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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매일 말씀일기

2024.1.4.목 (주의 말씀) 바울의 간절한 소망, 새로운 미래를 위한 매듭짓기,

by diane + 2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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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천사의 말 한다해도

내가 천사의 말 한다해도 내 맘에 사랑없으면
내가 참 지식과 믿음 있어도 아무 소용 없으니
산을 옮길 믿음이 있어도 나 있는 모든 것 줄지라도
나 자신 다 주어도 아무 소용없네 소용없네
사랑은 영원하네
사랑은 온유하며 사랑은 자랑치 않으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불의 기뻐하지 아니하네
사랑은 영원하네(영원하네) 영원히



나의 힘이 되시는 아버지 새 아침을 맞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다시 달려갑니다. 오늘이 저의 최고의 날이 되게 하소서.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일상이 내 앞에 있을 때다. 그러나 또한 내 앞에는 예상할 수 없는 놀라운 하나님의 개입이 있습니다. 하나님 나의 일상에 찾아오셔서 은혜로 아름답게 하소서. 가장 아름다운 변수 되시는 주님을 내 삶에 초대합니다. 하나님으로 인해 활기 넘치는 하루 보내게 하소서. 오늘 내가 가는 곳마다 복의 자리가 되기 원합니다. 복을 받기만 하지 말고 복을 저를 통해 흘러가게 하소서. 나의 힘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편 73장
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고후4:7
고린도후서 4장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 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보배를 금 그릇에 담으려고 애를 쓰지만 그래서 인생이 참 피곤해 집니다. 하지만 그릇 때문에 보배가 빛나는 것이 아니라 보배 때문에 그릇이 빛나는 것임을 잊지 말길 바랍니다. 우리 삶에 보배는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과 사랑 안에서 오늘도 귀한 하루를 살아가게하셔서 은혜가운데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늘 깨어 기도하며 주님과 동행하며 은혜의 삶을 살게 하셨사오니 충만한 복을 도와주셔서 흔들림이 없이 여호와를 앙 망하고 그 은혜 안에 살아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가득 채워지길 원합니다. 세상 가운데서도 말씀이 삶이 되게하여 주시고 그 말씀을 실천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성도의 삶이 되도록 어디를 가든지 주님 역사하여 주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가정과 이 나라와 민족에게 임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 은혜 가운데 동행하게 하여 주시옵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믿음안에 살아가는 주의 성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영광 주께 의탁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195장 이 세상에 모든 죄를


