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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18.목 (주의말씀)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성경을 붙들라, 예수를 위해 잔치할세

by diane +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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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혹시 당신이 알고 있는 하나님을 고집하고 있지 않습니까? 어렸을 때 부모님이나 교회 학교 선생님에게서 배웠던 하나님 일 수 있을 것입니다. 또는 어른이 되기 전에 구원을 위해 신뢰했던 바로 그 하나님 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이 하나님과 그 분이 말하는 방식에 친숙함을 느낍니다. 이렇게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만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믿음의 기반을 이루고 있다는 것은 당신에게 주어진 최고의 복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당신의 이해가 평생 그대로라면 그것은 성장의 방해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 변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의 속성은 영원토록 정확히 그대로일 것입니다. 그러나 더 깊은 이해에 열려 있는 영혼에게 하나님은 자신을 더 많이 드러내십니다. 하나님께서 그 분에 대한 당신의 이해를 넓히고 있는 부분은 어디입니까? 그 분은 당신이 이해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큰 분임을 보고 체험하고 이해하십시오. 당신은 결코 그 분을 다 알 수 없습니다.
제가 믿는 주님에 대한 생각을 내려놓게 하소서 주님을 새롭게 드러내소서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에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날이 저물어 갈때 빈들에서 걸을때 그때가 하나님의 때 내가 고백해 여호와 이레
*주가 일하시네 주께 아끼지않는 자에게 주가 일하시네 신뢰하며 걷는 자에게

우리 모인 이곳에 주님 함께 계시네 아버지 은혜 내 모든 걸 드릴때 고백해 여호와 이레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때는 두려워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인생을 자기 자신의 손에 맡길 때는 두려워할 이유가 차고 넘칩니다.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내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그 음성 부드러워 우리를 기다리네
*오라 오라 방황치 말고 오라 죄 있는 자들아 이리로 오라 주 예수 앞에 오라
간절히 오라고 부르실때에 우리는 지체하랴 주님의 은혜를 왜 아니 받고 못 들은 체하려나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것은 나의 삶으로 드리는 찬양 성령님의 힘을 입어 부르는 찬양 내가 영으로 부르는 찬양
찬양의 가사가 내 삶에 내용이 되고 주제가 되어 주님이 내게 주신 찬양


나의 하나님 아버지 귀한 하루를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전부이며 소망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 하신 모든 일이 선하심을 믿습니다. 오늘 하루 작은 일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구합니다. 중요하지 않은 일에 매여 마음을 모두 내주는 일이 없게 하소서. 본질이 아닌 것에 속을 끓이고 미움을 품지 않게 하소서. 작은 일은 작은 일로 넘기는 여유를 허락 하소서 작은 일을 크게 보는 나쁜 습관을 버리기 원합니다. 주님의 자녀가 얼마나 풍성한 존재인지 알고 스스로 채우지 않아도 된다는 여유와 자유를 허락 하소서. 나의 공급자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유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유하게 하려 하심이라


옳은길 따르라 의의 길 세계만민이 나갈 길
주 예수의 나라 이 땅에 곧 오겠네 오겠네


다툼을 멀리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거나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키느니라 잠언20 3절 말씀입니다
서로 자기가 옳다 여기면 다툼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법칙은 내가 더 낮아지고 먼저 양보하고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것인데요. 미련한 모습을 갖기보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귀한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소망합니다.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합니다. 역사상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오늘이라는 한 날을 선물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한날 임재하신 주님 안에서 이 하루를 시작하고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뤄가는 저희들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성중에 거하심에 성이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새벽에 기도하고 새벽에 하루를 감사합니다. 그리고 말씀안에서 시작하는 모든 믿음의 권속들을 축복하여 주어서 이 한 날이 은혜 위에 은혜 주의 긍휼과 긍휼 기적의 기적을 보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영광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시편55:16~23
시편 55장
16.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17.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소리를 들으시리로다
18. 나를 대적하는 자 많더니 나를 치는 전쟁에서 저가 내 생명을 구속하사 평안하게 하셨도다
19. 태고부터 계신 하나님이 들으시고 (셀라) 변치 아니하며 하나님을 경외치 아니하는 자에게 보응하시리로다
20. 저는 손을 들어 자기와 화목한 자를 치고 그 언약을 배반하였도다
21. 그 입은 우유기름보다 미끄러워도 그 마음은 전쟁이요 그 말은 기름보다 유하여도 실상은 뽑힌 칼이로다
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23. 하나님이여 주께서 저희로 파멸의 웅덩이에 빠지게 하시리이다 피를 흘리게 하며 속이는 자들은 저희 날의 반도 살지 못할 것이나 나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건강을 위한 삼대 핵심 요소가 있다고 하죠. 이를 삼쾌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쾌식 쾌변 쾌면 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즐겁게 먹고 시원하게 싸고 편안하게 잠을 자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 삼쾌가 잘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기쁘게 일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기쁘게 일하면 잘 먹게 되고 잘 소화되고 잘 잔다라는 말이죠.

