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은 노예로 있던 애굽에서 나와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난한 땅으로 들어갔습니다. 해방과 자유를 맛보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젖과 꿀이 흐르는 영적인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모세를 준비하셨듯이 오늘날 우리를 위해 예수님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성령님은 천국까지 갈 동안 온갖 어려움에서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감당치 못할 시험을 허락지 않으시고 시험 당할 때에 피할 길을 내사 이기도록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출애굽기 12장
11.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12.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기뻐할 수 있는 것도 은혜입니다. 나는 누릴 자격 없는 이 기쁨의 교향곡을 은혜로 날마다 누립니다.
전도서 3장
12. 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13.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
나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천군 천사로 나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이 강하나 하나님은 더욱 강하시니 그 믿음으로 담대한 하루 되기 원합니다. 내가 아는 하나님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하게 하소서. 그들에게 세상 좋은 것들을 선물하기에 앞서 과연 복음을 선물했는지 돌아보게 하소서. 다른 좋은 것은 다 전하면서 정작 신앙을 전하지 않는 잘못을 범하지 않게 하소서. 오늘은 가장 소중한 선물인 복음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겠습니다. 오늘도 나의 발걸음마다 함께 하셔서 힘을 주소서. 마음의 용기를 주시고 복음을 전할 때 아버지의 은혜를 넉넉히 베푸소서.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로마서 8장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시편30:11
시편 30장
11.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슬픔을 기쁨으로 절망을 소망으로 바꿔 주실 분은 바로 우리 예수님입니다. 예수의 그 이름이 이 연말 그간의 절망과 고통 슬픔과 고난을 기쁨과 감사로 변하게 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예수 이름 믿으면 영원토록 변함없는 기쁜 마음 얻으리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오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
어두운 세상에서 오늘도 빛으로 오신 주님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새벽 주님 바라보며 시작하는 우리들의 하루의 삶 가운데 하나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안에 있는 근심, 갈등, 애증, 상함 들을 오늘도 예배를 통하여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남한 땅에서 그리고 저 북녘 땅에서 중국 땅에서 모든 믿음의 성도들에게 오늘 주님의 은혜의 빛을 비춰 주시옵소서. 특별히 복음의 문을 닫고 있는 저 북녘 땅에 복음의 문이 활짝 열리도록 아버지 중보하며 기도합니다. 저 끓는 가마솥과 같은 북한 정권이 남을 향하여 쏟아지지않도록 지켜주시옵시고 자유롭게 온 이 한반도 땅에서 주님을 예배하며 찬양하는 날이 속히 오게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복음 들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복음이 말씀이 우리의 삶에 등불이 되어서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혜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름다운 결실을 위하여
마태13:1~9
마태복음 13장
1. 그 날에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매
2.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섰더니
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가지를 저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쌔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마가4:2~9 누가8:4~15 에도 기록된 말씀
우리가 잘 아는 천국을 비유로 가르치는 말씀 가운데 첫 번째로 가르치시는 씨 뿌리는 비유에 대한 말씀입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이스라엘에 있는 팔레스타인의 지방은 건교 위로 계절이 나눠진다고 합니다. 또 돌이 많은 땅을 일구어서 밭으로 만든 것도 특징 가운데 하나라고 이야기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밭을 갈때 우리처럼 사람들은 소와 쟁기로 밭을 갈았고 소가 없는 가난한 사람들은 곡괭이 같이 생긴 도구로 밭을 갈았다고 합니다.
밭을 갈때 깊이 간것이 아니라 겉표면을 살짝 뒤집어 엎을정도로만 밭을 갈았죠. 그리고 고랑을 따라 가면서 씨를 뿌렸다고 합니다.
씨를 뿌리는 방법도 두가지인데 하나는 농부가 밭을 다니며 두루 씨를 뿌리는 방법이고 또 하나는 종자를 자루에 넣은 다음에 그 자루를 노쇠 등에 올린후에 자루에 구멍을 내서 노쇠가 밭을 돌아다니는 동안에 씨가 뚫어진 구멍을 통해서 떨어지는 방법이었다고 합니다.
