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한 시골 마을에 심한 가뭄이 들자 농사가 어려워진 마을 사람들이 특별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주님 비가 오게 해주세요라고 기도 했죠. 그러자 기도회를 마칠 무렵 소나기가 퍼붓기 시작합니다. 그때 한 어린아이가 우산을 펴고 교회 문을 나섰는데요. 어른들이 묻습니다. 얘 너는 어떻게 우산을 챙겨 왔니? 그러자 어린아이는 오히려 어른들을 눈으로 쳐다보며 이야기하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신다고 늘 말씀해주셨으면서 오늘 기도하는데 선생님은 왜 우산을 안 갖고 오셨어요?
요한일서 5장
14.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1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응답하실 주님을 믿고 우산을 가져온 어린아이처럼 간절함 그 너머에 믿음을 가지고 준비된 자로서 나아가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나 주안에 늘 기쁘다 늘 나와 동행하시니 나 주안에 늘 기쁘다
시편 145장
1.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백범 김구 선생은 청년시절 과거시험을 열심히 봤는데 자꾸 떨어져 좌절했습니다. 그때 아버지께서 안되는거 하지말고 관상가가 되면 어떠냐? 관상가가 되면 먹고사는 문제는 해결이 된다. 그래서 김구는 마이상서라고 하는 관상보는 책을 구입하여 열심히 공부를 했대요. 그러면 이제 제일 먼저 적용을 해야 될거 아닙니까. 자기 관상 부터 봤어요. 관상이 살인할 관상 비명횡사할 관상 역마살이 끼고 그래서 몹시 낙심을 했어요. 근데 그 마지막에 이런 내용이 있더라는 거에요. 얼굴이 잘생긴 관상은 풍채가 좋은 신상만 못하고 신상은 뼈와 골격이 튼튼한 골상만 못하고 골상은 마음씨가 좋은 심상만 못하니라. 심상만 좋으면 관상도 신상도 골상도 그보다 훨씬 더 낫다 라고 기록되어 있더래요. 여기에 김구가 용기를 얻은 거에요. 비록 내가 모든 거는 상이 안 좋지만 그래 심상을 좋게 하면 되잖아. 그는 우리 애국을 하자. 이 망한 이 나라를 위해서 내 인생을 헌신하자. 우리나라를 위해서 충성을 다하자. 그때부터 애국 운동을 했더라는 거에요. 그리고 얼마 후에 그는 예수님을 믿고 독실한 크리스천이 됐고 예수님을 믿게 되면 예수님을 모시면 심상이 좋아지죠. 그래서 그는 독립투사가 됐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시에스 루이스라고 하는 영국의 유명한 사상가요 문학가 철학자가 있어요. 그가 악마의 편지라는 책에서 아주 이런 재미있는 말을 했어요. 이렇게 편집을 했어요. 그는 길 가와 같은 마음 밭을 이렇게 재미있게 설명을 해줬어요.
어떤 노신사가 런던에 있는 큰 도서관에 들어가서 책을 보다가 갑자기 신앙에 대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알고 싶은 마음이 든거에요. 그래서 신앙코너에 가서 그 하나님에 대한 신앙 서적을 꺼냈어요. 이렇게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 하나님은 누구실까? 열심히 책을 읽고 있는데 그때 악마가 귀에 속삭이더래요. 뭘 그리 골치아프게 생각해 그 순간에 꼬르륵 하면서 시장기가 들더래요. 책을 덮고 맞어 밥이나 먹자 점심 식사를 하게 됐어요. 맛있게 드는데 갑자기 또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나더래요. 그래서 하나님은 과연 계실까? 예수님은 누구실까? 그때 또 마귀가 또 귀에다가 속삭였어요. 입맛 떨어지게부러 무슨 잡생각이야. 밥이나 먹어. 그래 밥이나 먹자. 이제 식사가 끝난 뒤에 골똘히 생각을 하게 되는 거에요. 예수님은 누구실까? 예수 그분이 누구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순교를 하고 목숨을 바치고 수많은 교회들이 세워지고 그 예수님을 알고싶다. 그런 마음이 들때 악마가 또 속삭였어요. 야 정신차려 너 지금 할 일이 태산 같은데 너 빨리 직장에 돌아가야 되잖아. 맞다 정신 차리자. 나 너무 바뻐. 급히 집으로 퇴근하는 길에 버스를 탔어요. 루이스가 이런 말로 결론을 맺어요. 노신사가 버스를 타고 가는 그런 노신사 뒤에서 악마는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었다.
