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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매일 말씀일기

2024.2.27.화 (주의말씀)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사모하라, 깨어나십시오, 부정을 차단하라, 안식일을 지켜라

by diane + 202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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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시계추라고 생각해보십시오. 한쪽으로 기울면 진리는 망치가 되어 주위 사람을 아프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때는 차라리 진리를 말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오히려 진리를 말하면 상처와 혼란은 물론 때로는 회복할 수 없는 손상까지 야기합니다. 하지만 또 다른 한쪽으로 기울면 마치 진리의 가장자리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것처럼 금방이라도 거짓으로 굴러 떨어질 것 같습니다. 진리를 말하고 선포해야 할 때 오히려 그것을 숨겨 버리게 됩니다.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하는 것이 두려워 궁극적으로는 도움이 되는 진리를 생략해 버립니다. 어떻게 해야 중간 지점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과 호흡을 맞춤으로 가능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의 말과 어조, 알맞은 시기를 인도하십니다. 진리를 말하기 위해 하나님의 지혜를 구할 때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고 다른 사람들은 도움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당신이 해야 할 말을 일러주실 것입니다.
하나님 말하고 들어야 할 때를 바로 알도록 인도 하소서.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무슨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나는 왕이 다스리는 세상에 태어났지만 내가 그 왕은 아닙니다. 불순종은 내 마음의 보좌에서 하나님을 끌어내리고 나 자신을 앉힙니다.
시편 19장
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내주여 내 맘 붙드사 그곳에 있게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넘치나이다


나의 아버지 하나님의 모든 창조물이 새 날을 기대합니다. 주님이 가장 아끼시는 나도 주님의 피조물답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새 아침에 주님이 마땅히 받으셔야 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주님은 나의 주인이시며 나의 모든 것이십니다. 나의 시작이 주님으로부터 왔으니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것을 인도하고 보호하시리라 믿습니다. 그 주님을 신뢰하는 것이 오늘 내가 해야 하는 일임을 고백합니다. 온전히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좋은 일을 만나 기쁠 때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고 나쁜 일을 만나 두려울 때 그 두려움을 주님께 드리게 하소서. 그래서 평안을 누리는 하루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베드로전서 1장
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함이라



사랑의 주 사랑의 주 내 맘속에 찾아오사 내 상한 맘 고치소서


잠언14:16
잠언 14장
16. 지혜로운 자는 두려워하여 악을 떠나나 어리석은 자는 방자하여 스스로 믿느니라

두려움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죄를 두려워해야 멀리할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믿음의 대상도 그렇습니다. 내 스스로를 내 힘을 믿는다는 게 보기에는 야심차보여도 스스로 자멸하는 길이 될 텐데요. 오늘도 지혜의 주님만을 믿고 의지하며 나아갈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소망합니다.


구주 예수 의지함이
구주 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일일세
허락하심 받았으니 의심 아주 없도다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예수 예수 귀한 예수 믿음 더욱 주소서


