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0장
45.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 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날 위한 십자가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내가 평화를 누리 노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나음을 받았도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주 예수 골고다 언덕길 오르사
나의 죄 위하여 십자가 지셨네
주 두 손 못 박혀 피 흘리셨네
나의 죄 때문에
내 죄 때문에 내 죄 때문에
고통 당했네 내 죄 때문에
주 예수 날 위해 십자가 지셨네
보혈의 그 피로 날 구했네
당신은 자신이 특별히 부자라고 생각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우리 대부분은 비교적 호화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것은 지구상에 살아가는 어떤 수백만의 사람들에게는 그저 꿈만 꿀 수 있는 삶 입니다. 우리는 따뜻한 집에서 잠을 자고 빛이 필요하면 전원만 누르면 됩니다. 찬장을 열면 음식이 넘쳐나고 옷장은 옷으로 가득하며 뜨거운 물로 샤워도 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실은 이러한 것들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경우 이 부유함 때문에 우리는 영적 잠에 빠지고 맙니다. 우리는 더 이상 삶에 가장 기본적인 필요를 위해 하나님을 의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나아가 그분의 복을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는 어떤 즐거움과 선물을 주셨습니까? 그 복에는 어떤 책임이 따릅니까? 오늘 이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회복하고 하나님이 그 부유함으로 우리가 무엇을 하기 원하시는지 깨달으십시오.
아버지 제게 부어주신 풍성함에 감사드립니다.
주 너를 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주 안에 있는 나에게 근심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날에 한숨 변하여 내 노래되었네
하나님을 높이는 사랑은 하나님이 옳고 참 되다 하신 것을 절대 양보하지 않습니다. 진리를 양보하는 사람은 한마디로 사랑이 아닙니다. 고린도전서 13장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사랑의 하나님 모든 가능성을 가진 하루를 가지고 주님 앞에 갑니다. 어제 일은 제가 바꿀 수 없으나 오늘은 소망이 있음에 감사와 기대로 시작합니다. 모든 가능성의 근원이 되시는 아버지께서 나와 동행하소서. 오늘도 주님을 의지하여 열심히 살겠습니다. 주님께만 맡겨놓고 헤이해지거나 나 혼자만 뛰겠다고 주님을 잊지 않게 하소서. 한계를 만날 때마다 주님을 의지해 돌파하기 원합니다. 나의 아버지께서 사랑하는 자녀인 나를 돌보실 것을 확신합니다. 어제에 메이지 않고 새로운 날 새로운 힘으로 출발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복음이 온 땅에 전해지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 그날을 위해 오늘 나의 자리에서 쓰임 받게 하소서.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가복음 9장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거기 너 있었는가 그때에
거기 너 있었는가 그때에 주가 그 십자가에 달릴때 때로 그일로 나는 떨려 떨려 떨려 거기 너 있었는가 그때에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해가 그 밝은 빛을 잃을때 때로 그 일로 나는 떨려 떨려 떨려 거기 너 있었는가 그때에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주를 그 무덤 속에 뉘일때 때로 그일로 나는 떨려 떨려 떨려 거기 너 있었는가 그때에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주가 그 무덤에서 나올 때 때로 그 일로 주께 영광 영광 영광 거기 너 있었는가 그때에
로마서12:2
로마서 12장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오늘도 주님의 선하시고 또 주님이 기뻐하시고 주님의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는 능력을 길러야겠습니다. 세상 가운데 속해 있는 사람이 아니라 세상을 말씀으로 진리로 이겨내며 오직 마음을 더욱 새롭게 하면서 주님 곁에 더 있기를 소망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 험하고
이 세상 험하고 나 비록 약하나 늘 기도 힘쓰면 큰 권능 얻겠네
주님의 권능은 한 없이 크오니 돌 같은 내 마음 곧 녹여 주소서
내 맘이 약하여 늘 넘어지오니 주 예수 힘주사 굳세게 하소서
죄 사함 받은 후 새 사람 되어서 주 앞에 서는 날 늘 찬송하겠네
후렴)주의 은혜로 대속 받아서 피와 같이 붉은 죄 눈 같이 희겠네
찬양하라 구속의 주 죽음에서 날 구했네 주 나의 반석 되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여호수아 1장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주님 오늘 이 하루를 시작하며 우리 자신을 믿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나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나의 감정과 기분과 지식과 경험을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신 말씀을 붙잡고 주야로 묵상하며 좌우로 치우치지 않게 하셔서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절망 중에 소망이며 어둠 속에 빛이며 우리의 등불임을 기억하고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떠나지 않게 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전진하는 하루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그 길을 평탄케 하시고 형통케하심을 누리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온전히 주앞에 서기를 힘쓰라
베후3:14~18
베드로후서 3장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15.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16.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찌어다
베드로 사도는 고난과 핍박 유혹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새하늘과 새땅을 바라볼것을 말씀했습니다. 오늘 말씀도 그 연장선상에 있는 말씀입니다.
