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가 힘입니다
내가 고난 중에도 찬송할 수 있음은 은혜의 힘입니다
내가 실패 했어도 감사할 수 있음은 은혜의 힘입니다
나를 대적하는 자 사랑할 수 있음은 은혜의 힘입니다
내게 고통 주는 자 품어줄 수 있음은 은혜의 힘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내 안에 들어오면 나는 날마다 기뻐집니다
은혜 위에 은혜가 더하여 질수록 오직 주님만 바라봅니다
내가 가진 것 없어도 행복할 수 있음은 은혜의 힘입니다
낮고 천한 나에게 주의 능력 있음은 은혜의 힘입니다
값진 옥합을 깨뜨려 헌신할 수 있음은 은혜의 힘입니다
나의 생명 다하여 사명 감당한 것도 은혜의 힘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내 안에 들어오면 모든 염려가 사라집니다
은혜 위에 은혜가 더하여 질수록 견디고 이길 힘이 생깁니다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Feat. 황성규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저 큰 바다 보다 깊다
너 곧 닻줄을 끌어 깊은 데로 저 한가운데 가보라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 띄워
내 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 네 맘껏 저어가라
늘 돌보아 주실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사람에게는 딱 한 가지 불행만 있다는 말을 액면 그대로 수긍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일을 얼마든지 길게 열거할 수 있습니다. 불행은 일상에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 나아가 외적인 환경을 넘어 우리 마음과 영혼의 깊은 내면을 볼 때 우리는 이렇게 물을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내면의 깊은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때 우리가 매달릴 곳은 없습니다. 우리에게 희망은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유일한 진짜 불행이 되는 이유입니다.
그 분 없이는 우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는 이 세상과 장차 올 세상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궁극적인 행복을 경험하도록 도우소서.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
나의 빛이 되신 주를 찬양하리
주는 나의 구원 생명의 피난처 두려움 전혀 없도다
나의 빛이 되신 주를 찬양하리
주는 나의 구원 생명의 피난처 나는 두렵지 않네
주를 찬양 주를 찬양해 주를 찬양
온 맘다해 맘과 정성 다하여 빛 되신 주님
나와 함께 하여 주시니
주께 감사 주께 감사해 주께 감사
영원토록 영원 무궁히 감사
사랑의 주님 나의 능력 되시네
나의 빛이 되신 주를 찬양하리
주는 나의 구원 생명의 피난처 나는 두렵지 않네
안식은 자기 삶을 파악하는데 있지 않습니다. 안 식은 나의 유익과 그 분의 영광을 위해 이 모두를 아시는 분을 의지하는데 있습니다.
시편 62장
6.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나의 주 찬양하리
좋으신 아버지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나의 일 년을 위해 기도하기 원합니다. 아버지의 인도를 따라 이길 가는동안 나의 부족함을 어떻게 채울 지 돌아보게 하소서. 나의 마음에 떠오른 생각들이 주님이 주신 것이 기를 구합니다. 주님의 계획을 가르쳐 주시고 주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하게 하소서. 주님이 예비 하신 것들로 올해를 채우겠습니다. 오늘도 만나는 이들에게 복을 나누게 하소서. 내가 움직이는 하나님의 복이 되기 원합니다. 어디를 가든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용기 있는 사람되게 하소서. 나의 주 나의 모든 것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잠언 19장
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
누4:43
누가복음 4장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로 보내심을 입었노라 하시고
우리가 올 한 해에 힘써야 할 것은 역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복음을 전하는 일에 보내 심을 받은 자로서 더욱 마땅히 헌신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생명의 근원되시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 그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과 영광 가운데 올려 드립니다.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권고하시는 땅을 향하여 새초부터 새 말까지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다 말씀하신 주님 새해도 주의 영광과 능력이 우리 위에 있는 줄 믿사오니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를 지키시고 하늘에 권능으로 품어주시옵소서. 우리도 무엇을 해야 할지 알지 못하는 한 해의 시작입니다만 하나님이 가장 선하고 귀한 길로 우리를 인도해주실 줄 믿고 힘차게 전진하오니 이번 한 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놀라운 축복의 선물을 기대하며 힘 있게 달려 나가게 하시고 더욱 더 주님과 깊은 교재로 은혜 위에 은혜를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올한 해도 주의 영광과 능력이 가정과 삶의 터 가운데 가득하기를 축복하옵고 새해의 주인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마라나타
고후12
교회를 세우는 목자가 되게 하소서
19절
고린도후서 12장
19. 이 때까지 우리가 우리를 너희에게 변명하는 줄로 생각하는구나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 말하노라 사랑하는 자들아 이 모든 것은 너희의 덕을 세우기 위함이니라
모든 것은 너희의 덕을 세우기 위함이다 여기서 너희는 고린도 교회를 말합니다. 덕을 세운다라고 한 것은 본래 집을 짓는다 집을 세운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행하는 이 모든 것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잘 세우고 지키기 위함이다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목자가 할 일 입니다.
