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6.화 - 넘치게하는 목자,

사도행전 4장
12.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마태복음 4장
12. 예수께서 요한의 잡힘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 가셨다가
13.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14.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평화의 주님 바라보아라
세상에서 시달린 친구들아 위로의 주님 바라보아라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내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 때에 주 예수 얼굴 보라 사랑의 주님 안식주리라
힘이 없고 네 마음 연약할 때 능력의 주님 바라모아라
주의 이름 부르는 모든 자는 힘주시며 늘 지켜주시리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내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 때에 주님의 얼굴 보라 사랑의 주님 안식주리라


참 좋으신 주님


잠언26

잠언 26장
4.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 두렵건대 네가 그와 같을까 하노라
5.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그에게 대답하라 두렵건대 그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길까 하노라
6. 미련한자 편에 기별하는 것은 자기의 발을 베어 버림이라 해를 받느니라
9.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은 술 취한 자의 손에 든 가시나무 같으니라
11.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12.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
13. 게으른 자는 길에 사자가 있다 거리에 사자가 있다 하느니라
14. 문짝이 돌쩌귀를 따라서 도는 것 같이 게으른 자는 침상에서 구으느니라
15.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와 하느니라
16. 게으른 자는 선히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느니라
21. 숯불 위에 숯을 더하는 것과 타는 불에 나무를 더하는 것 같이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시비를 일으키느니라
26. 궤휼로 그 감정을 감출지라도 그 악이 회중 앞에 드러나리라

온유한 주님의 음성


마태복음 7장
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예수님이 이세상에서 고난을 감당하심으로 내가 영원히 고난을 피하게 되었습니다.
히브리서 2장
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간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주님의 길로 인도하소서
주님만을 더 알게 하소서
주님 곁으로 날 이끄소서
내 모든것 다  드리며 주 음성 듣기 원하네


늘 돌보아 주실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 마음 감동해

늘 은밀히 보시는 주님 큰 은혜를 베푸시리


시간의 하나님 아버지 시간의 끝을 향해 달려갑니다. 사람들은 연말이라고 그간 못 다한 만남을 계획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일에는 무디기만 합니다. 한 해를 일주일 남긴 오늘 나를 살피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설령 한 해가 힘들었어도 내년에는 소망을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비록 어제는 실패했어도 오늘은 승리할 기대를 갖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내가 인생에 어디까지 왔는지 올해 어디쯤 왔는지 돌아보게 하소서. 세상에서는 낮아졌으나 영적으로 높아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세상에서는 높아졌으나 영적으로 낮아질 수 있음에 경성하게 하소서. 오늘도 소망을 발견하고 다시 도약하기 원합니다. 나를 지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잠언 23장
18.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그간 못 다한 만남을 계획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일에는 무디기만 합니다 한 해를 일주일 남긴 오늘 나를 살피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살 영 한 해가 힘들었어도 내년에는 소망을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비록 어제는 실패했어도 오늘은 승리할 기대를 갖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내가 인생에 어디까지 왔는지 올해 어디쯤 왔는지 돌아보게 하 세상에서 넌 낮아졌으나 영적으로 높아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세상에서는 높아졌으나 영 쪽으로 낮아질 수 있음에 경성 하게 하소서 오늘도 소망을 발견하고 다시 도약하기 원합니다 나를 지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민 정영희 내 장례가 있겠고 내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 하리라


사도행전 4장
12.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름은 믿고 죄 사업이 은혜를 믿었다 고백하면 믿는 것입니다 오늘도 이 놀라운 구원의 역사 이 능력의 이름을 널리 전할 수 있는 귀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을 비로

하나님 사랑은


하나님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셔서 주님의 은혜 안에 있게 하심에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기뻐하고 또 쉬지 말고 기도 하고 범사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세상에 어렵게 만들고 힘들게 만드는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하에 주시옵고. 내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말씀에 집중하며 하나님의 뜻안에 살아갈 수 있는 성도가 될 수 있도록 오늘도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가정과 또 사회생활 가운데 주님 동행하셔서 주께 영광 돌리는 일들이 넘쳐나기를 원합니다. 오직 말씀을 더 깊이 있게 의지하게 하여 주시옵고 그 말씀대로 살아감을 통해서 주의 영광 돌리는 모든 삶이 될 수 있도록 주님 도와 주시옵소서. 오늘도 모든것을 주님께 의탁하고 맡기고 늘 기쁨과 충만한 삶을 살아가길 간절히 소망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넘치게하는 목자

성탄절이 지났습니다. 다음 성탄절은 364일 남았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마음이 설렜습니다. 그러나 이제 생각이 성장해야합니다. 매해 성탄절을 기다릴것이 아니라 언제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려야할줄로 믿습니다.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주님이 다시 오십니다. 오늘 하루도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주님이 오실 길을 예비하는 예배자로 전도자로 사는 즐겁고 복된 한날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고후9:8
고린도후서 9장
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바울이 꿈꾸는 목자는 넘치게 하는 목자가 되게 하소서.

