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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말씀

2024.3.1.금 (주의말씀) 독립운동가의 유언, 은혜 받은자는 봉사합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by diane + 2024.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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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여 아버지여 기도들어주소서
내 평생 이것뿐 앉으나 서나 눈물 흘리며


우리는 약해지기 쉽습니다. 우리의 유한한 육체는 병들거나 쉽게 상처 입을 수 있고 우리의 감정과 우선순위는 쉽게 통제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찬송시 작가인 페니 크로스비는 결점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시각장애인은 특정 시설에서 살 수밖에 없던 시대인데다 어린 시절부터 볼 수 없었기에 하나님께서 그녀를 유명한 여류작사가가 되게 하시리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소명을 발견하는 것인데 많은 경우 그 소명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통하여 우리를 자신에게로 이끄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능력을 넘어서는 것을 요구하실 때 우리는 그분을 의지할 수밖에 없고 오직 그 분만이 그 일을 이루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완전히 자복할 때 그 분은 우리의 연약함을 사용하여 우리를 하나님 나라를 위한 아름다운 존재로 만들어가실 것입니다. 아버지여 내 연약함을 통해 아버지의 나라가 확장되게 하소서.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한단 말이세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피로서 나로 정케하소서


자비는 자신이 받은 용서가 너무 감사해서 다른 이들에게도 똑같이 베풀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에베소서 4장
32.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내 주께로 나갑니다


십자가 십자가
오늘 믿고서 내 눈 밝았네 참 내기쁨 영원하도다


나의 아버지 이 나라와 함께 하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을 휴일로만 여기지 않고 나라에 대해 생각하는 하루되기 원합니다. 역사를 잊고는 온전한 길로 나아갈 수 없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오늘도 주어지는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기 원합니다. 성령님의 통제를 받는 하루되게 하소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다면 그 안에서 기쁨과 의미를 얻게 하시고 일터에서 혹은 홀로 지내야 한다면 그 안에서 주님과 더욱 긴밀한 교재 나누게 하소서. 오늘 나의 상황은 달라지지만 주님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바뀌는 상황에 따라 마음도 함께 널뛰며 은혜를 놓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이 주신 모든 것을 은혜로 받게 하소서. 나의 통치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시편 118장
24.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어둔밤 마음에 잠겨
(1)어둔밤 마음에 잠겨 역사에 어둠 짙었을때에
계명성 동쪽에 밝아 이 나라 여명이 왔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빛 속에 새롭다
이 빛 삶 속에 얽혀 이 땅에 생명 탑 놓아간다
(2)옥토에 뿌리는 깊어 하늘로 죽기까지 솟을때
가지 잎 억만을 헤어 그 열매 만민이 산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일꾼을 부른다
하늘씨앗이 되어 역사의 생명을 이어가리

(3)맑은 샘 줄기 용솟아 거칠은 땅에 흘러 적실때
기름진 푸른 벌판이 눈 앞에 활짝 트인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새 하늘 새 땅아
길이 꺼지지 않는 인류의 횃불되어 타거라



고전1:27
고린도전서 1장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우리에게는 누구나 다 감추고 싶은 부끄러운 모습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그 또한 우리의 일부분 또 아름다운 모습일 수가 있을 텐데요. 세상 가운데서 보기에는 약하고 또 부끄러운 약점 일지라도 하나님이 능히 쓰심으로 우리는 강하여지고 세상에 주님을 드러내는 주님의 일을 증거하는 우리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하길 소망합니다.


예수의 이름 힘 입어서
늘 깨어 기도하고 늘 힘써 싸우세
싸움이 맹열해질 때에 낙심하기 쉬우나 어둠은 즉시 물러가고 밝은 아침 오리라
주 이름으로 거듭나리 최후의 승리 얻겠네


