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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말씀

2024.3.5.화 (주의말씀) 먼저 거절의 원리, 성령을 만나는 방법

by diane +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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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돈, 더 높은 지위, 더 많은 휴가, 아이들을 위한 더 많은 물건 등 사회가 우리에게 추구하라고 말하는 더 많은 것은 끝이 없습니다. 교회도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더 많은 성경 읽기, 더 많은 사역 프로그램, 더 많은 찬양, 아이들을 위한 더 많은 활동 등이 그런 것입니다. 많은 것이 좋은 것이다, 더 많이 얻으면 행복해질 것이다라는 외침이 당신의 귀에 울리지만 이 땅의 것을 통해 누리는 만족은 잠시 뿐입니다. 진정한 만족을 주는 것은 하나님을 더 구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 분을 더 많이 사랑하고 그 분의 이름을 더 열망하며 그 분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그 분을 더 구하는 것은 우리 마음의 열망하는 다른 모든 것보다 정말로 더 큽니다.
그분의 임재 안에 조금 더 머무는 것을 통해 오늘도 만족을 찾으십시오. 하나님을 더 사랑하기 원합니다. 내게 그 방법을 보여 주소서.


하나님의 자녀는 오늘 내가 하나님 앞에 있으며 나를 향한 하나님의 다스리심이 확실하고 안전하다고 확신하면서 안식할 수 있습니다.
로마서 8장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주의 팔을 의지함이라


좋으신 하나님 어제도 나와 함께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신실함과 비교할 수 없는 신실함으로 나를 인도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으로 나를 가르쳐 주소서. 주님께서 말씀으로 나를 인도하시도록 오늘 말씀 앞에 정직하게 서게 하소서. 말씀을 읽지도 듣지도 않으면서 말씀으로 인도해 주시기를 기대하지 않게 하소서. 마음으로 느껴지는 하나님의 음성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 말씀으로 나에게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가장 확실한 말씀을 곁에 두고 헤매지 않기원합니다. 성령님 조명하여 주셔서 말씀을 이해하고 깨닫게 하소서. 매일 주시는 은혜로 감사한만큼 매일 더욱 주님을 사랑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편 32장
8. 내가 너의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마태6:8
마태복음 6장
8.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성경 속의 유대인들처럼 우리 기도의 경건이 외식하는 것들이 아니라 그 기도에 방향과 목적이 오직 하나님께만 향해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렇게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며 나아갈 때 주님이 우리를 돌보시고 거느리십니다.


너 근심 걱정말아라


하루를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오늘도 생명과 사명을 주시어 이 땅에 살게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일터에서 사역지에서 가정에서 주어진 일들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예수님의 능력으로 축복된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님의 손을 잡고 믿음으로 전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남과 북에 흩어져 살고 있는 모든 동포들이 주의 은혜로 힘을 얻게 하시고 위기 속에서도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에베1:15~23
에베소서 1장
15. 이를 인하여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16. 너희를 인하여 감사하기를 마지아니하고 내가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하노라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 편에 앉히사
21.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사도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혀있으면서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동역자들을 통해서 여러 번 듣게 되죠.
그래서 15절 말씀에 바울 사도가 이렇게 말합니다.
에베소서 1장
15. 이를 인하여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여기서 이를 인하여 (이로말미암아) 이 단어는 우리가 에베소서 1장1절~ 14절 말씀과 연관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복을 주셨지요. 창세 전에 우리를 선택해 주시고 예수의 피로 모든 죄를 용서해주시고 믿는 우리에게 성령님을 부어 주셨습니다. 이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은 성도들이 삶 가운데 어떻게 살았는지 나오지요.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에베소서 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이 그 복을 주신 그 사실에 감사하여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누가 뭐라고 해도 예수 믿는 그 믿음을 지키며 살았던 거예요. 그래서 이 사도 바울은 에베소교회 성도들의 그 아름다운 그리고 견고한 신앙의 모습들을 보면서 하나님 앞에 기도를 드렸어요.
에베소서 1장
16. 너희를 인하여 감사하기를 마지아니하고 내가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하노라

에베소에서 그 박해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그리고 어려운 가운데 있는 그 성도들을 위해서 하나님 앞에 늘 기도하되, 하나님 저들에게 이걸 채워주세요 하나님 저들에게 이걸 도와주세요 라는 그런 기도가 아니라 그들로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도를 드렸다는 것입니다.