근데 사람은 꼭 건강 때문이 아니라 애초부터 일하도록 지음받은 존재라고 하는 거 아십니까. 그래서 대통령이었던 에브라임 링컨은 전능하신 하나님께 먹기만 하고 일 하지 않는 그런 불효의 인간을 지으셨다면 그 인간은 입만 있고 손은 없을 것이다 반대로 일만해야하고 먹지못하는 인간을 지으셨다면 그 인간은 손만있고 입은 없었을 것이다 라고 하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사람은 일하도록 지음받은 존재이기 때문에 일을 해야 행복할 수 있다라고 하는 것이죠. 오늘의 문제는 행복의 밑거름이 되고 기반이 되어야 될 일들이 오히려 사람의 행복을 빼앗고 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일이 과중해졌다라고 볼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일주일 동안 쌓인 피로와 걱정으로 인해서 얼마나 힘들게 살아가고 있느냐라고 하는 것이죠. 현대는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일을 강요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일 중독이라고 하는 일종의 정신병까지 생겨났겠느냐라고 하는 것이죠. 이렇게 된 것은 무수한 경쟁 시대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인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무한 경쟁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쉬지 않고 일하면서 경쟁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여기에 우리가 위로가 되는 것은 내용과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근심과 탄식이 비단 현대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하는 겁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미래에도 그러할 것이다라고 하는 겁니다.

그 예로 오늘 본문에 17절
시편 55장
17.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소리를 들으시리로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끊임없이 사람의 마음과 입에서 터져 나오는 탄식과 근심을 하나님께서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고 실제로 많은 믿음의 선조들이 하나님이 열어놓으신 길을 따라 자기의 근심과 탄식을 그리고 자기 인생의 짐을 해결했다라고 하는 겁니다.

오늘 이시간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열어놓으신  그 방법을 깨닫는 믿음의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첫째로는 기도와 확신입니다.
인생의 문제를 하나님께 아뢰는 기도와 나의 부르짖는 간구를 하나님께서 들으신다다고하는 확신은 인생의 짐을 해결하는 첫걸음이다라고 하는 겁니다. 믿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최상의 특권은 기도입니다. 그리고 응답은 기도하는 자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복이죠. 다윗은 자기를 위협하는 대적자들을 앞에 두고 하나님께 부르짖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기도에 대한 응답을 확신하고 있죠.
시편 55장
16.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19. 태고부터 계신 하나님이 들으시고 (셀라) 변치 아니하며 하나님을 경외치 아니하는 자에게 보응하시리로다

기도가 살아야 그 인생이 사는 겁니다. 가장의 기도는 온 가족의 짐을 해결하고 민족의 기도는 나라의 짐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도가 살아야 모든 것이 사는 것이죠. 하나님께서 인간이 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열어 놓은 것이 바로 기도라고 하는 것을 꼭 기억할 수 있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는 내 짐 자체를 여호와께 맡기는 겁니다.
시편 55장
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내 짐을 어디에 맡겨야 안전할까요? 한치앞을 내다볼수 없는 상황에서 무엇을 보고 누구의 말을 듣고 누구에게 내 인생의 짐을 위탁해야 되겠느냐라고 하는 겁니다. 이 땅에 안전한 곳이 없음을 꼭 기억할수 있어야 합니다.

고대 그리스의 정치가 이고 철학자 였던 솔론이라고 하는 사람이 리디아의 왕 크로이소스를 만났을 때 왕이 철학자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누가 제일 행복한 사람인가? 그제야 솔론이 대답하기를 아테네의 텔루스 입니다. 그는 자녀를 잘 길렀고 행복한 가정을 꾸몄고 나라를 위해서 전사했습니다. 그러다 두 번째는? 이렇게 물어봤을 때 올림픽에서 월계관을 쓴 사람입니다라고 대답했다는 겁니다. 왕이 질문합니다. 왜 나를 행복한 사람이라 말하지않느냐? 그러자 솔론이 대답하기를 전하 인생은 예측 불가능합니다. 그때문에 비석이 세우기 전까지 행복한 사람인지 불행한 사람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인생은 행복을 바라지만 행복을 바라는 순간 행복의 짐을 지고 살 수밖에 없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소망하고 바라는 것들이 다 짐으로 변하고 마는것이 우리 인생살이다 라고 하는 것이죠.