어떻게 함으로 교회를 세우는?
그렇다면 바울이 고린도 교회를 세우고 지키기 위해서 했다고 하는 이 모든 것은 무엇일까요?
1. 첫째 주님을 높임으로 교회를 세우는 목자가 될 수 있습니다.
나는 낮추고 주님을 드러내고 주님을 높임으로 교회를 잘 세울 수 있고 지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교회를 시험에 들게하는 목자 교회를 무너뜨리는 목자는? 자기를 드러내고 높이는 목자입니다.
오늘 바울는 자기가 하나님께 받은 환상과 돼지를 말합니다. 14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경험을 말합니다. 소위 천상을 경험한 것입니다. 바울은 마치 다른 사람의 경험인 것마냥 겸손하게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
고린도후서 12장
3.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여기서 바울이 말하는 이런사람은 자기자신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완곡하게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겸손입니다.
고린도후서 12장
5.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치 아니하리라
6. 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참말을 함이라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 두노라
이런 신비한 체험은 자기를 교만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자기를 드러내는 것이죠. 게 시를 주신 하나님을 높이기보다는 내가 얼마나 신령한 사람인지 자랑하기 위한 방편으로 사용하는것입니다. 나를 드러내는 교만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바울은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혹여 내가 교만해질까 싶어서 나를 겸손하게 하시려고 내 몸에 가시를 하나 박아주셨다라고 고백합니다.
겸손하게 하려고 가시를 주셨다.
고린도후서 12장
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하려 하심이니라
바울이 말하는 그 가시는 무엇일까요? 사탄의 사자 다라고 했습니다. 무엇일까요? 대부분의 학자들은 이것을 바울이 가졌던 오랜 고질병으로 해석을 합니다. 특별히 간질이었을 것으로 말합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사자가 간 질병을 앓는다? 어울리지 않는 병입니다. 그래서 바울 자신도 그 병이 자기에게서 떠나가게 해달라고 세 번 거듭 간곡히 하나님께 기도했다 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받은 응답은 아니다 네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네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 짐이라 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바울은 이렇듯 자신의 약한것 숨기고싶은 자신의 부끄러운 질병까지 드러내어 하나님을 높이는 것을 봅니다. 이것이 바로 교회를 세우는 일입니다.
교회를 허무는 일은 아주 쉽습니다. 나를 드러내고 나를 높이면 됩니다. 오늘 우리는 철저히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나를 낮추고 하나님을 높여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건강하게 지키고 세울수있기를 소망합니다.
2.둘째로 교회를 세우는 목자는 교회를 수단 삼지 않습니다.