프랑스의 그 천재적 물리학자 철학자 과학자인 파스칼이 한 말, 하나님이 없는 사람들은 불행한 사람들이요 하나님을 찾고 있는 사람들은 괴로운 사람들이요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라야 참 행복한 사람이다.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는 하나님께서 비워둔 공간이 있기 때문에 그 공간에 하나님이 좌정하시기 전까지는 그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
내 맘에 한 노래있어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주님을 찬양하며 목소리 높여 찬양
즐겁게 찬양 주님께 영광 찬양해
주님을 찬양해 즐겁게 찬양
평화 하나님 주신 놀라운 사랑 평화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나 즐겁게 늘 부르네
이 노래를 부를 때에 큰 평화 임하도다
주 십자가 지심으로 날 구원해 주셨으며
주 예수님 고난 받아 나 평화 누리도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오 크고 놀라운 평화 하나님 선물일세
이 평화를 얻으려고 주 앞으로 나아갈 때
주 예수님 우리에게 이 평화 주리로다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험한 이길 가고가도 끝은 없고 곤해요 주님 예수 팔 내미사 내 손 잡아주소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일도 난 몰라요 아버지여 날 붙드사 평탄한길 주옵소서
찬송하며 갑니다 성령이여 그 음성을 항상 들려주소서 내마음을 정했어요 변치않게 하소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일도 난 몰라요 아버지여 아버지여 주실 성령 이루소서
만왕의 왕 예수께서 이세상에 오셔서 만백성을 구속하니 참구주가 되시네
나의 믿음 지키어 복음을 전하세
물과 같은 성령이여 내 맘에 항상계셔 천국가는 그날까지 주여 지켜 주옵소서
요한일서 5장
14.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1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나에게 근심 걱정 어떤 물음표가 있으신 분이 계신가요?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마음에 있는 예수님의 방에 주님을 온전히 모시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전부임을 고백하며 오늘 하루 주님께 우리의 모든 것 아뢰며 나아가는 승리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예수가 거느리시네
주 항상 날 돌보시고 날 친히 거느리시네
이사야 33:7~34:4
이사야 33장
13. 너희 먼데 있는 자들아 나의 행한 것을 들으라 너희 가까이 있는 자들아 나의 권능을 알라
15. 오직 의롭게 행하는 자, 정직히 말하는자, 토색한 재물을 가증히 여기는 자, 손을 흔들어 뇌물을 받지 아니하는 자,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16. 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 보장이 되며 그 양식은 공급되고 그 물은 끊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22.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이사야 34장
1. 열국이여 너희는 나아와 들을지어다 민족들이여 귀를 기울일지어다 땅과 땅에 충만한 것, 세계와 세계에서 나는 모든 것이여 들을지어다
2. 대저 여호와께서 만국을 향하여 진노하시며 그들의 만군을 향하여 분내사 그들을 진멸하시며 살륙케 하셨은즉
사랑하는 나의 친구 늘 가까이 계시도다 그의 사랑 놀랍도다 변함없는 나의 친구
심한 폭풍이나 태풍 같은 강한 바람이 불 때 많은 나무들이 쓰러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혼자서 있는 길가의 가로수들이 많이 쓰러지죠. 우리나라에서도 한 여름에 태풍이 불어오면 길가에 가로수가 뽑히는 일이 종종 있는 것을 보는데 혼자서 있는 나무들이 의지할 것이 없으니까 강한 바람에 쉽게 쓰러지게 됩니다. 반면에 쓰러지지 않는 나무들도 있어요. 숲 속에 함께 촘촘히 서서 자라는 나무들은 서로 얽혀진 뿌리 힘 때문에 쓰러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고난과 위기가 닥쳐올 때 하나님께 의지하며 가족들이 동료들이 교인들이 서로 의지하며 힘을 보탤 때 우리는 그 위기를 이겨낼 수가 있는 것이지요. 오늘도 때때로 오는 시험이나 시련을 서로 의지하며 이겨내는 승리의 소망을 가지는 그런 신앙인의 모습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주 날 사랑하사 구하시려고
그 가시관 쓰신 주 뵈오리 이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더 높이 날아오르자
시편37:5
시편 37장