다윗은 밧세바 사건이 가장 큰 짐이었습니다. 부끄러운 큰 죄를 범하게 된것이죠.
사무엘하 15장
30. 다윗이 감람산 길로 올라갈 때에 머리를 가리우고 맨발로 울며 행하고 저와 함께 가는 백성들도 각각 그 머리를 가리우고 울며 올라가니라

한 나라의 왕이 그것도 이스라엘의 통일 왕국을 이뤘던 강력한 왕이 아들에게 쫓겨서 맨발로 울며 도망다니는 인생이 되고 말았다라고 하는 겁니다. 충신 중에 충신이었던 아이도벨이 압살롬에게  붙어서 다윗을 죽이겠다고 앞장서서 쫓아다니기도 했다라고 하는 겁니다. 이러니 다윗 왕이 어떻겠습니까 인생의 살맛이 나겠습니까. 자신의 짐을 누구에게 맡길 수 있겠습니까. 자식에게도 신하에게도 친구에게도 맡기고 의지할 수 없다는 것이죠. 다윗은 이러한 인간의 실존을 오늘 본문에서 실감나게 표현하는것을 보게 됩니다.
시편 55장
20. 저는 손을 들어 자기와 화목한 자를 치고 그 언약을 배반하였도다
21. 그 입은 우유기름보다 미끄러워도 그 마음은 전쟁이요 그 말은 기름보다 유하여도 실상은 뽑힌 칼이로다

세상에 믿을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라고 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다윗은 자기의 무거운 인생의 짐을 어떻게 처리했습니까? 누구를 의지할 수도 없습니다. 세상 어디를 다 돌아봐도 다윗이 의지할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 뿐이었다라고 하는 것이죠. 그래서 이렇게 충고합니다.
시편 55장
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회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다윗의 이런 충고를 뼛속 깊이 새겨 들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치에 따라 사는 충고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밧세바 사건으로 인한 죄의 짐을 함께 맡겼던 다윗이 국가의 장래 문제를 하나님께 맡겼던 다윗이 아들 압살롬의 문제를 하나님께 맡겼던 다윗이 신앙의 경험으로 하는 충고라라고 하는 겁니다. 세상에 어떤 문제든지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이 해결해 주신다는 고백이
세상에 아무리 작은 문제라도 하나님께 맡기지 않으면 겉으로는 해결된거 같다 할지라도 근본적으로 전혀 해결되지 않는다는 다윗의 뼈 있는 충고를 진심으로 들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빌립보서 4장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불신을 조장하는 것은 아니지만은 내 인생의 짐을 누구에게 안심하고 맡길 수 있겠습니까?

만약 1억 10억의 현찰이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 돈을 누구에게 몽땅 맡길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사람은 극단적인 상황에 처하면 누구든지 변할 수 있다는 얘기죠. 지금은 얼마든지 있는 믿을수 있는 상황이라지만 그 사람이 어떤 상황 문제 앞에 서게 된다면 견디지 못하고 배반할지 알수 없다라는 겁니다. 인정하기는 싫지만요. 인간 중에 가장 위대하다고 하는 어머니의 사랑조차도 경우에 땋라서는 변하는 것이 사실 아니겠냐는 거죠. 이것이 인간의 슬픈 현실이고요. 인간 신뢰의 한계다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인생의 짐을 하나님께 맡길 때 가장 안전하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고백할 수 있기 바랍니다. 하나님 만이 불변하는 믿음을 우리에게 주시는 분이시죠. 하나님께만 전능의 능력이 있습니다. 오늘 이러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기도하라 명하시고요. 우리의 모든 짐을 맡기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할 일은 그것뿐이라고 하는 것이죠. 거기까지만 하면 하나님이 다 맡아서 처리해 주시고 깨끗하고 완벽하게 해결해 주실 거라면 믿습니다. 오늘 이시간 내 짐을 하나님의 손에 맡길 수 있기 바랍니다. 다만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모든 문제를 붙으시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인생의 짐이 하나님께 맡긴 바되어서 문제가 깨어지고 기쁨과 평안의 문이 열려지는 축복이 있는 믿음의 날 믿음의 시간이 오늘 우리 가운데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무거운 짐을 나홀로 지고 견디다못햄쓰러질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주리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


주 앙모하는 자 올라가 올라가 독수리같이 주 앙모하는자 늘 강건하리라
주를 앙모하는 자 달려가 피곤치않네 천상 문을 향하여 면류관을 얻도록 달려가


