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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매일 말씀일기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by diane + 2023.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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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죄를 알지도 못하고 죄를 지은적도 없으시지만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지은 원죄부터 우리의 죄까지 인류의 모든 죄를 청산해주셨습니다. 그뿐만아니라 부정 부패의 빚 질병의 빚 저주의 빚 사망과 음부의 빚을 다 청산해주셨습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와 허물은 다 용서함을 받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억누르던 사망의 권세는 우리를 더이상 어찌할수없게 되었고 저주는 변하여 복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의 문제 뿐만 아니라 삶의 문제도 해결해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9장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하나님의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결단을 내릴때 오늘도 하나님의 때가 된 모든 것들을 놓치지 않게 하소서. 성급하지 않게 하소서. 나의 욕심을 위해 때를 이용하지 않게 하소서. 부정적인 일을 결정할 때가 되었다고 착각하지 않게 하소서. 선하고 아름다운 일을 위한 때에 집중하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오늘 주신 소중한 한 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때만큼 아름다운 것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깨어있게 하시고 때를 분별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길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요한복음 10장
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마태5:44
마태복음 5장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진정한 사랑의 기도는 원수의 마음도 녹이는 힘이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힘으로 넉넉한 마음으로 서로를 대할 수 있는 귀한 하루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내게서 이뤄지리라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님이 우리의  발길과 손길을 인도하여주셔서 저희들 발길 가고 손길 닿는곳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타내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뜻대로 살지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거룩하신 은혜가 저희들을 감사 속에서  말하는것이나 행동 하는것이나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리게 하여주시고 주님의 거룩한 보혈을 의지하며 살아갈수있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 연약히지만 주님의 능력을 믿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믿습니다. 주님의 ㅇ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주여 도우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태7장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아버지 되셔서 형제자매를 지켜내실것을 믿습니다.
주기도문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하나님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분이십니다. 그분의 이름은 더럽혀질수 없습니다. 거룩 구별된다는 뜻입니다. 하늘과 땅이 구별되듯 하나님과 사람은 구별됩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처음부터 모든것과 구별되는 분이셨습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삼위일체 라는 방식으로 계셨습니다. 계시지않은 곳이 없으시고 계시지않으신 때가 없으신 방식으로 계십니다.
그의 지혜 능력 사랑도 모든것으로부터 구별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원래 시간이 시작되기도전부터 구별되어 계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여긴다는건 사람 곧 나의 문제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도록 기도해야한다면 이것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거룩히 여기면 되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기도자 자신이 자신의 옷깃을 여미며  기도해야되는 것입니다.
또 한편으로 거룩하다는 뜻은 하나님과 그 기도자와의 관계에서 구별되는것일지도 모릅니다.
수많은 사람들중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한 몸을 이룹니다. 남녀사이에 나를 꼭 닮은 자녀들이 태어납니다.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그 사람들 가운데 가족은 구별된 사람들의 모임이 되는 거죠.
하나님을 진실로 아버지로 모시는 진실로 아버지의 아들과 딸이 되는 관계로 만들어달라는 말입니다.
세상 그 어느것보다 가장 자유롭고 편안하게 신앙생활 할수있는 남한도, 반대로 세상 그 어느것보다 위험하게 신앙생활 해야하는 북한의 지하교회 형제자매도 모두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릅니다.
우리는 세상사람들과 구별되게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이로써 우리는 세상 모든 사람들과 구별되게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게 됩니다.
유일하신 하나님이라 기도하는 사람은 위대하신 분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할수있습니다.  기도하는건 당연한거죠.
가장 선하시고 능력있으신 분만이 허락해주실수있는 하나님의 나라 무지렁이들을 소금과 빛으로 일할수있게 만드시는 나라 노예들 조차도 복있는 사람이 되는 나라 그 나라를 구하는 기도가 정말 간절합니다.
그런 나라를 이루려면 악이 제거되고 의가 가득해야합니다. 세속주의도 독재도 모두 악에서 만들어집니다.
예수님께서 죄를 대신 지심으로 악을 없애주시고 의로만 가득한 나라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 공로를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을 받고 거룩한 성령의 인도를 받고 천구을 경험하다가   영원한 천국으로 들어가게 될줄 믿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의가 각자의 내면과 사회에 흘러들어가면 하나님의 통치가 시작됩니다.
얼어붙은 북한 땅도 의가 가득한 나라 하나님의 통치가 있는 나라가 될줄 믿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려면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져야하는거죠. 그래서 기도는 기도하는 이유가 중요합니다.
그 일을 왜 하는가 하는 문제는 중요합니다.
기도를 많이 하고 응답을 다른데서 찾지말고 주님에게서 찾으세요. 주님 나라가 임하고 주님 뜻이 이루어지면 되는줄 믿습니다.
결혼할때도 신랑의 계급과 재력이 중요합니다. 신부의 외모와 성품도 중요할겁니다. 그러나 신랑과 신부가 서로 사랑하기에 함께 하는 그 자체가 중요합니다.
그러니 북한 지하교회도 주님의 뜻을 얼마든지 구하며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갈수있음을 믿습니다.
이런 본보기의 사람 엘리야 단순히 불을 내려 달라는 기적을 구한게 아닙니다. 간구한 내용과 이유는 남달랐습니다.
저녁 소제드릴때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이 하나님이신것과 내가 주의 종인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것을 행함을 오늘 알게하옵소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여호와는 하나님이신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엘리야가 이방인 우상 숭배자들 앞에서 간구한 내용은 불을 내려 응답하소서 간구한 이유들은 다양했습니다. 요약하면 여호와만이 참 하나님이심을 벅성들이 알게 하옵소서 하는 기도.
엘리야가 그 목숨을 걸수있었던건 그 기도를 통해 간구해야만할 분명한 이유가 있었기때문이죠.
예수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십자가를 지셔야할 분명한 이유를 알고 계시지만 전날밤 예수님은 그 십자가 지시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마태26:30
예수님께서도 겟세마네로 먼저 올라가셔야 했습니다. 기도하시기를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실패 직전까지 갔습니다. 하물며 연약한 우리겠습니까. 그러나 마지막에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구하심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가져오셨습니다.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그날밤 기도가 온 인류의 생명이 되었습니다. 그 한줄의 기도가 천국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아멘.


