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 정보/부자되는습관

[부동산 투자] 초보자를 위한 부동산 투자의 기본

by diane + 2021. 1. 1.
728x90
반응형
SMALL

부동산으로 부자 되는 습관, 부동산 투자의 기본 함께 공유합니다~

 

 

부동산 투자의 핵심은 정보입니다.

최대한 많은 방법으로 정보를 모아야 합니다.

인터넷으로 자료를 취합하고 현장에 가서 그 정보를 확인하고 보충해야 합니다.

 

손발이 부지런해야 합니다.

손은 온라인에서, 발은 오프라인에서 제 역할을 해낼 때 안정적으로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은 환금성(물건을 팔아서 돈으로 바꿀 수 있는 성질)이 다른 투자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처음부터 확신과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휘둘리지 않고 인내하며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손품으로 최대한의 정보를 모으자.

임장은 당신이 투자하려는 곳의 상태나 시세를 직접 확인하는 활동을 말합니다.

임장을 가기 전에는 손품을 팔아야 하는데 인터넷으로 투자할 물건에 대해 최대한 많은 정보를 찾아야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현장에 방문한다면 부동산 중개사가 이것저것 설명해줘도 무엇이 중요한 정보인지 판단할 수가 없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임장을 위한 시간이 주말밖에 없는데 이 소중한 시간을 투자하는 만큼 알찬 정보를 얻어야 하니 손품은 더욱 중요합니다.

 

1. 인터넷으로 사전 조사하기.

투자하려는 물건이 아파트라면 우선 네이버 부동산에 검색하세요.

보기도 편하고 신뢰할 만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시세를 파악하는데 용이합니다.

투자 물건이 아니라 직접 거주하기 위한 전세나 매매를 알아보는 경우에도 좋습니다.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만큼 부동산 중개사 사무소에서도 많이 이용하며 임대인의 요청이 들어오면 관련 정보를 게시하기도 합니다.

앱으로 미리 확인하면 낭비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매매가, 전세가 정보나 최근 실거래가, 주변 시설, 교통편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지도에서 로드 뷰 서비스를 이용하면 직접 가지 않아도 물건을 대략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매하려는 물건의 주변이나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 학교나 편의 시설까지의 거리를 파악합니다.

 

2. 부동산에서 시세 파악하기.

인터넷으로 투자 물건의 정보를 대략 파악했다면 부동산 중개사 사무소에 전화를 걸어 시세를 파악해야 합니다.

부동산 중개사 사무소에 전화를 걸 때 매도자, 매수자, 임차인의 관점을 이용하면 좀 더 정확한 시세를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개사 사무소에 매도자의 입장으로 아파트를 2억 원에 내놓겠다고 문의합니다.

2억 원이 현재 시세라고 한다면 매도자에게 2억 1000만 원 정도에 내놓고 매수자가 나타나면 1000만 원을 깎는 조건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합니다.

구매하는 입장에서는 1000만 원 싸게 산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거래 성사율이 높아집니다.

매수자의 입장으로 문의한다면 시세보다 높은 금액을 제시받는 셈입니다.

같은 단지에 있고 층이나 내부 조건도 비슷한 아프트인데 가격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 입니다.

 

이런 방법은 필수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 중개사 사무소에 전화하는 것입니다.

시세를 확인하는 목적도 있지만 전화로 당신이 방문할 곳을 미리 정할 수도 있습니다.

전화를 친절하게 받는 곳이 방문했을 때도 친절할 확률이 높고 거래도 활발하게 이뤄집니다.

좋은 중개사 사무소를 알아두면 정보를 얻기에도 편하고 매매 및 임대 시에도 믿고 맡길 수 있습니다.

 

얻은 정보는 발품으로 확인하자.

최대한 정보를 획득했다면 발품을 팔 차례입니다.

중개사 사무소에 들어가기 전에 투자 물건을 미리 봅니다.

인터넷으로 열심히 손품을 팔아도 그 장소에 직접 가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정보가 있습니다.

동네 주민들이 선호하는 이동 경로나 도로 환경, 쓰레기 수거장의 위치, 가로등의 유무 같은 세부 정보입니다.

 

인터넷에서 알 수 없는 독특한 뭔가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물건을 실제로 처음 마주할 때 느껴지는 투자 해야겠다 혹은 투자하면 안 되겠다는 확신입니다.