바울의 간절한 소망

빌1:20~21
빌립보서 1장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2차 세계대전이 막 끝났을때 당시에 엘리자벳 큐블러 로스 박사가 나치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어린 유대인들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 그들은 아주 지쳤고 두려움에 떨고 있었고 돌볼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박사는 아이들에게 달려가서 얘들아 이제 전쟁은 끝났다. 너희들을 괴롭히는 사람은 더 이상 없단다. 어디 아프거나 불편한 것이 있으면 나에게 말하렴. 그런데 아이들은 대답을 하지 않더라는 거죠. 대신 그들의 눈빛은 이렇게 말을 하고 있었는데 어른들은 믿을 수 없다라고 말이죠. 하지만 이 로스 박사는 아이들을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돌보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어느 날 나무침대에 하나같이 새겨져 있는 나비그림을 봅니다. 또 다른 여러 수용소 침대에서도 볼 수 있었는데 이 나비 그림의 의미가 궁금해진겁니다.
그리고 마침내 한 아이는 그 그림의 의미를 이렇게 알려주더라는 거죠.
그 나비는 우리의 미래입니다. 나비를 그리면서 우리는 서로에게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우리는 나비다. 곧 날아 오를 것이다.
어른들의 잔인한 전쟁 앞에서도 끝까지 미래를 잃지 않았던 소망을 잃지 않았던 아이들의 실화입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죠. 부모는 자식을 향해서 간절한 기대와 소망이 있고요. 스승은 가르치는 학생을 향해서 간절한 기대와 소망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은 자기가 품은 기대와 소망을 따라서 그 인생과 삶의 질이 결정된다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품은 이상이 내 자신을 만든다라고 하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은 가슴 속에 어떤 기대와 간절한 소망을 품고 있습니까?
바울은 오늘 20절 말씀에서 자기에게는 간절한 기대와 소망이 있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이 말씀에서 간절하다라고 하는 말은 목을 길게 빼고 바라본다는 말입니다. 다른 것에는 조금도 한 눈 팔지 않고 오직 한가지 목표만을 열심히 바라보고 주시하고 전진한다 는것입니다.
바울에게는 그 간절한 소망이 있었다는 얘깁니다. 절실한 기대가 있었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인생을 소홀히 살지 않고 일생동안 한눈팔지않고 이 간절한 소망을 이루기위해서 달음박질했고 전생애를 다 바쳤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바울의 간절한 기대와 소원은 무엇이었을까요?
첫째는 바울은 아무 일이든지 부끄럽지 않기를 소원했습니다.
빌립보서 1장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부끄럽지 않게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겠죠. 부모들이 자식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  어머니로 살고 있냐라고 하는 것은 그래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않게 살아가고있는가를 질문해 봐야 되겠죠. 또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않는 목회자요 또 우리 인생과 삶을 돌아봤을 때 하나님앞에 서는 날, 그 날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바라기는 부끄럽지 않은 장로 부끄럽지 않은 권사 부끄럽지 않은 집사 부끄럽지 않은 성도로 살아갈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 사람이 부끄럽게 살게 되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죠.
첫째는 죄가 있을 때 부끄럽게 살고
둘째는 자기 의무를 감당하지 못할 때 부끄럽게 산다라고 하는 겁니다.

성경을 보면 아담한 주위를 범한 후에 부끄럼을 알게 되지 않습니까. 왜 부끄러진 것일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하는 의무를 다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리고 죄를 지었기 때문에 그 죄로 인해서 부끄러움을 알게 된 것이다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숨어버렸습니다. 죄지은 사람은 쫒아오는 사람이 없어도 도망가고요 누가 숨으라는 얘기를 하지 않아도 숨게 되어 있다는 얘기죠. 죄가 부끄럽게 하고 두려움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부끄럽게 살다가 인생을 마치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바울은 아무 일이든지 부끄럽지 않게 살기를 소원했어요. 부끄럽지 않게 살아갈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비록 우리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일을 당한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여러분들이 부끄러운 일이나 그저 소망 잃은 그런 모습이 되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바울처럼 부끄럽지 않기를 소원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두 번째로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기를 소원했죠. 바울은 강하고 담대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죠. 옥중에 있는 죄 수의 신세가 되어서 당장 어떻게 될지 모르는 처지가 되었기 때문에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제도 전과 같이 담대하기를 기도했습니다. 여기서 담대하다는 말은 확신을 의미하는 말이죠. 바울은 옥중에 갇혀있긴 하지만 확신을 가지고 강하고 담대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기를 소원하고 있다는 겁니다.
사람이 언제 담대할수있는지?
마음에 확신이 있을때 담대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믿음이와 아들 디모데에게 너는 배우고 확신한것에 거하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배우고 깨달았을때 확신이 생기는 겁니다. 이 확신을 확신할 때 능력이 더 하게 되는 것이죠.

