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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매일 말씀일기

2024.1.25.목 (주의말씀) 고난에서 승리를, 효율보다 중요한것, 절망 중에 꿈을 꾸게 하시는 하나님

by diane +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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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면서 우리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은 물론 나중에는 심지어 판사에게 견책을 받기도 합니다. 훈계가 결코 유쾌한 일은 아니지만 때로는 필요합니다. 사도 바울은 마가 요한이 선교 여행 초기에 집으로 돌아가 버리자 두 번째 선교 여행에서는 그를 믿지 않아 여행에 참여시키지 않았습니다. 이 일로 그 젊은이의 태도와 행동은 변화되었고 후에는 다시 바울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나중에 로마에 갈 때 그를 데리고 갔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실망시킨 사람을 야단치시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욥기 42장 7절에서 데만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 때문에 화가 난다.
욥기 42장
7.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정당하지 못함이니라

예수님은 요한계시록 3장 19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진지하노니
요한계시록 3장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우리도 살다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징계하기 위해 육체적 질병이나 경제적 어려움, 사업 실패 같은 일을 겪게 하실 때가 여러 번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 그런 훈계를 하나님이 베푸시는 사랑의 징표로 받아들이십시오.
주님 제가 방황할 때 저를 용서하시고 필요할 때마다 저도 견책하소서.


주님 목소리 그 목소리 나를 이끌어 내 맘을 이끌어 수많은 길 주님 계신 그 길


나의 목적은 하나님을 아는 것 그 자체가 아닙니다. 사랑의 궁극적인 정의이신 분을 점점 닮아가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4장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주님의 크신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하나님 크신 사랑 측량 다 못하며


예수로 살기 원해
영원한 나라가 있음을 알아도
일상 속에 빠져 살아가고
주님의 뜻을 구하면서도
내 뜻대로 살았고
주님과의 친밀함을 원하면서도
주님과 함께 걷지 않았고
사랑해야 함을 알아도
나를 내어주지 않았네
나는 이렇게 소망 없는 사람
이제 나는 죽고 예수로 살기 원해
행함 없는 믿음으로
주님 앞에 서지 않도록
이제 나는 죽고 예수로 살기 원해
날마다 십자가의 주님만 바라봅니다


곤고했던 내 안에서
주의 능력이 넘쳐나네
이제 나는 죽고 예수로 살기 원해
날마다 십자가의 주님만 바라봅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아침에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위대하심을 기억하고 찬양하며 힘을 얻습니다. 이처럼 작은 인간이 초라하지 않은 것은 크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아버지께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어제 하루 종일 동행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내가 의식할 때나 의식하지 못할 때나 언제나 변함없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그 은혜로 나아갑니다. 오늘은 내 인생의 전부로 보지 않고 영원을 바라보며 기뻐하게 하소서. 오늘에도 계시고 내일에도 계신 아버지 나의 가는 모든 길을 주장하소서. 오늘 여기 있게 하신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여 최선을 다하기 원합니다. 나의 주 대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태복음 6장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주님께 찬양 경배 드리니
예수 나의 주여 주의 음성
오 나의 주여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야고보1:22
야고보서 1장
22.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주님은 행함이 있는 믿음을 강조하시죠. 또한 우리가 받은 그 복음을 전하길 원하십니다. 오늘도 주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서 헌신할 수 있는 귀한 하루 보내십시오.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 입술 가운데 거룩한 생명과 하나님의 약속을 머금고 품고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인생의 광풍이 몰려와도 우리의 입술로 거룩한 인생의 키를 잡고 하나님 말씀하신 믿음의 정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아버지와 우리의 입술을 거룩하게 하시고 생명과 진리와 사랑과 축복으로 가득 채워지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인생의 모든 시험은 입술을 통해서 시작됩니다. 인생의 어려움들이 찾아와도 우리가 믿음으로 선포하고 감사를 고백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고백하며 입술을 열어 찬송할 때 너의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주께서 일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우리의 입술에서 모든 언어가 소망과 믿음과 감사의 언어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모든 소망의 기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와 찬송과 믿음과 사랑과 축복의 고백으로 온 하루를 온종일 승리하며 주와 동행함으로 간증이 넘쳐나는 복된하루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59장

빛의 사자들이여

빛의 사자들이여 어서 가서 어둠을 물리치고
주의 진리모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선한 역사위하여 힘을 내라 주 함께 하시겠네
주의 넓은 사랑을 전파하며 복음의 빛 비춰라

주님 부탁하신말 순종하여 이 진리 전파하라
산과 바다 건너가 힘을 다해 복음의 빛 비춰라

동서남북 어디나 땅끝까지 주님만 의지하고
어두워서 못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후렴) 빛의사자들이여 복음의 빛 비춰라
죄로어둔밤 밝게 비춰라 빛의 사자들이여


고난에서 승리를

시편4:1~8
시편 4장
1.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2.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변하여 욕되게 하며 허사를 좋아하고 궤휼을 구하겠는고(셀라)
3.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4. 너희는 떨며 범죄치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셀라)
5.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뢰할지어다
6.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취소서
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


1.고난중에도 하나님의 의를 의심하지 않는다. 6절
2.대적 앞에서도 담대함을 잃지 않는다.2~5절
3.환란 가운데서도 기쁨과 평안을 잃지 않는다.

예전에 tv에 혀로만 종이학을 접는 소년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 된적임이 있습니다. 이 소년은 온 몸이 붉어 있는데 움직일수있는거라고는 오직 입안의 혀밖에 없었지만 그 혀를 이용해서 학을 접는 것이었습니다. 학 뿐만이 아니라 수십가지 모양을 자유자재로  접어내고 있는 모습은 정말 놀라웠죠. 그런데 정말 더 놀라운 것은 그 소녀의 표정이었던겁니다. 이 소년은 계속해서 웃고 있었어요. 혀 밖에 움직이지 못하는 소년의 모습 그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참 신선한 충격이었다 라는 거죠.


