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침대에 누워 있었습니다. 몇 시간째 잠이 오지 않아 몸을 뒤척였습니다. 왜 잠을 이루지 못하는지 그녀는 알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일에 관련된 문제,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하는 것, 더 나쁘게는 하나님이 자신을 사랑하신다는 믿음을 갖지 못했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블라인드를 뚫고 들어온 달빛이 그녀의 얼굴을 비추었습니다. 그 순간 세상에 빛이신 주님이 여전히 자신을 지켜보고 계신다는 사실이 새삼 깨달아졌고 그녀의 얼굴에는 조용히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인생은 때로 밤과 같습니다. 어둠이 끝나지 않을 것처럼 보입니다. 외롭고 고독합니다. 문제가 너무 크게 보이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도 응답 받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바울은 로마서 8장에서 우리가 가장 연약할 때 성령께서 정작 우리 자신은 필요한지 알지 못하는 것을 알게 해주신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우리를 창조하신 그 분보다 우리의 마음과 필요를 더 잘 아시는 분이 누구겠습니까?
아버지 중재자이신 성령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마서 8장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찌니라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으리라
나 어느곳에 있든지 맘이 늘 편하다
내 안에 솟는 영생수 한없이 흐르는 목마름 다신 없으며 늘 평안하도라
나의 맘 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니
내 주의 말씀 어두운 내영혼 소생케 하시니 감사드리세 내 삶에 기쁨 넘쳐 평안 넘치네 영원히 아멘
목마른자들아 다 이리오라 이곳에 좋은 샘 흐르도다
이 샘에 나는 물 강같이 흘러 온천하 만국에 다 통하네
신비한 샘물을 마신자마다 곧 다시 속에서 솟아나 생수가 되어 영원히 솟아 늘 풍성하리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건져주지 않으면 나는 보이지 않는 위험을 향해 달려가는 지혜로운 바보일뿐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
25.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너는 귀하고 너는 귀하다 주의 사랑을 받은이여 너는 귀하고 너는 귀하다 주의 부르심 받은이여 당신이 부르신 곳에 나 항상 있길 원하네 당신이 원하신 그 순간 나를 온전히 드려서 주님의 의미가 주님의 기쁨이 주님의 사랑되기를 원합니다
주 예수 내맘에 들어와 계신후 변하여 새사람 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맘에 오심
주 예수 내맘에 오심 주 예수 내맘에 오심
물밀듯 내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맘에 오심
주 예수 내맘에 들어와 계신후 망령된 행실을 끊고
머리털 보다도 더 많던 내죄가 눈보다 더 희어졌네
주 예수 내맘에 오심 주 예수 내맘에 오심
물밀듯 내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맘에 오심
나이제 천성에 올라가 살기는 주 예수 내맘에 오심
천성을 향하여 내가 곧 가리니 그 기쁨 비길데 없네
주 예수 내맘에 오심 주 예수 내맘에 오심
사랑의 하나님 나를 선대하셔서 나로 강건하게 하시고 새 날을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 안에 소중히 숨겨놓은 우상들을 가꾸고 지키느라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것을 회개합니다. 나도 모르게 섬기는 세상의 것이 있다면 이 아침에 다 버리고 오직 주님으로 채우기 원합니다. 나의 마음이 어디에 매여 있는지 돌아보게 하소서. 주님께서 나를 오래 참으셔서 나로 그 사랑 안에 머물게 하시듯 나도 다른 사람들을 오래 참게 하소서. 주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그들 안에 이루실 역사를 기대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과 만남으로 즐겁고 행복한 날 되게 하소서. 나의 기쁨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편 86장
16. 내게로 돌이키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주의 종에게 힘을 주시고 주의 여종의 아들을 구원하소서
에베소2:10
에베소서 2장
10. 우리는 그의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온천하 만물 우러러 다 찬양하여라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하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자녀로서 선하신 하나님의 일을 위해 지으심을 받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선하신 주님은 우리의 삶을 통해 증거하며 그 이름을 더욱 높여 드리는 귀한 하루 보내 시길 소망합니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북한과 중국 동북 삼성 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아침에 하나님께 예배자로 서게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마음이 늘 주님을 향하고 있는 것이 예배자의 마음일진데 우리 모두의 마음은 어디에 있든지 늘 주님을 향하고 있기에 예배자의 마음 예배인줄로 분명히 믿습니다. 오늘 이 예배를 드리는 우리 모든 북녘땅에 있는 또 여러 나라에 있는 모든 믿음의 지체들은 그 자리가 예배의 자리고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의 자리인 줄로 믿습니다. 오늘 그 믿음의 마음을 하나님 기뻐 받아주시옵소서. 