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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매일 말씀일기

2023.12.30.토 - 하나님이 주신 자리, 계산에 약하다, 듣는 귀 깨닫는 마음

by diane + 2023.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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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계획은 너무도 놀라워
우리의 만남을 다 이루셨네
주님의 사랑은 크고도 놀라워
생각할수록 더 감사하네


꽃이 핀다하는 화분을 선물 받고는 매일 같이 쳐다보며 꽃은 언제 필지 열매는 언제 맺을지 기대하고 또 기대했습니다. 이렇게 작은 생명의 우리 손에 들어왔을 때 시선이 가고 또 그 너머의 마음이 가기 마련인데요.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그 숨결을 불어넣어주신 하나님께서는 아기 예수로 이 땅에 찾아오셔서 그 보혈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자라고 또 자라게, 무엇보다 평안 가운데 자라길 원하시겠지요.
주께 붙어 있으면 반드시 그 열매는 매칩니다. 환란가운데 기대감을 품고 날마다 감사하며 주님의 은혜 가운데 하루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12월 30일 연말을 맞아 지난 나날을 돌이켜보는 시간 가지실 텐데요. 새해에도 주님께 꼭 붙어 있기를 소망하고 또 소망하며 간절히 기도하며 이 시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선한 목자되신 우리 주 항상 인도하시고
우릴 먹여주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항상 인도하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며 기도 들어주소서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어둡던 이 땅이 밝아오네
슬픔과 애통이 기쁨이 되니 시온의 영광이 비쳐오네


늘 돌보아주실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시편 145장
1.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숨쉬는 모든 순간 하나님을 송축하길 소망합니다.


요셉과 마리아는 가난한 사람들인데 약혼한 거였어요. 저 북방에 자그마한 촌마을에 살고있었어요. 마리아는 약혼을 했지만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가 된거에요. 그래서 처녀 몸이지만 해산하는 날에 가까워 본적 고향으로 가야 되서 요셉과 마리아의 본적 베들레헴 그 북쪽 나사렛 동네에서 베들레헴까지 거리는 계산해보니까 160km 서울에서 대전까지거리 천신만고 끝에 나사렛 동네에서 갔는데 더 큰 문제가 생겨, 방이 없는 거에요 집집마다 다 사람들은 꽉찼어 이 젊은 약혼남 약혼녀들은 얼마나 당황했을까 요셉이 아무리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아무리 이런 사정사정을 하고 애걸을 해도 사람들은 냉정했어요. 방 좀 주세요. 노처녀가 있습니다. 방을 좀 주세요. 그러나 사람들은 거절했어요. 몰인정했어요. 그래서 할 수없이 마굿간으로


여기 마굿간에서 태어나고 구유에 누인 이 아기가 누구라고요? 예수 그리스도.
이 분이 본래 누구시라고요? 하나님이세요. 하나님의 아들이세요. 만물을 지으신 분이세요. 창조주세요.
왜 아기로 오셨어요?
우리를 구하려고 우리의 희생양 되려고 우리의 속죄제 되시려고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거에요.
어떤 신학자는 이렇게 탄식했어요. 우리 인류를 구하러 오신 하나님의 아들에게 우리 인류가 최초로 준 선물은 구유였으며 마지막 선물은 십자가였다.

오늘날에도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고 싶으셔서 우리 마음속에 우리 심령 속에 들어오기를 원하세요. 그래서 내 속에 들어오셔서 나를 구원해주시고 속죄해 주시고 영생을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공급해 주시기 원하세요.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부활 하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수님께 마음을 열지 않아요. 예수님의 음성 주님의 노크 소리 아예 귀를 기울이지 않아요. 심지어는 겉으로는 예수님 믿는 것 같고 집사까지 되고 장로 권사까지 되고 교회 열심히 나오는 것 같지만 그러나 진정 예수님을 내 삶의 중심, 내 마음의 안방에 주님을 모셔 드린 사람 많지 않아요. 주님을 문밖에 세워두고 아니면 현관에 들어오긴 했지만 더 이상 못 들어오게 하고 예수님을 냉대, 구박 예수님을 종 부리듯하고 예수님을 무시하는 건 오늘도 마찬가지에요. 오늘날에도 예수님께서는 우리 마음에 들어오길 원하시지만 우리에게 속죄와 참 평안과 기쁨과 위로와 소망과 하늘 나라를 주길 원하시지만 우리와 함께 하늘나라를 누리길 원하시지만 그러나 그러나 그러나 이미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세상 것들로 꽉 찼어요.