사도행전 4장의 말씀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는 한 사람을 고쳐주고 가난하게 잡혀서 옥에 갇혔다가 뒷날 신문을 받게 됩니다. 그 자리에서 아무게게도 복음을 증거 하지 말라라고 하는 강요를 당하게 되죠.
근데 베드로와 요한이 어떻겠습니까? 하나님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이렇게 말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왜요?
보고 듣고 확신했기 때문에 담대할 수 있었다라고 하는 겁니다. 바울에게도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평생 여행하면서 복음을 담대히 증언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이든 군중이든 심지어 베스도 총독과 헤롯왕과 로마 황제 앞에서도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할 수 있었던 겁니다. 복음의 능력을 확신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담대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세번째로 바울은 오직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기를 소원했습니다.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 스톤이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바울의 위대성이 바로 여기에 있겠죠. 지금까지 이 세상에 태어났던 수많은 사람들 중에 가장 위대한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바울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이 가장 적절하게 표현될 말씀이 오늘 성경의이말씀 아닐까요. 살던지 죽든지 이 말은 죽음을 각오하고 한 말입니다. 주님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죽겠다라는 것이죠. 좀 더 산다면 그의 몸을 산 제물로 드려서 주님을 위해서 일하고 만일 죽는다면 자기 몸을 관제로 드려 순교함으로 그리스도를 정결케 하고 싶었던 것이 바로 바울의 간절한 기대와 소원이었다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에게는 예수 그리스도가 전부였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가 품었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은 유대의 독선을 굴복시키고 헬라 철학의 교만을 꺾고 로마의 권세까지 눌러 이기고 세계를 변화시키지 않았습니까.
바로 우리들의 마음속에 있는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통해 모든 죄악을 이기며 가정과 삶의 자리 우리 교회가 새롭게 되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구주와 함께 나 살았도다
영광의 그 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맘속에 시험을 받을 때와 무거운 근심이 있을 때에
주께서 그때도 같이 하사 언제나 나를 도와주시네
언제나 주는 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 생명 주시나니
영광의 그 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뼈아픈 눈물을 흘릴 때와 쓰라린 맘으로 탄식할 때
주께서 그때도 같이 하사 언제나 나를 생각하시네
내 몸의 약함을 아시는 주 못 고칠 질병이 아주 없네
괴로운 날이나 기쁜 때나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시네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시편77:1~
시편 77장
1.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하나님께 내 음성으로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12. 또 주의 모든 일을 묵상하며 주의 행사를 깊이 생각하리이다
시편 78장
1. 내 백성이여 내 교훈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7. 저희로 그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의 행사를 잊지 아니하고 오직 그 계명을 지켜서
14. 낮에는 구름으로 온 밤에는 화광으로 인도하셨으며
23. 그러나 저가 오히려 위의 궁창을 명하시며 하늘 문을 여시고
24. 저희에게 만나를 비같이 내려 먹이시며 하늘 양식으로 주셨나니
25. 사람이 권세 있는 자의 떡을 먹음이여 하나님이 식물을 충족히 주셨도다
26. 저가 동풍으로 하늘에서 일게 하시며 그 권능으로 남풍을 인도하시고
33. 하나님이 저희 날을 헛되이 보내게 하시며 저희 해를 두렵게 지내게 하셨도다
34. 하나님이 저희를 죽이실 때에 저희가 그에게 구하며 돌이켜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고
35. 하나님이 저희의 반석이시요 지존하신 하나님이 저희 구속자이심을 기억하였도다



내 주여 뜻대로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이 몸과 영혼을 다 주께 드리니
이 세상 고락간 주 인도하시고
날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너 근심 걱정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새해가 되면서 사람들은 계획을 많이 세웁니다.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그럴지라도 계획을 세우는것이 좋죠.
사람은 계획이 필요합니다. 비록 모두 이루어지지 않는다 할지라도 일단 무슨 일을 이리저리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1년이란 긴 시간을 살다 보면 여러 가지 변수가 많아 계획 자체가 힘들지만 그래도 새 계획은 세워야겠지요.
그런데 계획을 너무 철저히 세우면 계획을 지키기가 어렵습니다. 너무 완벽한 계획을 세우면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기도 어렵습니다. 우리가 계획을 세운대로 진행된다면 좋으련만 우리 삶은 바라는 일보다 바라지 않은 일이 더 많이 생겨나기 때문이죠. 시간이 지나고 보면 생각지 못했던 일이 더 많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계획을 세우되 대충 세우세요.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그 계획을 이뤄가시도록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여지를 더 많이 남겨두는 정말 새해에는 우리 모두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탄광을 되살린 빛