그런 다음에 밭을 갈았다고 하죠. 그러니 어떻게 되겠습니까?
가시 떨기나 잡초를 제거하지 않고 밭을 갈기도 전에 씨부터 먼저 뿌렸으니 씨가 바람에 날려 밭 옆에도 떨어지고 밭 옆에 있는 길가에도 떨어지고 가시떨기에도 떨어지게 되고 또 깊이 갈지 않았기 때문에 돌들이 그냥 있는 곳에 떨어질 수밖에 더 있겠느냐라고 하는 겁니다. 이렇게 한 후에 비로소 밭을 갈아엎어놓고 수확의 때를 기다리는 것이 이때의 농사짓는 방법이었다고 합니다.
오늘 주님의 말씀은 이러한 배경들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1. 첫째로는 믿음은 열매라고 하는 사실이죠.
오늘날 수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읽고 들은대로 실천하지않는데 하나님 말씀이 아무리 홍수 같다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냐는 거죠.
말씀하시는 의도는 일차적으로 이러한 현상을 지적하고 계신다라는 겁니다. 씨가 밭에 뿌려 지듯이 말씀이 풍성하게 뿌려졌다는 겁니다. 그리고 풍성하게 선포가 되었죠. 그러나 열매를 내기까지 결실한 것은 전체의 사 분의 일 불과 25% 밖에 안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들었지만 듣는 것과 열매를 맺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오늘 이 시대의 성도들을 일깨워주고 있다라고 하는 겁니다. 성경 어디에서 행위가 뒷받침되지 않는 마음만의 믿음을 진정한 믿음이라고 인정하고 있느냐는 거죠. 성경이 말씀하시는 믿음은 그런 것이 아니라고 하는 거죠. 성경에서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과 예수그리스에 대한 전적인 신뢰 곧 말씀에 대한 전적인 순종이라 합니다. 그리고 순종의 여부를 알 수 있는 것이 바로 열매 입니다.
오늘도 주님은 이런 열매를 강조하고 계시죠. 좋은 땅 기름진 옥토 라면 열매를 맺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30배 60배 100배 결실을 맺는 것이 당연하다. 믿음과 행위를 분리해서 생각하지않기를 바랍니다. 믿음을 스스로 증명하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말씀이 된 어떤 순종과 열매가 있는가 이거를 수시로 살펴가며 믿음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순종의 열매가 많고 적음은 중요한것이 아니죠. 중요한 것은 말씀이 내 삶 속에서 결실이 맺어진 것이 있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라고 하는 부분 아닐까요.
2. 두 번째로 우리가 어떻게 해야 결실을 얻을 수 있는 옥토가 되겠는가?
예수님께서 네 가지 밭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가 옥토의 성도가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1)먼저 길가에 뿌려졌다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기 바랍니다.
길가는 어떤 상태를 말하는 것일까요?
길가는 말씀을 거부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완악한 상태라고 볼수있지만 그보다 말씀을 들으면서도 여러가지 이유로 그 말씀을 재단하고 실천하지 않는 이유가 합당하지 않을까라고 여겨집니다.
길가는 단단한 흙으로 덮여져 있죠. 많은 사람이 밟아서 씨앗이 뚫고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단단한 흙이 씨앗 뿌리내림을 거부하고 있다는 뜻이죠. 씨앗의 뿌리내림을 거부하는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에게 지식일 수도 있고요 경험일 수도 있고 때로는 내 아집과 편견일수도 있을 겁니다. 또 합리적인 사고방식일 때도 있겠죠. 이기심을 수도 있고요. 하나의 말씀에 이런 잣대를 갖다 대고 재단하면 절대로 우리는 말씀대로 실천할 수가 없고 열매를 맺을 수 없다라고 하는 겁니다.