좋으신 하나님 오늘 이렇게 주님 앞에 엎드려 또 우리의 모든 삶을 맡기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도자 우리의 통치자가 되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사람이 행하는 모든 수고를 주님께서 도와주지 않으면 우리가 이루지 못한다는 것을 고백하게 하시고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을 주 앞에 맡기며 살아가는 귀한 성도들이 될수있도록 역사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과 기도로 오늘 한 날을 거룩하게 살게 하여 주시고 매 순간 주를 의지하는 살아갈 때 힘과 능력으로 얻고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성령 안에서 모든 것을 이루며 살아가는 능력도 받게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우리에게 주어진 일들을 잘 감당하고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크신 영광만 나타나게 하여 주시고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가 내가 아니라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라는 것을 날마다 고백하며 살아가는 그런 한날이 될수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우리의 모든 삶과 가정과 생업에 하나님께서 축복하여 주실것을 믿사오며 귀하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열상19:1~8
열왕기상 19장
1. 아합이 엘리야의 무릇 행한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인 것을 이세벨에게 고하니
2. 이세벨이 사자를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정녕 네 생명으로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 같게 하리라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3. 저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그 생명을 위하여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 곳에 머물게 하고
4. 스스로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행하고 한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취하옵소서 나는 내 열조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5. 로뎀나무 아래 누워 자더니 천사가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6.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7. 여호와의 사자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네가 길을 이기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8.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주 사십 야를 행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엘리야는 위대한 선지자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승승장구하던 인물은 아니었습니다. 그도 백전백승의 능력을 발휘할 때도 있었지만 힘들어 쓰러질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 엘리야의 모습을 보면 우리의 모습과 크게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야고보 선지자도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엘리야가 활동하던 때는 아합왕 때였는데 그는 이스라엘 왕국 가운데 가장 악한 왕으로 손꼽히는 사람입니다. 더구나 그의 아내는 이세벨이었는데 이방나라 시돈 바알이라하는 왕의 딸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세벨이 이스라엘 땅으로 시집을 올 때에 자기 나라의 우상과 이방신들을 다 가지고 들어옵니다. 바알신을 데리고 들어오고 아세라 신상을 가지고 와서 이스라엘 전역에 산당을 만들고 그곳에서 백성들로 하여금 제사를 지내게 했습니다. 또한 이세벨은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다 내어 쫓고 그들을 죽이고 우상과 이방신의 선지자들을 나라 가운데 세웁니다.

온 나라가 영적 어둠에 갇혀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세우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부름은 받아 선지자로 세움 받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목숨을 건 영적 싸움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갈멜산에서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과 하나님의 종 엘리야는 홀로 영적 대결을 벌입니다. 그리고 그 영적 싸움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승리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세벨은 이 사실을 알고 엘리야 선지자를 죽이려고 하며 또한 정신없이 도망치는 도망자의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엘리야 기진맥진하며 광야로 들어가 하나님께 자기의 생명을 거두어 달라고 애원하며 기도합니다. 몸에 힘이 다 빠져 죽고 싶을 정도로 낙담과 절망에 빠져 있는 탈진의 상황이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오직 나만 남았습니다. 극심한 외로움과 고독 가운데 있었던 모습입니다. 자신의 생명을 거두어 가달라고 하나님 앞에 간청합니다. 희망과 소망을 상실한 모습 모든것을 다 체념한 그러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엘리야가 선택한 것은 도망이었습니다. 광야 길로 얼마나 도망을 쳤는지는 모르지만 한 로뎀 나무 아래 앉아서 그가 쓰러져 하나  앞에 탄식하며 애원합니다.

우리도 이와 비슷한 상황에 접할때가 있습니다 육신적으로 피곤하고 완전히 지칠 때가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힘든 일을 겪을 수도 있으며 영적인 고갈이 찾아올수도 있습니다. 또한 자신도 모르게 모든 상황에서 도망하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바닥을 치는 이 고통의 인생 속에서 하나님은 이 엘리야를 위로하십니다. 하나님의 큰 위로하심이 있습니다.
1.하나님은 모든 고통을 알고 계십니다.
내가 힘들고 고통스러울때에 누군가가 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상대방이 내 마음을 알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더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엘리야의 모든 고통을 다 알고 계셨습니다. 알고 계셨기에 천사를 보내어 그를 어루만지시고 그에게 먹을 것을 공급하시며 그를 위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나의 고통도 알고 계시고 나 외로운 거 나의 괴로움도 알고 계십니다. 그는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자야 내가 너의 절망을 다 알고 있다. 내가 너의 아픔을 알고 있다. 내가 너의 고통과 너의 괴로움을 내가 다 알고 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엘리야의 모든 상황을 알고 계시듯이 우리의 모든 상황을 알고 계시고 우리를 도우시며 우리를 보호하여 주십니다.

2.하나님은 엘리야를 찾아 오십니다.
하나님은 위대한 하나님의 종이였던 그 엘리야가 쓰러져 있는 그 모습 그대로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로뎀 나무 아래 누워 있던 그 엘리야를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서 찾아 오십니다. 그리고 어루만져 주십니다. 그 손길은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고 하나님의 위로의 손길이며 격려의 따스한 손길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라면서 아픈 경우들이 있습니다. 머리도 아플 때가 있고 배가 아플 때도 있을 때 할머니나 엄마의 따뜻한 손길로 그 아픈 곳을 어루 만져줍니다. 그러면 어느 순간에 씻은 듯이 그 모든 통증들이 다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 손길은 사랑의 손길이고 그 손길은 위로의 손길이고 그 손길은 격려의 손길이기도 합니다.  

