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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매일 말씀일기

2024.12.24.화 (주의말씀)

by diane + 2024.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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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이 설명할 수 없는 인류기원에 대한 질문을 정교하게 짜인 신과 여신의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수천 년이 지난 지금 사람이 알 수 없는 것을 알아내려는 계속되는 시도 가운데 과학자들은 생명의 가장 작은 단위를 밝혀내고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을 여행합니다. 모든 신비는 설명을 강하게 요구합니다. 인간은 질문에 답하지 않고 그냥 남겨두는 것을 견딜 수 없어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이 아기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을 때 인생의 모든 풀리지 않는 질문에 대한 답을 요약해주셨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처녀가 아기를 낳는다는 것이 그에 대한 답이라기보다 더 많은 질문을 야기하는 것처럼 보이기는 했습니다. 오늘 구유의 신비를 지나 예수님과의 더 깊은 친밀함으로 나아가십시오. 잠잠히 앉으십시오. 그분께 말씀드리십시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그 안에서 그 분에 대한 증거를 찾으십시오. 그분의 임재를 경험하고 당신이 가장 매달리고 있는 질문의 답을 찾아보십시오.
주 예수님 제가 의문에 대한 답을 찾으면서 당신을 경험하게 하소서.


예수님이 기꺼이 어둠으로 들어가심으로 내가 예수님의 임재의 빛 가운데 영원히 살게 되었습니다.
이사야 9장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나에게 오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좋은 날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세상 사람들도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주님이 오신 날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님을 기리는 마음을 갖게 하소서. 오늘이 나와 상관없는 즐거운 날이 아니라 나는 진정 의미를 아는 즐거운 날이 되기 원합니다. 주님을 모르면서 주님을 핑계로 노는 무리에 섞여 하나님 앞에 범죄하지 않게 하소서. 기쁨을 기쁨답게 의미를 의미답게 알고 누리는 하루되기 원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를 묵상하며 감사하게 하소서. 나의 주 나의 구원자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누가복음 2장
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미가5:2
미가 5장
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아무리 작고 오진 시골 마을일지라도 대통령이나 위인이 태어난 곳이라면 금방 명소가 되곤 합니다.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베들레헴도 아주 초라한 촌구석이었다고 하지요. 내가 비록 외적으로는 내세울 것이 없는 처지 같아도 내안에 예수님을 모셨다면 나는 이미 명소가 됩니다.
주님을 내안의 모심으로 나를 위해 이땅에 오신 주님께 감사하며 기쁨의 성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저들밖에 한밤중에
저 들밖에 한밤중에 양틈에 자던 목자들 천사들이 전하여준 주 나신 소식 들었네
저 동방에 별 하나가 이상한 빛을 비추어 이땅 위에 큰영광이 나타날 징조 보였네
그 한 별이 베들레헴 향하여 바로 가더니 아기 예수 누우신 집 그 위에 오자 멈췄네
저동방의 박사들이 새 아기보고 절하고 그 보배 합 다 열어서 세가지 예물 드렸네
(후렴)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태어나셨네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에 우리와 함께 하셔서 편히 잠들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은혜로 좋은 하루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연말이 되어서 마음이 분주한데 날씨가 많이 추워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합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갈 때에 걸어가는 발걸음을 친히 동행해주시어서 아프지 않게 하시고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우리에게 주신 사명과 직업이 있사오니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빛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지난 한 해를 함께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또한 앞으로 함께 하실 새해를 주님과 함께 준비하고자 합니다. 하루하루 믿음으로 우리 삶을 돌아보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묵상하며 오늘 하루도 주 안의 복된 하루 되게 하옵시고 우리의 개인의 비전과 소망들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하나하나 뜻을 이룰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모든 날을 하나님께 드리고 감사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성도들만 느낄수 있는 기쁨
사행5:40~45
사도행전 5장
40. 저희가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42.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모든것을 나눈 삶
시편37:3
시편 37장
3.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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