교회가 목적입니다. 교회를 목적 삼음으로
고린도후서 12장
14. 보라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기를 예비하였으나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하리라 나의 구하는 것은 너희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어린 아이가 부모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요 이에 부모가 어린 아이를 위하여 하느니라
내가 구하는 것은 너의 재물이 아니다 오직 너희 다. 무슨 말입니까? 교회를 나의 어떤 세속적인 목적에 이익을 위한 수단으로 삼지 않았다라고 하는 겁니다. 도리어 너희가 곧 교회가 나의 목적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바울의 고백 입니다.
신앙인은 두 종류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교회가 목적인 사람과 세상이 목적인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목적인 사람과 재물이 목적인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이든 재물이든 선택해야 합니다. 교회든 세상이든 선택해야 합니다. 둘 다 섬길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목적이고 하나님의 목적인 사람은 교회를 세우는 자입니다.
반면에 세상의 목적이고 제물이 목적인 사람은 교회를 허무는 자가 됩니다.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롯 유다는 주님을 수단 삼았습니다. 그는 주님께 드릴 재물 중에 일부를 탈취하는 도둑이었을 뿐만아니라 더이상 이용 가치가 없다 판단 되었을때 은 30에 스승 예수를 팔아버립니다. 이런 삶의 끝은 사행1장 비참한 최후를 맞았습니다. 세상 재물을 자기 배에 채우려 하더니 결국 그 배가 터져 창자가 흘러나오더라 성경은 기록합니다.
반면 마리아는 주님을 목적 삼았습니다. 자기 전부인 향유 옥합을 깨뜨려 주님 발에 부어드렸습니다. 나를 위해 골고다 언덕을 오르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 실 주님을 알았기에 자기의 전부와도 같았던 향유옥합을 아낌없이 주님께 드린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여인의 믿음을 칭찬하시고 복음이 전파되는 모든곳에 이 여인이 행한일도 함께 말하리라 하셨습니다. 주님이 목적인 사람은 교회를 세우는 자가 됩니다.
3.나를 내어줌으로 교회를 세웁니다.
고린도후서 12장
15.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함으로 재물을 허비하고 또 내 자신까지 허비하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덜 사랑을 받겠느냐
바울은 교회를 영혼을 사랑하는 자였습니다.
그래서 그 성도들의 영혼을 위한 것이라면 자기의 재물도 아낌없이 사용하였고 자기 자신까지도 내어 주었다 말합니다. 자기 자신을 내어 주었다라고 하는 것은 자기의 재물뿐만이 아니라 자기의 재능과 시간과 계획 인생 전부를 드렸다라고 하는 것이죠. 이것은 교회를 목적 삼았기에 가능했던 헌신입니다. 나를 내어주는 헌신이 교회를 세웁니다. 초대교에는 이렇게 목자의 나를 희생하는 헌신으로 세워졌고 지켜졌고 확장되었습니다.
오늘날 교회 모습은 어떠합니까? 요즘 종종 듣는 말은 교회가 점점 세속화되어 가고 있다는 말입니다. 목회자들의 소명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목사의 직을 직업으로 여기는 것 같다 목회가 24시간 풀타임인데 어느 순간 시간 제로 일하는 문화가 되어버렸다라고 말들 합니다. 교역자들이 풀 타임 준전임 파트타임 사역자들로 구분되면서 받는 사례만큼 일하는 분위기가 우리도 모르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교회가 제도화되면서 세속화의 바람이 교회 안에 들어오게 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다 보니 목자가 교회의 관계는 계약 관계처럼 되었습니다. 서로를 위한 마음이나 섬김에 한계를 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점점 관계를 차갑게 하고 그러면서 교회는 점점 냉랭해지는 것입니다. 이런 시대 상황에 비춰볼 때 바울이 보여준 목자의 모습은 정말 강력한 도전이 됩니다.
바울은 교회가 전부였습니다. 교회를 통해서 무엇을 얻으려는 관심이 없습니다. 도리어 자기의 재물을 사용하고 자기 자신까지도 내어 주었습니다.