요한8:12
요한복음 8장
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안전 문제로 탄광이 폐쇄되면서 근방에는 메트로폴리탄이라는 이름의 석탄을 나르던 작은 터널이 하나 남아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지역을 들른 마을 주민이 믿을수 없는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폐허가 된 메트로폴리탄 터널에서 환상에서나 볼법한 광채가 쏟아져 나오고 있었습니다. 이 말을 믿을 수 없던 마을 사람들은 서둘러 동굴을 찾아갔는데 정말로 동굴 안이 광채로 가득했습니다. 알고 보니 폐광 근처에는 형광빛을 내는 글로미라는 곤충들이 살고 있는데 버려진 터널이 서식지가 되면서 엄청난 광채가 뿜어져 나온 것이었습니다. 이 터널은는 헬렌 스버그 글롬 터널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관광지가 되어 순식간에 세계적인 명소가 됐습니다. 낮에도 충분히 환상적이지만 어두운 밤에 더 황홀해지는 이 터널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깜깜한 도로를 장시간 운전하며 찾아옵니다. 어둠을 비추는 빛 하나를 보기 위해서 말입니다.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더 넘치는 것처럼 어두운 밤 일수록 진리의 빛은 더 밝게 빛나게 됩니다. 그리고 어두운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 환한 빛을 비춰놓은 사람은 바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만이 세상에 빛으로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죄로 인해 어두운 우리 마음을 밝게 비추어주신 주 예수님의 진리의 빛, 구원의 빛을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 전하시기 바랍니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세상이 어두울수록 우리가 빛을 들고 찾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소서.
말씀을 통해 세상에 전해야 할 진리의 빛이 무엇인지 깨닫기 바랍니다.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를 늘 인도하여주신다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새로운 미래를 위한 매듭짓기

사하2:1~7
사무엘하 2장
1. 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물어 가로되 내가 유다 한 성으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올라가라 다윗이 가로되 어디로 가리이까 가라사대 헤브론으로 갈지니라
2. 다윗이 그 두 아내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 되었던 아비가일을 데리고 그리로 올라갈 때에
3. 또 자기와 함께한 종자들과 그들의 권속들을 다 데리고 올라가서 헤브론 각 성에 거하게 하니라
4. 유다 사람들이 와서 거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의 왕을 삼았더라 혹이 다윗에게 고하여 가로되 사울을 장사한 사람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니이다 하매
5. 다윗이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가로되 너희가 너희 주 사울에게 이처럼 은혜를 베풀어 장사하였으니 여호와께 복을 받을지어다
6. 너희가 이 일을 하였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은혜와 진리로 너희에게 베푸시기를 원하고 나도 이 선한 일을 너희에게 갚으리니
7. 이제 너희는 손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할지어다 너희 주 사울이 죽었고 또 유다 족속이 내게 기름을 부어 저희의 왕을 삼았음이니라

1.선택을 잘 해야 됩니다.
2.하나님께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때로 들어가라

새로운 미래를 위해서는 과거를 잘 매듭지어야 합니다. 과거를 매듭짓기 않고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지요.
대나무를 보면 메듭이 있습니다. 매듭을 짓고 성장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초등학교를 매듭지으면 중학교로 올라가죠 중학교를 매듭지면 고등학교에 올라갑니다. 이처럼 우리 인생에는 중간 중간에 매듭을 짓고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한번만 매듭짓는 게 아니라 인생의 여런 전환점마다 분기점마다 매듭을 잘 짓고 그다음에 한 단계 더 앞으로 나아가고 성장할 수가 있습니다. 매듭을 짓는다는 것은 과거를 잘 정리하는 것입니다. 과거를 잘 떠나보내는 것 이것도 매듭 가운데 하나인 것입니다. 과거에 실패에 너무 연연하지도 말고 또 과거에 화려한 성공에도 너무 연연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새로운 미래를 향해 전진할 수가 있기 때문이죠.