우리 마음을 한번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진짜 우리 마음속에 예수님이 왕으로 주인으로 와서 계신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어떻게 성공할까? 어떻게 출세할까? 어떻게 즐길까?
육체의 정욕, 이승의 자랑, 안목의 정욕으로 가득차서 자기 욕구, 자기 욕망, 자기 추구, 자기 우상 마음이 가득 차가지고요. 주님이 들어오실 공간이 없어요.

내 마음을 정리합시다.
과연 내 마음을 활짝 열고 그동안 꽉 찼던 세상에 근심 염려 불안 초조 세상 세속주의 세상적인 것들 그것들을 다 이진삼진으로 내려놓고 내 마음의 왕이 내 마음 숨쉼이 예수님을 믿습니다.
주님은 하늘과 땅을 지으신 하나님의 아들 창조주 이심을 믿습니다. 내 맘에 들어오시옵소서. 주인님이십니다. 나를 지으신 주인이십니다. 내가 먹고 살 수 있도록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날마다 공급해주시고 목숨까지 바쳐주신 피까지 흘려주신 나의 희생양이 되어주신 주님을 나의 왕으로 나의 주인으로 모십니다. 제 인생을 주님께 드립니다. 주님을 실질적인 왕으로 실질적인 주인으로 모시고 그분의 인도따라 살겠습니다.
나의 주인으로 모시고 그리고 내 운명을 주께 드릴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주님과 아름다운 로맨스, 아름다운 멋진 인생이 시작되는 이런 은혜가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저 동방에 별 하나가 이상한 빛을 비추어
이 땅위에 큰 영광이 나타날 징조 보였네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요한복음 15장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 그 생수를 매일같이 주시는, 매분 매초 쉬지 않고 믿음 가운데 온전히 우리를 살리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연말연시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주여 나를 도우사 허송세월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낼때 햇빛되게 하소서


시편
68:25~
시편 68장
26. 이스라엘의 근원에서 나온 너희여 대회 중에서 하나님 곧 주를 송축할지어다
28. 네 하나님이 네 힘을 명하셨도다 하나님이여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것을 견고히 하소서
34. 너희는 하나님께 능력을 돌릴지어다 그 위엄이 이스라엘 위에 있고 그 능력이 하늘에 있도다
35. 하나님이여 위엄을 성소에서 나타내시나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그 백성에게 힘과 능을 주시나니 하나님을 찬송할지어다

시편 69장
13. 여호와여 열납하시는 때에 나는 주께 기도하오니 하나님이여 많은 인자와 구원의 진리로 내게 응답하소서
29. 오직 나는 가난하고 슬프오니 하나님이여 주의 구원으로 나를 높이소서
30.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광대하시다 하리니



올해도 주님께서 주셨던 그 많은 시간들을 보내고 이렇게 저물어 가는 2023년도를 우리 뒤돌아보고 있습니다.
우리 연초에 주님의 뜻대로 참 되게 살리라 다짐했지만 돌아보니 죄악의 길이 걸었었습니다. 이렇게 살아온 지난날을 돌아보니 주님 앞에 송구함이 앞섭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주님을 멀리 떠나서 살았던 날들이 후회스럽기는 합니다. 왜 주님께 받은 은총에 감사하며 성실히 행하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왜 겸손하지 못했으며 왜 참지 못했는지 정말 후회스럽습니다.
삶 자체로 보여주셨던 주님 이토록 우리는 게으른 종이고 무능한 백성이지만 주님은 참아 주셨고 기다려 주셨습니다.
주여 용서해주옵소서. 우리 약해진 몸과 마음을 추슬러 주시옵소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모든 죄에서 건져 주시옵소서.
주님 새해에는 우리의 믿음에 뿌리가 깊어지게 하시고 성장하게 하소서. 그래서 새해에는 풍성한 수확을 거두기 하시고 새 소망으로 새해를 맞게 하옵소서.


