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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매일 말씀일기

이런 큰 일이 있었느냐? 신명기 4장 32~35절

by diane + 202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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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큰 일이 있었느냐?
신명기 4장
32. 네가 있기 전 하나님이 사람을 세상에 창조하신 날부터 지금까지 지나간 날을 상고하여 보라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이런 큰 일이 있었느냐 이런 일을 들은 적이 있었느냐
33. 어떤 국민이 불 가운데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너처럼 듣고 생존하였었느냐
34. 어떤 신이 와서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전쟁과 강한 손과 편 팔과 크게 두려운 일로 한 민족을 다른 민족에게서 인도하여 낸 일이 있느냐 이는 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의 목전에서 행하신 일이라
35. 이것을 네게 나타내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의 망각도 은혜입니다. 괴로움과 아픔의 시간들을 겪으면서 그런것들을 잊어버려야 마음에 안정을 찾을수가 있습니다. 또 고통에서 헤어나올수가 있습니다.
반면에 또 절대 잊어버리면 안되는것 기억해야만 하는것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어머니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 이런것들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고난의 순간에도 가족의 사랑은 우리를 고난을 이겨나가도록 도와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역시 자신들을 애굽에 종살이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절대 잊어서는 안되었습니다.

큰 능력으로 함께 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라
그 능력과 은혜를 꼭 기억해야합니다.
신명기4:32~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사랑을 꼭 기억하라고 모세가 권면하는 말씀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사건을 통해서 경험한 하나님의 능력 사랑을 언제니 되새기고 반복해서 기억하라고 말합니다.

두가지로 요약.
1.하나님과의 만남을 기억하라.(신비스런 만남)
언제? 호렙산에서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산으로 올라갔을때 하나님과 산 밑에까지 도달한 백성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아주 특별한 신비스런 만남 입니다.
하나님의 불꽃 가운데 임하셔서 백성들에게 말씀하시고 백성들은 그 불꽃 가운데 임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과 만났어요.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죽지 않았어요. 불 가운데서 만났다는것은 하나님의 본체가 드러난것인데 유한한 인간이 무한한 하나님의 본체와 만나고 다 죽어야되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 살아났어요.
이스라엘 백성 외에 하나님을 만나서 살아난 사람이 없었어요.
이 사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초월적인 존재로 인정을 하셨다.
2.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기억하라 (구체적 역사적 경험)
구체적 역사 가운데 역사하시는 역사적 경험을 기억하라는 거에요.
우리가 하나님을 신비스럽게 거듭남의 경험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야 됩니다.
이게 믿음의 신비 입니다. 그리고 신비속에서만 만나는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생활 가운데서 구체적으로 역사하심을 우리는 깨닫고 기억을 해야 됩니다.
신명기 4장
34. 어떤 신이 와서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전쟁과 강한 손과 편 팔과 크게 두려운 일로 한 민족을 다른 민족에게서 인도하여 낸 일이 있느냐

대단한거죠. 홍해를 건넌것은 다시 돌아갈수없게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사랑을 기억하고 이 하나님이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고 권합니다.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는것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며 약속의 땅에서 복을 누리는 일인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우리가 큰 능력으로 이스라엘과 함께 하실 하나님을 기억하고 순종하는것은 옛날 뿐만 아니라 바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기억하라는 거에요.
은혜를 복을 받아 놓고 언제 은혜 받았는지 기억도 못하고 뻔뻔스럽게 행동을 한다면 신앙인이 해야될 행동이 아니죠.
우리는 신비스런 하나님과의 만남과 실제적 구체적 삶속에서의 주님이 내게 주신 그 역사하심 은혜 사랑 능력을 기억해야 되는 것입니다.

산행하는 집사님 겁없이 급하게 하다 길을 잘 못들어버렸어요 하나님이 다시 길을 찾게 하고
영업용 택시 모는 집사님 위험한 상황을 매일 같이 지나치게 만드는
걱정 근심 많은 집사님 한달만 버티게해주세요 한달만 버티게 해주세요 그렇게 걱정했던 일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다 지나가고
2024년 새로 맞이해서 힘있게 한해를 시작합니다.