오병이어 기적 후에 제자들이 갈릴리 바다를 건네는데 한 밤 중에 풍랑을 만납니다. 그리고 큰 고난을 당할 때였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그걸 아시고 물 위를 걸어오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그 말씀을 통하여서 위로 받고 힘을 얻으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마태복음 14장
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
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지르거늘
27.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마가복음 6장
48. 바람이 거스리므로 제자들의 괴로이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 즈음에 바다 위로 걸어서 저희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50. 저희가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더불어 말씀하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하시고
요한복음 6장
18.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19.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20. 가라사대 내니 두려워 말라 하신대


우리가 힘들어할 때 실패했을 때 주님은 우리를 외면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찾아오시고 힘주시고 위로하여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도우시고 위로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체험하시고 주님 안에서 위로받으시고 주님 안에서 일어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 하나님은 갈 길을 알려주십니다.
하나님의 실패와 낙심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자녀를 위로하십니다. 그리고 힘을 주시고 그리고 다시 일으켜 세워주시고 그리고 또한 해야 할 일 가야 할 길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엘리야가 하나님이 주시는 그 음식을 먹고 다시 드러눕습니다. 그러나 천사가 두 번째 엘리야를 다시 찾아오셔서 어루만져 주시고 말씀하여 주십니다. 일어나 먹어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염려가 되는구나. 일어나서 이것을 먹고 힘을 차려라 그래야 니가 먼 길을 갈 수가 있지 않겠느냐라는 이야기입니다. 위로하시고 격려하여 주십니다. 엘리야는 이 말을 듣고 부스스 다시 일어나서 떡을 먹고 물을 마신 후에 힘을 냅니다. 그리고 그 힘을 의지하여 40일을 쉬지 않고 걸어가 저 멀리는 호렙산까지 도착을 합니다. 호렙산은 시내산으로 불리는 거룩한 산입니다. 모세가 양을 치다가 하나님을 만나 능력의 지평이를 받고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움 받은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에게 언약을 맺은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엘리야가 호렙산에 가야 되는 것은 하나님과의 약속, 다시 그것을 회복하기 위한 것이고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사명을 다시 발견해야 하는 것입니다. 호렙산은 엘리야가 감당해야 될 사명의 자리입니다.

베드로 이야기를 잘 압니다. 예수님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그가 다시 만나지만 너무 마음이 불편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영구히 물으십니다. 이 말씀은 나는 너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 근데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를 보여주시고 그에게 해야 할 일을 알려주십니다. 내 양을 먹이라 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21장
17. 세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하나님은 실패와 낙심과 좌절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십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내가 가야 할 길 해야 할 길 사명들을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여전히 그것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를 부어 주십니다. 여전히 나를 사랑하시고 신뢰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엘리야처럼 좌절할 때가 있습니다. 요나처럼 도망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베드로 처럼 모른다고 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지라도 반드시 회복해야 합니다. 광야의 로뎀나무 아래로 찾아오셔서 힘주시고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위로의 음성 부드러운 격려의 소리를 들으시고 절망과 좌절의 자리에서 일어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용기를 얻고 일어나셔서 하나님의 그 큰 역사를 이루어 나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능력의 하나님 아버지 전능의 하나님 세상 가운데에 지치고 힘이 들어 넘어지고 쓰러질 때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럴지라도 우리를 위로하시고 일으켜 세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힘으로 일어나 주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그링고  주의 영광을 선포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십자가 그늘 밑에
십자가 그늘 아래 나 쉬길 원하네
저 햇볕 심히 뜨겁고 또 심히 무거워
이 광야 같은 세상에 늘 방황할때
내 십자가의 그늘에 내 쉴곳 찾았네
내 눈 밝히 떠서 저 십자가 볼때
날 위해 고난 당하신 주 예수 보인다
그 형상 볼때 내 맘에 큰 찔림 받아서
그 사랑 감당 못하여 눈물만 흘리네
십자가 뿐이라 아멘


