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계획은
십자가에서 못 박혀 돌아가신 주 그리스도의 그 사랑 부활에 대한 믿음을 마음껏 다시 한 번 새깁니다.
마태복음 27장
62. 그 이튿날은 예비일 다음 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가로되
63. 주여 저 유혹하던 자가 살았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64. 그러므로 분부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 적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유혹이 전보다 더 될까 하나이다 하니
65. 빌라도가 가로되 너희에게 파숫군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하라 하거늘
세상의 두려움, 세상의 속삭임, 사탄의 그 어떤 유혹에도 날마다 굳건한 우리가 되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 다시 오시겠다던 주님의 약속을 언제나 잊지 않고 날마다 기억하게 소망합니다. 부활의 상속자로서 오늘도 승리하기를 간절히 중보합니다.
생명의 주여 면류관
1. 생명의 주여 면류관 받으시옵소서
나 위해 쓰신 가시관 나 기억합니다
2. 누셨던 무덤 내게도 보이시옵소서
잠드신 동안 천사가 굳게 지키었네
3. 마리아처럼 새벽에 주께로 옵니다
빈 무덤 내게 보이사 날 가르치소서
4. 고난의 잔을 나 위해 다 마셨나이다
나도 늘 나의 십자가 감당케 하소서
[후렴]저 겟세마네 기도를 늘 기억하게 하시고
그 십자가의 은혜로 날 인도하소서
영화로신 주 예수의
영화로신 주 예수의 십자가를 생각하면
세상 부귀 모든 영화 분토에도 못 비기리
후렴) 오 갈보리 오 갈보리 주 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신 보배로우신 나의 주
십자가에 돌아가신 보배로우신 나의 주
구주 예수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었으니
그 사랑에 감격하여 이 몸 주께 드립니다
구주 예수 의지함이
구주 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 일일세 허락하심 받았으니 의심 아주 없도다
후렴)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예수 예수 귀한 예수 믿음 더욱 주소서
구주 예수 의지하여 구원함을 얻었네 영원 무궁 지나도록 주여 함께 하소서
요한복음 11장
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주님의 구원을 감사합니다.
갈보리산 위에
(1) 갈보리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 주가 고난을 당한 표라 험한 십자가를 내가 사랑함은 주가 보혈을 흘림이라
후렴)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2) 멸시 천대 받은 주의 십자가에 나의 마음이 끌리도다 귀한 어린양이 세상 죄를 지고 험한 십자가 지셨도다
(3) 험한 십자가에 주가 흘린 피를 믿는 맘으로 바라보니 나를 용서하고 내 죄 사하시려 주가 흘리신 보혈이라
(4) 주님 예비하신 나의 본향 집에 나를 부르실 그 날에는 영광 중에 계신 우리 주와 함께 내가 죽도록 충성하리
하나님의 진리 등대 길이 길이 빛나니 우리들도 등대되어 주의 사랑비추세 우리작은 불을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 내어 살리세
죄의 밤은 깊어가고 성난 물결 설렌다 어디 불빛없는 가고 찾는 무리 많구나 우리작은 불을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 내어 살리세
너의 등불 돋우어라 거친 바다 비춰라 빛을 찾아 헤매는 이 생명 선에 건져라 우리작은 불을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 내어 살리세
시편145
시편 145장
1.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2.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영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사람은 끌려가게 되어있다.
어떻게 결혼한다면 메일 수 있죠.
한 사람 예수그리스도 그분에게 메이라는 거에요. 그 분의 종이 되라는 거에요. 주님과 결혼, 예수님 믿는 순간에 우리는 주님의 종이 되고 예수님과 결혼 관계가 됐다. 합법적으로 그래서 주님과 내가 결혼하게 되면 주님이 신랑이 되고 나는 그분의 신부가 되는.
우리는 그때부터 죄로부터 불법으로부터 사탄으로부터 불행으로부터 기억으로부터 유혹을 버리고 듣는 삶을 살아라.