오래전 거룩한 교회를 섬기셨던 정성진 목사님을 찾아뵌 적이 있습니다. 은퇴하시기 전이었습니다. 직무실 뒷편 글자 아사즉 교회생 아생즉 교회사 무슨 뜻입니까? 내가 죽으면 교회가 살고 내가 살면 교회가 죽는다. 이것이 한국 교회를 일으킨 선배 목사님들의 목회 철학이자 삶이었습니다. 이것을 다시 일깨우고 회복할 때 인줄로 믿습니다.
4.넷째로 함께 동역함으로 교회를 세웁니다.
함께 동역함으로
고린도후서 12장
18. 내가 디도를 권하고 함께 한 형제를 보내었으니 디도가 너희의 이를 취하더냐 우리가 동일한 성령으로 행하지 아니하더냐 동일한 보조로 하지 아니하더냐
내가 디도를 권하고 함께한 형제를 보내었으니 디도가 너희의 이득을 취하더냐? 우리가 동일한 성령을 행하지 아니하더냐 동일한 보조로 하지 아니하더냐
또한 세운 교회를 지키고 자라게 하는 일도 홀로 하지 않았습니다. 동역했습니다. 함께 했습니다.
바울이 2차 전도여행중에 고린도에 18개월을 머물며 복음을 전했고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때 함께 했던 사람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 였습니다. 그리고 실라와 디모데 의원 누가가 같이했습니다.
그리고 3차 전도 여행중에 거듭 편지를 써서 가르치기도하고 참깐 방문하여 직접 치기도하고 또한 신실한 동역자들을 파송하여 살펴보기도하고 지도도 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아무나 보내지를 않았습니다. 신실한 형제들을 보냈습니다. 보냄 받은 동 역사 중 하나가 디도였습니다. 그들은 다 동일한 성령으로 행하는 자요 동일한 보조로 행하는 자였다 말합니다. 성령 안에서 한 성령 안에서 벌과 뜻을 같이하는 자들이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오늘 본문을 따르자면 주님의 목적이고 교회가 목적이고 복음이 목적인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동역이 교회를 세우는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힘이 됩니다. 이 모든 말씀 끝에 바울은 19 절 하반절에서
고린도후서 12장
19. 이 때까지 우리가 우리를 너희에게 변명하는 줄로 생각하는구나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 말하노라 사랑하는 자들아 이 모든 것은 너희의 덕을 세우기 위함이니라
목자는 교회를 세우는 자입니다. 이러한 목자의 섬김이 모든 교회들 가운데 회복되고 지속되기를 소망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교회를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교회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것은 너희의 덕을 세우기 위함이라 할렐루야 목자는 교회를 허무는 자가 아닙니다 교회를 세우는 자입니다 이러한 목자의 섬김이 모든 교회들 가운데 회복되고 지속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교회를 이렇게 숨겨주신 수많은 목자들의 섬김과 수고와 희생이 있었음을 기억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버지 이 땅의 모든 목자가 오늘 그 교회를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삼음으로 그리고 나를 데워주는 헌신으로 그 신실한 동역자들을 함께 하므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목자들이 되게하소서. 그래서 다시금 이 땅 한반도 남과 북의 모든 닫혔던 교회 문들이 열리고 기도에 불길 예배의 불길이 다시금 불일 듯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 한반도 전역에 그리스도의 보혈이 흐르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그 위를 덮는 그래서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어서 오게 하옵소서. 그 은혜의 생명수 강물이 한반도를 넘어 대륙으로 중국과 러시아를 넘고 흘러 덮게 하옵소서. 그래서 모든 나라와 민족을 깨우고 살리는 우리 한국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은 성령 충만 하여 그래서 세상에 벽 앞에서 기죽어 주저앉아 있는 자녀들이 아니고 바위처럼 마을처럼 주님을 의지하고 적진을 향하여 달리고 그러니까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옳은 세상 가득하게 되는 아버지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행복한 우리의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그의 머리가 되시고 많이 주로 높임 받으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예수를 나의 구주삼고
내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시편73:1~74:9
