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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말씀

2024.3.7.목 (주의말씀) 예수를 자랑하기 위하여, 오늘이라는 선물, 다시 요단강 저편으로

by diane + 2024.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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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시골 양로원에서 강연했습니다. 청중은  주로 은퇴한 사람들로 대부분 자신이 무가치 하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남자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다고 느끼는 그들과 달리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죽 열거했습니다. 새롭게 시작한 선교사역을 위해 여섯명의 기도 용사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앞을 못 보는 사람을 위해 책을 녹음할 사람 4명과 걸스카웃 단원들에게 바느질을 가르칠 여성 2명 그리고 지역 고등학교에서 사용할 역사 교과서를 심사해줄 남자 두 명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믿음은 섬김의 기회를 통해 우리 모두에게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삶의 목적을 갖게 해줍니다. 우리는 세계 신기록을 기록한 사람이나 어떤 영화에서 주목받은 인기 배우 또는 유명한 노래를 녹음한 가수는 아닐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루하루를 긍정적으로 살아야 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삶은 언제나 가치 있습니다. 육신은 낡아질지라도 그리스도를 위해 얼마든지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주님 눈을 열어 저를 향한 주님의 목적을 보게 하소서


샤론의 꽃 예수 이세상에서 어느 꽃과 비교할수있으랴
예수 나의 주여 샤론의 꽃 맘에 사랑으로 피소서


예수여 예수여 나의 죄 위하여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아름답다 예수여 나의 좋은 친구
예수 공로아니면 영원 형벌 받네


우리는 사람, 장소, 상황 때문에 죄를 짓지 않습니다. 이것들은 자기 마음의 죄가 드러나는 곳일 뿐입니다.
시편 51장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그 음성 부드러워
문 앞에 나와서 우리를 기다리네
오라 오라 오라 방황치 말고 오라
죄있는 자들아 이리로 오라 주 예수 앞에 오라
간절히 오라고 부르실때에 우리는 지체하랴
주님의 은혜를 왜 아니받고 못 들은 체하려나


하나님 아버지 지난 날에 모든 고단함을 털어버리고 오늘 새로운 아침을 맞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새로운 힘을 주셔서 일어나 담대히 나아가게 하소서. 오늘을 살면서 내가 모든 것을 짊어지겠다고 생각하지 않게 하소서. 과도한 책임감 역시 믿음 없음에 다른 모습입니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나는 모두 책임질 만큼 유능하지 않음을 알게 하소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께 모든 짐을 맡기겠습니다. 나의 조급한 성격을 부지런함으로 착각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다리는 믿음을 허락하소서. 하나님이 주시는 확신을 기다릴 수 없어 내가 먼저 움직이지 않게 하소서.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기 원합니다. 모든 힘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편 37장
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주의 인도하심 따라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가려네
주와 함께 함께 가려네


로마서15:13
로마서 15장
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오늘도 우리 소망의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기쁨과 평강의 은혜가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주실 그 은혜로 말미암아 참 소망이 넘치는 귀한 하루 맞이하십시오.


내 맘에 주여 소망되소서
1.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주 없이 모든 일 헛되어라 밤이나 낮이나 주님 생각 잘 때나 깰 때 함께 하소서
2.지혜의 주여 말씀으로서 언제나 내 안에 계십소서 주는 내 아버지 나는 아들 주 안에 내가 늘 함께하네
3.세상의 영광 나 안 보여도 언제나 주님은 나의 기업 주님만 내 맘에 계시오니 영원한 주님 참 귀하셔라
4.영원한 주님 내 승리의 주 하늘의 기쁨을 주옵소서 어떠한 고난이 닥쳐와도 만유의 주여 소망되소서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이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 날에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오늘도 우리 한 숨을 변하여 찬송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오늘도 기쁨으로 하루를 시작하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믿음대로 우리의 소원대로 하나님 함께하여 주셔서 모든 위험에서 당신의 자녀들을 지키시며 모든 어려움에서 당신의 백성들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를 온전히 하나님의 손에 맡겨드리며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예수를 자랑하기 위하여
빌립2:12~18
빌립보서 2장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15.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18.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잘 먹고 잘 입고 잘 사는 것을 죄라고 생각해 본 적 있습니까? 대게 사람들은 많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든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내가  도둑질하고 강도질해서 잘 사는 것도 아니고 정당하게 벌었는데 내 돈 가지고 내 마음대로 쓰는 게 무슨 문제입니까? 라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죠. 그런데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제껏 나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죄가 된다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내 이웃이 배고파하고 있을때 그러한 이들을 생각하지 못하고 배고픈고통에 동참하지 못했던 책임을 통감합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인이라고 자랑한 것이 부끄럽습니다. 라고 말하는 이도 있더라구요.