주의 은혜 우리의 죄를 다 씻었네
예수의 보혈로 그대는 씻기어있는가
마음 속에 여러가지 죄악이 씻기어 있는가
로마서8:11
로마서 8장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날마다 마주하는 죄의 유혹을 뿌리치고 우리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따라가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되어 승리하는 복 된날 보내시길 축복합니다.
험한 십자가에 능력 있네
목적도 없이 나는 방황했네 소망도 없이 살았네
그때에 못자국 난 그 손길 나에게 새생명 주셨네
험한 십자가에 능력 있네 거기서 나의 삶이 변했네
찬양하리 주이름 영원히 주의 십자가 능력 있네
나는 믿네 갈보리 언덕 십자가 나는 믿네 그 누가 뭐라해도 이세상 다 지나고 끝날이 와도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나는 믿네 십자가에서 못박힌 주 오늘도 새 삶을 주시네
날 새롭게 하셨네 나는 새 피조물 십자가 잡고 살아가리
나는 믿네 갈보리 언덕 십자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예수 나를 위하여
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 질 때
세상 죄를 위하여 고초 당하셨네
십자가를 지심은 무슨 죄가 있나
저 무지한 사람들 메시야 죽였네
예수님 예수님 나의 죄 위해
보배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아름답다 예수여 나의 좋은 친구
예수 공로 아니면 영원 형벌 받네
아름답다 예수여 나의 좋은 친구
예수 공로로 인해 영생 얻었네
예수님 예수님 나의 죄 위해
보배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보배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주님 보배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옵소서
이사야9:8~10:9
이사야 9장
8. 주께서 야곱에게 말씀을 보내시며 그것을 이스라엘에게 임하게 하셨은즉
9. 모든 백성 곧 에브라임과 사마리아 거민이 알 것이어늘 그들이 교만하고 완악한 마음으로 말하기를
19. 만군의 여호와의 진노로 인하여 이 땅이 소화되리니 백성은 불에타는 섶나무와 같을 것이라 사람이 그 형제를 아끼지 아니하며
20. 우편으로 움킬지라도 주리고 좌편으로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여 각각 자기 팔의 고기를 먹을 것이며
21. 므낫세는 에브라임을 에브라임은 므낫세를 먹을 것이요 또 그들이 합하여 유다를 치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이사야 10장
3. 너희에게 벌하시는 날에와 멀리서 오는 환난 때에 너희가 어떻게 하려느냐 누구에게로 도망하여 도움을 구하겠으며 너희 영화를 어느 곳에 두려느냐
527장 -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오오
우리 주님 밤마다 기다리신다오
나간 자식 돌아옥만 밤새 기다리신다오
어서 돌아오오 어서
예수님이 어떻게 무덤에 들어가시는지 알수가 있지요.
누가복음 23장
50. 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51. (저희의 결의와 행사에 가타 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러니
52.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53.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54. 이 날은 예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55.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좇아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둔 것을 보고
56.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예비하더라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오늘 고난주간에 마지막 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셔서 갖은 수난을 당하시고 무덤에 계십니다. 사람으로서는 참으로 견뎌내기 힘들었던 긴여정이었지요. 우리는 예수님의 고난을 통해서 그리스도인로서 감사의 일과 또 그리스인으로서의 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어야겠습니다. 아직 무덤 속에 계신 주님을 묵상하면서 오늘 고난주간에 마지막 날이 경건하게 보내시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질때 세상 죄를 지시고 고초당하셨네
예수여 예수여 나의 죄 위하여 보배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더 높은 가치를 찾아서
디전6:7~8
디모데전서 6장
7.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세계적으로 공신력이 있는 과학전을 nature jurman behaivior 우리말로 네이처 인간 행동의 돈과 인간의 행복 관계에 대한 연구가 실려 있습니다. 164개국 약 170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이기 때문에 거의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고 볼 수 있는 매우 신뢰도가 높은 연구였습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돈으로 연봉이 약 1억원이 될 때까지는 삶의 행복도와 정비례했습니다. 그런데 1억원이 넘어가는 순간부터는 연봉이 늘어도 삶의 행복도는 급격하게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많은 돈을 벌수록 얼마나 버는가가 아닌 어떻게 사용하는 가가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크게 세 가지가 있었습니다.
