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가는 길목에서라
민수기 25:10~13
민수기 25장
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1.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나의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나의 노를 돌이켜서 나의 질투심으로 그들을 진멸하지 않게 하였도다
12. 그러므로 말하라 내가 그에게 나의 평화의 언약을 주리니
13. 그와 그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그가 그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였음이니라
모두 하나님께서 가시는 길목에서 함께 주님과 동행하는 귀한 인생 길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가나안 땅 바로 코앞에서 있었던 사건이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집단으로 음행을 저질렀어요. 이거는 한 두 사람이 타락해서 실패해서 아니었습니다.
이 사건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로 이스라엘 백성 24000명이 죽었어요.
민수기 25장
1.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시작하니라 이제 지속적으로 벌어지는 일이었다.
2. 그 여자들이 그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백성을 청하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
3.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게 부속된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니라
음모에 의해서 이스라엘 백성들 전체가 범죄에 빠진 거에요.
바알을 섬길 때는 바알이 흥분해야 복을 내려준다 그래서 그 바알을 흥분시키기 위해서 음행을 저질렀어요. 이게 바알에게 예배드리는 방법이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기에 홀라당 넘어간 거에요.
여기서 의심스러운 정황들이 몇 가지 있어요.
모압은 그모스 신을 섬기는데
그모스 신은 모압 족속이 국가 신으로 숭배한 전쟁 신이다. 그모스를 암몬의 신으로 말했는데 암몬도 섬긴것으로.
그모스는 인신 제사가 주된 방법입니다. 사람을 불태워서 죽이는.
그런데 모압이 그모스 신이 아닌 바알 신에게 제사를 지내요.
민수기 25장
6.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회막 문에서 울 때에 이스라엘 자손 한 사람이 모세와 온 회중의 목전에 미디안의 한 여인을 데리고 그 형제에게로 온지라
갑자기 미디안 여인이 등장합니다.
이 장면을 이해하려면
당시 모압 왕이 발락입니다. 소문을 들어요. 이스라엘이 강성하다더러 불안한 요소들이 계속 들려오는 거죠.
민수기 22장
3. 모압이 심히 두려워하였으니 이스라엘 백성의 많음을 인함이라 모압이 이스라엘 자손의 연고로 번민하여
4. 미디안 장로들에게 이르되 이제 이 무리가 소가 밭의 풀을 뜯어먹음 같이 우리 사면에 있는 것을 다 뜯어먹으리로다 하니 때에 십볼의 아들 발락이 모압 왕이었더라
모압 사람들이 미디안을 장로들을 찾아갑니다.
다 빼앗길 거다 이러다가 우리는 정말 끝난다. 모압 사람들이 미디안한테 가서 동맹을 요청합니다.
발락이 생각한 방법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와해시켜야 되겠는데
발락이 발람을 찾아갑니다. 저주해달라고.
민수기 22장
5. 그가 사자를 브올의 아들 발람의 본향 강변 브돌에 보내어 발람을 부르게 하여 가로되 보라 한 민족이 애굽에서 나왔는데 그들이 지면에 덮여서 우리 맞은편에 거하였고
6. 우리보다 강하니 청컨대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내가 혹 쳐서 이기어 이 땅에서 몰아내리라 그대가 복을 비는 자는 복을 받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줄을 내가 앎이니라
발람이 그 얘기를 듣고 갈려고 나오는데 하나님이 가지 말라 그러세요. 발람이 두려워해서 안 간다고 말을 하거든요.
발락이 또다시 사신을 보냈는데 이번에는 막대한 금은 보화를 들고 가서 발람에게 와서 빨리 와서 저주 해달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발람이 거기 홀라당 넘어갔어요. 거기 눈이 멀어버렸어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가라고 허락은 해요. 대신 경고를 합니다. 내가 하라고 한 말 외에는 안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하면 안 된다.
민수기 22장
20. 밤에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일어나 함께 가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준행할지니라
출발을 하는데 다시 주님이 또다시 경고하기 위해서 칼을 빼든 천사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셔서 길목을 지키게 하시잖아요.
발람은 그 천사를 못 봐요. 나귀가 보는 거예요. 나귀가 그 좁은 길목에 천사가 서 있으니까 지나 가질 못하잖아요.
민수기 22장
27.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발람의 밑에 엎드리니 발람이 노하여 자기 지팡이로 나귀를 때리는 지라
28. 여호와께서 나귀 입을 여시니 발람에게 이르되 내가 네게 무엇을 하였기에 나를 이같이 세 번을 때리느뇨
그때서야 하나님이 발람의 눈을 여셔서 칼을 빼던 천사를 보게하시죠.
민수기 22장
31. 때에 여호와께서 발람의 눈을 밝히시매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칼을 빼어 들고 길에 선 것을 보고 머리를 숙이고 엎드리니
35. 여호와의 사자가 발람에게 이르되 그 사람들과 함께 가라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말할지니라 발람이 발락의 귀족들과 함께 가니라
민수기 23장
8. 하나님이 저주치 않으신 자를 내 어찌 저주하며 여호와께서 꾸짖지 않으신 자를 내 어찌 꾸짖을꼬
나는 저주할 수 없다.
