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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매일 말씀일기

2024.2.7.수 (주의말씀) 믿음과 덕, 일어나 빛을 발하라

by diane + 2024.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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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는 은사입니다. 많은 사람이 자신에게는 인내의 은사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매일 기다립니다. 가게 계산대 앞에서, 상사가 마지막 결정을 내릴 때까지, 병원에서, 밀리는 교차로에서, 기다림은 계속됩니다. 피할 수 없어 기다리기는 하지만 사소한 일상 속에서 기다림은 그리 유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기다려도 싫은 일을 계속 해야 하고 육체의 고통은 맞지 않는 셔츠처럼 몸에 달라붙어 있으며 상황이 바라던 대로 되지 않을 때 우리 안에서는 질문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무엇을 하고 계실까? 왜 이 상황을 고쳐주지 않으실까? 원하지 않는 상황을 지속시켜 무엇을 하시려는 것일까? 절대 바뀔 것 같지 않은 일상은 딱 하루만 더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몇 달이 될 수도 있고 몇 년 아니면 그 이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기다리면서 당신은 무엇을 하겠습니까? 친애하는 형제들이여 이럴 때 새로운 관점을 가집시다. 좌절과 싸웁시다. 준비하는 이 시간이 매우 중요한 시간임을 믿음으로 신뢰합시다.
주님 제 관점을 바꾸셔서 기다림의 중요성을 볼 수 있게 하소서.


온유한 주님의 음성 내 귀에 속사이네 내 마음 문을 두드리네 왜 주님을 피하느냐
피하지말라 피하지말라 우리가 곁길로 피해도 맘속에 오시니
심판날 당할때 주님은 맞을 준비하 맘속에 주님을 영접하라 주 영접하라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다른 근심있으랴
십자가 밑에 거하라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함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가리킴으로써 우리를 사로잡습니다.
로마서 3장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오늘도 새 아침에 깨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소중한 오늘 주님께서 동행하여 주소서. 오늘도 반복되는 일상 가운데 감사 제목을 발견하기 원합니다. 모든 것을 감사해야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감사의 마음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감사의 이유를 뭉뚱그리지 말고 낱낱이 지명하며 감사하게 하소서. 이 추운날 타고 갈 교통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따뜻한 커피 마실 시간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웃으며 인사할 동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모든 하나하나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다른 사람과 감사와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나의 주 예수그리스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시편 67장
1.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복을 주시고 그 얼굴 빛으로 우리에게 비취사(셀라)
2.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만방 중에 알리소서



전도서 10:10
전도서 10장
10. 무딘 철 연장 날을 갈지 아니하면 힘이 더 드느니라 오직 지혜는 성공하기에 유익하니라

먼 곳을 보며 걷다가 정작 발 앞의 돌을 보지 못해서 채이는 경우가 있고 땅만 보고 걷다가 기둥에 부딪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목표를 향해 큰 걸음을 내딛는 것은 중요하지만 소소한 내 발밑도 살피는 것이 지혜입니다. 오늘 내가 바라봐야 할 중대한 목표와 놓치지 말아야 할 작은 요소는 무엇일까요?


주 믿는 사람 일어나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 오늘 하루를 건강하고 기쁜 마음으로 열게 해주시는 은혜 감사드리며 하나님을 찬양 드립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지나게 하여 주시고 만나는 모든 사건 사건마다 하나님의 말씀인데 내 마음속에 작동하게 하여 주시고 성령님이 나를 주장하여 주지사 내 생각과 의지와 내 욕망을 내려놓고 포기하게 하여 주시고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나를 감싸 말씀에 의지하여 그 말씀에 합당한 하나님의 나라의 일꾼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나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 사람에게 또는 직장에 또 같이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흘러갈 수 있는 통로로 쓰이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부터 하루종일 하나님 그 성령안에 역사하는 그것을 체험하고 경험하며 살아가는 귀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믿음과 덕
베후1:5~7
베드로후서 1장
5.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오늘 말씀 부터는 베드로 사도가 말한 신기한 능력으로 얻게 되는 신성한 성품 즉 예수님을 닮은 성품이 무엇인지에 대해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베드로 후서1장 5~ 7 절까지의 말씀을 보면 8가지 신성한 성품에 대해 잘 나와 있습니다.

