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서 (Feat. 장정은)
난 알고 있었죠
여기가 끝이 아니란 것을
움켜진 내 손을 펴
주님 손 잡을 수 있기를
난 두 손 모으죠
오늘도 한걸음 더 가기를
흐릿한 내일속에
선명한 그 빛을 따라서
십자가에서 주님이 나를 바라본다
나의 자랑도 나의 욕심도
그 눈길 아래 녹는다
십자가에서 주님이 나를 부르신다
모든 것이 헛되니 나와 영원히 함께하자
십자가에서
나를 위한 주의 희생
내 삶을 물들이는 주의 눈물
못자국 난 손 못자국 난 발
내 삶을 움직이는 주의 사랑
난 알고 있었죠
여기가 끝이 아니란 것을
움켜진 내 손을 펴
주님 손 잡을 수 있기를
난 두 손 모으죠
오늘도 한걸음 더 가기를
흐릿한 내일속에
선명한 그 빛을 따라서
십자가에서 주님이 나를 바라본다
나의 자랑도 나의 욕심도
그 눈길 아래 녹는다
십자가에서 주님이 나를 부르신다
모든 것이 헛되니 나와 영원히 함께하자
십자가에서
나를 위한 주의 희생
내 삶을 물들이는 주의 눈물
못자국 난 손 못자국 난 발
내 삶을 움직이는 주의 사랑
주는 다 아시죠
나는 지혜롭다고 그렇게 생각했죠
내가 걸어 온 길이 옳은 줄 알았죠
당신을 이기려고 교만함 가졌지만
지금 포기한 순간에서야 진리를 보았죠
내 주는 다 아시죠 나의 길을
내 모든 것 다 내려놓고 주님만 의지해요
내 삶의 시험이 이유는 모르지만
그것을 깨닫는 것이 주님의 뜻이죠
나의 인생은 당신이 만드셨죠
당신을 믿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죠ㅇ
내 주는 다 아시죠 나의 길을
내 모든 것 다 내려놓고 주님만 의지해요
하늘을 나는 새를 바라보며
나도 그렇게 날 수 있을꺼야
그러나 날개를 달아주는 건
당신뿐이죠 날 이끄소서
내 주는 다 아시죠 나의 길을
내 모든 것 내려놓고 주님의
말씀 순종해 주님 의지해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제겐 참 두려운게 많습니다
잘모르는것도 너무 많습니다
부끄러운 일을 헤아릴수도 없고
지치고 힘든때에도 그때도
의연한 척 해야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수 있어서 난 참 좋습니다
오 나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수 있어서 난 참 다행입니다
오 나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수 있어서 난 참 좋습니다
너 근심 걱정 말아라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어려워 낙심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어려운 시험 당해도 주 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주 없이 살 수 없네
나는 죄인입니다
선한것 하나 없으니
나는 오직 주님만 의지하네
나는 절망합니다
아무 희망 없으니
나는 오직 주께만 매달립니다
주 없이 살 수 없네 주 없이 살 수 없네
나 혼자는 못 서리
힘도 아니요 능도 아니요
오직 주의 성령으로만
오직 예수님만이 오직 예수님만이
나를 살게 하시리
오직 주님만 의지합니다
오직 주만 의지합니다
나는 죽었습니다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나의 모든 죄 감당하신 예수님과 함께
나는 살았습니다
내 안에 살아계신 그리스도
내 평생 오직 주님과 살기 원하네
주 없이 살 수 없네 주 없이 살 수 없네
나 혼자는 못 서리
힘도 아니요 능도 아니요
오직 주의 성령으로만
오직 예수님만이 오직 예수님만이
나를 살게 하시리
오직 주님만 의지합니다
오직 주만 의지합니다
주 없이 살 수 없네 나의 혼자 못 서리
힘 없고 부족하여 지혜도 없으리
내 주는 나의 생명 또 나의 힘이라
주님을 의지하여 지혜를 얻으리
주 없이 살 수 없네 주없이 살 수 없네
나 혼자는 못 서리
힘도 아니요 능도 아니요
오직 주의 성령으로만
오직 예수님만이 오직 예수님만이
나를 살게 하시리
오직 주님만 의지합니다
오직 주만 바라봅니다
오직 주님만 의지합니다
오직 주만 바라봅니다
두려워 말라
두려워 말라 너와 함께 함이니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됨이니
무서워 말라 내가 널 도와주리니
너는 마음에 염려치 말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내 손으로 너를 꼭 붙잡아주리라