인생의 참된 복이 되시는 주님 오늘도 주님 밖에는 다른 복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였사오니 오늘도 하나님께서 이하루를 살아가게하셨사오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이하루로 시작하게 하셨으니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며 끝까지 마름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 오늘도 저희들의 생각과 결정에 함께하여 주옵소서. 때마다 일 마다 말씀이 생각나게 하시고 또 지혜를 주시옵소서. 또한 주의  뜻을 이룰수 있는 용기와 담대함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과 함께 나아갈때 우리 주님 동행하심을 믿사오며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사모하라
베후3:8~13
베드로후서 3장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예수님의 재림이 없다고 말한 거짓교사들에 대한 베드로 사도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시간 개념에 대해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베드로후서 3장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시간의 틀 안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에서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와 같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예수님께서 곧 오시겠다고 말씀하셨음에도 이천년이 지났기에 오랜 기간이 지난 것처럼 우리는 생각할 수 있지만 하나님 관점에서는 이제 겨우 이틀이 지난 것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재림이 더디온다고 생각하는 것은 시간의 한계에 갇혀 있는 우리의 생각일 뿐이다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시간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우리의 시간 개념을 잘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천년이 넘게 주님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도 잘 아십니다.
그럼에도 곧 오시겠다고 하셨으면서 이천년이 넘게 오시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물론 당시 초대교회 성도들은 삼십여년 정도 기다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삼십년이나 이천년이나 기다림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에게 많은 인내를 요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9절 베드로 사도는 예수님께서 곧 오시겠다고 하셨으면서도 왜 더디 오시는가에 대해 분명히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우리 주님은 지금 당장이라도 오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이라도 더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오길 원하는 마음도 있으신 것입니다. 실제로 만약 오늘 밤에 우리 주님께서 다시 오신다면 아직 예수 믿지 않는 우리의 사랑하는 가족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마음에는 주님이 오늘밤에라도 오시기를 원하는 마음과 함께 적어도 내 사랑하는 가족들 지인들 친척들이 예수 다 믿고 오시면 좋겠다는 마음도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주의 날이 도둑같이 온다는 것입니다.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예수님도 그날과 그때를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증조에 대해서는 분명히 말씀해주셨습니다. 기근과 환란 예전에 보지 못했던 자연재해 등이 많이 일어나게 되는것이 그러한 증거들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또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 될 때에 끝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확실한 증거들이 넘쳐나도 주님께서 오실 날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이 알고 계십니다. 예수님도 그때를 모른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4장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사실 전능하신 예수님께서 모르시는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물론 예수님께서 모르시는 이유는 정말 예수님도 모르실 만큼 신비한 비밀에 붙여진것은 아닙니다. 사실은 예수님께서 주님의 재림의 날을 모르시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 날은 우리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나님께 전적으로 위임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도 모르는 주님의 재림 날짜를 안다고 한다면 하나님의 자리에 앉으려는 교만한 마음인 것을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구체적인 날짜를 말한다면 그 말을 결코 믿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그 날에 대해 이렇게 말씀합니다.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하늘이 큰소리로 떠나간다는 것은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 지금의 우리의 하늘은 사라져 버리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물질이 다 불에 녹아져 내리고 모든 일이 다 드러나는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사도요한이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베드로 사도도 동일한 말씀을 한 것입니다. 기존에 세상에 다 사라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건설되는 때가 반드시 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11절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이렇게 질문합니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이 말씀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한지 잘 알고 있지 않느냐라는 반문인 것입니다. 사실 우리도 잘 압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지 않습니다. 단지 문제는 주님의 날이 임박해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인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베드로는 성도들에게 종말론적인 삶의 몇가지 지침을 주고 있는것입니다.
첫째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을 가져야한다는 것입니다.
11.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종말론적인 삶을 사는것을 거룩과 경건의 삶을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거룩과 경건은 구별된 삶을 의미합니다. 이 구별된 삶을 위해서는 말씀과 기도로 우리가 거룩해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더욱 말씀에 집중하고 더 간절히 주님께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이 말세에 유혹과 환란을 이겨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비록 주님이 늦게 오시는것처럼 느껴지고 또 더디 오시는 이유를 잘 알고있을지라도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오시기를 바라는 마음의 소원을 놓치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기도 제목 역시 하나님의 나라가 빨리 오기를 바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주기도문을 가르쳐주셨을 때에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라고 가르쳐주셨던 것입니다. 주님의 나라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날마다 기도하는 것이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세번째 하나님의 약속대로 새하늘과 새땅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요한계시록 21장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바로 이러한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살라는 것입니다. 즉 이 세상에서의 삶이 전부인것처럼 살지말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야할 본향이 있습니다. 바로 천국입니다. 새하늘과 새땅을 바라보면서 이 세상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한국에서 미국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이 있다면 미국에 가서 살 것을 준비할 것입니다. 만일 미국에 이민가서 살려는 사람이 한국에 집사고 땅사고 자녀를 학교에 등록을 시킨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것은 미국에 이민가려는 생각이 전혀 없는 것이지요. 미국에 이민을 가서 살고 싶다면 미국의 집을 알아보고 자녀들이 미국에 가서 다닐 학교를 알아보지 않겠습니까.
바로 우리가 천국에 가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천국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우리가 생각하고 바라보고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진정한 믿음은 바로 이렇게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며 간절히 바라는 삶이라는 사실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대적 마귀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만 바라보게 합니다. 현실만 바라보게 합니다. 현실의 삶에 안주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하늘을 바라보고 하늘의 상급을 쌓으려고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기뻐하실까를 항상 생각하면서 살아가게 될것입니다. 주님 다시 오실날을 사모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셔서 모두가 주님의 재림의 날에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은혜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 주님 오실것입니다. 당장 오시는 것처럼 우리가 느껴지지 않더라도 우리가 주님의 재림을 잘 준비하여 주님 다시 오실때에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천국의 면류관을 씌워 줄 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아버지 하나님 주님께서 더디 오시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역사하시고 다시 오실날을 준비하고 계시는 우리 주님이 계심을 믿게 하여 주옵소서. 그 주님을 끝까지 의지하고 그 어떠한 유혹이 와도 끝까지 믿음 붙잡고 살아감으로 천국의 백성으로서 살아가는 은혜가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의 은혜 내가 입어 깨끗하게 되었네
나의 평생 자랑은 주의 십자가로다