이 기도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삶 가운데서 하나님 이거 도와주세요 저거도 주세요 이건 좀 해결해주세요 이렇게 많이 기도 할 수 있죠. 또 그런 기도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 우리가 드려야 되는 가장 큰 그리고 가장 중요한 기도가 있어요. 하나님 감사해요. 제 삶은 힘들어요. 이게 언제 끝날지 끝을 알 수 없는 어려움 속에 제가 있기는 해요. 그리고 제가 아파 당장 안 하니 먹을게 넉넉지 않아요. 너무 힘들어요. 그렇지만 하나님 감사해요. 왜냐면 하나님이 제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늘의 복을 다 주셨기 때문이에요. 저는 하나님의 자녀예요. 제가 성도예요.

이 사실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 계속 감사할 수밖에 없죠. 그리고 감사기도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께 반드시 드려야 하는 중요한 기도가 있어요.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에베소서 1장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우리의 필요를 위한 기도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하나님한테 가장 많이 구해야 되는 것은 이거예요. 저는 주님을 더 알기를 원합니다. 저는 주님을 갈망합니다. 주님 제가 주인을 더 알고 그리고 더 온전하게 알기를 원합니다. 제게 하나님을 더 깊이 알 수 있도록 저를 인도해주세요. 주님 제가 일어나는 모든 일들 그리고 제가 겪는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더 깊이 경험하게 도와주세요. 제가 그 상황들을 통하여 그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신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약속을 이뤄가시는 그 놀라운 것들을 더 깊이 알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이렇게 기도를 해야 되겠죠.  하나님을 아는 것이 우리가 그분을 잘 믿을수 있는 비결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만큼 우리는 그분께 기도할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알게 해주십시오 라는 기도를 하면서 또한 이런 기도도 더 해야 합니다. 하나님 정말 제게 베풀어주신 은혜가 어떤 것인지 그 은혜에 깊이 높이를 깨달을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오늘 바울이 이런 고백을 해요.
에베소서 1장
18.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이런 기도를 드렸으면 좋겠어요. 하나님 내 마음에 눈을 밝혀 주십시오. 하나님 내 눈을 열어 주십시오. 그리고 남들이 보지 못하는 걸 보게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 정말 하나님께서 지금 어떤 일을 행하시는지 볼수있도록 영의 눈을 뜨게 해주십시오.
우리는 이 새벽에 하나님 앞에 이런 기도를 드려야겠죠. 하나님 나의 눈을 밝혀주셔서 정말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고 나를 부르신 하나님께서 나를 통하여 어떤 일을 하실지를 하나님 내가 보기를 원합니다. 또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가 무엇인지 제가 알기를 원합니다. 성령께서 저를 인도해주세요.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이런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 삶의 필요들을 위한 구체적인 기도도 필요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고 그분의 뜻과 나를 부르신 이유와 또 내가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 하나님께 여쭙는 기도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죠. 결국에는 우리가 그런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갈 뿐만 아니라 주님의 뜻을 분별하게 되죠.

북한에서 산다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 상황 속에서 저는 평범한 사람들이 겪을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일하심을 많이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요. 정말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아무것도 없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아무것도 없을 뿐만 아니라 내 생각에 내 뜻들이 꺾이고 잘 안 되는 때가 얼마나 많겠어요. 그러한 때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다는 거 여러분과 제가 잘 알고 있죠.

우리가 하나님 앞에 더 기도해야 될 겁니다. 주님 주님의 이름이 높임 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저로 하여금 지혜와 계시의 영 정말 제게 지혜를 주시고 또 앞날들을 보여주시고 이끌어가시는 그 성령을 저희에게 충만하게 부어주셔서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주님이 행하시는 일들을 더 온전히 알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우리가 하나님 앞에 그런 기도를 해야겠죠.

이 하루도 여러분 한분 한 분이 믿음으로 주님 앞에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예측할 수 없는 상황들 그리고 알 수 없는 이 현실 속에서 우리가 의지해야 할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내힘 내능력 내경험 내지식 이걸 의지하지 말고 끊임없이 우리가 사도바울이 구했던 것처럼 지혜와 계시의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셔서 하나님 내 마음의 눈을 밝혀 주셔서 주님께서 나를 왜 부르셨는지 왜 나를 이 도시 가운데 왜 나를 이 농촌에 왜 어촌에 부르셨는지 왜 이 가정에 부르셨는지 하나님 제가 알기를 원합니다 제가 뭘 하면 좋겠습니까? 저를 통해 하나님이 무슨 일을 하고 싶으십니까? 이렇게 하나님께 물으면서 성령의 인도를 따라가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우리가 이런 기도를 하게 될 때 성령님은 분명히 여러분들을 도와주실거에요. 그리고 성령님께서는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구체적으로 기도할수록 여러분의 기도에 구체적으로 인도하여 주실 거예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눈을 뜨게 도와주셔서 지금까지 안 보이는 것들을 보게 해주실 거예요. 그게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는 것들입니다. 이 하루도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발견하고 또 여러분들을 통해 하나님의 하고자 하시는 그 목적을 발견하고 이 하루도 주님 앞에 최선을 다하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참 사람되신 말씀
1. 참 사람되신 말씀 하늘의 지혜요
변하지 않는 진리 온 세상 빛이라
그 말씀 성경에서 영원히 비치어
내 길에 등불되니 늘 찬송하리라