2)두 번째는 돌밭에 떨어졌다는 말씀입니다. 돌밭은 흙이 얇아 쉽게 말라버리는 밭이죠. 흥미가 있고 남들이 알아주면 신나서 일하다가도 조금만 무관심하면 시들어져서 곧바로 신앙생활을 멈추는 사람들 바로 이런 이들이 돌밭 신자가 아니겠느냐 라는 겁니다.
3)세 번째로는 가시떨기 밭이죠.
이것은 세상의 유혹을 얘기하는겁니다. 길 가가 자기 안에 있는 내적인 악한 요소라면 이거는 우리 영혼을 삼키고 해치려는 외적이고 적극적인고 파괴적인 요소라 주님은 이것을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이라 또 이생의 염려와 재물과 쾌락이라
누가복음 8장
14.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치 못하는 자요
가장 흔한 예로 재물의 유혹들 또는 명예와 권세의 유혹 같은 것들 그에 따른 근심 걱정인데 누구나 가지는 목표나 희망이 아닐까요. 좋은 직장 세상에서의 성공, 사업의 번창, 연애하는 것, 결혼한 것 그리고 자녀들을 위한 투자, 노후 대책 이런 것들은 다 우리 모두가 누리고자 하는 것들이 아니겠느냐라고 하는 겁니다. 주님께서는 이 같은 것들을 가시떨기 같은 것이라 하셨어요. 물론 우리가 세상을 목표 없이 살 수는 없습니다. 세상을 도외시 하고 살아서는 안 되겠죠. 가정적으로는 사회적으로나 마땅히 성공해야 되고요. 우리에게는 세상적으로도 행복 기회 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목표들이 우리의 영혼을 해치도록 내버려두어서는 안 된다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의 말씀은 우선순위를 바로잡으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세상에서 마땅히 가져야될 목표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섬기는데 장애가 되는 가시떨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4)넷째로는 옥토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먼저 옥토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신앙의 훈련이 필요하다고 하는 겁니다. 날 때부터 옥토로 태어난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세상천지 어디 처음부터 농가 밭이 되었던 것이 어디 있겠느냐 라는 거죠. 수고하고 개간한 끝에 지금의 논밭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사람은 날 때부터 의인이 없습니다. 다 죄인으로 태어났죠. 모두가 처음에는 황무지요 길가요 돌밭이요 가시떨기 입니다. 그렇게 단단한 흙을 걷어내고 돌을 골라내고 가시떨기를 제거하는 수고가 있어야 합니다. 갈아엎기도 하고 거름도 주워서 또 땅에 기운도 북돋아주어야겠죠. 그래야 황무지가 옥토가 되고 열매를 맺게 되는 법이다 라는 겁니다. 또 옥토도 가꾸지 않으면 이런 쓸모없는 땅이 된다는것을 우리는 꼭 기억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한번 길가 땅이 되면 다시 옥토가 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수고 희생이 있어야 하는 것을 우리 속에 꼭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땅이 되더라도 풍성한 열매를 맺으려면 오랜 기간이 필요하게 되니까 그 시간과 노력의 낭비가 얼마나 큰지도 꼭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성도들 가운데는 그냥 교회 다니면 되지 왜 귀찮게 성경 공부를 하라, 기도 훈련하라 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왜 우리가 계속해서 말씀을 공부하고 끊임없이 기도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구해야 됩니까? 내 신념의 밭, 믿음의 밭을 언제나 옥토로 유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우리에게 열매를 원하고 계시다라는 겁니다. 우리 주님의 마음을 우리가 어떻게 흡족하게 해 드릴 수 있을까요? 자기 심령에 왔을 성령의 쟁기로 깊이 갈아엎을 수 있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 위에 말씀을 심고 기도와 봉사로 물을 주고 거름을 줄 수 있어야만 합니다. 이것을 멈추면은 나 또한 길가의 땅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고 늘 좋은 토양을 유지하면서 믿음의 결실을 맺어서 나의 인생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기쁘게 하며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다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가 거느리시니
시편65:1~
이제 4일만 지나면 2023년이 지나고 2024년 새해를 맞게 됩니다.