이사야 30:30~32:4

이사야 30장
30. 여호와께서 그 장엄한 목소리를 듣게 하시며 혁혁한 진노로 그 팔의 치심을 보이시되 맹렬한 화염과 폭풍과 폭우와 우박으로 하시리니
32. 여호와께서 예정하신 몽둥이를 앗수르 위에 더하실 때마다 소고를 치며 수금을 탈 것이며 그는 전쟁 때에 팔을 들어 그들을 치시리라
33. 대저 도벳은 이미 설립되었고 또 왕을 위하여 예비된 것이라 깊고 넓게 하였고 거기 불과 많은 나무가 있은즉 여호와의 호흡이 유황 개천 같아서 이를 사르시리라
이사야 31장
1.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2.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 말을 변치 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행악을 돕는 자를 치시리니
3.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4.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그 식물을 움키고 으르렁거릴 때에 그것을 치려고 여러 목자가 불려 왔다 할지라도 그것이 그들의 소리로 인하여 놀라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의 떠듦을 인하여 굴복지 아니할 것이라 이와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강림하여 시온산과 그 영 위에서 싸울 것이며
5. 새가 날개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리라 하셨나니
6. 이스라엘 자손들아 저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
7. 너희가 자기 손으로 만들어 범죄한 은우상, 금우상을 그 날에는 각 사람이 던져버릴 것이며
9. 그의 반석은 두려움을 인하여 물러가겠고 그의 방백들은 기호를 인하여 놀라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여호와의 불은 시온에 있고 여호와의 풀무는 예루살렘에 있느니라
이사야 32장
1.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 할 것이며
2.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우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3. 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것이요 듣는 자의 귀가 기울어질 것이며
4. 조급한 자의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



찬양하라 복되신 구주 예수 경배하라 하늘의 천국과 천사 주님 앞에 영광을 돌리리
*찬양하라 높으신 권세를 찬양 찬양 찬양 영원히 드리세
구주 예수 영원한 구원의 소망 경배하며 영원히 주를 섬기세


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순종을 배웁니다. 부모님께 순종하고 어른에게 순종하고 스승님께 순종하고 직장 상사에게 순종하는 법을 배우고 익히죠. 살면서 겪는 일 중에 순종을 잘해서 보상받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순종이 쉽지만은 않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순종해야 합니다.
사무엘상 15장
22.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순종은 영적으로 가장 훌륭한 품성 중의 하나입니다. 순종은 자기 뜻을 넘어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일 수 있는 지경을 뜻하는 것이죠. 순종은 하나님의 진리가 하늘에서 이뤄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길입니다. 우린 때로 말씀이 이해되지 않더라도 순종해야 합니다. 순종의 길은 숙박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자기를 주께 드리며 주 안에서 자유를 누린 기쁨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기도하며 말씀 묵상하는 가운데 온전히 순종하며 사는 그런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늘 함께 하시리라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잘 짓고 질짓세 우리집 잘 짓세 만세 반석위에다 우리집 잘짓세
주의 말씀 듣고도 행치않는자는 모래 위에 터 닦고 지은 집 같아 모래 위에 지은집 크게 무너지네
만세 반석 위에다 우리 집 잘짓세
세상 모든 사람들 집을 짓는자니 반석위가 아니면 모래 위에 짓네 우리 구주 오셔서 지은 상을 줄때 세운 공로 따라서 영영 상벌주리


성경을 붙들라
잠언 30:5
잠언 30장
5.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영국의 저명한 성경 연구가인 패트릭 마릴로그 목사님은 오랜 기간 일반 성도들이 성경을 깊이 묵상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습니다.
다음은 마릴로그 목사님이 연구한 성경을 더 깊이 묵상하는 네 가지 방법입니다.
첫째 눈이 아닌 마음으로 보라.
눈으로만 성경을 보면 금방 싫증이 납니다. 마음으로 묵상하고 읽는 사람만이 말씀을 통해 기쁨을 얻습니다.
둘째 하루도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읽어라.
습관이 되기 위해서는 하루도 포기하지 말고 반복해야 합니다.
세 번째 작은 목표부터 시작하라.
습관을 들일 때까지는 하루에 한 장 그것도 힘들다면 하루에 몇 구절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네 번째 적당한 때를 정하라.
성경 묵상을 하나님과의 약속이라 생각하고 어기지 않을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시간을 정해야 합니다. 마틴 루터는 나에겐 세상의 어떤 책보다 성경 그 자체를 읽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많이 읽는 것보다 꾸준히 읽고 읽은 말씀을 삶에 적용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세상에 없는 기쁨을 경험하는 감격이 살아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의 말씀을 꾸준히 읽고 읽은 말씀을 삶에 적용하게 하소서.
위의 네 가지 묵상 방법을 실천하며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십시오.


주를 앙모하는 자 올라가 독수리같이


주의 주실 화평 믿음 얻기 위해 너는 정성껏 기도했나 주의 제단 앞에 모두 바치기 전 복을 받을줄 생각말라
*주의 제단에 산제사드린 후에 주의 내 맘을 주장하여 주의 뜻을 따라 그와 동행하면 영생 복락을 누리겠네
주의 밝은 빛에 항상 활동하며 선한 사업을 힘쓰겠나 지유얻으려면 주의 뜻을 쫒아 너의 모든것 희생하라
주의 제단 앞에 온전히 바친후에 주와 온전히 사귀겠네


예수를 위해 잔치할세
요한12:1~3
요한복음 12장
1.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의 있는 곳이라
2.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새 마르다는 일을 보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자 중에 있더라
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예수의 부활을  우리가 기억하고 예수의 부활을 축하하는 데서 머물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건 전적으로 예수님에게만 해당되어지는 것이니까 예수의 부활을 우리가 기억하고 축하함과 동시에 부활주일은 감사로 맞이해야 된다고 믿습니다.  