2. 주께서 세운 교회 이 말씀 받아서
이 귀한 빛을 비춰 온 세상 밝힌다
귀중한 성경 말씀 금보다 귀하고
주님의 귀한 모습 잘 그려 놓았다
3. 이 말씀 깃발처럼 드높이 날리니
어두운 바다위에 등대와 같도다
이 고해같은 세상 일평생 지날 때
그 말씀 나의 길에 등불이 되도다
4. 주님의 몸된 교회 빛나는 등되어
이 세상 만민 앞에 비추게 하소서
저 방황하는 길손이 등불 따라서
주 얼굴 볼 때까지 잘 가게 하소서 아멘


잠언28:24~29:27

잠언 28장
24. 부모의 물건을 도적질하고 죄가 아니라 하는 자는 멸망케 하는 자의 동류니라
25. 마음이 탐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하게 되느니라
26. 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롭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자니라
27.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 하려니와 못본체 하는자에게는 저주가 많으리라
잠언 29장
1. 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기 패망을 당하고 피하지 못하리라
7. 의인은 가난한 자의 사정을 알아 주나 악인은 알아 줄 지식이 없느니라
9. 지혜로운 자와 미련한 자가 다투면 지혜로운 자가 노하든지 웃든지 그 다툼이 그침이 없느니라
10. 피 흘리기를 좋아하는 자는 온전한 자를 미워하고 정직한 자의 생명을 찾느니라
11. 어리석은 자는 그 노를 다 드러내어도 지혜로운 자는 그 노를 억제하느니라
14. 왕이 가난한 자를 성실히 신원하면 그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15.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하게 버려두면 그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17. 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
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23.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25.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26. 주권자에게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으나 사람의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



오늘이 3월 5일 겨울잠을 자는 개구리가 따뜻한 봄날씨에 놀라서 나온다는 그런 경칩입니다. 절기상으로 진짜 이제는 봄이 시작되고 있어요. 봄이 왔다고 해서 특별히 달라지는 것은 없지요. 그러나 왠지 봄이란 말만 들어도 봄기운을 느끼게 되고 우리의 마음이 설렙니다.
로마서 13장을 보면 우리에게 잠에서 깨어 일어나라는 그런 말씀이 있습니다.
로마서 13장
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니라

미물인 개구리도 잠에서 깨어나는데 하나님은 만물의 영장인 사람을 때 맞추어 깨어나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창조하셨는데도 우리의 영혼은 아직도 잠들어 있는 것은 아닌지요. 봄입니다. 이 봄에 우리 영혼도 깨어나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사순절 기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 사순절 말씀을 많이 묵상하며 천천히 넉넉한 마음으로 주님의 십자가를 깊이 생각해 보는 그런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어둔밤 쉬 되리니
1. 어둔 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찬 이슬 맺힐 때에 즉시 일어나 해 돋는 아침부터 힘써서 일하라 일할 수 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2. 어둔 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일할 때 일하면서 놀지 말아라 낮에는 골몰하나 쉴 때도 오겠네 일할 수 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3. 어둔 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지는 해 비낀 볕에 힘써 일하고 그 빛이 다하여서 어둡게 되어도 할수만 있는대로 힘써 일하라


아침 해가 돋을 때
아침 해가 돋을 때 만물 신선하여라 나도 세상 지낼 때 햇빛되게 하소서
새로오는 광음을 보람있게 보내고 주의 일을 행할때 햇빛되게 하소서
한번가면 안오는 빠른 광음지날때 귀한 시간 바쳐서 햇빛되게 하소서
밤낮 주를 위하여 몸과 맘을 드리고 주의 사랑나타내 햇빛 되게 하소서
후렴)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낼때 햇빛되게 하소서 아멘