어떤 사람이 아름답게 보입니까? 지금 내 모습은 둘 중에 어느 편에 가깝다고 여기지는 가요?
우리의 심령들이 전부 후자가 되는 믿음의 사람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제 높은 신분을 가진 사람에게는 신분만큼의 의무가 지워진다라고 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 높은 신분이 사람들이 누구일까요? 우리들입니다. 우리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니겠느냐라고 하는 거죠.

그래서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더 많이 참아야 되고 더 많이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남이 하지 않는 일도 먼저 할 수 있어야 되겠죠. 물론 이렇게 하면 힘이 들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똑같이 장사를 해도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물건도 더 좋아야 되고 신용도 철저하게 지켜야만합니다. 상대방이 고의로 부도를 내도 내가 감당할 수 있을만하겠죠. 물론 몹시 속상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성도도 사람이다 보니까 이럴 때면은 갈등이 많이 생깁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이용을 당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상할 때도 있겠죠. 은근슬쩍 세상 사람들처럼 살고 싶은 유혹도 받을 때가 있겠죠.

이런 상황이 처하게 되었을 때 우리는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나요? 오늘 하나님께서는 사도 바울을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사람들은 지켜볼 때는 일을 곧잘 합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으면 해야될 일을 태만히 하고 슬쩍 눈가림을 하려들때 있죠. 믿고 마꼈는데 그 믿음을 배반하는 경우들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지도자들의 진실치 못함을 많은 국민들에게 실망을 가져다주기도할 때가 많죠. 지혜를 가졌는데 지혜를 가진 자들에게 생명이 없기 때문인 겁니다. 명예는 가졌는데 돈은 가졌지만 생명이 없다라고 하는 겁니다. 지혜와 명예를 가진 자들의 의무는 뒷전이고 오로지 목적이 자기 욕심이고 돈일 뿐일 때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또 그걸 가지고 온갖 못된 일을 일삼는 경우들도 있죠. 이러한 상태에서 무슨 개혁이 이루어지고 무슨ㅁ변화를 기대할수있겠냐는 겁니다.

개리 월슨이라고 사람은 리더십이에 대한 책에서 이런 얘기를 합니다. 변화에 저항하는 모든 것은 그 저항 때문에 원래 바라지 않던 방향 바람직하지 않는 방향으로 변화된다라고 말이죠. 전통이 추종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 되려면 원점으로 돌아가야 된다라고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원점으로 돌아가지 않고서는 아무런 변화를 기대할 수 없다라고 하는 얘기죠.

그러면 사람이 돌아갈 원점이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바울이 빌립보 교회에 당부하고 있죠. 나 없을 때에도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고 말이죠. 과거 자신과 있을때처럼 살라는 겁니다. 인간의 원점은 하나님 앞입니다. 사람은 과거 하나님과 함께 살던때처럼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하며 살아가야된다는 겁니다. 사람의 눈을 의식하지 말고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며 하나님 안에 살아야 된다다는 겁니다.

왜? 여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은 하나님이 기쁘신 뜻을 우리의 삶을 통해서 행하기를 원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너희 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어 행하게 하시나 니 빌 버스 이상 13절 말씀입니다
빌립보서 2장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여러분은 믿고 있습니까? 물고기 잡는 방법밖에 모르는 사람들이었죠 일곱 귀신들 인 저주받은 인생이었죠 근데 그런 사람들이
인생이 어떻게 변했습니까?
바울과 베드로 야고보와 요한은 위대한 사도들이 되었고 막달라 마리아는 구원의 주님을 가장 처음 목격하고 증거하는 역사의 증인이 되지 않느냐라고 하는 거죠. 꼭 기억할 수 있기 바랍니다. 내가 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상관없이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을 담고 있는 귀한 그릇이고 하나님의 뜻을 세상에 이루어 가는 거룩한 하나님의 일꾼들이라고 말이죠.