매일 매 순간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예수님 안에 있으면 우리는 새로운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나를 만나게 됩니다. 성령 하나님과 함께하기만 하면 지난날의 것들을 잊어버리고 새로운 날을 맞이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새해를 만들어 놓으신 이유는 새 출발을 하라는 뜻이고 한 달을 만들어 놓으신 이유는 자기를 점검하라는 뜻이고 하루하루를 만드신 이유는 달라져 가는 자신의 모습을 매일매일 느끼도록 하기 위해 이렇게 만드셨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새해를 준비하며 매일 매 순간 새로운 날을 만들어내는 기쁨의 나날이 되길 바랍니다.
내가 매일 기쁘게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계시네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으옵소서
날 위해 돌아가신주 날 받으옵소서
더 높은 가치를 찾아서
디후4:8
디모데후서 4장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과학 저널 네이처 인간 행동에 돈과 인간의 행복 관계에 대한 연구가 실렸습니다. 164개국 약 170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이기 때문에 거의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고 볼 수 있는 매우 신뢰도 높은 연구였습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돈으로도 연봉이 약 일억 원이 될 때까지는 삶의 행복도가 정비례했습니다. 그런데 일억 원이 넘어가는 순간부터는 연봉이 늘어도 삶의 행복도는 급격하게 떨어졌습니다. 많은 돈을 벌수록 얼마나 버는가가 아닌 어떻게 사용하는가가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크게 세 가지가 있었습니다.
1. 재산이 많아질수록 관리하기 위해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
2.재산이 많아질수록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길 여지가 크다.
3. 재산이 많아질수록 삶에 투자하는 시간이 부족해진다.
돈은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주시는 복 중에는 재물의 복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많은 재물의 복을 구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주신 복을 올바로 흘려보내는 지혜가 더욱 중요합니다. 세상의 1차원적인 가치를 추구하지 말고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더 높은 가치를 추구하는 수준 높은 가치관을 가지 십시오.
주님 돈에 현혹되지 않고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살게 하옵소서.
세상에 재물보다 주님의 가르침을 더 중요하게 여기며 삽시다.
니 눈에 아무 증거 아니뵈어도
걸어가세 믿음위에 서서 나가세 의심버리고 걸어가세 믿음위에 서서 눈과 귀에 아무 증거 없어도
내 주 예수 주신 은혜
천국을 소망하는 삶
요한14:1~4
요한복음 14장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누가23:42~43
누가복음 23장
42.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우리가 천국에 대한 소망을 확실한 소망을 가지고 살기를 원하십니다. 역사 이래로 모든 인간은 다 천국을 사모합니다. 종교와 문화와 지역과 인종과 상관없이 인간이란 존재는 다 천국을 사모하고 기대하고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야 당연히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는 건 당연한 것이고 심지어는 불신자들도 그리고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도 나름대로의 천국을 그리고 살아갑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왜 사람은 천국을 사모 하며 사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전도서3:11
전도서 3장
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은 받은 인간에게 영원의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는 거예요. 세상이 더 허탈하고 공허할수록 또 삶의 고단하고 피곤할수록 영원한 세계에 대한 갈망은 더 커져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천국은 어떤 모습일까? 나름대로 사람들이 다 천국을 상상하고 그리고 있는데 과연 성경에서 말하는 천국의 모습은?
성경을 압축하면 천국의 특징이 세 가지가 딱 나옵니다.
1.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맨 먼저 하나님의 보호자가 등장하고 말로 다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영광이 찬란하게 빛난다.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감격적인 찬양이 나오죠. 이게 바로 성경이 말하는 첫 번째 천국의 모습입니다.
2. 거기 서있는 인간의 부족함과 부패함입니다.
