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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매일 말씀일기

2024.2.4.일 (주의말씀) 콘크리트의 법칙, 도우시는 하나님

by diane + 2024.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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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4장
38. 예수께서 일어나 회당에서 나가사 시몬의 집에 들어가시니 시몬의 장모가 중한 열병에 붙들린지라 사람이 저를 위하여 예수께 구하니
39. 예수께서 가까이 서서 열병을 꾸짖으신대 병이 떠나고 여자가 곧 일어나 저희에게 수종드니라
40. 해 질 적에 각색 병으로 앓는 자 있는 사람들이 다 병인을 데리고 나아오매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
41. 여러 사람에게서 귀신들이 나가며 소리질러 가로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으사 저희의 말함을 허락지 아니하시니 이는 자기를 그리스도인줄 앎이러라




로마서 14장
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입춘을 맞은 오늘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새 생명을 기억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그 사랑을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기도하며 사나 죽으나 우리의 삶은 주님의 것임을 고백합니다.

새출발 온기 새싹 새생명의 다채로운 발돋움
하나님의 때와 하나님의 방법에 믿음으로 기도하며
오늘도 남과 북의 복음 통일을 위해 복음의 씨앗이 움틀 그날을 위해 함께 기도합니다.


어두운 내 눈 밝히사
1. 어두운 내 눈 밝히사 진리를 보게 하소서
진리의 열쇠 내게 주사 참 빛을 찾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눈을 뜨게 하소서 성령이여

2. 막혀진 내 귀 여시사 주님의 귀한 음성을
이 귀로 밝히 들을 때에 내 기쁨 한량없겠네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귀를 열어 주소서 성령이여

3. 봉해진 내 입 여시사 복음을 널리 전하고
차가운 내 맘을 녹여 주사 사랑을 하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입을 열어 주소서 성령이여


날마다날마다 우린 걸어가리


시편135:15~

시편 135장
19. 이스라엘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아론의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0. 레위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1. 예루살렘에 거하신 여호와는 시온에서 찬송을 받으실지어다 할렐루야
시편 136장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3. 모든 주에 뛰어나신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1. 저희의 땅을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2. 곧 그 종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3. 우리를 비천한 데서 기념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6.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사람의 본성은 크고 화려한 것에 시선이 가고 마음을 빼앗 깁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지요. 조금만 부흥하면 교회 건물부터 올라가고 또 크고 화려해 집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인간이나 교회 건물이나 지금도 내면을 보고 계십니다. 성전이 성전인 까닭은 그곳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때문입니다.
우리보다 기독교 문화가 훨씬 융성했던 유럽 쪽을 보면 크고 화려한 교회들이 지금 텅텅 비어 있습니다. 인간은 지금도 건물이 중요하지만 하나님은 지금도 역시 사람이 중요합니다. 단 두 세 사람이 모여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그게 곧 교회 고 그게 바로 예배입니다. 오늘 복된 주일입니다. 정성 다해 있는 자리에서 예배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거룩거룩거룩

내 주를 생각만해도


콘크리트의 법칙
빌레몬서1:6
빌레몬서 1장
6. 이로써 네 믿음의 교제가 우리 가운데 있는 선을 알게 하고 그리스도께 미치도록 역사하느니라

첫인상 콘크리트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의 첫인상은 5초 만에 결정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진 5분 간의 대화를 통해 나머지 인상이 결정된답니다. 이처럼 짧으면 5초 길면 5분 만에 결정되는 첫인상이 다시 바뀌려면 40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만났을 때 첫인상에 좋은 느낌을 받았다면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도 납득하기까지는 40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사실은 좋은 사람이지만 첫인상이 나빴다면 그 사람을 올바로 평가하기까지도 40 시간이 필요합니다. 주변에 아주 가까운 사람 외에는 40시간씩 교재를 나눌 사이는 흔치 않습니다. 그런 이유로 첫인상은 콘크리트처럼 굳어져 관계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미국에 저명한 이미지 컨설턴트 메리미 체른은 두 번의 기회가 없으므로 첫인상은 모르는 사람과의 관계를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세상에 어떻게 비추어 지느냐가 세상 사람들이 보는 주님에 대한 첫인상 일 수도 있습니다. 성경에 가르침대로 지혜롭게 말을 하고 선을 행하는 사랑의 마음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그리스도인의 이미지를 심어주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세상 사람들에게도 인정받는 좋은 이미지의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닮은 성품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쳐 주시기 바랍니다.