이스라엘 창조주 하나님께서 처음에 새들에게 날개를 주셨을 때 새들은 그것이 창공을 나는 특기인 줄 모르고 아 뭐 이런 것을 달아 주셔서 이렇게 다니게 불편하게 만드셨습니까라고 불평했다고 합니다. 그때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날개란 것이다 힘껏 펼쳐 보아라라고 말씀하셨지만 새들은 불평만 하고 날개를 움직이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그때 용감한 독수리가 높은 곳으로 올라가 힘껏 날개를 펼쳤는데요. 이렇게 최초의 비상은 섭리에 따른 믿음에서 이루어진 것이었습니다.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새해에도 여러 가지 고통의 짐들이 당연히 있겠지만 우리의 불편은 여전히 계속되겠지만 그러나 그것들조차도 은혜의 날개로 믿고 감사하게 된다면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얻을 수 있다는 확신 속에 사시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주여 주여 나를 인도하소서
예수는 나의 힘이오
새롭게 태어나라
고후5:17
고린도후서 5장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사람의 습관은 만성화되어 점점 굳어진다고 합니다. 단적인 예로 40세가 넘으면 대체로 입맛 그리고 정치 성향은 바뀌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전까지 경험한 테두리에서 자기 삶을 살아가기에 다른 사람의 보기에는 이상해 보이는 행동과 생각도 스스로는 이게 정상이다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습관을 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나는 변할 수 있다라는 믿음입니다. 학습 심리학의 창시자 스키너 박사님 대학 시절 파티에 빠져 살다가 급기야 정신을 차리고 한 가지 결심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파티에 갈 시간에 논문을 한편 쓰고 남는 시간에는 책을 읽겠다. 이 결심을 한 지 5년 만에 스키너 박사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사람은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심리학의 거장이 된 스키너 박사는 의지만 있다면 사람은 나이, 상황에 상관없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은퇴 후 자신의 삶으로 증명했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변화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을 찾아가 변화시키셨습니다. 38년 된 병자도 외토리 된 삭개오도 돌을 맞을 위기에 처한 여인도 예수님을 만나고 모두 변했습니다. 주님안에서는 모든 것이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됩니다. 주님안에서 더욱 새로워질 올 한 해를 꿈꾸며 주님을 바라보며 따라가시기 바랍니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새로운 시작을 축복하시고 변화된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께서 주신 올 한 해를 위해 열심히 꿈꾸고 노력하며 나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
그 손 못자국 만져
당신이 걸어온 그 길에 주님이 손잡고 계시니
은혜의 길 사랑의 길 생명의 길 영원한 축복의 길
당신이 걸어갈 그 길에 주님이 손잡고 계시니
은혜의 길 사랑의 길 생명의 길 영원한 축복의 길
의도해서 집안일을 하는 여인을 소재로 한 그림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 페르메이르의 작품 우유를 따르는 하녀가 있습니다. 이 작품은 암세르담 국민 미술관을 소개할 때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네덜란드의 고흐 램브란트 몬드리온과 같은 유명한 화가들이 많이 있는데 그들의 작품보다 더 먼저 그 그림을 소개한다는 것은 그것이 얼마나 걸작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 그림은 페르메이르의 대표작으로 종교화에 가까운 풍속화입니다. 부엌에서 우유를 따르고 있는 하녀의 모습을 보여주는 단순한 구도로 그려져 있습니다. 단단하고 풍만한 모습에 하녀는 우유를 따르는데 몰두하고 있습니다. 주전자에서 흘러나오는 우유는 영원히 멈추지 않을 것만 같습니다. 유리창은 한 귀퉁이가 깨져서 정 접속으로 빛이 흘러 듭니다. 여인의 움직임은 경건 할 정도로 조용하여 거칠고 번들거리는 빵 덩어리 거친 독이 윤기있고 신선한 우유 등과 대조되어 절제의 미덕을 보여줍니다. 한마디로 그 그림은 우유를 따르는 행위라는 소박한 주제를 통하여 그리스도적인 삶 절제의 신성함을 훌륭히 나타낸 작품입니다. 절제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가장 중요한 성품입니다. 절제는 욕심을 버리는 것입니다. 절제는 극단으로 치우치지 않는 것입니다. 절제는 스스로 조절할 줄 아는 것입니다. 근데 절제를 내가 하면 어렵고 힘들고 포기하게 됩니다. 절제는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주님이 주시는 능력을 의지할 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럴 때 절제의 기쁨이 무엇인지를 또 경험하게 됩니다. 다시 십자가를 바라봅시다.