베드로 사도가 권면한 세가지 교훈의 말씀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첫번째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 나타나기를 힘쓰라는 것입니다.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새 하늘과 새 땅을 사모하는 사람들은 주님 앞에 설 때에 점도 없고 흠 도 없이 평강 가운데 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점도 없고 흠도 없이 주님 앞에 설 수 있을까요? 사실 연약한 우리가 그렇게 산다는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죄는 행위의 죄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의 죄도 똑같은 죄의 범주에 속합니다. 그러므로 죄 많고 연약한 우리 인간은 결코 점도 없고 흠도 없이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없으며 주님 앞에 그렇게 선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점도 없고 흠도 없이 살 수 없다는 것을 다 아십니다. 그래서 친히 십자가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우리가 주님 앞에 점도 없고 흠도 없이 설수 없는 그 문제를 해결해주셨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을 힘입어 사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평강은 하나님과의 화해를 의미합니다. 죄 지은 인간은 결코 하나님과의 평강을 누릴 수 없습니다. 죄 지은 인간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화목 재물이 되어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평화가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 나타나기를 힘쓰라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의지하며 십자가를 붙들며 살라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고 십자가를 붙들고 우리가 살게 되면 우리는 비록 점도 많고 흠 도 많지만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천공문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맞아 주실 것입니다.
두 번째로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15.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이 말씀은 예수님의 강림이 더디 이루어진다고 해서 낙망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제 말씀드린 것처럼 주님의 더디오심으로 인해서 한 사람이라도 더 멸망에 이르지 않고 구원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도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나아가고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주님의 사랑의 그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다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우리가 더욱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우리의 믿음을 성장시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특별히 이러한 생각은 베드로 자신만의 생각이 아님을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형제 바울도 그렇게 썼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2장
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당시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사도들의 생각은 같았던 것입니다. 주님께서 당장 오시지 않는 것은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오래 참으신것이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보여주신 것이고 용납하신것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베드로 사도는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서 예수님이 아직 오시지 않는 것처럼 보일때에 결코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럴수록 우리가 주님께서 이루어 주신 구원 안에 굳건히 서야 하는 것이며 또한 아직도 구원을 얻지 못한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더나아가 여전히 복음의 사각지대에 있는 선교지에 복음을 증거하는 그 귀한 일에 쓰임 받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성도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성경을 억지로 풀다가 멸망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마지막때에는 온갖 이단자들이 넘쳐날 것입니다. 그들 모습은 성경을 억지로 쓴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결국 그들은 멸망에 빠지고 말 것입니다. 그들처럼 그렇게 성경을 억지로 풀다가 멸망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16.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초대교회 시절에 알기 어려웠던 것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문제는 그것을 억지로 풀려고 했던 사람들이 있어서 그것이 교회의 공동체를 분열시켰던 것입니다.
이 말씀은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세상을 어떠한 마음으로 대해야하는지를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결코 하나님의 말씀을 억지로 풀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지성으로 인정받으셨던 이어령 박사님이라는 분이 계셨습니다. 몇 년 전에 돌아가셨는데요. 그 분은 늦은 나이에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성경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분도 성경의 내용을 읽어가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던 것입니다. 그때 이어령 박사님은 어떤 기독교 기자와 이런 인터뷰를 하셨습니다. 그 분이 하신 말씀은 성경에 어려운 부분을 만나게 되었을 때에 무한한 하나님을 인간의 언어로 담아낼 수 없다라는 사실 앞에서 그는 순복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무한한 하나님을 인간의 언어로 담아낸다는 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억지로 풀 것이 아니라 인간의 한계, 언어의 한계를 인정하고 이해되는 선까지 믿고 그렇게 이해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억지로 풀려다가 이단으로 빠져서 스스로 멸망하는 것보다 훨씬 나은 것입니다.
