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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매일 말씀일기

2023.12.24.일 - 마태복음 4:12~17

by diane + 202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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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기다리던 주님 강림하셔서
죄에 매인 백성들을 자유 얻게 하시네
주는 우리 소망이요 힘과 위로되시니
오래 기다리던 백성 많은 복을 받겠네

찬양 다 경배하여라

주의 길을 준비하라

마태복음 4장
12. 예수께서 요한의 잡힘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 가셨다가
13.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14.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주의 길을 준비하여라
우리는 소식들이 넘치는 시대를 살고있습니다.
금년의 수많은 소식 중에서 무엇이 가장 기억에 납니까?
전쟁의 소식 환경의 위기 경제 뉴스 국방의 문제 인구감소 은둔청년
각자의 삶에서 한해 최고의 뉴스는 무엇이었나요?
좋은 소식 때로는 좋지 않은 소식
소식에 따라 기쁘기도 슬프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꼭 들려주려하신 중요한 소식이 있었습니다. 갈릴리로 가셔서 본격적으로 공생회를 시작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한 소식이 하나님의 복음입니다.
복음은 아주 기쁜소식 좋은 소식 복된 소식이다 이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한 내용은 천국이 기까이 왔다 소식입니다.
그 의미는?
1.하나님 나라가 이미 왔다는 뜻 입니다.
손을 뻗으면 잡을수있는 거리에
예수 라는 어린아이가 한 인격체로 이 세상에 태어나셨어요. 그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어요. 죽은 사람의 부활이 이미 시작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새로운 세계 새로운 나라가 지금 사라져가는 옛 세계 가운데 떡하니 이미 시작미 되었습니다.
한 어린아이로 이 땅에 태어난 예수님이 바로 이 나라의 왕입니다. 용서와 생명과 회복의 나라를 여는 왕이 등장 오셨어요. 왕이 예수님이에요. 왕이 오셨기 때문에 왕의 주권이 능력이 나라가 온것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것은
2.하나님이 이 땅을 버리지 않았다 아직 사랑하고 계신다는 의미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죄의 대가인 죽음으로 부터 사람을 구원해 주실수있고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실수있고 하나님만이 당신의 나라에 백성 삼으시고  자녀 삼으실수있습니다.
하나님이 오셔서 이런일을 하실거에요.
세번째로 천국이 가깝다는 말은
3.천국과 교통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바로 눈 앞에 오셨으니까 대화 가 가능하다는거 관계를 맺을수 있다는것입니다. 가까이 온 하나님 나라를 반응을 해야합니다.
예수님이 눈앞에 서 계신데 어떻게 반응하실 것입니까?
둘 중 하나죠. 받아들이느냐 거절할 것인가?
반응을 보여야되고 대화를 해야합니다.
예수님의 갈릴리 사역은 이사야 선지자 예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중심이 예루살렘이 아니고 변방의 갈릴리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빛과 생명과 복음의 하나되는 백성이 되는데 필요한 것은 출신 지역 지위 혈통이 아니고 회개하고 왕을 영접 하는것임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가까이 왔고 이제 곧 만인이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될것이라고 복된 소식을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오셨어요. 하나님의 통치가 주권이 시작이 되었어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천국이 왜 왔죠?
인간 때문에 인간의 능력으로 천국이 온것이 아닙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통치에요. 하나님이 오신거에요. 사람이 할수있는 일이 아니에요.
천국이 온 이때 사람이 할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가까이 온것은 하나님의 역할이고 천국에 대해서 우리가 할일은 회개하는 일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시간이 되면 그냥 임하는것이 아니에요.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반응을 보여야되는데
반응을 보여야 되는데 회개의 반응을 보여야 내 삶에 천국이 임하게 되는것입니다.
그 나라를 영접하고 왕을 영접하고 이 일이 회개입니다. 등 돌리고 있던 사람이 다시 등을 돌려서 왕께 경배를 하는거에요.

회개 그리스말로 메타노이아 마음을 바꾼다 생각을 돌이키는것, 방향 전환을 뜻하는 것,
방향 전환은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을 바꾸고 생각을 돌이키는 것입니다.