둘째로는 이 시대가 어그러지고 거슬리는 세대이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원망과 시비가 끊이지 않는 악하고 교만한 세대입니다. 돈 밖에 자기밖에 사랑할 줄 모르는 시대입니다. 이런 세대 가운데 하나님은 너희가 빛으로 나타나라 말씀하고 있죠.
15.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이 어두운 세상에 정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여러분의 삶의 모습을 통해 믿지 않는 사람들이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사실을 볼수있어야 되겠죠.

세번째로 우리 수고가 헛되지 않고 그리스도의 나라에 자랑하는 것이 있게 하기 위해서다라는 겁니다.
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어떻게 사는 것이 자랑할 것이 있는 삶일까요? 인생의 자랑은 겉에 걸친 옷감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값비싼 옷을 걸쳤다고 해서 품위가 나는 것은 아니다라는 거죠. 오히려 품이 없는 사람이 자신의 내면이 아름답지 못한 사람이 또 인생을 부실하게 건축할 사람일수록 거치장에 신경을 더 쓰는 법이다라는 겁니다. 좋은 옷을 입으려면 좋은 것을 제공하는 그 옷감보다 나아야 되지 않겠냐라고 하는 겁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떤 모습을 갖고 살아야 될까요?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를 알고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라고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가 입어야 될 속죄를 위한 옷은 무엇일까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라고 하는 겁니다. 예수의 피로 우리는 대속의 은총을 얻게 되었죠.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로 옷 입고 있을 때 가장 아름답다는 거 아십니까? 그리스도인의 품위는 그리스도로 옷을 입을 때 가장 잘나타난다는거 아십니까? 그리스도의 자랑은 좋은 옷이 아니라 바로 예수 그리스도다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삶의 자리에 첫 시간이 예수그리스도만이 유일한 나의 자랑이 되게 해달라고 하는 기도로 시작할 수 있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내 인생의 핵심이 돼야 된다라고 하는 겁니다.

이것저것 치장하고 재능이 많고 지식이 많고 가문이 좋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그들 가운데 아름다운 인생으로 나온 사람이 많지가 않죠. 대부분 자랑할 만한 인생으로 남지를 못했습니다. 손가락질 받는 인생이 되고 말았죠. 인생을 지탱하던 핵심 부품이 가짜였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들의 인생을 지탱하는 핵심이 되기를 축언합니다. 오직 예수만이 우리의 자랑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예수를 위해서라면


십자가를 내가 지고


찬송으로 보답할수없는 그 사랑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우리 받은 주님 은 혜 한량 없도다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하나님의 자녀여 크게 찬송부르며 주의 보좌 앞으로 속히 들어가겠네 주님께 할렐루야


잠언30:32~31:31


주 예수 당한 고난을 내 귀한 보배 바쳐서 만유의 주 찬양
내 귀한 보배 바쳐서 만유의 주찬양


기독교인들이 성경 다음으로 사랑을 받는 책이 토마스 아켐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 라는 책입니다. 그 책을 보면 이런 글이 있어요. 예수에게는 그의 왕국을 사랑했던 사람들은 많았지만 그의 십자가를 같이 짊어진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라구요.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어 했지만 불과 소수만이 끝까지 남아서 예수님과 함께 그 쓴잔을 마십니다. 그들은 십자가의 고난이 특별한 사람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사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을 받을 수 있음을 즐거워했습니다. 사순절 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일상의 모든 생각을 훌훌 털어버리고 오직 예수님께 집중해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의미에 대해서만 깊이 생각해 보는 그런 사순절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만왕의 왕 내 주께서
만왕의 왕 내 주께서 왜 고초 당했나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톰 사라져
오늘 믿고서 내 눈 밝았네 참 내 기쁨 영원하도다
주의 일 힘쓰리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우리의 죄를 속하시려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어린양 보혈을 흘렺ㅎ네
주의 은혜 우리의 죄를 다 씻었네