오늘 다윗은 어떻게 고난중에서도 믿음으로 사는가? 이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해 의인이 믿음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함께 나누면서 은혜의 시간 하나님의 사랑을 더듬는 믿음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첫째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의를 의심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하는 겁니다.
지금 다윗은 자기 아들 압살롬의 반역을 피해서 도망하고 있었어요. 아버지가 아들한테 쫓겨서 도망 다니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다윗을 대적하는 무리들이 벌떼같이 일어나서 비웃고 조롱을 합니다. 한발 더 나아가서 다윗을 세우시는 하나님을 두고 오만한 말을 내뱉기까지 하죠.
시편 4장
6.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취소서

6절에 말씀입니다.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자 누구냐 하오니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의의 하나님이냐 하나님이 의의 하나님이라면 어떻게 다윗을 이렇게 내버려둘수있느냐 하는 조롱입니다. 그러자 다윗은 더욱 괴로워 했죠. 하나님의 영광이 훼손되고 하나님이 자신의 원수들로 인해서 조롱받는 것이 몹시 고통스러웠다라는 겁니다. 자신은 자식 잘못된 것으로 환란을 당하고 있다고 하지만 자신 때문에 하나님까지 조롱 받고 있다는 사실은 참을 수 없는 고통이었다라는 겁니다. 다윗이 이런 지경에 저했을때 어떻게 했는지 아십니까? 비록 자식 교육을 잘못 시킨 탓으로 환란 당하고 있지만 그러나 그것 때문에 흔들리지는 않았다라는 겁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탄식하며 눈물로 부르짖기 시작했어요.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 응답하소서. 곤란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였사오니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라고 말이죠. 그런데 이 기도에서 우리가 주목해서 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내 의의 하나님이라고 이렇게 부르고 있는 부분이죠. 의의 하나님 무슨 말일까요? 1절과 3절의 그 의미가 있는데
시편 4장
1.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2.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변하여 욕되게 하며 허사를 좋아하고 궤휼을 구하겠는고(셀라)
3.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1절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곤란 중에 자신을 너그럽게 하시는 하나님이라고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또 3절에서는 자기 백성의 부름을 들으시는 하나님이라고 고백을 하고 있죠. 다시 말해서 다윗이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이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은 어려운 중에서도 보호하셔서 그 가운데서 너그러움을 잃지 않게 하시고 또 자기 백성이 기도를 들으신다라고 하는 고백이죠. 더 쉽게 말하면 자기 백성을 절대 부끄럽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이라 하는 고백입니다. 지난 세월 동안 하나님은 한 번도 다윗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셨어요. 원수들이 자신을 대적할 때에도 다윗이 그 마음에 사랑을 잃지 않도록 다윗의 마음을 너그럽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셨다라는 겁니다. 다윗은 지금 그 하나님을 내 의의 하나님이라 라고 부르고 있는 겁니다. 지금 고난 중에 있지만 지금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지금 고통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과거에도 그렇게 하셨던 것처럼 지금도 하나님의 의의를 나타내실 것이라고 하는 그런 믿음이 다윗의 삶의 자리 가운데 담아 지고 있다고 하는 겁니다. 이것이 믿음을 따라 살아가는 경건한 백성의 모습이 아닐까요. 이것이 세상을 이기는 믿음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참다운 모습이 아니겠느냐라는 겁니다. 세상에 핍박과 환란이 아무리 커도 하나님은 변함없는 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지금 내 상황이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이라 할지라도 의이신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깨뜨리지 않을 수 있다면 하나님이 다윗을 보호하시고 돌보신 그 강력한 오른팔로 우리들의 삶도 지켜주실 거라라고 하는 믿음 꼭 갖고 살아갈 수 있기 바랍니다. 어떤 거라도 어려움에 직면한다고 할지라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절대 의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정말 하나님의 의로우신 하나님이신가 정말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는가 의심하지 않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은 결코 자기 백성을 외면할 수 있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언제든지 믿음으로 사는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의 의로 보호해주신다는 사실을 꼭 믿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 대적 앞에서도 담대함을 잃지 않는다라고 하는 겁니다.
곰 이빨과 사자의 발톱에서도 담대했던 것처럼 또 블레셋의 골리앗 앞에서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던 것처럼 지금 다윗은 자기 원수들 앞에서 전혀 요동하지않고 오히려 그들을 향해 권면하고 있는것을 보게 됩니다.
시편 4장
2.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변하여 욕되게 하며 허사를 좋아하고 궤휼을 구하겠는고(셀라)
3.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4. 너희는 떨며 범죄치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셀라)
5.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뢰할지어다

여기에 나오는 인생들은 2절 말씀대로 허사와 궤휼을 구하는 자들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압살롬의 반역에 가담해서 왕의 자리를 강탈하려고 했죠. 다윗을 욕되게 함으로 결과적으로 하나님을 모욕하려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선을 보일자 누구냐 하면서 오만과 교만으로 가득 찬 말을 내뱉은 자들이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람들을 향해서 다윗은 쫓기는 가운데서도 담대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언제까지 헛된 도보를 계속할 것이냐 언제까지 하나님의 영광을 훼손시킬 것이냐 이제 그 모든 허사를 그치고 더 이상 범죄 하지 말라라고 말이죠. 도망자 다윗이 왜 이렇게 큰 수를 치는 것일까요. 다윗은 이미 알고 있는 겁니다. 저들이 도모하는 허사는 말그대로 다 헛된일이라는것을요. 하나님께서 그 모든 도모를 헛되게 하실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라고 하는 겁니다. 그걸 확신했기 때문에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담대할 수 있었다라는 겁니다. 또 하나님이 자신의 기도를 들으실것을 확신하고 있었죠. 그러니깐 악을 그치고 내 앞에서 더 이상 까불지 말라라고 하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다윗의 담대함이었다라는 겁니다. 이것은 결코 교만이 아니죠. 이것은 다윗의 자신감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이런 담대함 자신감은 가져야할것이 아니겠느냐라는거죠. 이것이 바로 고난을 이기는 비결이다라고 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나를 택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택하신자 백성을 돌보실 것이다 나를 건지실 것이다 내 기도를 들어주실 것이다. 따라서 오늘 내가 어려움을 당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 어려움을 반드시 극복하게 될 것이다라는 이런 자신감 확신을 꼭 갖고 살아갈 수 있기 바랍니다. 이 자신감으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어야 되겠죠. 하나님께 아뢰고 기도할 수 있어야 되겠죠.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들으시고 응답해주실이라 믿습니다.
4절과 5절에 말씀 다윗의 담태함을 잘 알고 있는 대목이 바로 여기
시편 4장
4. 너희는 떨며 범죄치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셀라)
5.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뢰할지어다

