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기도
내 속의 슬픔이 나를 사로잡고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을 때
내 감정을 넘어 내 문제를 넘어
믿음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선하신 목자 내 아버지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언제나 나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내 삶 가득 채워 주셨네
온 땅에 충만하신 주님
내 삶 어디에도 주님 손길 없는 곳이 없습니다
절망 속에도 그 사랑 의지해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온 땅에 충만하신 주님
내 삶 어디에도 주님 손길 없는 곳이 없습니다
내 생각을 넘어 모든 환경을 넘어 역사하소서
아버지와 두 아이가 여행을 떠났습니다. 계곡에 이르자 아버지는 두 아이에게 자리를 마련할 장소를 보자라고 이야기하죠. 큰 아이가 바위 근처로 달려가서 먼저 말합니다. 아버지 여기가 좋아요. 그러자 작은 아이가 대꾸합니다. 음 아니에요. 거기는 경사가 너무 져서 안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는 소나무 밑을 가리키며 이야기하죠. 아버지 여기가 좋은 것 같지 않아요. 그러자 이번에는 큰 아이가 고개를 저으며 답합니다. 아니에요 거기는 송충이가 있어요. 이렇게 더 나은 곳을 찾기 위해 두 아이는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갔고 큰아이가 물가를 가리키며 말합니다. 아버지 여기가 어떨까요? 이때 작은 아이가 다시 한번 답하죠. 아까 바위 근처보다 못한 것 같은데. 그렇게 두 아이와 아버지는 다시 처음 그 자리로 돌아왔죠. 하지만 바위 위도 소나무 밑도 벌써 다른 사람들이 차지해 버렸고요. 앉을 만한 곳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아버지가 이야기합니다. 얘들아 꼭 기억하렴 더 나은것은 더 나은 마음만이 선택할 수 있단다. 장점을 크게 보고 단점을 감싸안으면서 선택하는 것이 더 나은 마음이란다.
잠언 10장
12.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
우리 모든 상황과 또 마주하는 이웃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으로 나아가는 복된 하루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나의 갈길 다가도록 주님 인도 하시니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나게 하시네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늘지켜주시리 늘 지켜주시리
시편 145장
1.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2.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영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하나님 아버지는 성경 곳곳에서 두려워하지 말라 근심하지말라 담대하라 굳세라 하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는 아들 하나인 독생자 예수님의 자녀 삼으신 우리 성도들이 불안에 떨고 근심에 덮여 살기를 원치않으시고 사자처럼 담대하기를 원하시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소극적이고 뒤로 물러서는 불안에 떠는 삶을 살아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출4장 모세가 나이가 80세 됐을 때에 시내산 광야에서 장인 어른의 양을 치는 가난한 목동이었어요. 어느날 하나님이 모세를 향해서 모세야 너는 애굽으로 가서 바로왕을 만나라 그리고 내 백성을 이끌어내라.
출애굽기 3장
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그때 모세는 말합니다.
출애굽기 3장
11.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수십 년째 광야, 사람이 없는 양떼들하고 같이 양치는 늙은 시골 목동이었어요. 내가 누구관대.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출애굽기 3장
12.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가라 내가 너에게 권능을 주겠다 하십니다.
출애굽기 3장
13.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출애굽기 4장
2.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지팡이니이다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것을 땅에 던지라 곧 땅에 던지니 그것이 뱀이 된지라 모세가 뱀 앞에서 피하매
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 그가 손을 내밀어 잡으니 그 손에서 지팡이가 된지라
기적을 베풀어주시죠.
그러나 모세는?
10. 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주여 나는 본래 말에 능치 못한 자라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하신 후에도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12.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13. 모세가 가로되 주여 보낼만한 자를 보내소서
14.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를 발하시고 가라사대 레위 사람 네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뇨 그의 말 잘함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마음에 기뻐할 것이라
15. 너는 그에게 말하고 그 입에 말을 주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의 행할 일을 가르치리라
16.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되리라
모세는 현실에만 안주해서 집착해서 주저 앉아있었어요. 이렇게 소심하고 겁약하고 주저 앉아 있으면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아요.