그럼 또 질문을 던져 봅시다.
예수의 부활을 우리가 왜 감사해야 하는가?
세 가지 이유 때문에 우리는 예수의 부활을 단순히 기억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감사해야 하는데
그 첫 번째는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의 믿음의 확실성과 구원은 보장하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의 부활을 감사해야 합니다.
고전15장 부활장이라 부리어 지는데 부활에 대한 가르침을 다 담고 있어요.
고린도전서 15장
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8.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우리가 믿는 믿음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그뿐만 아니라 죄사함을 받는 구원도 너희에게는 불가능했다라는 이야기지요.  
예수의 부활이 없었다면 우리는 믿음도 의미가 없고 우리가 구원도 불가했고 그리고 우리가 오늘 이 교회를 다니며 산다는 자체가 그저 망하는 그 이상의 가치가 없다는 것이죠.

그런데 예수의 부활이 있어서 우리의 믿음이 확실하고 분명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죄 문제가 해결되어 우리로 하여금 구원을 얻게 만드셨기에 우린 예수의 부활을 기억하고 축하하는 것을 뛰어넘어 감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가 다시 기억되어서 감사하는 우리가 될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둘째로 예수의 부활이 우리의 부활의 소망이 되고 확실한 보증이 되기 때문에 우리는 부활을 감사해야합니다.
고린도전서 15장
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 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모든 죽은자들의 부활의 첫열매가 되었다는 거죠. 우리에게 두번째 열매 부활의 소망을 가져다 주셨다는 이야깁니다.
21.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우리는 예수의 부활을 기억자는 것을 축하하는것을 뛰어넘어 감사하는 자리로 까지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이 우리에게 다시 한번 확인되어질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셋째로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가 믿는 예수가 부활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영원한 주인이 되시고 구세주가 되셨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의 부활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부활의 확실한 보장이되고 믿는 수가 신약성경 사도행전 보면 사도 들이 초대 교회를 향하여서 예수의 부활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다가 무엇으로 연결을 시키는가 하면
사도행전 2장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예수를 살리셔서 우리에게 죽음을 이긴 영원한 주인이 되게 하셨다는 거죠. 우리의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주인이 되어 주셨기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또 여기서 우리는 이런 질문을 하나 가져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부활절을 맞는 우리는 어떻게 감사해야 하는가?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오늘 본문에서 얻으려고 합니다.
베다니 동네에서의 일
요한복음 12장
2.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새 마르다는 일을 보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자 중에 있더라

잔치의 이유는?
요한복음 12장
1.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의 있는 곳이라

이들이 지금 그 곳에서 예수를 위해 잔치 하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죽음에서 다시 살려주셨기 때문에 부활 사건 때문에 이들은 지금 예수를 위하여 잔치를 하고 있는 것이지요.

여러분 우리도 예수로 말미암아 이 부활의 소망이 있고 우리도 예수로 말미암아 부활의 약속을 받았고 그 예수의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의 부활이 보장되고 보증되었다고 하면 잔치해야합니다.

어떻게 감사해야하느냐? 잔치하면서 예수를 감사해야 부활의 주일을 제대로 맞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예배가 예수를 향한 감사의 예배가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이 감사의 예배가 잔치의 예배가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면 또 하나 질문을 던지지요.
그럼 어떻게 잔치해야 하는가?
그 첫째로 기쁨으로 잔치해야 합니다. 잔치 현장을 한 번 들여다볼까요? 성경 속으로 들어가 보면 1 절 하반절 말씀에 보면
요한복음 12장
1.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의 있는 곳이라

이 짧은 한 절의 이 표현이 현장의 분위기를 우리에게 느끼게 해줘요.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의 있는 곳, 이 표현이 엄청난 무게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땅의 모든 인생은 죽은 자가운데 있습니다. 우리는 죽음에 묶여 있습니다. 우린 죽음에 갇혀 있습니다. 오늘 살고 있지만 우리는 죽음을 예약해 놓았어요. 그 예약의 날짜가 언제인지 그리고 그렇게 죽는 죽음의 방법이 어떤지를 알 수는 없지만 우리는 이미 죽음을 예매해두었습니다.

그런데 나사로는 그 죽은 자가운데서 살아난 존재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 잔치 하는 이곳은 아주 특별한 현장이에요. 세상에 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한 현장이에요. 이 베다니라고 하는 말은 집이라고 하는 말과 아니 괴로움 고통이라고 하는 말이 합성되어진 단어에요. 베다니 고통의 집 이라는 뜻입니다. 모두가 죽음에 갇혀 있어서 세상은 베다니 동네에요.