첫째 재산이 많아질수록 관리하기 위해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
둘째 재산이 많아질수록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길 여지가 크다.
셋째 재산이 많아질수록 삶에 투자하는 시간이 부족해진다 였습니다.
돈은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주시는 복 중에는 재물의 복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많은 재물의 복을 구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주신 복을 올바로 흘려보내는 지혜가 더욱 중요합니다. 세상에 1차원적인 가치를 추구하지 말고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더 높은 가치를 추구하는 수준 높은 가치관을 가지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돈에 현혹되지 않고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살게 하옵소서.
세상의 재물보다 주님의 가르침을 더 중요하게 여기며 사시기 바랍니다.
예수따라 살기
요한 9:1~9
스팩 어느 면을 봐서도 스팩이 정말 화려하고 뛰어난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인물도 괜찮고 좋은 학교도 나왔고 정말 유능하고 똑똑하고 성격도 좋고 돈도 많이 벌고 믿음도 좋고 매너도 좋은 친구고 또 자그마치 2개 국어를 할 수 있는 친구입니다. 근데 노총각입니다. 그래서 친구로서 마음이 쓰이는 겁니다. 그런데 누구를 소개해달라는 말도 전혀 없는 아주 순수하고 따뜻한 친구입니다.
근데 이 친구에게 핸디캡이 일반적으로 보기에 선을 보거나 누구를 만나도 나오는 이야기가 키가 작다는 겁니다. 사람들이 외모를 보고 쉽게 판단하는 그런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수있죠.
외모로 사람들을 판단하고 취하고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것을 경험하는 그런 아픔이 있는 당사자는 얼마나 힘들까? 얼마나 괴로울까? 얼마나 고통을 받을까? 이런 생각을 우리가 할 수 있겠죠.
오늘 본문에도 그런 인물이 한 사람 등장하게 됩니다. 완전히 잊혀지고 누구 하나 관심 갖지 않고 정말 인간 대접 사람 대접 한번도 받지 못해 본 사람, 이 사람은 장애 때문에 그가 가진 태어날 때부터 그가 가진 장애 때문에 그렇게 버림받고 소외되고 따가 그런 인물입니다.
요한복음 9장
1.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 된 사람을 보신지라
2.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
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6.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7.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8. 이웃 사람들과 및 전에 저가 걸인인 것을 보았던 사람들이 가로되 이는 앉아서 구걸하던 자가 아니냐
9. 혹은 그 사람이라 하며 혹은 아니라 그와 비슷하다 하거늘 제 말은 내가 그로라 하니
앞 못 보는 장애인을 보고 예수님께서 멈춘 것은 이 사람을 향한 예수님 안에 있었던 불쌍히 여기는 그 마음 그 한 가지 때문에 그랬겠죠.
제자들은 다릅니다. 이 사람을 만나 제자들의 반응은 전혀 달랐어요. 제자들은 무엇을 보나요?
그 사람이의 현재 상태를 봅니다. 이 사람의 겉모습을 봅니다. 이 사람의 장애를 보는 겁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그의 장애나 고난은 결국 죄로 인한 것이라고 제자들은 추측하고 그렇게 판단하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사실이죠. 편견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런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어요. 뭘 잘못해서 이런 사람이 벌을 받은 걸까 말이죠.
어려움을 당할 때 불행한 일이 생기면 우리는 가장 먼저 원인에 관심이 갑니다. 이 사고의 원인이 뭘까? 이 사람이 이렇게 된 이유가 뭘까? 거기에 우리의 관심이 쏠리게 되는 것을 우리는 다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제자의 관심의 차이 촛점의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을 이 본문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제자들은 어떤 상태의 그 원인을 찾고 설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현재 자신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어떤 사건에 대해서 하나님의 일하심에 대해서 거기에 관심 두고 계십니다.
