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크리스천 바이블/매일 말씀일기

2023.12.23.토 - 오직 한길 복음, 놀줄 안다

by diane + 2023. 12. 23.
728x90
반응형
SMALL


시편 145장
1.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숨 쉬는 모든 순간 하나님의 송축하기를 소망합니다.


실천하지 않고 순종하지 않는 믿음은 그거는 구원도 의심에 봐야 된다. 구원 문제.
마태복음 7장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내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자 물론 우리가 행함으로 구원받는 건 아니에요. 믿음으로 구원받아요.
그러나 참 믿음이라면 행함이 따른다.
믿는 만큼 행하게 되고 행하는 만큼 믿는 것이다. 믿음과 행함, 행함과 믿음은 양 동전이 양면과 같은 거 뗄 수가 없는 거예요. 이거는 속일수가 없는 거에요.
예수님은 그 열매를 통해서 열 나무를 알 수 있다. 열매가 중요하잖아요. 행함이. 행함이 없는 믿음 실천이 없는 믿음 순좀이 없는 믿음 아무 유익이 없고 그것은 죽은 믿음이고 그거 가지고는 천국도 못 따라간데요. 구원 받을 수 없데요.
야고보서 2장
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귀신들도 하나님 살아계심을 믿어요. 예수님 잘 믿어요. 믿고 두려워 떤데요.
예수님을 똑바로 알면 우리가 주님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도 쫒겨나가죠.
그럼 귀신도 구원 받습니까? 천국 갑니까? 못가요. 귀신에게는 순종이 없어요. 귀신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귀신은 절대로 회개란게 없어요. 교만합니다 순종하지 않고 회개 하지 않고 실천하지 않고 교만하니까 천국 못가는 거에요. 우리가 정말로 예수믿는다면 나같은 죄인 구원하러 이땅에 육체로 오셔서 나의 희생양 속죄양 제사 내 죄 값을 다 완불해 주시고 싸인으로 부활 하셨다는 이 기가막힌 복음을 믿는다면 우리는 진짜 그 사실을 이해했으면 피를 흘리는 다음에 어떻게 회개 안할 수가 있고 어떻게 주님의 피 아래서 겸소하지 않을수 있겠고 어떻게 순종 하지 않을 수 있겠나. 아멘. 순종이 없고 회개도 없고 행함이 없는 믿음 점검해보시라는 혹시 나는 구원 받았는지 진짜 진짜 믿는지 진짜 회개가 있는지. 믿습니까? 더 나아가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아무 소용도 없고 열매도 없고 유익이 아무것도 없데요.
야고보서 2장
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죽은 믿음 쭉정이 믿음 구원 못 시킨다는거에요.
그 믿음은 유익이 없다. 열매가 없다라는 거에요. 우리 심각하게 말씀을 보셔야 돼요.
신명기 28장
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우리가 행할때 순종할때 복이 따라 다닌다는 거에요. 물론 하나님이 우리에게 완벽을 요구하시는건 아니에요. 우리가 행할때 순종 실천 우리는 불완전한 존재에요. 우린 미완성이에요. 문제는 하나님이 더 잘 아세요 나보다. 문제는 우리가 실천하려고 행하느냐 순종하려고 애쓰느냐 그 중심을 보시는거에요. 그리고 우리가 순종하려고 하나님 말씀을 행하려고 애쓰다가 안 되는 부분 부족한 부분 불순종한 부분 그 부분은 회개하면 된다는. 하나님은 우리 자세와 방향성과 중심을 보시는 거에요. 그게 없이는 우리는 헛일이에요. 헛일.