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영국의 항공기 제조 회사 헨들리 에어크래프트의 창업자인 헨들리 페이지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비행기 조종사였습니다. 헨들리 페이지가 공군 장교였던 시절에 에어쇼에서 멋진 비행 묘기를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자꾸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기체 안쪽을 살펴보니 어디서 탔는지 큰 생쥐 1마리가 기체 여기저기를 갉아먹고 있었습니다. 실수로 엔진에 달린 전선이라도 하나 끊어지면 비행기가 바로 추락할 위기였습니다. 자칫하면 수많은 인명 피해까지 발생할 상황이었습니다.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페이지는 주님께 기도 했습니다. 주님 제 힘으로는 어쩔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깁니다. 그 순간 더 높이 하늘로 올라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의 감동을 따라 하늘로 높이 올라가자 어느샌가 쥐 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높은 고도에서 산소가 부족해져 쥐가 죽고 만것입니다. 페이지는 다시 내려와 여유있게 준비한 나머지 기술까지 선보이며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땅의 문제로 마음이 어려울 때 우리의 마음은 주님께 향해야 합니다. 우리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시고 앞길을 형통하게 인도해주실 주님께 기도로 모든 것을 맡기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제 힘이 아닌 주님의 능력만을 의지하는 겸손한 자가 되게 하소서.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었던 일 중 주님께 기도해 해결된 일들을 다시 한 번 감사하십시오.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예수와 예술
창2:5~24
창세기 2장
5.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경작할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 하였으며
6.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도 있더라
10. 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11.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에 둘렸으며
12. 그 땅의 금은 정금이요 그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13.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에 둘렸고
14. 세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편으로 흐르며 네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18.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20.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다양한 예술이 있고 우리가 미술관을 가든지 어떤 공연을 가든지 영화를 본다든지 어떤 음악을 감상한다든지 여러 종류의 여러 형태의 예술이 있고 대부분의 그런 예술은 어떻게 보면 우리 눈으로 보여지고 귀도 들려지고 그런 것들이죠. 하지만 어쩌면 더 다양하고 아름다운 형태의 예술들이 있는데 잘 보여지지 않는 그런 예술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먼저 예술가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어떤 의미에서 우리 모두에게 한사람에게 내가 예술가라고 생각하지 않을지라도 예술가적인 소명을 주셨어요. 하나님께서는 그런 재능과 소명과 능력을 다양하게 우리에게 주셨다는 겁니다. 그게 요리가 될수도 있고 그 외에 여러 가지가 될 수도 있는데
어떤 형태의 예술은 어쩌면 사람을 만나는 기술입니다. 어떤 사람은 사람을 잘 만나요. 이런것도 기술이고 어떻게보면 인간 관계속에서 예술이라고 표현하지 않는 경우가 있겠지만 나름 예술적인 가치가 있고 그런 의미가 그 속에 담겨져 있다고 느껴집니다.
잔디가 있는데 거기에 일부러 오셔서 온종일 정말 풀을 뽑고 있었어요. 그것도 예술처럼 느껴지는 거에요. 똑같은 그 집사님이 또 하러 오셔서 그분이 저한테 질문을 하시는 거예요 버려진 쓰레기봉투가 미관상 좋지않아서 뒤에 옮겨 놨다가 그다음에 쓰레기 수거 오는 날만 맞춰서 다시 그 전봇대 앞에 갔다가 놓겠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겁니다. 어떤 예술이든 그것만이 예술이 아니라 다양한 예술의 세계가 존재하고 있어요.
보여지는 예술이 있는가 하면 보여지지않는 예술이 있어요.