오늘 다윗이 사울이 죽은 후에 어떻게 매듭을 잘 짓고 그리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지 다윗을 통해서 놀라운 지혜를 배울 수가 있습니다.
1.첫째로 과거를 잘 맺듭짓기 위해서는 선택을 잘해야 합니다.
사하2:1
사무엘하 2장
1. 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물어 가로되 내가 유다 한 성으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올라가라 다윗이 가로되 어디로 가리이까 가라사대 헤브론으로 갈지니라

여기 그 후에 라는 아주 중요한 단어가 나오죠.
왜냐면 이 단어는 다윗이 십여 년 동안 고난을 당했는데 그런데 그런 사람이 죽었을 때 어떻게 반응을 보일 것인가?
오히려 슬퍼하고 애도 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다윗은 슬픈 노래로
사무엘하 1장
17. 다윗이 이 슬픈 노래로 사울과 그 아들 요나단을 조상하고
18. 명하여 그것을 유다 족속에게 가르치라 하였으니 곧 활 노래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었으되

슬퍼하며 애도 할 것을 가르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놀랍잖아요. 원수가 죽었는데 기뻐할 것 같은데 오히려 기뻐하지 아니하고 슬퍼하고 그것을 애도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게 다윗의 인격 품격이죠 이걸 가르치고 있는 것.
어떻게 하면 이게 가능하죠?
어떻게 하면 다윗처럼? 다윗은 어떻게 원수와의 매듭을 잘 지었는가?
첫째로 원수를 향한 비난 보다 칭찬을 선택함으로 끝맺음을 잘하라.
우리는 원수나 우리 경쟁자를 폄하하는 경향이 있죠. 뭐 자기가 대단하다고 하면서. 그건 지혜롭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의 인생 전체를 보고 평가하지 어느순간의 한 단면만보고 평가하지않습니다.
우리 가운데 보면 별로 인격적으로 좋지도 않고 문제가 많은 사람 같은데 하나님은 그 사람을 귀하게 쓰는 걸 보면 그 사람의 여러 가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어느 한 부분이 하나님의 마음에 들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인생을 축복하고 사용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어느 한 단면만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하고 폄하하는 경향이 있는데 하나님은 그렇지 않고 전체를 보는 것. 그것처럼 탁월한 인물들은 어떤 사람을 평가할 때 그 사람이 내게 잘해주든 그러지 못하든 그것가지고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굉장히 객관적으로 평가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좋은 점을 평가해주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나쁜 점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점이 한 가지 있다면 그 한가지를 칭찬하고 인정해주는 것입니다.
여기서 다윗이 사울을 평가하는 것,
사무엘하 1장
19. 이스라엘아 너의 영광이 산 위에서 죽임을 당하였도다 오호라 두 용사가 엎드러졌도다
사무엘하 1장
23. 사울과 요나단이 생전에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자러니 죽을 때에도 서로 떠나지 아니하였도다 저희는 독수리보다 빠르고 사자보다 강하였도다

사무엘하 1장
24. 이스라엘 딸들아 사울을 슬퍼하여 울지어다 저가 붉은 옷으로 너희에게 화려하게 입혔고 금 노리개를 너희 옷에 채웠도다

그래서 탁월한 사람들은 그의 원수, 경쟁자까지도 이렇게 존중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가 잘하면 잘한다고 인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 사람이 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그 사람 가운데 잘하는 점이 있다면 인정을 하고 존중을 해야 됩니다. 그래야 우리 배울 수가 있는 거예요. 여러분 교만하는 사람은 남을 폄하하는 사람은 절대로 배울 수가 없습니다. 겸손하고 상대방을 존중할 줄 알아야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정치하는 사람들을 보면 내 편이 아니면 다 나쁜놈 무조건 내편아니면 다 나쁜놈이야 좋은 정책 좋은 점이 있어도 인정을 하지 않고 어떻하든 비난하고 비판하고 부정적으로 얘기를 하는 것을 봅니다. 그러니까 발 전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잘한다고 인정을 해야 됩니다. 존중을 해줘야 합니다. 그게 지혜로운 것입니다. 겸손하게 존중할 때 배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원수에게도 좋은 점이 있으면 배워야 되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존중할 때 내가 발전이 가능한 것입니다.