기억하라는 거에요.
역사 책 속에서 이런 역사를 읽어본 적이 있느냐?
출애굽 해방의 역사
포로 생활에서 독립을 하고 자유를 얻는 그런 놀라운 역사읽은 적이 있느냐?
이사야의 예언처럼 포로들이 노래하며 춤추며 돌아오는 그런 귀한 일을 열어주신 그런 역사가 있고 그런 하나님이 있느냐?
아무도 없어요.
하나님은 계속해서 확대의 역사를 일으켜 주셨습니다. 모세와 여호수아와 같은 종들을 통해서 끊임없이 하나님의 해방의 역사를 이 역사 가운데서 구체적으로 이어 오셨습니다.
출애굽의 노예 해방의 역사가 오늘 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성경과 노예제도
성경은 수천년 전에 쓰여졌어요. 쓰여질때 아무도 누구도 노예 제도가 잘못됐다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그것이 당연한 것이었어요.
하지만 성경을 보면 세상의 목적과 성경의 목적이 분명히 다름을 알수있습니다.
창세기부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시고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모든 인간은 남자건 여자건 하나님의 형상이다.
파격적인 주장이에요. 고대시대 신의 형상은 왕이에요. 그런데 보통사람인 내가 신의 형상이다. 그 사람 죽습니다. 파격적인 선포를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공동체
하나님은 이집트에 있는 히브리 노예들을 자기 백성으로 삼으셨어요. 바로 왕을 자기 백성으로 삼은게 아니라 가장 비천한 히브리 노예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셨어요.
그들에게 이집트를 탈출하게 하고 홍해를 건너게하고 새로운 공동체를 이루고 가나안 땅에서 땅을 공평하게 골고루 다 나눠주고 정복하게하고 분배하고 가난한 자를 배려하고 그렇게 살도록 새로운 땅과 시간을 주었어요.
가나안 새땅을 주었으니 정복하게 하고 이제는 새롭게 살아가라 새로운 공동체 완전히 새로운 국가로 만들어라. 새로운 법을 지켜라. 새로운 문화로 만들고 새로운 가치관으로 살아가라.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신명기 율법서를 읽어보면
하나님이 백성들에게 내가 너희에게 주는 그 땅에 들어가거든 이 율법을 지켜라.
안 들어가면 안지켜도 되나? 꼭 들어가서만 지켜야 되는가?그란건 아니고
광야에서도 십계명을 받았으면 그때부터 지켜야되는데 근데 왜 하나님은 그 땅에 들어가거든 내 명령을 지켜라 율법을 지켜라 그럴까요?
물론 광야에서도 지켜야되지만 그 땅에 들어간다는거 그 땅을 주신 목적이 아주 특별하기 때문에 그 땅에 들어가거든 율법을 지켜라 하신거에요.
그 땅 하나님이 주신 새로운 땅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더 잘 지켜야되는 거에요. 과거에 애굽땅에서 하던 못된 버릇들 그대로 하려면 또 가나안땅에 살고 있는 가나안 백성들이 하는것처럼 우상숭배나 하고 못된짓을 그대로 따라 하려면 내가 왜 그 땅을 너희에게 주겠냐.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삶을 살아라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어라 역사상에 전혀 없던 완전히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어라. 그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그래서 그 땅에 들어가거든 말씀을 반드시 지켜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더 내려 주시리라.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인간의 삶이란 것은 똑같이 출발을 해도 차이가 나게 되어있어요. 출발선이 아무리 똑같아도 똑같은 재산을 갖고 똑같이 출발선상에서 출발해도 격차가 생깁니다. 격차가 점점 생기면 있는 재산도 다 빼앗기고 온 가족이  노예가 되고 종으로 팔리는 지경이 됩니다.
이 비정상을 정상으로 다시 돌리는 것 이것이 희년제도 입니다. 율법입니다. 비정상을 다시 원래 상태로 50년마다 토지의 소유권을 원래의 소유자에게 다시 돌려주고 히브리인이 종으로 노예로 살면 다시 자유케 해서 형제 자매가 되도록 돌려주고 자유인이 되도록 이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그래서 신약에서 예수님이 바로 참다운 희년을 우리에게 선물하시기 위해 이땅에 오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빌레몬의 종이었던 오네시모라는 노예를 빌레몬에게 돌려보내면서 부탁을 합니다. 이후로는 이 노예를 종처럼 대하지말고 이상으로 사랑받는 형제로 두어라. 형제 동등한 자유인으로. 그렇게 부탁을 합니다.

