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을 위한 자기 점검 출애굽기 35:30~35

나는 가리라 주의 길을 가리라 주님 발자취 따라 나는 가리라

나는 가리 주의 길 가리 나는 가리 주의 길 가리

이 길은 생명의 길 나를 구원하신 주님이 십자가 지고 가신 길

 

 

헌신을 위한 자기 점검

 

출애굽기 35장

30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사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31 하나님의 산을 그에게 충만케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32 공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일하게 하시며

33 보석을 깎아 물리며 나무를 새기는 여러가지 공교한 일을 하게 하셨고

34 또 그와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감동시키사 가르치게 하시며

35 지혜로운 마음을 그들에게 충만하게 하사 여러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조각하는 일과 공교로운 일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로 수 놓은 일과 짜는 일과 그 외에 어려가지 일을 하게 하시고 공교로운 일을 연구하게 하셨나니

 

헌신할 때 어떤 모습으로 헌신할지 돌아보고 스스로 자기 모습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성막을 건축하는 하나님의 명령을

성막은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곳이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보여주기 위해서 성막을 만들게 하셨습니다. 

 

성막을 구체적으로 만들려면 실무자가 필요한데 그 책임을 맡게 될 사람이 브살렐와 오홀리압입니다.

하나님께 부름 받아 하나님의 역사에 귀하게 쓰임 받게 되는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헌신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분들을 통하여

하나님 앞에 헌신함에 필요한게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헌신하는 삶에 있어서 점검할게 무엇인지?

 

1. 부르심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부르심의 은혜를 기억하고 있는가 확신이 있는가 입니다.

30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사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34 또 그와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감동시키사 가르치게 하시며

 

출애굽기 31장 말씀

내가 브살렐을 지명하여 불렀다.

6절 오홀리압을 세웠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게 하시기 위해서 택하시고 지명하고 부르시고 그 자리에 세우셨습니다.

 

브살렐 하나님의 그늘아래 보호 아래라는 뜻입니다.

한 일은 성막과 관련된 모든 기구들을 제작하고 제사장의 옷을 만드는 일을 감당 

 

오홀리압 아버지의 장막이라는 뜻입니다.

브살렐을 도와서 여러 일들을 지휘하고 감독하고 가르친 일을 하였습니다.

 

이 두 사람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것이죠.

공통점은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부르심을 가리켜 소명이라 그러죠.

 

그래서 누가 헌신하느냐?

부르심의 사명, 이 소명 의식 있는 사람이 하나님께 헌신할 수 있는 것이죠.

 

예수님의 제자들, 

스스로 자원하는 사람들? 부르심을 받은?

모두가 예수님께서 부르신 사람들입니다.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하여금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나를 따라오라 부르셨습니다. 

부르심의 은헤를 기억하고 반응으로서 제자의 삶을 살아갔던 것이죠.

 

사도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간증하기를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사도된 나 바울이라 고백합니다.

 

즉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하여서 믿음의 길을 걸어갔던 것이죠. 그래서 헌신은 하나님의 부르심에서 시작되는 것이죠.

나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분명한 고백에서 헌신은 시작되는 것이죠.

그 부르심을 아는데서 우리의 헌신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다는 것은 다른 말로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구원 받았다는 것이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된것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셨고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43장 1절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를 택하시고 나 한사람을 지명하여 나를 불렀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에베소서 1장 언제 나를 부르셨느냐?

에베소서 1장 4절 창세 전에 우릴 택하셨다 말씀하십니다.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누가 헌신할 수 있습니까?

이 부르심의 감동, 부르심의 은혜가 있는 사람이 헌신할 수 있습니다.

부르심은 은혜이죠.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부르심의 은혜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본래 진노의 자녀 였습니다. 죄인이었습니다. 그 죄인이고 진노의 자녀 였던 우리를 하나님께서 예정하시고 택하시고 부르셨기 때문에 자녀가 되고 구원받은 자녀가 된 것입니다.

 

부름 받은 자녀는 부르심 받은 자녀로 살아야 됩니다. 헌신의 시작은 부르심의 은혜를 아는 것에서 시작되는 줄 믿습니다.

이 부르심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드리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은혜를 은혜로 아는 사람은 은혜에 대해서 반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 헌신이 시작될 수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헌신함에 점검할 한가지 부르심을 받앗다는 감격과 은헤에서 시작 됨을 돌아보며 헌신의 길을 걸어가길 바랍니다.