어떤 물건이든 명품을 보실 때 갖고 싶다 생각이 들죠. 예술적인 가치가 있기 때문에 그걸 보고 아름다운 그런 경험이 있어요.
아주 작은 디테일에도 신경을 쓰고 그 속에서 어떤 장인의 손길 같은 것 장인의 예리한 터치가 느껴지기에 남다른 감동이 그 속에 있는 겁니다.
예술의 세계가 그래요. 그 속에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감동이 있어요. 심지어는 말하는 것도 그래요. 문학이 그렇죠. 소통하고 공감하고 우리 안에 있는 생각 감정 이런 것들을 나누고 표현하고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 이것도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요. 언어를 우리가 다른 나라 말도 배울 수 있다는 거 사용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다른 나라 다른 문화권 언어권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우리가 대화하고 소통할수 있다는것 이것도 얼마나 멋진 일입니까.
그 여러 가지 형태의 언어든 스토리든 이야기든 어떤 것이든 음악이든 정말 그 속에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우리 마음을 움직이는 그런 감동이 있죠.
저는 자라면서 부모님이 이야기를 엄청 많이 해주셨던 것 같아요 물론 신앙적인 이야기 교훈적 이야기 그런 것도 있었겠지만 사람사는 이야기 말이죠. 그 속에서 크고 작은 감동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브랜 패런이라는 사람은 미래 직업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예술과 이야기 구성 그리고 유머는 모두 훌륭하다. 기계들이 사람이 하는 일을 대신하는 미래는 예술가들이 기계로 대처할 수 없는 가장 귀중한 직업이 될 것이다. 예술가는 모든 것이 자동화된 세계에서 독특한 존재가 될 것이다.
다니엘 핑크라는 새로운 미래가 온다라고 하는 책 속에서 이런 말을 미래를 이렇게 예측 합니다. 과거에는 특정 형태의 부류 MBA 출신 변호사 검사 프로그래머가 우대받는 사회였다 그러나 미래에는 디자인 스토리 놀이 공감 의미 조화 등 가슴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큰 돈을 움직이게 될 것이다. 큰 돈을 예술가들이 갖게 된다고 하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움직이게 될 것이다. 이렇게 말하고 있죠. 예술가 발명가 디자이너 스토리텔러 등이 풍요한 사회에 즐거움과 보상을 누리게 될것이다. 예전에는 가치가 낮다고 인식되던 직업들이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최윤규 작가라는 분이 있어요. 관점이라고 하는 책을 쓰셨는데요. 그분의 책 속에 나오는 글 중에 영화 음란 선생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양반 연서 한석규죠 양반 연서는 그림을 똑같이 베껴서 파는 천민을 붙잡아 고문을 합니다. 처벌을 마친 후에 미안한 마음에 한약방에 데리고 와서 등에 뜸을 떠 줍니다. 천민이 황송해 하면서 말하죠. 저같이 미천한 것에게 어찌 이런 호의를 베푸십니까. 양반 연서는 말합니다. 비록 지금은 자네의 그림 베끼는 재주가 쓸모 없을지 모르지만 언젠가 먼 훗날 자네같은 재능이 있는 사람이 대접받는 시대가 올걸세.
그런데 우리가 지금 예술에 대한 이야기 문화 예술 이런 내용들을 다루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은 문화예술에 너무 무관심하고 소극적인 그런 교회의 현 주소를 우리는 날마다 볼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청년들이 이따라서 교회를 떠나고 있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지만 다른 어떤 대안적인 교회의 대안적인 어떤 목회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보여주는 경우는 많지 않아요. 청소년들이 교회에 무관심하다 이렇게 말하지만 사실은 우리가 교회가 청소년에게 그리고 저들의 문화에 무관심한 것은 아닌지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어느 목사님 아들이 농구공을 갖고 교회를 갔다고 합니다. 아마 예배를 마친 다음에 이제 친구들하고 어울려서 교회 앞에 운동장이든 가서 농구를 할 계획이었나보죠. 근데 그 교회 장로님 한 분이 나중에 목사님을 찾아오시더니 그런 얘기를 하더랍니다. 목사 아들이 교회에 올 때 농구공을 가져오면 어떡합니까? 다른 아이들이 좋지 않은 영향을 받을 수 있겠다는 그런 이야기겠죠.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오히려 그 아이 그 친구 그 학생 하나 때문에 평소에 교회에 오게 되지 않을 학생이 오히려 올 수 있는 그런 계기가 통로가 되지 않을까 말이죠. 한쪽으로만 우리가 치우쳐서 생각하는 경향이 교회 안에 많이 있지않나.