믿음 덕 지식 절제 인내 경건 형제우애 그리고 사랑 바로 이 8가지가 신성한 성품이라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 8가지 신성한 성품 중에 5절 말씀을 중심으로 믿음과 덕에 대한 두 가지 성품에 대해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믿음이 무엇인지는 지난번에 살펴본 베드로후서 1장1절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함께 받은 자들에게 편지 하노니 이 말씀을 보면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우리에게 믿음이 오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게 된 것은 하나님과 구주 예수그리스의 의로 말미암아 가능하게 되었다라는 것입니다.

이 의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공의 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있는 죄를 없다 하실 수 없으며 또 없는 죄를 있다 하시지도 않으시는 공의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죄인은 반드시 죽어야만 했습니다. 죄의 결과는 사망이니라라고 우리 하나님께서 말씀하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죽는다는 것은 육신의 죽음과 함께 우리 영혼이 영원한 지옥 권세에 떨어지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공의인 것입니다.

그런데 두 번째 의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향하여 용서하여 주시고 긍휼을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공의와 하나님의 사랑을 동시에 만족시키실 수 있는 방법을 택하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셔서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의 죽게 하시는 방법이었던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가 하나님의 공의와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인 것입니다. 우리는 바로 그 하나님의 공의와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의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의 증거 인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 믿음이어야하는 것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 지시고 돌아가셨음을 믿는 믿음이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또하나 믿음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보배로운 믿음이라는 말씀입니다.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그야말로 가장 존귀한 보석과도 같다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1장
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이 믿음에 대해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이라
그 누구도 받을 수 없는 놀라운 복이라는 것이죠.
에베소서 2장
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보배로운 것이고 하늘에 속한 것이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최고의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말씀을 종합해보면 우리가 신성한 성품을 얻기 위해서 가장 먼저 있어야 할 것이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바탕 위에 다른 성품들이 세워져야 한다는 것이지요. 믿음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아무리 다른 성품들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신성한 성품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예수님은 믿음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잘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셔서 십자가 지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가 있으셨기에 십자가에 자기 목숨을 내어 주실 수 있으셨던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예수님께서 보여주셨던 믿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전적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시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 지어주신 그 주님의 은혜를 바라보며 믿는 믿음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믿음의 덕을 더해야 한다는것입니다.
베드로후서 1장
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3절 자기의 영광과 덕, 예수님에게 있으신 영광과 덕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덕을 이룬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이루신 덕이 그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어떤 덕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을까요?
덕이라고 하는 헬라오는 아레테라는 단어를 씁니다. 이 아레테라는 단어는 참으로 많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업적이나 타고난 재능을 의미하기도 하고 남자다움이나 용맹 명성 칭찬받을 만한 어떤 공적이나 미덕을 의미하는 단어로 쓰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당시 초대 교회에서 이 덕이라는 단어가 쓰여졌을 때에는 믿음에 대한 순교자들의 충절을 의미할 때 주로 사용되는 단어였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이 덕이 어떤 의미인지 우리는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덕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우리도 예수님처럼 고난을 감수해야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 사도는 믿음 위에 덕을 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던 것입니다. 즉 믿음이 있다면 주님의 고난의 자리에 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여 주시지 않으셨습니까?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몫의 십자가를 쥐고 따를 것입니다. 우리가 덕을 세운다 덕을 더한다라는 것은 믿음 위에 고난을 감수하는 마음으로 우리가 주님을 닮아가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로마서 1장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종교개혁자 칼빈은 이 말씀을 연약한 믿음에서 강한 믿음에 이르게 된다라고 해석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말씀을 이런 방향으로 재해석해 보았습니다. 즉 수동적인 믿음에서 능동적인 믿음으로 자라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처음에 우리가 믿게 되는 믿음은 우리 주님께서 의로 이루어 주신 믿음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믿음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믿음은 이제 막 믿음생활을 시작하는 단계로서의 믿음입니다. 그러다가 우리의 믿음에 의지적인 영역이 들어가게 되죠. 더욱 믿고자하는 마음을 갖게 되고 주님과 더욱 동행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어가게 되므로 우리의 믿음이 점점 자라서 결국 어떠한 고난이 와도 이겨내고 끝까지 믿음지킴으로 하나님 나라에 넉넉히 들어가게 되는 믿음을 소유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우리의 믿음이 자라가야 한다는 것이죠. 자라간다는 것은 바로 믿음에 덕을 더한다는 것입니다.