신학학자 중에 유명한 분이 계셨는데 그분의 첫 수업에 하신 말씀이 자신이 평생을 신약 성경을 연구했는데 이해가 되지 않는 말씀이 두 가지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신학생들에게 알려주지 않으셨는데요. 그 교수님은 그 말씀을 풀어보려고 무단히 노력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께서 이런 깨달음을 주셨다고 합니다. 천국 가서 물어봐라 라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이 성경 안에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천국 가서 하나님께 물어보시면 마치 고린도전서 13장에 나와 있는 말씀처럼 거울과 거울을 대하여 보는 것처럼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보는 것처럼 과거에는 거울을 보는 것이 불투명하게 보였죠. 그러나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얼굴을 보는 것처럼 훤히 보이고 알게 되는 날이 분명히 오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17 절과 18절 말씀을 보면 베드로후서에 두 가지 결론이 말씀에 나와 있습니다.
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첫 번째로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빠지지 말라.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무법한 자들의 미혹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사탄은 그러한 무법한 자들의 배후입니다. 바로 그들의 미혹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굳센데서 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굳센데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 천국을 말하는 것입니다.
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찌어다
두번째로 우리의 믿음은 자라가야 합니다.
히브리서 6장
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2.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 나아갈지니라
믿음의 초보가 있습니다. 젖 먹는 신앙인의 단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신앙은 거기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신앙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있어서 너무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마지막 시대에 우리를 미혹케하는 많은 유혹 앞에서 우리의 믿음을 굳건히 세워서 마귀를 대적하시고 승리하셔서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은혜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때에 우리 주님 반드시 오셔서 심판하실때가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그때 우리가 멸망길로 가는것이 아니라 주님 나라에 들어가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주님과 영원토록 사는 은혜와 축복이 우리 가운데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위에
잠언21:15~22:21
잠언 21장
15. 공의를 행하는 것이 의인에게는 즐거움이요 죄인에게는 패망이니라
20. 지혜있는 자의 집에는 귀한 보배와 기름이 있으나 미련한 자는 이것을 다 삼켜버리느니라
21. 의와 인자를 따라 구하는 자는 생명과 의와 영광을 얻느니라
23.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그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하느니라
25. 게으른 자의 정욕이 그를 죽이나니 이는 그 손으로 일하기를 싫어 함이니라
26. 어떤 자는 종일토록 탐하기만 하나 의인은 아끼지 아니하고 시제하느니라
28. 거짓 증인은 패망하려니와 확실한 증인의 말은 힘이 있느니라
29. 악인은 그 얼굴을 굳게 하나 정직한 자는 그 행위를 삼가느니라
30. 지혜로도 명철로도 모략으로도 여호와를 당치 못하느니라
31.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잠언 22장
2. 빈부가 섞여 살거니와 무릇 그들을 지으신 이는 여호와시니라
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9. 선한 눈을 가진 자는 복을 받으리니 이는 양식을 가난한 자에게 줌이니라
13. 게으른 자는 말하기를 사자가 밖에 있은즉 내가 나가면 거리에서 찢기겠다 하느니라
17. 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을 둘지어다
18. 이것을 네 속에 보존하며 네 입술에 있게 함이 아름다우니라
19. 내가 너로 여호와를 의뢰하게 하려 하여 이것을 오늘 특별히 네게 알게 하였노니
20. 내가 모략과 지식의 아름다운 것을 기록하여
21. 너로 진리의 확실한 말씀을 깨닫게 하며 또 너를 보내는 자에게 진리의 말씀으로 회답하게 하려 함이 아니냐
저 죽어가는자 다 구원하고
저 죽어가는자 예수를 믿어
열심을 다 하여 인도해 보세
그 은혜 힘입어 다 살겠네
사람들은 항상 편을 가르죠. 나를 긍정하면 내 편이고 나를 반대하는 적이라고 여깁니다. 신앙을 볼 때도 마찬가지예요 누구나 다 하나님이 내 편이 돼 주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오늘도 삶의 여러 일 속에서 하나님의 내 편이 되어 주시길 간절히 기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그러나 하나님이 내 편이신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하나님 편에 서 있는 가입니다. 하나님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이 신앙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 편에 서 있는 게 진정한 신앙입니다. 어디서 계십니까? 사순절 기도와 묵상 중에 바로 나는 하나님 편에 서 있어야 합니다. 오늘은 모두가 하나님 편에 서는 그런 하루 되십시오.
