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까지 내어준 사랑
사행20:35
사도행전 20장
35.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갑자기 큰 병이 생겨 심장 이식을 받아야 하는 사업가가 나타났습니다. 무려 다섯 달 동안 미국 전역에 병원에 수소문했지만 조건에 맞는 신장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업가는 병상에 누워있는 동안 종일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런 마음이 응답을 받았는지 기적처럼 조건에 맞는 심장이 드디어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바로 옆 병실의 환자도 똑같은 조건의 심장을 찾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자신보다 더 위중한 환자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놓치면 언제 다시 차례가 돌아올지 알 수 없었습니다.
사업가는 큰 결단을 내려 담당 의사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받을 심장을 옆 병실 사람에게 주십시오. 성경을 읽는 동안 깨달은 것은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주님이 제가 받을 심장을 양보하라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이 놀라운 고백을 듣고 온 병원의 직원들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병원의 직원들은 온 힘을 다해 이 사업가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사업가는 극적으로 심장 이식을 받아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페이버라는 책을 쓴 하형록 회장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살리러 가장 귀한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그 사랑을 받은 우리는 이웃을 위해 무엇을 베풀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베푸는 사람에게 더욱더 복을 주십니다. 성령님의 감동하심을 따라 우리가 베풀 수 있는 최대의 것으로 이웃을 섬기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말이 아닌 행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조금씩이라도 주님의 말씀을 따라 이웃과 나누는 삶을 실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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