시편141:7~144:2


일어나 빛을 발하라
이사야 60장
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2.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3.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일어나 빛을 발하라 이건 하나님 소원이셨어요.
세상은 점점 어두워질까요? 밝아질까요? 둘다 일어납니다. 이제 점점 더 험악해질거고 혀를 내두를 만큼 잔인한 세상이 될거에요. 예수 믿는 사람들은 점점 더 영적으로 밝아질것이다.
이사야 60장
2.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죄가 있는 곳에 죄가 강한것처럼 세상이 어려울수록 예수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이 갑절의 영감을 주시고 능력을 주실줄로 믿습니다.
점점 하나님께서 능력 주셔서 우리가 빛의 역할을 감당하게 되면
이사야 60장
3.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그 어둠속에 있던자들 네 빛으로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인간은 영의 동물이기 때문에 아무리 악한거 아무리 세상에 취해있어도 빛으로 비추는 사람들을 보면 뭔가 끌리게 되어있어요.
요셉과 바로, 느부갓네살과 다니엘
다니엘 4장
8. 그 후에 다니엘이 내 앞에 들어왔으니 그는 내 신의 이름을 좇아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자요 그의 안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자라 내가 그에게 꿈을 고하여 가로되

다니엘은 거룩한 영 성령님의 빛을 받고있는 것을 왕이 보게 된거에요.
우리가 빛으로 충만할때 세상이 알아볼줄로 믿습니다. 해결해 달라고 찾아올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앞에 성령의 충만하고 빛으로 빛나면 하나님이 찾아옮올 뿐만아니라 재물도 찾아온다.
이사야 60장
4.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5.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사람들이 막 찾아온다는거에요. 빈손들고 안온다는 거에요. 물질이 따라 온다는 거에요. 빛으로 섬기는 자들에게 재물이 따라온다는 거에요.

일과 은혜 브라이언 채플 목사님 책
직장에 관한 책 친구 사업가 착실한
예수를 잘 믿는 직장인이란 십일조 잘하고 교회에서 특별 헌금할때 척척내고 비즈니스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100점이라 생각했는데
어떤 사건을 통해서 그 생각이 바뀌었다고 해요.
태풍이 불어 엄청난 해일이 도시를 치고 들어와 사람들이 죽어가는데 시체들이 많으니까 사람들이 그 시체 옆에서 햄버거를 먹는 사건에서
이 친구가 만든 접착제로 창문 문을 첩착한 빌딩과 집에서는 사람이 다치거나 죽은 일이 없었다는 거에요.
나는 그냥 접착제 만들어서 돈벌고 십일조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구나. 접착제를 잘 만들면 사람을 보호할수 있구나. 소중한 생명을 살릴수 있구나. 이게 하나님의 일이구나. 이걸 깨닫고 그때부터 회사에 많은 돈을 들여서 연구 개발하고 더 좋은 접착제를 만들려고 애를 쓰는거에요.
그럴수록 그 접착제가 소문이 나서 많은 고객이 몰려왔고 또 물질이 들어오고 또 하나님께 쓰임 받는 그런 친구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일어나 빛을 발한다는건 그런겁니다. 여러분의 직장에서 최선의 제품을 만들고 최고의 서비스를 하고 집에서 기저귀를 빠는것 마저도 그 아이가 자라서 아빠가 내 기저귀 갈았다는걸 들었을때 얼마나 아빠를 고마워하겠어요. 하루종일 직장에서 지친 아내가 집에 돌아와 팔 걷어 기저귀를 빨때 표정이 얼마나 밝아지겠어요.
이런것이 일어나 빛을 발하는거에요.
미국의 미장원 사명선언서 우리는 고객의 머리를 다듬지않습니다. 고객의 마음을 다듬습니다.
일어나 빛을 발한다는 것은 이렇게 살고 이렇게 일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주신 은혜 실력 직업 가정 속에서 일어나 빛을 발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언합니다.