주 예수 내가 알기전
주 예수 내가 알기전 날 먼저 사랑했네
그 크신 사랑 나타나 내 영혼 거듭났네
참 좋은 나의 친구


오늘도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만세 반석 열리니
만세 반석 열리니 내가 들어갑니다
창에 허리 상하여 물과 피를 흘린 것
내게 효험 되어서 정결하게 하소서
빈손 들고 앞에가 십자가를 붙드네
의가 없는 자라도 도와주심 바라고
생명샘에 나가니 나를 씻어 주소서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

시편121:1~8
시편 121장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2.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크고 작은 문제로 어려움이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그런데 나무가 자라나면서 바바람을 맞으면서 견고한 나무로 자라나게 되는것처럼 우리 신앙인도 환란의 비바람을 맞으면서 견고한 신앙으로 자리를 잡게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환란중에서도 즐거워하라고 우리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5장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환란은 다가오지만 우리가 잘 참고 견디고 이겨나가면 반드시 우리에게 좋은 일이 일어난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환란 문제가 다가올때 우리는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고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해야 될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1년에 세차례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 하나님 앞에 나아간 절기에 모든 경건한 유대인들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러 높은 고지에 있는 예루살렘 성전으로 올라가는데, 저들이 높은 성전을 바라보면서 주님을 찬양한 시편 121편
시편 121장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2.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문제를 바라보면 우리는 좌절하고 절망할수밖에 없습니다. 문제를 바라보지말고 문제보다 크시고 문제 해결자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고난의 때 환란의 때 문제가 많을 때 문제를 바라보지 말고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눈을 들어 문제 해결 되신 주님만을 바라보는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우리의 도움은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지는 창조주 하나님께로부터 우리에게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도와주는 도움을 한계가 있습니다. 주님을 바라보고 엎드려 기도하고 또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부르짖어 기도할때 하나님께서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시편 50장
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편 20장
1.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높이 드시며
2. 성소에서 너를 도와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며
3. 네 모든 소제를 기억하시며 네 번제를 받으시기를 원하노라(셀라)
4.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도모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기도하는 사람을 당할 사람이 없습니다. 엎드려 기도하면 응답하시고 축복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우리 앞에 모든 문제에 산들이 다 사라지게 하시고 시온의 대로를 열어주실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지키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이 되어 주십니다.
시편 121장
3.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길이 캄캄하고 어두울때 발을 잘 못 디뎌서 넘어질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원치않게 장애물에 걸려서 넘어질 수도 있고 발을 헛디뎌 넘어질 수도 있는데 하나님께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함께 하시고 지켜보아 주셔서 이런 장애물에 넘어지지 않게 만들어 주시고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무니 부흥사의 이야기. 어느 눈이 많이 온날 손자와 함께 산책을 나갔는데 손자에게 내 손 꽉 잡아라 그러니까 아이 나 할아버지 새끼손가락만 잡고 가도 돼요. 그만 미끄러져 넘어졌어요. 내가 뭐라그랬니? 이제 냄손 꽉 잡아라. 네. 꼭 잡고 걸어가는데 미끄러질라하면 번쩍 들어올려서 미끄러운 눈길을 잘 걸어갔다고 그런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환란 시험 풍파를 만나고 우리 앞에 많은 장애물이 넘어뜨리려고 할때 주님께서 우리를 붙들어서 일으켜주시고 일으켜주시고 우리를 보호해 주실줄로 믿습니다.

시편 121장
3.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우리를 보호하시며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시편 121장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하나님께서 그 빛을 차단해주시고 보호막이 되어주셔서 우리를 피해 입지않게 만들어주시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13장
21.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행하사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에게 비취사 주야로 진행하게하시니
22.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해주시는 것입니다.
시편 121장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환란이 다가오지만 피하게 이기게 극복하고 승리하게 만들어주시는 것입니다.
시편 121장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할렐루야 때때로 어려움을 문제를 만납니다. 그러나 하나님 믿고 의지하고 나아가면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의의 길로 축복의 길로 은혜의 길로 우리를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절대로 예배를 소홀히 하면 안됩니다. 예배가 무너지면 기도 생활이 무너지고 감사 생활이 무너지고 말씀 생활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시험에 들면 교회에 안나오는 사라 있어요. 왜? 마귀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예배가 무너지면 다 무너지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도 예배는 빠지면 안 되는 것입니다. 나올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망의 골짜기를 지나고 있다고 해서 너무 의기소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안에서 안정감과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사시기를 소망합니다. 어떤 문제가 다가와도 어떤 의미가 다가와도 문제보다 크시고 문제 해결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 또 전진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믿음 우리 마음에 품고 시편121편 믿음으로 다시 한 번 고백합니다.
절대로 인생에 환란 풍파를 만날 때 포기하지 말고 추저앉아 낙심하지 말고 주님의 말씀 붙잡고 이제 바로 전진 또 전진하고 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여호와의 유월절
지극히 높은 주님의
나 지성소로 들어갑니다
세상의 신을 벗고서
주 보좌앞에 엎드리리
내 주를 향한 사랑과
그 신뢰 가사 그러져 갈때
하늘로부터 이곳에
장막이 덮이네
*
이곳을 덮으소서
이곳을 비추소서
내안에 무너졌던 모든 소망
다 회복하리니
이곳을 지나소서
이곳을 만지소서
내안에 죽어가는 모든 예배
다 살아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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