담대함을 버리지말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담대함을 버리지 말아라.
히브리서 10장
38.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상황이 어떠하든 형편이 어떠하든 우리 하나님의 사람들은 위축되지 말고 뒤로 물러가지 말고 뒤로 빼지말고 적극적으로 앞서 가야합니다. 우리 하나님의 자녀는 어떤 면에서든지 언제나 믿음으로 살아야해요.
기도 생활도 믿음으로 하여야 풍성히 얻어요. 더 적극적으로 믿음으로 기도하는거에요. 예배 생활도 믿음으로 담대하게 해야 돼요. 상황이 여건이 어떻든 간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으로 담대하게.
시편 95장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주께로 나와야 돼요. 헌금 생활도 담대하게. 십일조도 믿음으로 담대해야 돼요.
여호수아 1장
7.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전도서2:12~3:11
ㅋ
하나님께 감사하자. 모든 상황과 시간 속에 감사의 제목들을 숨겨 놓으셨고 감사를 찾아내는 것은 나의 몫이고 절망과 실패도 하나님의 섭리함에 있다.
우리가 2024년 일월에 새해를 맞으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감사하며 살겠노라고 결심했었지만 그 감사를 잃어버리고 불만 속에 살아가는 옛 모습에 깜짝 놀라게 되는데요. 어떠세요? 처음 약속한 대로 감사의 삶을 살고 계십니까?
주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살면 감사하며 살 수 있는데 세상은 감사의 삶과는 반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감사는 교만과 물질주의와는 친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하나님은 모든 상황과 시간 속에 감사의 제목들을 숨겨 놓으십니다. 감사를 찾아내는 것은 우리의 몫이고 절망과 실패도 하나님의 섭리함에 있다면 아름다울 수가 있어요. 우리 삶에 당연은 없습니다. 범사에 감사할 줄 모르는 것만큼 더 큰 불행도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십자가를 바라보며 기도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지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 말씀을 기억하면서 앞으로는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그런 삶을 꼭 이뤄나가시기 바랍니다.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즐거운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나의 감정과 환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놀라운 기쁨을 주님이 나의 마음에 주셨다. 언제나 진심을 담아 주님께 기도와 찬양을 드리자. 항상 기뻐하며 모든 일에 감사하며 쉬지않고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자.
진정한 기쁨
요한17:13
요한복음 17장
13.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저희로 내 기쁨을 저희 안에 충만히 가지게하려 함이니이다
긍정적인 사람이 더 행복하고 오래산다는 연구는 심리학계의 오랜 화두였습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연구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비슷한 환경에서 비슷한 조건으로 살아가는 198명의 사람을 조사한 결과 긍정적인 사람의 90%는 85세이상으로 장수했습니다. 부정적인 사람 중 장수한 사람은 30%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다음으로는 명문대 졸업 사진을 분석했습니다. 졸업 사진을 찍을 때는 모두 미소를 지어야 합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사람은 이때 진짜 미소를 짓고 부정적인 사람은 억지로 만들어낸 미소를 짓습니다. 심리학자들은 사진만 봐도 두 가지 미소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그룹을 무려 30년간 추적 조사를 했는데 졸업 사진에서 진짜 미소를 지은 그룹이 더 건강한 삶, 행복한 결혼 생활,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했습니다. 미소가 아닌 외모와 소득으로는 별다른 차이를 찾아낼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며 우리가 표현하는 기쁨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주님은 모두 알고 계십니다. 기도와 찬양은 우리가 처한 상황과 상관없이 언제나 진심을 담아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감정과 환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놀라운 기쁨을 주님이 우리 마음에 주셨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주님의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를 통해 진심으로 흘러나오는 기쁨이 살아 있는 신앙 생활을 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은 주님의 평안을 주소서.