주님을 향한 생각이 예배고 주님을 향한 마음이 예배이고 주님을 향한 시선이 예배인줄 압니다. 오늘 시간이 귀 기울이는 것 또한 더 깊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예배인줄 믿습니다. 오늘 그러한 모든 예배자의 마음의 평강과 위로와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어렵지 않게 지치지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의 평강을 주시고 함께 기도하는 이 땅에 많은 영혼들이 있음을 기억하고 기쁨과 감사로 예배자로 나아가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 이 예배가 함께 드리는 이 모든 예배가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고 그 모든 땅 위에 하나님의 은혜의 나라를 세워 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예배를 받으시고 함께 하시고 마음의 평강과 위로와 축복을 더하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데전 강해
데살로니가는 그리스반도 소아시아와 유럽에 있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치 무역 군사 문화의 중심적 역할을 하는 곳이었습니다. 주전 315년경 시랍의 알렉산더 장군인 카센터가 세운 도시며 이 데살로니아는 자신의 사랑하는 아내였던 이름을 그가 도시의 이름으로 정하고 그 도시를 건설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정치 무역 군사 문화의 중심 도시로써 무역과 상업의 중심지이며 바울의 선교 전략상 아주 이상적인 도시였습니다. 주후 1세기 다시 말해서 사도 바울의 당시에는 이 도시의 대략적으로 약 12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었으며 그곳에는 다수의 유대인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자신들의 회당도 직접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데살로니가는 현재 그리스 북쪽 지역 즉 시랍의 북쪽 지중해 연안 지역으로 수도 아덴 다음 가는 그리스의 제2도시로서 인구는 약 200만 명이 되는 대도시입니다. 큰 도시예요.
데살로네가전서 저자 연대 장소? 저자는 사도 바울이라는데는 반대하는 신학자가 없습니다. 그에 대한 증거로써는 데살로니가전서 1장1절에 말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장
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또한 사도 바울의 독특한 문학적 문체가 뚜렷히 나타나고 있으며 또 어휘형태와 신학적 사상이 바울의 서신임을 명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록 연대는 언제인가? 이바울의 초기 서신으로써 씌워진 것이 갈라디아서입니다. 다음으로 씌워진 서신 서가 바로 데살로니가서 입니다. 고대 역사 기록에 나오는 관료 문서에서 계산해볼 때 주후 50년부터 주후 51년경에 기록된 것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기록된 장소는 어디인가? 고린도에서 쓰여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3장
6. 지금은 디모데가 너희에게로부터 와서 너희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전하고 또 너희가 항상 우리를 잘 생각하여 우리가 너희를 간절히 보고자 함과 같이 너희도 우리를 간절히 보고자 한다 하니
지금은 기모대가 너에게로부터 와서 너의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전하였다라고 기록한 것으로 봤을 때
모든 사건의 연관성을 볼 때 이 기록 장소는 고린도에서 기록되었다 신학자들을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기록 목적은 무엇인가?
첫째로 먼저 그들이 시련 중에도 믿음이 확고부동하다는 사실을 칭찬하고 앞으로 어떤 어려움과 환란을 당할지 모르는 그들을 권면하기 위해서 바울은 자기를 훼방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음을 알리고 자신의 행위와 동기에 관하여 해명하기 위해서 기록되었으며 또 새로 구원받은 이들이 한때 유행하는 부도덕한 행위에 시험을 당하므로 성도의 생활 기준이 되는 거룩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세상을 떠나는 자들을 염려하는 성도들을 위로하여 그리스도의 재림론을 설명하고 그들을 위로하기 위한 목적에서 쓰여졌습니다. 또 임박한 그리스도의 재림을 생각하고 일상생활을 등한히 하는 성도들을 책망하기 위해서 기록하였으며 지도자들로 하여금 존경할것을 권면하고 또 은사를 받으려고 할때 잘못된 태도를 고쳐주기 위해서 기록한 목적이라고.
1장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한 모범적 믿음에대한 감사의 인사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소망을 기록.
2장 사도바울의 사억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의 영광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3장 디모데의 데살로니가 교회의 방문과 그들의 변함없는 믿음과 성도들의 삶 속에서 사랑과 거룩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삶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4장 성도들의 올바른 삶에 대한 권면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올바른 신학적 문제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5장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데살로니가 교회의 잘못된 신앙을 바로잡아주며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들의 신앙 생활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데살로니가전서의 특징적 주제는?