하나님 붙들며 범죄하지말고 잠잠하라 라고.
하나님 보시기에 의롭게 살고 하나님을 의뢰하며 살라고 하는거죠. 오늘 우리에게도 이와 같은 자세가 필요합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담대한 자세로 할 말은 해야 되겠죠. 그릇된 길로 가면서 믿음의 길을 걷는 자들을 비웃는 사람들을 향해서 그 길은 옳은 길이 아니고 이 길이 옳은 길이다 외칠 줄 알아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이 다윗처럼 담대하게 꿋꿋하게 외치지 못하기 때문에 사회 전반에 걸쳐서 문제들이 생기고 이 사회가 타락으로 내리 닫고 있는 것이 아니겠느냐라고 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환란 가운데서도 기쁨과 평화를 잃지않는 일이다라는 겁니다.
시편 4장
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

다윗은 지금 하나님이 곧 자신의 기쁨이시기에 평안하다 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비록 세상 기업인 왕좌를 빼앗길 처지에 있지만 자신의 진짜 기업은 하나님이시라 하는 고백이죠. 그렇기 때문에 세상 기업을 빼앗긴다고 해도 자신의 기쁨을 이룰 이유가 없고 평안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라고 하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할때 얻을수 있는 참다운 기쁨과 평안이라는 겁니다. 이 기쁨과 평안을 얻으면 원수가 목에 칼을 들이대도 아무리 어렵고 곤란한 처지를 당해도 이것을 두려워하거나 분하게 여기거나 억울해서 잠을 못 자거나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우리 인생에 고난이 오는것은 필연일 수 있죠. 죄를 지어서 그 죄 때문에 고난을 겪기도 하고요. 하나님을 잘 믿으면 잘 믿는 것 때문에 또 고난을 겪기도 합니다. 사단 마귀가 그 꼴을 못 보고 시험하기도 하고요. 하나님이 더 큰 축복을 주시려고 때로는 시험을 하시고 때로는 연단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인생의 고난이라고 하는 방문객은 항상 있다라고 하는 말입니다.
이때 절대로 사람에게 의지하지 마세요. 자신의 문제를 사람에게 의탁하지 마세요. 사람의 인정을 받으려고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직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께 의의를 하고 하나님께만 의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바로 이것이 믿음이다라고 하는 겁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이 어려운 가운데서 기쁨을 잃지 않게 하실 뿐만 아니라 마음의 평화를 잃지 않게 해주시리라 믿습니다.그리고 종국에는 그 어려움을 눈 녹듯이 없어지게 해주실거라고 믿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맛보아야될 하나님의 은혜죠. 아무리 힘들걸 어려워도 절대 믿음이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걸 잃으면 생명을 잃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의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담대함을 잃지 말고 환란 가운 에도 믿고 기쁨과 평안을 가져올수 있길 바랍니다. 그래서 늘 고난을 이겨내는 다윗과 같은 믿음의 사람들이 다 될수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16장 424장

아버지여 나의 맘을

아버지여 나의 맘을 맡아 주관하시고
완악하고 교만한 것 변케하여 주소서

온유하고 겸손하여 화평하게 하시고
망령되고 악한 일을 물리치게 하소서

하나님의 은총 속에 나를 보호 하시고
주의 사랑 줄이 되어 나를 매어 주소서

구세주의 흘린 피로 죄를 씻어 주시고
성령이여 하늘 길로 나를 인도하소서 아멘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
이 귀에 아무 소리 아니 들려도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리라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 버리고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눈과 귀에 아무 증거 없어도


시편 115:11~

시편 115장
1.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돌리소서
2. 어찌하여 열방으로 저희 하나님이 이제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리이까
3. 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셨나이다
9.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시로다
10. 아론의 집이여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시로다
11. 여호와를 경외하는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시로다
13. 대소 무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14. 여호와께서 너희 곧 너희와 또 너희 자손을 더욱 번창케 하시기를 원하노라
15. 너희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는자로다
16.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인생에게 주셨도다
18. 우리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송축하리로다 할렐루야
시편 116장
1.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저를 사랑하는도다
2. 그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3.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음부의 고통이 내게 미치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4.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5.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자비하시도다
6. 여호와께서는 어리석은 자를 보존하시나니 내가 낮게 될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7. 내 영혼아 네 평안함에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
8.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9. 내가 생존 세계에서 여호와 앞에 행하리로다
10. 내가 믿는고로 말하리라 내가 큰 곤란을 당하였도다
12.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13.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14.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16. 여호와여 나는 진실로 주의 종이요 주의 여종의 아들 곧 주의 종이라 주께서 나의 결박을 푸셨나이다
17. 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18. 내가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을지라
19. 예루살렘아, 네 가운데서, 여호와의 전 정에서 내가 갚으리로다 할렐루야