둘째로 복수가 아닌 용서를 선택함으로 끝맺음을 잘하라.
다윗은 사울왕에게 복수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의 자녀들이나 또 사울의 편에 섰던 사람들을 복수했다는 흔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쓰신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오히려 원수 사울왕을 장사해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을 칭찬하고 이들에게 보답해주겠다고 말하는것을 보게 됩니다. 원수에게 복수하는 것은 절대로 좋은 끝맺음이 아닙니다. 원수를 용서하는것 또 원수의 자녀에게 은혜를 베푸는것 이게 지혜로운 것입니다. 사울왕의 자녀인 므비보셋에게 원수의 자녀에게 은혜를 베풀잖아요. 모든 재산을 다 돌려주고 또 왕의 상에서 함께 식사를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평소에 우리가 늘 축복하는 훈련을 해야 됩니다. 복을 빌어주는 훈련을 해야 됩니다.
저를 만나는 사람들마다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가 시편을 읽다가 놀라운 말씀 정말 무서운 말씀을 읽었습니다.
시편 109장
17. 저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 아니하더니 복이 저를 멀리 떠났으며

말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축복하기를 좋아해야 됩니다. 저주하기를 좋아하다가 자기가 저주를 받는 것입니다. 용서해야지 치유가 경험되는 것입니다.

복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누구냐?
시편 34장
13. 네 혀를 악에서 금하며 네 입술을 궤사한 말에서 금할지어다
14.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

이게 지혜로운 겁니다.
이 말씀은 사도 베드로가 신약에서 인용하는데 앞부분을 약간 보충해서 인용을 합니다.
베드로전서 3장
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하심이라
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11.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은혜로운 말, 축복된 말을 해야 합니다. 말이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옛날 어른들이 자녀들에게 욕을 많이 하지 않았습니까? 이 빌어먹을 놈아 나가서 죽을 놈아 이런 욕을 많이 했잖아요. 그런데 그런 말만한 게 아니라는 거예요. 좋은 말도 했다는 거에요. 그게 뭔가 들어봤더니 우리나라 어렸을 때 코를 많이 흘리지 않았습니까. 그 때는 왜 그렇게 코를 많이 흘렸는지 그때 부모님이 어머니가 아이를 코를 풀면서 뭐라고 하는가 하면 흥해라 흥해라 흥해라 했다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나라가 흥하게 됐다는 거예요. 흥해라 흥해라 했더니 말대로 흥하게 됐다는 것입니다.

말이 중요합니다. 항상 축복의 말을 하십시오. 긍정적인 말을 하십시오. 좋은 말을 하십시오. 감사의 말을 하십시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말대로 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 분열이 아닌 화목을 선택함으로 끝맺음을 잘하라.
시편 34장
14.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뭔지 아시죠? 분열입니다. 갈등입니다. 사탄은 어떡하든 하나되지 못하게 하는.
하나님의 제일 좋아하는 게 뭐죠? 연합하는 거예요. 하나 되는 거에요.
지도자가 하는 일이 뭘까요? 제가 하는 일이 뭘까요? 여러분 저는 누구 편을 드는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바라는 한 가지는 연합하는 거예요. 하나되는거에요. 어떻하든 하나를 이루고 연합해야 합니다.
그게 다윗이 하는 일이잖아요. 다윗은 유다왕만 되는게 아닌 이스라엘의 열한지파까지 하나로 연합해서 이스라엘 통일 왕국의 왕이 되어서 하나님 나라의 왕국은 세우는 게 다윗의 목표인거에요. 그래서 자기 원수 사울을 장례해 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을 칭찬하고 복을 빌어주는 겁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나머지 열한지파와 화목을 도모하는 겁니다. 연합을 도모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 왕국을 세우는 것입니다.
바울은
로마서 12장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우리가 크고 작은 갈등 들이 다 있잖아요. 그런데 베드로가 말합니다. 바울이 말합니다. 너희들은 할 수 있거든 할 수만 있으면 화목을 도모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 때문이지요.
저는 목회를 하면서 최근에 세 가지가 참 중요하다는 걸 깨닫습니다. 그 세 가지가 뭐냐 하면?
첫째는 사람을 얻어야 한다. 영혼을 얻어야 한다. 사람을 잃으면 소용이 없어요. 어떻하든지 사람을 잃으면 안 됩니다. 목회로 혼자 하는 게 아닙니다. 사람이 있어야 되지.
두 번째는 연합해야 한다. 하나가 되어야 한다. 작은 그룹 안에서도 하나가 되지 못하고 마음의 갈등이 있으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룰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화평해야 된다.
화평 하려면 값을 지불해야지. 내가 양보할 줄 알아야지. 그리고 복수심을 내려놓고 좀 불편하더라도 머리를 숙이고 필요하면 찾아가고 그렇게 함으로써 화평을 도모하는 교회가 될때 교회가 성장할줄로 믿습니다.