엄동 설한 지나가면
엄동설한 지나가면 양춘가절 돌아와
쏟아지던 소나기도 개인 후에 햇빛 나
어둔 밤이 지나가면 밝은 아침 오도다
크게 실망하였지만 새론 소망 얻겠네
맘에 애통하는 자는 기뻐하며 믿어라
허락한 날 올 때에는 모든 괴롬 겠네
검은 구름 벗겨지면 광명한 별 비치고
괴론 여행 마친 후에 목적지에 이르리
고단하고 피곤하나 밤이 오면 쉬겠네
풍파 만나 위태해도 지난 후엔 잔잔해
맘에 고난 받는 이여 의심 말고 믿어라
괴론 세상 다간 후에 영생 복락 얻겠네
굳건한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이 몸의 소망 무엔가 우리 주 예수 뿐일세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을 이 아주 없도다
새로운 삶을 위한 훈련
베전1:7
베드로전서 1장
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함이라
새재 두루미는 중앙아시아에서 주로 서식하다가 겨울을 날 때는 북부 아프리카와 유럽의 동남부로 거주지를 옮기는 철새입니다. 문제는 추운 겨울을 따스하게 나기 위해선 해발 8,000m가 넘는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하늘 높이 날 수 있는 새재 두루미라 하더라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어렵다고 하더라도 히말라야 산맥을 넘지 않으면 추위에 모두 얼어 죽고 맙니다. 그래서 새재 두루미는 가을이 되면 슬슬 히말라야 산맥을 넘기 위한 훈련을 합니다. 가장 먼저 숨을 쉬는 법을 바꿉니다. 높은 고도일수록 공기가 차가워지기 때문에 한 번에 들숨을 마셨다가는 폐가 얼어 추락하고 맙니다. 새재 두루미는 공기 주머니를 두 개로 나누어 반씩 숨을 마시고 내뱉는 훈련을 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한 무리가 되어 날아가는 연습을 합니다. 여러 마리가 무리를 지으면 지을수록 공기저항을 덜 받아 더 오래 더 빨리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끔 대열을 이탈해 다른 아시아 지역으로 떨어져 나가는 새재 두루미들도 있는데 대부분 추운 겨울을 버티지 못하고 동사하고 맙니다. 봄 여름 가을을 편하게 지내다가 이런 훈련을 하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결국 죽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우리 그리스도인의 경건 생활도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힘들어도 새벽을 깨우고 시간을 내어 말씀을 묵상하고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복 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꾸준한 경건의 훈련을 통해 매일 승리하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아무리 바쁜 일상이어도 경건의 시간만큼은 성실히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 쓰고서
주여 지난밤 내 꿈에 뵈었으니
그 꿈 이루어 주옵소서
나를 축복하시기를 맹세하신 하나님
히6:13~17
히브리서 6장
13.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14. 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15.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16.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저희 모든 다투는 일에 최후 확정이니라
17.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살면서 맹세해 보셨어요? 결혼식 때
그리고 애를 낳아서 기르면 약속 많이 하죠.
아빠가 이거 사줄게 엄마가 이거 해줄게 맹세를 합니다.
그러면 맹세를 받아 보신적 있으세요? 나 공부 열심히 할게 맹세해.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맹세한신 것,
무엇을 맹세하셨는지, 우리가 아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나님이란 분이 나에게 맹세하셨다? 그것도 어마어마한 내용을? 은혜가 될줄로 믿습니다.
히브리서 6장
13.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맹세는 그들이 다투는 모든 일에 최후 확정이에요.
맹세하면 반드시 지켜야 되는 게 맹세인데 하나님이 맹세한거에요. 그 내용이
14. 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하나님은 말에 무게가 있어서 한번 하면 끝인데 다 두 번씩 강조하세요.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고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유일하게 하나님이 두 번씩 두 가지를 맹세하셨어요. 반드시란 말도 섞어서.