추상화를 잘 그리는 유명한 유명한 화가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 화가는 대왕의 초상화를 부탁받고 고민에 빠집니다. 왜냐하면 대왕의 이마에는 전쟁에서 얻은 추하기 짝이 없는 상처가 있었기 때문이죠. 화가는 대왕의 상처를 그대로 화폭에 옮기고 싶지 않았습니다. 대왕이 자랑스러움에 손상을 입히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상처를 그리지 않는다면 그 초상화는 진실한 것이 못 되기 때문에 화가 자신이 신망은 여지없이 땅에 떨어질 것입니다. 화가는 고민 끝에 하나님께 기도하며 지혜를 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 냅니다. 대왕의 이마에 손을 대고 쉬고 있는 모습을 그려야겠다는 생각이었죠. 그 초상화가 완성되자 사람들은 크게 감탄했습니다. 전쟁 영웅으로 이마에 큰 상처가 있는 왕의 모습이 깊이 사색하는 모습으로 그려놓아 사람들은 깊은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타인의 상처를 보셨습니까? 그의 허물을 가려줄 방법을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는다고 합니다. 새해에는 이렇게 남의 허물을 덮어주는 그런 사랑의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주의 사랑 비칠때


외롭게 사는 이 그 누군가
오직 주 예수님 날 사랑해
손잡아 내게 인도하시는 사랑의 주 예수 오 하나님


효율보다 중요한것

누가15:7
누가복음 15장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네덜란드의 가장 큰 슈퍼마켓 체인점 중 하나인 점보는 최근 전 매장에서 느린 계산들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직원들은 환한 미소로 손님들을 맞아주고 천천히 이런저런 대화를 하며 계산을 합니다. 손님들은 재산이 끝난 후에도 6분 10분씩 그 자리에서 담화를 나누다가 천천히 가게를 떠나곤 합니다. 점점 빠르게 또는 자동화 시스템으로 변해가는 세상에서 매우 시대착오적인 발상이지만 이 느린 계산대 때문에 더 많은 손님들이 점보 매장을 찾는다고 합니다. 독립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네덜란드에서는 사람들의 외로움이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수백만 명이 사는 대도시에서 정작 담소를 나눌 친구 한 명이 없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라는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점보의 느린 계산대가 사람들의 마음을 이끌었습니다. 몇 년 매장에서만 시행되는 느린 계산대는 사람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전국 매장으로 확대됐습니다. 점보는 아예 지역 주민들끼리 커피 한잔을 하면서 대화할 수 있는 수다 코너까지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효율로 따지셨다면 결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조선 초기에 우리 나라를 찾아온 선교사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과 사랑은 결코 효율을 따져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셨던 것처럼 우리도 한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쏟아 붓는 비효율적인 것 같은 성도가 되야합니다. 복 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아멘.
주님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부디 진리 안에서 살게 하소서.
주변에 외로워 하는 분들을 찾아가 주님의 심정으로 대화를 나눕시다.


변찮는 주님의 사랑은
생명을 구원한 하나님 찬양을 합시다
예수는 우리를 깨끗케 하시는 주님
우리의 깨끗잔 보혈은 날마다 입으로 간증해 담대히 니가며
의의 피 우리를 깨끗케 하셨네


예수 사랑하심은
예수 권세 많도다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시 성경에 써있네


절망 중에 꿈을 꾸게 하시는 하나님

이사60:4~9
이사야 60장
4.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5.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6. 허다한 약대, 미디안과 에바의 젊은 약대가 네 가운데 편만할 것이며 스바의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
7. 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여지고 느바욧의 수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8. 저 구름 같이, 비둘기가 그 보금자리로 날아 오는 것 같이 날아 오는 자들이 누구뇨
9. 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원방에서 네 자손과 그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니라

하나님은 고통 중에 새 꿈을 꾸게 하십니다. 이게 하나님의 역설적인 원리인데요. 하나님의 어떤 꿈을 주실 때는 우리의 절망 가운데 또 좌절 가운데 있을 때 꿈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주로 어디에 임하냐면 광야에 임하고 또 사막에 임하고 또 감옥에 임하기도 합니다. 벼랑 끝에 섰을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고 또 때로는 병원 수술 때 위에 있을 때 하나님이 환상을 보여 주시기도 합니다.

왜 꿈을 주시는 걸까요?
그 꿈이 있어야 고난과 역경을 견뎌낼 뿐만 아니라 이겨낼 수 있고 그리고 초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꿈은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육체의 한계를 초월하기도 하고 나이를 초월하기도 하고 과거에 실패도 딛고 일어설 수 있게 하는 게 하나님이 주시는 꿈입니다. 꿈을 가져야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꿈은 모든 상실을 초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이사야 60장 말씀은 절망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꿈입니다. 이사야 말씀은 절망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의 꿈입니다. 예루살렘 성벽이 성전이 무너졌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시면서 성정과 성벽이 다시 재건이 되고 그리고 멸시를 받던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시 영화롭게 되는 그런 꿈을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꿈꾸며 사는 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했습니다. 바라는 것들의 실상. 바라는 것 이게 꿈, 비전이잖아요. 이게 환상이잖아요. 보통 우리 삶속에 목표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 싶은게 있는데 그것을 주실때는 반드시 먼저 보여주신다는 거에요. 먼저 보게한다는 거에요. 우리를 통해서 이루고자 하시는것이 있는데 그것을 먼저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비전이라고 얘기하기도 하고 환상 또는 꿈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여러분 꿈을 가져야 합니다.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또 가정적으로 또 자녀적으로 교외회적으로 꿈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도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가져야 합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꿈을 가질 수가 있을까요? 어떻게 하나님의 비전을 가질 수가 있을까요?
첫째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바라봄을 통해 비전을 갖게 하십니다.
이사야 60장
4.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네 눈에 들어 사방을 보라 보라 보는게 대단히 중요합니다. 우리의 시각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땅을 바라보거나 환경을 바라보면 낙심이 되죠. 그런데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게 하는것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우리 시야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본다는게 왜 이렇게 중요할까요?
우리는 보는 것을 소유하게 되어 있습니다. 보는 것을 닮게 되어 있어요. 보는것을 가보게 되어있고 보는것을 따라서 행동하게 되어있고요. 보는것을 닮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어디로 여행을 가더라도 먼저 보지 않습니까. 인터넷에 뒤져서 본 다음에 그곳을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보는 것은 소유하고 보는 것을 따라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자주 하시는 말씀이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항상 바라보라고 말씀합니다. 아브라함이 절망하고 낙심할 때마다 찾아오셔서 아브라함에게 바라보라 바라보라고 말씀합니다.
창세기 13장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롯이 떠난 다음에 아브라함에게 찾아오셔서 눈을 들어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는 거예요. 니가 바라보는 것을 주겠다는 거예요. 바라보는 거 딴거 주겠다고 안했습니다. 니가 바라보는거 그러니까 바라보는 게 얼마나 중요합니까. 바라보는 것을 주시는데 그런데 롯이 있을 때는 안 보였어요. 롯이 떠난 다음에 보니까 보이는 겁니다. 하나님은 꼭 그렇게 역사 하실 때가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 아브라함이 보고 있는 땅의 티끌을 보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보는 땅 뿐만 아니라 네가 바라보는 저 티끌과 같이 너의 후손이 많게 될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자꾸 그림을 보여주시고 보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올해는 날마다 꿈을 꾸어야 됩니다. 날마다 바라보아야 됩니다. 저는 날마다 꿈을 꿉니다. 오늘 또 꿈을 꿉니다.

