직분을 삼가 이루라고 하라
그래서 늘 주의 종들이 주의 일 하는데 슬픔이 아니라 근심이 아니라 즐거움으로 일하게 하여야 본인에게 유익이 있다고
히브리서 13장
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하고 근심으로 하게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그러면 직분자들은 교회에서 어떤 자세로 일을 하여야 합니까?
첫째 하나님이 나에게 직분을 주셨음을 확신하라는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1장
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두 번째 감사함으로 죽도록 충성하라는 거에요
고린도전서 4장
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그리고 환란과 핍박과 고난이 와도 그걸 받을 각오가 있어야 한다는 거에요.
빌립보서 1장
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
그리고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로마서 12장
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열심을 품고 게으르지말고 부지런히 섬겨야한다고
로마서 12장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그리고 은혜를 받고 그 은혜를 잘 감당하여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4장
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하고
반드시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해주심을 믿으라고 했어요.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그다음에 직분자들은 교회에서 주의 종에 대한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느냐?
첫째 하나님이 세운 사자로 믿고 따라야 한다. 사울이 잘 나갑니다. 돈이 왕창 벌어지고 나라를 전체 책임지고 권세가 높아지고 그러지 못할 때는 처음에 사무엘 주의 종이 기름부어 세웠을 때는 사무엘 목사님 이러다가 잘 나갈때 주의 종을 우습게 여기고 목회권까지 터치하다가 하나님의 손이 떠나서 비참하게 버림받고 죽었던 자가 사울왕의 말로입니다. 이걸 아셔야 돼요. 최종은 영혼을 맡아서 일하는 자임을 아셔야 합니다.
히브리서 13장
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하고 근심으로 하게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그리고 최종에게 특권 10명 21장 오전에 보면
신명기 21장
5. 레위 자손 제사장들도 그리로 올지니 그들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사 자기를 섬기게 하시며 또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신 자라 모든 소송과 모든 투쟁이 그들의 말대로 판켤될 것이니라
세 가지 특권을 줬어요. 축복권 목회권 판결권입니다. 그 중에서 축복권이 있는데
로마서 15장
29. 내가 너희에게 나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축복을 가지고 갈줄을 아노라
다니면서 축복을 가지고 다녀야돼요. 그래서 가는 곳마다 축복이 일어나요.
고린도후서 13장
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론의 축도
민수기 6장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축복입니다. 그래서 주의 종과 대적하면 자기만 손해다. 하지 말라.
출애굽기 23장
20.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로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21. 너희는 삼가 그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 그가 너희 허물을 사하지 아니할 것은 내 이름이 그에게 있음이니라
22. 네가 그 목소리를 잘 청종하고 나의 모든 말대로 행하면 내가 네 원수에게 원수가 되고 네 대적에게 대적이 될지라
그래서 주의 종과 모든 좋은 것은 함께하라
갈라디아서 6장
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절대로 변하거나 대신해서는 안 된다.
디모데후서 4장
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11.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저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12. 두기고는 에베소로 보내었노라
13. 네가 올 때에 내가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둔 겉옷을 가지고 오고 또 책은 특별히 가죽 종이에 쓴 것을 가져오라
14. 구리 장색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보였으매 주께서 그 행한대로 저에게 갚으시리니
사도 바울이 얼마나 배신감에 아팠으면 그렇게 선한 주의 종이 성경에 이름을 걸어 갑니다. 데마는 세상이 너무 좋아서 나를 버리고 계산을 따로 세상 말로 도망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도망갔고 또 디도라는 사람은 달마디아도 도망갔다 이렇게 말해요. 오죽 마음이 아프면 이름까지 거명하는지 몰라요. 그러면서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누가 의사출신 배신하지 않고 끝까지 나를 섬겼노라 사도바울이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직분자들은 성도간의 관계가 어떻게 해야 된다? 아름다워야 한다. 모든 교우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하고 덕을 세워야 한다.
로마서 14장
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심판은 하나님이 하시잖아요. 하나님은 다 아시고 그래서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울며 기도하는 게 주의 종의 가는 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모든 교우들과 직분자들은 화평케 하고 덕을 세우라
로마서 14장
19. 이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모든 교우들에게 칭송을 받으라
로마서 14장
18.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갈비 떡하나 사주고 갈비탕 하나 얻어먹고 사업장 조금 도와줬다고 해서 뿅뿅 가고 그러지말고 모든 사람들한테 칭찬 듣는 그럼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리고 절대로 성도들을 판단하거나 비판하지 말라는 거예요.
로마서 14장
13.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판단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힐 것이나 거칠 것으로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을 주의하라
서로 용서할 줄 알아라
디모데전서 3장
3.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치 아니하며
그다음에 직분을 잘 담당하면 축복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죽도록 충성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준다.
요한계시록 2장
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찌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아름다운 지위를 얻게 해주신다.
디모데전서 3장
13.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또 믿음의 담력으로 얻게 해주신다.
또 경건한 자녀를 두게 한다. 자녀 때문에 속상한 일이 없게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1장
8. 이튿날 떠나 가이사랴에 이르러 일곱 집사 중 하나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서 유하니라
9. 그에게 딸 넷이 있으니 처녀로 예언하는 자라
그리고 배로 채워주는 축복이 있다.
마태복음 25장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그리고 재물의 축복이 옵니다.
이사야 61장
6.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얻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너희가 열방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며
절대적으로 하나님이 갚아 주시는 축복이 있어요.
마태복음 6장
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뿐만 아니라 평안의 축복이 있습니다.
잠언 16장
7.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그리고 온전한 십일조를 드림으로 창고에 곶간에 쌓을 곳이 없더라고 넘치는 축복을 보장해준다고
말라기 3장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성도의 삶을 살다 보면 우리는 어떤때는 갈등이 생기고 스트레스가 생길 때가 있어요. 직분에 기쁨을 얻지 못합니다. 그러나 감사함으로 하면 다 한방에 날라가고 감당할 수는 힘과 능력을 하나님이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교만하지 말고 내가 하는 일이 다 옳다 이렇게 하지 말라는 겅입니다. 서로서로 인정할 거 인정하고 생각이 다를 뿐이라고 생각하는것이 얼마나 좋을까. 사람 앞에서 그럴 수도 있지 이렇게 생각하면 나에게 스트레스가 한 방에 날아갈 줄로 믿습니다. 직분은 우리에게 능력과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감사함으로 아멘으로 받아서 잘 감당하면 반드시 하나님을 보상해주신다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히브리서 11장
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충성스러운 선한 청 지기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시편 29장
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시편 78장
4. 우리가 이를 그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 능력과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
잠언 3장
1.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2.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3.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4.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16. 그 우편 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 좌편 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21. 내 아들아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지키고 이것들로 네 눈 앞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
22. 그리하면 그것이 네 영혼의 생명이 되며 네 목에 장식이 되리니
23. 네가 네 길을 안연히 행하겠고 네 발이 거치지 아니하겠으며
24. 네가 누울 때에 두려워하지 아니하겠고 네가 누운즉 네 잠이 달리로다
내 모습이대로 주 받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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