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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말씀

2024.3.3.일 (주일말씀) 알지 못하는 신에게

by diane + 2024.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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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 못하는 신에게


사도행전 17장
16. 바울이 아덴에서 저희를 기다리다가 온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분하여
귀신에게 바쳐진 도시 아테네
바울은 분노의 감정이 일었어요. 탐욕스러운 이 사람들을 향한 안타까운 연민의 감정이.
하나님을 알지못하는 무지에서 나온 어리석은 몸짓에 불과한.
인간의 철학이 인간을 구할 수 있겠어요?

<바울의 전도>
바울의 거룩한 분노는 즉각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행동으로 옮겨지게 됩니다.
17.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저자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바울의 전도에 두 학파가 반응을 보였습니다. 에피쿠로스 학파와 스토아 학파
18. 어떤 에비구레오와 스도이고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혹은 이르되 이 말장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뇨 하고 혹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또 몸의 부활 전함을 인함이러라

바울을 말쟁이라 별명을 붙인, 부스러기를 모으는 사람이다 라는 의미, 정보의 쓰레기 잡다한 정보를 모아 그럴듯하게 포장하는 사람이다. 두번째 별명 이방신들을 전하는 사람이다.
복음 전하기 450년전 아테네에서 위대한 스승 소크라테스가 기소를 당해 독배를 마십니다. 죄목이 젊은이들을 타락시키고 국가가 인정한 신을 믿지 않는다.
이방신들을 전한다 이는 그 이야기 입니다. 스크라테스와 같은 죄목을 별명으로 부르는.
이들을 예수님과 부활을 이해할수 없었어요.
19. 붙들어 가지고 아레오바고로 가며 말하기를 우리가 너의 말하는 이 새로운 가르침이 무엇인지 알수 있겠느냐

바울을 붙들어 체포하여 재판정 아레오바고로 데려갑니다.
20. 네가 무슨 이상한 것을 우리 귀에 들려 주니 그 무슨 뜻인지 알고자 하노라 하니

<복음을 향한 호기심>
아덴 사람에게는 복음이 지적 호기심의 대상이었고 지적 유희의 대상에 불과했어요, 아테네는 개방적인 분위기 새로운 것을 알고싶어하는 분위기 진보적인 분위기 학구적인 분위기로 보이기도 합니다.
21. 모든 아덴 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 되는 것을 말하고 듣는 이외에 달리는 시간을 쓰지 않음이더라

최신 철학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사람들
존재의 시작 의미 목적을 전혀 모르기에 권태와 무려함에 빠져서 자기 귀 자기 이성을 즐겁게만 하는 새로운 것만 계속 추구하는 거에요. 모든게 권태로워요. 시시해요. 계속 새로운거. 새로운 것을 구하는 이들의 영혼이 얼마나 황폐하였는지.
이들이 정말로 진리를 발견했다면 영적인 만족이 있다면 그들의 영혼이 공허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여기 뭐가 있을까 이리저리 계속 새로운 것만 추구하는.
성경은 말합니다. 해 아래 새 것이 없다. 그 새 것이 우리를 구원해 주지 못한다는 겁니다.
바울 첫 설교 시작.
22.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성이 많도다

종교성은 두려워한다. 귀신 악령을. 종교의 기원은 공포에서 시작이 되었다. 자연 맹수 홍수 눈사태 산사태 폭우 폭풍 화산폭발 지진 가뭄 태풍 태양열 이런 두려움에서. 우리의 삶이 얼마나 우연적이고 비극적인지.
인간이 만든 종교가 인간을 구원할수 있겠는가?
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바울의 논리 참 신을 전하는
하나님을 믿으라고 복음을 전합니다.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29. 이와 같이 신의 소생이 되었은즉 신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사도행전 17장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부활과 심판, 바울의 설교의 결론 이었습니다.

아테네 사람들은 교만하여 자기들의 철학이 진리인줄 알았어요.
그러나 믿은이가 있었으니 아레오바고의 관원 다말이라는 여자 이름모를 사람들 소수가

바울의 전도는 성공이냐? 실패냐?
고린도전서 9장
22. 약한 자들에게는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니

아테네 사람은 아데네식으로 전해야하는, 접촉점을 만들어야하는 거,
1.복음의 접촉점을 찾으라!
우리가 사람을 만날때 접촉점을 찾아야해요.
육적인 취미 일상, 영적인 고민 큰병 죽음에 대한 두려움
세상을 사랑하되 그 세상의 눈높이에서 접촉점을 찾아 구원의 도를 전하기를 축언합니다.

2.우상을 허물라.
사도행전 17장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그 하나님을 믿으라. 우상숭배를 경고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얼마나 많은 우상을 섬기며 살아갑니까?
돈 권력 지식 욕망의 우상 온갖 좋은 것을 다 우상화하는, 모든 우상 허물어져야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고 전하는 우리가 되길 축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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