어떻게 우리가 꿈을 꿀 수 있을까? 어떻게 우리가 비전을 가질 수가 있을까요?
저희가 배운 몇 가지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비전을 갖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다보면 꿈이 생기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이 말씀속에 성령의 감동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꿈을 심어 놓았기 때문에 말씀을 읽고 묵상하다보면 반드시 꿈을 갖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올 한해 여러분이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갖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둘째로 기도를 통해 비전을 갖게 됩니다.
가끔은 이 꿈과 현실이 너무 차이가 있기 때문에 눈을 뜨면 안 될 거 같은데 환경을 바라보면 안 될 거 같은데 눈을 감고 하나님 바라보고 기도하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눈을 감고 기도를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놀라운 것은 기도를 하게 되면 망원경처럼 멀리 보게 되고요 현미경처럼 세밀하게 보게 됩니다. 우리가 기도하는대로 응답을 하신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기도할때 하나님께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능력의 명예를 걸고 약속을 했습니다.
예레미야 33장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그래서 우리가 기도한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응답하시는지 두리번거려야 됩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약속했습니다. 너희가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해주겠다는 겁니다. 크고 놀라운 일을 보여주겠다는 겁니다.

셋째로 하나님의 사람의 생애를 통해 비전을 갖게 됩니다.
저는 요셉을 좋아했습니다. 요셉을 연구하고 읽으면서 꿈을 갖게 됐습니다. 또 다윗을 연구하면서 모세를 연구하면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연구하면서 바울을 연구하면서 그 사람들을 공부하면서 꿈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비전은 절망 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강렬하게 임합니다.
이사야 60장
22.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그러니까 이 작은 자에게 약한 자에게 비전을 주시는 거예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버림을 받고 미움을 받고 멸시를 받았는데 그들에게 하나님이 비전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사야 60장
14. 너를 괴롭게 하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 아래 엎드리어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라 하리라
15. 전에는 네가 버림을 입으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네게로 지나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로 영영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전에는 미움 버림 멸시도 당하였지만 이제는 이런 비전을 보면서 가슴이 뛰는 겁니다. 전에는 멸시를 당하고 버림을 당하였지만 이제는 하나님이 꿈을 주시는 거에요. 이제는 이제는.
이사야 60장
5.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이제는 기쁨이 넘치는 거죠.

그럼 어떤 비전을 가져라는 얘기인가요?
하나님은 우리가 꿈을 꾸고 비전을 갖기를 원하는데 어떤 비전 어떤 꿈을 가지라는 얘긴가?
첫째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비전을 가지라.
이사야 60장
4.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비전을 보라는 것입니다. 이게 번영이잖아요. 사업을 하든 아니면 음식 장사를 하든 아니면 병원을 하든 학원을 하든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고침을 받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또 배우기도 하는 그런 꿈과 환상과 비전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사업을 하든 목회를 하든 그런 환상을 가져야합니다. 처음에는 좀 황당할수가 있습니다.
저도 담임 목회를 시작하면서 시작할 때 그런 환상을 가졌습니다. 하나님 사람들이 구름떼같이 모여들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런데 파리떼도 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보세요. 구름떼와 같이 몰려오게 해 달라고 기대했는데 현실은 아니지만 이게 중요한 거예요. 계속 기도하는 거예요. 계속 바라보는 거예요. 꿈을 갖고 기도하는 거예요. 그러면 언젠가는 내 때가 아니면 다음 때라도 언젠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구름떼같이 몰려오는 현실을 보게 될 것입니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반드시 하나님이 응답 하십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그렇게 말씀하시죠. 하늘에 별처럼 바닷가에 모래알 땅에 티끌 처럼 수많은 자손이 너의 자손이 될 것이다. 아브라함 때는 안 이루어졌지만 나중에 이루어졌잖아요. 결국에는 이루어지는 거예요. 안 된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의 말도 안 된다고 말하면 안 되는 거에요. 말이 중요해요. 왜냐하면 자기가 말한 것에 책임을 져야 하는 거죠. 에이 목사님 요즘은 안 돼요. 그러면 그거는 자기가 한 말에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끝까지 안되야돼요. 잘되면 기분 나쁜 거예요. 무조건 안 돼야 돼요. 왜냐하면 자기가 안 된다고 말했기 때문에. 네 요즘 교회 부흥 안 돼요 목사님. 그럼 부흥되면 기분 나쁜 거예요. 왜 자기가 안 된다고 말했는데 부흥되면 기분 나쁜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말하는 놓고 집에 가서 부흥이 안 되기를 간절히 기도할지도 몰라요. 왜냐하면 자기가 말한 것에 자기가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여러분 된다고 말하세요. 할 수 있다고 말하세요. 잘 될 거라고 말씀하세요. 흥해라 말씀하세요. 말하는대로 되는것입니다.