또 제자들은 그 사람이 과거에 관심이 있었다면 예수님은 그에 미래에 대해서 관심을 보이고 계십니다. 제자들은 그 사람의 장애만 외모만 보았다면 예수님 그 사람의 마음과 또 믿음을 보시기를 원하시죠.
예수 따라 사는 삶, 내가 정말 예수를 내 삶의 주인으로 고백하고 그 분을 따라가는 그분을 인정하는 사람이라면 우리의 삶에 어떤 부분이 어떤 요소가 어떻게 달라야 할까요?
이런 부분들이 아니겠어요. 내가 예수를 따라 사는 사람이라면 내가 봐야하는것들이 그런것들이 거든요. 하나님이 일하심을 내 삶을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사실을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삶속에서 여전히 일하시고 계시다는 사실을 나는 고백할 수 있어야만 되겠죠. 그리고 그 사람의 어떤 과거만 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사람을 보신것처럼 그 사람의 미래를 볼수있어야 되겠죠. 또 그사람의 외모로 드러나는 모습만 보이는게 아니라 그사람의 중심, 그사람의 마음을, 그 사람의 속사람을 볼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고난과 고통을 받는 사람에게 갖는 편견이나 호기심 이것은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고난에 대한 해석은 사실상 하나님의 몫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겪는 불행이나 고난은 하나님의 사랑과 또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고 경험할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그 시간을 통과할 때는 몰라요. 그 과정을 통과한 이후에는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경우도 사실 굉장 많습니다. 그 때는 잘 모르지만 사람들이 받는 고통이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어떤 것이든 그 사람의 과거를 의심하기보다는 그 사람의 현재와 미래에 관심을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존재 이유라 할까요? 현재의 이유를 과거에서 찾는 경우가 어찌나 많은지 모릅니다. 과거에서 내가 출생한 지역 내가 태어난 가문 내가 자라온 환경 내가 졸업한 학교, 다 과거잖아요.
우리 멋대로 상황을 해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 자신에 관한 것이든 남에 관한 것이든 그렇습니다. 내가 더 행복할 수 없는 것도 내가 더 가질 수 없고 더 누릴 수 없는 것도 운이 나빠서 재수 없어서 부모를 잘못 만나서 조상 탓하고 여건 탓하고 환경 탓하고 성격 탓하고 이런 경우가 얼마나 많아요.
문제는 뭘까요? 이렇게 생각할 때 문제는 뭘까요? 이렇게 믿고 이렇게 생각하기 시작하면 나는 늘 우울하고 늘 어두울 수밖에 없어요. 그렇게 우울한 생각 어두운 생각밖에 거둘게 없는 겁니다. 그 속에 어떤 아름다움이 있고 그 속에 어떤 열매가 있겠어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예수 그리스를 만나면 이게 달라 집니다. 우리의 마음이 달라집니다. 그 분의 생각을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알아야 되고 특히 나에 대한 그 분의 생각 그분의 마음 성경에서 표현하는 바 설명하는 바를 우리가 알아야만 됩니다. 지금까지 내 생각 따라 살았고 내 느낌 따라 살았고 주변 사람들 생각 따랐고 그냥 그렇게 살아왔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현재 이유는 더 이상 과거에 있지 않습니다. 과거가 나를 해석해주는 것이 아니거든요. 그게 바로 예수를 따라 사는 삶인 줄 믿습니다. 제자들이 그랬어요. 나면서부터 앞을 보지 못한 남자를 놓고 이것이 누구의 죄 때문이냐고 묻지요. 현재 이유를 자꾸만 과거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사람에게 물어보는 과거가 이유라고 대답하겠죠. 내 팔자가 사나와서. 전생에 무슨 죄가 있어서 이런 식이로.