2.둘째로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새로운 미래로 하나님의 때로 들어가십시오.
뭘 기도할까요?
첫째 먼저 하나님의 때를 묻는 기도를 드리십시오.
사무엘하 2장
1. 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물어 가로되 내가 유다 한 성으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올라가라 다윗이 가로되 어디로 가리이까 가라사대 헤브론으로 갈지니라

이것을 다윗에게서 배워야 합니다. 다윗은 뭔가 할 때마다 하나님께 여쭈어 봐요. 뭐든지 물어봐요.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에게 응답 받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나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기서 내가 유다 한 성읍으로 올라가리까? 이것은 장소의 문제가 아니라 때의 문제죠. 이제 하나님이 내게 기름을 부으셨잖아요. 사무엘을 통해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었습니다. 지금이 내가 왕이 될 때 입니까? 여쭤 보는 간 거예요. 당연히 왕이 사울이 죽었기 때문에 왕이 되는 거지만 그래도 다윗은 하나님께 여쭤보는거에요. 그리고 응답 받고 움직이는거에요.
하나님의 때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디오기 때문에 이때를 위해서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인내할 줄 알아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여기서 무너지는 것입니다. 인내하지 못하고 기다리지 못하고 너무 조급해요. 그래서 하나님의 때가   이르기 전에 자기가 인간적인 방법으로 뭔가를 하려고하다가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기다려야 됩니다. 인내해야 됩니다. 언제까지? 하나님의 때까지. 다윗왕이 더 일찍 왕이 될 수 있었어요. 어떻게 해요? 사울을 죽이면 왕이 되는 겁니다. 다윗은 골리앗을 무너뜨린 사람, 전쟁에 능한 장수에요. 그리고 사울왕을 죽일 수 있는 여러 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죽이지 않았어요.
왜 죽이지 않았을까요? 두 가지 이유가 있더라고.
첫째 하나님의 세우신 영적 질서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 지혜라. 사울왕을 하나님이 기름부워 세웠다는 거예요.
사무엘상 24장
6.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의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고