회개의 순서
1.자기 죄를 깨닫는 것
회개의 시작은 죄를 깨닫는것,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지만 사람들은 자기 죄를 깨닫지 못합니다. 회개하지 않습니다. 죄를 모르기 때문에.
그러나 그 죄를 깨달은 사람은 회개할수가 있는 는것입니다.
우리가 자기 죄를 깨달았을때 회개자는 자기 행동에 대해 슬픔을 갖게 되죠. 내가 죄인이구나 내가 이정도밖에 안되는구나. 슬퍼져요.
<하나님을 향한 슬픔과 참회>
하나님을 향하여 참회의 마음을 갖게 됩니다.
마태5:3
심령이 가난한사람이 회개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가난 없는것 부족함을 느끼는것 마음에 정의가 사랑이 은혜가 부족하고 결핍을 느끼는것, 결핍을 느끼는 사람은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어있죠. 심령이 가난한자 영혼이 궁핍한자가 하나님을 찾아요. 그곳이 천국이에요. 하나님을 갈망하는 사람은 너무나 빈약하여서 하나님을 갈망하는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스스로 죄를 발견한 사람은 슬퍼지죠 가난해지죠
마태5:4
작은 죄에도 애통하고 슬퍼지고 비참해지는
그러나 그 영혼의 비참함이 비참함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그로 도리어 위로를 받는다 천국을 얻게 된다는 거죠.
죄와 불의에 대하여 애통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의 의에 대해서 주리지않아요. 목마름을 느끼지않아요. 천국의 축복을 누리지 못해요.
천국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까닭은 물질이 없고 부족하여서가 아니라 말씀이 없어서 죄를 깨닫지 않아서 깨끗해서 그런것이 아니고
예수님은 우리에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워왔느니라 라고 말합니다.
작은 죄에도 아파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큰 죄를 지어도 뻔뻔한 둔감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천국이 멀리 있는거에요.
죄는 회개한 만큼 없어집니다. 회개하지않으면 죄는 절대 없어지지않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회개한 죄인들에게만 역사하십니다. 회개하면 그 어떤 죄도 다 사함을 받을수 있습니다.
예숨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의 길을 활짝 열어 놓으셨는데 누구나 십자가의 공로 힘입어 구원받을수있는데 그 십자가의 길 가지않고 의존하지 않으면 구원받을수가 없는 겁니다. 회개 하지 않으면 구원받을수가 없습니다.
회개하는 사람만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소유할수있습니다.
죄에 대하여 아파하시길 바랍니다. 애통하는 마음 달라고 그렇게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길 축언합니다.
어릴때 교회에서 부흥회를 하면 듣다가 깨닫는게 첫날에는 반드시 회개의 메세지를 전하더라.
교인들은 그동안 잊고지냈던 자신들의 죄를
하나씩 하나씩 꺼내가며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눈물도 흘리고 통곡도합니다. 바닥에 엎드려 데굴데굴 구르는 분도 있습니다. 철저히 회개의 기도를 합니다. 근데 불과 얼마후에 예배가 끝날때 보면 내 앞에서 그렇게 애통하던 사람 얼굴이 환해요. 아까 울었는데
무슨 이유일까요? 용서함 받은, 참 평안이 그 얼굴에서 나오는 거에요.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얼굴인것입니다.
누가7장
예수님이 한 바리새인 집에서 식사를 하는데 한 여인이 다가옵니다. 이 여인이 들어오자 잔치에 있던 사람들이 저 죄인이 왜 여기왔지? 죄인이라 하고 왕따를 시키는데 여인이 예수님 발치에서 발을 붙들고 통곡을 하는데 예수님 발이 다 적셔져서 여인이 놀라 자기 머리카락으로 수건삼아 물을 다 닦는거에요. 다 닦고 예수님 발에 입을 맞춰요. 가져온 비싼 옥합을 깨뜨려 발에 다 부어요. 너무 이상한 묘한 감정적인 분위기. 더 이상한건 오랜시간이 걸렸을텐데 예수님이 가만히 계셨다는것.
