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2장
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내 주의 보혈은 정하고 정하다
내 죄를 정케 하신 주 날 오라 하신다
후렴)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날 씻어주소서
약하고 추해도 주께로 나가면
힘 주시고 내 추함을 곧 씻어 주시네
날 오라 하심은 온전한 믿음과
또 사랑함과 평안함 다 주려 함이라
큰 죄인 복받아 살길을 얻었네
한 없이 넓고 큰 은혜 베풀어주소서
그 피가 맘속에 큰 증거 됩니다
내 기도 소리 들으사 다 허락하소서
주님 가신 길 십자가의 길 외롭고 무거웠던 길
골고다의 거친 언덕길 지치신 주님의 모습
후렴)오 나의 주님 용서하소서 죄인 위해 고난 받으셨네
이 세상에 생명 주시길 그렇게도 원하셨던 길
머리에는 가시면류관 허리에는 굵은 창 자국
손과 발로 다 찔리신 지치신 주님의 모습
마르는 눈물 타는 목마름 피로 찌든 십자가 위에
하늘 향해 호소하시는 버림받은 주님의 영혼
우리의 생명 주께 드리네 나의 자랑 십자가일세
나의 생애 주님 가지사 주님 영광 나타내소서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 나의 말엔 주가 주실 진리로 나의 눈에 주의 눈물 채워주소서
내 입술에 찬양의 향기가 두 손에는 주를 닮은 섬김이 나의 삶에 주의 흔적 남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이 영원히 함께하리 십자가의 길을 걷는자에게 순교자의 삶을 사는 이에게
조롱하는 소리와 세상 유혹속에도 주의 순결한 신부가 되리라 내 생명 주님께 드리리
존귀한 주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시네
존귀한 주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네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보혈을 지나 아버지 품으로 한걸음 한걸음씩 나가네
오 거룩하신 주님 그 상하신 머리
조롱과 욕에 싸여 가시관 쓰셨네
아침해저처럼 밝던 주님의 얼굴이
고통과 치옥으로 창백해 지셨네
주 당하신 그 고난 죄인 위함이라
내 지은 죄로 인해 주 형벌 받았네
내 주여 비옵나니 이 약한 죄인을
은혜와 사랑으로 늘 지켜 주소서
나 무슨말로 주께 다 감사드리랴
끝없는 주의 사랑 한없이 고마워
보잘것 없는 나를 주의 것 삼으사
주님말 사랑하며 나 살게 하소서 아멘
나의 삶은 귀한 삶이라
내거 복음을 알고 내가 복음을 믿곰내가 복음을 전하며 살아간다면 나믜 삶은 가장 귀한 삶이라
내가 예수를 알고 내가 예수를 믿고 내가 예수를 전하며 살아간다면 나의 삶은 가장 귀한 삶이라
내가 예수를 위해 내가 살아간다면 나의 작은 삶 아무도 모른다해도 나의 삶은 가장 귀한 삶이라
특새말씀
강도를 잡는것 같이
마가14:43~52
마가복음 14장
43. 말씀하실 때에 곧 열 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무리가 검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44. 예수를 파는 자가 이미 그들과 군호를 짜 가로되 내가 입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아 단단 히 끌어가라 하였는지라
45. 이에 와서 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여 하고 입을 맞추니
46. 저희가 예수께 손을 대어 잡거늘
47. 곁에 섰는 자 중에 한 사람이 검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라
48.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49.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어서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50.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51. 한 청년이 벗은 몸에 베 홑이불을 두르고 예수를 따라오다가 무리에게 잡히매
52. 베 홑이불을 버리고 벗은 몸으로 도망하니라
사람마다 손에 잡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손에 잡은 것을 보고 그 사람이 누구인지 압니다. 손에 빵이 밥이 간식이 총이 무기가 들렸는지는 그 사람이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무엇을 의지하고 있는지 숭배하고 있는지, 사람들은 자기에게 가치있는것 그것을 손에 붙잡고 있습니다.
유다가 사람들을 데리고 예수님을 잡으러 왔어요. 파송된 무리가 검과 몽치를 가지고 함께 왔어요. 이제는 예수님을 팔아넘기는 자가 되었어요. 유다는 마치 강도를 잡으려고 하는것처럼
파송된 무리 군대를 의미합니다. 산해드림공회를 말합니다. 이들은 성전에 군대를 가지고 있었어요.
무기를 가지고 폭력을 휘둘렀어요.
예수님은 아무 무기도 없는데 왜 이 사람들이 이런 행동을 하나요? 이정도로 중무장한 사람을 왜 꼭 데리고 가나요?
예수님을 만나는 존경과 사랑의 인사를 예수님을 체포하는 타락한 인사로 그가 만들었습니다.