안되는 이유가 뭐냐?
누가복음 11장
35.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영적 상태를 보세요. 얼굴을 보세요. 밝은가?
네 안에 있는 성령님이 충만한가 보라는 거에요. 충만해야 일어나 빛을 발하는 거에요.

그래서 이 주일이 너무 중요한 겁니다. 이 교회는 충전소가 되는거에요. 우리는 어둡게 될수있어요. 살다보면 어두워져요. 그럴때 교회오셔서 영혼이 살아나길 축언합니다. 충만해지길 축언합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빛나고 빛나고 성령으로 충만하고 충만하고 계속 충만함을 받아야돼요.
고린도후서 3장
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더 밝아지고 더 밝아지고 더 밝아져야지. 영광에서 영광으로 이르게 도와주는 분이 성령.
성령님이 우리 안에 계신거 믿으시길 축언합니다.

그래서 내 영혼이 어두워졌다싶으면 빨리 교회로 뛰어와야 돼요. 세상에 영혼이 가라앉고 불꺼졌을때 오직 교회만이 성령을 충만하게 하시는 영적인 충전소인거 믿으시길 축언합니다.
에베소서 1장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교회는 충한함이다. 만물이 나 내가 충만하게 하시는곳. 그래서 충만할때 빛이 되는 거에요. 빛이 발하게 되는 거에요.
충만함을 가지고 내 옆에 어두운 얼굴을 가진자를 위해서 손을 뻗어보세요. 그러면 내영혼이 빛이 됩니다.
이사야 58장
10.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와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주린자 괴로워하는자 들에게 마음이라도 안됐다 손이라도 잡아주기만해도 니 빛이 이 안에서 쑥 올라온다는 거에요. 그러면서 내 안에 어둠이 쑥 날라가면서 내 마음속이 빛이 된다는 거에요.
그러면 하나님의 축복이 오게 되고 그 축복이 대대손손 간다는 거에요.
11.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영적인 축복 물질적 축복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왜? 어두운 얼굴한 사람 얼굴 밝혀주잖아. 계속해 계속해. 내가 계속 물댄동산처럼 부어줄테니까. 건강해야되니까 뼈도 견고케해줄테니까. 계속해.
하나님이 건강도 주시고 물질도 주신다는 축복이에요.
그리고 이걸 보고 자란 자녀들이 그대로 하면서 세상을 일으키고 변화시키는 자손들이 나온다.
12.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수보하는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네게서 날 자들이 자손들이 사람들을 밝히던것을 보고 자란 자손들이 고대로 한다는거에요.
황폐된 곳을 손주들이 세워 내공이 쌓이니까 이 가문에 황폐된 동네들을 확 뒤집어 버리는 일으켜버리는 하나님이 사용하신다는 얘기에요.
일어나 빛을 발하시길 축언합니다.
이 세상 한곳이 밝아질줄로 믿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자란 자녀들 덕분에 더 밝아질줄로 믿습니다.
마태복음 13장
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인생 다 마치고 천국 갔을 때 해같이 빛난다는 거에요. 해같이 빛나는 얼굴 마음 몸 모습으로 영원히 빛으로 꽉찬 세상에서 빛 된 모습을 갖고 영원히 살게 될것을 믿으시길 축복합니다.
그때까지 일어나 빛을 발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언합니다.