내가 너무 두렵고 놀라워서 엎드러 졌다 이런 말씀들이 반드시 나옵니다. 나는 참으로 천국의 부적합한 부정한 존재라는 것, 자신의 부족함을 철저하게 깨닫는 곳이 천국이라는 것.
3. 천국의 모습은 성경에서 천국을 보여줄 때 핵심이 뭐냐하면 세상은 심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과 진노, 끝까지 믿음을 지킨 자들의 최후 승리가 나오고 그 승리한 사람들이 들어가 살 영원한 천국의 모습을 잠깐 보여주는 식으로 성경에 천국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천국의 모습 특징 세 가지는 첫째 하나님의 영광이 임한 곳이고 보여주고 두 번째가 인간의 우리의 부족함 세 번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심판을 받는다는 것 그리고 신실 한 자에게는 축복을 주시고 그들의 살아갈 영원한 나라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이게 성경에서 보여주는 천국의 모습입니다.
성경의 주제는 천국과 지옥입니다. 성경 창세기 로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핵심적인 주제가 천국과 지옥입니다.
교회가면 성도들이 제일 갈망하는게 뭘까요? 죽어가는 사람에게 제일 필요한 게 뭘까요? 천국에 대한 확실한 소망인 것입니다.
마귀는 교회에서 천국에 대해서 얘기하는 걸 싫어합니다. 그래서 오늘날 한국 교회가운데 천국과 지옥에 대한 설교가 많이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핵심 주제는 천국이고 지옥인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을 사모하고 관심을 기울이라는 것입니다. 왜 천국을 사모하는 것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인 것입니다.
골3:1~2
골로새서 3장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다시 말하면 하늘나라를 생각하고 거기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천국에 대해서 천국 가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이 말씀을 하신 배경이 뭐냐면 예수님께서 이제 십자가를 지시는 마지막 밤입니다. 이제 이 밤에 지나면 예수님은 십자가 못 박혀 죽어요. 제자들을 만날 수가 없어요.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그런데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 그 마지막 말에 주제가 뭐냐 하면 천국이었던 거에요. 예수님은 제자들이 앞으로 어떤 일을 만날지 다 알고 있죠. 내가 떠난 다음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갈 것이고 제자들이 얼마나 많은 고난을 받을 것이고 그리고 그들이 순교 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가장 절실한 건 뭐냐 천국이라고 본거죠.
그래서 너희는 마음에 근심 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나를 믿어라.
무슨 말입니까? 얘들아 너희들이 사모해야 될 것은 천국이고 세상 끝에는 천국이 있다 이것을 확실히 믿어라. 그리하면 근심과 두려움을 이길 수 있고 어떤 고난이 와도 승리할 수 있다라는 거죠. 나를 믿고 천국을 믿고 기다려라. 그리고 삶의 모든 복잡한 과정은 다 천국으로 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리차드 백스터라는 분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천국 외에 우리의 마음을 진정으로 둘만큼 가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영원한 것은 천국입니다. 천국이 우리의 집이 확실히 있습니다. 그 천국을 사모하고 기다리고 소망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길 축복합니다.
젊은 아내가 남편을 잃고 장례식을 하는데 장례식 전에 저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목사님 우리 거 인은 지금 어디 있어요? 뭘하고 있을까요? 내가 지금 이렇게 울고 있는 걸 먼저 간 남편이 알고나 있을까요? 그리고 저를 붙잡고 펑펑 우는게 정말 가슴이 너무 너무 아팠습니다.
그런 질문 많이 해보셨지요?
우리 아이는 지금 어디서 뭐 하고 있을까요?
우리 어머니는 지금 어디 계시는 겁니까?
먼저 간 내 남편은 지금 어디 있어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이건 너무도 사랑하는 사람을 보낸 사람에게는 절실한 질문입니다. 정말 지금 천국이 지옥이 있는 걸까? 그분은 존재하는 걸까? 존재하지 않는 걸까? 의식이 있는 걸까? 의식이 없는 걸까? 세상 일을 알고 있을까? 모를까? 잠을 자고 있는 걸까? 아니면 깨어 있는 걸까? 너무나 많은 질문이 우리 가운데 있죠.