잠언20:12~21:14

잠언 20장
12. 듣는 귀와 보는 눈은 다 여호와의 지으신 것이니라
13. 너는 잠자기를 좋아하지 말라 네가 빈궁하게 될까 두려우니라 네눈을 뜨라 그리하면 양식에 족하리라
15. 세상에 금도 있고 진주도 많거니와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니라
18. 무릇 경영은 의논함으로 성취하나니 모략을 베풀고 전쟁할지니라
19.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니 입술을 벌린자를 사귀지 말지니라
20. 자기의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그 등불이 유암중에 꺼짐을 당하리라
21. 처음에 속히 잡은 산업은 마침내 복이 되지 아니하느니라
22. 너는 악을 갚겠다 말하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리라 그가 너를 구원하시리라
24.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
25. 함부로 이 물건을 거룩하다하여 서원하고 그 후에 살피면 그것이 그물이 되느니라
26. 지혜로운 왕은 악인을 키질하며 타작하는 바퀴로 그 위에 굴리느니라
27.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28. 왕은 인자와 진리로 스스로 보호하고 그 위도 인자함으로 말미암아 견고하니라
29. 젊은 자의 영화는 그 힘이요 늙은 자의 아름다운 것은 백발이니라
30. 상하게 때리는 것이 악을 없이 하나니 매는 사람의 속에 깊이 들어가느니라
잠언 21장
1.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3. 의와 공평을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4. 눈이 높은 것과 마음이 교만한 것과 악인의 형통한 것은 다 죄니라
5. 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를 따름이니라
6.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곧 불려 다니는 안개니라
7. 악인의 강포는 자기를 소멸하나니 이는 공의 행하기를 싫어함이니라
8. 죄를 크게 범한 자의 길은 심히 구부러지고 깨끗한 자의 길은 곧으니라
9.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11. 거만한 자가 벌을 받으면 어리석은 자는 경성하겠고 지혜로운 자가 교훈을 받으면 지식이 더 하리라



