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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말씀

2024.5.26.일 (주의말씀)

by diane +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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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넓은 사랑
(1) 어머니의 넓은 사랑 귀하고도 귀하다
그 사랑이 언제든지 나를 감싸줍니다
내가 울 때 어머니는 주께 기도드리고
내가 기뻐 웃을 때에 찬송 부르십니다
(2) 아침저녁 읽으시던 어머니의 성경 책
손때 남은 구절마다 모습 본 듯합니다
믿는 자는 누구든지 영생함을 얻으리
들려주신 귀한 말씀 이제 힘이 됩니다
(3) 홀로 누워 괴로울 때 헤매다가 지칠 때
부르시던 찬송 소리 귀에 살아옵니다
반석에서 샘물 나고 황무지에 꽃 피니
예수님과 동행하면 두려울 것 없어라
(4) 온유하고 겸손하며 올바르고 굳세게
어머니의 뜻 받들어 보람 있게 살리라
풍파 많은 세상에서 선한 싸움 싸우다
생명 시내 흐르는 곳 길이 함께 살리라


한 공산주의 국가에서 기독교가 크게 탄압 당할 때 일이었습니다. 끝까지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던 성도들은 기약 없이 감옥에 갇혀 노역을 해야만 했지요. 그 중 악명이 높았던 한 감옥에는 플로라 라는 성도가 있었다고 해요. 감옥에서도 성도의 의무를 다 했던 이 성도는 주일에는 노역을 할 수 없다며 성도들을 모아 예배를 드리려 했다가 구타를 당해 전신마비가 됐다고 하지요. 손가락 하나도 꼼짝할 수 없던 플로라는 감옥 구석에서 그저 방치 됐습니다. 숟가락도 없어 동료들이 손으로 떠주는 음식을 먹었지만 그럼에도 미소를 지으며 하나님을 찬양했다고 해요. 절망적인 현실에 지쳐 희망을 잃은 다른 성도들이 이 성도를 찾아와 이런 상황에서까지 신앙을 지키며 미소를 어찌 지을 수 있냐고 묻자 이렇게 답합니다. 사방이 막혀 있고 길이 보이지 않을 때 하늘을 한 번 쳐다보면 어떨까요? 스데반 집사님은 돌에 맞아 죽기 직전에도 하늘에 계신 예수님을 보며 평안하지 않았습니까? 스데반을 위로하셨던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에도 동일한 평안을 주실 것입니다. 막막하고 아무런 소망이 없어 보일 때도 고개를 들어 우리 주님만을 바라보는 남과 북의 주님의 자녀 우리 모두 되길 기도합니다.


아모스


고후1:7
고린도후서 1장
7.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예하는 자가 된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기도와 묵상 가운데 하나님께 더 나아갈 때 주임
님께서 주시는 참된 평안 가운데 거하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가 예수를 믿어 그의 흘리신 피로 내 죄 씻었네


예레미야 4:1~18


하나님은 너를 사랑해
너를 위해 저 별을 만들고 아들을 보냈네


차를 타고 달리다가 깊은 터널을 만나면 세상과 단절된 그런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터널을 통과하는 데는 몇 가지 규칙이 있어요 첫째로 반드시 창문을 닫아야 하고 두 번째로 라이트를 켜야 하지요 그리고 갓길과 추월은 금지고 또 꽉 막혔을 때 외에는 중간에 멈춰 도 안 된다고 하네요.
우리 인생에도 여러 짧고 깊은 터널이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이런 규칙을 잘 지킵니까? 먼저 세상을 향한 창문을 닫으세요. 그리고 두 번째로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불을 밝히십시오. 그리고 좌우로 치우치지 말고 푯대이신 주님만을 향해 달려 가십시오. 터널은 아무리 길어도 반드시 끝이 있기 마련입니다. 영원한 터널은 없기 때문이지요. 우리의 삶에 나타난 인생의 터널은 먼 길을 돌아가지 않고 바로 주님 앞으로 나아가는 지름길입니다.
누구에게나 오는 인생의 터널을 주저하지 말고 세상을 향한 문을 닫고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밝히고 오늘 주일도 이 인생의 터널을 감사함으로 통과하는 우리 모두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빛을 들고 세상으로
우리 영혼에 주가 주신 꺼지지 않는 빛이 있네
이제 일어나 소망이 없는 어둔 세상에 나아가라
빛을 들고 세상으로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하늘의 영광 나의 맘속에 차고도 넘쳐
할렐루야를