초대교회 클레멘트 지도자
고린도교회에 편지를 보냅니다.
자기 자신을 노예로 팔아서 그 돈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노예에서 사가지고 그 사람을 자유케했다는 거에요. 이런 희생적 사랑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창조주가 만든 이성을 지닌 피초물은 이성을 지니고 있지 않은 창조물 외에는 지배해서는 안된다. 인간은 짐승들을 지배할수있지만 인간을 지배해서는 안 된다.
자유의 역사를 이어오는 거에요.

인권사상과 성경
근대에 와서 인권사상이 1766년 미국의 독립선언서에서 등장을 합니다.
내용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났고
이 본문의 출처는 성경입니다. 근대 서구 인귄사상의 출처는 성경에서 나왔습니다.
모든 인간을 동등하게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고 동등한 권리를 가졌다는것 성경에서 나온 진리입니다.
영국 국회의원 윌리엄 윌버포스 1759년에 태어난 사람. 그가 평생을 다해서 영국에 노예 무역을 폐지시켰어요 1807년. 노예제 폐지 1834년. 영국이  먼저 이 일이 있었어요.
그리고 미국이 영국의 제도를 따라 가기 시작합니다.

노예 제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두사람.
아브라함 링컨 16대 대통령이고 120년 후에 태어난 마틴 루터킹 흑인 목사입니다.
링컨을 기도의 사람 성경의 사람이라 말합니다. 1863년도 1.1 노예해방 선언문을 공포하고 노예를 해방시켰어요. 9살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링컨에게 유산으로 성경 한권을 물려줍니다.

잊을수가 없어요.
내가 성공을 했다면 오직 천사와 같은 어머니의 덕이다. - 링컨

링컨의 새엄마는 링컨을 사랑하고 믿음으로 링컨을 잘 보살펴주었어요.
그러나 여전히 가난한 집 가정이었어요.
학교에 다닌 기간은 단 18개월. 정교사가 있는 학교도 아닌 수업이 전부였습니다. 책을 열심히 읽었습니다. 어머니의 유산 성경을 열심히 읽었어요. 그래서 그의 별명이 성경의 사람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사람 이런 별명을 갖게 된 것입니다.
노예제도는 성경적 가치관에 반대 되는거죠. 링컨은 성경적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해 애썼습니다.

약속의 땅이 무엇입니까? 약속의 땅은 하나약속을 지키는 땅입니다. 모든 결정은 성경으로 부터 나옵니다.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영국의 종교개혁가 존 위클리프가 라틴어로 된 원어로 된 성경에서 영어로 번역했어요. 이때는 성경을 영어로 번역해서 읽히면 이단으로 감옥에 가고 죽는 시대였어요. 많은 사람들이 죽었어요. 위 클리프도 순교를 당했어요. 이것은 목숨을 거는거에요. 자기 목숨을 걸고 성경책을 주었어요.
이 성경이 이렇게 귀중한 거에요. 위클리프가 영어로 된 성경을 주면서 이 성경은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통치를 위한 것입니다 - 위클리프
이 말을 링컨이 인용한 것입니다.

성경적 중심의 세계관
성경적 가치관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믿음의 선지자들은 생명을 목숨을 바쳤어요.