민수기 23장
20. 내가 축복의 명을 받았으니 그가 하신 축복을 내가 돌이킬 수 없도다
21. 여호와는 야곱의 허물을 보지 아니하시며 이스라엘의 패역을 보지 아니하시는도다 여호와 그의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시니 왕을 부르는 소리가 그 중에 있도다
하나님께서 야곱의 허물을 안 보세요. 있는데 안 보세요. 왜요? 그들을 버리지 않으세요.
끝까지 용서하겠고 끝까지 가져가겠다. 이게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 아니겠어요.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렇게 사랑하신다는 거예요.
절절한 사랑을 하시는 거예요.
민수기 24장
8. 하나님이 그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으니 그 힘이 들소와 같도다 그 적국을 삼키고 그들의 무릎을 꺽으며 화살을 쏘아 꿰뚫으리로다
9. 꿇어 앉고 누움이 수사자와 같고 암사자와도 같으니 일으킬 자 누구이랴 너를 축복하는 자마다 복을 받을 것이요 너를 저주하는 자마다 저주를 받을지로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데 들소 같아요. 아무도 못 막아요.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거에요.
아브라함에게 그러셨죠. 너를 축복하는자를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내가 축복하리라.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시겠다 이거죠.
이거를 발람을 통하여 확인시켜 주시는 거에요. 하나님이 잊으신 적이 없어요.
민수기 24장
25. 발람이 일어나 자기 곳으로 돌아갔고 발락도 자기 길로 갔더라
끝나게 아니에요.
민수기 31장
16.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좇아 이스라엘 자손으로 브올의 사건에 여호와 앞에 범죄케 하여 여호와의 회중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
모압의 여인들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음행을 저지르게 했어요. 근데 이게 발람의 꾀 였다는 거에요.
내부적으로 하나님과 사이가 갈라질 것이고 그러면 너에게 생산이 있다. 이렇게 꾀를 듣고 발람이 모압의 여인들을 주축으로 해서 이런 유혹의 자리에 홀라당 넘어간 거에요.
하나님은 분노하셨어요. 이걸 아셔야 돼요. 하나님의 분노는 사랑과 연결돼어 있어요.
민수기 25장
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의 두령들을 잡아 태양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리라
5. 모세가 이스라엘 사사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관할하는 자 중에 바알브올에게 부속한 사람들을 죽이라 하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나와서 회개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데
이런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놀랍게도 계속 죄를 짓는 사람이 있는 거에요. 음행을 멈추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민수기 25장
6.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회막 문에서 울 때에 이스라엘 자손 한 사람이 모세와 온 회중의 목전에 미디안의 한 여인을 데리고 그 형제에게로 온지라
또다시 우상 숭배를 겸한 음행을 저지르려고.
분명히 하나님이 죄악을 저지른 자들을 저주하고 있는데 모른체 옆으로 밀어놓는거는 결코 신앙인이 해야 될 일이 아니에요.
더 놀라운 건 이 미디안 여자가 이 모든 일을 꾸민 수장이었다는 근거가 있어요.
민수기 25장
15. 죽임을 당한 미디안 여인의 이름은 고스비니 수르의 딸이라 수르는 미디안 백성 한 종족의 두령이었더라
어느 리더의 딸
민수기 25장
17. 미디안인들을 박해하며 그들을 치라
18. 이는 그들이 궤계로 너희를 박해하되 브올의 일과 미디안 족장의 딸 곧 브올의 일로 염병이 일어난 날에 죽임을 당한 그들의 자매 고스비의 사건으로 너희를 유혹하였음이니라
브올의 일 음행을 말하는 거에요.
모압왕 발락이 미디안과 연합해서 이스라엘을 넘어뜨릴 기회를 가지려고 했는데 꾀를 주고 돌아갔는데 여인들을 중심으로 한 음모를 고스비를 주축으로 회개하는 순간에도 고스비는 계속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를 짓도록 부축이는 거에요.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의 진로가 발하고 염병으로 죽어가는 이런 상황인데 이때
민수기 25장
7.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보고 회중의 가운데서 일어나 손에 창을 들고
8. 그 이스라엘 남자를 따라 그의 막에 들어가서 이스라엘 남자와 그 여인의 배를 꿰뚫어서 두 사람을 죽이니 염병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그쳤더라
9. 그 염병으로 죽은 자가 이만 사천 명이었더라
이렇게 이 사건이 끝나요.
민수기 25장
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1.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나의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나의 노를 돌이켜서 나의 질투심으로 그들을 진멸하지 않게 하였도다
비느하스가 어떤 마음으로 그렇게 했는가가 중요한 거에요.
하나님의 분노는 사랑과 연결되어.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너무나 크게 질투하는 거예요. 그런데 비느하스가 그 같은 마음으로 그가 질투하는 불타는 사랑으로 들어가서 그 두 사람을 죽인 거에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그 두 사람이 죽은 그 사건을 희생 제물로 희생제사로 속죄로 본 거에요. 죄를 용서할 만한 근거가 되는 거예요.
이게 비느하스가 하는 행동의 핵심이에요.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그들을 죽여서 그 상황 자체를 희생제사화하고 그들을 희생제물로 드린 모든 죄를 일시에 깨끗하게 제거하는 그런 것으로 우리 주님이 보신 거에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일로 아론 가문의 제사장들과 평화의 언약을 맺습니다. 아론을 영원 토록 제사장으로 사용하시겠다고 약속을 하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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