항상 기뻐하며 모든 일에 감사하며 쉬지않고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오라 오라 방황치말고 오라
주 예수 앞에 오라
간절히 오라고 부르실때에 우리는 지체하랴
주님의 은혜를 왜 아니 받고 못들은체 하려나
죄있는 자들아 이리로 오라 주 예수 앞에 오라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어린아이처럼 솔직함의 법칙
시편51
시편 51장
1.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
2.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3. 대저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4.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판단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5.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6. 중심에 진실함을 주께서 원하시오니 내 속에 지혜를 알게 하시리이다
7.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8. 나로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듣게 하사 주께서 꺾으신 뼈로 즐거워하게 하소서
9.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도말하소서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13. 그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14.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 혀가 주의 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
15.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
16. 주는 제사를 즐겨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않으면 내가 드렸을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 아니하시나이다
17.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18. 주의 은택으로 시온에 선을 행하시고 예루살렘성을 쌓으소서
19. 그 때에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니 저희가 수소로 주의 단에 드리리이다
취약성 내 안의 한계 연약함 이런 것을 있는그대로 나타내는 드러내는 과정
brene brown 강의, 취약성 수치심에 대한
우리는 취약성을 드러내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우리 삶 속에서 어떤 사람들을 좋아할까요? 모난 약한 부분을 표현하고 드러내는 사람을 우리가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취약성을 드러낸다면 약한 모습이다? 용기있는 모습이다?
누구에게나 한계 약함이 있는데 우리는 쉽게 드러내지 못해 부끄러워서 창피해서 무시당할까봐.
그런데 우리가 만났을때 편한 좋아하는 사람들은 장점, 좋은 모습들만 드러내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내 안에 어떤 한계, 어려움, 아픔이 있고 드러내는 거거든요.
시편51편 다윗의 솔직한 고백
거기서 멈추는 게 아니라 다윗은 더 나아가 그러한 그의 삶을 그러한 그의 마음을 그러한 그의 상태를 하나님만이 새롭게 하실 수 있고 하나님만이 치유하실 수 있다는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변화시키실 수 있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능력을 제가 힘입어서 새로운 사람으로 살기를 결단합니다. 변화된 삶을 살기를 결단합니다. 이러한 정직한 기도, 솔직한 기도가 오늘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기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살아갈 수 있어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그런 모난 부분을 우리의 부족하고 연약한 부분을 있는 그대로 정말 어린아이처럼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그러한 방식으로 우리가 선택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많은 경우에는 오히려 나의 어떤 약함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다른 사람들의 약점만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그 사람들만 비난하게 되고 헐뜯게 되고 트집 잡게 되고 무시하게 되고 나는 나만 완전하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은 다 불완전한 모습만 보이게 될 거예요. 나에게는 취약성이 없는 거에요. 나만 잘났다고 나만 괜찮다고 나만 온전하다고 생각하기 쉬운 겁니다.
우리가 내 안의 허물, 내 안의 한계 그런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그 부분을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의 한계만 보이게 되고 그것만 지적하게 되고 다른 사람의 취약성만 보이게 된다면 그렇게 살 수밖에 없잖아요.
하나님께서 과연 원하시는 삶이 그런 모습의 삶 일까요?
중요한 것은 그런 취약성을 선택하는 사람은 오히려 자신의 취약성이, 자신의 한계가, 그런 아픔이, 오히려 그것을 드러내는 것이 아름다움이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어렵지만 힘들지만 그것을 오히려 드러냄으로 인해서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겁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그런 부분을 선택하기를 희망한다면 이런 연습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교회는, 교회를 구성하는 내가, 그런 모든 사람들에게는 그러한 취약성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런 훈련과 연습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쩌면 내 마음 깊은 곳을 드러내는 그런 연습 말입니다. 쉽지 않겠지만. 그리고 온맘 다해 사랑하는 그런 연습.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 잖아요.
심지어는 내가 그렇게 사랑했을 때 그 사랑을 내가 돌려받지 못할 경우라도 온맘 다해 사랑하는 그런 사람이 취약성을 선택하는 사람이 아니겠어요.