예수님도 이상한거에요. 예수님은 여인의 회개를 알았어요. 가만히 충분한 시간을 주셨어요.
누가7:48
이르시되 너의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자타가 공인하는 죄인이었습니다. 이 여인은 죄를 깨달았던 것입니다. 그 깨달음이 여인으로 하여금 예수님께로 이끌었고 죄 씻음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고 그 은혜를 표현한거에요.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 중에서 이 여인 하나만이 하나님 사랑의 기쁨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많은 돈을 들여 향유옥합을 깨뜨려도 전혀 아깝지 않은 기쁨을 이 여인이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 값비싼 향기가 퍼져나가듯이 여인을 통해서 용서의 향기를 퍼뜨렸던 것입니다.
자신의 죄를 슬퍼하며 애통해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수있고 그 기쁨을 누릴수가 있는것입니다.
2.죄를 떠나 새로운 삶으로의 전환 하는것입니다.
죄에 대해서 단순히 후회하고 애통하는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 속으로 새로운 생활 방식으로 들어가야 되는것입니다.
마음이 돌아서는것 생각이 돌아서는것 더 나아가서 삶이 돌아서는 것, 또 더나아가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새로워지는 것, 여기서 회개가 완성이 됩니다. 완전한 회개가 됩니다.
그래서 회개를 완성하려면 삶의 새 질서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단지 죄의 자백으로 끝나는것이 아니고 통곡으로 끝나는것이 아니고 질서를 받아들인다 권력을 받아들인다 하나님의 주권을 받아들인다는ㅁ거에요. 하나님의 주권을 받아들이고 말씀에 순종하고 주님만이 내 삶의 주인이오 이유요 목적이 되는 다른 세상의 주인삼았던 것들 다 버리고 내려놓고 주님만이 주인되는 삶 새로운 질서가 내 속에 들어오는거에요.  삶의 새 질서를 받아들이고 세상 삶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방향을 전환하고 율법에서 복음으로 정죄에서 용서로 염려의 종에서 하나님 나라와 의의 종으로 삶의 질서를 바꿉니다. 삶의 방향을 바꿉니다.
어거스틴의 회개
완전한 회개 전에 자신의 삶에 대해서 오랜시간동안 후회하고 있었어요. 악한 습관을 끊지는 못했지만 너무 후회하고 있었고 회개하기 직전에는 너무 심한 고통속에서 부들부들 떨면서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하나님 언제까지요 언제까지. 고통스러운 기도를 드리고 있는 겁니다.
근데 그가 성령님의 강권적인 인도하심으로 삶의 질서를 법을 바꿨어요. 하루를 살아도 죄를 짖지않고 하루를 시작해서 하루를 끝낼수있게 되었어요. 회개가 완성이 되었어요.
이게 뭘 의미합니까?
삶의 질서를 방향을 방법을 바꿔야 돼요. 마음으로만 그치지말고 생각으로만 고치지말고
어거스틴도 생각으로는 벌써 했어요. 그러나 완성하지 못했어요. 어떻게 했느냐? 성령충만 받고 자기 집에 있던 정부를 항상 불렀던 여자를 과감하게 쫒아내고 생활의 리듬이 새로운 질서속에 들어갈수있었던 거에요.
레오 톨스토이는 나의 회심이란 글에서
5년전 나는 정말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롬받아들였다. 그러자 나의 전생애가 변했다. 이전에 욕망하던 것을 욕망하지않게 되고 오히려 이전에 구하지않던 것들믈 갈구하게 되었다. 이전에 좋게 보이던 것이 좋지않게 보이고 대수롭지 않게 보이던것들이 이제는 중요한 것으로 보이게 되었다.