이게 아브라함이 창세기 12장에 이삭을 바치는 순종할때 하나님이 맹세하신거에요.
창세기 12장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아브라함 한테만 한 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최초 인간을 만들었을 때 똑같이 얘기하셨어요.
창세기 1장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아브라함에게 했던 말 똑같이 하셨어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고 복을 주고 번성케 하셔서 이 땅을 다스리고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하나님과 함께 이 세상을 아름답고 이 세상을 밝고 하나님의 나라를 만드는 축복의 통로로 만드신줄 믿으시길 축언합니다. 그게 하나님이 만드는 인간의 모습이에요. 겨우겨우 연명한다든지 이런 인생을 사는 것은 그 하나님의 백성의 목적이 아니에요. 하나님 우리에게 복을 주고 복을 주고 번성케하셔서 남에게 흘려보낼 수 있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다스리다가 우리 예수님이 진짜 오셔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 때 우리 하나님과 영원히 세상을 다니는 왕 같은 존재 그런 존재로 여러분을 부르셨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축언합니다.
17.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아브라함에게 주시고자하는게 약속의 기업. 기업이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클레로스라는 단어인데 여러가지 뜻이 있어요. 하나님이 태초부터 각자에게 어울리도록 여러분에게 주신 여러분의 몫이에요. 그래서 그거를 기억이란 단어를 썼다가 분깃 또 상속 여러분의 모든 은사 여러분의 상황 정확에 맞도록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모든 좋은 복 들을 기업이란 단어로 쓰는거에요. 너무 많아요. 여러분이 이 땅에서 사는 동안 기업의 일부를 드리고 죽어서는 자손이 누리는 것도 기업이고 죽어서는 하늘나라가서 하나님께 받을 상급과 상속이 다 기업 가운데 들어가요.
에베소서 1장
18.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사도 바울의 기도.
하나님 우리 성도들의 마음 문을 확 열어서 보게 해달라.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 왜 우리를 부르셨는지. 왜 교회 다니는지를 제발 좀 알고 교회 다니게 하시고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인가 각자각자의 몫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여러분들을 향하여 여러분들에게 딱 맞는 무언가를 예비해 놓으셨는데 그것이 어마어마하다는 거에요. 그거 놓치지 말라는 거예요. 뺏기지 말라는 거에요. 그 어마어마한 것을 보고 하나님이 너희들에게 주겠다고 맹세하신거에요. 맹세하신거 너희들이 누려야지. 그러니 그 어마어마한 그 맹세한 내용이 성격 66 건 전체에요. 어마어마한 여러분 이 땅에서 누리게 되는 영적인 축복 가정의 축복 인간관계 축복 혼의 축복 각자 각자 일에 대한 축복 또 하늘 나라가면 자녀들에게 주실 축복 올라갔을때 하나님께 받을 상속 어마어마한 상속 하나님의 축복이 다 66권 안에 여러분이 받을 기업의 내용이 다 써 있어요. 여러분 다 누리시기를 축언합니다.
그게 바로 아브라함의 자손에게만 준게 아니에요. 예수를 믿으면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 됩니다.
갈라디아서 3장
7.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줄 알지어다
여러분은 아브라함의 자손입니다. 예수 믿으면 예수 안에서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어서 이 맹세가 바로 우리의 맹세인줄로 믿으시고 누리시길 축언합니다.
갈라디아서 3장
9.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하나님이 당신한테 축복을 맹세하셨습니다.
19.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우리 주님은 말로만 하는 게 아니라 액션으로 보여주셨어요. 그게 십자가에요.
하나님이 얘들아 내가 너희들을 복주고 복주고 번성 번성케 번성케 하려는 걸 맹세를 내가 뭘로 증명할까?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서 죽이신거세요. 저 십자가는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나에게 복주고 번성케하려고 맹세하신 사인이 십자가 입니다. 그 십자가로.
맹세의 다른 말이 언약이에요. 바로 예수가 맹세한 피로.
마태복음 26장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십자가는 주님과 하나님과 맺은 언약의 피에요. 예수가 맺은 언약 가운데 우리가 쏙 들어가기만 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여겨 주시고 복주고 복주고 번성케 하시고 번성케 하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축언합니다.