마틴루터킹 목사
링컨 120년 후에 태어났어요. 1964 년도 노벨 평화상을 받고 미국에서는 1월 셋째주 월요일 연방정부 모든 주에서 공휴일로 마틴루터킹데이



약속의 땅
이제 그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미국을 약속의 땅으로 바라보는 거에요.
출애굽은 죄악과 불의로 부터 해방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는 새로운 약속의 땅은 늘 우리의 눈 앞에 있는 땅입니다.
세가지.
1.하나님이 주기로 약속을 하신 약속의 땅
2.그 땅에서 백성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며 살라는 거에요.
진짜 가치있게 진짜 멋지게 하나님의 말씀을 약속의 말씀을 지키면서. 약속준수.
3.그땅에서 약속지키며 살면 하나님이 더 복을 주시겠다는 약속.
자손 천대의 축복을 주시겠다는 만대까지.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나믜 네 명의 자녀들이 이 나라에 살면서 피부색으로 평가되지 않고 인격으로 평가받게 되는 날이 오는 꿈입니다. - 마틴루터킹
가나안땅의 약속의 땅의 꿈을 가지고 있는거에요.

꿈의 크기
물고기가 어항 속에 있으면 별로 안 큰다 그래요 근데 똑같은 어종인데 큰 호수나 넓은 강에다 풀어 놓으면 많이 자란다 그래요.
미국 메타세쿼이아 숲이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큰 메타세쿼이아가 미국 국립공원에 있는데 높이가 112m 라는 거에요. 30층 높이가 되는. 그런데 매년 조금씩 더 자란다는거에요.
사람은 얼마나 자랄까? 어디까지 자랄까?
사람은 꿈의 크기 만큼 자랍니다. 비전의 크기 만큼 그만큼. 하나님의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비전을 주십시오. 그 비전만큼 자랄겁니다. 꿈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만큼 자랍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당신의 새로운 땅에 약속의 땅에 비전을 우리에게 주셨잖아요.
하나님이 오늘도 살아계셔서 당신의 자녀들을 통해서 이 땅의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십니다. 그리고 새 시간을 주시고 새기회를 주시고 계속 약속의 땅을 주십니다.
오늘날 우리도 이 출애굽의 역사를 자유의 역사를 이어가야 됩니다.성경적 세계관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이 세상을 성경적 세계로 변화시켜 가야됩니다.
하나님은 2024년도라고하는 한해를 우리에게 삶의 현실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시면서 내가 너에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는 2024년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내게 보여주실 땅이 어딘지 그거를 따라가는거에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그 시간을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살아가는 거에요. 보여주실땅 오늘 하나님이 새로운 현실을 보여주시고 내일도 하나님이 새로운 현실을 보여주시고 그러면 우리는 그 새로운 현실을 따라 가는거에요. 그리고 그 새로운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간다면 그곳이 약속의 땅이고 그곳이 축복의 땅이고 그곳에서 하나님이 자손 만대까지 천대에 천대를 이루는 축복을 영원히 주실것 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어진 새로운 땅 이 2024년도는 과거처럼 살면 안됩니다. 작년처럼 살면 안됩니다. 어제처럼 살면 안됩니다. 새로운 땅이에요.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내 약속을 지키며 내 율법을 지키며 오직 말씀에 순종하여서 살아가는 시간입니다.
한번 멋지게 살아보라고 새로운 기회를 하나님이 주신거에요. 주님의 약속으로 주님이 주신 비젼 반드시 이루며 살아가면서 모두가 비전을 이루어나가는 한해가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새로운 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 땅에서는 말씀대로 살아가게 하시고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과거에 애굽처럼 살면 안되고 또 그 땅에 살아가는 타락한 백성들을 따라서 살아가는 삶이 되지아니하는 오직 주님과 동행하고 주님을 따라가는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백성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참 능력의 주시로다
큰 바위 밑 안전한 그곳으로 내 영혼을 숨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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