신실하신 주


하나님이 주신 자리

마태6:33
마태복음 6장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미국의 타임지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TV쇼의 주인공이자 미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언론인인 월터 크론카이트는 TV 프로그램의 역사를 수차례나 다시 쓴 사람입니다. TV 저널리즘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사람이며 지금은 대명사가 된 앵커라는 말을 최초로 사용한 앵커 맨이기도 합니다. 30년 넘게 단 한 번의 위기도 없이 승승장구하던 크론카이터에게 어떤 사람이 성공 비결은 물었습니다. 그러자 크론카이트는 한마디로 대답했습니다. 내가 방송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방송이 나를 위해 존재합니다. 자기가 선택한 일이며 자기가 선택한 자리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한다는 자신감과 사명감이 느껴지는 대답입니다. 버클리대학의 심리학자  아서 젠슨 교수는 유대인의 성공 비결에 대해 철저한 신앙 교육으로 꼽았습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이
1.첫째 인생의 가장 중요한 소리를 하나님으로 놓도록 가르친다
2.둘째 유대인은 그 하나님에게 선택받은 민족이라고 가르친다
3.셋째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귀한 도구로 쓰임 받아야 한다고 가르친다
하나님을 우선으로 놓고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는 삶의 방식은 우리도 본받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는 단 하나도 우연히 없습니다. 지금 있는 자리와 지금 하는 일에도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이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살아가십시오.
주님 주님을 우선으로 놓고 주님의 능력을 구하며 살게 하옵소서.
세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이 있음을 생각합시다.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나 행한거 죄 뿐이니
깨끗하게 하옵소서