다윗은 하나님의 영적 질서를 소중히 여겼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기름부으신 사울왕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여러 번 있었지만 손대지 않았습니다. 죽이지 않았습니다. 왜?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이기 때문에. 만약에 그가 사울왕을 죽이면 사울왕을 죽인 자기부하들이 자기도 죽일 수 있다는 걸 알았던 거지요.
교회도 영적 질서,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를 무너뜨리면 안 됩니다. 질서가 중요한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때가 충만히 차기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사울왕의 비극은 조급함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예배하는 사람으로 사무엘을 세운 것입니다. 그런데 사울왕이 사무엘이 조금 늦게 온다고 그걸 기다리지 못하고 자기가 번제를 드리다가 그것 때문에 하나님께 버림받은 것입니다. 사울왕이 예배를 인도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예배 인도자로 사무엘을 세운것입니다. 기다렸어야 되는데 자기가 하다가 버림받고 망한 것입니다. 웃시야 왕이 그런 일 때문에 자기가 제사드리다가 나병에 걸려 죽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매일의 삶 가운데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기다릴 줄 알아야 되고요. 또 질서를 소중히 여길 줄 알아야 하는데 자기가 힘이 있다고 자기가 권세가 있다고 자기가 하려다가 버림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소중히 여기는 사람의 특징은 다 기다릴 줄 아는거에요.
이런 놀라운 능력이 어디에서 임하는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사무엘이 와서 기름 불을 가져다가 다윗에게 기름을 부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에 감동을 받았기 때문에 다윗에게 이런 놀라운 지혜와 이런 놀라운 능력이 임했던 것입니다.
성령충만 받아야 합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을 때 지혜가 있는 것입니다. 능력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처럼 그렇게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무엘상 16장
13. 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성령이 아니면 이런 놀라운 지혜와 능력이 임할수가 없는 거예요.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성령 충만을 받았기 때문에 다윗에게 이런 지혜가 있었고 능력이 있어서 이렇게 지혜롭게 일을 잘 처리하고 이스라엘 통일 왕국의 왕이 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과거를 자아의 매듭지으시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과거에 머물지 마십시오. 우리는 과거에 머무는 사람이 아닙니다. 앞으로 나가야 할 사람들입니다. 과거는 잘 매듭지으십시오. 주신 말씀 마음에 새기고 과거를 잘 매듭지으시고 희망찬 2024년 새로운 미래를 잘 준비하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축복의 새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시편107

시편 107장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6.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
7.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할 성에 이르게 하셨도다
8.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14.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 얽은 줄을 끊으셨도다
15.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21.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22. 감사제를 드리며 노래하여 그 행사를 선포할지로다
30. 저희가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31.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43.
지혜 있는 자들은 이 일에 주의하고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깨달으리로다
시편 108장
1.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내 심령으로 찬양하리로다
2.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3.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열방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4. 대저 주의 인자
하심이 하늘 위에 광대하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 미치나이다
5.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위에 높으시기를 원하나이다
6. 주의 사랑하는 자를 건지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응답하사 오른손으로 구원하소서
7.
하나님이 그 거룩하심으로 말씀하시되 내가 뛰놀리라 내가 세겜을 나누며 숙곳 골짜기를 척량하리라
13.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저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자이심이로다


바로 역전되리다

기도를 멈추지 마라
눈앞의 상황이 마음을 눌러도
원망치 마라 너의 입을 지켜라

저들은 너의 입을 보고 있다 마음을 뺏기지 마라
내가 널 도우지 않는단 소리에
너의 모든 게 모든 게 불리해도
너는 기도를 계속해라
너 기도를 멈추지 마라
내가 너의 그 모든 상황을 바로 역전시키리니
너 기도를 멈추지 마라
내가 잠시도 쉬지 않고 모든 걸 지켜보고 있으니
바로 역전되리라
저들의 힘이 너를 압도해도
저들의 힘이 네 숨을 조여도
너는 보리라 기도의 능력을 내가 역전시키리라
너 기도를 멈추지 마라
내가 너의 그 모든 상황을 바로 역전시키리니
너 기도를 멈추지 마라
내가 잠시도 쉬지 않고 모든 걸 지켜보고 있으니
너 기도를 멈추지 마라
내가 너의 그 모든 상황을 바로 역전시키리니
바로 역전되리라 바로 역전되리라
이제 역전되리라
너 기도를 멈추지 마라
내가 너의 그 모든 상황을 바로 역전시키리니
너 기도를 멈추지 마라
내가 잠시도 쉬지 않고 모든 걸 지켜보고 있으니
바로 역전되리라x5


인생에 어려운 순간마다 주의 약속 생각해보네
내 맘속에 믿음 잃지않고 말씀속에 위로를 얻네
흘러가는 순간순간 마다 주님 약속 새겨봅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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