여호수아 본받아 앞으로 가세 우리 거할 처소는 주니  품일세
일할 곳이 아직도 많이 있으니 담대하게 나가서 힘써 일하세


대게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남다른 제주나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라기보다는 보통 사람들에게는 찾아볼 수 없는 뛰어난 인내력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보통 사람들은 쉽게 포기하지요. 재능이 있다고 다 성공하진 않습니다. 공부 잘한다고 다 성공하지는 않지요. 돈이 많다고 또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두들 도중에 포기하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하는데요. 인생을 살다 보면 낙심할 때도 있고 포기할 때도 있고 게을러질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 인내를 통해서 성공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미국에 사업가 강철왕 카네기는 승부를 가리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인내 다라고 말했습니다. 성경을 말합니다.
히브리서 10장
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생존 경쟁에서 남보다 앞서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내가 필요합니다. 삶의 인내라는 뿌리가 내리면 성공이라는 풍성한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삶의 성숙과 성공은 주님 안에서 인내의 값을 치른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귀중한 열매니까요.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오 신실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하신주 나의 구주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부정을 차단하라
에베소서 5장
8.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끔찍한 테러가 벌어졌을 때 미국의 모든 언론들은 하루 종일 이 사건 만을 다루었습니다. 당신 유시어바인 연구팀은 보스턴에서 수천 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연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연구대상에는 테러의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은 사람들도 있었고 아무 관련 없는 제3자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믿을 수 없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실제로 테러를 당한 당사자보다 아무 관계없는 제3자가 더 큰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았다는 사실입니다. 이유는 과다한 뉴스 시청이 그 원인이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루에 6 시간이나 테러 사건에 대한 뉴스를 보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해도 매운 놀라운 결과였습니다. 뉴스는 사람들의 마음에 생각보다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는 것이지요. 사람의 뇌는 긍정적인 이슈보다 부정적인 이슈에 열 배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입니다. 계속 매스미디어는 우리의 관심을 끌려고 부정적인 사건들을 더 많이 노출합니다. 우리는 아무 생각 없이 이런 기사들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점점 더 많은 부정적인 기사들에 노출될수록 우리의 정신과 마음은 피폐해져 갑니다. 교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교회에 부정적인 일들에 집중할 수록 우리의 믿음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어둠 보다는 빛에 집중하십시오. 모든 곳에 가서 빛처럼 살아가는 긍정에 집중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세상의 부정적인 뉴스의 생각에 매몰되지 않도록 우리의 마음을 지켜주소서.
잠언 22장4절을 암송 하시고 주님께서 약속하신 복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잠언 22장
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4계명 안식일을 지켜라
출애굽기와 신명기에서 네번째 계명 안식일을 지켜라, 열번째 계명 십계명 마지막 계명에 남의 것을 탐내지 말라 하는 계명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다섯번째 계명 부모에게 공경하라 그 말씀에도 약간 차이가 있는데 거의 미미하고요.

우선 4계명 안식일을 지켜라 할 때 히브리 원문에 보면 가장 눈에 띄는 차이가 있습니다.
첫 번째, 단어가 다른건데 출애굽기에서 첫 번째 단어는 기억하라 이렇게 시작을 해요. 신명기에서는 첫 번째 단어가 지키라 이렇게 시작을 합니다. 그러니까 포인트가 좀 달라요. 출애굽기에서는 거룩하게 지킬때에 기억하는 게 포인트고 신명기에서는 지키는 게 포인트예요.
출애굽기 20장
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애굽기에서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하는 이유를 창조 섭리 때문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니까 출애굽기에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되는 것은 하나님이 창조하셨기 때문이라는 거에요.
출애굽 당시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상당기간을 하나님을 잊고 살았을 가능성이 높았어요. 매일마다 주어지는 노역에 시달리면서 400년이나 되는 시기를 애굽에서 보냈기 때문에 하나님이 누구신지 어떤 분인지 어떤 일을 하셨느지 우리를 창조하셨는지 안하셨는지 안식일이 뭔지 이런걸 다 잊고 살았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러니까 포인트를 기억하라. 하나님이 이 땅을 창조하신 너희의 하나님이시다. 그러니까 그 날을 기억하라.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되새기는 날로 안식일을 보내라. 그 의미가 담겨 있는 겁니다.
그렇게 안식일을 지킨지 광야에서 40년을 지났어요. 40년 동안에 많은 배움과 변화가 있었죠. 그 가운데 성장한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다시 십계명을 재진술하시면서 4계명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말씀에 약간의 변화를 주셨어요.
신명기 5장
15.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너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명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신명기에서는 안식일을 왜 지키는가? 우리가 구원받았기 때문에. 안식일을 출애굽기에서는 떠올리라 그런데 신명기에서는 그 안식일을 이제 너희가 잘 아니까 그 안식의 의미를 잘 지켜라. 그 말이에요.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 교회를 다니시는 초신자들에게는 안식일은 하나님을 생각하는 날이에요. 하나님 나를 창조하셨구나 안식일에 나에게 쉼을 주시는 구나 좋은 분이시다. 초신자들에게는 안식일이 주일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생각나는날일거에요.
그런데 어느정도 교회 생활을 한 기존의 신자들에게는 안식일이 하나님의 구원을 떠올리게 하면서 구원에 감격하고 감사할 뿐만 아니라 그 구원을 적용하는 날인거에요. 안식일에 유독 실천하라는 말이 많이 나와요. 남종과 여종이 일하지 못하게 하고 남종과 여종이 안식하게 해야 한다 하는 것을 강조를 하시거든요. 이런 식의 강조는 출애굽기에는 없는 강조에요.