곁에 섰는 자 중에 한 사람이 검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라
베드로는 칼을 의지했어요.
상대방이 내게 이런 언어를 행동을 할때 나는 어떻게 그에게 반응을 보여야되는가?
상대방이 내게 거친말을 했을때? 똑같이 반응하면 안되죠. 자극을 하는 사람은 프레임을 거는거에요.
이들이 예수를 잡으러 왔을때 칼을 몽둥이를 들고 폭력의 프레임으로 올때 베드로는 자기도 모르게 폭력적으로 반응을 해버린거에요. 조심해야돼요. 각 프레임이 걸리면 이미 진거에요. 상대방이 거칠게해도 예의바른 표현으로 내 프레임을 다시 걸어야돼요. 베드로는 기도를 붙잡아야돼요. 기도를 붙잡고 하나님을 의지해야해요. 3년간 예수님을 따라다녀놓고 24시간을 함께 생활하면서도 예수님의 생활방식 언어 생각 반응 이것을 아직까지도 체득하지 못했어요. 근데 사람이기 때문에 그래요.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49.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어서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베드로에게 사탄아 물러가라 했는데 오늘 물러가지않고 예수님 앞에서 또다시 폭력의 프레임을, 이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을 막는것입니다.
바울의 동상에 성경책과 칼을 든 이는
말씀으로 무기 삼아라. 말씀도 무기가 될수있다. 말씀으로 싸워도 이길수있다. 말씀은 칼처럼 강하다. 말씀의 검입니다.
참된 기도는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처럼 나의 소원을 잘라내야 돼요. 말씀을 이루기 위해 나의 소원 욕망 탐욕 이걸 잘라내야돼요.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이것을 이루어야 돼요.
예수님은 폭력으로 맞서기를 거부하시고 제자들은 전의를 상실하고 중요한 것을 전혀 붙잡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붙잡은것을 이 제자들 중에 붙잡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유다는 폭력의 편에 섰고 베드로는 폭력으로 맞섰고 제자들은 폭력에 굴복하고 도망을 쳐버렸어요.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강제 폭력은 무엇인가요?
우리는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우리 사회의 폭력에 어떻게 맞서야 될까요? 폭력에 순응해야 될까요?
폭력에 맞서야 될까요? 도망쳐야 될까요?
우리가 폭력을 버리고 주님의 편에 서야 됩니다. 주님을 붙잡는 여러분 되시길 축복합니다.
또 한청년이 베홑이불을 두른채 예수님을 보러왔어요. 무리들이 잡아서 예수님읆피해 도망칩니다.
예수님의 손에는 뭐가 있었을까요? 무엇을 붙잡았나요? 오직 예언의 말씀을 붙잡았습니다.
49.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어서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성경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았어요. 오직 아버지의 원대로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붙잡았습니다. 자기의 뜻을 다 내려놓았습니다. 자기 뜻을 실현할려고 하는 무기를 내려놓았어요. 폭력을 그 어떤 것도 다 내려놓았어요. 인간의 지혜도 내려놓았어요. 예수님의 잡히심은 성경 예언의 성취입니다. 성경 예언은 하나님의 뜻 계획입니다. 베드로는 칼을 들고 이 하나님의 계획을 막아보려 했었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반드시 이뤄집니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이루려함이니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륻 축언합니다. 성경을 이루는 여러분되길 축언합니다.
예수님은 검과 뭉치에 굴복하신것이 아니라 성경 말씀을 이루기 위해 붙잡혔어요.
패배가 아니라 예수님의 정해진 길을 가신겁니다. 예수님은 무장한 무리가 유다와 함께 오자 성경에 기록된 일이라고하면 잡혀 주셨어요. 예수님을 통해서 수많은 예언이 이루어지고 예수님을 통해서 수많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인간을 구원하려고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법칙이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가지고 살아갑니까? 무슨 프레임을 가지고 살아갑니까? 세상의 프레임에 어떻게 하면 우리가 버텨낼수가 있고 이길수가 있습니까?
골리앗이 이스라엘 군대에 처들어왔을때 싸움을 돋우는자가 이스라엘 군사들을 자극을 하고 백성들을 심리전을 폅니다. 다윗은 어떻게 합니까?
사무엘상 17장
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싸움을 돋우면서 한번 싸워보자. 대표가 나와라. 나와 싸워서 이기는 자가 전쟁에서 이기는 것이다. 싸워보자. 칼과 창과 단창의 프레임. 장군과 소년 목동의 프레임. 거인과 꼬마의 프레임이에요. 누가 이기겠어요?
다윗의 프레임은
칼과 창과 단창에 맞서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에게 나아가로라
바울은 말합니다.