계산에 약하다

누15:1~7
예수님이 상남자 신데 남자 중에 남잔데 계산에 약하시다 이런 이야기  
엄마 아빠가 어쩔 줄 몰라 합니다 이 대리의 유년 시절 동영상을 짧게 같이 보셨는데요 뭐 재미도 있지만 이 아이가 겁도 없죠. 겁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저것 뭐 뭘 몰라서 그렇죠 천국에 대해서 막 설명을 한참을 하는 거예요. 어쨌든 할머니에게 아이가 물어보는거죠. 할머니 천국이 정말 그렇게 좋아요? 자신있게 할머니는 말씀하시는거죠. 그럼 얼마나 좋은지 몰라. 그랬더니 손자가 그럼 할머니 빨랑 천국에 가. 이게 아이들의 모습인 거예요. 그냥 순수하고 순진하고 뭘 재는 법이 없고 계산하지 않고 이게 아이들의 모습이죠. 물론 그 솔직함이 우리 놀랄 때도 있죠 엉뚱하니까. 엉뚱할 때가 많이 있잖아요.
그런데 예수님도 계산하지 않았어요. 사람들의 시선에 크게 개의치 않았고요. 그렇기 때문에 때로는 예측할 수 없었죠. 그분의 어떤 행동을 예측할 수 없었습니다. 이것저것 따지지 않았으니까요. 하나님을 따라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았기 때문에 영혼이 그만큼 또 자유로웠어요. 자유로운 영혼이 셨죠. 예수님이 계산에 약했다는 것은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예전에 이런 단어를 들은 적이 있어요. 창조적 부적응자 들어보셨나요? 가장 먼저 이 용어를 사용한 사람은 마틴 루터킹 목사님이었다고 하는데요.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남들과 다르게 행동하고 남들과 다른 가치를 갖고 다른 세상을 만 들어가는 것 그게 창조적 부적응자였다고 그 분은 그런 단어를 표현,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면 세상이 만들어주는대로 틀에 짜여있는대로 살아가는 그런 사람들이 아니었다는 거죠. 마틴 루터킹 목사님도 그런 원리나 가치를 어디서 배웠을까요? 예수님이죠. 그 분이 만나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그 분이 읽게 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그런 예수님의 삶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 거였죠. 그분이 부적응자로 살아가셨습니까. 하지만 결국 이런 사람들에 의해서 세상은 조금씩 바껴 왔기 때문에 창조적이었다고 말할 수 있는 거겠죠. 세상이 정해준대로 살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다른 가치를 갖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면서 그런 부적응자의 삶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또 우리 모두의 삶 그리스도인의 삶 오늘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삶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 독립운동가들도 그렇지 않나요? 자신들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면서 자신들의 삶을 생명을 불태워버린 이런 모습 창조적 부적응자였기 때문에 그런 헌신과 그런 희생이 가능했죠.
재암리 학살 사건이라든지 그런 교회들도 재암 교회 그런 교회들이 한두 곳이었나요 굉장히 많았죠. 저도 재암리에서 제가 잘아는 곳이 수원에서 재암리에서 가까운 곳이 었기 때문에 외국에서 이따금씩 손님들이 오면 거기를 모시고 다녔던 기억이 나거든요. 이런 역사가 이런 아픔이 우리에게 있었는데 이런 스토리를 나누는 거죠. 창조적 부적응자들이 바로 그 시대에도 있었지만 오늘도 우리 삶의 현장에서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 거죠. 그런 부르심을 저와 여러분 받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물론 세상을 바꾸겠다는 목표는 거창하지만 중요한 것은 세상이 정해놓은 틀에 맞추어 살지 않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창조력을 갖고 그런 마음을 갖고 헌신하는 마음으로 그런 부적응자로 오늘을 살아야겠다. 그런 용기를 그런 믿음을 그런 지혜를 하나님이 주실 때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또 가능하겠죠. 이 사회나 이 세상에 것 이 땅에 적응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겠다는 의지 또 믿음의 고백이죠. 그래야만 우리 주변과 또 우리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들어갈수있지않겠습니까. 성공도 그렇지않나요? 사회가 이미 정해놓은 어떤 기준의 성공의 모습이 아니라 자신만의 성공과 인생을 하나님 안에서 나 나름대로 찾아가는 거죠. 남들과 다른 성공을 추구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걸 보여주셨고요.
오늘 말씀은
누가복음 15장
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원망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3.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4.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 다니지 아니하느냐