오늘이라는 선물
골3:2
골로새서 3장
2.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아내를 먼저 떠나 보낸 남편이 있었습니다. 슬픈 마음으로 아내 유품을 하나씩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포장도 뜯지 않은 선물상자가 귀하게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무슨 물건인가 싶어 뜯어보니 예전에 외국에 갔을때 기념으로 산 고급 스카프였습니다. 그때 아내가 여행지에서 스카프를 사며 했던 말이 떠올랐습니다. 정말 너무 아름다운 스카프에요. 잘 보관했다가 중요한 날에 써야겠어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내는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 스카프를 단 한 번도 사용해보지 못했습니다. 남편은 스카프를 가슴에 품고 한참을 울다가 훗날 딸이 성인이 되었을 때 물려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스카프는 너의 엄마가 중요한 날에 쓰려고 두었다가 한 번도 사용하지 못한 스카프란다. 이 스카프를 니가 소중히 여겼으면 좋겠다. 그러나 특별한 날에만 쓰려고 아껴두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매일 매일이 소중하고 특별한 선물이라는걸 이 스카프를 통해  기억해줬으면 좋겠다. 매일 반복되면 일상이지만 아침에 눈을 뜨고 밤에 눈을 감기까지 모든 순간이 주님의 은혜 없이는 일어날 수 없는 특별한 선물입니다. 매일 반복되는 하루 가운데 주님을  향한 감사를 잊고 있었다면 돌이키십시오. 날마다 놀라운 은혜를 허락하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 하루를 최선을 다해 주님을 위해 살아가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평범한 하루도 주님께서 주신 특별한 선물 임을 깨닫게 하소서.
날마다 은혜를 부어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갈람산 깊은 밤중에
주 홀로 기쁜밤 주께 오늘의 사연 내시라


생명 내 주여 면류관 받으시옵소서
나 위해 쓰신 그 피가
그 십자가의 은혜로 나 인도하소서


다시 요단강 저편으로
요한10:40~42
요한복음 10장
40. 다시 요단강 저편 요한이 처음으로 세례 주던 곳에 가사 거기 거하시니
41. 많은 사람이 왔다가 말하되 요한은 아무 표적도 행치 아니하였으나 요한이 이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은 다 참이라 하더라
42. 그리하여 거기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으니라

열심히 숨기고 낮아진 자리에 있다가 완전히 하나 채워지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교만해지고 완장질을 하려고 하는 이런 모습이 우리에게도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는 것이죠. 익숙해지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이런 자리에 떨어지게 되고 오래되다 보면 초심을 상실하게 되는 일입니다.
고전10:12
고린도전서 10장
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신앙 생활을 하는 성도들을 향하여서 이 말씀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 생활에 익숙해질 때 신앙이 무엇인가를 조금 알게 될 때 교회에서 이런 직분 받고 난 이후 또 교회에서 했던 봉사활동들이 내게 어떤 위치가 주어질 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는 섰다라고 생각을 하고 섰다하고 생각을 하다가 우리는 넘어지는 그런 일들을 경험할 수 있는 겁니다.
로11:20
로마서 11장
20. 옳도다 저희는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우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우리가 선 것은 우리의 잘남 탁월함 때문이 아니라 믿음으로 세워주신것이죠. 오히려 더 겸손해야 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우리는 이런 어이없는 모두가 눈살을 찌푸릴 수 있는 넘어짐의 경험을 하지않을수 있을까요? 요단강 건너편으로 다시 가야 합니다. 이 요단강 저편은 예수님의 사역의 출발지 입니다. 예수님이 공적인 사역을 시작하실때 그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그로부터 예수님의 공적 생애가 출발된것이죠. 예수님의 초심의 장소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그곳으로 가셨다라고 하는 것이 그럼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고 있는가?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
1.예수님이 다시 요단강 저편 갔다는 것은 우리에게 너희도 초심으로 살아야 된다.
예수님의 세례를 받으시는 그 장면을 보면
마태3:13~14
마태복음 3장
13.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서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신대
14.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예수께서 갈리 리로부터 여간 가게 이르러 그런데
세례는 죄 씻음과 거룩한 삶의 고백과 결단의 예식. 세례를 받는 다는것은 지금까지 나의 모든 죄를 다 씻어버리고 이제는 죄와 상관이 없는 거룩한 삶을 살겠습니다 하는 고백임과 동시에 결단입니다. 예수님은 죄 없으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런데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이 죄인인 인간에게 세례를 받으러 나아오니까 요한이 그것을 만류한것입니다. 어떻게 감히 내가 예수님에게 세례를 베풀 수 있나요. 주님이 어떻게 내게 세례를 받을 수 있습니까.
마태복음 3장
15.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두 가지를 말씀하고 있는 거죠. 이와 같이 해야 된다. 이와 같이 해서 모든 의의를 이루어야 한다 라고. 여기 이와 같이라고 하는 말은 예수님의 세례 받으심을.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오 본질상 하나님과 동동된 분이신데 예수님이 스스로 인간이 되려고 하시는 겁니다. 죄인의 모습과 같아지기를 원하는 거죠. 자기를 놓고 세례를 받으려고하시는 겁니다. 자기를 포기하고 자기를 내려놓고 세류를 그 내용은 이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 내려놓음 자기 포기.
왜 예수님이 지금 그렇게 하려고 하느냐? 그래야 모든 의를 이룰수있다. 의는 하나님의 기준, 하나님의 계획이에요. 하나님이 나를 통한 계획, 하나님의 뜻,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목적이 이루어진다 하고 지금 말하고 있는 거죠.