로마서 12장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원수의 증오와 미움과 폭력의 프레임에 맞서서 주리거든 먹이라 마시게하라 이것이 통쾌한 승리다. 숯불을 머리위에 놓는 완전한 승리, 이 숯불은 완전한 사랑의 숯불이죠. 사랑의 숯불이 뜨거워서 어쩔줄 모르고 부르르 떨고 아름다운 모습 증오에 부들부들 떨던 원수에게 먹을걸 주고 마실걸 주고 사랑의 숯불이 뜨거워서 완전한 승리죠.
로마서 12장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악에게 지지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죠. 세상에 밀려서는 동화되어서도 패배해서도 같은 방법으로 맞서서도 안됩니다. 정체성은 십자가에서 나오는 거에요.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고린도전서 1장
25.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예수님을 잡으러 온 사람들은 칼과 몽둥이를 들고왔고 예수님도 나무 막대기를 들고 있었어요. 그러나 예수님의 나무는 십자가 였어요. 사람 죽이는 몽둥이가 아니고 사람 살리는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은 손에 들고 가셨어요.
우리의 손에는 무엇이 잡혀있습니까? 세상의 프레임에 속아 넘어가면 우리의 손에 재물을 권력을 붙잡기 위해서 발버둥을 치고 세상의 어떤 쾌락을 경력과 자부심을 붙잡기 위해서 발버둥칩니다.
예수님 오직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십자가를 붙잡고 그사랑을 붙잡고 그 은혜를 붙잡고 모두가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언합니다. 십자가만 붙잡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믿음만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은혜만 붙들고 승리하는 모두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주님 우리의 손에 잡은것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인생의 목표가 무엇입니까? 우리 인생의 수단이 무엇입니까? 주님 내가 정말 중요하게 여기고 따라가는 것이 무엇입니까? 내가 무엇을 의지하고 있고 무엇을 숭배하고 있고 무엇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내 눈동자에 무엇이 보입니까? 내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것이 무엇입니까?
주님 예수의 사랑 예수의 십자가 그 은혜 붙들고 살아가는 우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들과 본질적으로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존재임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바라보아야할 세상도 세상 사람들이 바라보는 세상과 다르게 하시고 우리의 인생의 목표 또한 다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예수님을 따라가는 나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원대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주님 우리가 세상 사람들과 같지 않기를 바랍니다. 세상의 폭력과 탐욕과 무리한 욕심과 권세와 이 모든것들 따라가지 않게 하시고 이 모든것 속에 있는 죄의 본질을 깨달으며 하나님의 뜻을 먼저 순종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잠시라도 우리 인생에 짧은 시간이라도 세상의 프레임에 속아 넘어 가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그 사랑의 길을 따라가는 우리들 되게하시고 말씀을 전파하기 위하여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자라나는 다음 세대들 이땅에 하나님 나라의 주역이 되게 하시고
저들을 통하여 이 땅에서 복음의 역사가 지속되며 확대될수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처음 볼 얼굴
시편27:8
시편 27장
8.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 마음이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태어난지 두달도채 되지않아 사고로 시력을 잃은 아기가 있었습니다. 한 살이 되자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일하느라 바빠 온종일 할머니 손에서만 자랐습니다. 독실한 그리스도인인 할머니는 불쌍한 아기를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고 손을 붙들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할머니의 노력으로 아기는 건강한 소녀로 자랐고 모세오경을 비롯해 시편과 잠언을 외울정도로 말씀도 가까이 했습니다. 그러나 소녀가 열한살 되던해 그토록 자신을 아끼던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소녀는 혼자가 되었고 서른살이 될때까지 자신이 태어난 이유를 모르고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예배 가운데 누군가의 찬양이 소녀의 가슴 속에 들어왔습니다. 왠말인가 날 위하여 주 돌아가셨나 찬양이 들리는 순간 주 예수님이 자신을 위해 돌아가셨다는 사실이 정말로 믿어졌습니다. 그리고 할머니가 자신에게 들려준것처럼 자신도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수 있는 아름다운 찬양을 지어야겠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바로 95세로 돌아가실때까지 일만편 이상의 찬양과 시를 썼던 페니 크로스비 여사의 이야기입니다. 크로스비 여사는 다시 태어난다해도 앞을 보지못하는 것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왜요? 처음 뵈올 얼굴이 천국에서 뵙는 주님의 얼굴이어야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가 사명을 다하고 천국에 가는 그날 우리는 분명 살아계실 주님을 영접할 것입니다.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영원한 천국에 가는 그날을 기다리며 주님이 맡겨주신 사명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유한한 땅의 삶이 아니라 영원한 천국의 삶을 바라보며 살게하여 주십시오.
주님께 고백하고싶은 마음의 음성을 글로 옮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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