5.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6.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계산에 약하다는 것은 어쩌면 손해 볼 수도 있다는 그런 의미도 담겨 있죠. 한 말이 양을 찾으러 갔다가 어떻게 돼요? 아흔아홉 마리 양을 잃어버릴 수도 있는 거거든요. 가능하죠 그런 가능성이 있어요. 아흔아홉 마리를 버리고 한 마리를 찾다니 효율성에는 크게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효율이 중요하면 어쩌면 아흔아홉 마리를 지켜야 되겠죠. 우리 논리나 우리가 평소에 생각하는 어떤 경영 방식과는 사뭇 다르죠.
어느 교회에 로비에서 아빠랑 아들이 탁구를 치는 모습을 봤습니다. 지나가다 근데 아들은 일곱 살 내지 여덟 살 정도인데 탁구 치는 모습을 보니까 아들은 좀 아무래도 서툴러요 어쩌면 그날 처음 아빠한테 탁구를 배우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아빠가 계속해서 아이의 기준에 눈높이에 맞춰주는 그런 모습을 유심히 보니까 아빠가 그 아들과 놀아주면서 탁구를 치는데 어떻게 하냐면 공을 아들이 아빠가 넘겼을 때 한번 원래 튕긴 다음에 자기 쪽에 그리고 넘기게 되잖아요. 근데 그걸 못하니까 두 번 튕기게 해주는 거예요. 두 번 튕긴 다음에 넘기는데 아빠도 똑같은 방식으로 아들만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 아빠도 똑같이 아들이 자기만 그러면 뭐 특혜 그런 걸 주는 게 아니에요 그런 느낌을 주기 위해서 그랬겠죠 그래서 아빠도 두 번 챙기다가 일단 넘겨주고 또 넘기고 이런 모습을 잠깐 볼 수 있었습니다.
이해가 안 돼 안 되죠 어떻게 보면. 하지만 게임의 방식을 바꾼 아빠의 모습을 보면서 그 이해가 되는 신선한 거예요 내 아이를 위해서 기존에 틀을 없앤 거죠. 맞춰 준 거죠.
이게 하나님의 방식이죠. 게임의 방식을 우리 삶 가운데 찾아오셔서 바꾸시는 그런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흔아홉 마리 양을 버려두는 것도 그렇지만 제자들 선택하실 때도 어쩌면 크게 효율성이나 스펙이라든지 이런 걸 보시는 것 같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경영 방식은 자격을 갖춘 사람을 뽑는 그런 방식 아닌가요.
그래서 예수님의 방식은 조금 달랐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우리 세상의 경영 방식은 우리가 잘 아는 익숙한 그런 방식은 최대 효과를 낼 수 있고 또 효율성이 중요하고 이런 가치들이 있는데 예수님은 효율의 그냥 그렇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자격 미달을 뽑는 경우도 많고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 데리고 일하십니다. 그들을 훈련시키시고 기다려주시고요. 그게 그 분의 경영 방식이었던 거죠.
나의 어떠 함이 그분의 관심을 받게 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받아줄 만한 사람이라서도 아니라 그 분 안에 있는 긍휼함이 이유인 거죠. 그것만이 이유였던 거예요.
구약 야곱 이야기. 야곱은 스스로 아무것도 할수없는 그런 상황에 놓이게 되죠. 그런 일을 반복적으로 만나는 야곱을 만날수있습니다. 그런데 또 그 상황 속에서 하나님이 계속해서 개입하시거든요. 우리도 마찬가지죠. 그 모습이 우리랑 비슷하거든요. 스스로 뭘 할 수 없을 때가 사실은 더 많은 우리의 삶 아닌가요? 내가 뭘 하려 들수록 내 힘으로 뭔가를 하려고할때 더 안되는 경우도 만나게 되구요.
야곱도 그런 경험 때문에 은혜가 뭔지를 알게 되었고요. 그러면서 내면이 바뀌고 속 사람이 바뀌고 그랬죠.
어제 목사님이랑 오늘 가정에 이렇게 신방을 갔어요 근데 거기 고3 요번에 대학교 들어가는 자녀가 있는데 한동안 몸이 많이 아팠어요. 딸아이가 큰 수술도 하고 최근에 근데 그러면서 같이 테이블에 앉아서 또 엄마 아빠도 거기에 있었고 그 대학생 딸 이 친구가 그 젊은 친구가 무슨 얘기를 하냐면 그런 아픔 수술 여러 가지 경험을 하면서 대학을 과연 내가 갈 수 있을지 그것 조차 잘 모르는 그런 상황들을 한참 동안 경험하면서 하나님이 아니었다면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었다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습니다 이런 고백을 그 청년이 하더라고요.
이 야곱의 이야기가 그런 거거든요 구원이 그런 거거든요 우리의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는 능력이 없죠. 그게 사람이죠. 어디 구원만 그런가요? 하루하루가 사실 그렇거든요.
야곱의 이야기처럼 마찬가지입니다 애서가 자신을 죽이려 했을 때도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자신의 힘으로 베델의 홀로 남아 있을 때도 똑같았고요. 라반에게 쫓길 때도 자기 힘으로 뭘 할 수 있었겠어요. 아무것도 못합니다. 나중에 에서가 400명을 거느리고 다가올때도 마찬가지였고요. 두 아들이 사고를 쳐서 도망쳐야 할 때도 그랬고 아들 요셉까지 잃었는데 아들 벤제민까지 잃어야 할때도 마찬가지였죠. 야곱의 일생은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의 반복이었습니다. 근데 그게 우리의 스토리 이기도 하죠. 그렇게 또 우리는 반복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요. 그렇게 하나님을 알게 되고 그 과정을 통해서 우리 내면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합니다.