하늘에 가득찬 영광의 하나님
1 하늘에 가득찬 영광의 하나님 온 땅에 충만한 존귀하신 하나님 생명과 빛으로 지혜와 권능으로 언제나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의 하나님 * 우리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2 사랑이 넘치는 자비하신 하나님 은혜가 풍성한 구원의 하나님 참회의 심령에 평안을 주시옵고 죄악과 허물을 용서하여 주소서 찬송과 영광과 생명 구원의 하나님 * 우리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3 연약한 심령을 굳게 세워 주시고 우둔한 마음을 지혜롭게 하시고 주의 뜻 받들어 참되게 살아가며 주 말씀 따라서 용감하게 하소서 권능과 지혜와 사랑 은혜의 하나님 * 우리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4 주 앞에 나올 때 우리 마음 기쁘고 그 말씀 힘 되어 새 희망이 솟는다 고난도 슬픔도 이기게 하시옵고 영원에 잇대어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의 자랑과 기쁨 생명의 하나님 * 우리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잠언24:1~24:34


물 위에 생명줄 던지어라
물 위에 생명줄 던지어라 누가 저 형제를 구원하랴
우리의 가까운 형제이니 이 생명줄 그 누가 던지려나
생명줄 던져 생명줄 던져 물속에 빠져든다
생명줄 던져 생명줄 던져 지금 곧 건지어라

너 빨리 생명줄 던지어라 형제여 너 어찌 지체하나
보아라 저 형제 빠져간다 이 구조선 타고서 속히 가라
생명줄 던져 생명줄 던져 물속에 빠져든다
생명줄 던져 생명줄 던져 지금 곧 건지어라

너 어서 생명줄 던지어라 저 형제 지쳐서 허덕인다
시험과 근심의 거센풍파 저 형제를 휩쓸어 몰아간다
생명줄 던져 생명줄 던져 물속에 빠져든다
생명줄 던져 생명줄 던져 지금 곧 건지어라

위험한 풍파가 곧 지나고 건너편 언덕에 이르리니
형제여 너어찌 지체하나 곧 생명줄 던져서 구원하라
생명줄 던져 생명줄 던져 물속에 빠져든다
생명줄 던져 생명줄 던져 지금 곧 건지어라


105년 전인 1919년 3월 1일 우리 민족은 일제로부터 독립하려는 몸부림으로 대한독립 만세를 전국 방방곡곡에서 외쳤습니다. 3.1만세운동에 기독교가 가장 큰 역할을 감당했는데요. 3.1만세운동을 계획하는 거의 모든 초기 단계에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관여했고요. 이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던 민족 운동화 단계에서도 교회가 전국에 조직과 지도자를 제공했습니다. 이렇게 기독교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없었다면 3.1만세운동은 그렇게 신속하게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오랫동안 지속되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기독교는 평신도 뿐만 아니라 목사 장로 전도사 교사 등 교육자들까지도 3.1만세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이 운동을 주도했었습니다.
요즘 젊은 세대나 어린 학생들은 3.1만세운동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05년전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않고 독립 만세를 외쳤던 선조들을 기억하고 일제의 모진 핍박과 억압 속에서도 나라와 민족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자녀들에게 삼일만세운동 이 삼일절을 가르치는 그런 하루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환란과 핍박 중에도
환난과 핍박중에도 성도는 신앙 지켰네
이 신앙 생각할 때에 기쁨이 충만하도다
성도의 신앙 따라서 죽도록 충성하겠네
세상에 유혹 이기고 참된 평화 누리리라