욥기 42장
2. 주께서는 무소불능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줄 아오니



동행
내가 걸어온 길 길고도 짧은 길
내 힘으로 걸어 온 줄 알았는데
여기까지 온 것도 주가 동행함이라
주님 나와 동행하심이라
때론 험한 길에서 폭풍우를 만나고
때론 가시 밭 길에서 고난을 당하나
주님 동행하시니 나는 두려움 없네
주님 나와 동행하심이라
할렐루야 주 동행하시네
할렐루야 주 동행하시네
험한 골짜기도 나 두려움 없네
주님 나와 동행하심이라
때론 험한 길에서 폭풍우를 만나고
때론 가시 밭 길에서 고난을 당하나
주님 동행하시니 나는 두려움 없네
주님 나와 동행하심이라
할렐루야 주 동행하시네
할렐루야 주 동행하시네
그 나라 갈 때 까지 나를 붙드시네
주님 나와 동행하심이라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할렐루야 주 동행하시네
할렐루야 주 동행하시네
그 나라 갈 때 까지 나를 붙드시네
주님 나와 동행하심이라
주님 나와 동행하심이라


하나님 나를 변화시켜 주세요 나의 갈길을 알려주세요 평안주세요 은혜주세요 영생복락주세요 성령충만케하여주세요 하나님사랑이맘에가득하게하여주세요 준비하신반려자만나게해주세요 믿음더욱주세요 주님만을바라보게하여주세요 시험당하지않게하여주세요 그리스도의향기를나타내게하여주세요


영생복락 확실히 받겠네


주와 같이 길가는것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즐거운 길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린 걸어가리
어린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길로 가겠네


내 갈 길 멀고 밤은 깊은데
내 갈 길 멀고 밤은 깊은데 빛되신 주
저 본향 집을 향해 가는길 비추소서
내 가는 길 다 알지 못하나 한 걸음씩 늘 인도하소서
이 전에 방탕하게 지낼 때 교만하여
맘대로 고집하던 이 죄인 사하소서
내 지은 죄 다 기억마시고 주 뜻대로 늘 주장 하소서
이전에 나를 인도 하신주 장래에도
내 앞에 험산 중련 만날때 도우소서
밤 지나고 저 밝은 아침에 기쁨으로 내 주를 만나리
아멘


가족이 하나님 믿게 하여 주소서


예수 앞에 나오면
예수 앞에 나오면 죄 사함 받으며
주의 품에 안기어 편히 쉬리라

예수 앞에 나와서 은총을 받으며
맘에 기쁨 넘치어 감사하리라

예수 앞에 설 때에 흰옷을 입으며
밝고 빛난 내 집에 길이 살리라

후렴) 우리 주만 믿으면 모두 구원얻으며
영생복락 면류관 확실히 받겠네


하나님의 세계
참 아름다운 곳이라 주님의 세계는
정말로 내가 나같고 솔직할 수 있는 곳
조금이라도 내 의라 말할 수 없는 이 곳
이 곳은 바로 주님의 세계라
세상은 항상 말하네 그 길이 아니라고
곱디 고운 길이 있는데 왜 힘들게 사냐고
단순한 선택조차 내게 버겁기만 한 곳
그래도 나는 주님만 따르리
참 아름다와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
주 찬송하는듯 저 맑은 새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오 깊도다 오 깊도다
나는 계속 걸어갑니다 수 없이 넘어져도
사람들의 방향과는 조금 다르다해도
내가 가는 길이 주가 가르쳐준 길이니
이 곳은 바로 주님의 세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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