데살로니가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임박한 종말 사상으로 신앙의 혼란을 겪고 있는 성도들을 위해서 바른 재림관과 종말관을 가르칠 목적으로 기록된 교리서이며 두 번째로는 기독교의 핵심 교리인 재림과 종말에 관해 직설적이고 명쾌하다는 점에서 초보 신앙을 가진 자들에게 바른 신앙을 정립할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데살로니가 전서의 특징적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존귀하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귀한 북한의 하나님의 백성들 앞에서 부족한 지혜 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증가할 수 있도록 은혜 주셨사오니 이 시간 아버지 하나님 성령님이 역사하셔서 말씀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뜻을 전할 때 듣는 자들이 마음에 문을 여시고 그들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예수님 앞에 쓰임 받을 수 있는 귀한 일꾼들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하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갈길을 밝히 보이시니
주 앞에 빨리 나갑시다 우리를 잡는 구주 예수 빨리 오라하시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마음 속에 모두 그리어 볼 때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은 내 영혼이 찬양하네
이사야 41:25~42:17
이사야 41장
25.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방백들을 회삼물 같이, 토기장이의 진흙을 밟음 같이 밟을 것이니
26. 누가 처음부터 이 일을 우리에게 고하여 알게 하였느뇨 누가 이전부터 우리에게 고하여 이가 옳다고 말하게 하였느뇨 능히 고하는 자도 없고 보이는 자도 없고 너희 말을 듣는 자도 없도다
27. 내가 비로소 시온에 이르기를 너희는 보라 그들을 보라 하였노라 내가 기쁜 소식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28. 내가 본즉 한 사람도 없으며 내가 물어도 그들 가운데 한 말도 능히 대답할 모사가 없도다
29. 과연 그들의 모든 행사는 공허하며 허무하며 그들의 부어만든 우상은 바람이요 허탄한 것 뿐이니라
이사야 42장
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공의를 베풀리라
4.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공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5.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베푸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신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6.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7. 네가 소경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처한 자를 간에서 나오게 하리라
8.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10. 항해하는 자와 바다 가운데 만물과 섬들과 그 거민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11. 광야와 거기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의 거하는 촌락들은 소리를 높이라 셀라의 거민들은 노래하며 산 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
12.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선전할지어다
13. 여호와께서 용사 같이 나가시며 전사 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은 얼마나 아름다운 빛깔을 내는지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면 산과 들의 아름다움에 저절로 찬사가 나옵니다. 자신의 때가 되면 어김없이 꽃과 잎으로 자신을 알리는 꽃나무들을 보면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께 큰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사람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잘 부르죠. 자녀의 이름을 부르고 친구의 이름을 부르고 연인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의 사랑을 알리고 보여주고자 애쓰고 무던히도 그 사랑을 주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예수님을 얼마나 부르시는지요. 예수님께서 우리를 목숨을 내어 놓고 사랑했기 때문에 우리 또한 목숨을 다해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세상에 그 어떤 이름을 부르는 것보다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예수님의 이름을 마음껏 부르는 성도가 돼야 할 텐데요. 예수님을 사랑하는 성도라고 하면서 예수님을 얼마나 생각하며 예수님의 성품을 얼마나 닮으려고 노력하고 예수님의 이름을 얼마나 부르고 계십니까? 오늘은 예수님 생각으로 가득한 그런 하루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돌부리가 된 자랑거리
빌립보3:8
빌립보서 3장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브라우나우 암민의 시장인 한스 스타이닝어는 유럽에서 가장 멋진 수염을 가진 사람으로 불렸습니다. 스타이닝어 역시 자신의 수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수염이 1.4m나 자라 땅에 끌렸지만 스타이닝어는 수염을 절대 자르지않고 멋지게 정리해 주머니에 넣고 다녔습니다. 어딜가든 먼저 수염을 정리하고 수염부터 꺼냈습니다. 그런데 브라우나우 암민에 한 주택가에서 아주 큰 불이 났습니다. 시장인 스타이닝어는 한밤중에 상황을 살피려 급하게 뛰어나갔는데 그러다 주머니에 들어 있는 수염이 빠져 나오며 발이 뒤엉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때 때마침 강한 바람까지 불어 중심을 잡지 못하는 스타이닝어는 그만 목이 부러져 즉사했습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비극적인 그의 죽음은 서양에서 가장 어이없는 죽음, 수염 때문에 죽은 사람의 대명사로 지금까지도 알려져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세상에서 이룬 모든 자랑이 아무런 쓸모없는 배설물과 같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우리의 본능을 따라 살면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아닌 내가 이룬 것을 드러내며 교만해집니다. 우리의 자랑거리가 우리의 삶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오직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은혜 만을 자랑으로 여기며 살아가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세상에서 모든 자랑거리가 아무런 쓸모없음을 깨닫게 하소서.
남들이 나를 부러워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누가 주었는지 생각하십시오.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구주 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일일세
허락하심 받았으니 의심 아주 없도다
예수 예수 믿음 더욱 주소서
므비보셋을 아십니까
사하9:1~8
1981년 UN이 장애인의 해로 선정하고 세계 각국에 기념 사업을 하기로 권장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그해 4월 20일 제1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주최하고 1982년부터 한국 장애인 재활 협회 주관으로 장애인 재활 대회를 열었습니다. 그러니까
장애인의 날 실제 장애인 사역은 한국에서는 1972년부터 있었습니다.