부모는 뭔가요? 속 사람이 바뀌어 내 삶에 영향을 주는것이죠. 야곱이 다른 야곱이 된 것처럼 다른 사람이 다른 존재가 되는 거죠. 다른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거죠. 야곱이 지속적으로 경험하게 된 구원이 마침내 야곱을 예배자로 만들었거든요.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예배 자가 됩니다.
꿈끼 발표회 나가서 발표한 서율 형제의 동영상
이 다음에 아빠처럼 아주 위대한 어마어마한 찬양 사역자가 될 것 같습니다. 이게 페북에서 올라온 아빠가 올린 동영상인데요. 이 동영상도 재밌지만 그 밑에 보면은 아빠가 거기다 글을 짧은 글을 올렸더라고요. 야 하기 싫으면 하지마 이렇게 말이죠. 근데 서율이는 이 동영상 보시면 느끼시겠지만 누가 뭐라고 하든 크게 상관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렇죠 칭찬을 해주든 박수를 쳐주든 말든 그냥 내 모습 이대로 그렇잖아요 뭐 눈치 보지 않고 뭐 재지 않고 계산하는 법이 없어요. 이게 아이들의 그런 모습이죠. 박자가 맞든 틀리든 묵묵히 내 방식대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그런 모습이죠. 계산하지 않구요. 눈치 보지 않구요. 창조적 부적응자입니다.
세상을 우리가 다 변화시킬 수는 없을지 몰라도 내가 있는 삶의 자리에서 시작하면 되는 겁니다. 내 주변부터 작은 것부터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서 때로는 오해를 받을 수도 있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수도 있지만 복음이 그렇거든요. 하나님이 계산적이었다면 아들을 보내셨을까요?
고양외고 박일성 선생님이라는 분, 이분이 들려주신 아이야기. 전국 의사고시를 1등으로 합격하신 원종수 박사님이 분이 서울대병원 인턴 시절에 첫 월급을 받고 너무 감사하고 너무 기쁜 나머지 어머니에게 맛있는 고기랑 또 따스한 옷을 사드리고 싶은 마음에 홀 어머니가 계신 대전에 오셨다고 합니다. 터미널에서 떨고 있는 길거리 할아버지 한 분을 만나게 됩니다. 근데 이상하게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대요. 그 순간에 결국 당신의 첫 월급을 어머님 원래 고기 또 따뜻한 옷 사 드리려고 했던 그 월급을 몽땅 그 할아버지에게 줬다고 합니다 계산이 약한 거지. 그 정작 어머님 후에 고기 1그릇 사드릴 돈도 남기지 못했으니까. 고기 값이라도 떼놓고 드릴 걸 후회하면서 다시 스스로 바보 바보 이러면서 그 자리를 뜨고 이렇게 자책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어머님께 찾아갑니다. 가슴을 치면 후회했죠. 아무것도 없잖아요. 선물 아무것도 없어요. 자초지종을 설명 드리면서 너무 죄송한 마음에 어머님을 붙잡고 한참을 울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그 아들을 보고 종수 야 내가 고기를 받은 것보다 더 기쁘다라고 하시면서 난 니가 너무 그 일을 한 네가 너무 자랑스럽다 이렇게 오히려 칭찬해주셨다고 합니다. 이분은 그후 미국으로 건너가 열심히 공부해서 지금은 디트로이트에서 세계적인 암 전문의가 되어서 암 환자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면서 또 하나님의 복음을 사랑을 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사는 방식이 이런 모습인거죠. 눈치 볼 필요도 없고요. 뭐 욕먹으면 어때요. 오해받으면 어때요. 예수도 욕먹고 있었는데 예수님도 오해받으셨는데 비웃음을 조롱을 다 견디셨거든요.
최근에 어느 시애틀에 계신 목사님한테 제가 저한테 이제 카톡이 온 거예요. 권준 목사님이라고 형제 교회 원래 이제 이분도 온누리 교회 출신이 실 거예요. 오랫동안 시애틀에서 형제 교회라고 하는 큰 한인교회를 이제 담임 하시는 분이시죠. 저도 그 교회 집회 간 적도 있고 오래전에 그런데 뭐라고 카톡이 왔냐면 다음 주 한국에 무슨 교단에서 행사가 있어서 오실 일이 있는데 한번 만날 수 있냐 그래서 좋다 이렇게 하면서 갑자기 제가 이 분이 시애틀이니까 또 갔다 올게요 써니 목사님이 생각난 거예요 그래서 그다음에... 하고 이 분도 뭘 물어보시냐하면 안식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나요 이걸 물어보시는 거예요 그래서 그럴 이정민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음 바뀌지 않는 이상 이렇게 보냈거든요 왜 그 내용을 이제 써니 목사님한테 보내면서 제가 혹시라도 마음 바뀌면 이 교회로 가라고 그랬더니 써니 목사님한테 또 톡이 온 거예요 가서 마음 바뀌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말이에요 여러분 쎄게 기도 하셔야 돼요 근데 제가 써니 목사님 안 온다 이러 이런 생각을 했을 했더라면 제가 그런 내용을 그런 걱정을 했더라면 그 권중 목사님이라는 분한테 써니 목사님을 소개해줬겠어요 아니죠 가서 같은 지역이 있습니까 그 교회 찾아가서 또 써니 목사님 설교도 듣고 서로에게 만남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실일이 있고 그걸 기대하는 거죠. 뭘 재고 계산하면 그게 가능하겠어요. 우리도 마찬가지죠. 계산하지 않고 예수님 따라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욕을 먹든 오해를 받든 오늘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눈치 보지 않고 하나님 주시는 그 마음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그런 고백을 우리가 함께하면서 성만찬에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시간 너의 맘속에