오늘 여기에 대한 확실한 대답이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입니다.
히9:27
히브리서 9장
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한번 죽는 것은 이미 정해져 있어요 그래서 사람은 누구나 다 죽게 되어 있어요.
누가23:42
누가복음 23장
42.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누가16:22
누가복음 16장
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요계20:13
요한계시록 20장
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히12:1
히브리서 12장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먼저 간 성도들이 뭐라고 했냐면 허다한 증인들이, 그래서 증인은 바라보고 알고 있다는 거예요. 증인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두번째 누가16:23~24
누가복음 16장
23.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음부에 있는데 목말라 죽겠으니 저 나사로로 깨워서 손가락에 물을 찍어 내 혀의 대주면 내 혀가 서늘할텐테요.
아브라함이 큰 구렁이 끼어 있어 갈수없다 합니다.
누가복음 16장
26.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27.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28.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누가복음 16장
29.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30.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31.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부자가 지금 의식이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세상 돌아가는 것도 알고 있고요. 그리고 자기 정체성도 그대로 갖고 있는,
그러니까 먼저 간 우리 부모님들 우리를 다 지금 보고있다는 거예요. 다 의식이 있다는 거, 알고 있다는, 내가 뭐 하고 있는지 다 알고 있다는 거에요.
세 번째
요계6:9~11
요한계시록 6장
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성도들이 언제까지 우리가 기다려야 합니까? 했을 때 잠시 더 쉬고 있어라 너희 동무들과 형제들이 그 순교의 수를 채울때까지 기다려라. 그러니까 하나님께 호소를 하고 있는 거예요. 의식이 있는 겁니까 없는 겁니까? 있는 거지!
이제 왜 인간은 죽으면 즉시 천국으로 가지 않고 왜 중간 단계인 낙원과 음부에 거하게 하는가?
물론 하나님만이 아시는 거지만 그러나 이렇게 생각해 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때 다시 말하면 세상에 끝날이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에 중간 단계에서 쉬고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여기서 이제 우리가 생각할 건 뭐냐면
우리 현대인들은 아닌 척 해도 상당히 이기적인, 자기 중심적입니다. 그래서 이 구원이라고 하는 개념도 개인적인 구원 만을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구원, 우리 인류의 구원, 만물의 구원 이런 개념은 별로 관심이 없어요. 그냥 나의 구원만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는 나만 있는 게 아니에요. 온 인류의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세요.
따라서 한 사람씩 따로 시작하는 영생은 하나님의 계획이 아닙니다. 성경을 보면 그때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이 계획하신 그 타이밍까지 하나님의 백성들의 공동체가 영원한 삶을 다 준비하다가 함께 시작하는 게 천국입니다. 공동체로 모두 다 한 곳에 모여서 준비하고 있다가 하나님의 때가 되면 전체가 함께 시작, 영생을 시작하는 곳이 천국의 삶이다.
그래서 중간 상태가 필요한 거에요. 먼저 간 성도들 어디에 있습니까? 거기서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 준비단계가 낙원이라는 것입니다.
먼저 간 신앙생활 잘 하던 우리 어머니는 지금 어디 계실까? 우리 아버지는 지금 어디 계실까? 어디?
낙원에서 안심하시면서 미래에 다가올 천국을 기다리고 준비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안식에서도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성장하고 여러 가지 치유하고 그런 역사가 있습니다.
그럼 낙원에 있는 분들 걱정할 필요가 있어요 없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거기 계신 분을 걱정하지 말고 거기 계신 분이 나를 걱정하지 않도록 내가 잘 살아야 하는 거예요.
거기 가신 분들은 이제 확실히 알잖아요. 아 육신이 다가 아니라는 걸 아는 거예요. 이 세상에 다가 아니라는 걸 아는 거예요. 이제 그 분은 확실한 거지.
