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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매일 말씀일기

2023.12.25.월 - 동방 박사들의 경배

by diane + 2023.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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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박사들의 경배

마태복음 2장
1. 헤롯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뇨 물으니
5. 가로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바
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쌔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섰는지라
10.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12.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민족주의를 내세우는 나라들
우리나라의 k컬처 우리가 당연히 여기는 하나의 콘텐츠를 가지고 한국을 내세우는것이 전달됨으로 미성숙한
진정 문화라면 장사꾼의 이미지는 탈피 하는게 필요한
다른 뭔가를 찾아내서 보편적 가치가 있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장벽 8m
베를린 장벽 4m
사람이 만든 장벽 구별하고 차별하고
근데 인류의 역사는 이 차별이 점점 더 높아만 가고 있는 것입니다.
선택된 민족적 자부심 우월감이 있습니다. 유대인은 이방인 선교를 안 합니다. 타고나면 유대인이고 혈통이 중요하기 때문에. 경계선을 엄밀히 지킵니다.
왜 일까요? 유대교의 자기 방어죠.
왜 이런 나르시즘 적인 방어가 나올까요? 자기들이 가진 우월감이 현실 세계와 조화가 안된다는 거죠.
자부심은 큰데 현실 사회에서 자기들을 쳐다보면 초라하기 그지 없어요.
강대국이 쳐들어오면 꼼짝없이 무너지는 그런나라. 그러면 더 자아중심적인 자아중심성이 작동을 해서 민족 주의를 더 강하게 만들어내죠. 악순환이 계속 되죠.
이스라엘은 선민이고 구원을 받고 그 외 모든 민족들은 싸그리 지옥 갈 인간들 모든 이방인들 버림받은 존재고 구원에서 제외 되었다고 더 목소리 높여 주장을 합니다. 평화가 있을수가 없어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땅에 오신 첫번째 목적은 평화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온 인류는 하나입니다. 이방인의 구원도 하나님의 계획 속에 다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류의 하나님이십니다. 배타적인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인간의 차별의 경계선은 누가 그은건가요? 사람이 그은거에요. 하나님은 인류의 경계선을 그은적이 없습니다. 이제 인종의 장벽을 뛰어넘었습니다. 민족적 종교에서 기독교는 세계적인 종교로 성장했습니다.
예수님은 베들레헴 들판에서 밤에 한밤에 양을 치던 목자들에게 경배를 받았습니다. 유대인의 경배를 받았죠. 또한 동방에서 별을 보고 메시아를 찾아왔던 동방박사들의 경배를 받으셨어요. 이방인들의 경배를. 동방박사들은 여러 나라 사람이에요. 이방인 많은 나라의 사람들의 대표로 경배를 받으셨어요.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가 한 구주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렇게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께 예배 안에서 평화롭게 예배를 드릴수가 있는 것입니다.
빈부에 차이 없이 부한자나 가난한자나 모두에게 계급 계층에 상관없이 높은자 낮은자 모두에게 혈통에 상관없이 가문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하나님은 평화의 메세지를 우리 모두에게 주셨습니다.
사람들은 사방에 성을 쌓고 자기 성 내에 왕이 되려고 하지만 그 성이 자기를 보호해주는것이 아니라 요새 처럼 보여도 스스로 갇히는 자기 감옥 속에 들어가는 어리석음인 것입니다.

유대 시골 베들레헴에서 아기로 태어난 예수님은 하나로 만드셨어요. 모든 장벽을 부수었어요.  모든 거짓된 안전을 넘어뜨렸어요. 예수님은 장벽과 분리가 필요 없는 참 평화를 주십니다.
예수님은 평화의 왕으로 이 세상에 경배를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영원으로 부터 시간을 뚫고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영원하신 하나님이 인간의 옷을 입고 오셨습니다. 신과 인간의 장벽까지 깨고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우리 인간이 존재의 유한헝을 깨고 무한한 하나님께 도달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무한하신 하나님이 스스로 제한 되셔서 인간의 세계에 오실수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화해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순간 이미 인류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모든 장벽을 하나님이 허물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두번째로 지혜의 왕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동방에서 온 박사들이 누구인가? 동방의 왕이라고도하고 박사들이라고도 하고 이들의 정체가 누군가?
고대사회에서는 왕의 지혜자가 있었습니다. 왕의 박사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왕을 도와서 국가의 문제에 해결책을 왕에게 조언하고 자문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예언의 능력, 천문학을 이해하고 의학 신화 등을 다양한 분야에서 이해와 지식을 가진 전문가 조직입니다. 이런 지혜자들이 천문학을 연구하면서 별과 관련된 현상에 주목하다가 특별한 별이 등장하고 별을 따라 베들레헴까지 따라 온것이고 메시아의 탄생을 예언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탄생을 열방에 전하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보여주는 중요한 인물들 입니다.
동방의 박사들의 경배는 이웃나라 열방들에게도 구원의 소식이 미칠것을 보여줍니다. 이방인들도 이제 복음을 믿게 될것입니다.
예수님의 구원은 모든 인류에게 열려있습니다. 목자처럼 가난하고 무지하고 비천한 자들에게도 또 동방박사들처럼 부유하고 유식하고 신분이 높은 사람들에게도 예수님은 다 경배를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이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동방박사들에게 경배를 받는 분입니다. 더 높은 지혜의 소유자이십니다.