그런데 그곳에서 유일하게 나사로는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림을 입은 특별한 인생이에요. 그런데 이 특별함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났다라고 하는 것은 모든 인간의 이성을 초월한 것이고 인간의 상식을 뛰어넘은 것이고 인간이 발달시켜온 과학을 뛰어넘은 사건 아닙니까. 기적의 현장이에요. 그러니까 기쁨이 넘쳐나는 잔치였어요.

여러분 11장에서 나사로를 한번 생걱해보십시오. 나사로를 둘러싸고 이 나사로를 수식하고 있는 표현들은 질병 죽음 무덤 냄새 였습니다. 12장에 들어오니까 나사로는 지금 어디에 있느냐? 잔칫집의 사람들과 더불어 거기 앉아 있습니다. 숨을 쉬고 있습니다. 사람들과 대화하고 있습니다. 무덤에 버려졌던 나사로가 잔칫집에서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잔치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 기쁨이 어떠했겠어요? 나사로의 두 자매 마리아와 마르다는 또 어땠습니까? 11장에서 만났던 마리아와 마르다는 두려움이었습니다. 오빠를 잃을까봐 기둥 같은 오빠를 잃을까봐 그리고 이들은 예수를 향해 원망했지요. 오빠가 죽고 나니까 절망했습니다. 이들은 11장에서는 무덤을 준비했고 이들의 손으로 그 시체를 묶었습니다. 그런 이들이 12장에 오면 신이 났습니다. 잔칫집에서 음식을 만들고 사람들을 초대하고 신이 났습니다. 무덤을 준비하던 그들이 잔치를 준비했어요. 시신을 동여매던 그들의 손은 사람들에게 먹거리를 만들어 대접하고 있습니다. 기쁨이 넘치는 그런 현장이었는가를 성경은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죠. 왜 그랬어요? 이유는 단 하나 부활의 은혜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삶과 죽음은 종이 1장 차이입니다. 여러분 11장과 12장은 확연히 다른 분위기인데 1장 차이입니다. 아니 1장 차이가 아니고 한 절차이입니다. 11장 끝에 나사로야 나오라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 그랬더니 12장이 완전히 달라진 현장으로 주어지지 않았습니까. 삶이라고 하는 것 죽음이라고 하는 것 그것이 이래요.

그래서 다윗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무엘상 20장
3. 다윗이 또 맹세하여 가로되 내가 네게 은혜 받은 줄을 네 부친이 밝히 알고 스스로 이르기를 요나단이 슬퍼할까 두려운즉 그로 이를 알게 하지 아니하리라 함이니라 그러나 진실로 여호와의 사심과 네 생명으로 맹세하노니 나와 사망의 사이는 한 걸음 뿐이니라

이 한 걸음이 무덤과 잔칫집을 만들어냅니다. 무덤에 홀로 버려짐과 가족들과 더불어 삶을 만들어 놓아요. 이 별 것 아닌 것 같은 한 걸음이 이 한 걸음이 절망과 희망을 만듭니다.

그럼 이걸 누가 할 수 있느냐? 주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왜냐? 예수께서 부활의 주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요한복음 11장
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그래서 믿음이 필요한 겁니다.그러므로 이 예수가 우리의 영원한 주인이 되시고 이 예수가 부활 하심으로 우리의 이 소망을 안겨주셨기에 감사의 잔치를 보여야 합니다.

두 번째 어떻게 잔치해야 감사해야 부활을 제대로 맞을 수 있는가?
요한복음 12장
2.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새 마르다는 일을 보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자 중에 있더라

이 잔치의 성격이 예수를 위한 잔치 입니다 이 잔치의 주인은 예수예요. 세상의 모든 잔치는 그 잔치를 여는 사람들이 주인인데 이 부활의 기쁨과 감사로 잔치하는 이 감사는 예수를 위한 잔치에요. 왜? 예수가 죽음 살려주셨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이 잔치를 하는 마르다는 일을 하고 일한다라고 하는 이 단어가 섬긴다 봉사하다 그런 의미를 가졌는데 이 섬김과 봉사가 어떤 섬김 어떤 봉사냐고 하면 자발적인 섬김이에요. 그리고 인격적인 헌신입니다.

여러분 종은 주인을 섬겨야 되는데 신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섬기는 이런 봉사 이런 섬김도 있죠. 그런데 여기 섬김은 자발적으로 자기의 전부를 다 드려서 인격적인 섬김 몸을 드린 헌신작인 마르다의 헌신이지요. 이런 잔치가 있어야 된다는 거죠. 부활의 은혜를 입은 자에게는.
요한복음 12장
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예물의 헌신 입니다. 그런데 성경이 왜 마르다 마리아의 이 헌신을 이렇게 세밀하게 기록을 해 뒀을까?