어느 덧 아기 예수의 나심을 기다리는 성탄절이 이틀 앞두고 있습니다. 아기의 예수는 마음이 가난한 자 위에 오십니다. 우리의 마음이 가난해 동방의 박사들처럼 큰 별의 움직임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마음도 가난해서 겸손한 목동들처럼 주님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귀가 열려 천사의 노래를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금년 성탄에는 우리의 마음이 우리 가정에 우리 교회와 이 민족이 진정 아기예수를 만나고 경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천사들의 노래가


오직 한길 복음
마가16:15
마가복음 16장
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송아지 송아지 얼룩 송아지 미루나무 꼭대기에 조각 구름이 걸려있네 와 같은 동요의 노래말을 쓴 사람은 청록파를 대표하는 박목월 시인입니다. 1972년 12월 23일 극동방송개국 15주년을 맞아 시인이 하나님께 올려드린 시가 있는데 함께 나누겠습니다.
내 말은 인간의 심령에 새로운 부활과 힘과 위안과 꿈을 베푸는 찬란한 새벽의 햇살에 음파요 내일의 한결 충실한 새벽을 위하여 오늘을 준비하고 내일의 한결 보람된 결실을 위하여 오늘의 프로가 마련되고 끝내 조국 통일과 인류의 자유의 평화와 구원을 불러올 승리와 축복이 예비된 극동방송. 극동방송의 사명은 복음의 소리를 쉼 없이 전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도 세례요한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저 역시 요한복음 3장16절에 말씀을 듣고서 세계를 순회하며 복음을 전파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게 됐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가 쉬지 않고 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안방에 계속 전할 때 오늘도 누군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께로 돌아올 것입니다. 오직 복음, 오직 전파에 최선을 다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주님 누구에게나 복음의 비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하옵소서.
극동방송을 들으며 신앙을 딛고 있는 북한 땅에 지하교인들을 돌아 봅시다.  