이 본문 속에서 세 가지만 압축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장에 하나님이 창조한 그런 내용이 등장하고 그 다음에 2장 창조 세계에 대한 또 다른 어떤 설명이 새롭게 또 등장하고 조금 더 그 설명을 추가된 설명이 나오는
아무것도 없던 그런 그런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았던 세계에 하나님께서 하루씩 뭔가를 새롭게 창조하시는 그런 내용이 창세기에 이제 소개되고 있죠.
하나님께서 생명을 사람에게 호흡을 주십니다. 그리고 동산을 돌보는 일을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맡기시게 되죠. 그런데 여기서 흥미로운 사실은
에덴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 지키게 하시고
사실 이 부분에 이 두 가지 단어에 있어서 구약학자들 가운데에 어떤 좀 서로 생각이 다른 견해가 다른 부분들이 있습니다. 어떤 성경은 15절에 나와 있는 부분을 구약을 번역한 어느 버전에는 경작하며 지키기가 아니라 여기에 그 히브리어 단어의 마픽이라고 하는 점이 있습니다. 그 점이 있고 없고에 따라서 그 단어와 문장의 의미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 점이 어떤 것은 있고 어떤 것은 없는데 그래서 어떤 사람은 그 점이 지워진 게 아니냐 하는데 그 점이 들어가면은 이 단어가 15절에서 읽은 단어의 의미가 완전히 바뀌게 되는데요. 여기에 나온 그 내용은 15절에서 경작하며 지키게 혹은 경작하며 돌보게라고 나와 있는데 그 마픽이 들어가 있는 버전으로 이 부분을 성경을 히브리로 읽게 되면은 예배하고 순종하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강조하는 내용으로 번역이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하하나님께서 동산에 아담을 세우셔서 동산에 두신 이유는 단순히 그 동산을 돌보고 지키게 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해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해서 그래서 그 다음 절 바로 그다음에 이어지는 16절 17절을 읽게 되면 어떻게 보면 그러한 번역이 조금 더 의미가 있다는 것을 우리가 볼 수도 있어요.
창세기 2장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순종 하지 않았거든요. 말씀을 따르지 않았거든요. 어떤 형태로 어떤 단어로 우리가 번역을 하든 크게 이상해지거나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창세기 2장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20.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19절 20절에는 이름을 아담을 통해서 짓게 하셨죠. 그 내용도 우리가 자세히 보면은 하나님은 어떻게 짓나 보시려고 하나님이 그 이름을 다 지어주셔도 돼요. 하나님이 그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하셔도 됩니다. 동물을 만드시고 그 동물에 대한 혹은 뭐 공중을 나는 새들에 대한 이름을 직접 지어주셔도 되는데 아담을 시켜서 일부러 아담하게 그런 책임을 지십니다. 이 창조의 이 일에 사역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아담에게 주신 거죠. 아담이 하나님의 형상을 입었다면 하나님처럼 상상할 수 있고 무엇인가를 만들어낼 수 있는 그런 능력을 주셨기 때문에 그 일을 아담에게 맡기십니다. 결국 아담이 그 모든 동물에 대한 짐승에 대한 하늘을 나는 새에 대한 그런 이름을 짓게 되었다고 본문을 기록해주고 있죠.
본래는 어쨌든 좋은 세상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이 말이죠 선하고 아름다운 그런 문화였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그래서 좋은 세상이었다 성경은 기록해줍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는 세상은 그러니까 그 세상은 이제는 죄로 인해 욕심으로 인해 아담과 하와의 영향으로 병들게 되고 얼룩진 그런 세상이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에 금이 가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관계에 금이 가게 됩니다.