빌립보서 4장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느니라
주의 보혈 능력있도다 매우 귀중한 피로다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모세가 그 땅을 바라봤듯이 우리도 바라봐야 할 젖과 꿀은 바로 모세의 하나님이시고 우리의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우리의 인생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온전하고 순전히 바라볼 때 그때 우리의 삶에는 젖과 꿀이 되시는 주님의 생명수가 흘러 와서 넘치기 시작하지요. 올 한 해는 그렇게 진정한 젖과 꿀이 되어주시는 주님으로 우리 심령이 가득 채워져 가는 그런 날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그의 생각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분 너를 가장 알고 있으며
너를 가장 깊이 이해하신단다
너를 지키시는 분 너를 절대 포기 하지않으며
너를 쉬지않고 지켜보신다
그의 생각 셀수 없고 그의 자비 무궁하며
그의 성실 날마다 새롭고 그의 사랑 끝이 없단다
하나님은 너를 인도하는 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신단다
에스겔 43장
2.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동편에서부터 오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많은 물소리 같고 땅은 그 영광으로 인하여 빛나니
하나님의 영광은 동쪽에서부터 나옵니다. 온 땅은 그 영광으로 빛 가운데 드러납니다. 실제 동쪽에서 떠오른 아침 해가 세상을 밝히듯이 말입니다. 동쪽은 하나님께서 출입하시는 문입니다. 하나님의 성막에도 단 하나의 문 그 동문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를 동쪽에서부터 시작되는 아나톨레의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아나톨레라는 말은 동쪽에서 해가 떠오르다라는 뜻입니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데로부터 올라와서
요한계시록 7장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여기 해 돋는데 로부터 올라와서 가 바로 아나톨레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동문을 통해 퍼져 가듯이 우리의 심령이 주님이 들어오시는 거룩한 동문이 되어 그 영광의 빛을 가득히 받아 새 날로 퍼져나가면 좋겠습니다.
이제 새롭게 새해 새날 새 일을 향한 아나톨레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할렐루야.
에스겔 43장
4. 여호와의 영광이 동문으로 말미암아 전으로 들어가고
5. 성신이 나를 들어 데리고 안뜰에 들어 가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가득하더라
동문을 비추시며 그 문을 열고 들어오시는 주님 이제는 그 동문 앞에서 늘 동문지기로서 있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아멘.