무엇을 넘치게 하는 목자일까요? 무엇이 넘치게?
고후9장이 일러주는 말씀을 따라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꾸기를 바랍니다.
1.먼저 은혜가 넘치게 하는 목자입니다.
은혜가 넘치게 합니다.
은혜가 넘치게 한다함을 내가 섬기는 가정이나 교회에 맡겨진 직장에서 모든 관계 속에서 은혜가 마르지 않게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하고 그 은혜가 차고 넘쳐 흐르게 하는것을 말합니다.
고린도후서 9장
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은혜를 넘치게 하는것은 하나님 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은혜의 근원이 되십니다.
야고1:17
야고보서 1장
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시편84:11
시편 84장
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은혜는 하나님이 주십니다. 주시되 넘치게 부어주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은혜를 넘치도록 주시는 하나님이신데 누구를 통해서 은혜를 주실까요?
목자를 통해서 입니다. 목자는 은혜의 통로자, 축복의 통로자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정에 부모를 세우셨고 교회에 목자를 세우셨고 세상 가운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제사장으로 세워서 보내신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이런 자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은혜와 축복의 통로자로 세우셨다는 자의식입니다. 그래서 목자는 가정에 직장에 교회에 은혜가 넘치게 합니다.
맡은 직분 맡은 자리에서 그 속한 공동체에 모든 관계 속에서 은혜가 넘치게 합니다. 이것이 선한 목자입니다.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이것이 바로 세상의 빛인 그리스도인이 세상속에서 살아갈 삶의 내용입니다. 무엇입니까? 은혜가 마르지않고 내가 넘치게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가 먼저 은혜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내 안에  은혜가 충만해야 합니다. 그래야 은혜가 충만하게 하는자 될수있습니다. 내 안에 은혜가 충만하려면 예수로 충만해야합니다. 왜? 예수 안에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다 했기 때문입니다.
요한1:14
요한복음 1장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나아가서 우리가 섬기는 가정을 은혜가 넘치는 가정이 되게 하려면 예수님이 우리 가정에 주인이 되게 해야합니다. 우리 교회를 은혜가 넘치는 가정이 되게 하려면 역히 예수서 우리 가정에 주인이 되게 해야합니다.
내가 주인되려하면 안됩니다. 그러면 은혜가 떠납니다. 내가 가장일지라도 당회장일지라도 나는 머슴이 되어야 종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예수님이 주인되게 해야합니다.
그때 마르지않는 은혜가 샘솟게 됩니다. 그때 가정은 천국이 교회는 천국이 됩니다.
섬기는 자리에서 은혜가 넘치게 하는 목자가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2.넘치는 은혜로 섬김과 봉사를 하게 하는 자입니다.
넘치는 은혜로 넘치는 섬김을 하게 합니다.
은혜를 받으면 섬김이 은혜가 넘칩니다. 봉사할 마음이 생깁니다. 그래서 은혜가 넘칠수록 섬김도 넘칩니다.
8절
바울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넘치도록 부어 주시는 이유를 하나님이 우리로 선한 일을 하게 하시는 방식입니다.
먼저 우리에게 은혜를 넘치게 부어주십니다. 그러면 그 은혜가 일을 하게 합니다. 그것도 넘치게 하게 합니다. 목자는 이 원리를 잘 알아야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원리입니다. 교회는 은혜로 일하는 곳입니다. 은혜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하고싶은 마음이 일지가 않습니다. 은혜가 없으면 도리어 갈등하고 다툽니다. 그래서 먼저 은혜가 있어야합니다. 있는정도로는 안됩니다. 은혜가 충만해야 합니다.
바울이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치고 그렇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선한일에 열심하게 하는것을 봅니다.
자원함으로 즐거이 하게 합니다.
목자로서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인정하고 칭찬해줍니다.
고린도후서 9장
1. 성도를 섬기는 일에 대하여 내가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나니
2. 이는 내가 너희의 원함을 앎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마게도냐인들에게 아가야에서는 일년 전부터 예비하였다 자랑하였는데 과연 너희 열심이 퍽 많은 사람들을 격동시켰느니라
바울이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격려하고 지도합니다.
고린도후서 9장
5. 이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의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케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바울은 성도들에게 넘치는 은혜가 임하게 하고 넘치는 은혜로 선한일을 즐거이 자원함으로 하게하는것을 봅니다.
목자는 경기장의 치어리더와 같습니다. 관중들로하여금 힘을 더 잘 열심히 응원함으로 격려하고 축복합니다.
그래서 경기장의 선수들이 넘치는 그 응원을 힘입어 더 잘 뛰고 달리도록 돕는것입니다.
이것이 목자가 할일입니다. 공동체에 은혜가 임하게 하고 넘치는 은혜로 하나님의 역사를 위하여 공동체가 더 넘치도록 섬김과 봉사일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3.감사가 넘치게 합니다.
모든 일을 통하여 모든 교회와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넘치는 감사를 드리게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9장
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11. 너희가 모든 일에 부요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저희로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12.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만 보충할뿐 아니라 사람들의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를 인하여 넘쳤느니라
13. 이 직무로 증거를 삼아 너희의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는 것과 저희와 모든 사람을 섬기는 너희의 후한 연보를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14. 또 저희가 너희를 위하여 간구하며 하나님의 너희에게 주신 지극한 은혜를 인하여 너희를 사모하느니라
15.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고린도교회 성도들의 연보로 인하여 도움을 입게될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이 하나님께 감사하고 이 소식을 듣게 될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게 될것입니다.
모든일을 부름받아 섬긴 바울 자신도 감사할것을 이야기 합니다.
넘치는 감사입니다. 모두가 다 감사를 베풉니다.
목자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넘치는 은혜가 임하게 하여 넘치는 은혜로 모든 선한일에 넘치는 섬김을 하게 하고 이로써 모든 교회와 모든 성도들과 함께 넘치는 감사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이런 넘치는 은혜와 넘치는 섬김과 넘치는 감사의 축복이 모든 교회와 가정 위에 주님의 이름으로 일구는 모든 직장과 나라 위에 늘 충만하길 소망합니다.