히브리서11:7
히브리서 11장
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늦은 나이에 주님을 만나 주님을 위해 평생을 전도자로 살겠다고 결심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청년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아 방학 기간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캠프를 열었습니다. 수많은 아이가 교회로 몰려와 찬송도 부르고 공과 공부도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나 따로 만나서 대화를 나누면 아이들은 그냥 교회가 재밌어서 온 것이지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많은 어린이 중 진실로 주님을 영접한 아이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청년은 자신의 모든 노력이 그야말로 헛일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청년은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전도를 하는데 왜 결실이 생기지 않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원망스러운 마음에 기도도 하지 못하고 있을 때 한 성경 구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노아가 120년 동안 순종 했던 장면이 나오는 창세기의 말씀이었습니다. 노아 같은 의인도 120년 동안 외쳤지만 결실을 맺지 못했구나. 주님 앞으로는 오로지 복음을 전하는 제 의무에만 신경을 쓰겠습니다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심지어 전쟁터에서도 병사들에게 복음을 전한 전도자 무디의 청년 시절 이야기 입니다. 우리의 일은 다만 복음의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모든 결과를 주님께 맡기며 우리가 해야 할 전도의 의무에만 집중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 전파를 위해 힘쓰는 삶이 되게 하소서.
전도지를 아파트 또는 건물의 편지함 등에 어디에라도 넣어 전도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빛으로 오신 예수여
나의 어둔 맘 밝혀주소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
사행13:1~3
사도행전 13장
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더 원합니다


생명과 바꾼 주의 사랑을
강연희


신실하게 진실하게 (Let Me Be Faithful)
클래식 콰이어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하나님 나의 마음 만져 주소서
하나님 나의 영혼 새롭게 하소서
하나님 나의 기도 들어 주소서
하나님 주의 길로 인도 하소서


너를 선택한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우리 모두 다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나가자
서로 돌아보며 사랑과 선행을 행하며
그날이 가까울수록 우리 더 나가자

우린 물러서지 않으리
믿음으로 굳게 서리
주 마음에 기쁨 되리
영원히 주 찬양하리

우린 물러서지 않고 온전히 나가리
모든 영혼을 구원에 이르게 하기까지


날 사랑하는 이
날 사랑하는 이 예수
날 바라보는 이 예수
날 지켜주는 이 예수
날 용서하는 이 예수

날 위해 죽으신 그 사랑 놀라워
형언 할 수 없는 그 사랑
날 위해 죽으신 그 사랑 놀라워
날 사랑하는 이 예수


주님의 시선
흐르는 시간이 한숨만 남기고
반복된 실패 속 지쳐갈 때
내 맘의 소망이 눈물 조각될 때
내 곁에 다가와 부르시네

주님의 시선 나를 비추시고
상처 난 내 맘 만지시네
말씀하시고 회복케 하시네
주의 사랑이 다시 살게 하시네

주를 봅니다 지금 이곳에서


시선
내게로부터 눈을 들어 주를 보기 시작 할 때
주의 일을 보겠네

내 작은 마음 돌이키사 하늘의 꿈 꾸게 하네
주님을 볼 때

모든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느낄 때
내 삶은 주의 역사가 되고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네

성령이 나를 변화시켜 모든 두렴 사라질 때
주의 일을 보겠네

황폐한 땅 한가운데서 주님 마음 알게 되리
주님을 볼 때

모든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느낄 때
세상은 주의 나라가 되고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네

주님의 영광 임하네 주 볼 때


https://youtube.com/shorts/7JZYf3VMWio?si=jfkNxkRMBqlS3UEi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
하늘보다 높으신 주 사랑
바다보다 넓으신 주 사랑
나를 향한 크고 높으신 사랑
헛되고 헛된 그 모든 것
내게서 멀리 거두셨네
나의 수치 찬양되었네
영원히 감사드리리 주님의 그 은혜
날 찾아 주신 그 사랑 오 주님 내 전부
사랑해요 경배해요 나 주 위해살리
영원토록 신실하신 주 사랑을 전하리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믿는자는
영생을 얻으리
난 믿네 난 믿네 난 믿네 난 믿네
다시 사신 독생자


나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다 겸비하여 내게 기도하며
나의 얼굴을 구하여서 그 악한 길 떠나며
하늘에서 듣고 죄를 사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

아버지여 고쳐주소서
이 나라 주의 것 되게 하소서
주 하나님 간절히 기도하오니
상한 이 땅 새롭게 하소서

무릎꿇고 다 겸비하여 주께 기도하니
주의 얼굴을 구하여서 그 악한 길 떠나니
주님의 자비로 죄를 사하며
주님의 자비로 임하소서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나 주님과 함께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나 주님과 함께

상한 맘을 드리며 주님 앞에 나아가리
나의 의로움이 되신 주 그 이름 예수
나의 길이 되신 이름 예수
나의 길 오직 그가 아시나니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아오리라


주 사랑합니다+밤이나 낮이나
(feat. 레베카황, Madaway)

주 사랑합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주를 사랑합니다 주 사랑합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합니다 성소에서 거리에서
광야에서 깊은 골짝에서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주님만 사랑합니다 주 사랑합니다

밤이나 낮이나 어제나 오늘도 영원히 주만 찬양해
괴롭고 슬플 때 낙망하여 넘어져도
언제나 주만 찬양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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