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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매일 말씀일기

2024.12.28.토 (주의말씀)

by diane + 2024.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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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습관을 갖고 계신가요?
무의식 중에 나오는 습관은 잠재의식의 한 구성 요소이기도 한데요. 이 잠재의식은 전체 뇌 기능 중 9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해요. 다시 말해 습관은 우리의 대부분의 행동을 차지한단 말이지요.
성탄의 기쁨을 누리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기다리는 오늘 12월의 마지막 토요일 12월 28일  주님 안에서 건강한 습관으로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처음엔 어려워도 반복하다보면 관성이 붙겠죠. 먼저는 새벽에 재단을 쌓으며 주님께 기도하는 습관, 말씀을 날마다 가까이하는 습관으로 주님의 어여쁜 자녀가 되길 소망합니다.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미국에 한 남루한 농부가, 때양볕에 얼굴이 꺼슬린 한 농부가 미국에서 말을 하면 아주 유명한 대학에서 유명한 종합대학 총장을 만날려고 찾아갔어요.
학교 직원들이 위아래를 훑어보더니 우리 총장님은 너무 바쁘신 분입니다. 당신 같은 분은 만날 시간이 없으십니다. 거절을 당했어요. 그다음 또 대학을 가서 찾아갔어요. 대학교 총장님을 만나 뵙길 원합니다. 아주 기묘한 일을 말 할 얘기가 있습니다. 근데 두 번째 종합대학에서도 위아래를 훑어보더니 남루한 모습이다 보니까 잠깐 기달리시오. 그러고는 감감무소식이야. 그래서 또 돌아왔어요. 그래서 이대학 저대학을 전전하다가 어느 작은 대학에 들어갔어요. 그랬더니 조금만 기다리십시오. 그러고는 결국 총장을 만나게 됐어요. 그래서 대화를 합니다. 어떻게  오셨습니까? 예 저는 농부입니다. 저는 배운 게 없습니다. 제 꿈은 열심히 배우는게 꿈입니다. 근데 저는 이미 나이가 들었고 그래서 저처럼 배우기 원하는 젊은이들 돈이 없어 못배우는 젊은이들  제가 대학에 기부하고 싶습니다. 총장이 별로 기대를 안 하고 아 그렇습니까 그래서 얼마를 생각하고 계십니까? 저는 시골에서 평생 농사를 지었는데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쓸모없는 넓은 땅이 있습니다. 넓은 땅이 있는데 갑자기 그 동네에 석유가 터지고 공장이 들어서고 금산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땅을 팔아서 이 대학에 기부하고 싶습니다. 이제 총장이 자세를 고쳐앉고 그럼 선생님 한번 계산 좀 해 보십시오. 얼마쯤 될까요? 예 제가 대충 계산했습니다. 5000만 달러입니다. 60년 전이니까 600억 되고 지금은 1000억도 넘어요. 2000억도 넘어요. 총장이 기절할 뻔 한 거에요. 600억 그 돈을 가지고 그 대학은 많은 걸 투자해서 일류대학이 됐어요.
이 농부가 키가 작고 까무잡잡하게 가난하게 쓸모없는 땅인 줄 알고 대대로 겨우 농사짓고 겨우 먹고 사는 못 배우고 못 갖추고 남루하고 초라하니까 사람들은 무시하는 거예요. 총장은 면담을 거절해요. 이처럼 사람들은 겉모습만 봐요. 외모만 본다고요. 그래서 사람들이 속아요.
교회가 세상 건물에 비하면 초라하죠.
예수님 갓난아기로 오셨습니다. 초라하게 사셨어요. 사실은 왜 예수님은 우리의 가난의 저주를  감당하러 오신 거거든. 우리를 부요케 하시려고 가난해지신 거거든. 우리를 높이시려고 낮아지신 거거든. 우리를 존귀케 하시려고 비천해지신 거거든. 우리를 속죄해 주시려고 매를 맞으신 거거든. 우리의 질병과 저주를 감당하시려고 매를 맞으신 거거든. 우린 죄값을 지불하시고 자녀 삼고 영생복락을 주시려고 채찍에 맞으시고 십자가에서  비참하게 처참하게 죽으신 거거든. 근데 사람들 그거는 몰라요. 아기 예수로 오신 예수님, 예수님이 말씀 하십니다. 나를 따르라. 나처럼 살아라. 나처럼 너희도 겸손해져라.