히브리서 6장
15.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근데 왜 나는 아직도 이렇게 살아요?
하나님이 복주고 복주고 번성케 번성케한다고 그래서 교회 나온 다음 날 받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오래 걸렸어요. 아무것도 없는 이 노인을 불러서 복주고 복주고 한다고 그랬을 때 25년 있다가 조금 있다가 족장되고 300여 명에 부하를 이끌고 하나님의 주신 엄청난 부귀를 얻을 때까지 굉장히 많은 어려움을 겪었어요. 오래 참았어요.
로마서 5장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예수 믿으면 다 환란을 겪어요. 아브라함에게 복을 줄거야 하시고 제일 먼저 맞는 게 기근, 아브라함의 그 인생을 보면 환란이 길었어요. 오랫동안. 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오래 뭔가 견디는 힘이 생겨요.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연단이란 말이 캐릭터예요. 성격이라는 뜻이에요.
왜 우리를 참게하느냐? 하나님이 복을 주셔도 그것을 이모지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성품을 만들기 위해서 오래 걸리는거에요. 강산은 10년이면 바뀌는데 사람 성격은 10년이면 안돼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오래 걸려요. 오래 하나님께서 이끄시면서 저와 여러분들의 삶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 그런 형상을 닮은 모습으로 만들어가세요. 더 정확히 말하면 예수 믿으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들어 오세요.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그 아름다운 성품이 시간이 지나면서 내 못된 성품이 내려놓게 돼요. 그러면서 내가 죽으면 죽을수록 내 안에 아름답고 품위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이 조금씩 더 늘어나고 그러다 보면 우리 가문에 없는 성품이 나옵니다. 그 한 사람을 기점으로 예수를 잘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온화하고 품위 있는 성품으로 언행 심사하는 사람이 딱 하나 되면 그 다음은 자자손손 이 가문에 없는 아주 품위 있고 온화하고 따뜻한 성품이 형성되는 거에요. 그게 오래 걸리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오래 걸렸지만 이 사업 웃음, 모든 면에 웃는 사람이 되죠. 요셉은 모든것, 자기를 판 형들을 끌어안을 수 있는 큰 인격을 가진 집안이 형성이 되는 거에요. 오래 걸렸어요. 그걸 통해서 그리스도의 그런 형상을 닮은 아름다운 성품을 만들기 위해서 그러나 오래 참지만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십니다.
히브리서 6장
17.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18.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수 없는 이 두 가지 변치 못할 사실을 인하여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 가는 우리로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두 가지 사실이 우리에게 안위, 평안함을 준다.
첫째 하나님은 그 뜻이 변하지 않으십니다. 두 번째 하나님은 거짓말 하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변치 않으시고 거짓말 안하시고, 맹세한 것은 조금 늦더라도 반드시 맹세를 지키시는 분이 하나님 이신줄로 믿으시길 축언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 맹세하신 그 약속의 기억을 좀 늦더라도 반드시 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 아무리 늦었다할지라도 황금길을 거닐 것이고 죽지 않은 몸과 마음으로 변화된 모습을 갖고 면류관을 가지고 영원토록 주님과 함께 왕 노릇하게 될 거 믿으시길 축언합니다.
그때까지 우리가 해야 될 게 있어요.
히브리서 6장
19. 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하나님은 변치않으시고 거짓말하지 않으신다 이걸 가지고 휘장에 들어가
휘장 안에 예수님이 기도하고 계세요.
20.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휘장은 예수님이 오기 전에는 인간은 하나님을 직접 아무도 못 만났어요. 1년에 딱 한번 대제사장이 언약궤가 있는 휘장을 지나 성소에 1년에 딱 한번만 들어와서 하나님과 독대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 휘장 안으로 아무도 못 들어왔어요. 하나님이라고도 못 불렀어요. 아도나이 주님이라고 부르거나 알파벳을 불렀어요. 왜 휘장 때문에 그래서 아무도 안하면 직접 못만났어요.
그런데 예수가 십자가에 죽으시는 날 골고다 언덕에서 죽으셨는데 저 멀리 있는 성전 예루살렘 성전에는 휘장이 하나밖에 없었어요. 우리를 막고 있던 휘장, 그 장애물 가로막이 깨끗이 제거되어서 오늘 자리에 예수 믿는 분은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면 하나님께서 거기서 나를 만나 주신다는 거예요.