어느 민족 누구게나
어느 민족 누구게나 결단할 때 있나니
참과 거짓 싸울 때에 어느 편에 설 건가

주가 주신 새 목표가 우리 앞에 보이니
빛과 어둠 사이에서 선택하며 살리라

고상하고 아름답다 진리 편에 서는 일
진리 위해 억압 받고 명예 이익 잃어도

비겁한 자 물러서나 용감한 자 굳세게
낙심한 자 돌아오는 그날까지 서리라

순교자의 빛을 따라 주의 뒤를 좇아서
십자가를 등에 지고 앞만 향해 가리라

새 시대는 새 의무를 우리에게 주나니
진리 따라 사는 자는 전진하리 언제나

악이 비록 성하여도 진리 더욱 강하다
진리 따라 살아갈 때 어려움도 당하리

우리 가는 그 앞길에 어둔 장막 덮쳐도
하나님이 함께 계셔 항상 지켜주시리


독립운동가의 유언
시편102:22
시편 102장
22. 때에 민족들과 나라들이 모여 여호와를 섬기리로다

우리나라에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던 독립운동가 중 몇 분이 남긴 유언을 모아 보았습니다.
사람의 죽고 사는 것이 먹는데 있지 않고 정신에 있다. 독립은 정신으로 이루어진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 입니다. 죽음의 순간은 오래전부터 각오하고 있었다. 조국의 광복을 보지 못하고 떠나는 것이 한스러울 뿐이다. 죽어서도 독립운동을 계속하리라. 동지들은 조국 광복을 기필코 이루라. 나는 광복을 이루지 못하고 떠나니 내 몸과 유품은 모두 불태워서 바다에 날리라.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순국선열의 희생이 독립하는데 큰 역할을 했듯이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목숨을 바쳐 가며 복음을 전했기에 오늘날 우리도 주님을 믿고 영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주님의 대속으로 이루어진 구원과 평화와 자유를 다시 잃지않도록 계속해서 깨워 기도하며 충성되이 복음을 전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우리나라와 민족의 큰 복을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영적으로 타락하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십시오.
우리나라와 민족을 위해 우리의 선열들이기도 했듯이 이제는 깨어 우리가 나라와 민족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이 중대한 사명을 결코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믿음의 선조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우리 모두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로 나아가게 하소서.
순국선열과 복음을 위해 희생하신 선조들의 고귀한 정신과 믿음을 기억하십시오.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어둔 밤 마음에 잠겨


은혜 받은자는 봉사합니다
베전4:10~11
베드로전서 4장
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평강 주님이 주시는 능력과 기적 또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은총이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는 모든 자들에게 임하기를 간절히 진실되게 축복합니다.

우리는 살아있기 때문에 누릴수 있는 행복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침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붉게 물든 저녁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노래가 있어 찬송이 있어 행복하고 꿈이 있어 행복하고 사랑을 베풀 수 있어서 행복하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춘하추동이 있어서 이 아름다운 세상을 볼수있어서 행복하고 기쁨도 슬픔도 맛볼 수 있어서 행복하고 더불어 인생을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한 오늘도 살아 있기에 우리는 행복합니다.
우리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행복을 이루기 위해서 이 땅에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 가운데 섬 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자기의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고 이땅에 오셨다고
마태20:28
마태복음 20장
28.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하나님 말씀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은혜받은 자는 그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 주님을 위해서 헌신 봉사 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는 말씀인데 그 말씀에는 지, 정, 의가 있습니다. "지"는 말씀을 받아야하고 "정"은 깨달아야 하고 "의"는 결단해야 합니다. 그럴 때 말씀의 축복과 변화의 역사가 있는 것입니다.
지라는 것은 제대로 알아라는 하나님의 깊은 섭리를 알아라 왜 나에게 이 말씀을 주셨을까 알아야 됩니다. 알았으면 깨달아야돼요. 눈물도 흘릴 줄 알고 회개도하고 반성하고 돌이킬 수 있는 그런 깨달음이 있어야 되고 의는 저렇게 살자 평생 기도하고 살아야겠네 이렇게 결단을 내려야 됩니다. 그럴때 말씀의 축복과 변화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은사도 지적 은사는 지식, 지혜, 분별이고 정적 은사는 방언, 예언, 통역이 있고 의지적 은사는 믿음, 능력, 신유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열매가 맺혀집니다.
교회도 지, 정, 의가 있습니다. 지적 작용은 말씀운동이고 정적 작용은 기도운동과 성령운동 은혜운동 신비운동 이며 의지적 작용은 봉사, 전도운동입니다. 이것이 잘 조화를 이룰 때 교회는 건전한 교회가 됩니다.

오늘은 특별히 교회에서의 의지적 작용인 봉사에 대해서 말씀 전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위해 열심히 충성하는 자를 축복해 주십니다.
은혜 받아야 감사할줄 알고 은혜 받아야 예배를 귀하게 여기고 전도하고 봉사합니다. 은혜받은 자가 봉사하고 은혜받은 자가 기도하고 은혜받은 자가 진실하게 산다는 얘깁니다.

I. 말세에 성도들이 갖춰야 할 믿음의 자세
1.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해야 합니다.(벧전 4:7)
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깨어 있는 기도 정신 차리는 기도를 해야 한다는 거에요.
2.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벧전 4:8)
8.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사랑은 서로 해야합니다.
3. 대접하되 원망 없이 해야 합니다.(벧전 4:9)
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하고

대접하고 섬기면 하나님이 보상해주잖아요. 그리고 영광은 하나님께서 돌려야하잖아요.
4.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해야 합니다.(벧전 4:10)
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주의 일은 달란트대로 은사대로 하나님께서 맡겨주십니다. 주인의 이익을 남겨주는 청지기 선한 청지기되어 서로 봉사하라.
5.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말하여야 합니다.(벧전 4:11)
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주님이라면 뭐라고 말할까? 내 감정 판단 상식대로 뱉으면 듣는자들이 상처받고 시험들고 믿음 떨어지고 하나님 맘상하게 하지말라.
6.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힘으로 해야 합니다.(본문 벧전 4:11) 
11.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1) 우리의 힘으로는 안 됩니다.(슥 4:6)
스가랴 4장
6.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2) 주님이 능력 주시면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습니다.(빌 4:13)
빌립보서 4장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느니라