중개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생각이 바뀔 수도 있지만 투자 물건을 처음 마주하고 느끼는 직감과 판단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미국의 유명 저널리스트이자 베스트셀러 '블링크'의 저자 '말콤 글래드웰'은 그의 저서에서 '처음 2초 동안의 판단의 힘'을 설명합니다.

이미 당신이 선택한 건물을 충분히 조사했다면 그것을 처음 본 2초 동안 진짜 수익을 가져다줄 물건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투자 물건을 직접 확인 후 부동산 중개사 사무소에 방문합니다.

방문 전에 미리 일정을 잡으면 물건의 내부를 보기가 수월합니다.

집주인과 방문 약속을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못 잡았다면 대다수의 중개사 사무소가 일요일에 문을 닫기 때문에 일요일보다는 토요일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신이 실제로 매매할 의향이 있다는 태도를 보이면 중개사도 당신을 신뢰하고 더 좋은 물건을 알려 주기도 합니다.

 

나만의 임장 보고서 작성해 보기.

임장을 다녀왔다면 당신만의 임장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물건을 보고 중개사의 이야기도 잘 듣고 그것을 반드시 기록으로 남겨야 합니다.

특히 당신이 느낀 바나 의견을 꼭 적어 둡니다.

기록을 남기지 않으면 데이터로써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집 주변을 걸으며 갖고 싶은 물건을 정해 보자.

좋은 물건을 고르는 안목을 키우려면 밖으로 나가 보자.

당신이 사는 지역이 최적의 사냥터입니다.

상가를 갖고 싶다면 상가 건물을 위주로 보고 아파트에 살고 싶다면 아파트를 위주로 보면 됩니다.

무작정 걸으면서 건물을 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사람들이 막연한 꿈만 꿀뿐 언제, 어떻게, 어떤 건물을 소유할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목표가 없다면 실현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건물이 갖고 싶어요."라고 말해 봤자 어떤 건물인지도 모를 그 바람이 이뤄질 리 없습니다.

지금 바로 밖으로 나가서 걸어 보세요.

당신이 갖고 싶은 물건을 골라 보세요.

그 건물이 갖고 싶은 이유도 생각해 보세요.

그럼 그것을 소유할 방법이 생각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저는 집 근처 버스 정류장 뒤에 있는 5층짜리 건물을 갖고 싶습니다. 

그 건물을 갖고 싶은 이유는 6가지입니다.

첫 번째, 버스 정류장 근처에 있어 유동 인구가 많다.

두 번째, 건물 내 상가들의 간판이 자주 바뀌지 않는다.(안정적인 임대료 보장)

세 번째, 거주하는 곳과 가까워 관리가 편하다.

네 번째, 열심히 돈을 벌면 매입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섯 번째, 외부 리모델링만 하면 차익 매매도 가능할 것 같다.

여섯 번째, 좋아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입점했다.

 

건물주가 되고 싶다면 집 근처에 마음에 드는 건물 하나를 선정해 보세요.

그 건물을 갖고 싶은 이유를 자유롭게 적어 보세요.당신의 소망이 현실에 가까워질 것입니다.

 

*부를 끌어당기는 비법

손품을 팔자. 인터넷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발품을 팔자. 현장은 반드시 가야 한다.

임장 보고서는 그때그때 반드시 작성해 놓는다.

 

 

요약.

손품으로 인터넷 (네이버 부동산)에서 사전 조사하고 부동산 전화해서 시세 파악하기.

발품으로 먼저 물건을 미리 본 후 약속을 잡고 부동산에 가서 물건 내부 보기.

물건 보고 임장 보고서 작성하기 - 들은 이야기와 내가 느낀 점, 의견을 꼭 적기.

집 주변을 걸으며 내가 갖고 싶은 물건을 구체적 목표와 갖고 싶은 이유 작성하기.

 

 


부동산으로 부자 되는 습관.

집 주변을 걸으며 갖고 싶은 물건을 정해 구체적 목표와 갖고싶은 이유를 적고 물건을 보고 임장 보고서를 작성한다.

 

건물주가 되고 싶다면 부동산으로 부자 되는 습관~ 꼭 행해서 습관화해야겠네요!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