우리가 한 개인의 생활양식을 삶이라고 표현한다면 그룹이나 공동체 생활양식은 문화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런 의미에서 한 개인이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하나님을 경배하는 문화도 중요하지요. 어떤 의미에서는 하나님이 찾는 사람은 그런 문화를 우리 주변을 우리 사회를 더 아름답게 가꾸어 가고 변혁시키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땅을 갈 사람을 하나님은 찾고 있는 겁니다. 문화도 변혁의 대상이라는 이야기죠. 하지만 어떤 종류의 변화든 혹은 회복은 일종의 어떤 문제의식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화가 모두 선 하지는 않거든요. 어떤 것이든 순기능이 있는가 하면 역 기능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정치적 상업적 이념적 목적만을 위해 쓰여지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사회를 주변을 아름답게 하는 그런 기능이 있습니다.
우리가 잘못 생각하는 것 중의 하나는 평소에 내가 좋은 것만 보면 우리 삶이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가 좋은 것만 들으면 내가 좋은 것만 계속해서 먹으면 내 삶이 그만큼 좋아지고 풍요로워질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어떻게 보면 사실은 착각이죠. 그것은 그냥 단순히 칵테일을 이렇게 섞은 그런 역할밖에 그런 효과 밖에 없는 겁니다. 걸러내는 그런 힘이 걸러낼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있어야 되는데 걸러내는 힘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죠. 복음이 그 일을 할 수 있는 일이죠. 하나님의 말씀이 그 걸러내는 힘을 힘을 우리 안에서 이끌어내는 그런 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회에서 범하기 쉬운 실수 중의 하나는 교회 문화만이 문화와 예술의 가능성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세상이 얼마나 빈약하겠습니까? 공동 얼마나 천박하겠습니까?
우리 드라마 팀 제가 그분들께 문자를 드려가지고 아 정말 멋있는 작품이었다고 말씀드리고 또 그 중에 이제 학교에서 아이들 학생들 가르치는 선생님 그 분한테도 문자를 드려서 환상적인 행위예술이었다고 완전 감동이었어요. 학교 학생들이 구경했어야 되는데 이렇게 문자를 보냈더니 그 분한테 다시 문자가 왔어요. 학교에서는 애들이 늘상봐요. 제 행동 자체가 예술이라서.
교회는 많은 경우에 문화적 예술적 가치나 표현을 축소하거나 포기해버릴 때가 많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래요. 그래서 과거에 우리나라의 교회 문화는 거룩해야만 된다는 생각에서 성가대 문화 혹은 교회 건축 문화만이 정당한 예술과 문화라는 이해가 있었습니다. 예수는 사회의 부정과 부패를 드러내는 그런 방식이 되기도하고 그런 통로가 되기도하고 때로는 우리의 억압과 분노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예술인들이 예술가들이 창작 활동을 하면서 어쩌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영향력이죠. 물론 영향력에 열중하다 보면 건강함을 잃게 되고 건강함을 생각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리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이더라도 사회에 좋지 않은 영향력으로 작용한다면 문제죠. 연극이나 영화의 경우 지나치게 폭력적이거나 비도덕적인 내용이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고 미화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결국 영향력과 건강은 같이 가야겠죠. 성경적으로는 무엇보다 문화예술의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하나님을 찬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성경은 기록해줍니다. 시편 150편의 내용도 마찬가지죠. 하나님을 경배하고 정말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그 내용이 시편150편에 있어요. 그래서 결국엔 여러 예술가들이 또 그런 어떤 예술적인 요소들이 악기들이 음악이 다양하게 동원되어서 하나님께 찬양드리고 감사드리는 그런 표현이 시편에서 얼마나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예술을 주신 이유는 다시 말해 단순히 우리 스스로를 즐겁게 하기 위한 나만의 만족을 위한 그런 것이 아닙니다. 가장 먼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죠. 그리고 섬김의 도구로 주신 것입니다. 인류의 아픔 가운데 하나님께서 다양한 재능과 그 예술적인 감각을 우리에게 주셔서 그 아픔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사랑으로 십자가 사건으로 우리들 가운데 임하시게 된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러한 재능과 능력을 교회에도 주시는 이유는 그 아픔 가운데 같이 하라고 위로자가 되라고 우리를 오늘도 부르시고 그러한 예술가적인 소명을 저와 여러분에게 주시는 줄 믿습니다.