489장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시편59:12~

시편 59장
17.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께 찬송하오리니 하나님은 나의 산성이시며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시편 61장
1.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
2. 내 마음이 눌릴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3.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심이니이다
4.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거하며 내가 주의 날개 밑에 피하리이다 (셀라)
5. 하나님이여 내 서원을 들으시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의 얻을 기업을 내게 주셨나이다
6. 주께서 왕으로 장수케 하사 그 나이 여러 대에 미치게 하시리이다
7. 저가 영원히 하나님 앞에 거하리니 인자와 진리를 예비하사 저를 보호하소서
8.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매일 나의 서원을 이행하리이다

나의 생명 드리니 주여 받아주셔서
세상 살아갈 동안 사랑하게 하소서
나의 음성 드리니 아름답게 하셔서
나의 왕을 위하여 찬양하게 하소서
나의 생명 드리니 주여 받아주소서
나의 생명 드리니 주여 받아주소서
나의 금은보화를 주여 받아주시고
매일 매 순간마다 찬송하게 하소서
나의 일생 드리니 주여 받아주셔서
주의 보좌 위하여 봉사하게 하소서
나의 생명 드리니 주여 받아주소서
나의 생명 드리니 주여 받아주소서
주여 받아주소서


요한복음 3장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산한 능력으로
그 선한 힘에 고요히 감싸여 그 놀라운 평화를 누리며
나 그대들과 함께 걸어가네 나 그대들과 한 해를 여네
지나간 허물 어둠의 날들이 무겁게 내 영혼 짓 눌러도
오 주여 우릴 외면치 마시고 약속의 구원을 이루소서
그 선한 힘이 우릴 감싸시니 믿음으로 일어날 일 기대하네

주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셔 하루 또 하루가 늘 새로워
주께서 밝히신 작은 촛불이 어둠을 헤치고 타오르네
그 빛에 우리 모두 하나 되어 온누리에 비추게 하소서
이 고요함이 깊이 번져갈 때 저 가슴 벅찬 노래 들리네
다시 하나가 되게 이끄소서 당신의 빛이 빛나는 이 밤


세상을 사는 지혜
오늘도 여전히 주님은 그 자리에서
우리를 끊임없이 돌보시는데
부족한 내 영혼은 아직도 갈 길을 모릅니다
내게 믿음 주소서 내 연약한 마음 돌보소서
한 없는 주님의 사랑 알게 하소서
영원까지 그의 백성 지키시는 우리 하나님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
하늘을 볼 겨를도 없이 정신없이 세상을 살다가
마음의 먹먹함이 내 삶을 짓누를 때
그제서야 주님을 찾습니다
행복을 느낄 겨를도 없이 분주하게 세상을 살다가
인생의 허무함이 내 삶을 짓누를 때
그제서야 주님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