나는 소위 행운의 무지개를 좇아 살았는데 그 허무함을 알게 되었다. 거짓으로 나를 꾸미는것이나 여인들과의 타락한 생활이나 술취해 기분 좋은것이 더 이상 나를 행복하게 할수 없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은 하나님의 의와 나라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이, 영혼이 가난해져야 되는거에요. 이런 사람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회개는 믿음을 기반하고 믿음에 뿌리를 내리고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순종하는 새로운 삶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회개는 마음의 변화 행동의 변화를 넘어서서 하나님과 화해하고 새로운 관계를 맺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주님의 뜻대로 믿음대로 살지 못했던 나의 과거와 현재의 죄들을 깨닫게 하시고 이렇게 돌아서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잘못 우리의 부족이 얼마나 많습니까?
부모나 자녀로서 가정에서 역할을 제대로 못한 부족함, 직업속에 주신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한거, 직업을 그저 돈벌이로만 생각했던거, 교회와 성도를 제대로 섬기지 못했던 일들, 이 사회에 맡겨 주신 그리스도인으로서 감당하지 못했던 일들, 남을 돕고 사랑하는데 인색했던 일들,  너무 쉽게 화내고 억울한 감정을 갖고 정죄하고 복수하고 끝까지 싸웠던 죄악, 이런것들을 회개하게 하시는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향하여 이웃을 사랑하라고 했는데 내 마음을 보니까 사랑하는 사람보다 미워하는 사람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어요. 그러면 안되죠. 주님은 낮아지라고 했는데 날마다 남들이 우습게 보이고 점점 더 나는 교만해지는 모습을 봅니다. 이것을 아파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아무 생각없이 그저 내 뜻을 고집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것을 우리는 회개해야합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님 공개적으로 사람들 앞에서 함께 회개를 했습니다.
저는 우리민족의 죄인이올시다. 이 민족이 저를 이렇게 위해 주는데 저는 민족을 위하여 아무것도 한 일이 없읍니다. 저는 죄인이올시다. 자손은 조상을 원망하고 ㅁ후진은 선배를 원망하고 우리 민족의 책임을 자기 이외에게 돌리려고 하니 대관절 당신은 왜 못하고 남만 책망하려 합니까?
우리나라가 독립 못하는 것이 모두 나 때문이도구나 하고 가슴을 두드리며 아프게 뉘우칠 생각은 왜 못하고 어찌하여 그놈이 죽일놈이라고 하며 자신들을 깨닫지 못합니까?
우리나라를 망하게 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읍니까?
그것은 나 자신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증거하시는 기쁜 소식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죄와 죽음의 권세를 이기는 승리의 나라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하는 하나님의 통치권이 임하는 나라입니다.
내가 과거에 무감각하게 여겼던 그런 죄들을 다시 깨달아지게하는것 하나님의 큰 은혜입니다.
주님앞에 나와서 우리로 하여금 애통하게 하고 통곡하게 하고 회개할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의 기쁨을 주십니다.
우리가 큰 사고를 당해서 신경이 죽었는데 이게 어떻게 연결이 돼가지고 신경이 살아났다면 얼마나 좋습니까. 죄에 무디었던 우리의 죄의 감각 죄의 신경 이것들이 다시 살아나서 죄라는걸 알게 되고 회개하게 된다면 얼마나 축복된 복된 소식인지 모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에게 이 모든것을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진정한 회개를 통하여 하나님의 용서를 경험하는 여러분 되시길 축언합니다.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누리는 모두가 되시길 축언합니다.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말씀하신 주님 우리에게 회개의 복음이 진정한 복음입니다.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죄를 회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것이 돌이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살아가는 우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내가 죄인입니다. 내가 부족했습니다. 내가 악한 사람입니다. 주님 앞에 회개하는 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당연히 여겼던 모든 일들 가운데 우리의 죄악이 깃들어 있는것을 깨닫습니다. 세상으로부터 죄악으로 부터 악함으로 부터 주를 향하여 돌이키는 우리들 되게 하시고 참된 회개를 주시는 성령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믿음으로 따라가는 우리의 삶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그 맑고 환한 밤중에 뭇 천사 내려와
그 손에 비파 들고서 다 찬송하기를
평강의 왕이 오시니 다 평안 하여라
그 소란하던 세상이 다 고요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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