이 시간 너의 맘속에 하나님 사랑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해 간절히 소망해
하나님 사랑 가득하기를 하나님은 너를 사랑해
얼마나 너를 사랑하시는지 너를 위해
저 별을 만들고 세상을 만들고 아들을 보냈네
오래전부터 널 위해 준비된 하나님의 크신 사랑
너의 가는 길 주의 사랑 가득하기를 축복해


하나님은 너를 사랑해

얼마나 너를 사랑하시는지 너를 위해
저 별을 만들고 세상을 만들고 아들을 보냈네
오래전부터 널 위해 준비된 하나님의 크신 사랑
너의 가는 길 주의 사랑 가득하기를 축복해

힘든 일도 있겠지만 나 그때마다 늘 함께 할게
하나님 보이신 큰 사랑으로 나 또한 너를 사랑해
오래전부터 널 위해 준비된 하나님의 크신 사랑
너의 가는 길 주의 사랑 가득하기를 축복해
오래전부터 널 위해 준비된 하나님의 크신 사랑
너의 가는 길 주의 사랑 가득하기를 축복해
너의 가는 길 주의 사랑 가득하기를 축복해


듣는 귀 깨닫는 마음

사행28:1~31
사도행전 28장
26.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27.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을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와 나의 고침을 받을까 함이라 하였으니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않고 변화가 없고 돌아오지 못한다
나의 마음은 무디지 귀는 우둔하지 않은지
세밀하게 반응해서 변화되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끝까지 인도하실까요?
사도행전 28장
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유하며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31.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

하루하루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됩니다.
죽음, 인생의 마지막 순간은 갑자기 찾아오기에
오늘 하루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광풍을 뚫고 지나왔고 섬사람들이 분에 넘치는 친절을 베푸는데
독사가 한마리 튀어나와 바울의 손에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어요.
11절~ 로마로 가다
사도행전 28장
14. 거기서 형제를 만나 저희의 청함을 받아 이레를 함께 유하다가 로마로 가니라
15. 거기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압비오 저자와 삼관까지 맞으러 오니 바울이 저희를 보고 하나님께 사례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16.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은 자기를 지키는 한 군사와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편의를 주신 상황

사도바울의 강론 17절~
사도행전 28장
20. 이러하므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노니 이스라엘의 소망을 인하여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바 되었노라

메시아의 오실것을 소망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신 메시아의 소망
갈4:4
갈라디아서 4장
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말씀처럼 그리스도가 오셨어요.
오직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 세상에 보내신 유일한 구원자 이십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이루셨습니다.
사도바울은 이 소망때문에 매인거라고 말합니다.
사도행전 28장
22. 이에 우리가 너의 사상이 어떠한가 듣고자 하노니 이 파에 대하여는 어디서든지 반대를 받는줄 우리가 앎이라 하더라

하나님이 어떻게 이스라엘의 소망을 이루셨는지 강론하였다.
사도행전 28장
23. 저희가 일자를 정하고 그의 우거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의 일로 권하더라
사도행전 28장
24.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25.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일러 가로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로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26.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이사야6장의 말씀
유대인들은 소망의 복음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방인들은 반응했습니다.
오직 주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전적인 은혜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사도행전 28장
28.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을 이방인에게로 보내신줄 알라 저희는 또한 들으리라 하더라


방해받지않고 복음을 전햏습니다. 멈추지 주저하지않았습니다. 힘입게 전했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담대히 전했습니다.
사람은 연약하니까 묶여있어도 복음은 묶여있지 않습니다.
디후2:9
디모데후서 2장
9. 복음을 인하여 내가 죄인과 같이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


이사6:26~27
이사야 6장
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10. 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컨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사도행전 28장
28.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을 이방인에게로 보내신줄 알라 저희는 또한 들으리라 하더라

죄수의 신분으로 나는 매였어도 복음은 환경에 매이지않는 것을 온 몸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장
7.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람의 말은 언제 들릴까요?
사람의 말은 관심이 있으면 들립니다. 관심은 경청을 가능하게 관심을 넘어서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크게 들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언제 나에게 들릴까요?
귀가 열리면 마음이 열리면 들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열린 인생에게 들리고 깨닫게 겸손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고 나의 되를 통회하는 마음을 주십니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은 아십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택하십니다.