1 모세의 지팡이(출 4:17) 
출애굽기 4장
17.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지니라

그랬더니 홍해가 갈라지고 반석에서 봇물 터져나오고 하늘에서 만나와 메추라기가 불기둥구름기둥으로 지켜주시고 앞에 걸림돌이 다 제거 되어버립니다.
2 횃불, 빈항아리, 나팔(삿 7:16-23)
기도온에게 하나님이 능력을 주셨더니 세가지 영적 무기 횃불, 빈항아리, 나팔만 가지고도 미디안 군대 135천명을 때려 부쉈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니까 두려워할게 없습니다.

사사기 7장
16. 삼백 명을 세 대로 나누고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
17.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나의 하는대로 하되 내가 그 진 가에 이르러서 하는대로 너희도 그리하여
18. 나와 나를 좇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그 진 사면에서 또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
19. 기드온과 그들을 좇은 일백 명이 이경 초에 진 가에 이른즉 번병의 체번할 때라 나팔을 불며 손에 가졌던 항아리를 부수니라
20. 세 대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좌수에 횃불을 들고 우수에 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가로되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 하고
21. 각기 당처에 서서 그 진을 사면으로 에워싸매 그 온 적군이 달음질하고 부르짖으며 도망하였는데
22. 삼백 명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와께서 그 온 적군으로 동무끼리 칼날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여 스레라의 벧 싯다에 이르고 또 답밧에 가까운 아벨므홀라의 경계에 이르렀으며
23. 이스라엘 사람들은 납달리와 아셀과 므낫세에서부터 모여서 미디안 사람을 쫓았더라

3 앉은뱅이 (행 3:1-10)
베드로와 요한을 통해서 고쳐버립니다.

 사도행전 3장
1.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2.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 가려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4.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 하니
5. 그가 저희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6.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 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및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10. 그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줄 알고 그의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


5가지 믿음의 자세를 가지십시오.
말세의 때가 임박한때 성도들이 가져야할 그 태도를 가지고 살면 주님 오실 때 칭찬 듣는 여러분 될줄로 믿습니다.
II. 봉사는 은혜 받은 자가 하게 되며, 봉사함으로 넘치는 은혜를 받습니다. 
1. 봉사는 주님을 위한 것입니다.
기쁘게 (롬 15:26)
로마서 15장
26.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동정하였음이라

하나님 기뻐하는 일을 하는 거에요.
열심히(롬 12:11)
로마서 12장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성실히(골 3:12)
골로새서 3장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나서서 (행 20:35)
사도행전 20장
35.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넘치게(고후 9:7) 
고린도후서 9장
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제때에(마 26:12) 
마태복음 26장
12.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사를 위하여 함이니라

마음껏(롬 12:8) 
로마서 12장
8.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충성을 다해(마 25:21)
마태복음 25장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착하고 충성된 종아 이 말 듣기를 바랍니다.

2. 봉사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1) 섬김
주님께 은사에요.
로마서 12장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그래서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따르는거에요.
요한복음 12장
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작은자라도 필요를 따라 돕는 거에요.
마태복음 25장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2) 돌봄
복음 전파를 위해서 하나님 앞에 헌금함으로 돌보고
고린도후서 11장
28.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고
베드로전서 4장
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3) 주의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3장
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하고 근심으로 하게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좋은 것은 주의 종들과 함께 나누라
갈라디아서 6장
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거역하지말고 순종하고 복종하라
히브리서 13장
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하고 근심으로 하게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성도들은 주의 종들과 화목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3. 저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3. 봉사자는 주님의 양이기에 목사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시편 23장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1) 양이 복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목자를 신뢰, 음성, 기도, 떠나지 말고
목자를 신뢰해야합니다.
요한복음 10장
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목자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10장
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목자를 위해 기도해야합니다.
사도바울도 잘 말씀 전할수있도록 기도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에베소서 6장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목자를 떠나지말고 목자의 꿀을 먹어야
요한복음 6장
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목자의 품에 있어야 한다.
요한복음 10장
29.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요 10:14-29)