둘째로 풍성한 보화가 찾아오는 비전을 보라는거에요.
이사야 60장
5.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6. 허다한 약대, 미디안과 에바의 젊은 약대가 네 가운데 편만할 것이며 스바의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
7. 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여지고 느바욧의 수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하나님의 집에 수많은 재물과 보화를 가져와서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재물의 축복을 주시는 이유는 먼저 그 재물을 하나님의 집에 가지고 와서 하나님께 드림으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그리고 이방나라 선교와 전도를 위해서 사용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사야 60장
8. 저 구름 같이, 비둘기가 그 보금자리로 날아 오는 것 같이 날아 오는 자들이 누구뇨
9. 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원방에서 네 자손과 그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니라

하나님께서 교회를 영화롭게 하는거에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영화롭게 하셔가지고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거예요. 하나님의 여러분에게 재물의 축복을 주셔서 그걸 가지고 와서 하나님께 드리는 거예요. 하나님께 드림으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그리고 그 재물을 통해서 이방나라 선교와 전도에 귀하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궁금한 게 있을 겁니다. 여기 재물들이 오는데 어떻게 재물을 좀 얻을 수 있으니까?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재물을 주시기 전에 반드시 고난을 통과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고난을 통과하지 않고 재물을 얻게 되면 그 재물이 독이 됩니다. 하나님을 떠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속에 고난을 통과한 다음에 재물보다 하나님을 의지하게 만든 다음에 재물을 부어 주셔서 그것을 흔들리지 않게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신학교 다니면서 놀란 게 뭐냐 하면 실학생들은 왜 그렇게 다 가난한 겁니까. 왜 그럴까. 주의 종이인데 왜 이렇게 다 가난할까. 생각해보니까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드시는 거드라구요. 이사야 또 엘리엇을 보세요 얼마나 가난한 지 까마귀들이 먹여주는 거에요. 얼마나 가난했으면.
철저하게 하나님을 의지하게 만든 다음에 고난을 통과한 다음에 그때 재물을 주면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 떠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고난 없이 재물이 주어지잖아요 자기의 자긍심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고 재물을 의지할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재물을 주실때는 고난을 반드시 통과하신 다음에 재물을 주면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 의지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재물을 사용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여러분이 재물의 복을 받을 수 있을까? 몇 가지 말씀드린다 잘 들으시고 기억하시고 이 말씀대로 살아서 올해 놀라운 재물의 축복을 받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첫째 축복의 통로가 되기 위해서 재물을 주신다.
신명기 8장
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여기 보면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 이게 아브라함의 언약을 말씀하는 건데요.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이 축복의 통로가 되는 거잖아요. 너로 말미암아 만민이 복을 받을 것이다. 너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게 아니라 내가 너에게 축복을 주신 것은 축복의 통로가 되라고 주는 것입니다. 나로 말미암아 만민이 복을 받게 하는 그러기 위해서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복을 받으십시오.
신명기 28장 순종하라는 거에요. 말씀에 순종하라는 거에요. 그러면 복이 따라 온다는 거에요. 여러분이 돈을 따라가면 안돼요. 돈은 날라가거든요. 따라갈수가 없어요. 돈이 여러분을 따라 오도록 만들어야 해요. 그러려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라는 거에요. 간단해요. 신명기 28장 읽어보세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복이 따라오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말씀은 주일성수 하는 거에요. 주일성수.

셋째로 하나님께 지혜와 지식을 구함으로 복을 받으라는 거에요.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지식이 복을 받게 하시는 것입니다.
잠언 24장
3.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히 되며
4.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

지혜와 지식이 있으면 재물은 따라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넷째로 좋은 만남을 통해 복을 받으십시오.
좋은 만남 속에 복이 담겨져 있습니다. 사람이 복을 가져다주는 거에요. 사람이. 그래서 좋은 만남을 가지면 복이 따라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룻이라는 여인이 젊은 나이에 과부가 됐잖아요. 그런데 보아스를 만남으로 복된 삶을 산거에요. 좋은 만남이 복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부자되는 법을 알려 드릴까요? 부자되는 법은 부자와 결혼하면 돼요. 그렇지 않습니까. 부자와 결혼하면 부자되는 겁니다. 특별히 예수 잘 믿고 부자와 결혼하게 되면 이 만남의 축복을 통해 부자가 되는 거예요.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과 결혼한 사람들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부자예요. 그러므로 여러분은 다 부자인 것입니다. 부자의 복을 받았습니다.

다섯째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함으로 복을 받으십시오.
이게 제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마태복음 6장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의 나라와 의의를 먼저 구하면 이 모든 걸 더 해주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약속인거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 앞에 먼저 돈을 구하지 말고 먼저 하나님을 구하고 하나님의 사명을 구할 때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더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너무너무 기뻐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찾아와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줄까 구하라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솔로몬은 부귀와 영화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뭘 구했죠? 자기에게 맡겨진 사명 백성들을 재판할 때 잘 할 수 있는 지혜와 지식을 구했던거에요. 그랬더니 하나님이 말씀하시죠. 내가 지혜와 지식뿐만 아니라 내가 구하지 않은 부와 재물을 주겠다.
역대하 1장
11.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이르시되 이런 마음이 네게 있어서 부나 재물이나 존영이나 원수의 생명 멸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장수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내가 너로 치리하게 한 내 백성을 재판하기 위하여 지혜와 지식을 구하였으니
열왕기상 3장
13. 내가 또 너의 구하지 아니한 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열왕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그러니까 하나님의 나라와 의의를 먼저 구한거에요. 그랬더니 구하지 아니한 부와 영광과 재물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더해주시거나 고 곱해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교회에 와서 드림의 시간이 중요합니다. 예배는 설교만 듣는 게 예배가 아닌 거예요. 진정한 예배는 뭐냐 하면 하나님께 드리는 거예요. 하나님께. 여러분이 찬송을 드리고 기도를 드리고 물질을 드리고 여러분의 생애 전체를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게 그게 예배인 거예요. 이 드림을 잘하면 놀라운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조금만 상상해보시라고요. 어린 소년의 손에 있던 오병이어는 그냥 오병이어에요. 제자들의 손에 옮겨졌습니다. 제자들을 손에 있을 때에도 그냥 오병이어에요. 그런데 그것이 예수님께 드려지니까 5천명이 먹고도 12광주리가 남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는 거에요.
사르밧 과부의 손에 있는 떡 1조각은 그냥 떡 한 조각이에요. 그런데 엘리엇을 통해서 하나님께 드려지니까 3년 6개월 동안 하나님이 더해 주시고 곱해주시고 넘치게 구원한 부어주시는거죠. 하나님께 드리는 게 중요한 거예요. 하나님께. 내가 가지고 있으면 그냥 그거예요. 그런데 하나님께 먼저 드리면 곱해주시고 더해주시는 겁니다. 여러분 작은 것도 하나님의 손에 올려지면 달라집니다. 여러분의 가지고 있는 물질이나 재능이나 그거 여러분의 가지고 있으면 그냥 그거예요. 그런데 하나님 손에 드려지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구제와 선교를 여러분의 개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여러분 개인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교회에 드려서 하나님 손에 올려 드려서 하나님을 통해서 하는 게 더 큰 놀라운 역사가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됩니다.