시험 모든 걱정 괴로움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없이 낙심말고 기도드려 아뢰세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볼수 있을까
우리 약함 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
로마서 1장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믿음의 모험
아무도 이해 못하는 무모한 것도 같은
모든 것을 보이지 않는 그분의 손길에 다 맡기면
눈앞에 있던 가능성들도 내겐 환상이 되고
새롭게 보일 주님 계획들로 나는 기대 가득하네
cho) 주님과 함께 하는 믿음의 모험
어디를 가든지 주만 바라는 것
주님과 함께 하는 믿음의 모험
내 모든 것 포기하고 주님 주신 소망 키워가는 것
나를 부르시고 내 눈을 열어
주님 손안에 있는 내 삶 나로 보게 하시니
내가 세웠던 수많은 계획들 이제 사라져가고
새롭게 보일 주님 계획들로 나는 기대 가득하네
불안하고 답답하기만 나의 인생
어찌 살아가야 하나 나의 반석 되신
예수님만 바라보며 내 안의 두려움 걱정
다 주님께 내어던지네
여기에 모인 우리 주의 은총 받은 자여라
주께서 이 자리에 함께 계심을 믿노라
언제나 주님만을 찬양하며 따라가리니
시험을 당할때도 함께 계심을 믿노라
이믿음 더욱 굳세라 주가 지켜 주신다
어둔 밤에도 주의 밝은 빛 인도하여 주신다
주님이 뜻하신 일 헤아리기 어렵더라도
주님의 뜻 안에서 내가 있음을 믿노라
사랑에 말씀들이 나를 더욱 새롭게하니
때로는 넘어져도 최후 승리를 믿노라
야곱의 축복
너는 하나님의 사랑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
나는 널 위해 기도하며 네길을 축복할거야
너는 하나님의 선물 사랑스런 하나님의 열매
주의 품에 꽃 피운 나무가 되어줘~
너는 담장 너머로 뻗은 나무 가지에 열매처럼
하나님의 귀한 축복이 삶에 가득히 넘쳐날거야
믿음이 실제가 되는 순간
믿음이 실제가 되는 순간 모든 걱정은 기대로 바뀌죠
믿음이 실제가 되는 순간 하늘의 역사는 시작되죠
일렁이는 파도를 보면 파도처럼 나도 흔들리지만
저기 물 위를 걸어오시는 분 주님께 내 믿음 드릴 때
난 물 위를 걷게 되죠 상상조차 못했던 일이지만
난 주님과 함께 걷네 믿음이 실제가 되는 순간
사람들을 의식할 때면 나는 너무 작게 느껴지지만
저기 물 위를 걸어오시는 분 주님께 내 믿음 드릴 때
난 물 위를 걷게 되죠 상상조차 못했던 일이지만
난 주님과 함께 걷네 믿음이 실제가 되는 순간
난 물 위를 걷게 되죠 내 힘 아닌 주님의 능력으로
난 주님과 함께 걷네 믿음이 실제가 되는 순간
Softly And Tenderly
Come home, come home
You who are weary come home
Earnestly, tenderly Jesus is calling
Calling all sinners, come home
요한계시록 14장
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자가 없더라
마지막 때 하나님의 순결한 신부, 성도들 만이 부를 수 있는 노래 새 노래를 불러야 할 시기입니다. 우리 주님의 신부들은 진리를 선포하고 노래를 해야만합니다. 그것이 이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마땅히 해야할 일입니다. 새 노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겨울
마냥 그렇게 상심 말라고
이 혹독한 시절에만 배울 수 있는
아름다운 노래가 있으니
다시 꿈을 꾸라고 다시 살아내라고
나의 사랑하는 자야 일어나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눈도 그칠 터이니
나의 어여쁜 자야 함께 부르자
겨울날이 내게 알려준 당당하고 굳건하게
아랑곳 않고 찬란하게
삶을 살아낼 차갑고 치열한
삶을 살아낼 지혜의 노래를
환란을 견디고 나 혼자에게 허락된 것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새 노래 입니다. 깊은 환란을 통해서 깊은 겨울을 통과하면서 깨닫고 배우고 부르게 되는 노래가 성경이 말하는 새 노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친구 이길승
나의 한숨을 바꾸셨네
고달픈 삶에 은혜도 무뎌지고
곧 사라질 것에 내 맘 두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바라보며
그 은혜를 놓치며 살았네
주어진 삶을 묵묵히 살아가며
날 붙드신 주 예수를 보네
사망 가운데 놓여진 나의 삶을
날 건지신 그 이름 예수
나의 한숨을 바꾸셨네
주를 향한 노래로 소망의 노래로
나의 눈물을 거두신 주
예수 이름 안에 살게 하소서
주어진 삶을 묵묵히 살아가며
날 붙드신 주 예수를 보네
사망 가운데 놓여진 나의 삶을
날 건지신 그 이름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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