놀줄안다
마태11:19
우린 평소에 누구의 말을 들을것인가 선택을 하는데 영향을 받잖아요.
교회를 나오는 이유, 공동체로서 개인적으로 말씀을 듣고 묵상하는 삶 가운데 우리가 관심을 갖는것은 하나님의 마음이고 하나님의 생각을 알고자하는 것이잖아요.
하나님의 말씀이 결정이 생각이 판단이 달라지고  영향을 받으니까.
한 분의 삶의 여정 스토리 간증을 들었는데  어마아마한 유교집안에 예수님을 믿기는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를 하면서 그동안의 여러가지 우여곡절과 집안에서 받는 어려움 그분만 유일하게 하나님을 믿기로 하게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그 길을 선택하기로 한거죠. 쉽지않지만.
우리는 평소에 마찬가지죠 어떤 사람의 음성을 들을것인가?
5천원믜 헌금이야기도 하나님의 마음이 어디있을까? 생각하고 고민하고 기도하고 내 자신을 움직여서 뭔가 할수있는거잖아요. 그런 이야기들. 너무 아름답죠.
마태복음 11장
19.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놀줄안다 노는 예수
노는것도 중요하지만 누구랑, 왜 노느냐도 중요하죠. 놀이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리 일상의 활동들 속에서 잠깐 멈추게 하죠. 기도와 같은 거죠. 기도도 우리를 멈추게 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고 나를 돌아보게하고 주위를 살피게 하고 놀이도 그런 특징이 있는것 같습니다. 일상의 흐름 깨는 그런
놀이에는 평범한 대화도 포함되지 않을까요.  이야기를 하고 이야기를 들어주는것. 평소에 하는 일이죠.
예수님이 놀았다는 것은 노는게 그분의 궁극적 목표가 아니죠. 어울리기위해서 였죠. 같이 놀아야 가까워지구요. 예수님이 제자들과 이런저런 사역도 하셨지만 여행도 같이 다니고 또 같이 먹고 기도 같이 하고 같이 있는거죠. 같이 지내는것. 사랑하면 또 관심이 있으면 같이 놀고 그 노는 시간이 밥도 사주고 커피도 사주고 놀아주는거죠.
어떤 대단한 일을 해서가 아니라 같이 있어주는 그런것같습니다.
전도사님들 제일 많이 하는 일 학생들이랑 같이 밥먹고 얘기 들어주고 먹는데 상담해주고 기도해주고. 같이 있어주는거죠. 먹는데 돈을 많이 쓰더라구요. 청년들과 어울림하는 놀아주는 거죠. 물론 설교도하고 예배도 같이 드리고 하지만 같이 산책도하고 맛집도 찾아 다니고 얘기 들어주고 기도해주고 큐티하고 중요한것은 그러면서 바뀌는거에요. 달라지는거에요. 생각이 마음이.
예수님이 하신 사역도 그런거죠. 단순히 자기 만족에서 그치는것이 아니라 같이 놀아줄 상대가 필요한 사람을 찾아나서는 거구요. 특별한 활동이 필요한게 아니죠. 같이 있는 겁니다.
어느 목사님의 별명이 인간. 사람과 어울리는걸 너무 좋아하는 목사님이셔서. 상담도 많이 하시고. 늘 누구랑 같이 있어요.
교회 다닌다고 다 천사는 아니죠. 그 사람들 하고 같이 어울리고 놀아줘야 되는거죠. 그게 하나님의 마음 이니까. 놀아주기 힘든 사람이 우리 주위에도 있을수 있어요. 내가 그 사라 일수도 있는거구요. 그래도 같이 놀아야죠. 교회에 뭐 천사같은 사람들만 있어봐요 모여서 뭘하겠어요. 모일 필요가 있겠어요? 예수님도 의인을 위해 오신게 아니라구요. 오히려 뭔가 어쩌면 모자르고 부족한 이런 우리를 만나기 위해서 오신 예수님.
교회도 선한 사람들만 있나요? 말 안 듣는 사람들 교회에도 있을수있죠.
그런 인간은 집에도 하나쯤 있지 않나요? 그런 우리들이랑 놀아주시는 하나님 이해되세요? 그걸 어떻게 이해해요?
눈높이 맞춰주고 놀아주시는.
많이 놀았으면 좋겠어요. 교회에서도 놀고 교회 밖에서도 놀고 교회 다니지 않는 사람들과도 놀고.
교회도 시끄러워야 좋은거라고 하더라구요. 서로 나누는 이 스토리들이 삶의 고백들이 너무 많아서 감사가 넘쳐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이 너무 놀라워서 그걸 다루다보면 시끄러울수밖에요. 그런 이야기들이  많은게 그걸 통해서 하나님이 내 안에서 일하시고 크고작은 변화들을 일으켜가시는 이런 것들을 우리가 고백하는 교회가 있는거죠.
가끔가다 말걸기를 하고 웃게해주고 그게 다 더라구요. 근데 그 속에 힐링이 있고 그거죠. 누가 우리랑 놀아줄 때 밥을 먹든 차를 마시든. 그런게 있는것 같애요.