요한복음 10장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19. 이 말씀을 인하여 유대인 중에 다시 분쟁이 일어나니
20. 그 중에 많은 사람이 말하되 저가 귀신 들려 미쳤거늘 어찌하여 그 말을 듣느냐 하며
21. 혹은 말하되 이 말은 귀신 들린 자의 말이 아니라 귀신이 소경의 눈을 뜨게 할 수 있느냐 하더라
22.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23. 예수께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다니시니
24.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가로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케 하려나이까 그리스도여든 밝히 말하시오 하니
2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어늘
26.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엡 6:19)
에베소서 6장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요 6:35)
요한복음 6장
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2) 양의 특징을 알면 성도들의 특성을 빨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양은눈이 나쁨, 잘 속음, 넘어짐, 못 일어남, 중심을 잘못 잡음, 이기적, 방향이 없음, 왔던 길로 돌아감, 방어력이 없음, 온순함 (요10:14-15)
요한복음 10장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양은 반드시 목자 또는 양치기가 옆에 있어야만 죽지 않고 생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양은 죽음 앞에서 온순해집니다.

4. 참된 봉사자는 어떤 자입니까?
1)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참된 봉사합니다.(시 2:11)
시편 2장
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시 101:6)
시편 101장
6. 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거하게 하리니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수종하리로다

(사 61:6)
이사야 61장
6.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얻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너희가 열방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며

2) 성령으로 거듭난 자가 참된 봉사를 합니다
(행 1:8)
사도행전 1장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마 6:24)
거듭난 자는 두 주인을 섬기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6장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갈 5:13)
거듭난자는 사랑이 넘칩니다.
갈라디아서 5장
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3) 지혜롭게 사는 자가 참된 봉사를 할 수 있습니다.
게으르지 않고(롬 12:11)
로마서 12장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겸손(행 20:19)
사도행전 20장
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를 인하여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진실(눅 12:42)
누가복음 12장
42.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하나님의 힘으로(벧전 4:11) 
베드로전서 4장
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은밀하게(마 6:3-4) 
마태복음 6장
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하나님께 드림
고린도후서 9장
12.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만 보충할뿐 아니라 사람들의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를 인하여 넘쳤느니라

하나님께 영광돌림
베드로전서 4장
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5. 봉사하면 어떤 축복이 있습니까?
배로 채움(마 25:23) 
마태복음 25장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생명의 면류관(계 2:10) 
요한계시록 2장
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찌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인정받음(요 12:26) 
요한복음 12장
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영원한 축복(계 7:15-16) 
요한계시록 7장
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 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16.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찌니

칭찬(롬 14:18) 
로마서 14장
18.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부족한것을 채움
고린도후서 9장
12.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만 보충할뿐 아니라 사람들의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를 인하여 넘쳤느니라

유업의 상(골 3:24) 
골로새서 3장
24. 이는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을줄 앎이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평안의 축복(잠 16:7) 
잠언 16장
7.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재물의 축복(사 61:6)
이사야 61장
6.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얻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너희가 열방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며


세월을 아끼고 삽시다. 한번 흘러가면 다시 오지 않을 덧없는 세월에 거룩하게 마음까지 따라갖 마시길 바랍니다. 세월은 언제나 우리의 삶 속에 무거운 짐만 지게 합니다. 빨리 벗어버리고 애쓰지말고 이룬것도 없이 나이만 먹었다고 책망하지 맙시다. 욕심은 끝없는 갈망일뿐. 남을 도울수있는 여유를 가지고 훈훈한 마음으로 세월을 이끌고 가시기를 축복합니다.

교회에서 중요시 해야 할 것이 있다면 세 가지가 있습니다. 
케리그마(말씀선포), 코이노니아(영적 교제), 디아코니아(봉사)입니다. 
교회는 세 가지가 꼭 있어야 하고 그중에서 봉사와 전도는 믿음이 성숙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받습니다. 그런데 그 봉사는 은혜를 받은 자가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은혜를 받아야 하고 또한 봉사 열심히 하면 은혜가 넘치게 됩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창2:1~3
창세기 2장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하셨습니다.
잘 보존해달라는 하나님의 나라를 잘 이뤄가라는 부탁의 의미입니다.
인간이 타락하여 탄식하게 되었습니다.
로8:21~ 모든 피조물들이 살려달라고 자유케 해달라고 탄식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자연보호를 하는것 당연한 일입니다. 환경 운동에 앞장서야하는 것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을 회복하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에 동참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웃들의 탄식으로부터 해방시켜 줘야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이것은 땅을 정복하고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하신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앞뒤좌우 문맥을 잘 살펴야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위대한 축복을 주셨습니다.
창2장에서 안식일을 지정하여 주시고 거룩하게 지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킬때에 하나님의 그 축복의 주인공이 될수가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는 것입니다. 필수조건입니다. 출발점이 되는 것입니다.