하지만 예수님이 싹 정리를 해주십니다. 이 사람을 통해서 이루어야 할 하나님의 일이 있다 너희는 그걸 모르지만 너희는 그걸 보지 못하지만 너희는 그걸 느끼지 못하지만 이 사람을 통해서 비록 장애를 가진 사람 이렇게 태어난 사람이지만 이 사람을 통해서 이 사람의 이 현재 상황을 통해서 여전히 하나님이 앞으로 이루실 일이 있다. 왜 그것을 보지 못하냐고 꾸짖는 겁니다. 예수님은 버려진 인생 같아 보이는 그의 현재 이유를 미래에서 찾아 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제는 그 인생 속에 하나님의 이야기가 들어와서 살게 된 겁니다. 저와 여러분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삶 속에 하나님의 일하심과 그 분이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우리 안에서 들어와서 사는 거거든요.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과거에 끌려가지 않습니다. 오늘 내 존재 이유는 지나가 버린 과거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죠. 하나님께서 일을 이루시기를 원하는 오늘과 내일의 존재의 이유가 있는 겁니다.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성경은 얘기하잖아요.
혼혈 문제될 게 없습니다. 혼혈을 핸디캡으로 볼 수도 있겠죠. 하지만 다르게 볼 수도 있거든요. 나의 상황을 걸림돌로 볼 수도 있지만 디딤돌로 볼 수도 있거든요.
예수 따라 사는 삶은 어떤 삶 입니까?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이 하실 일이 있다는 것을 믿고 따르는 사람이 되는 거죠. 나이와 상관없습니다. 성별도 관계없습니다. 과거와 상관이 없어요. 이제는 기준이 하나님 나라거든요. 이제는 기준이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거든요. 이제는 기준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거든요. 이제는 기준이 성령 하나님의 임재하심이거든요. 내가 하는 일이 거창한 일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내 인생 가운데 들어오셔서 내 인생 가운데 함께 하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내가 믿고 믿고 따르는 사람이 되는 것인줄 믿습니다. 그 사람은 뭐가 달라요? 미래가 다릅니다. 그 사람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를 수밖에 없어요. 자신의 바라보는 관점도 내 주변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는 그 관점도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일하는 태도도 달라요.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것도 어떤 일을 풀어가는 방법도 주어진 일을 헤쳐 나가는 방식이나 삶의 태도도 다를 수밖에 없어요.
오늘도 그렇게 여러분의 삶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 서로의 물론 과거도 보이고 상처도 보이고 다 보이겠지만 이왕이면 예수님께서 바라보시는 것처럼 그 사람의 현재와 또 미래를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또 그 사람의 외모 겉모습 겉으로 드러나는 표면적인 것들을 보기전에 그 사람의 마음 하나님이 보시는 속 사람을 보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십자가 그 사랑 (Vocal 김상진)
십자가 그 사랑 멀리 떠나서
무너진 나의 삶 속에 잊혀진 주 은혜
돌 같은 내 마음 어루만지사
다시 일으켜 세우신 주를 사랑합니다
주 나를 보호하시고 날 붙드시리
나는 보배롭고 존귀한 주님의 자녀라
주 너를 보호하시고 널 붙드시리
너는 보배롭고 존귀한 주의 자녀라
지나간 일들을 기억하지 않고
이전에 행한 모든 일 생각지 않으리
사막에 강물과 길을 내시는 주
내 안에 새 일 행하실 주만 바라봅니다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나의 말엔 주가 주신 진리로
나의 눈에 주의 눈물 채워주소서
내 입술에 찬양의 향기가
두 손에는 주를 닮은 섬김이
나의 삶에 주의 흔적 남게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이 영원히 함께하리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에게
순교자의 삶을 사는 이에게
조롱하는 소리와 세상 유혹속에도
주의 순결한 신부가 되리라
내 생명 주님께 드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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