먼저 거절의 원리
잠언4:27
잠언 4장
27. 우편으로나 좌편으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미국 캔자스시티에 있는 메트로 교회 샘 스톰즈 담임목사님이 하루는 일정 때문에 먼 지역에 있는 호텔에 투숙했습니다. 목사님은 방 열쇠를 건네 받자마자 직원에게 독특한 부탁을 했습니다. 제 방에 있는 텔레비전의 모든 성인 채널을 끊어 주십시오. 옆에서 이 모습을 지켜본 동행인이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냐고 목사님께 물었습니다. 목사님 그냥 텔레비전을 켜지 않거나 채널만 돌리지 않으면 되는 것 아닌가요? 이 질문에 목사님이 대답했습니다. 지금의 저는 충분히 유혹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방 안에 들어서면 생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혹은 우연히 텔레비전을 보다가 유혹에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15분 뒤에 나를 알 수 없으므로 곧 찾아올 유혹에 미리 아니오라고 대답한 것 뿐입니다. 샘 스톰즈 목사님은 어떤 호텔을 방문해도 반드시 이와 같은 부탁을 하고서 방으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사소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끊지 못한 죄를 누구나 경험했을 것입니다. 죄를 끊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리 가능성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반복해서 같은 죄를 짓기 전에 미리 거절하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유혹에 넘어갈 수 있는 환경을 물리치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게 하소서.
내가 약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사전에 파악하고 그것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예수가 함께 계시니
1.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 오나 겁없네
기쁨의 근원 되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2. 이 세상 사는 동안에 주 이름 증거하면서
무한한 복락 주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3. 이 세상 친구 없어도 예수는 나의 친구니
불의한 일을 버리고 예수를 위해 삽시다
4. 주께서 심판하실 때 잘했다 칭찬 하리니
이러한 상급 받도록 예수를 위해 삽시다

[후렴]날마다 주를 섬기며 언제나 주를 기리고
그 사랑 안에 살면서 딴 길로 가지 맙시다

- 소명과 헌신 -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주 참 능력의 주시로다
큰 바위 및 안전한 그 곳으로 내 영혼을 숨기시네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며
저 위험한 곳 내가 이를 때면 큰 바위에 숨기시고
주 손으로 덮으시네

측량 못할 은혜로 채우시며 늘 성령의 감화주사
큰 기쁨 중 주님을 찬양토록 내 믿음을 도우시네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며
저 위험한 곳 내가 이를 때면 큰 바위에 숨기시고
주 손으로 덮으시네


내 주여 내맘 붙드사 그곳에 있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주와 같이 길 가는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가리


십계명
특별히 신명기에서는 출애굽기보다 더 자세히 기록을 하고 있어요.
십계명의 내용도 중요한데 십계명을 주시는 그 과정 또한 모세는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습니다.
신명기 5장
22.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을 산 위 불 가운데, 구름 가운데, 흑암 가운데서, 큰 음성으로 너희 총회에 이르신 후에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그것을 두 돌판에 써서 내게 주셨느니라

시내산에 도착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십계명을 일러주실 때 나타나는 자연 현상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산위의 불, 구름이 가득했고 흑암이 임한 가운데에서 큰 음성으로, 그 일러주신 말씀을 돌판에 새겨서 모세에게 주셨다. 이때에
후에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이렇게 말씀을 하는데 그 내용이
신명기 5장
23. 산이 불에 타며 캄캄한 가운데서 나오는 그 소리를 너희가 듣고 너희 지파의 두령과 장로들이 내게 나아와
24. 말하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영광과 위엄을 우리에게 보이시매 불 가운데서 나오는 음성을 우리가 들었고 하나님이 사람과 말씀하시되 그 사람이 생존하는 것을 오늘날 우리가 보았나이다

큰 소리로 하나님이 말씀을 하시니까 그 음성을 듣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신명기 5장
25. 이제 우리가 죽을 까닭이 무엇이니이까 이 큰 불이 우리를 삼킬 것이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다시 들으면 죽을 것이라
26. 무릇 육신을 가진 자가 우리처럼 사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불 가운데서 발함을 듣고 생존한 자가 누구니이까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고 또 죽을 것처럼 무서웠다. 사실 이와 같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호소는 상당히 일리가 있어요.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잖아요. 거룩하다는것은 구별되었다 부정된 것과 한 공간에 있을 수 없다 이런 뜻입니다.
죄가 있는 사람이 그 죄 값으로 죽게 되겠죠. 거룩하신 하나님과 죄된 인간이 한 공간이 있을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죄가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무서운 자연 현상과 더불어 목소리로 임하셨는데 그 소리에 죽음의 공포를 느끼는 것은 사실 굉장히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점을 아주 타당하다 이렇게 들어 주시고요. 그래서
신명기 5장
28. 여호와께서 너희가 내게 말할 때에 너희의 말하는 소리를 들으신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네게 말하는 그 말소리를 내가 들은즉 그 말이 다 옳도다