겸손히 서서 자신을 볼까요?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반응하는 사람이 마음을 쏟아서 하는 자체가 이미 성공입니다.

바울이 복음을 전할수없는 이유는 너무나 많았어요. 하지만 그런 상황들을 핑계되지않고 하나님께서는 그런 상황들을 은혜로 넘어서게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그를 찾아오게 하셨습니다.
천국복음이 내 귀에 들리고 마음에 깨닫게 해주시는 은혜를 감사드립시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내가 부름 받은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실것이고 만남을 주시고 세밀하게 알려주시고 방법을 주실것입니다.
사도행전 28장
31.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



시편 146장
1.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우리 삶의 목표가 되길 바랍니다.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우리 대신 죽임을 당했네
경배하며 겸손히 절하세


빌립보서 1장
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

나 여호와께 감사할것은

1. 나 여호와께 감사할 것은 내 영혼의 곤비함을 아시고
내 영혼을 사랑하사 주의 말씀으로 날 인도하심이라
나를 이끄시고 나를 권고하시는 그 분의 사랑을
나 찬양 드리네 그의 신실함과 그의 성실하심을
내 영이 주께 늘 감사드리네

2.나 여호와께 기도할 것은 내 영혼의 갈급함을 아시고
내 영혼을 사랑하사 주의 품 안으로 날 인도하심이라
나를 부르시고 나를 감싸주시는 그 분의 사랑을
나 찬양 드리네 그의 신실함과 그의 성실하심을
내 영이 주께 늘 감사드리네


내 오늘을 감사하는 이유

내가 오늘을 감사하는 이유 주가 날 사랑하시는 것
그리고 내가 더욱 더 주를 사랑하게 되는 것
내가 오늘을 기뻐하는 이유 주가 날 기뻐하시는 것
그리고 내가 더욱 더 주를 기뻐하게 되는 것
하루 하루 나의 감정은 달라질지도 모르겠지만
주는 나를 사랑하시니 주께 더욱 감사합니다

하루 하루 나의 기쁨은 변할런지도 모르겠지만
주는 나를 기뻐하시니 주를 더욱 기뻐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 주님을 기뻐하는 것
내 삶에 가장 소중한 주님은 나의 사랑 또 나의 기쁨


히11:
히브리서 11장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으니라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믿음을 가진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일을 받아들일수있기 때문에 놀라운 영생의 축복을 받아누릴 수 있습니다.
읽고 믿으며 따라갈때 영원한 구원의 문을 향해 삶의 복된 길을 걷게 될것입니다.


내 영혼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나의 생명 다하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다가오는 2024 소망가운데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고 하나님 앞에 긴밀히 나아가는 하나님께서 기다리시는줄 믿습니다.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주의 은총 받은 자여라
언제나 주님만을 찬양하며 따라가리니
시험을 당할때도 함께 계심을 믿노라


시편 146장
1.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20. 예언을 멸시치 말고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히브리서 9장
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자신을 단번에 드릴수 있나요?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린 것 처럼 내게도 옥합을 깨뜨려 단번에 드릴것이 있는지?

히브리서 9장
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우리의 소원이 구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나 자신의 죄를 바라보고 애통해하는것 이 시간 회개하며 회개와 동시에 자신을 내어주시는 지금 이 시간 인도하시는 주님을 감사함으로.

우리가 어떤 소원을 하든 하나님께서는 우리 소원을 들어주시고 우리의 바람보다 훨씬 더 좋은 것으로 이루어주시는 분이심을 기억하고 무엇 보다 구원이 우리의 소원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모든것에 감사하며 주님께 우리의 삶을 모두 드리기를 작정하며 찬양하길 소망합니다.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내 영 기뻐 노래합니다
이 소망의 언덕 기쁨의 땅에서
주께 사랑드립니다
오직 주의 임재 안에 갇혀
내 영 기뻐 찬양합니다
이 소명의 언덕 거룩한 땅에서
주께 경배 드립니다
주께서 주신 모든 은혜
나는 말할 수 없네 내 영혼
즐거이 주 따르렵니다
주께 내 삶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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