우리의 죄값을 지불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아기의 예수,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감사의 기도를 올려 드립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주님의 사랑과 겸손을 배우고 날마다 새벽에 재단을 쌓고 말씀을 가까이하며 기도의 자리에 나아가 승리하는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마태 21:14~39
마태복음 21장
14. 소경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15.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의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아이들을 보고 분하여
16. 예수께 말하되 저희의 하는 말을 듣느뇨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17. 그들을 떠나 성 밖으로 베다니에 가서 거기서 유하시니라
18.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19.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20.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가로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것이요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2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쌔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가로되 네가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느뇨 또 누가 이 권세를 주었느뇨
2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25.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서 왔느냐 하늘로서냐 사람에게로서냐 저희가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로서라 하면 어찌하여 저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것이요
26. 만일 사람에게로서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니 백성이 무섭다 하여
27. 예수께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28.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29. 대답하여 가로되 아버지여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30.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이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싫소이다 하더니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31. 그 둘 중애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뇨 가로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32.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저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기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종시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33. 다시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고 산울로 두르고 거기 즙 짜는 구유를 파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34. 실과 때가 가까우매 그 실과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35.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
36.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저희에게도 그렇게 하였는지라
37.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가로되 저희가 내 아들은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38.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업을 차지하자 하고
39.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이제 사흘만 지나면 2024년이 지나고 2025년 새해를 맞게 됩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매일 매 순간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을 기뻐하고 계십니다. 예수님 안에 있으면 우리는 새로운 사람이 될 수 있지요. 그리고 새로운 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과 함께하기만 하면 지난날의 것들은 잊어버리고 새로운 날을 맞이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새해를 만들어두신 이유는 새출발을 하라는 하나님의 뜻이 있고 한달을 만들어 놓으신 이유는 자기를 점검하라는 뜻이고 하루하루를 만드신 이유는 달라져 가는 자신의 모습을 매일매일 느끼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시간들을 만드셨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부터 새해를 준비하며 매일 매 순간 새로운  날을 만들어내는 그런 기쁨의 나날들을 맞아  보시기 바랍니다.


받아야 할 고난
골1:24
골로새서 1장
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https://diane.tistory.com/m/1260

받아야할 고난 골로새서 1:24

받아야할 고난골1:24골로새서 1장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바울 이후에 가장 위대한 선교사라

diane.tistory.com



이미 얻은 증거대로 늘 믿으며 이 마음에 의심없이 살아갈때 우리 소원 주안에서 잉루리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 버리고


나의 이야기
에베2:16~22
에베소서 2장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 또 오셔서 먼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https://diane.tistory.com/m/1261

나의 이야기 에베소서 2:16~22

나의 이야기 에베소서 2:16~22에베소서 2장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 또 오셔서 먼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diane.tistory.com



https://youtube.com/shorts/jGFKhB6ChQE?si=s0Ehcg5f19igHnyU

다윗에게 예배는 의무가 아니라 기쁨이었다.


예수님만이 우리를 특별해지게 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6styQ7XYa2Q?si=D5gDNcyd4bQHF_K3

평범할수밖에 없는 것이 인간이란 존재
어떤 인간이든 아무리 많이 가졌든 대단한 외모를 가졌든 대단히 높은 자리에 올라갔든 어떤 사람이든 평범하다.
우리는 진정 특별해질 수 있는 길을 가야 된다.


자신을 재창조하려면 작은 것들이 쌓여야 합니다.  당신이 매일 반복하는 아주 미세한 행동부터 말이죠.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는 작은 행동들이 새로운 습관을 위한 머슬 메모리를 만듭니다.
매일 하고 있는 가장 작은 일까지 낱낱이 분석 적용해서 그걸 엄격하고 끈질기게 일관적으로 반복하세요. 그것이 산을 옮기고 다시 산을 쌓는 방법이자 인생을 바꾸는 방법입니다


시편 136장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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