그러니까 예수님이 난 세배 받아야 돼 나는 걔를 왜 풀어줘 이 말은 나는 하나인 민 그것을 나는 지금 너는 나를 내려놓고 나를 포기한다
그래서 나를 부르신 예수 그리스도 그 하나님의 그 부르심 소명에 나는 온전 헌신하려 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것이 초심의 현장에서 일어났던 일입니다.

요한5장에서부터 공식적으로 예수님에 대한, 죄 많은 인간이 죄 없는 예수를 공격하면서 그를 죄인으로 몰아붙입니다. 이런 공격이 박해와 환 란을 넘어서 이제는 예수를 살해하고 예수를 제거하려고 하는 엄청난 살인의 모회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9장
그리고 너희들에게 나는 영생을 주러 왔다고 아주 구체적으로 그들에게 설명을 하고 그들을 설득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예수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아주 완악하게 마음의 문을 닫고 예수가 가르치는 거 예수를 받아들이지 않죠.

예수님은 중단하지 않고 이탈하지 않고 단념하지 않고 하나님이 부르신 그 부름심의 길을 계속해서 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내려놓은 그 초심을 이런 환경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초심을 지키고 계신거죠. 그 초심의 자리에서 결심한 그 결심과 그 결단이 이런 지경이 되어도 예수님은 변하지 않고 지키고 계신.
40장 처음 세례 베푸신 곳으로 가사. 거하다라고 하는  메노라고 하는 말은 머무르다 체류하다 일정한  시간 동안을 몸으로 체류하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던지는 메세지가 뮙니까?
너희도 다시 요단강 건너 저편으로 가야하지 않겠니? 교회생활을 하면서 교회 생활이 우리에게 조금씩 익숙해져가고 그러다 보니 교회에서 이런 직분도 받고 교회에 관해서 모든 것을 많이 알게 되면서 굉장히 편해졌고 길들여져 있는 통에 처음 마음 처음 결심이 혹시 변해버리지는 않았습니까?

우리 신앙을 다시 한 번 처음처럼 그 처음에의 자리로 가져가는 이런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가 다시 요단강 저편으로 함께 가십시다.

둘째로 다시 요단강 저편으로 주님이 건너가셨다는 것은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고 있는가? 우리에게 진실하게 살고 있는지를 돌아보라. 그리고 너희도 진실하게 살라는ㅁ메세지를.
41. 많은 사람이 왔다가 말하되 요한은 아무 표적도 행치 아니하였으나 요한이 이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은 다 참이라 하더라
42. 그리하여 거기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으니라

여기 참이다라고 하는 이 말은 알레베스라고 하는 말. 진짜다. 요한이 예수님에 대해서 말했던 것 그것이 지금에 와서 진짜다.
요한복음 1장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0.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예수에 대해서 말한 것이 어떤 내용이었는가? 네가 홀로 가 있냐 하나님의 양이다.
요한복음 1장
32. 요한이 또 증거하여 가로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줄 알라 하셨기에
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내가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너희에게 말했던 예수라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임을 요한이 증언했어요. 그런데 이 증언을 듣고 사람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인간이 신의 아들일 수 있느냐. 요한의 말을 믿지 않고 요한이 증거한 예수까지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예수님이 많은 일들을 행하셨습니다. 여러 일들을 행하셨는데 그 수많은 일을 행하는 것을 이들이 가만히 보고
요한복음 10장
41. 많은 사람이 왔다가 말하되 요한은 아무 표적도 행치 아니하였으나 요한이 이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은 다 참이라 하더라

진짜가 맞네. 예수에 대하여 요한이 증언한 그것이 예수의 삶의 행적을 보니까 이 행암을 보니까 진짜가 맞네. 이 요한이 말했던 것 그것이 예수의 행위와 일치가 일치를 되는거에요.