그럼 왜 예수님의 손에 올려진 다음에 나누어지는 게 도움이 되는가?
한홍 목사님이 쓴 하나님의 경영이라는 책에 보니까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세상에 구제는 사람이 사람에게 베푸는 것이다 이럴 경우 자칫 잘못하면 주는 쪽은 우월감을 느끼기 쉽고 받는 쪽은 비참한 기분을 느끼기 쉽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눗샘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작용한다. 우리가 형제에게 나눠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먼저 주께 드리는것을 주님이 나누어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눗셈에는 축복의 씨앗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그 씨앗은 사람이 사람에게 나눠주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먼저 하나님께 예배하는 마음으로 드리는것이다. 그것을 주님이 받으셔서 은총의 터치로 30배 60배 100배의 곱셈을 해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신다. 하나님의 나눗셈은 예배로 시작되는 나눔이다.
오해하지말고 들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선교하고 구제해왔던거 제가 칭찬해드리고 싶고요. 앞으로 그렇게해도 막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할 수 있다면 오늘 이사야에 나와 있는 것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재물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와서 하나님께 드림으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 교회를 통해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일을 행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열방이 하나님께 예배하는 비전을 보라는 것입니다.
열방이 주께로 오잖아요. 그래서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잖아요. 그러면서 예배하는 겁니다. 예배. 열방이 와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겁니다.

