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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3 세계경제] 예측 불가능, 뉴욕증시 소폭 상승, 달러 반락, WTI 2% 급등, 비트코인 또 7% 급등, 화이자 백신 사망, 테슬라 반등

by diane + 2021.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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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3일 세계경제 공유해요~

정말 예측 불가능하게 등락하네요.

 

 

뉴욕증시 소폭 상승, 달러 반락

뉴욕 증시가 등락을 거듭하다가 소폭 상승 마감.

12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60.00포인트(0.19%) 오른 3만1068.69로 마감.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1.58포인트(0.04%) 상승한 3801.19, 나스닥 지수는 36.00포인트(0.28%) 반등한 1만3072.43 마감.

 

기준물인 10년 만기 미 국채의 수익률은 1.187%까지 올랐다가 1.134%로 내려왔다. 하지만 3월 이후 최고 수준에서 크게 벗어난 것은 아니다. 시장 금리가 소폭 내려오면서 성장 기대감이 인플레이션 우려보다 커졌다.

 

국제유가 WTI 2% 급등

국제유가가 급반등해 11개월 만에 최고로 올랐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2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96센트(1.8%) 뛴 배럴당 53.21달러를 기록. 5거래일 연속 상승세. 
북해 브렌트유 3월 물은80센트(1.4%) 급등해 배럴당 56.44달러를 나타냈다.
두 유종 모두 2월 21일 이후 최고로 올랐다.

 

미국 원유재고가 5주 연속 감소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유가에 보탬이 됐다. 2~3월 사우디 아라비아가 일평균 100100만 배럴 감산하는 점도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비트코인 또 7% 급등

비트코인 가격이 재차 반등하고 있다. 하루 사이 1개당 가격 변동 폭이 5000달러 이상일 정도의 널뛰기 장세.

비트코인에 이은 가상자산 내 시총 2위인 이더리움 가격 역시 급등하고 있다. 현재 1075.19달러다. 최근 24시간 내 상승 폭이 무려 9.68%다.

 

화이자 백신 맞고 16일 만에 사망

50대 미국 의사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 1919 백신을 맞은 지 1616일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화이자와 바이오엔 테크는12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현재까지의 증거를 보면 이 의사의 죽음은 백신과의 연관성이 없다"고.

"지금까지 수백만 명이 백신을 접종했고, 우리는 백신을 맞은 개개인의 모든 부작용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 백신과 무관한 사망을 포함한 심각한 부작용은 안타깝게도 일반 인구에서와 비슷한 비율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

 

사망자는 플로리다주 출신 56세 남성 산부인과 전문의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12월 18일 화이자 백신을 맞은 직후 발작했고, 이후 피부 발진 증세를 보이다 지난 3일 목숨을 잃었다.
사인은 혈소판 감소로 인한 쇼크사로 파악.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 의사의 사망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입수하게 되면 상황을 평가하겠다는 입장.

톰 스키너 CDC 대변인은 "현재 미 식품의약국(FDA) 및 기타 연방 기관과 함께 정기적으로 코로나 1919 백신 안전성 데이터를 검토하고, 이를 백신 안전성 전문가 그룹과 공유하고 있다"고.

 

테슬라 5% 반등, 인구 13억 인도시장 진출 본격 시동

테슬라는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전장 대비 4.7% 상승한 849.44달러로 마감. 전일 낙폭 7.8%를 절반 이상 만회.

이날 테슬라는 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법인 설립 소식에 상승세.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8일 인도 남부도시 벵갈루루에 사무소 등록을 마쳤다.
벵갈루루는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며 현지 IT산업의 허브 역할을 하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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