초대교회는 엄청 시끄러웠대요. 이야기하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삶의 이야기들이 많다보니까. 어떤 고난이 있고 핍박이 있고 그 속에서도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시는 그 이야기 그 산 고백들이 있다보니까 시끄러울수밖에요. 근데 이게 아름다운거죠. 우리도 마찬가지죠. 예수님도 놀줄 아는거에요 균형있게 사람들과 친밀하게  어울리고 소리를 이야기를 들어주고 약자편에 서고 이거죠.
삭개오이야기도 누가19장
예수님이 삭개오에게 하신 세가지
1.눈길을 주신
2.말걸기 이름부르시며
3.너희집에 가겠다
삭개오는 깜짝 놀래죠.
예수님이 멈춰서 말을 걸고 우리집에까지 오신다니 가서 먹고 잔치하고
그런 삭개오의 집에 예수님이 찾아 가시잖아요. 삭개오의 집에 가고싶다한 사람이 없었던 삭개오일수도 있어요.
삭개오가 이런 생각을 해봤지 않았을까요? 이 사람 예수는 누군가? 같이 놀기만 하는데 내가 움직인다. 나같은 사람과 놀아주는 이유는 뭘까? 눈물난다. 더 늦기 전에 내가 예수를 만나 다행이다. 다른 건 별로 중요하지않다. 내 안에 한번도 있어보지 못한 사랑이 흐른다. 뭐 이런 생각을 했을것 같아요.
결국 삭개오는 예수를 만나 돌이키죠. 깊이 생각하죠. 가지고있는 것은 돈밖에 없었어요. 돈을 나눠줘야겠다는 마음도 얻게 되고요. 가야할 길을 바꿔버리는 거죠. 예수님은 우리를 볼때 삭개오도 마찬가지로 죄인으로 보시는게 아니라 위로받고 격려받고 회복해야할 사람으로 우리를 바라보시는 거죠. 또 새롭게 하시는거죠. 만나주셔서.
예수님에 대해서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 이렇게 대놓고 욕하는데 근데 그 자유로움이 많은 죄인들이 다가가게하는 그런 힘이 있는거죠.
그 호탕함이 오히려 사람들을 회개하게 하고 새롭게 하고 삶의 방향까지 바꾸게 하고 식사는 단순히 허기를 채우는 수단이 아니잖아요. 상대방을 나의 친구로 받아들이고 환대하고 내가 가진 시간과 물질을 나누는 아주 기초적이면서 거룩한 행위라고 볼수있죠.
그분과 시간을 이 삭개오가 함께 하면할수록 예수와 놀면 놀수록 자기도 모르는새 마음이 커지는 것을 느끼게 되는거죠.
우리가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제대로 만나게 되면 나만 바라보던 마음에서 주위를 살피는 이게 가능해지는거죠. 전에 없었던 여유가 생기고 우선순위가 달라지고 삭개오가 새사람이 된거죠. 과거와는 다른, 다른 존재.
요한이 강아지 이야기.
중요한건 내 이름을 불러주는 누군가가 있다는것. 내가 누군가의 이름을 불러주는것. 삭개오야 말걸기를 하셨거든요. 아무것도 아닌것같지만 단순한것 같지만 결코 단순한게 아니더라구요.
멍멍이 이름을 요한이라고 짓지 맙시다. 널린게 이름인데. 멍멍이 이름이 요한이거 뭡니까 써니?
외국인 유학생 말하기 대회 1등한 베트남 친구이야기. 이 친구들하고 정기적으로 놀아주는
말걸기를 하고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시간들여서 밥도 사주고 커피사주고 어렵게 유학생으로서 그 마음 알아주고 친구가 되어주고 이름 불러주고.
예수님은 열심히 놀았어요. 산에서 들에서 강가에서 놀았고 온갖 종류의 사람들과 어울리셨고 가르쳤고 사랑했고 같이 먹고 마셨습니다. 사람들은 오해하죠. 손가락질하죠.
예수님은 왜 삭개오랑 놀아주셨나요? 사람이 먼저니까.
우리 교회에 모든 우선순위를 정하는 기준도 거기에 있는거죠. 전략이나 방법론이나 어떤 사역 그게 아니죠.
같이 움직이고 헌신하고 노력해야 되는데 모르겠어요 하지만 필요해보여요.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만나주고 얘기들어주고 커피한잔 사주고 놀아주면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랑 친구하고싶어 하세요. 삭개오를 만나신것처럼.
예수님의 헝거 굶주림 소원 열망 이게 우리를 가까이하고싶어하시는 마음 그 하나 우리를 만나고싶어하는 그 마음 우리가 그걸 알아가면 우리도 달라지겠죠.


마태복음 1장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노엘
이제 우린 보게 되리라 우릴 향한 놀라운 계획
죄의 사슬 끊으시고 우릴 구원하시리
이제 사망에서 벗어나 주님 앞에 나아가리라
평생 주 앞에 거룩하게 의롭게 살아가리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우리를 구원할 왕이 나셨도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평화의 왕으로
사랑의 왕으로 우리 구주 나셨다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