한번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나의 안식일은 어떤 안식일인가? 나의 주일은 어떻게 지켜지고 있는가? 안식일에는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내게 허락하신 구원을 감격하는 날로 감사하는 날로 보내고 있다 하면 우리 신앙은 초신자에 가까울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 주일이 안식일이 우리에게 구원을 적용하는 날이라면 다른 사람들도 구원을 누리고 또 이 구원 속에서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봉사와 사역을 통해서 또는 교사로서 누군가를 섬기고 있다면 이 안식일이 신명기에 안식일과 가까운겁니다.
불신자에게 복음도 전하고 기존 신자가 이 구원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봉사하고 도와주고 초신자들을 선대해주고 또 그들이 성숙한 제자가 될수있도록 도와주고 이런 봉사와 사역의 주일을 우리가 보내고 있다면 우리는 보다 성숙한 신앙인이라고 생각할수 있을거에요.  

한번 자신의 안식일을 돌아보시면 어떨까요? 나는 어떤 안식일을 보내고 있는가? 그저 안식일을 누리기에 급급한가? 아니면 그 안식일에 누군가에게 안식을 선물하기 위해서 복음 전파나 복음 사역의 자리에 서있는가? 그것이 우리 신앙의 성숙도를 보여주는 좋은 척도가 될겁니다. 보다 성숙한 신앙인으로 안식을 누릴뿐 아니라 그 안식을 전달하는 선물하는 통로로 귀하게 쓰임받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도전의 말씀으로 전달되기 바랍니다.


깨어나십시오
로13:11~14
로마서 13장
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니라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감각 없이 사는 삶이 가장 무서운 것,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가치있는 삶인가?
하나님의 가치를 발견하는 시간.
도파민디톡스, 유튜브 술 음란물 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빠져나올수있는 방법은?
심판대 앞에 서면 달란트를 어떻게 썼는지 하나님께서 물으실텐데 내 인생은 얼마나 가치있게 쓰고 있는가? 이 행동이 무슨 도움이 되고 있는가?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은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이것에 감각이 없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먼저 자각해야 됩니다.
자각이 영적인 감각이 살아나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께서 피값을 주고 사신 하나님의 역사하심 앞에 다시 살아나시기를 축언합니다.
사도바울이 놀라운 진리를 알수있었던 것은 나는 곤고한 자구나 누가 건져내랴 자각이 일어났고 우리 주 하나님으로 부터 구원이 일어날줄 믿습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것이 되었도다 새 삶은 자각에서 시작되어 예수님을 만남으로 완성됩니다.
달리십시오. 도망가십시오. 당신의 생명을 위하여 달려가십시오. 나는 하나님의 영혼 구혼을 위하여 외치는 사람 되고싶습니다.
우리는 영혼의 때를 준비해야 됩니다. 영혼을 위하여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벗어나야됩니다. 달려나가야 될 줄로 더이상 중독에, 중요한 시간을 빼앗는 것들에 영혼을 빼앗기지 마십시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마음을 지켜야 됩니다. 벗어납시다. 감정의 소용돌이에서 헛된 일에, 중독에 벗어납시다. 생명의 부르심을 향하여 달려나가야 될 줄로 믿습니다. 나보다 더 고귀한 가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있는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니 하나님 앞에 존귀한 자로 기뻐하시는 일을 합시다. 감각이 자각이 이대로는 안되겠구나 생명을 향하여 다시 한번 달려 나가시길 바랍니다.

또 살길을 향하여 달려나가야 될줄로 믿습니다.
귀신이 떠난자리 빈자리를 말씀으로, 예수로 채워야 됩니다. 주님이 고쳐주셨는데 빈상태, 더 죄를 짓는 상태로 되면 안됩니다. 생명의 주 예수로 붙잡고 채워야 될 줄로 믿습니다. 성령님이 능력주시는 삶으로 채워야 할줄로 믿습니다. 마음에 의지력과 결단력이 있어야, 독한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심약하면 자꾸 더 깊이 빠질수 밖에 없습니다.
늪에서 허우적댈 때 더 깊이 빠져가는데 누가 밖에서 잡아 끌어내주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건져내주십니다. 죄의 늪에서, 중독에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끌어내주시는 줄 믿습니다. 나는 약하지만 예수님은 능력이 있으십니다. 예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예수님으로 채워지지 않고는 살 길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은혜로 임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빌립보서 2장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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