이렇게 해도 전혀 문맥의 흐름에는 이상이 없고 사실의 전달은 분명히 되요.
마리아의 이 향유를 드린 이 헌신은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지극히 비싼 향유, 이 나드라고 하는 향수는 인도의 고산지대에서 얻을 수 있는 향수인데 나르도 스타 키스 자타만시라고 하는 향나무과의 향나무가 있어요. 이 향나무의 뿌리에서 추출하여 얻은 향수입니다. 굉장히 고급 향수이고 아주 명품 브랜드의 수입 향수라는 이야기입니다.
엄청난 고가의 향수입니다. 이것을 주님 앞에 드렸다는 거죠. 그리고 이 여인은 자기의 머리털로 발을 닦았다 여인의 머리털은 여인의 순결을 뜻하고 자존심을 뜻합니다. 그러니까 그 머리털로 예수의 발을 닦았다라고 하는 말은 자기 전부를 예수께 드렸다는 이야기예요. 최고의 존경과 헌신을 표시하는 겁니다. 이런 헌신이 부활의 은혜를 경험한 가정에서 잔치에서 일어난 거예요.

이러자 그 잔치에 참여했던 제자 중 한 사람 갸롯유다가 그 여인의 헌신을 비하합니다. 이건 낭비다 지나치다. 지나칠까? 낭비일까? 무의미한 의미일까? 과합니까?

여러분 나를 죽음에서 살려줬는데 이것이 지나칩니까? 의미가 없습니까?
은혜를 모르는 사람의
요한복음 12장
6.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지금 갸롯 유다는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 재정부장이었어요. 돈꾀를 맡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그는 거기서 돈을 삥땅하는 도둑이면서 그는 지금 예수께 부활의 은혜의 감사요 헌신에 예물을 드리고 있는 그 마리아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악입니다.

어떻게 부활의 은혜를 계산할 수 있습니까? 부활의 소망 부활의 약속을 셈을 달아 평가할 수 있습니까? 저는 세상에서 계산할 수 없는 것 측량할 수 없는 것 두 개의 단어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 하나가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계산할 수 없습니다. 사랑이라고 하는 이 자체는 낭비입니다. 사랑이라고 하는 이 자체는 지나침입니다 이건 한계가 없기 때문에 그래요.  
또 하나 감사라는 것 역시 계측 불가 입니다.  감사가 계산이 되는 순간 그것은 비즈니스가 되지 감사가 아니에요. 내가 이만큼 표현하면 또 이만큼 안 오겠나 내가 이만큼 표현하므로 내게 어떤 이득이 있을까? 이걸 계산하는 순간 그것은 거래가 되고 상업이 되지. 그러니까 인생의 가장 어리석은 인생의 가장 최대의 실수는 은혜를 모르는 것 그 은혜를 모르니까 감사의 삶을 살 수 없는 것이고 은혜를 모르니까 나를 드리는 헌신의 삶을 못 사는 것이지요. 우리가 이 부활의 은혜를 입은 자라는 사실을 알면 우리도 힘을 위하여 잔치하되 우리의 접부를 드려서 잔치해도 아깝지 않은 존재가 우리들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갸롯유다처럼 계산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나요? 늘 계산하고 늘 따지고.
헌신의 잔치를 드리는 부활의 수혜자들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어떻게 잔치해야? 어떻게 감사의 잔치를 들여야 하는가?
셋째 향기의 잔치를 드려야합니다.
요한복음 12장
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이 잔치는 예수를 위한 잔치였죠. 그리고 마리아는 이 향수를 예수의 발에 갖다 부었어요. 그런데 그 결과는 이 향유 냄새가 잔칫집에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 퍼져 나갔습니다. 잔치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나사로와 그 가족들에게 부어졌던 부활의 향기가 잔칫집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로 퍼져나갔던 것이죠. 오늘 이 성경은 온 집안에 가득했다 그렇게만 이야기하는데 사실은 이 향기는 온 집안을 뛰어넘어 온 세상으로 퍼져나갔어요.

똑같은 사건을 마가 14장에 기록하고 있는데
마가복음 14장
9.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 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 하시니라

예수를 위하여 잔치하고 예수께 헌신했는데 이 향기가 퍼져나갔는데 투 더 월드 세상을 향하여 우리를 통하여서 예수 부활의 향기가 우리의 가족들에게로 퍼져나가야 되고 우리를 나를 통한 이 부활의 향기가 우리 동네로 퍼져나가야 되고 우리 교회를 통한 이 부활의 향기가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서 이 대구로 세계 만방 곳곳으로 향기가 퍼져나가야 됩니다.
그래야 부활을 제대로 맞이하는 사람이오. 제대로 된 부활의 약속자들입니다. 제대로 된 부활절이 될 수 있기를 합니다.