지금 어려움이 있으면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돼요. 하나님 그러면서
이사야 1장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이게 우리 서로 해결해보자 우리 주님이 도와주실줄로 믿습니다. 십자가 지신 예수님이 하나님 오른편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세요. 약속의 기업을 꼭 받게 하세요. 우리의 이름을 부르면서 지금도 우리 주님이 기도하는 사실을 믿으시길 축언합니다.
히브리서 9장
15.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부르심을 받은 자 예수님 믿는 자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하려 하심이라. 하나님 약속하신 기업 다 받아누리게 도와주세요. 하나도 놓치지않게 살아서, 하늘 나라에서의 복 영원한 복을 다 누리도록, 뺏기지 않도록 하나님 붙들어주세요 라고 예수님이 지금도 하나님 우편에서 열심히 모든 분들 이름을 불러가면서 기도하시는 사실을 믿으시길 축언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가라는 거에요. 부지런히.
히브리서 6장
11.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12.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하나님을 찾아서 하나님 맹세가 충만한데 지금 나는 왜 이래 하나님 도와주세요 부지런히 주님을 찾아 나간 자에게 하나님께서 응답주신다는 얘기에요.
하나님이 이 성경에 있는 약속의 명세를 가지고 하나님이 약속 하셨잖아요. 물질 축복 자녀 축복 하신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하나님 하나님 꼭 해줄 거죠. 하나님 아버지도 아버지세요 인격체세요.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맹세를 지키실까요? 안 지키실까요? 당연히 지키시죠.
히브리서 4장
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받기위하여, 기도하시길 축언합니다. 수많은 약속이 있는 거에요. 하나님께 매달릴 때 하나님이 멋진 승리를 맹세를 지키시는 주님이 도와주실 줄로 믿습니다.
부지런히 주님 앞에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받게 나갈 때 우리 하나님은 맹세를 지켜주시고 우리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신 기업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맹세 하시는 하나님 예수님은 그걸 지키도록 중보하시는 예수님 내 안에는 성령님이 와계세요. 성령이 뭐하는 영이에요? 맹세를 지키도록 도와주는 성령님이에요. 이 성령님이 우리가 부지런히 기도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감동과 말을 주세요.
지금 여기 전부 다 성령이 와계세요. 여러분들 한 분을 하나님이 맹세하시고 예수님이 옆에서 모든 거 다 받아야 됩니다 기도 하시니까 내안에 성렴님은 이거를 갖다가 꼭 받게 하기 위해서 때로는 나는 자고 싶은데 새벽에 깨워 성령님을 따라 기도해야 되는거에요. 집에 왔는데 내 맘이 교회가야 될 거 같애 그럼 뛰어나와서 기도 하죠. 주일날 예배드려 이런 감동할 때 오시면 하나님이 잘 왔어 우리가 별론 하자 해결해보자 니 문제 해결해보자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주실줄로 믿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성경 따라 살아가시면서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맹세하신 복주고 복주고 번성케 하고 번성케하는 놀라운 인생이 다 되시기를 축언합니다.
스데반 집사
교회에서 섬김 봉사를 맡을 일곱 집사님을 뽑았는데 특별한 한 사람.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 이후에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을 받았는데 스데반도 늘 성령과 동행했던.
성령님이 어떤 분이시죠? 권능의 영 성령님께서 스데반을 통해서 권능의 영 능력을 보이셨습니다. 그러니까 스데반이 가는 곳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사도들에게만 기적이 있었던 게 아니라 스데반이 있는 곳에서도 기적이 있었죠.
또 성령님은 어떤 분이신가? 에베소서에 보면 지혜를 주시는 분, 계시의 영. 성령님께서 스데반에게 지혜를 부어주셔서 아주 복음을 변증하는 탁월한 은사를 가진, 그러다 보니까 당해낼 수가 없는 거예요.