우리의 상처 가운데 인류의 아픔 가운데 예술을 통해 하나님은 일하시거든요. 현대 사회 속에 예술은 많은 경우에 나를 드러내기 위한 도구로 물론 전락하고 있습니다. 문화 예술 그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닌 예술가를 위한 예술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죠. 가령 돈을 가장 빨리 벌 수 있는 방법, 인기를 가장 빨리 얻을 수 있는 길, 가장 빨리 가장 빠른 속도로 유명인이 될 수 있는 방법 이렇게 말이죠.
어느 분은 그 예술에 대해서 그림으로 세 가지만 보여드릴 건데요. 이렇게 설명을 합니다.
예술은 다양한 형태의 예술이 존재하지만 마치 도로표지판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예술의 세계를 통해서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의 세계처럼 우리가 산에 가서 혹은 바다에 가서 혹은 새가 지저귀는 그 소리를 들으면서 석양을 보면서 여러 가지 형태의 정말 하나님께서 만드신 이 우주 만물이 자연을 보면서 그 속에 우리를 멈추게 하는 힘 우리를 멈추게 만들고 생각하게 하는 힘이 있는 것처럼 예술이 바로 그런 힘이 그런 매력이 있다는 이야기죠. 방향을 제시하는 도로 안내판처럼 우리의 마음이 멈추어서 내가 있는 자리에서 잠시라도 멈추어서 우리의 마음이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을 향할 수 있도록 이 창조주 하나님 이 세상을 나에게 허락해 주신 그 하나님을 향하도록 하는 그런 힘이 힘이 있다는 겁니다.
얼마 전에 페이퍼 잡지에 한경신 작가를 제가 만난 적이 있는데 그 분은 그런 얘기를 하더군요. 나는 바흐의 음악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것이 음악이 될 수 있어요 하나님을 전혀 모르던 사람도 어떤 예술적인 그 가치와 감동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이 그 사람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게 되는 그런 사건들이 그런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안내표지판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가 하면 두 번째는 거울의 역할을 합니다. 안내표지판은 나로 하여금 그 예술의 영역을 통해서 하나님을 멈춰서 하나님을 향하게 하는 그런 힘이 있다면 또 한 가지는 하나님만을 향하게 하는것이 아니라 내면을 향하게 하는 힘이 있다는 겁니다. 이 거울을 통해서 그 예술을 통해서 그 창작 작품을 통해서 나를 비추어보게 되고 나를 돌아보게 되는 그런 힘이 예술에 존재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능력을 주셨다는 이야기죠.
마지막으로 한 가지는 신발입니다. 신발? 무엇을 상징할까요? 운동화가 될 수도 있고 구두가 될 수도 있고 뭐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의 여러 가지 형태의 신발이 될 수 있겠지만 우리가 집에서 나올 때 신발을 신으면 운동하러 가게 되면 운동화를 신게 됩니다. 직장에 어쩌면 출근하게 되면 구두를 신을 수 있겠죠. 다양한 형태의 신발이 있겠지만 그것을 신고 우리는 어디론가 갑니다. 어디론가를 향해서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술을 주신 이유는 다른 사람의 신발을 다른 사람의 신발 속으로 다른 사람의 삶 속으로 다른 사람의 아픔 속으로 어려움 속으로 들어갈수있는 통로가 된다는 겁니다. 간접적으로나마 그 사람의 아픔을 그 사람의 슬픔을 그 사람의 느낌을 그사람의 기쁨을 그 사람의 고통을 느낄 수 있다는 이야기죠. 이것이 예술의 다양한 힘입니다.