예수님께서 다시 요단강 저편으로 건너가 거기 머무셨다라고 하는 이 메시지는 나는 말 따로 삶 따로가 아니야 요한이 말한 그대로 나는 그대로 살아서 그래서 사람들이 지금 평가하고 있는 거야 진짜네 듣던 대로 보는 대로 예수는 진짜 말과 행위가 일치되는 것이 확인된 자리가 요단감 저편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요단강 저편으로 우리가 다시 가야 한다라는 말은 우리는 말을 하는 것과 사는 것이 같은지 다른지를 우리도 확인해봐야 한다는 거에요.

내가 신앙의 고백을 하지 않아요. 우린 기도할 때도 하나님이 어떤 분인걸 고백하고 내가 어떻게 살겠다고 우리가 고백하지요. 고백과 삶의 현장에서 사랑하는 삶이 일치되고 있느냐 진짜가 맞느냐 참이냐를 확인해보라고 그리고 가짜로 살지 말고 진실되게 살라.

사람들이 너를 볼 때 참이다라고 할 수 있는 삶을 살아. 사람들만이 아니고 내가 너희를 볼 때도 기도 하는 것과 사는 것이 너는 나 앞에 사랑을 고백하는 그 사랑의 고백과 니가 사는 삶이 똑같구나. 언행일치를 주님 앞에 보여드려야 해요. 이런 진실하게 사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축언합니다.

셋째로 예수님이 강 저편으로 가서 거하셨던것을 통해 그것은 행함으로 네 신앙을 증명하라.
요한복음 10장
42. 그리하여 거기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으니라

그리하여는 참이기에 언행이 일치되기에 시작과 끝이 변하지 않았기에 예수를 믿었다. 여기 믿으니라라고 하는 것은 41절의 멈추지 않았다는 이야기죠. 요한에게 듣고 그들의 눈으로 예수를 보니까 그게 참 이더라 여기서 끝나지 않았어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도 예수를 믿는다 여기 믿는다 하는 믿음은 결단이고 대가를 지불할 행동이에요. 앎을 삶으로 연결 시켜 냅니다. 예수를 알죠 그런데 문제는 예수를 따라가지 않는다. 왜요? 내 계산 때문에 내 육신의 이익 때문에.

앎보다 삶이 문제다.
우리의 행함으로 그걸 증명하지 못하고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들었어요. 나한테 하는 말이라고 알았어요. 그럼에도 자존심 저항하거나 외면하거나 혹 그러지는 않으셨습니까?
그 말씀을 들으니까 어떻게 내 숨겨놓은 허물과 비밀을 알았나? 꽁꽁 숨겨놓고 지금까지 아닌 척하고 살았는데 이게 드러났나싶어서 갑자기 심장에 박동이 빨라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존심 때문에 행동하려 하지 않습니다. 못들은 걸로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행함으로 증명할려고 하지 않아요. 요단강 저편은 우리의 믿음과 행함을 확인하는 장소입니다. 다시
요단강 저편으로 건너가서 우리에게 다시 연관 저편으로 건너가야될 그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우린 점점 이렇게 말할 때도 많아요. 하나는 우리의 중심을 보시면 하나님이기 때문에 우리 마음이 중요하지 보여지는 게 중요하냐 그만 오면 행동으로 드러나게 돼어 있습니다
처음처럼 그런 야 니 마음이 난 진짜 참이냐 나에게 말하는 것과 진실을 하냐 너는 아는 것 그것에서 끝나지 않고 사는 것으로 정명해 보이고 있느냐 우진이 자꾸 마음이 중요하지 뭐 마음이 중요하지 주님도 그래요 맞다 마음이 중요하다 그 마음을 내가 삶으로 다시 연락 차편으로 함께 끝나가 다시 새롭게 출발하는 우리가 될 수 있기 제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예수 미쁘신 나의 좋은 진구
나의 의지하는 예수 나의 사모하는 친구
주의 소 의지하고 살때 나를 해할자가 없도다


시편161


고린도전서 2장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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