예수님은 주님이시지 예수님은 구원자이시지 이렇게 단순하게 전한게 아니라 성경을 훤히 꿰뚫고 있는데 하나님 백성의 역사도 알고 하나님께서 얼마나 위대한 구원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꿰뚫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말과 지혜로 당해낼 수 없으니까 우리 예수님께서 구세주이심을 정말 체계적으로 변증할 수 있으니까 유대인들은 견딜 수 없어 한 거예요. 그래서 스데반을 고발했습니다. 스데반이 하나님을 모독했다. 이 사람이 율법을 준 모세를 모독했다. 누명을 씌워서 공회로 끌고 가는데 이스라엘 사람들 사이에서 재판을 하는 공회에 피고석에 스데반이 서 있었는데 그 공회에 있던 사람들이 보니 그의 얼굴에는 미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굴에서 광채가 나기 시작하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었던가? 우리 하나님의 영이 성령이 그 안에서 빛났기 때문일 거예요. 두렵지가 않았어요. 사람들이 하나도 두렵지 않은 거예요. 그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하나도 두렵지 않은 거예요. 성령께서 그의 마음을 주장하고 계시니 그의 얼굴에서는 오히려 평강의 빛이 드러났던 거죠.
게다가 스데반에게 말할 기회가 주어졌을 때 연설을 시작하는데 그의 입술과 말은 지혜로 반짝반짝 빛이 나는 거예요. 평강의 빛과 지혜의 빛이. 그는 사람들 앞에서 움츠러들어서 자기를 변호하는 일 따위는 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사람들 앞에서 용기 있게 이야기했는데
사도행전 7장
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스데반에게는 용기도 있었어요. 성령께서 그에게 용기를 주시니까 성령 충만한 그의 얼굴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이 빛도 서려 있었죠. 용기의 빛.
공회원들 뿐만 아니라 공회에 모였던 사람들이 어떤 가책을 느꼈습니다. 이번 연설을 듣고 그들의 정체가 밝혀지는 것 같았고 마음에 찔림이 있었고 그런데 이 공회에 모여든 이들은 양심의 명령을 따르는 대신에 이를 갈았어요. 바로 그 때에도 스데반의 얼굴이 빛나고 있었죠 더 환하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이제 스데반은 하늘을 우러러 봅니다. 공회에 있는 이들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을 테지만 스데반에게 대체 무슨 일이 생기면 어쩌지 하면서 따라왔던 예수님의 사람들도 있었을 텐데 스데반의 시선이 하늘로 향해 있으니까 그들도 이렇게 고개를 들었을 거에요. 하늘이 열려 있는 거예요. 우리 하나님의 영광이 열린 하늘 사이로 빛나고 있는데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우편에 서신 것이 보이는 거에요. 스데반의 얼굴이 빛나니 그의 머리 위에는 빛나는 면류관이 씌워져 있는 것처럼 보였을 텐데 스데반의 이름은 뜻이 면류관이에요.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빛에 견디지 못해 성 밖으로 끌고 나가서 돌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스데반은 초기교회의 첫 순교자가 되었습니다. 바로 그 자리에서 이 빛나는 스데반과 광기 어린 유대인들을 보았던 이가 사도 바울입니다.
우리 얼굴에서도 빛이 날 때가 있을 거예요. 사람들 알아볼 만큼 빛이 날 때가 있을 겁니다. 그런 순간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분명히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성령께서 함께 하셔서 우리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실 때 무엇보다도 우리의 시선이 하늘에 계신 우리 하나님 우리 주님 영광의 주님을 주목할 때 오히려 우리 얼굴에서도 빛이, 사람들이 알아볼 만큼 빛이 날 거예요. 우리 주님을 드러내는 예수님의 증인 세상의 빛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크리스천 바이블 >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3.1.금 (주의말씀) 독립운동가의 유언, 은혜 받은자는 봉사합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0) | 2024.03.01 |
---|---|
2024.2.29.목 (주의말씀) 티끌과 같은 나라도, 고통이 주는 유익,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0) | 2024.02.29 |
2024.2.25.일 (주일예배) 더 너그러운 마음 (0) | 2024.02.27 |
2024.2.27.화 (주의말씀)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사모하라, 깨어나십시오, 부정을 차단하라, 안식일을 지켜라 (0) | 2024.02.27 |
2024.2.26.월 (주의말씀) 주님의 재림과 심판의 날을 준비하라, 주신 것을 사용하라,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0) | 2024.02.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