빌립보서 3장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고린도전서 2장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갈라디아서 2장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찬송합시다 찬송합시다 내 죄를 씻으신 주이름 찬송합시다
내 죄를 정케하신주 날 오라 하신다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더러운 죄 희게 하는 보혈을 그대는 참 의지하는가
죄에서 자유를 얻게함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주의 보혈 능력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매우 귀중한 피로다
변찮은 주님의 사랑과 우리가 다 찬양을 합시다
예수는 우리를 내끗케 하시는 주시니 그의 피 우리를 눈보다 더 희게 하셨네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 피로써 나를 정케하소서


비 준비하시니
우리 주는 위대하며 능력이 많으시도다 그의 지혜 무궁하며 인자는 영원하도다
상한자들 고치시며 상처를 싸매시도다
별들의 수를 세시며 이름을 붙이셨도다
그가 부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 준비하시니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내 하나님을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가며 주 임재 앞에 경배해


마태복음 14장
27.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두려워말라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이니라 놀라지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니라


고린도전서 12장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에베소서 4장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
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
주의 그 큰 이름 선포합니다
이 곳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부르셨네
주의 얼굴 구할 때 역사하소서

교회를 세우시고 이 땅 고쳐주소서
주님 나라 임하시고 주 뜻 이뤄지이다

주안의 성전의 백성
무너져도 쓰러져도 괜찮아 내가 일으켜줄께 내가 이 손 놓치않을께 사랑하는 내 딸 내 아들아


열왕기상 8장
9.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저희와 언약을 세우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
10. 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매
11.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인하여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우리에겐 소원이 하나 있네 주님 다시 오실 그 날까지 우리 가슴에 새긴 주의 십자가 사랑 나의 교회를 사랑케 하네
주의 교회를 향한 우리 마음 희생과 포기와 가난과 고난 하물며 죽음조차 우릴 막을 수 없네 우리 교회는 이 땅의 희망
교회를 교회되게 예배를 예배되게 우릴 사용하소서 진정한 부흥의 날 오늘 임하도록 우릴 사용하소서 진정한 부흥의 날 오늘 임하도록 우릴 사용하소서
성령 안에 예배하리라 자유의 마음으로 사랑으로 사역하리라 교회는 생명이니  
우릴 사용하소서 우릴 사용하소서


창세기 26장
5.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니라 하시니라



순종
J-friends

주여 나의 길을 인도하여 주소서 주여, 나의 길을 인도하여 주소서
한치 앞도 안보이는 막막한 이 삶 속에 주여 나의 길을 인도하여 주소서

주님 뜻을 내게 보여 주시옵소서 주님 뜻을 내게 보여 주시옵소서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광야 같은 삶 속에 주님 뜻을 내게 보여 주시옵소서

주님 뜻을 내게 보여 주시옵소서 주님 뜻을 내게 보여 주시옵소서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광야 같은 삶 속에 주님 뜻을 내게 보여 주시옵소서

나는 힘이 없고 연약합니다. 내겐 가진 것 하나 없습니다
내게 믿음 주셔서 주님 뜻하신 대로 순종하여 내 삶 주께 드립니다
순종하며 내 삶 주께 드립니다
순종하며 내 삶 주께 드립니다


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며
우리 행할 길 환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늘 함께하시리라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해를 당하거나 우리 고생할 때
주가 위로해 주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안위해 주시리라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남의 짐을 지고 슬픔 위로하면
주가 상급을 주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항상 복 내려 주시리라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마태복음 6장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주님의 나라가 이땅에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주기도
일용할 양식 내게 주시고 용서함같이 용서하시고 우릴 시험에 들게 마시고 악에 들게 마옵소서
주의 나라 영원 영원히 아멘 아멘


솔로몬의 기도
인생의 마음 아시는 유일하신 주
주의 이름 인정하고 기도 드리니
주님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부르짖는 대로 주의 말씀 이루-소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여호-와여
천지에 주와 같은 신이 없-으니
주의 종들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주를 경외하며 주의 길로 행-하니

주의 큰이름 만송과 크신 하나님의
이방사람들 주께 부르짖-거든
하늘의 하나님 그 기도 들으-소서
땅의 만민으로 주의 이름 알게 하-소서


예수 - 꿈이있는자유
주님 날위해 지신 십자가
허물 많은 내 삶에 늘 흘러
죽었던 내 영혼 살리시네
메마른 나의 맘을 적시네
내가 만난 가장 큰 사랑 예수

내가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밖혀 죽었으니
이제 내가 사는 것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 분이 사는 것
내가 만난 가장 큰 용서 예수

세상 모든 어둠 힘을 잃고
우리 가진 모든 힘 녹아지리라
어떻게 그분 닮을 수 있을까
어떻게 그 길 걸을 수 있나
내가 만난 가장 큰 이름
내가 만난 가장 큰 이름
내가 만난 가장 큰 이름 예수
꿈이 있는 자유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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