역사적인 위인들이 계속 우리가 볼 수 있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정직하고 솔직한 삶을 살았다는 겁니다.
서로에게 정직할 때 공감대가 만들어지고 또 신뢰도 쌓이는 법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물론 정직하기 때문에 비난을 받을 수도 있어요. 공격의 대상이 될 수도 미움을 받을 수 도 있지만 속내를 드러내는 것은 비난을 받을 수도 있는 일이지만 또 자신을 공격하고 상처 받을 기회를 남기고 제공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이러한 취약성에도 장점은 있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비판의 대상이 되면 남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그러한 공격의 대상이 되면, 우리는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게 되거든요. 다른 사람에 대해서 우리가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되거든요.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거든요. 하나님을 좀 더 깊이 만나고 경험할 수 있는 그러한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켄트 케이스가 남긴 글
경쟁 사회에서 자신의 방어벽을 쌓고 갑옷으로 무장하기는 쉽다. 하지만 이렇게 사는 데는 큰 문제가 있다. 갑옷은 사람을 가둬두고 보호만 해줄 뿐이다. 갑옷을 입은 사람은 그 갑옷 크기만큼만 자랄 수 있다. 더 자라고 싶다면 갑옷을 벗어버려야 한다. 솔직하려면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 앞에서 정직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갑옷을 벗어던지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러한 용기를 저와 여러분에게 주시는 분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왜요? 예수님은 갑옷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시지 않았습니다. 아주 연약한 힘없는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 오셨습니다. 하지만 그 분은 그것을 부끄러움으로 수치심으로 여기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우리를 섬겨 주시기 위해서 그 길을 십자가 사랑을 선택하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 기도하는 이시간 그때가 가장 즐겁다
주 나를 위해 복 주사 새 은혜 부어주시네
우리의 연약함을 담당하시는 주님
마태8:14~17
마태복음 8장
14.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15.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구원의 은혜
시편 68장
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 할지로다
일상의 은혜
신명기 1장
31.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행로 중에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독수리 날개로 업어서 인도하셨어요.
출19장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
룻기 2장
12. 여호와께서 네 행한 일을 보응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날개 아래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위로의 은혜
히브리서 4장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가 매일 필요합니다. 주님께로 나아갈때 위로의 은혜를 베푸십니다.
엘리야의 기도에도 위로하신 주님
믿음을 고백하며 찬송 늘 감사의 경배를 드리며 나아가세요. 뜨겁게 감격하며 늘 감사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하고 의지하며 주만 따라 살리라
주께 드리네 주께 드리네 사랑하는 구주 앞에 모두 드리네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어디든지 예수 함께 가려네
예수 함께 아니가면 낙없고
예수님과 동행하면 겁없네
어디를 가든지 두렴없네
가는 길이 위태하고 험해도
어디든지 예수 함께 가려하네
고린도전서 10장
23.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
주님 주실 화평 얻기 위해 정성껏 기도하자. 주 뜻따라 동행하자. 주의 밝은 빛에 선한 사업을 힘쓰자. 주님께 모두 바치자.
주님 주실 화평
주님 주실 화평 믿음 얻기 위해 너는 정성껏 기도했나 주의 제단 앞에 모두 바치기 전 복을 받을 줄 생각마라
후렴)주의 제단에 산 제사 드린 후에 주 네 맘을 주장하니 주의 뜻을 따라 그와 동행하면 영생 복락을 누리겠네
주의 밝은 빛에 항상 활동하며 선한 사업을 힘쓰겠네 자유 얻으려면 주의 뜻을 따라 너의 모든 것 희생하라
주의 제단 앞에 모두 바친 후에 주와 온전히 사귀겠네 주님 주신 기쁨 또한 그의 사랑 어찌 말로다 형용하랴
주님과 화평하자. 주님의 인도하심 따르자.
마태복음 5장
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결정할 일을 주님께 나아가 기도하며 충분히 기다리며 결정하게 된다면 후회없는 결정을 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인도함을 따를때 온전히 책임져 주시리라 믿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본 받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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