내 주의 나라와


할수있다 하신주 희생만이 능력이라 하시네


우리가 의식하든 의식하지못하든 평생 사람들의 시선 속에 살아갑니다.
그리스도인의 능력은 무엇에 의해 평가받게 될까요?
우리가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할때 우리는 온 세상 사람 앞에서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자로서 살아가겠음을 선포하는겁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시며 인간을 창조하셨을 때 가지셨던 그 형상대로 우리 모습을 보여줘야 자는것이겠죠.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릴수있는건  엄청난 책임감이 수반되는데요. 끊임없는 말씀 공부를 하면서 하나님 명령하신것들을 지키려고 애쓰는 우리모두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1.매일 아침 일어날때마다 하나님이 원하신다고 생각되는 일을 할것
2.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걱정하지말것
나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위해서 사는것 이 한가지 원리가 신앙생활의 유일한 원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세상에 시선이 돌아갈때 모든 문제가 생기고 고민이 깊어집니다.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기로 결심했다면 하나님의 말씀에만 수종하며 살아가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도 살아가겠다고 결심만 하고 인생은 내멋대로 살아가고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가리키는 그 곳으로 매일 한걸음씩 걸어나가는것이 진정한 순종입니다.
내 삶이 오직 하나님만 위해 걸어가는 순례의 여정이 되도록 기도로 간구하며 하루를 살아가십시오.
주님 주님을 위해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며 살수있도록 하옵소서.
나의 삶이 오직 주님만을 향해 걸어가고있는지 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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