문제는 확실한 지도 모르고 헤매는 내가 불쌍한 거죠. 여러분 낙원에 가신 분들이 나를 보고 뭐라고 그러겠어? 너 예수 잘 믿어. 남는 거 그것뿐이야. 너의 수고 하나님이 다 갚아 주실 거야. 세상 심판할 때 반드시 하나님이 갚아 주실 거야. 그렇게 말하지 않을까요?
그러므로 먼저 간 분 걱정하지말고 그 분이 나를 걱정하지 않게 오늘 정신차려서 예수 잘 믿자.
이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축언합니다.
하나님의 약속 평화
이사11:1~9
이사야 11장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4.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 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
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우리는 올바르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 어떤 의도 가지지 못한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의롭다 칭해주십니다.
우리는 공의로운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진실된 정직한 삶을 살아야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삶의 자리에 평화가 임합니다.
성령님이 거하시는 성령의 전이 되었기에 하나님의 의를 공의를 행함으로 성령님이 거하시는 능력이
평화의 왕으로 이땅에 오셨습니다. 그런데 아직 완벽히 이루어지지않았습니다.
9절
이사야 11장
9.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주님은 약속하고 계십니다.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하나님은 우리를 큰 바다를 이루는 작은 물방울로 부르셨습니다. 삶속에서 만들어가야 합니다.
주님께 맡기는 삶, 경외하는 삶, 삶을 통해 이 세상이 평화로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축언합니다.
고전13장
표준새번역 고린도전서 13장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방언으로 말을 할지라도, 내게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징이나 요란한 꽹과리가 될 뿐입니다.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또 내가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내게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3. 내가 내 모든 재산을 나누어 줄지라도, 자랑스러운 일을 하려고 내 몸을 넘겨 줄지라도, 내게 사랑이 없으면, 내게는 아무런 이로움이 없습니다.
4.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뽐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5. 사랑은 무례하지 않으며, 자기의 이익을 구하지 않으며, 성을 내지 않으며, 원한을 품지 않습니다.
6.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으며,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7.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딥니다.
8. 사랑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언도 사라지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사라집니다.
9.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합니다.
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인 것은 사라집니다.
11. 내가 어릴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어른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습니다.
12. 지금은 우리가 거울 속에서 영상을 보듯이 희미하게 보지마는, 그 때에는 우리가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볼 것입니다. 지금은 내가 부분밖에 알지 못하지마는, 그 때에는 하나님께서 나를 아신 것과 같이, 내가 온전히 알게 될 것입니다.
13. 그러므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가운데서 으뜸은 사랑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무엇을 말하고 일하든지 사랑하지않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랑은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씁니다 뽐내지 않으며 화내지 않으며 다른 사람의 죄를 꼬치꼬치 따지지 않으며 무슨 일에든지 참으며 끝까지 견딥니다 사랑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완전한 그 분이 오시면 완전하게 해주실것입니다 우리는 아직 분명하게 보지 못합니다 머지않아 날이 개고 태양이 비출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또렷하게 보고 그분을 직접 알게 될것입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세가지를 행해야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흔들림 없이 소망하고 아낌없이 사랑하십시오.
찬양
https://diane.tistory.com/m/449
갈라디아서 2장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베드로전서 4장
8.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크리스천 바이블 > 매일 말씀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12.30.토 - 하나님이 주신 자리, 계산에 약하다, 듣는 귀 깨닫는 마음 (0) | 2023.12.30 |
---|---|
2023.12.29.금 - 예수님은 누구신가, 하나님이 나를 이처럼 사랑하사, 예수님의 오심을 축하합시다 (0) | 2023.12.29 |
2023.12.27.수 - 싸우는 목자, 믿어보니 다르더라, 성탄절이 기쁜 이유 (0) | 2023.12.27 |
2023.12.26.화 - 넘치게하는 목자, (0) | 2023.12.26 |
2023.12.24.일 - 마태복음 4:12~17 (0) | 2023.12.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