넷째로 모든것이 역전되는 비전을 보십시오.
이사야 60장
15. 전에는 네가 버림을 입으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네게로 지나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로 영영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16. 네가 열방의 젖을 빨며 열왕의 유방을 빨고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 네 구속자,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이게 하나님의 역전의 드라마를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전에는 미움을 멸시를 버림을 당하였지만 이제는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인생은 말대로 되는 것입니다. 인생은 꿈 대로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은대로 되는 것입니다. 성령충만을 통해 선교의 대사명을 완수하는 비전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사야 61장1절에 보면 놀라운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이사야 61장
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성령의 역사로 세계로 복음이 선교되는 환상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임하시니까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로 바라볼 건 뭘까요?
물질을 바라봐서는 안 됩니다. 환경을 바라봐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진짜로 바라봐야 될 건 하나님이 신 줄로 믿습니다. 올 한 해 동안 이 말씀이 여러 분의 생애 축복의 말씀이 되시고 또 여러분 자녀에게 축복의 말씀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신명기 28장
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3.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4.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5.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7. 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8. 여호와께서 명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9.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10. 너를 여호와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세계 만민이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11.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게 하시며
12.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찌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13.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14.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16.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17. 또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18.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우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19.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20. 네가 악을 행하여 그를 잊으므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여호와께서 저주와 공구와 견책을 내리사 망하며 속히 파멸케 하실 것이며
21. 여호와께서 네 몸에 염병이 들게 하사 네가 들어가 얻을 땅에서 필경 너를 멸하실 것이며
22.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상한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케 할 것이라
23. 네 머리 위의 하늘은 놋이 되고 네 아래의 땅은 철이 될 것이며
24. 여호와께서 비 대신에 티끌과 모래를 네 땅에 내리시리니 그것들이 하늘에서 네 위에 내려서 필경 너를 멸하리라
25. 여호와께서 너로 네 대적 앞에 패하게 하시리니 네가 한 길로 그들을 치러 나가서는 그들의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할 것이며 네가 또 세계 만국 중에 흩음을 당하고
26. 네 시체가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짐승들의 밥이 될 것이나 그것들을 쫓아 줄 자가 없을 것이며
27. 여호와께서 애굽의 종기와 치질과 괴혈병과 개창으로 너를 치시리니 네가 치료함을 얻지 못할 것이며
28. 여호와께서 또 너를 미침과 눈멂과 경심증으로 치시리니
29. 소경이 어두운데서 더듬는 것과 같이 네가 백주에도 더듬고 네 길이 형통치 못하여 항상 압제와 노략을 당할 뿐이니 너를 구원 할 자가 없을 것이며
30. 네가 여자와 약혼하였으나 다른 사람이 그와 같이 잘 것이요 집을 건축하였으나 거기 거하지 못할 것이요 포도원을 심었으나 네가 그 과실을 쓰지 못할 것이며
31. 네 소를 네 목전에서 잡았으나 네가 먹지 못할 것이며 네 나귀를 네 목전에서 빼앗아감을 당하여도 도로 찾지 못할 것이며 네 양을 대적에게 빼앗길 것이나 너를 도와 줄 자가 없을 것이며
32. 네 자녀를 다른 민족에게 빼앗기고 종일 생각하고 알아봄으로 눈이 쇠하여지나 네 손에 능이 없을 것이며
33. 네 토지 소산과 네 수고로 얻은 것을 네가 알지 못하는 민족이 먹겠고 너는 항상 압제와 학대를 받을 뿐이리니
34. 이러므로 네 눈에 보이는 일로 인하여 네가 미치리라
35. 여호와께서 네 무릎과 다리를 쳐서 고치지 못할 심한 종기로 발하게 하여 발바닥으로 정수리까지 이르게 하시리라
36. 여호와께서 너와 네가 세울 네 임금을 너와 네 열조가 알지 못하던 나라로 끌어가시리니 네가 거기서 목석으로 만든 다른 신들을 섬길 것이며
37. 여호와께서 너를 끌어 가시는 모든 민족 중에서 네가 놀램과 속담과 비방거리가 될 것이라
38. 네가 많은 종자를 들에 심을지라도 메뚜기가 먹으므로 거둘것이 적을 것이며
39. 네가 포도원을 심고 다스릴찌라도 벌레가 먹으므로 포도를 따지 못하고 포도주를 마시지 못할 것이며
40. 네 모든 경내에 감람나무가 있을지라도 그 열매가 떨어지므로 그 기름을 네 몸에 바르지 못할 것이며
41. 네가 자녀를 낳을지라도 그들이 포로가 되므로 네게 있지 못할 것이며
42. 네 모든 나무와 토지 소산은 메뚜기가 먹을 것이며
43. 너의 중에 우거하는 이방인은 점점 높아져서 네 위에 뛰어나고 너는 점점 낮아질 것이며
44. 그는 네게 꾸일지라도 너는 그에게 뀌지 못하리니 그는 머리가 되고 너는 꼬리가 될 것이라
45.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고 네게 명하신 그 명령과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므로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너를 따르고 네게 미쳐서 필경 너를 멸하리니
46. 이 모든 저주가 너와 네 자손에게 영원히 있어서 표적과 감계가 되리라
47. 네가 모든 것이 풍족하여도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지 아니함을 인하여
48. 네가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모든 것이 핍절한 중에서 여호와께서 보내사 너를 치게 하실 대적을 섬기게 될 것이니 그가 철 멍에를 네 목에 메워서 필경 너를 멸할 것이라
49. 곧 여호와께서 원방에서 땅 끝에서 한 민족을 독수리의 날음같이 너를 치러 오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그 언어를 알지 못하는 민족이요
50. 그 용모가 흉악한 민족이라 노인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유치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51. 네 육축의 새끼와 네 토지의 소산을 먹어서 필경은 너를 멸망시키며 또 곡식이나 포도주나 기름이나 소의 새끼나 양의 새끼를 너를 위하여 남기지 아니하고 필경은 너를 멸절시키리라
52. 그들이 전국에서 네 모든 성읍을 에워싸고 네가 의뢰하는 바 높고 견고한 성벽을 다 헐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의 모든 성읍에서 너를 에워싸리니
53. 네가 대적에게 에워싸이고 맹렬히 쳐서 곤란케 함을 당하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자녀 곧 네 몸의 소생의 고기를 먹을 것이라
54. 너희 중에 유순하고 연약한 남자라도 그 형제와 그 품의 아내와 그 남은 자녀를 질시하여
55. 자기의 먹는 그 자녀의 고기를 그중 누구에게든지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 대적이 네 모든 성읍을 에워싸고 맹렬히 너를 쳐서 곤란케 하므로 아무 것도 그에게 남음이 없는 연고일 것이며
56. 또 너희 중에 유순하고 연약한 부녀 곧 유순하고 연약하여 그 발바닥으로 땅을 밟아 보지도 아니하던 자라도 그 품의 남편과 그 자녀를 질시하여
57. 그 다리 사이에서 나온 태와 자기의 낳은 어린 자식을 가만히 먹으리니 이는 네 대적이 네 생명을 에워싸고 맹렬히 쳐서 곤란케 하므로 아무 것도 얻지 못함이리라
58. 네가 만일 이 책에 기록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라 하는 영화롭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하지 아니하면
59. 여호와께서 너의 재앙과 네 자손의 재앙을 극렬하게 하시리니 그 재앙이 크고 오래고 그 질병이 중하고 오랠 것이라
60.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던 애굽의 모든 질병을 네게로 가져다가 네 몸에 들어붓게 하실 것이며
61. 또 이 율법 책에 기록지 아니한 모든 질병과 모든 재앙을 너의 멸망하기까지 여호와께서 네게 내리실 것이니
62. 너희가 하늘의 별같이 많았을지라도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남는 자가 얼마되지 못할 것이라
63. 이왕에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을 행하시고 너희로 번성케 하시기를 기뻐하시던 것 같이 이제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망하게 하시며 멸하시기를 기뻐하시리니 너희가 들어가 얻는 땅에서 뽑힐 것이요
64. 여호와께서 너를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만민 중에 흩으시리니 네가 그 곳에서 너와 네 열조의 알지 못하던 목석 우상을 섬길 것이라
65. 그 열국 중에서 네가 평안함을 얻지 못하며 네 발바닥을 쉴 곳도 얻지 못하고 오직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의 마음으로 떨고 눈으로 쇠하고 정신으로 산란케 하시리니
66. 네 생명이 의심나는 곳에 달린 것 같아서 주야로 두려워하며 네 생명을 확신할수 없을 것이라
67. 네 마음의 두려움과 눈의 보는 것으로 인하여 아침에는 이르기를 아하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 할 것이요 저녁에는 이르기를 아하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리라
68. 여호와께서 너를 배에 실으시고 전에 네게 고하여 이르시기를 네가 다시는 그 길을 보지 아니하리라 하시던 그 길로 너를 애굽으로 끌어가실 것이라 거기서 너희가 너희 몸을 대적에게 노비로 팔려하나 너희를 살 자가 없으리라



거룩한 길 다니리


요한복음 8장
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13. 바리새인들이 가로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거하니 네 증거는 참되지 아니하도다
1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여도 내 증거가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앎이어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15.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치 아니하노라
16.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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