창세기 1장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1장 28절에 정복이라는 단어가 용어가 등장합니다. 정복 땅을 정복하라 왜 그런 말씀 하실까요? 어떻게 보면 사단에 의해서 빼앗기고 망가지고 왜곡되고 오염된 땅 그리고 문화 그 땅과 그 문화를 되찾고 회복해야 된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선교 대상은 사람만이 아니라 문화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떤 사람은 문화는 무조건 악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을 문화는 선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문화는 중립적이라고 가치 중립적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문화는 성경적으로 볼 때 성경적인 세계관으로 볼 때 그렇게 접근할 때 변혁에 변화에 대상입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그 삶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은 오늘도 부르시고 계시는 줄 믿습니다.
성덕교회
성령으로 충만하라
에베5:18~21
사도행전 4장
29. 주여 이제도 저희의 위협함을 하감하옵시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옵시며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옵시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성령충만이 지속되도록 해야됩니다.
성령충만 받으면 제일 먼저 찬송이 달라진다. 내 찬송이 됩니다.
새찬송239장
예배는 찬송 기도 헌금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말씀과 성령으로 은혜를 내려주십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모든일에 감사하라.
사도바울의 고백 내게 약한것이 강함이라
성령이 붙들어줘야 범사가 감사함이 가능합니다.
로마서 5장 부음바 됨이니
성령이 부어지면 전도하게 되고 간증하게 되고 기도하게 되고 병도 낫는 일이 생깁니다.
영원히 변치않는 사랑 측량다 못 하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유는 만물의 창조주 우리를 지으셨기 때문에 우리의 아버지되시기에 아버지를 따라갈때 은혜 가운데 축복이 소망이 넘쳐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
주 음성 분명하다 주가 나와 동행을하면서 나를 친구삼으셨네
우리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아가십시오. 주님으로 만족하고 살아가도록 주님 이름 부르며 더 가까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백하며 주님 이름 높여드리기 바랍니다.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하늘에 영광 나의 맘속에 차고도 넘쳐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기도 잘하는 법 예수님께 배우세요. 예수님이 기도하실때 습관을 따라 감람산에 가셨어요. 기도가 습관이 되신거에요. 한적한 곳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셨어요.
호칭은 아버지, 아빠 아버지 부르시면서 기도했습니다.
기도의 내용은 시험 받지 않게 기도하라 유혹받지 않게 기도하라, 시험과 유혹을 놓고 기도하셨습니다. 우리의 기도 제목이 되는 거죠.
기도 방법은
누가복음 22장
42.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지금 이 문제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기도의 방법과 기도의 내용 다음, 기도 안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경험합니다.
예수님이 내 뜻보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누가복음 22장
43.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 같이 되더라
천사가 와서 도우셨다. 힘을 주셨다.
제일 먼저 받는 은혜는 천사가 와서 나에게 힘을 주는 겁니다. 성령님이 나에게 오셔서 힘을 공급하시는 거에요. 소망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아세요. 내가 움직이지 않는 존재라는 것을, 은혜를 먼저 주세요. 힘을 먼저 주세요.
천사가 와서 힘을 공급하자 예수님은 더 힘을 내서 기도했습니다.
예수님의 심정을 말씀하십니다.
마가복음 14장
34.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마태복음 26장
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내 마음이 심히 죽게 생겼으니 너희는 깨어 기도하라. 감정이 굉장히 힘드셨던 거에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질수 밖에 없는 죄인이 돼야 된다는 그걸 알았기 때문에.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는 한시간씩 세번 한겁니다. 세번 하신 다음에 힘을 얻으셨어요. 그 힘 하늘로부터 공급된겁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소서 만약에 이렇게 기도하면 제일 먼저 힘이 공급되는 거에요. 소망이 생기고 희망이 생기고. 성경에서 공급하는 힘은 내 마음의 소망과 열정과 희망으로 이렇게 경험됩니다.
저녁기도 습관 만들기
유대인들은 저녁을 하루의 시작으로 삼습니다.
하루의 시작은 평온이 안식이 깃들때 집에 들어올때 집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같이 만날때 같이 밥을 먹을때 얘기하고 깨끗이 씻고 잠자리에 들때 그게 하루의 시작인거에요. 평온 안식 따뜻한
창세기 1장
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주님은 저 먼 옛날 저녁을 하루의 시작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주님 참 좋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헤아려볼 수 있습니다. 내 안에 찾아와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시편 127장
2.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주님 제곁에 머물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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