우리가 구약을 읽어보면 구약에 하나님의 사람들은 지혜에 있어서도 탁월한 지혜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세상의 지혜를 초월한 지혜를 가진 사람들 입니다.
다니엘1:20
다니엘 1장
20.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배나 나은줄을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를 가진자들은 세상지혜자들보다 10배 100배 만배 더 지혜를 갖고 있다는 겁니다.
그도그럴것이 예수님이 지혜의 창조주 이십니다.
잠언8:22
잠언 8장
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여기 나는 지혜를 말합니다. 태초에 창조의 역사를 시작하기도 전에 하나님이 지혜를 만드셨어요.
이사야9:6
이사야 9장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아기로 오신 분이 이런 분이에요.
어깨에 정사를 메었어요. 통치권을 가지고 있어요. 기묘자에요. 경이롶고 기적의 사람이에요. 모사 카운셀러 충고자 상담자 이런 분이에요. 지혜의 하나님이십니다.
사도바울은 말합니다.
고전1:25
고린도전서 1장
25.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지혜의 왕으로 오셨어요.

세번째 예수님은 사랑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사랑을 주셨습니다. 참이웃이 되어주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땅의 경계를 넘어서 이방 땅으로 거침없이 가셨어요. 이방땅에도 가셔서 유대인뿐만아니라 이방인의 소원을 구원을 다 이루어 주셨어요. 사랑의 왕으로 사랑의 영토를 계속 확장하셨습니다.
인간의 가장 큰 장벽은 너와 나의 구별이고 차별입니다. 내가 사랑받는곳이 천국이고 니가 사랑받으면 그곳이 지옥입니다. 인간의 못된 생각입니다.
하나님은 내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이웃이 누구인가? 이웃은 옆집입니다. 경계선을 넘어사는 사람 담 넘어 옆집 길 건너 앞집 아파트의 윗집 아랫집 이것이 이웃입니다.
왜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해야됩니까? 이웃은 가장 가까운 사람입니다.
근데 가장 가까우면서도 위험한 사람이 이웃입니다. 뭐든지 경계선의 문제가 발생할수있습니다. 가장 위험한 사람 나의 행동에서 즉각적인 반응이 일어나는 사람 나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
여러분의 이웃은 누가 되길 원합니까?
가족같은 사람? 친구가 이웃이 되면 좋겠죠. 원수가 이웃이 되면?
누가 복음은 네가 이웃이 되어주어라.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웃이 되어주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리고 원수를 사랑하라 했습니다. 원수가 없으면 좋겠는데 원수는 어디나 있습니다.
사람의 못된 습성상 원수를 반드시 만들어내고야 맙니다. 이것이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런데 그 반응이 그대로 옵니다. 내가 원수가 되기 때문에.
주님은 말합니다. 원수라도 용서하라. 원수와 화해하라. 원수를 사랑하라. 원수를 사랑하면 그 원수가 친구가 되고 선한 이웃이 됩니다.
원수를 없애야되는데 어떻게 없애야되느냐? 원수를 죽여서 없애면 새로운 원수가 계속 나타나고 보복을 당합니다.
그러나 원수와 화해해서 없애고 원수를 사랑해서 없앤다면 그 원수는 우리의 선한 이웃이 될것입니다.

가나안 전쟁후 땅을 분배해서 전쟁을 했습니다. 전쟁하는 것이 너무 피곤하고 위함한 일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쟁을 하다가 지쳐서 그냥 가나안 백성과 섞여서 살았습니다.

그래서 구약의 인물을 소개할때는 꼭 출신이 어디고? 여리고 출신이다 어디 지파다? 에브라임 지파다 이름이 누구다? 요셉이다 이런 식으로 설명을 합니다.
더구나 앗수르가 다스릴때 민족 혼합 정책을 써서 많은 민족이 함께 살도록 만들었어요.
원수와 가족이 함께 이웃이 되었습니다. 원수든 가족이든 함께 살아가지않을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야 내가 살수가 있습니다. 내가 죽는길을 내가 선택할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몸처럼 사랑해야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어도 여전히 죄인이고 부족하고 편협하고 자기중심적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이웃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할수있는것입니다.
우리 예수님 평화의 왕을 모시고 평화를 이루는 진정 하늘 나라의 지혜를 가지고 살아가는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고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기 까지 우리를 사랑했습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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