 

2. 성령충만입니다.

나는 성령충만한가를 스스로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신앙을 돌아보아 내가 텅비어 있는 것은 아닌가?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히 채워 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채워있는 사람이 헌신할 수 있는 것이죠.

31 하나님의 산을 그에게 충만케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하나님의 영 성령을 충만하게 주셨습니다.

출애굽기 31:3

3 하나님의 신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가지 재주로

 

35 지혜로운 마음을 그들에게 충만하게 하사 여러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조각하는 일과 공교로운 일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로 수 놓은 일과 짜는 일과 그 외에 어려가지 일을 하게 하시고 공교로운 일을 연구하게 하셨나니

 

36:1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헌신은 우리 힘으로 내 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죠. 

하나님의 지혜로 영을 받아서 성령 충만함으로 헌신하는 것이 우리의 헌신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을 주시되 부족함이 없도록 풍성하게 부어 주십니다. 

그 성령의 충만함으로 부어주시는 것이 31절에 지혜와 총명과 지식의 영이라 말씀하십니다.

성령이 주시는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말미암아 그 사명을 감당하게 하신 것이죠. 성령이 주시는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이것을 주셨을 때에 

32 공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일하게 하시며

성막에 필요한 도구들을 만들어야 되는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그것을 만드는 것이죠.

고안하다 연구하다 생각하다 구상하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지혜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은혜가 있을 때에 그 자신이 감당해야하는 사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서고 생각이 나고 구상이 되는 것이죠.

 

출애굽기 36장 1절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심을 입은자들은 여호와의 무릇 명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할줄 알게 하셨다 말씀하십니다. 내가 해야 할 일에 대해서 내가 할 줄 알도록 능력을 주셨다. 라는 말씀이죠.

 

성령님께서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아름답게 세우도록 성도들에게 은사를 주셨습니다.

성령께서 주신 선물이 은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가지고 주님 앞에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4장 10절 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헤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성령의 임재와 충만함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헌신의 길을 감당해야 될 것입니다.

 

스데반 집사 바나바도 성령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

사도행전11:24 바나바는 착한 사라밍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성령충만은 헌신하는 그리스도인들의 특징입니다. 

성령 충만이 있을 때 하나님의 지배를 받을 수 있고 다스림을 받을 수 있고 예수님을 닮아 헌신하는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모두 성령 충만함으로 우리가 걸어가야 할 헌신의 길을 걸어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3. 실천입니다.

나는 충성하고 있는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헌신은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행동으로 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요한일서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은 행함으로 실천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행동하는 믿음으로 헌신해야하는 것입니다.

말로만이 아닌 실천할 수 있는 헌신된 삶이 필요합니다.

 

브살렐과 오홀리압이 모든 노력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 앞에 헌신하였습니다.

출애굽기 38장

최선을 다하여 수고함으로 그들의 헌신을 주님 앞에 드림을 볼 수 있습니다.

 

성막에 필요한 모든 도구들을 모두 힘을 합쳐 제작햇는데

출애굽기 39장 32절 ~43절 기록되어 있습니다.

43 모세가 그 필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하신대로 되었으므로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

정말 말씀대로 실천하고 있는가를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행함이 있는 믿음 생활을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행동하고 공동체에서 함께 실천할 때에 생각할 두가지?

첫 번째 함께 라는 것입니다.

브살렐과 오홀리압이 함께 하고 있죠.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헌신한다는 것은 함께 하는 것이죠. 

 

두 번째 화목하게 하는 것입니다.

브살렐은 유다지파이고 오홀리압은 단지파입니다. 

그들은 믿음 안에서 동역하여 화목을 이루어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총명으로 함께 화목을 이루는 헌신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언젠가 하나님 앞에 서야 할 날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선사면 어떤 모습으로 서기를 원하십니까? 나는 어떤 영적 유산을 남기기를 원하십니까?

한 분 한 분의 헌신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믿음의 세대드링 기억하는 그런 헌신이 될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의 헌신이 기억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수고가 기억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앞에 기억되는 헌신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꿈꾸는 나라 그곳은 우리의 고향 손에 잡히지는 않아도 믿음으로 그곳을 보네 

그곳은 실존하기에 우리가 함께 할 꿈을 꾸긱에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고 사자와 어린양이 뛰노는 그곳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