안식의 뜻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시는 동안 하나님께서 즐거우셨다 하나님께서 참 기쁜 하루였다 이런 고백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모든 피조물과 창조주 하나님 사이에 행복한 교재가 있었던 날 하나님께서 너무나 큰 영광을 받으시고 쉬셨다고 성경은 말씀에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날이 예배드릴 날이냐?
토요일날 예배를 드려야한다고 고집하는 교단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탄생하시기 전에는 토요일이 안식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뒤에 제자들은 토요일날만이 아니라 매일처럼 모여서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렸습니다. 구원받는 사람의 수가 매일 같이 늘어갈때에 매일처럼 모이는것은 너무나 큰 부담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일주일 가운데 하루를 선택해서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렸으면 좋겠다 하는 의견들이 나오게 된것입니다.

구약의 안식일의 제사는 초대교회 예배와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안식일에 제사는 율법적인 모이는 것이었고 초대교회 예배는 예수님의 부활 이후에 성도들이 즐겁게 성찬예식을 행하고 감격적으로 성도의 교제를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안식일에는 예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초대교회 예배는 예수님과 깊은 관계 속에서 성도들이 서로 사랑의 교재를 나누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깊은 관계 속에서 성찬예식을 행하였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기도하고 예배를 올려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첫날에 드리는 것이 초대교회 성도들에게는 더욱더 소중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예수님께서 부활하신날 오순절 성령님이 강림하신날을 기념해서 주일날을 구별해서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초대교회가 처음에는 안식일과 주일을 병행해서 지킨것이 사실입니다. 안식일은 금식하는 날과 기도하는 날로 정하고 주일날은 예배하는날 성찬예식을 행한날 성도들이 교재를 나누는 날로 지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가면서 점차적으로 안식일을 지키는 사람들이 줄어가게 되고 주일날 하나님앞에 예배드리는 날로 고정이 되어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로마서 14장
5. 혹은 이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혹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찌니라

꼭 토요일날 지켜야 된다고 주장하던 사람이 그 때도 있었습니다. 사도바울은 그 날짜가 중요한게 아니다. 어떤 날이라도 상관이 없으니까 거룩하게 구별해서 지키라고 가르쳐 주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누가복음 6장
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누가복음 14장
5. 또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그 아들이나 소나 우물에 빠졌으면 안식일에라도 곧 끌어내지 않겠느냐 하시니
마태복음 12장
1.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사이로 가실쌔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마가복음 2장
27. 또 가라사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28.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날짜에 큰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 사실을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서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안식일을 구별해서 지킬수가 있는가? 성경은 말하기를
요한복음 4장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예수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신령과 진정이 없는 예배 찬송 기도는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제사의 날이 아니라 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축복의 조건이 아니라 이미 축복을 받아서 감사하는 날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구원과 관계 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기 위한 조건으로서 몌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이미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감사해서 드리는 예배가 되어야 됩니다. 십자가의 날보다도 부활의 주님을 모신 승리의 날로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날이 아니라 예수님이 중심이 되는 날로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날을 지킬때에 오늘 하나님께서 약속하셨던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 이 축복을 오늘 우리에게 회복시켜 주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가?
출애굽기 20장
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한 주간 동안 부지런히 일한 사람은 반드시 안식일을 구별해서 거룩하게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안식일은 일을 시키지말고 쉬게하라고 우리에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 사람들 너무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안식일을 구별해서 거룩하게 지키심으로 하나님의 축복의 주인공이 될수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주시기로 약속 한 날입니다. 거룩하게 하신 날입니다. 막연히 쉬는날 노는날로 해석을 하면 안됩니다. 구별된 날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교회가 거룩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임재가 없다고 한다면 교회가 아니고 타락한 속된 나라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모든 심령 심령 속에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하신날 거룩한 날의 축복이 임할수 있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을 드립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날 일찍 나와서 기도하면서 잘 준비하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실 축복을 간절히 사모하고 기다리는 우리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용서해주시는 날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는 날 치유해주시는 날 축받는 날 거룩하게 지키게 될수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을 드립니다.
건강과 지혜의 복을 주시는 날 사업이 흥황하는 축복을 주시는 날 성결의 복을 주시는 날 하나님과 내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안에서 한몸이 되는 연합을 이루게 되는 축복을 약속하신 날이 안식일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임무입니다. 거룩한 주일을 신령과 진정으로 지키심으로 창대하고 번성한 축복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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