1991년도 4월 20일 제11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하면서부터 대한민국의 정식 법정기념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장애인 수가 얼마나 되는가 제가 잠깐 조사를 해 보았더니 현재 264만명 전체 인구의 5.3%에 해당되고 대구시 인구가 240만 생각할 때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장애인 수는 대구 시민 숫자의 110%, 10%나 더 많은 많은 장애인들이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 주변에 있는 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랑의 공동체 나눔의 공동체가 오늘 우리 교회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장애는 특별한 상태로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셔서 오히려 우리에게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사랑할 수 있는 나눌 수 있는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는 면에서 축복의 통로라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장애인은 축복의 기회와 통로입니다. 도움을 나눌수있는 베풀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죠.
우리를 복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방편이었다고 말씀하는데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장애를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 너무도 많습니다.
므비보셋 사울의 손자요 요나단의 아들입니다. 유모가 그를 안고 도망가다가 정말 급하게 받아 떨어뜨렸는데 그래서 두 다리를 쓰지 못하는 그런 장애인으로 살았습니다.
사무엘하 9장
1. 다윗이 가로되 사울의 집에 오히려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을 인하여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2. 사울의 종 하나가 있으니 그 이름은 시바라 저를 다윗의 앞으로 부르매 왕이 저에게 묻되 네가 시바냐 가로되 종이 그로소이다
3. 왕이 가로되 사울의 집에 남은 사람이 없느냐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하노라 시바가 왕께 고하되 요나단의 아들 하나가 있는데 절뚝발이니이다
4. 왕이 저에게 묻되 그가 어디 있느냐 시바가 왕에게 고하되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 있나이다
5. 다윗왕이 사람을 보내어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저를 데려오니
6.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다윗에게 나아와서 엎드려 절하매 다윗이 가로되 므비보셋이여 하니 대답하되 주의 종이 여기 있나이다
7. 다윗이 가로되 무서워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비 요나단을 인하여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조부 사울의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먹을지니라
8. 저가 절하여 가로되 이 종이 무엇이관대 왕께서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친구의 아들을 자기 아들처럼 그렇게 말합니다.
사무엘하 9장
10.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종들은 저를 위하여 밭을 갈고 거두어 네 주인의 아들을 공궤하라 그러나 네 주인의 아들 므비보셋은 항상 내 상에서 먹으리라 하니라 시바는 아들이 열 다섯이요 종이 스물이라
11. 시바가 왕께 고하되 내 주 왕께서 온갖 일을 종에게 명하신 대로 종이 준행하겠나이다 하니라 므비보셋은 왕자 중 하나처럼 왕의 상에서 먹으니라
사무엘하 16장
1. 다윗이 마루 턱을 조금 지나니 므비보셋의 사환 시바가 안장 지운 두 나귀에 떡 이백과 건포도 일백 송이와 여름 실과 일백과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싣고 다윗을 맞는지라
2. 왕이 시바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뜻으로 이것을 가져 왔느뇨 시바가 가로되 나귀는 왕의 권속들로 타게 하고 떡과 실과는 소년들로 먹게하고 포도주는 들에서 곤비한 자들로 마시게 하려 함이니이다
3. 왕이 가로되 네 주인의 아들이 어디 있느뇨 시바가 왕께 고하되 예루살렘에 있는데 저가 말하기를 이스라엘 족속이 오늘 내 아비의 나라를 내게 돌리리라 하나이다
시바의 거짓말
나중에 만났을때 므비보셋이 왕이여 저는 왕이 나가있는 동안에 내 발도 만지지 못했습니다.왕이 귀환하기만을 기다려 왔습니다.
성경에 장애인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그 장애인을 내 아들처럼 대하며 끝까지 사랑을 베풀고 나누고 섬기는 왕이 다윗입니다.
우리 교회가 해야할 일이 무엇일까요?
정말 절실히 도움이 필요한 내 손길이 아니면 내 나눔과 내 사랑 내 정성이 아니면 어쩌면 더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야 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복음을 나누는 우리가 되어야할줄로 믿습니다.
이 교회가 존재하는 첫 번째 목적은 구원이고
두 번째는 바로 너희는 하나님의 작품이라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하나님이 만드신 걸작품이에요.
그렇게 만드신 이유가?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라.
그 선한 일이 뭐라고 했습니까? 영혼 구원과 선한일.
나누고 섬기고 베푸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일 교회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이 두 가지 영혼 구원과 그리고 자선을 베풀고 섬기며 사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함께 한다는건 정말 좋은 일입니다. 생각하는 것보다 말이죠.
시편 35장
9. 내 영혼이 여호와를 즐거워함이여 그 구원을 기뻐하리로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면 참 좋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삶은 더 좋습니다. 그 기쁨 그 감격을 우리 모두가 맛보아 알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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