그다음에 한마디에 단서를 붙이십니다.
신명기 5장
29. 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나의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받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의 명령을 계속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명령을 지키는 것은 계속 하나님의 음성을 반복해서 들어야 해요. 그래야 기억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그 말씀이 생각나서 지킬 수 있거든요. 그런데 그 명령을 많이 듣고 지켜야 순종의 복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데 그런데 하나님이 직접 말씀해주시는 것은 너무 무서워요. 그러니까 대리인을 세우시는 겁니다. 대리인, 하나님 대신에 하나님 말씀을 계속 들려주고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줄 대리인 바로 그 사람이 중재자이기도 한 모세였던 거죠.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렇게 요구를 하는 겁니다.
신명기 5장
27. 당신은 가까이 나아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하시는 말씀을 다 듣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당신에게 이르시는 것을 다 우리에게 전하소서 우리가 듣고 행하겠나이다 하였느니라  


당신이 우리들 대신에 하나님께 가까이 가서 그 음성을 듣고 우리에게 전해 주십시오. 그럼 우리가 그대로 행하겠습니다.
이게 중재자의 역할이에요.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의무가 생겼습니다. 모세를 하나님의 대리자로 여기고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문제가 있어요. 모세가 평생 살까요? 모세도 수명이 다하면 주님의 품에 갈 텐데 그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그다음에는 다른 대리자가 필요합니다. 다른 대리자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 자신이들 되어야하는 거에요.

여기에서 자연스럽게 신명기 6장으로 이어지는 겁니다. 신명기 6장에 보면 쇠마 들으라하는 유명한 말씀이어지잖아요. 이 말씀은 부모가 자녀에게 성경을 가르쳐야 한다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하는 그런 내용 입니다. 그러니까 모세만 중재자 대리자가 아니에요. 바로 우리가 하나님 말씀의 중재자 대리자가 되어야하는 겁니다. 우리에게는 쉬운 방법이 있어요. 우리가  주변에 전달하는 것 그것만으로도 우리가 대리자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겠죠.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리하여 가르쳐주고 함께 지켜 행하는 그래서 복을 많이 받아 누리는 복된 신앙인이 다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성령을 만나는 방법
사행2:38
사도행전 2장
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요한14:15~16
요한복음 14장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1.말씀을 받는중에 성령이
사행10:44
사도행전 10장
44. 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2.안수 받는 중에 성령이
사행8:14~18
사도행전 8장
18.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함으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19. 가로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야고5:14
야고보서 5장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찌니라

요한7:37~38
요한복음 7장
37.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3.예수를 믿으면 성령이
생수의 강이 성령입니다.
믿고 구할때 성령님이 임하여주시는
사행2:38
사도행전 2장
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4.회개하고 죄사함 받을때 성령이
사행1: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우리와 함께 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보내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가장 좋은 선물은 성령입니다. 받기를 바랍니다.
5.부르짖어 구하면 성령이
예레29:12~13
예레미야 29장
12.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예레미야 33장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이게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소리내어 부르짖어야 합니다. 간절한 간구가 들어가는 겁니다.


마태6:34
마태복음 6장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 예수앞에 아뢰이면
근심에 싸인 날 돌아보사 내 근심 모두 맡으시네
무거운 짐을 나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 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



나의 죄를 정케 하사
1)나의 죄를 정케 하사 주의 일꾼 삼으신 구세주의
넓은 사랑 항상 찬송합니다

후렴) 나를 일꾼 삼으신 주 크신 능력 주시고
언제든지 주 뜻대로 사용하여 주소서 아멘

2)내게 부어주시려고 은혜 예비하신 주 주의 은혜
채워주사 능력있게 하소서


3)죄의 짐을 풀어주신 주의 능력 크도다 나를 피로
사신 예수 내 맘 속에 오소서


4)주여 내게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우사 생명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옵소서



비 준비하시니
(Psalm_147) (Classical Music Version)

우리 주는 위대하며 능력이 많으시도다
그의 지혜 무궁하며 인자는 영원하도다
상한자들 고치시며 상처를 싸매시도다
별들의 수를 세시며 이름을 붙이셨도다
그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 준비하시니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네 하나님을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가며
주 임재 앞에 경배해
상한자들 고치시며 상처를 싸매시도다
별들의 수를 세시며 이름을 붙이셨도다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내 영 기뻐 노래합니다
이 소망의 언덕 기쁨의 땅에서 주께 사랑드립니다
오직 주의 임재 안에 갇혀 내 영 기뻐 찬양합니다
이 소명의 언덕 거룩한 땅에서 주께 경배 드립니다
주께서 주신 모든 은혜 나는 말할 수 없네 내 영혼
즐거이 주 따르렵니다 주께 내 삶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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