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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4 세계경제] 게임스톱이 뭐기에 1주일새 주가 2배 폭등? 트럼프 곤혹

by diane + 2021.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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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4일 세계경제 뉴스입니다.

토요일 뉴욕증시 쉬어서 뉴스가 없네요. 게임스톱은 뭐기에 폭등하는지.. 트럼프는 탄핵되겠네요..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 정말 무섭네요. 제발 퍼지지 않길!

 

 

게임스톱이 뭐기에 1 주일 새 주가 2배 폭등?

미국 비디오 게임 소매체인 게임스톱이 22일(이하 현지시간) 주가가 폭등하면서 거래가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도 수차례 발동되며 뉴욕 주식시장을 달구고 있습니다.

CNBC, 야후파이낸스 등 외신에 따르면 '게임스톱' 'EB게임스' '마이크로매니아' 등 소매 체인을 통해 비디오게임기, 게임 소프트웨어, 휴대폰 등 모바일 기기, TV 등 가전제품들을 판매하는 게임스톱이 광풍에 휩싸여 있다.

 

게임스톱 주가는 22일 장중 69.4% 폭등해 72.88달러까지 올랐다가 이후 상승폭이 좁혀지며 51.1% 폭등한 65.01달러에 마감하며 지난 1주일 동안에만 값이 2배 넘게 뛰었습니다.

 

주가 폭등의 주된 배경은 역설적이게도 공매도 세력입니다. 주가가 폭등하면서 공매도에 나섰던 공매도 투자자들이 다급해졌기 때문, 주가가 더 뛰기 전에 서둘러 주식을 사서 공매도 계약을 끝내는 것이 시급해진 것입니다.

더군다나 게임스톱 주식은 단일 종목으로는 미 주식시장에서 공매도 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입니다. 팩트세트에 따르면 시장에서 거래되는 게임스톱 주식보다 더 많은 주식이 공매도된 상태로, 138%에 이릅니다. 이론적으로는 시장에서 회전하는 주식 모두를 다 사들여도 공매도 물량을 맞출 수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

상황을 더 꼬이게 만든 건 개미 투자자들, 주가가 뛰기 시작하자 개미 투자자들도 앞다퉈 게임스톱 주식 매수에 니선 것입니다.

 

게임스톱 주가는 넉 달 전만 해도 주당 6달러 수준이었지만 이후 급등하기 시작해 지난해 전체로는 209%, 올 들어서는 245% 폭등했습니다.

 

브라질, 미국과 교역 23.8% 하락, 11년 만에 최저 수준

23일(현지시간) 브라질 경제부와 미국-브라질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해 브라질과 미국의 교역이 456억 달러로 2019년보다 23.8% 감소, 11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라질의 중국에 대한 수출은 2019년 633억 달러에서 지난해엔 676억 달러로 늘어났습니다.

 

 

"지시 따랐다" 지지자들 진술에 탄핵심판 앞둔 트럼프 곤혹

미국 연방 의사당에 난입했다가 체포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진술이 상원의 탄핵 심판에서 결정적인 증거로 사용될 수 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뿔이 달린 털모자를 쓰고 얼굴에 페인트를 칠한 채 나타나 '큐어넌(극우 음모론 단체)의 샤먼(주술사)'으로 불린 제이컵 앤서니 챈슬리는 연방수사국(FBI)에 "대통령의 요청에 애리조나주의 다른 애국자들과 함께 6일 워싱턴 DC에 갔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변종: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치명률도 더 높을 수도"

존슨 총리는 이날 코로나 19 대응 기자회견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더 빨리 퍼질 뿐만 아니라 더 높은 수준의 치명률과 연계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영국에서는 공공 의료 기관과 유수 대학 연구진이 포함된 NERVTAG는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초기 연구 결과,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 바이러스 대비 30%에서 70% 빨리 확산되고, 30% 더 많은 사망자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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