내가 너를 의롭게 함이니
너는 마음에 염려치 말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 하늘을 지은 창조주라
땅의 소산을 베푸는자 나는 여호와니라
나의 의로 부름 받은자 나의 찬송을 부르는자
너는 두려워 말라
두려워말라
두려워말라 말씀하신 나의 주님
놀라지 말라 내 손잡아주셨네
나의 두손 주님향하여 기도하며 무릎꿇고서
주님의 얼굴 보며 끝없는 눈물 흘리네
그 때의 주님 그 오른손으로 붙드시고
주의 손 펼치사 날 보호하시네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놀라지말라 나는 네 하나님되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놀라지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리라
두려워말라 놀라지말라 너를 도와주리라
두려워말라 두려워말라 두려워말라
너는 내 아들이라
힘들고지쳐 낙망하고 넘어져
일어날 힘 전혀 없을때에
조용히 다가와 손잡아 주시며
나에게 말씀 하시네
나에게 실망하며 내자신 연약해
고통속에 눈물흘릴때에
못자국난 그 손길 눈물 닦아주시며
나에게 말씀하시네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
언제나 변함없이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십자가 고통 해산의 그 고통으로
내가 너를 낳았으니
너는 내 아들이라
괜찮아
마주한 얼굴 사이로 찾아낸 온기
난 너의 두 눈에 담긴 세상을 느껴
낯설고 익숙치 않은 곳을 향해
더딘 발걸음을 내딛어 보는 것도
함께 걸어갈 네가 있으니
괜찮아 조금 오래 걸려도
산책하듯 걸어가고
놀러가듯 뛰어가리
괜찮아 조금 오래 걸려도
어디든 너와 함께하니
이 발걸음 가벼우리
날 믿고 내민 손에서 찾아낸 설렘
난 너의 손끝에 담긴 사랑을 느껴
낯선 시선과 수많은 거절 속
씩씩한 발걸음을 내딛어 보는 것도
함께 걸어갈 네가 있으니
한걸음씩 너와 내가 (더딜지라도)
한걸음씩 너와 내가 (서로 기대어)
한걸음씩 너와 내가 (희망을 향해)
한걸음씩 우리 함께해
날 사랑하심
예수사랑 하심은 성경에서 배웠네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권세 많도다
나를사랑 하시고 나의 죄를 다씻어
하늘문을 여시고 들어가게 하시네
내가연약 할수록 더욱귀히 여기사
높은보좌 위에서 낮은 나를 보시네
세상 사는 동안에 나와함께 하시고
세상떠나 가는 날 천국 가게 하소서
후렴) 날 사랑 하심 날 사랑 하심
날 사랑 하심 성경에 쓰였네
온 땅의 주인
온 땅의 주인 되신 주님이
내 이름 아시며 상한 맘 돌보네
어둠을 밝히시는 새벽 별
방황하는 내 맘 주의 길 비추시네
나로 인함이 아닌 주가 행하신 일로
나의 행함이 아닌 오직 주로 인하여
나는 오늘 피었다 지는 이름 없는 꽃과 같네
바다에 이는 파도 안개와 같지만
주는 나를 붙드시고 부르짖음 들으시며
날 귀하다 하시네
주님은 나의 죄를 보시고
사랑의 눈으로 날 일으키시네
바다를 잠잠하게 하시듯
내 영혼의 폭풍 고요케 하시네
나로 인함이 아닌 주가 행하신 일로
나의 행함이 아닌 오직 주로 인하여
나 오직 주의 것
나 오직 주의 것
내 주의 은혜강가로
내 주의 은혜강가로 저 십자가의 강가로
내 주의 사랑있는 곳 내 주의 강가로
내 주의 은혜강가로 저 십자가의 강가로
내 주의 사랑있는 곳 내 주의 강가로
갈한 나의 영혼을 생수로 가득 채우소서
피곤한 내 영혼위에
오직 예수뿐이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호흡마저도 다 주의 것이니
세상 평안과 위로 내게 없어도
예수 오직 예수뿐이네
크신 계획 다 볼 수도 없고
작은 고난에 지쳐도
주께 묶인 나의 모든 삶
버티고 견디게 하시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나의 모든 것 다 주께 맡기니
참된 평안과 위로 내게 주신 주
예수 오직 예수뿐이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범한 영혼 구하려 그아들 보내사
화목제물 삼으시고 죄 용서하셨네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 위에 영화 쇠할 때
주 믿지않던 영혼들은 큰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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